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밑의 지하실 EOSBTC 분석제 차트는 항상 심플합니다.
RSI, 횡방향 지지선, 기본적인 채널, 기본중의 기본만 사용하여 손익비가 좋은 구간에 진입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매매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보조지표를 사용하는 분들을 비방하는 취지가 아닌 저같은 경우는 보조지표를 여러개 사용하면 매매가 잘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가져온건 EOSBTC입니다.
다니엘(댄) 라리머의 역작이죠.
커뮤니티의 낮은 활동성, 대표의 사임, 혁명을 통한 하드포크 등 많은 변화를 추구했지만
가격적으로는 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불쌍한 친구입니다.
초기 ICO 가격이 개당 1$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ICO가격보다 훨씬 아래로 떨어진 꽤 보기드문 케이스의 메이저알트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항상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하락추세 상단을 터치하거나 근처 저항에 부딪혀 크게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커뮤니티의 활동이 낮다거나 여러가지 상승률이 미미한 이유가 있지만.
스테이킹 활동과 검증자 활동은 여전히 활발한 이오스입니다. 완전히 죽은 코인은 아니란 뜻이죠.
여러 알트코인이 순환 펌핑 하는 가운데 혼자만 힘을 죽이고 있는 이오스.
이번엔 하락추세를 뚫고 상승하길 바랍니다.
주요저항 : 하락추세와 이전 지지선, 저항선이 맞닿아있는 3500-3600구간입니다.
아마.. 저 저항을 뚫어낸다면 예전에 매일같이 오르기만 하던 이오스를 다시 볼 수도 있겠네요.
TP 1 : 3300 ( 하락추세 상단을 터치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 했습니다. )
다음 TP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워낙 매물대 갭이 크기도 하고.. 애초에 저 하락추세를 뚫기만 하면 어디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절가 :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