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적정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적정 수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야 한다"‘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년)의 격언입니다.
참 좋은 말이죠.
헌데, '적정 수준보다 낮은 가격'이라 함은, '적정 수준'이라는 우리같은 투자자들에게는 추상적 관념보다도 더 모호한 것이 아닐까요?
뭐, 적정 수준이라는 것이 '적정 가격' 이라는 협의의 적정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그보다 굉장히 넓은 의미로써 적정 수준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모호해지는 것이죠.
한가지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현대리바트 주봉입니다.
고점으로부터 피치포크 하락트렌드가 만들어졌는데 하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