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봉 과거 패턴 반복일 경우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과거패턴 반복일 경우 6월말까지 상승 하여 3일봉 RSI 과매수 구간 만들고 대략 2개월정도 -5% 정도하락장 후에 10월달까지 상승하는 장세 예상jtein의3
23.5.16 부채한도 협상날오늘 부채한도 협상 예정인데 언론에서 민주당 놈들은 헛소리한다. 옐런은 연준시절 그짓거리 또 한다. 하루는 "여러분 걱정말아요. 잘 될거임" 그 다음날 "부채한도 통과 못 하면 재앙이다!!!!!!!!" 그 다음날 "여러분 걱정말아요. 잘 될거임" 이 와중에 바이든도 인터뷰에서 "잘 될거에요 ㅎㅎ ㅎ ㅎ ㅎ ㅎㅎ ㅎ ㅎ" 그리고 언론에서는 안 내보내는 것. 매카시는 트위터에다가 "민주당은 다른계획있나?" 즉 자기들은 협상 안되리라 보는데 언론에서 민주당 인사들만 나와서 잘 될것처럼 쇼하면서 공화당에게 덤탱이 씌우려는것을 돌려까기 중. 노예계층은 언론에서 보여주는 것만 보게 된다. 서양언론들이 구 터키, 현재 튀르키예 에르도안을 악마화 하고 있다. 이 에르도안도 과거에 영미 하수인 노릇 하던 애다. 근데 영미에 통수맞고서 시리아에서 미국이 러시아에 털리는 것 보더니 등돌려서 중러편으로 붙은 상황. 구글 지도에 가서 튀르키예가 어디 있는지 잘 보자.SGLee의업데이트됨 12
경기 침체를 알 수 있는 10가지 선행 징후!안녕하세요~! 요즘같이 디폴트 및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밤에 잠 못 이루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여러분을 위해 !! 임박한 경기 침체를 알 수 있는 몇 가지 선행 징후 요소를 살펴보고 함께 진단해봅시다.! 1. 장단기 금리 역전의 수익률 곡선(US10Y-US02Y) :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를 초과하는 것을 의미하는 수익률 곡선이 반전되면 경기 침체의 강력한 예측 변수로 간주됩니다. 역사적으로 역전된 수익률 곡선은 종종 경기 침체에 선행했습니다. 2. 주식 시장 하락(DJI,IXIC,SPX) : 주식 시장은 경기보다 일반적으로 6개월 선행한다고 하죠.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은 투자자들의 시장의 우상향에 대한 신뢰 부족과 잠재적인 경제 수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주요 주가 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3. 소비 지출 감소(USPCEPI) : 지출을 볼 수 있는 지표는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고, 경기가 어려워져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지출 감소는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실업률 증가(UNRATE) : 실업률의 증가 또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갑작스러운 일자리 손실 급증은 경제적 약세와 잠재적인 경기 침체 압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5. 제조업 둔화(USBCOI) : 구매 관리자 지수(PMI)와 같은 지표로 측정되는 제조업 활동의 감소는 경제 생산량의 위축과 잠재적인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6. 기업 이익 감소 : 큰 기업들이 이익 감소를 보고하기 시작하거나 실질적인 수익이 크게 감소하면,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약해지고 있다는 경기 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7. 대출 신용 조건 강화 : 은행 및 기타 대출 기관이 보다 신중해지고, 개인 고객과 기업의 대출 기준을 강화하면 기업과 개인들의 유동성에 제한을 주므로, 잠재적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8. 사업 투자 감소 : 자본 지출이 감소하거나 신규 프로젝트들의 둔화와 같은 사업들의 투자 감소는 미래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적이지 않은 신호이자 경기 침체의 전조가 될 수 있습니다. 9. 인플레이션 압력(USIRYY) : 급격하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특히 임금 상승률을 앞지르면 구매력을 잠식하고 소비자 지출을 저해하여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고점을 찍은 이후, 좀 하락해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를지도 모릅니다. 10. 국제 무역 감소 : 수출 및 수입 감소에 반영된 세계 무역의 상당한 감소는 세계 경제 약화를 나타내며 잠재적으로 다가오는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장을 경계하고 미리 위기를 막아보려는 판단을 하기에 유용한 지표가 될 수는 있지만, 경기 침체를 보장하는 단일 요소는 아니며 경제 상황은 다양한 복합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팀 트레이딩뷰 ❤️ (트레이딩뷰 한국 공식 채널 안내 : 유튜브 , 트위터 , 카카오톡 ) 에디터즈 픽TradingView의2265
23.5.12 시장 1. 연준 자산 크게 감소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크게 감소했다. 그림 붙이기 귀찮아서 패스 2. 실업률 CPI YoY 는 당연히 낮게 나와야 한다. 근데 아직 너무 높다. CPI 보다 실업률이 더 중요하다. 실업이 여전히 너무 낮다. 연준입장에서 CPI 보다 실업률이 훨씬 중요하다. 현재 차트 패턴은 불트랩 패턴이다. 오늘 모양까지 확인해야한다. 3. 트럼프 CNN 인터뷰 방송 트럼프가 말을 사람들 혹 가게 한다. 치매걸린 바이든과 너무 비교되는 상항 진행자 :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기를 원하나요? 트럼프 : 나는 이기고 지냐의 관점이 아니라,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멈추는것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이 방송 후에 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이 폭등 했으리라 생각 트럼프는 지역화 인물 중 하나다. 대통령 당선 후 중러를 인정하고 미국 내실 다지는데 집중 할 것으로 예상. SGLee의업데이트됨 4
SPX500 파동 분석안녕하세요 DSN입니다. 새로운 포지션 들어가고 잠들기 전 관점 올립니다. 손익비가 매우 좋아보여 업데이트합니다. 손실 -2% 수익 최소 7% 현재 포지션입니다. 비트,이더,BNB,나스닥,SNP 공매도입니다. 숏DSNDSN의6
24.5.5 시장 1. 연준 자산 크게 줄음 지난주 은행사태가 있었는데 대출해간 은행은 없었다. 연준자산은 QT 집행으로 크게 줄음 2. 금리 인상 발표는 예상했던대로 발표 금리 인상이 또 일어 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올해 1월부터 뉴스에서는 매 금리발표시마다 멈출거라는 헛소리했던 놈들이 많다.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와서 다시 돌아보자. 금리인상이 1월에 중단되었는가? 금리가 올라도 주식이 올랐으니 뭐 상관없는건가? 라고 생각하면 죽는거다. 개미들이 금리인상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상황일 거다. 이럴 때 예상하지 못 한 순간에 털어먹어야겠지. 지금 금리뿐만 아니라 QT 도 엄청빠르게 진행중이고 은행사태로 돈이 안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서 돈이 마르고 있다. 이럴때 먼가 터지면 개미들은 움직이지도 못 하고 굳은 상태로 다 맞아야 한다. 미국 부채한도 문제도 있는데 이것도 그냥 지나갈 문제가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저러다가 지나가겠지 하는건 내가 이전에 말했던 인간이 하는 멍청한 판단 중 하나다.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이 바뀌었다. 미국에서 저렇게 민주당 공화당 양쪽이 치열하게 싸우게 된 원인은 인종비율이 달라졌다. 과거에 백인이 60% 이상인 시절에는 공화당이 유세했으나 지금은 50% 중반 까지 내려왔다. 그에따라 민주당이 우승하는 선거가 많아졌고 불만인 백인 하층계층이 많이 늘었고 민주당 공화당이 막상막하로 대결하는 사건이 늘고 있다. 이번 부채한도건은 민주당 공화당 둘 다 물러 설 리 없는 상황이다. 누군가 물러선다면 한쪽에서 배신자가 나오거나 한쪽에서 뭔가 큰 선물을 다른쪽에 안겨줘야만 타협이 이뤄질 상황이다. 근데 디폴트가 나쁜것인가? 서민들에게나 나쁜것이지 디폴트로 시장이 붕괴해서 실물 자산들이 싸게 시장에 풀리면 부자들에겐 좋은 사건이지 거져 먹는 부페타임 3. 한국 무역적자 심각하다. 4월까지 적자폭이 작년보다 더 심각하다. 중국과 척 진 상태에서 적자 나는건 어쩔 수 없다. 다시 좋아질 거라고? 절대 그럴리없다. 정치적 발언만 하는 겟뻘 소리하는 놈들 한국인들이 소비를 줄여야한다. 2010년대 생각하고 살면 안된다. 지역화로 인한 경제 후퇴 + 전쟁참가(폴란드 무기 공급) 쇠약해지다가 전쟁으로 무너질 시나리오다. 향후 무역은 계속 적자날 것이 뻔하고 인구감소에다가 전쟁까지 다가오고 있다. 외국자본은 계속 빠져나갈게 뻔하고 당장은 아니지만 부동산도 무너질 것이다. 수요가 없어. 수요자 인구수 자체가 폭락했고, 그 수요자들 조차도 경제력이 이전에 비해 한참 낮다. 수요가 없는데다가 경제가 우하향한다. 거시흐름은 되돌릴 수 없는 시나리오로 흘러간다.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중립 실리로 싸움을 피해 갔어야 했다. 그런데 국민들이 스스로 투표로 이런 상황을 선택한 것이지. 4. 동아시아 전쟁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못 이긴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한국인들이 전쟁나면 미국이 나서서 우리가 이긴다고 상상의 나래 펴는데 군사력 경제력 환경 모두 중러에 유리한 상황이다. 애초에 중러에 전쟁일으킬(한반도) 명분을 주면 안되는데 폴란드에 무기 공급하는건 그 명분을 줘버린 사건이다. 크렘링 궁에 드론테러 뉴스가 나오는데 지금 전쟁 일으키려는 자가 누구인가? 누가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가? 얼마전에 메르켈이 러시아 코미디언들한테 당해서 민스크 협정을 왜 했는지 밝힌게 인터넷에 뿌려지는 사건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2014년부터 정해져있었다는게 밝혀진 것이다. 14년부터 독일은 전쟁준비했던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메르켈이 한 말은 아니지만 독일이 급하게 원전을 다 폐기한것도 전쟁대비의 일환 아니었나 생각한다. 우크라이나에서 밀려서 독일까지 전선이 확대될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 아닌가 생각. 이것은 개인 생각이다. 저 러시아 코미디언들이 메르켈말고도 다른 정치인들한테도 보이스피싱 을 해서 정보 털어내는걸 성공했는데 구글링 하면 나온다. 가짜뉴스 아니다. 진짜로 벌어진 사건이다. 영미가 뿌려대는 대중선전뉴스와 다른것이 뭐가 있는지 직접 찾아보는건 도움이 될 것이다. 얼마전에 파월도 얘들한테 당했다. 파월이 말하길 '대러제재를 했는데 러시아 중앙은행장이 똑똑해서 별 타격을 못 줬다' 라고 했다. 실제로 작년 22년 러시아는 무역흑자 국가이다. 대러제재로 러시아 굶어죽느니 뭐느니 언론에서 떠들지만 러시아는 무역흑자고 미국 한국 일본은 무역적자였다. 웃기지 않은가 SGLee의업데이트됨 4
23.4.29지난주 시장상황 다시 은행사태로 폭락했다가 정부개입한다는 뉴스에 다시 급등 돈풀기 할거라는 희망에 매수를 한듯한데 지난주 연준 자산은 크게 줄어들었다. 사은행들이 연준에서 대출해간 돈은 거의 변동이 없다. 시중에 돈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다 그때는 무슨 일이 발생했었는가?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인간들은 수천년간 똑같이 멍청하고 어리석다 기술발전으로 겉모양만 달라졌지SGLee의2
23.4.21 시장기록 연준자산은 예정된 경로로 꾸준히 감소 중 1. 물가는 여전히 심각하다. 인플레가 둔화되는건 당연한 일이다. 전년대비, 전월대비 둔화되는거야 당연하지 이미 전년부터 물가가 다 올라버린 상황이었으니 올라버린 물가대비 현 물가는 상승폭이 줄어드는게 당연하다. 이게 좋은건가? 아니다. 이미 올라버린 수준에서 둔화되버리는 것이다. 인플레가 둔화된다고 해서 님들 점심값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게 아니다. 지금 그 비싼 점심값이 앞으로 꾸준히 가는거다. 인플레가 둔화되어서 고인플레가 종식되어가요 는 뭔 갯벌 소리 인플레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내려가고 마이너스로까지가야 정상궤도로 돌아가는 것이지 지금 이 수준이면 내년 점심값도 또 더 오른다. 돈풀기의 결과는 재앙이다. 돈풀기 한 자들이 이것을 모르고서 돈풀었을까? 2. 미국 부채한도 민주당 vs 공화당 지금 부채한도 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공화당이 승리하는 상황이다. 어떤 경우에도 공화당이 승리하고 내년 선거에 공화당이 유리한 상황이다. 그래서 공화당이 물러날 리가 없다. 민주당이 물러날 것인가? 민주당이 이미 돈주기로 기업들과 얘기한 상황에서 (이미 로비 엄청 받아먹었겠지) 민주당이 물러설까? 1. 민주당이 공화당 제안대로 정부지출 줄인다. & 예산 합의 -> 공화당 승리 2. 민주당이 거절한다 = 예산합의실패 = 디폴트 -> 공화당 승리 이번 상황은 과거들과 환경이 많이 다르다. 과거처럼 저러다가 통과하겠지 싶은 상황이 아니다. 변수는 공화당 내 배신자들의 등장? 지금 공화당 내 많은 수가 민주당 스파이 아니냐는 의심받는 상황이라서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랬다가는 길가다가 총맞는 나라상황이니 5월에 금리인상과 부채한도 표결 대혼란 주의보 SGLee의2
24.04.08 연준자산기록 트레이딩뷰는 글을 쓸 때 본문에다가 그림 넣는 기능이 없어서 차트에다가 그림을 넣는다. 불편하다. 글 흐름에 따라 본문에 그림 넣는게 좋을텐데 비용문제 때문에 이렇게 한건가...? 표는 연준자산 이번주 발표자료 첫째열이 현재 둘째열이 지난주 대비 변화량 셋째열이 작년 대비 변화량 지난주 대비 크게 감소했고 특이점은 은행사태로 돈 빌려갔던 것을 일부 상환했다. Loans 라고 쓰여 있는 곳. 혹시 모르니 빌려갔다가 잠잠해지니 다시 갚은 듯. 22년 11월 말 자산량과 같아졌다. 금리지속과 QT 를 계속 한다면 이번 상승트랜드는 오래 못 간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환경 이런 환경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이 환경에서는 이것을 해야 한다는 식의 암기식 방법으로는 변화무쌍한 전쟁터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상황에 대처 할 수 없다. 본질은 무엇인가 근간 패턴은 무엇인가 적이 나를 속이는건가 속임수 속에 속임수 인가 SGLee의업데이트됨 223
미 금융 시장 역사상 최악의 위기 10선안녕하세요. 😌 우리는 살아있는 금융 시장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순간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100 년 동안 중 가장 최악의 위기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최악의 위기 10선 - 1. 대공황 (1929-1932) S&P 500 이 현재 4100포인트 수준에서 1996년의 680포인트로 하락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너무 끔하죠..?? 그러나, 그것이 1929년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경험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4 년 동안 지속되었고, 브레이크도 없는 끝없는 하락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의 GDP는 23% 하락하여 국제 무역업이 마비가 되었으며, 대형 은행들의 파산, 기업들의 생산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심각하고 가장 끔찍한 기억입니다. 2. 세계 2차 대전 (1937-1942) 제 2차 세계 대전, 1937년 7월 7일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면서 태평양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 한 날 독일군이 프랑스를 정복 한 후 지수는 -40 % 하락하며 떨어졌습니다. 이후 1945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규모의 전쟁입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최악의 기억입니다. 3. 인플레이션 위기 (1946-1949)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반복되는 또 다른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미 1946년에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급 부족으로 인해 CPI가 +3% 증가했으며 1년 이내에 +20%까지 상승했습니다. 1948년에 물가 상승이 멈추기 시작했고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는 동안 약간의 경기 침체와 통화 및 신용 성장을 둔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1945년까지 크게 성장했던 대차대조표를 축소했습니다. 지금과의 차이는, 그 때 당시에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4. 플래시 크래시 (1962) 플래시 크래시는 주가나 채권 금리 등의 금융 상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현상을 일컫는 경제 용어이다. S&P는 불과 3개월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는 미국의 수십 년 간 강세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가을은 빠르고 불안정한 유형에 이어 빠른 회복을 기억하는 첫 번째 약세장 중 하나였으며, 실질적으로 첫 번째 반등은 50%를 회복한 후 최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5. 스태그플레이션 (1966-1974) 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로 저성장이 누적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을 초래합니다. S & P 500은 1974 년에 -50 %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매우 불안정한 기복 움직임 이후 1962 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에서 지수는 거의 20 년 동안 72-122 포인트 범위 사이로 움직였습니다. 6. 블랙먼데이 (1987) 10월의 어느 월요일, 지수는 하루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증권 거래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가 열렸을 때 이미 패닉셀이 시작되었습니다. S & P 500은 -20 %의 하락을 겪었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식 시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시스템인 서킷 브레이커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지수가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하자, 서킷 브레이커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시장 거래는 15 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협상이 중단되는 다음 레벨은 같은 날 -13% 와 -20% 를 달성할 경우입니다. 7. 닷컴 버블 (2000) 나스닥의 기술 회사들은 1990년대 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나스닥 100은 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약 +4000% 상승한 반면 S&P 500은 약 +600% 상승했습니다. . 모두가 투자하는 리스크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기술주에 무지성 투자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수십 년간의 강세 이후 이익을 취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는 대폭락하여 S&P에서는 -50%, 나스닥은 -83% 하락했습니다. 8. 서브프라임 모기지 (2008)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겠지만, 이 당시 은행은 약간 문제가 있어도 모기지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를 부여함으로써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인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파산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파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장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과 같은 일부 국가는 2008년 실업률이 8%를 넘었지만 실업률이 25%까지 증가한 이 위기로 인해,오늘날까지도 그 여파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9. 코로나 팬데믹 (2020)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지수가 걷잡을 수 없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글로벌 쇼크였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주식 시장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공매도조차 금지해야 했고, 미국에서는 연준이 신속하게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심지어 위기로 인해 실업자에게 수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S&P 500은 -35%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1,500포인트 이상에서 거래되었던 2007년 최고치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위기가 끝날 때 연준은 절대적인 역사적 기록인 $ 8,000,000,000,000의 잔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0. 인플레이션 Now (2022) 시장에서 역사가 될 뻔한 또 다른 최근 이벤트. 현재 S&P 500의 조정은 -27%입니다. 중앙 은행이 제공하는 유동성과 매우 낮은 금리로 인해 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을 동반하는 기간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부문에서 가격과 임금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한 가스 및 석유 공급 문제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식량 및 부품 문제로 인해 유럽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2008 년 위기 이전 수준의 금리를 가지고 있으며 2023 년에는 더 많은 인상이 예상되어 2000 년 버블 닷컴 이전 수준의 금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악의 미국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한 역사 공부가 재미있었기를 바랍니다. 😆 트레이딩뷰 코리아 유튜브 트레이딩뷰 코리아 트위터 트레이딩뷰 코리아 카카오톡 팀 트레이딩뷰 ❤️에디터즈 픽TradingView의55105
23.3.313월 마지막 주 기록 SPX 차트상 주요 저항선 뚫고서 올라감 특이한 점 아시아-유럽 시간에 거래량이 폭증 아시아-유럽 시간에 주요 저항선을 뚫고 올라감 미국 시간은 거래량이 반대로 낮음 주간 총 거래량은 낮음 지금 증시가 올라갈 이유가 있는가? 연준 대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이것은 그 양이 많지도 않고 그 금액이 주식시장으로 얼마나 흘러들어올지는 모른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프린팅 머니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개미들은 추격매수 한 듯 하다. 지난주 연준자산 증가는 변동 거의 없음 대출이 필요했던 은행은 SVB 사건 있던 그 주에 다 한 듯. 3월 마지막 주 연준 총 자산은 22년10월 마지막 주와 같음 내년이 대선이라서 올해 말까지 의도적인 증시상승을 유도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금리인상과 QT 가 너무 치명적인데 역사상 이렇게 돈 풀어 제낀 적이 처음이고 (20년부터 21년 말까지) 개미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정보로 추종매수 하는 현상도 뚜렷해졌고 퀀트같은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많아지다보니 웨이브 진폭(높이)이 커지고 파장(간격)이 짧아졌다. 빅쇼트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도 최근에 숏 포기 한다고 트위터 올려서 뉴스에 떴는데 이 사람이 이렇게 행동한 이유가 있다. 지금 차트패턴이 과거와는 다르게 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너무 풀린 상태에서 개미들의 쏠림현상과 기관들의 알고리즘 시스템 때문이라고 추측만 할 뿐.SGLee의업데이트됨 3
23.3.22 금리발표날 전황 안녕하세요. 제가 다시 왔습니다. ------------------------------------------- 글 그만 쓴다는 사람이 왜 글을 쓰는가? 에 관해서 먼저 설명 드리면 트레이딩뷰 본사로부터 확답을 받았습니다. 금융, 트레이딩 관련된 글이면 정량적, 정성적 글 모두 다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오해가 있었는데 해결이 되어서 저는 이전과 같이 정성적 글을 위주로 다시 글을 씁니다. 이전에 썻던 마지막 인사 글은 주제가 트레이딩과 관련없어서 블락 당한 듯 합니다. (제가 내린 것이 아닙니다.) 트레이딩 뷰에서는 글을 올리고 나서는 작성자가 수정,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제가 이곳에 일기 처럼 글을 남기는 이유는 차트에는 결과적 데이터들만 있지 그 상황에 인간세상에서 무슨일이 발생했는지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먼 훗날 구글링해서 과거를 돌아볼 수도 있겠지만 트레이딩뷰와 같은 곳에서 차트와 함께 뭔 일이 발생해서 차트가 저런 모양이 되었는가? 를 되돌아 보면 좋습니다. 일기를 쓰세요. 저는 여기 말고도 엑셀로도 일기를 씁니다. 과거의 나는 얼마나 멍청했는가를 되돌아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제 옐런이 모든 예금을 보호해주겠다는 허무맹랑하나 발표를 했습니다. 인플레 없다고 뻔뻔하게 발표하자마자 바로 인플레 심각하다고 하던 것이 1년 하고도 몇 달 전 인데요 옐런이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됩니다. 옐런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가? 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무슨말을 하는가? 를 볼 것이 아니라 무슨행동을 하는가? 를 봐야 합니다. 세금으로 하지 않겠다면서 무슨 수로 모든 예금자를 보호해주겠다는 것일까요? 새로운 예산을 짜려면 국회를 통과해야하는데 공화당이 반대하니 통과할 리가 없습니다. 연준은 BTFP, 재할인 창구를 통해서 단기대출로 은행들 파산만 막아 준 상태이고요. 현재 소형은행들이 연준으로부터 대출받은건 '고금리' '단기' 대출 입니다. (QE 와 완전 다른 대출입니다.) 이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 올 수 없는 돈 입니다. 사람들이 연준자산이 다시 늘어났다고 다시 시장에 돈이 풀렸다고 하는데 지금 연준이 소형은행들에게 대출한 돈은 주식시장으로 들어 올 수 없는 돈 입니다. 은행들이 파산하지 않게 유동성(버퍼) 역할 하는 생명줄 같은 돈 입니다. 죽지는 않지만 손해를 엄청 보면서 간신히 살아있게 만드는 예금자들이 예금을 뺀 다음에 그 돈으로 주식을 사면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 올 수 있기는 하죠..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 은행이 파산한다고 불안해서 돈 뺸 사람이 주식시장에 돈을 넣겠습니까....? 이전에 쓴 글이고 또 쓰자면 금융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이런 쓰나미가 한번 지나가면 강자들이 약자들을 다 잡아먹고 몸집을 더 키우며 기업들간 부익부빈익빈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이 상황이 엄청 위기 라고 생각할테지만 대형은행, 지배가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거져 먹을 수 있는 부페 시간 입니다. 리먼 사태도 나쁜 사건이었을까요? 우리에게는 나쁜 사건 이었겠죠. 계속 반복해서 쓰고 또 쓰는 글 주식을 하려는 우리가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 해야 합니다. 뉴스를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SGLee의업데이트됨 665
23.3.15 SVB 3차 진행중 재밌는 뉴스가 계속 나와서 또 기록을 남기고자 씁니다. SVB 사태의 범인이 드러났습니다. 범인을 미리 말하자면 로비 받아먹은 정치인들과 월가 은행들 입니다. 금리 상승이 문제가 아니였어요. 08년 리먼 사태 이후에 만들어진 금융 규제법이 2010년대 후반 트럼프 때 바뀌었답니다. 트럼프가 발의한게 아니라 초당적으로 민주당 공화당 의원들이 합심해서 통과시켰답니다. 은행들이 돈을 얼마나 뿌렸길래 다같이 합심해서 통과시킨걸까.. 저도 듣고보니 기억나네요. 트럼프가 당선 전에는 월가랑 싸우더니 당선되고 나서 친월가 정책을 펼쳤다는. 이번 사태의 범인인 그 수정 법안에서 은행을 규제하는 법안에서 일정 규모 자본 이하의 은행은 제외 시켰답니다. 그 결과 2018년 이후로 SVB 같은 소형 은행들이 정부의 감시에서 벗어나 자기들 멋대로 위험하게 돈을 굴려왔고 (유동성 고려 없이 장기국채에 너무 많이 몰빵해놓음. 국채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노리고 초위험하게 몰빵해놓음) 그게 금리인상이 오자 무너져버린 겁니다. 이 사태의 범인은 그 당시 돈먹인 기업들과 돈받아먹은 정치인들이죠. 금리 인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금리인상에 덤탱이 씌우고 있죠. 그 돈 받아먹었던 놈들은 제발 저리고 있을거고 지금 세금으로 보호해줄게 하며 빨리 덮으려는 것도 국민들이 이 사태의 범인이 누군인지 눈치채기 전에 일을 끝내려는것 아닐까 합니다. SVB 말고 지금 정지시킨 시그니쳐 은행도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른 소형은행들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지급정지 풀리면 빨리 돈 빼는게 맞습니다. 다른 소형은행 거래 중인 분들도 돈 빼는게 맞아요. 정부 말 믿으면 안됩니다. 정부 놈들은 덮을 생각뿐 정부가 유동성 공급해주면 파산은 되지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 소형은행에는 보험에서 보증해주는 25만달러 (한국은 5천만원 아닌가요? 미국은 엄청 많이 주네...) 이상 보관하면 안됩니다. 대형은행들은 금융규제 법안에 종속되서 계속 관리되왔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SVB 경영진들 (다른 소형은행 경영진들 또한) 금리인상시에 자기들 파산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들키면 안돼.. 들키면 안돼.. 이생각 이었겠죠? 웃기네 예상한 파산이니 그리 빠르게 팔고 튄거겠지 SGLee의업데이트됨 2
23.3.14 SVB 2차 진행중 하루하루 상황이 재밌게 돌아가니 또 기록을 남깁니다. 슈카월드 같은 유튜버들도 이럴 때는 특집 생방송 해야하는거 아닌가 - 일요일 저녁 상황 행정부에서 SVB 매각하고 모자른 돈은 세금으로 예금자들 원금 전액 보장해 주겠다. 이로 인해 월요일 미국 증시는 아래 위로 요동치며 보합으로 끝 - 월요일 장 끝나고 상황 입찰자가 없답니다. (여기가 웃음 포인트) SVB 의 손실재산이 대부분 장기국채인데 이걸 떠안아봤자 장기간 수익나긴 글렀으니 아무도 안사려는 듯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 폭탄이 숨겨져 있는건가?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뭔가 구린게 숨겨져 있을 수도... 이 상황에서 행정부가 혜택을 얹어주면서 다른 은행에게 사라고 한다? 이것은 세금을 고스란히 매수자에게 주는 꼴이 됩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이게 왠 떡인가?! 사기업이 실패했다고 또다른 사기업에게 세금을 퍼준다고? 그럴리없어야하지만 이짓을 하려고 하는듯한 뉘앙스는.. 미국놈들은 그짓거리 계속 해왔으니 한다고 해도 처음은 아니니.. 매수자가 없다면 손실예금을 전액 다 세금으로 줘야합니다. 헷갈리지 않게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SVB 자산을 팔고서 모자른 돈만 세금으로 충당하려던것을 자산이 안팔리니 세금으로 예금 전액을 메워야 합니다. 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자들의 에금 전액을 전액 다 세금으로 충당해준다고? 결국 세금을 대형 은행에게 퍼주면서 SVB 사가라 vs 세금을 예금자에게 퍼주면서 예금보장 해줄게 그런데 SVB 만 파산할건가? 앞으로 은행들 파산할때마다 세금으로 다 주려고? 은행이 공기업인가? 아 인터넷에서 웃긴글 봤는데 우체국예금은 전액 정부가 보장해준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안함. 맞을거라고 생각) SGLee의333
23.3.13 SVB 월요일 한국 16:00 시점 SVB 기록 행정부에서 예금을 보장해주겠다고 해서 급반등 중 그러나 공화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행정부에서는 SVB 재산을 매각하고서 모자란 돈을 세금에서 충당해주겠다는건데 공화당에서는 왜 사기업 고객의 손실을 세금으로 채워주냐는 거다. 공화당에서 태클거는데는 정치적 의도를 위한 논리적 이유가 있다. 내 기준에서는 공화당 논리가 맞다. 사은행의 고객들의 예금을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면 다른 사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 돈들도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 예금과 주식이 다른가? 예금 원금을 절대적으로 보장(채무자가 파산하는 경우라도)해주려면 예금자들은 은행에서 예금이자를 받는게 아니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를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형태로 바껴야 한다. 즉 은행은 고객들 예금으로 운영하면 안된다. 정말 말 그대로 보관만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예금 이자를 받지 않는가?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건 은행에서 그 돈을 이용할 권리를 허락 한 것이다. 평상시에는 은행이 그 돈을 안전하게 잘 굴려서 아주 작지만 예금이자를 우리에게도 준다. 이번 SVB 는 그것을 실패했지만. 예금과 주식이 다른가? 은행 예금(전액)을 국가가 보장해준 선례가 생기게 되면 분명 미국놈들 은행들은 도덕적 해이가 더욱더 타락해서 예금 털어먹는 놈들 분명히 나온다. 세금 털어먹는 아주 좋은 방법이네 SVB 가 파산하면서 사라진 재산은 어디로 갔는가? 사람들이 흔히 하는 틀린 생각 뉴스에도 대부분 잘못된 표현으로 나온다. '재산이 증발했어요.' 증발? 화폐가 증발이 되나? SVB 가 파산하면서 사라진 자산이 뭐 어디선가 화폐가 갑자기 불타서 사라진다던가 서버에 1000으로 적혀진 숫자가 갑자기 누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100으로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하는건가? 예금자들의 손실예금은 누군가의 지갑에 들어가있다. 그리고 손실된 예금은 세금으로 채울 것이란 것이고. 간단히 말해서 이번에 정부가 손실예금을 보충해준다는건 <돈의 흐름> 수익자A <- SVB은행 <- 예금주 <- 세금으로충당(예정) 이런 식으로 흘러간 사건이다. 결국 수익자A 가 세금을 털어먹은 사건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아닌듯 싶지만 수익자A 와 은행이 결탁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아주 정당하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세금털어먹는 구조가 된다. 공화당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이 캘리포니아 부자동네에서 일어났다는 게 중요하다. 부자동네 부자들이 돈 잃은것을 왜 다른지역 가난한 자들이 낸 세금으로 메워 주냐? 자본시장 구조 자체가 가난한 자들의 인생이 최상위층의 재산으로 빨려들어가는 구조이긴 하지만 당장 눈 앞에서 내가 낸 세금으로 부자동네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하니 가난한 자들은 열받는다. 저번에도 썼지만 지금 공화당 지지자들 화가 많이 난 상태다 주식시장의 제일 관심사는 쟤들 망하든 말든 금리인상 멈추냐 아니냐인데 이번에 SVB 사건으로 금리중단하면 시장에 다시 불 타오르는게 뻔하니 계속 불을 밟아야한다. 연준이나 연준 뒤에 있는 자들에게는 계획된 일정이 있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 한 사건이 터졌어도 ( SVB 사건은 그들에게는 오히려 긍정적 사건이다. ) 갈 길 가겠지 차트상으로도 되돌림 시점이긴 하다. 지금 반등한 패턴이 전형적인 하락 패턴이다. 지금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민주당놈들 (민주당 꼭두각시들 운영하는 세력들) 이놈들 뭔짓거리 할 지 모른다. SGLee의3
올해 SP500은 3000-3300대를 보게 될 것입니다.엘리어트파동 5파동 종결에 따라 2-4추세선에 도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단기 반등 구간은 3100이며 스윙관점으로 3000-3300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숏coinwise의1
23.2.27 오늘의 잡생각 주식과 관련없는 이야기이니 여기서 그만읽으셔도 됩니다. 어제 슈카월드에서 한국인들이 왜 행복하지 않을까 란 이야기가 나왔다. 상대적인 비교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 맞다. 한국은 왜 이런 상황에 처했을까 한국뿐만 아니라 인간 역사가 항상 이래왔다. 가난한 시절에는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이 있다. 다른이와 비교를 하는 것이아니라 절대적인 나의 행복의 기준 먹는거 자는거 안죽는것 나의 아버지도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요즘 애들은 굶은 적도 없으면서 불평이 많다.' 광복후 세대들이 굶고 자란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들은 행복했다. 굶어본적이 있기에 밥을 풍족히 먹는 행복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는 밥을 먹는건 당연하다. 밥먹는다고 행복하지 않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것이 축복인가?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 = 밥먹는 것 에서 상대적인 행복의 기준 = 남보다 더 낫게 먹는 것 으로 바뀐 것이다. 한국에서 명품 사치가 심각한 이유도 이것이다. 지금 2023년 인류의 국가들 중에서 유독 한국 민족이 이것이 심한 것.. ( 이 현상의 다음은 몰락이다. ) 이것은 한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인간 세상에 공통적인 것이다. 가난할때는 소소한 것에 행복해하다가 발전하고 나서 사치와 향락을 추구하다가 무너지고서 다시 가난해져서 소소한 것에 행복해하고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한다. 이 음의 순환에서 빠져나가려면 본능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 한다. 그 생각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천년간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했던 철학자들이 남겨놓은 지헤를 살펴봐야한다. 한국인들은 철학이 있나? 광복후 먹고 살며 팽창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질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안했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팽창만 빠르게 되었지 의식은 발전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 욕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다. 철학자들이 철학자라고 불리지만 그 시대 천재들을 후세에 철학자라고 부른다. 그 천재들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했던 것들을 우리도 생각해봐야 한다. 과거와 지금은 다르지만 같다. 인간세상의 패턴은 그대로이다. 과거 철학자들이 깨달은 지혜는 지금도 여전히 지혜이다. 하지만 누가 책을 읽나 요즘애들은 유튜브로 5분 요약을 보고나서 자신이 안다고 말한다. 경쟁속에서 자라나서 상대적인 행복만 추구하는 세대들의 끝이 어디일 것 같은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SGLee의223
2023년 상반기 미국 S&P 관점 *기본적분석* 2월 시장 관점 정리 지난 1월 시장은 연준의 금리동결과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으며 우려스러운 테크주들의 실적이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상승압박이 줄어들며 반등이 나왔습니다. 2월은 시장참여자들과 연준의 시장을 보는 시선의 갭이 커졌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끝났다고 판단 후 연준의 25bp X 2회 금리인상 마무리를 전망하나 중국 리오프닝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상승할 여력이 있으며 여전히 미국 노동시장이 강력하기에 연준은 쉽게 안심하고 금리인상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2월은 연준과 시장참여자간의 갭이 연준쪽으로 채워지며 가격 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후 2월 중순이 지나며 해당 갭이 맞춰진다면 다시금 금리 동결시기와 중국 리오프닝이 피크를 치며 3월에 추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즉, 이번 2월은 추가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구축하기보단 남아있는 포지션과 현금비중을 유지하고 하락조정시 다시금 매수한다는 전략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기술적분석* 미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건재하다라는 관점에서 USD를 지금부터 경기침체 햇징 관점으로 일부 모아가는게 좋습니다. 작성자 골든스틱 태크니컬 애널리스트 서영준 골든스틱 펀디멘털 애널리스트 김영언롱goldenstickkr의업데이트됨 3
23.1.30오늘의 잡생각 인간의 과학기술은 아직 많이 미흡하여 유아 수준이다. 그리하여 복잡한 문제들은 정답을 찾을 수 없어 정답에 가까운 근사해를 찾는다. 단순한 수학, 답을 찾을 정도의 문제는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지만 그 단순한 문제들이 서로 얽혀져서 거대해지면 답을 찾는게 불가능해진다. 그리하여 현실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온갖 기술들은 오차범위를 가진 근사해를 사용한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다. 어깨서 팔고 무릎에서 사라는 것도 같은 논리다. 다른 의미도 들어있지만 자연계와 문과계열 학문들은 다같은 원리에 기반한다. 우리가 같은 하나의 우주 안에 살고 있으니 우리가 만나는 모든 것들은 같은 하나의 원리 위에서 파생된 패턴들이다. 단지 우리가 접하는 최상위 패턴이 서로 다르게 보일 뿐 한분야를 정복하는 자는 다른 분야도 곧 잘 정복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당신도 당신분야를 어느정도 정복하게 되면 그과정에서 익힌 패턴들을 다른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다. 주식에도 마찬가지로. 하지만 자신의 분야를 깊숙이 파고들어 정복하는 자가 얼마나 있는가 자신의 분야에서도 패턴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한다면 주식 또한 못 한다. 자신의 분야를 먼저 정복해라 자신의 분야도 정복하지 못 하였으면서 주식을 잘 할 것이라는 것은 망상이다. 자신의 분야를 어느정도 정복하였다면 주식에서도 길이 보일 것이다. 반복숙달과 원리를 깨우치는 것은 다르다. 자신의 분야를 정복하라는 건 반복숙달을 뜻 하는게 아니다. 반복숙달은 누구나 오래하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동물도 시키면 한다. 서당개도 3년이면 -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나타나는 패턴들이 왜 그렇게 나타나고 그것의 근본 패턴들이 무엇인지까지도 이해해야 한다.SGLee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