Live stream - 맥디(MAC.D)님이 알려주는 맥디(MACD) 사용법오늘 트레이딩뷰의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기술적 분석가 및 온체인데이터 분석가로 활발히 활동중이신, 맥디님을 초대하여 맥디(macd) 사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교육58:04TradingView의2023 4월 1749
24.04.08 연준자산기록 트레이딩뷰는 글을 쓸 때 본문에다가 그림 넣는 기능이 없어서 차트에다가 그림을 넣는다. 불편하다. 글 흐름에 따라 본문에 그림 넣는게 좋을텐데 비용문제 때문에 이렇게 한건가...? 표는 연준자산 이번주 발표자료 첫째열이 현재 둘째열이 지난주 대비 변화량 셋째열이 작년 대비 변화량 지난주 대비 크게 감소했고 특이점은 은행사태로 돈 빌려갔던 것을 일부 상환했다. Loans 라고 쓰여 있는 곳. 혹시 모르니 빌려갔다가 잠잠해지니 다시 갚은 듯. 22년 11월 말 자산량과 같아졌다. 금리지속과 QT 를 계속 한다면 이번 상승트랜드는 오래 못 간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환경 이런 환경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이 환경에서는 이것을 해야 한다는 식의 암기식 방법으로는 변화무쌍한 전쟁터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상황에 대처 할 수 없다. 본질은 무엇인가 근간 패턴은 무엇인가 적이 나를 속이는건가 속임수 속에 속임수 인가 OSGLee의업데이트됨 2023 4월 11223
미 금융 시장 역사상 최악의 위기 10선안녕하세요. 😌 우리는 살아있는 금융 시장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순간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100 년 동안 중 가장 최악의 위기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최악의 위기 10선 - 1. 대공황 (1929-1932) S&P 500 이 현재 4100포인트 수준에서 1996년의 680포인트로 하락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너무 끔하죠..?? 그러나, 그것이 1929년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경험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4 년 동안 지속되었고, 브레이크도 없는 끝없는 하락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의 GDP는 23% 하락하여 국제 무역업이 마비가 되었으며, 대형 은행들의 파산, 기업들의 생산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심각하고 가장 끔찍한 기억입니다. 2. 세계 2차 대전 (1937-1942) 제 2차 세계 대전, 1937년 7월 7일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면서 태평양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 한 날 독일군이 프랑스를 정복 한 후 지수는 -40 % 하락하며 떨어졌습니다. 이후 1945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규모의 전쟁입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최악의 기억입니다. 3. 인플레이션 위기 (1946-1949)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반복되는 또 다른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미 1946년에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급 부족으로 인해 CPI가 +3% 증가했으며 1년 이내에 +20%까지 상승했습니다. 1948년에 물가 상승이 멈추기 시작했고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는 동안 약간의 경기 침체와 통화 및 신용 성장을 둔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1945년까지 크게 성장했던 대차대조표를 축소했습니다. 지금과의 차이는, 그 때 당시에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4. 플래시 크래시 (1962) 플래시 크래시는 주가나 채권 금리 등의 금융 상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현상을 일컫는 경제 용어이다. S&P는 불과 3개월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는 미국의 수십 년 간 강세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가을은 빠르고 불안정한 유형에 이어 빠른 회복을 기억하는 첫 번째 약세장 중 하나였으며, 실질적으로 첫 번째 반등은 50%를 회복한 후 최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5. 스태그플레이션 (1966-1974) 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로 저성장이 누적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을 초래합니다. S & P 500은 1974 년에 -50 %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매우 불안정한 기복 움직임 이후 1962 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에서 지수는 거의 20 년 동안 72-122 포인트 범위 사이로 움직였습니다. 6. 블랙먼데이 (1987) 10월의 어느 월요일, 지수는 하루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증권 거래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가 열렸을 때 이미 패닉셀이 시작되었습니다. S & P 500은 -20 %의 하락을 겪었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식 시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시스템인 서킷 브레이커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지수가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하자, 서킷 브레이커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시장 거래는 15 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협상이 중단되는 다음 레벨은 같은 날 -13% 와 -20% 를 달성할 경우입니다. 7. 닷컴 버블 (2000) 나스닥의 기술 회사들은 1990년대 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나스닥 100은 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약 +4000% 상승한 반면 S&P 500은 약 +600% 상승했습니다. . 모두가 투자하는 리스크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기술주에 무지성 투자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수십 년간의 강세 이후 이익을 취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는 대폭락하여 S&P에서는 -50%, 나스닥은 -83% 하락했습니다. 8. 서브프라임 모기지 (2008)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겠지만, 이 당시 은행은 약간 문제가 있어도 모기지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를 부여함으로써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인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파산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파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장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과 같은 일부 국가는 2008년 실업률이 8%를 넘었지만 실업률이 25%까지 증가한 이 위기로 인해,오늘날까지도 그 여파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9. 코로나 팬데믹 (2020)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지수가 걷잡을 수 없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글로벌 쇼크였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주식 시장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공매도조차 금지해야 했고, 미국에서는 연준이 신속하게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심지어 위기로 인해 실업자에게 수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S&P 500은 -35%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1,500포인트 이상에서 거래되었던 2007년 최고치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위기가 끝날 때 연준은 절대적인 역사적 기록인 $ 8,000,000,000,000의 잔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0. 인플레이션 Now (2022) 시장에서 역사가 될 뻔한 또 다른 최근 이벤트. 현재 S&P 500의 조정은 -27%입니다. 중앙 은행이 제공하는 유동성과 매우 낮은 금리로 인해 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을 동반하는 기간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부문에서 가격과 임금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한 가스 및 석유 공급 문제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식량 및 부품 문제로 인해 유럽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2008 년 위기 이전 수준의 금리를 가지고 있으며 2023 년에는 더 많은 인상이 예상되어 2000 년 버블 닷컴 이전 수준의 금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악의 미국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한 역사 공부가 재미있었기를 바랍니다. 😆 트레이딩뷰 코리아 유튜브 트레이딩뷰 코리아 트위터 트레이딩뷰 코리아 카카오톡 팀 트레이딩뷰 ❤️STradingView의2023 4월 1155105
23.3.313월 마지막 주 기록 SPX 차트상 주요 저항선 뚫고서 올라감 특이한 점 아시아-유럽 시간에 거래량이 폭증 아시아-유럽 시간에 주요 저항선을 뚫고 올라감 미국 시간은 거래량이 반대로 낮음 주간 총 거래량은 낮음 지금 증시가 올라갈 이유가 있는가? 연준 대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이것은 그 양이 많지도 않고 그 금액이 주식시장으로 얼마나 흘러들어올지는 모른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프린팅 머니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개미들은 추격매수 한 듯 하다. 지난주 연준자산 증가는 변동 거의 없음 대출이 필요했던 은행은 SVB 사건 있던 그 주에 다 한 듯. 3월 마지막 주 연준 총 자산은 22년10월 마지막 주와 같음 내년이 대선이라서 올해 말까지 의도적인 증시상승을 유도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금리인상과 QT 가 너무 치명적인데 역사상 이렇게 돈 풀어 제낀 적이 처음이고 (20년부터 21년 말까지) 개미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정보로 추종매수 하는 현상도 뚜렷해졌고 퀀트같은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많아지다보니 웨이브 진폭(높이)이 커지고 파장(간격)이 짧아졌다. 빅쇼트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도 최근에 숏 포기 한다고 트위터 올려서 뉴스에 떴는데 이 사람이 이렇게 행동한 이유가 있다. 지금 차트패턴이 과거와는 다르게 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너무 풀린 상태에서 개미들의 쏠림현상과 기관들의 알고리즘 시스템 때문이라고 추측만 할 뿐.OSGLee의업데이트됨 2023 4월 83
S&P 500 내가 죽거든 90%의 자산을 이 곳에 투자 하라, 과연 지금도?미국 s&p 500 침체형 박스 국면 지난 과거 역사에서 s&p지수는 우상향을 그려 왔습니다 2013년 워렌버핏은 주주 총회에서 그의 아내에게 한 말이 있는데요 워렌버핏이 죽거든 10%의 자산을 국채에 넣고 나머지는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정도로 s&p의 지위는 과거 역사에서 폭발적인 우상향을 그려왔습니다 - 딱 여기까지만 본다면 s&p지수는 무적이고 지금부터 꾸준히 투자한다면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것 같지만 사실 과거 역사속에서 두 차례나 10년이라는 기간의 박스권 횡보 장세가 있었습니다. - 차트를 함께 보시게 되면 멀리서 볼때는 하나의 작은 박스에 불과하지만 위 하래 폭이 50%에 달하는 높은 변동성으로 위 기간에 투자를 진행했다면 대다수는 기나긴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손절 주문을 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 1970년~ 1980년도 박스권 기간이 형성된 이유 먼저 보시면 1964년도 부터 1973년까지 발생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양적완화와 달러 불신으로 인한 금본위제 폐지 사건이 있었고 이 시기에 세계적으로 원유 소비량이 급증하여 물가가 오르게 되고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1973년도에 오일쇼크로 유가가 무려 4.5배나 단기간에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니프티 피프티 주가 폭락 사태로 주식 시장은 큰 침체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1976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5%까지 치솟게 되며 그 당시 연준의장 폴볼커는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리게 되며 시장의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회수하였고 혼돈의 스테그 시기를 끝으로 S&P 500 지수는 10년만에 이전 고점을 돌파하게 됩니다. - 198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약 1500%의 상승 이후에 두 번째 박스권 장세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위 박스권 기간에도 고점대비 약 52%의 하락으로 박스권 침체국면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2000년도 초반 IT버블의 붕괴와 2008년도 미국의 금융위기로 글로벌 무역 불균형과 세계화 진행에 따른 국제 소득 불평등의 심화가 있었고, 유럽의 구조적 불안정이 국제 경제에 불확실성을 증폭하는 시기였습니다. - 특히나 미국은 20년간의 주식시장 상승으로 신용 버블이 커진 상태였고, 2005년부터 판매된 부실 모기지 상품은 금융위기까지 번지며 마이클버리의 빅쇼트가 탄생하는 시대적 배경이 되겠습니다. - 위 두 가지 S&P 500 주가지수 큰고 긴 박스권 국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폭발적인 상승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도 금과 은에서 미국의 주가지수와의 탈동조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혹여라도 고층에 물려 강제적인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경우, 주식을 추가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안전자산인 금과 은에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 금과 은의 수익금이 발생되는 미래 시점에 리밸런싱을 통해 주가 손실분을 만회하여 다시금 재도약 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 미국 S&P 500 뿐만 아니라 국내도 신용사이클의 정점에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유동성이 축소되는 과정에 있음으로 앞으로 발생될 부동산 , 주식시장 , 기업 부도 위기와 은행의 연쇄 부도 사태가 일어날 경우도 존재하니, 자산을 안전하게 방어 하신다면 큰 위기가 터졌을때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과거와 현재는 다르지만, 과거 역사를 통해 배움이 없다면 미래가 없음은 분명합니다. 신용 사이클 관점에서 언젠가는 터져야 할 것이고 총 생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만큼 대비를 한다면 어떨까요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2차적 분석을 통해 접근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S숏jaeil의2022 12월 25151526
23.3.22 금리발표날 전황 안녕하세요. 제가 다시 왔습니다. ------------------------------------------- 글 그만 쓴다는 사람이 왜 글을 쓰는가? 에 관해서 먼저 설명 드리면 트레이딩뷰 본사로부터 확답을 받았습니다. 금융, 트레이딩 관련된 글이면 정량적, 정성적 글 모두 다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오해가 있었는데 해결이 되어서 저는 이전과 같이 정성적 글을 위주로 다시 글을 씁니다. 이전에 썻던 마지막 인사 글은 주제가 트레이딩과 관련없어서 블락 당한 듯 합니다. (제가 내린 것이 아닙니다.) 트레이딩 뷰에서는 글을 올리고 나서는 작성자가 수정,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제가 이곳에 일기 처럼 글을 남기는 이유는 차트에는 결과적 데이터들만 있지 그 상황에 인간세상에서 무슨일이 발생했는지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먼 훗날 구글링해서 과거를 돌아볼 수도 있겠지만 트레이딩뷰와 같은 곳에서 차트와 함께 뭔 일이 발생해서 차트가 저런 모양이 되었는가? 를 되돌아 보면 좋습니다. 일기를 쓰세요. 저는 여기 말고도 엑셀로도 일기를 씁니다. 과거의 나는 얼마나 멍청했는가를 되돌아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제 옐런이 모든 예금을 보호해주겠다는 허무맹랑하나 발표를 했습니다. 인플레 없다고 뻔뻔하게 발표하자마자 바로 인플레 심각하다고 하던 것이 1년 하고도 몇 달 전 인데요 옐런이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됩니다. 옐런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가? 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무슨말을 하는가? 를 볼 것이 아니라 무슨행동을 하는가? 를 봐야 합니다. 세금으로 하지 않겠다면서 무슨 수로 모든 예금자를 보호해주겠다는 것일까요? 새로운 예산을 짜려면 국회를 통과해야하는데 공화당이 반대하니 통과할 리가 없습니다. 연준은 BTFP, 재할인 창구를 통해서 단기대출로 은행들 파산만 막아 준 상태이고요. 현재 소형은행들이 연준으로부터 대출받은건 '고금리' '단기' 대출 입니다. (QE 와 완전 다른 대출입니다.) 이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 올 수 없는 돈 입니다. 사람들이 연준자산이 다시 늘어났다고 다시 시장에 돈이 풀렸다고 하는데 지금 연준이 소형은행들에게 대출한 돈은 주식시장으로 들어 올 수 없는 돈 입니다. 은행들이 파산하지 않게 유동성(버퍼) 역할 하는 생명줄 같은 돈 입니다. 죽지는 않지만 손해를 엄청 보면서 간신히 살아있게 만드는 예금자들이 예금을 뺀 다음에 그 돈으로 주식을 사면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 올 수 있기는 하죠..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 은행이 파산한다고 불안해서 돈 뺸 사람이 주식시장에 돈을 넣겠습니까....? 이전에 쓴 글이고 또 쓰자면 금융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이런 쓰나미가 한번 지나가면 강자들이 약자들을 다 잡아먹고 몸집을 더 키우며 기업들간 부익부빈익빈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이 상황이 엄청 위기 라고 생각할테지만 대형은행, 지배가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거져 먹을 수 있는 부페 시간 입니다. 리먼 사태도 나쁜 사건이었을까요? 우리에게는 나쁜 사건 이었겠죠. 계속 반복해서 쓰고 또 쓰는 글 주식을 하려는 우리가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 해야 합니다. 뉴스를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OSGLee의업데이트됨 2023 3월 23665
23.3.15 SVB 3차 진행중 재밌는 뉴스가 계속 나와서 또 기록을 남기고자 씁니다. SVB 사태의 범인이 드러났습니다. 범인을 미리 말하자면 로비 받아먹은 정치인들과 월가 은행들 입니다. 금리 상승이 문제가 아니였어요. 08년 리먼 사태 이후에 만들어진 금융 규제법이 2010년대 후반 트럼프 때 바뀌었답니다. 트럼프가 발의한게 아니라 초당적으로 민주당 공화당 의원들이 합심해서 통과시켰답니다. 은행들이 돈을 얼마나 뿌렸길래 다같이 합심해서 통과시킨걸까.. 저도 듣고보니 기억나네요. 트럼프가 당선 전에는 월가랑 싸우더니 당선되고 나서 친월가 정책을 펼쳤다는. 이번 사태의 범인인 그 수정 법안에서 은행을 규제하는 법안에서 일정 규모 자본 이하의 은행은 제외 시켰답니다. 그 결과 2018년 이후로 SVB 같은 소형 은행들이 정부의 감시에서 벗어나 자기들 멋대로 위험하게 돈을 굴려왔고 (유동성 고려 없이 장기국채에 너무 많이 몰빵해놓음. 국채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노리고 초위험하게 몰빵해놓음) 그게 금리인상이 오자 무너져버린 겁니다. 이 사태의 범인은 그 당시 돈먹인 기업들과 돈받아먹은 정치인들이죠. 금리 인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금리인상에 덤탱이 씌우고 있죠. 그 돈 받아먹었던 놈들은 제발 저리고 있을거고 지금 세금으로 보호해줄게 하며 빨리 덮으려는 것도 국민들이 이 사태의 범인이 누군인지 눈치채기 전에 일을 끝내려는것 아닐까 합니다. SVB 말고 지금 정지시킨 시그니쳐 은행도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른 소형은행들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지급정지 풀리면 빨리 돈 빼는게 맞습니다. 다른 소형은행 거래 중인 분들도 돈 빼는게 맞아요. 정부 말 믿으면 안됩니다. 정부 놈들은 덮을 생각뿐 정부가 유동성 공급해주면 파산은 되지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 소형은행에는 보험에서 보증해주는 25만달러 (한국은 5천만원 아닌가요? 미국은 엄청 많이 주네...) 이상 보관하면 안됩니다. 대형은행들은 금융규제 법안에 종속되서 계속 관리되왔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SVB 경영진들 (다른 소형은행 경영진들 또한) 금리인상시에 자기들 파산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들키면 안돼.. 들키면 안돼.. 이생각 이었겠죠? 웃기네 예상한 파산이니 그리 빠르게 팔고 튄거겠지 OSGLee의업데이트됨 2023 3월 142
Live stream - 트레이딩뷰 뉴스레터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트레이딩뷰의 한국 최초로 여는 뉴스레터 후기 이벤트 ! 당첨자 발표를 시작합니다.~ 트레이딩뷰 라이브스트림 T49:30TradingView의2023 3월 1411
23.3.14 SVB 2차 진행중 하루하루 상황이 재밌게 돌아가니 또 기록을 남깁니다. 슈카월드 같은 유튜버들도 이럴 때는 특집 생방송 해야하는거 아닌가 - 일요일 저녁 상황 행정부에서 SVB 매각하고 모자른 돈은 세금으로 예금자들 원금 전액 보장해 주겠다. 이로 인해 월요일 미국 증시는 아래 위로 요동치며 보합으로 끝 - 월요일 장 끝나고 상황 입찰자가 없답니다. (여기가 웃음 포인트) SVB 의 손실재산이 대부분 장기국채인데 이걸 떠안아봤자 장기간 수익나긴 글렀으니 아무도 안사려는 듯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 폭탄이 숨겨져 있는건가?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뭔가 구린게 숨겨져 있을 수도... 이 상황에서 행정부가 혜택을 얹어주면서 다른 은행에게 사라고 한다? 이것은 세금을 고스란히 매수자에게 주는 꼴이 됩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이게 왠 떡인가?! 사기업이 실패했다고 또다른 사기업에게 세금을 퍼준다고? 그럴리없어야하지만 이짓을 하려고 하는듯한 뉘앙스는.. 미국놈들은 그짓거리 계속 해왔으니 한다고 해도 처음은 아니니.. 매수자가 없다면 손실예금을 전액 다 세금으로 줘야합니다. 헷갈리지 않게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SVB 자산을 팔고서 모자른 돈만 세금으로 충당하려던것을 자산이 안팔리니 세금으로 예금 전액을 메워야 합니다. 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자들의 에금 전액을 전액 다 세금으로 충당해준다고? 결국 세금을 대형 은행에게 퍼주면서 SVB 사가라 vs 세금을 예금자에게 퍼주면서 예금보장 해줄게 그런데 SVB 만 파산할건가? 앞으로 은행들 파산할때마다 세금으로 다 주려고? 은행이 공기업인가? 아 인터넷에서 웃긴글 봤는데 우체국예금은 전액 정부가 보장해준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안함. 맞을거라고 생각) OSGLee의2023 3월 14333
23.3.13 SVB 월요일 한국 16:00 시점 SVB 기록 행정부에서 예금을 보장해주겠다고 해서 급반등 중 그러나 공화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행정부에서는 SVB 재산을 매각하고서 모자란 돈을 세금에서 충당해주겠다는건데 공화당에서는 왜 사기업 고객의 손실을 세금으로 채워주냐는 거다. 공화당에서 태클거는데는 정치적 의도를 위한 논리적 이유가 있다. 내 기준에서는 공화당 논리가 맞다. 사은행의 고객들의 예금을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면 다른 사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 돈들도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 예금과 주식이 다른가? 예금 원금을 절대적으로 보장(채무자가 파산하는 경우라도)해주려면 예금자들은 은행에서 예금이자를 받는게 아니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를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형태로 바껴야 한다. 즉 은행은 고객들 예금으로 운영하면 안된다. 정말 말 그대로 보관만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예금 이자를 받지 않는가?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건 은행에서 그 돈을 이용할 권리를 허락 한 것이다. 평상시에는 은행이 그 돈을 안전하게 잘 굴려서 아주 작지만 예금이자를 우리에게도 준다. 이번 SVB 는 그것을 실패했지만. 예금과 주식이 다른가? 은행 예금(전액)을 국가가 보장해준 선례가 생기게 되면 분명 미국놈들 은행들은 도덕적 해이가 더욱더 타락해서 예금 털어먹는 놈들 분명히 나온다. 세금 털어먹는 아주 좋은 방법이네 SVB 가 파산하면서 사라진 재산은 어디로 갔는가? 사람들이 흔히 하는 틀린 생각 뉴스에도 대부분 잘못된 표현으로 나온다. '재산이 증발했어요.' 증발? 화폐가 증발이 되나? SVB 가 파산하면서 사라진 자산이 뭐 어디선가 화폐가 갑자기 불타서 사라진다던가 서버에 1000으로 적혀진 숫자가 갑자기 누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100으로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하는건가? 예금자들의 손실예금은 누군가의 지갑에 들어가있다. 그리고 손실된 예금은 세금으로 채울 것이란 것이고. 간단히 말해서 이번에 정부가 손실예금을 보충해준다는건 <돈의 흐름> 수익자A <- SVB은행 <- 예금주 <- 세금으로충당(예정) 이런 식으로 흘러간 사건이다. 결국 수익자A 가 세금을 털어먹은 사건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아닌듯 싶지만 수익자A 와 은행이 결탁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아주 정당하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세금털어먹는 구조가 된다. 공화당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이 캘리포니아 부자동네에서 일어났다는 게 중요하다. 부자동네 부자들이 돈 잃은것을 왜 다른지역 가난한 자들이 낸 세금으로 메워 주냐? 자본시장 구조 자체가 가난한 자들의 인생이 최상위층의 재산으로 빨려들어가는 구조이긴 하지만 당장 눈 앞에서 내가 낸 세금으로 부자동네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하니 가난한 자들은 열받는다. 저번에도 썼지만 지금 공화당 지지자들 화가 많이 난 상태다 주식시장의 제일 관심사는 쟤들 망하든 말든 금리인상 멈추냐 아니냐인데 이번에 SVB 사건으로 금리중단하면 시장에 다시 불 타오르는게 뻔하니 계속 불을 밟아야한다. 연준이나 연준 뒤에 있는 자들에게는 계획된 일정이 있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 한 사건이 터졌어도 ( SVB 사건은 그들에게는 오히려 긍정적 사건이다. ) 갈 길 가겠지 차트상으로도 되돌림 시점이긴 하다. 지금 반등한 패턴이 전형적인 하락 패턴이다. 지금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민주당놈들 (민주당 꼭두각시들 운영하는 세력들) 이놈들 뭔짓거리 할 지 모른다. OSGLee의2023 3월 133
올해 SP500은 3000-3300대를 보게 될 것입니다.엘리어트파동 5파동 종결에 따라 2-4추세선에 도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단기 반등 구간은 3100이며 스윙관점으로 3000-3300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S숏coinwise의2023 3월 121
23.2.27 오늘의 잡생각 주식과 관련없는 이야기이니 여기서 그만읽으셔도 됩니다. 어제 슈카월드에서 한국인들이 왜 행복하지 않을까 란 이야기가 나왔다. 상대적인 비교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 맞다. 한국은 왜 이런 상황에 처했을까 한국뿐만 아니라 인간 역사가 항상 이래왔다. 가난한 시절에는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이 있다. 다른이와 비교를 하는 것이아니라 절대적인 나의 행복의 기준 먹는거 자는거 안죽는것 나의 아버지도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요즘 애들은 굶은 적도 없으면서 불평이 많다.' 광복후 세대들이 굶고 자란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들은 행복했다. 굶어본적이 있기에 밥을 풍족히 먹는 행복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는 밥을 먹는건 당연하다. 밥먹는다고 행복하지 않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것이 축복인가?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 = 밥먹는 것 에서 상대적인 행복의 기준 = 남보다 더 낫게 먹는 것 으로 바뀐 것이다. 한국에서 명품 사치가 심각한 이유도 이것이다. 지금 2023년 인류의 국가들 중에서 유독 한국 민족이 이것이 심한 것.. ( 이 현상의 다음은 몰락이다. ) 이것은 한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인간 세상에 공통적인 것이다. 가난할때는 소소한 것에 행복해하다가 발전하고 나서 사치와 향락을 추구하다가 무너지고서 다시 가난해져서 소소한 것에 행복해하고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한다. 이 음의 순환에서 빠져나가려면 본능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 한다. 그 생각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천년간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했던 철학자들이 남겨놓은 지헤를 살펴봐야한다. 한국인들은 철학이 있나? 광복후 먹고 살며 팽창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질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안했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팽창만 빠르게 되었지 의식은 발전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 욕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다. 철학자들이 철학자라고 불리지만 그 시대 천재들을 후세에 철학자라고 부른다. 그 천재들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했던 것들을 우리도 생각해봐야 한다. 과거와 지금은 다르지만 같다. 인간세상의 패턴은 그대로이다. 과거 철학자들이 깨달은 지혜는 지금도 여전히 지혜이다. 하지만 누가 책을 읽나 요즘애들은 유튜브로 5분 요약을 보고나서 자신이 안다고 말한다. 경쟁속에서 자라나서 상대적인 행복만 추구하는 세대들의 끝이 어디일 것 같은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OSGLee의2023 2월 26223
2023년 상반기 미국 S&P 관점 *기본적분석* 2월 시장 관점 정리 지난 1월 시장은 연준의 금리동결과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으며 우려스러운 테크주들의 실적이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상승압박이 줄어들며 반등이 나왔습니다. 2월은 시장참여자들과 연준의 시장을 보는 시선의 갭이 커졌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끝났다고 판단 후 연준의 25bp X 2회 금리인상 마무리를 전망하나 중국 리오프닝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상승할 여력이 있으며 여전히 미국 노동시장이 강력하기에 연준은 쉽게 안심하고 금리인상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2월은 연준과 시장참여자간의 갭이 연준쪽으로 채워지며 가격 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후 2월 중순이 지나며 해당 갭이 맞춰진다면 다시금 금리 동결시기와 중국 리오프닝이 피크를 치며 3월에 추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즉, 이번 2월은 추가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구축하기보단 남아있는 포지션과 현금비중을 유지하고 하락조정시 다시금 매수한다는 전략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기술적분석* 미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건재하다라는 관점에서 USD를 지금부터 경기침체 햇징 관점으로 일부 모아가는게 좋습니다. 작성자 골든스틱 태크니컬 애널리스트 서영준 골든스틱 펀디멘털 애널리스트 김영언T롱goldenstickkr의업데이트됨 2023 1월 303
23.1.30오늘의 잡생각 인간의 과학기술은 아직 많이 미흡하여 유아 수준이다. 그리하여 복잡한 문제들은 정답을 찾을 수 없어 정답에 가까운 근사해를 찾는다. 단순한 수학, 답을 찾을 정도의 문제는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지만 그 단순한 문제들이 서로 얽혀져서 거대해지면 답을 찾는게 불가능해진다. 그리하여 현실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온갖 기술들은 오차범위를 가진 근사해를 사용한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다. 어깨서 팔고 무릎에서 사라는 것도 같은 논리다. 다른 의미도 들어있지만 자연계와 문과계열 학문들은 다같은 원리에 기반한다. 우리가 같은 하나의 우주 안에 살고 있으니 우리가 만나는 모든 것들은 같은 하나의 원리 위에서 파생된 패턴들이다. 단지 우리가 접하는 최상위 패턴이 서로 다르게 보일 뿐 한분야를 정복하는 자는 다른 분야도 곧 잘 정복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당신도 당신분야를 어느정도 정복하게 되면 그과정에서 익힌 패턴들을 다른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다. 주식에도 마찬가지로. 하지만 자신의 분야를 깊숙이 파고들어 정복하는 자가 얼마나 있는가 자신의 분야에서도 패턴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한다면 주식 또한 못 한다. 자신의 분야를 먼저 정복해라 자신의 분야도 정복하지 못 하였으면서 주식을 잘 할 것이라는 것은 망상이다. 자신의 분야를 어느정도 정복하였다면 주식에서도 길이 보일 것이다. 반복숙달과 원리를 깨우치는 것은 다르다. 자신의 분야를 정복하라는 건 반복숙달을 뜻 하는게 아니다. 반복숙달은 누구나 오래하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동물도 시키면 한다. 서당개도 3년이면 -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나타나는 패턴들이 왜 그렇게 나타나고 그것의 근본 패턴들이 무엇인지까지도 이해해야 한다.OSGLee의2023 1월 304
22.1.13 오늘의 잡소리 이번 CPI 발표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역시나 은행놈들은 개미들 털어먹으려고 주초부터 미디어로 낚시질이었고 개미들은 멍청하니 이번에도 사지(死地) 로 용감하게 들어갔을 것이다. 어제 CPI 발표 전후 움직임은 예상대로였다. 전월에 한번 써먹은 것을 또 써먹지는 않을테니 양쪽으로 모두 희망을 던져주며 도망가지 못하게 붙들고서 조금씩 계속 털어먹는다. 글쓰는 현재도 진행형. 이전글에도 계속 썼듯이 CPI 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 기존에 발표된 다른 수치들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지표다. 어제 발표된것중에 CPI 는 중요하지 않고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중요하다. FED 가 지켜보는건 이것이니. 이글을 보다가 궁금하면 가서 다시 확인해보라. 실업이 증가하지 않았다. FED 입장에서는 열받는 상황이다. FED 와 FED 뒤에 있는 자들에겐 이미 정해진 시간이 있을텐데 반응이 이리 느리니 다시 금리를 급진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다른방법으로 고용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인간세상 돌아가는 상황과 자연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10년 뒤에 뭔가 있다. 인간세상 공황 혹은 전쟁이던지 자연계 붕괴이던지OSGLee의2023 1월 131
S&P500 6시간봉 과거 패턴 반복 일 경우 예상하는 흐름6시간봉 구름대 위로 캔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추후 다시 6시간봉 구름대 밑으로 캔들이 내려가기 전까지는 강세장 흐름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기간적인 측면과 파동적인 측면에서 과거의 패턴이 반복 될 경우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공유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롱jtein의2023 1월 122
미증시 (S&P500/SPY) 3일봉 과거 패턴 참고해서 단기 하락 파동 종료 시점과 상승 파동 예상 흐름 3일봉상 과거 반복되는 상승 하락 사이클을 기간과 파동 카운팅 적으로 참고해서 표시했습니다. 앞으로 하락할 폭과 기간 보다 추후 상승할 기간과 폭이 더 클 구간으로 이미 접어들었다는 판단 대신 더 하락은 가능하다고 봅니다.Ojtein의2022 12월 312
snp500 첫 패턴 발견!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의미 있어보이는 패턴을 발견하였는데 꽤 들어맞아보여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sh891026의2022 12월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