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부채가 GDP 대비 100%를 넘어섰고, 역전세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다시한번 폭락할 것이라는 기사가 제법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는 똑바로 알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 가계부채
- 가계부채는 최근 3년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22년 4/4분기 대비 23년 1/4분기에는 무려 13.7조원의 가계부채가 감소했습니다.
- www.bok.or.kr)
2) 국내총생산량(GDP)
- 전년동기 대비 명목 GDP는 소폭 상승했으나, 물가인상, 경상수지 및 무역수지 적자 등의 이유로 경제성장률이 많이 저조합니다.
- www.index.go.kr
그럼 다시한번 사실관계를 정리해 보자면,
-...
슈카월드 보다가 국민소득이 일본 넘어섰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인구수가 줄어드는건 개인의 경제적 부와 큰 상관관계가 없다.
구글링 하면 나오겠지만
1인당 실질 GDP 와 인구 수와는 관계가 없다.
어느 경제학자가 말한 것 처럼
1인당 생산성이 중요하다.
한국은 이미 중간 이상으로 성장한 국가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막노동으로 생산하려는 체제는 버려야한다.
더군다나 곧 로봇이 모든산업에 다 적용된다.
단순노동 인구는 곧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게 된다.
단순노동 일자리가 남이있더라도 로봇보다 낮은 대우로 지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받게 되겠지...
50년전에 이러한 스토리로 나온 소설이 있다.
듄.
영화말고 책으로 보시길.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