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14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연준 긴축 정책 우려에 하락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9.1% 상승으로 41년만에 최고치 기록, 전월 기록한 8.6%를 크게 상회 유럽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 러시아 가스 공급 차단으로 에너지 공급 우려 심화에 하락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13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공존하며 하락 美 자영업자의 경기 낙관도를 보여주는 NFIB 중소기업 경기 낙관지수는 89.5로 전월 93.1에 비해 하락 유럽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에너지 공급 우려, 유로화 가치급락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에 소폭 상승 홍콩증시는 중국에서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으로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에 하락 HanaGlobalDerivatives의1
[나스닥] 아직 나스닥 숏은 시기상조?! 오늘이 중요!! #크랙 #나스닥 #NQ1! #무기한물 #4H 장기적인 관점에선 상승채널 하단의 지지 확인 이후 강하게 반등하였으며 이후 상승채널 중심선 돌파 이후 중심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청록색 박스구간 중 왼쪽을 확인해보면 RACD 데드크로스 이후 하락하였지만 지지하며 고점을 한파동 올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상승중 RACD 데드크로스 이후 눌림이 출현한 상황이며 채널 중심선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에 성공 한다면 추가적인 상승 파동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 레벨들로 지지레벨을 추측해 보자면 12007-11948로 확인되며 현재 상승채널 중심선하고 겹치고 있어 중요한 구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007-11948 지지에 성공 한다면 중기적으로 최대 12545-12600까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5월말~6월초 매물대의 poc 레벨부터 단기 상승추세 피보나치 확장 1레벨이 위치한 구간으로 중요한 저항으로 확인되며 돌파하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큰 하락파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하여야 합니다. 12007-11948 지지에 실패 한다면 중기적으로 최대 11500까지의 하락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상승채널의 하단이 위치한 구간이며 지지에 실패할 경우 중기추세의 하락깃발패턴 하향돌파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요약 12007-11948 지지 여부에 따라 중기적 추세 파악 지지구간 12007-11948 = 중요 중기 지지구간 11807-11785 = 단중기 지지구간 11500 = 중요 중장기 지지구간 저항구간 12289-12348 = 중요 중기 저항구간 12545-12600 = 중요 장기 저항구간Tommy_Trader의15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11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고용보고서를 소화하며 혼조 마감 美 고용보고서 결과에서 美 경기가 아직 견고하다는 점을 확인, 7월 연준 75bp 금리 인상 예상` 美 6월 실업률은 3.6%로 4개월 연속 같은 수치 유지 美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37.20만 명으로 예상치 25.0만명을 크게 상회 유럽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아베 전 일본 총리 총격 사태로 하락 출발했지만, 美 고용보고서 발표 후 상승 HanaGlobalDerivatives의2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8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고용보고서 대기 속에 상승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5만건으로 6개월만에 가장 높음, 수출 증가에 힘입어 美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 대비 1.3% 감소 美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을 25.0만 명으로 예상, 전월대비(39.0만 명)감소한 수치 유럽증시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준비,전일 FOMC 결과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어느정도 해소함에 상승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2
[Joescrypto] 나스닥과 비트코인, 중요한 기점에 있다 안녕하세요, Joescrypto 입니다. 이번 분석글에서는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현재 처한 상황을 같이 살펴보고, 앞으로 진행될 시점에서 좀 중요하게 봐야 할 체크보인트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 그나마 중요한 이슈가 있었던 목요일이 지났습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 또한 그래도 변동성이 꽤(?) 생기면서 상승한 모습이구요. 하락 추세 자체는 돌파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제 수평 저항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거의 3주-1개월 가까운 하락횡보 기간 동안 그나마 일봉 상 모양을 좋게 만든 영향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러시아의 종전 고려(실제로는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셀시우스의 부채 상환 등 외적 호재들도 나왔지만, 개인적으론 그런 이슈보다는 더 이상 나올 악재가 점점 한정적이고 떨어지고 있다는 심리가 반영된게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 이미 누구나 다 알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 누구나 이제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고, 기관들에서 인플레를 방어하기 위해 정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쟁, 갑자기 러시아에서 좀 더 강한 무기를 쏜다거나, 전쟁이 확산된다면 안좋았겠지만 다행히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더 나올 악재가 있을까 고민해보면 환율이 꽤나 많이 올라왔다는 점인데요. 악재 심화 시 환율이 더 치솟을 수 있으나, 국내 환율의 경우 국내 증시는 모르겠지만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 이후 이어져서 다른 차트가 나옵니다!) Investmentdiary의업데이트됨 118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FOMC 회의록 공개 후 별다른 움직임 없다가 소폭 상승 마감 美 연준은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우선적으로 잡기 위해 큰 폭의 금리인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힘 유럽증시는 전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하락했지만 금일 저가 매수 심리의 및 노르웨이 가스 노동자 파업 중단에 힘입어 반등 HanaGlobalDerivatives의2
+나스닥 골크 확인나스닥도 골크되었다. 그냥 그렇다구요.^^ 자. 앞에 비트나 나스닥이 삼십분에서 한시간 차이로 골크가 서로 나타났다. 이 골크가 유의미 한지 아닌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하지만 내가 왜 이걸 보느냐. 반등도 어째든 추세를 형성할 것이고 (하락추세가 상승추세로 반전된건지 하락중 조정 반등인지는 지금 알수없다. 그 누구도.) 그 추세에서는 이평선을 키고 (얼마만에 키는건지. ㅠㅠ) 굵게굵게 파동을 갈라서 볼 수있는 지표이기때문이다. 추세에는 이평선 매매가 꾀나 효과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락추세에도 물론 되지만 이번하락같은경우는 자연스럽게 끄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 상승때도 정신건강상 이평을 끄는 날이 오길 바라며 그럼 미친 상승이겠으니.^^ 지금 그런건 아니니 각설하고 아무튼 골크는 나왔다. 그냥 나왔다. 그게 끝. 이게 유의미한지 지켜 봅시다.fasthoony의223
[나스닥] 강한 상승 후 횡보!!! 이 수렴의 끝은 어디??#크랙 #나스닥 #NQ1! #무기한물 #1H 전일 강한 상승세의 출현이후 단기 고점을 갱신한 뒤 큰 폭의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렴의 끝자락에 다다랐으며 방향이 출현한다면 전일 강한 상승을 보여준 만큼 큰 움직임에 대한 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11806-11819 상향안착에 실패 한다면 하락의 움직임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11699-11665의 지지구간은 두개의 피보나치 레벨만 겹치기 때문에 지지확인에 더욱더 주의해야 하며 세개의 피보나치 레벨로 이루어진 11566-11524의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상승한다면 세개의 피보나치 레벨로 이루어진 11980-12018의 저항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1980-12018 저항을 돌파 한다면 상승채널 상단을 향한 단중기적 상승추세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Tommy_Trader의1112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6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하락 출발했지만 유가 하락이 CPI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나스닥은 홀로 상승 마감 애틀란타 연준(FED)은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전기대비 1분기 -1.6%, 2분기 -2.1%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예상하며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각중앙은행들의 정책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에너지 수급 이슈로 인해 하락함 HanaGlobalDerivatives의0
𖤐나스닥 반등폭 레인지 체크나스닥도 단기반등으로 돌아선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100%확신은 아니지만.. 뭐 100%확신갖으면 저위에 올라가있을테니 분석도 배팅차원에서 선행할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길) 약 28프로 정도 반등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미 3프로정도 반등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에 따라 (이 부분은 직접 체크해보길 추천하고 포인트는 “나스닥 오를때 비트도 오른다” 이고 ✅1:1로 오르지는 않드라. ✅1:몇으로 오르는지는 과거에서 유추하되 그 비율이 꼭 보장되진 않드라. ✅하지만 그 연관성은 유지되니 파동과 피보나치 비율로 유사하게 레인지는 잡아낼수 있드라. 이정도로 기술적 분석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하나 파동구간으로보면 조정구간이고 조정이므로 abc파동으로 구성될것이고 각 파동의 특성을 찾아보고 복기하고(종목별로 상이함) 대응포인트를 도출하여야한다. “조정은 조정이다” 정의 ㄴ추세와 반대되는 파동(조정은 상승방향) ㄴ추세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진행(현재추세는 하락추세) ㄴ추세와 힘겨루기를 하므로 변화도 많고 패턴도 많다.(무수히) ㄴ파동진행간 알아차리기 힘들고 지나봐야 알수있다. (여기서 기술적 분석을 하는이유, 무수한 경우의수->좁힌다) ㄴ분석대로 매매에 적용하고 반드시 지킨다. (조정구간에서 흥망성쇄가 특히 많음) ㄴ큰 역사적 구간으로 볼때 현재시대 자체가 조정국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이라고 생각함. ㄴ따라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냉정하고 여유롭게 판단하고 감정을 배제한 로봇같은 매매만이 살길. (I am robot) E.O.D 앞선 저의 나스닥관점을 모두 링크하지 못하였으니 찾아보시길.. 그때랑 지금 세부적으로 달라졌지만..롱fasthoony의2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5 (지수)지수 Key Point 美 Independence Day 휴일로 조기 종료 및 휴장이며 뉴욕증시는 큰 등락없이 약보합으로 마감함 전일 유럽증시는 유가상승에 따라 상승 마감했으나 금일 소폭 하락함HanaGlobalDerivatives의2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4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나타냈으나 휴일을 앞두고 상승 마감 유로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2.1을 기록하며, 이는 202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우려 및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 성향을 띄우며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반전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1
[나스닥 선물] [월봉] 장기 상승채널 Bear Trap 가능성만약 주봉급 지지레벨이 주봉 또는 월봉에서 장대음봉으로 무너진다면, 하락장의 기간은 훨씬 더 길어지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KorSatoshi2025의0
세상의 full - reset08년 부터 이때까지 이어온 버블은 잡히지 않았다 08년도에야 부랴부랴 불만 껐지 사실 버블 잡힌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전세계적인 버블을 맞이했고 금리를 강하게 올리며 나스닥이 잡혔다 그치만 늘 이야기 하듯 금리를 한번 내려야 하고 나스닥은 반등 할 것이다 곧 바닥을 치고 반등준비를 할 것이며 14k언저리 까지 갈 것이다 밑에서 qqq잡을 준비하자 14k되면 그때부터 레버리지 땡겨서 sqqq살 예정keto-top의9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701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미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각 중앙은행들의 정책 방향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한층 고조되며 하락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1
[나스닥] 대형 상승 채널의 하방 돌파 출현, 과연 저점을 지켜줄 것인가?#크랙 #나스닥 #NQ1! #무기한물 #1H 주황색 큰 상승채널의 하단에서 오랜시간 횡보하였지만 반등하지 못하며 하향이탈과 함께 큰 매도세가 출현한 상황입니다. 상승분의 피보나치 되돌림(회색) 0.618레벨인 11524.50의 지지를 해주는듯 하였지만 큰 파동상 전고점인 12945.25, 눌림점인 11068.50 그리고 이번 파동의 고점인 12262의 피보나치 추세 확장(노란색) 0.382레벨인 11545의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채 추가적인 하락이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단기 하락채널(하늘색) 하단의 지지가 깨지지 않은 채 반등에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매수세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등이 출현 한다면 강한 저항이었던 11545를 돌파 해 준 뒤 매수대응 하는것이 좋으며, 최대 상승은 11618.75 또는 11665.25까지 볼수 있습니다. 하락세가 지속되며 단기 하락채널(하늘색)의 하향이탈이 출현 한다면 회색 피보나치 되돌림 0.707레벨과 초록색 단기하락파동의 피보나치 확장 2.618레벨이 위치한 11418.25-11412.50 구간에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이전 움직임에서 강한 저항역할을 하였고 22일 강한 반등의 시작점이 된 구간으로 강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8일 이후 강한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노란색 피보나치 추세 확장 0.5레벨과 회색 피보나치 되돌림 0.786레벨이 겹치며 초록색 단기 피보나치 확장 3레벨이 겹치고 11068.50 저점형성 앞뒤로 강한 지지와 저항으로 변곡대로 형성된 11301.25-11324 까지의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11301.25-11324 구간의 지지가 실패 한다면 11068.50 저점을 낮추는 움직임이 출현할 수 있으니 매수대응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중요 저항 : 11545 / 11618.75 / 11665.25 - 중요 지지 : 11412.50-11418.25 / 11301.25-11324Tommy_Trader의1113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630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1분기 GDP 지표 부진과 파월 의장의 강한 노동시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통제 가능 발언 속 혼조세로 장 마감 미 1분기 GDP 지표는 예측치 -1.5% 보다 낮은 -1.6%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더 가중 유럽증시는 잠재적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하방 압력 속 하락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2
비트코인 차트를 바라볼 때, 반감기/사이클 그리고 거시경제 상황을 모두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하우스룰을 어겨 아이디어가 블라인드 처리돼서, 아이디어를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 현재 제가 가장 고민하고 있으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과연 '비트코인 가격에 반감기/사이클적인 측면이 영향을 더 많이 줄지, 아니면 금리와 나스닥 등의 거시경제적 상황이 영향을 더 많이 줄지'입니다. 반감기/사이클이라는 측면, 그리고 거시경제적 측면이 각각 어떻게 비트코인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먼저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에 처음으로 채굴을 시작하고 그에 따라 첫 반감기가 발생한 이후, 약 4년 주기의 반감기마다 정직한 상승을 이어왔습니다. 다만, 채굴 난도가 각 주기마다 1/2로 감소해옴에 따라(예를 들어서 120개→60개→30개→...) 가격 상승폭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왔습니다. 이 사실은 비트코인 로그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했던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사이클은, 비트코인만의 특이한 구조 및 생태계로 인해 BTC 채굴업자들과 대형 시장 참여자, 그리고 소액 투자자들의 이해관계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11월부터 나스닥이 16.000에서 약 34% 정도의 하락을 했고 그에 따라 비트코인도 69.000에서 74%가량 하락을 했습니다. 커플링이 된 셈입니다. 따라서, 탈중앙화를 외쳤던 비트코인조차도 금리와 나스닥, 다우존스 등의 거시경제 상황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나스닥은 10.980 매물대 부근에서 데드캣 상승을 보여줬지만 다시 12.030 매물대의 저항을 받고 있으며, 이 매물대를 캔들이 뚫어주지 못한다면 10.980 지지대 리테스트나 10.680 매물대/주봉 200일선 지지 확인을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나스닥이 주봉 200일선 등의 지지를 확인하러 간다면, 비트코인도 17.600 지지대 확인이나 추가 저점 갱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감기/사이클, 그리고 거시경제적인 상황이 각각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비트코인이 지난 14여 년동안 2008년~2009년 금융위기같은 거시경제의 대폭락을 겪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하락률로만 비교해보면, 1)2008년~2009년 금융위기 당시 나스닥은 고점 대비 53.32% 하락했습니다. 2)비트코인이 2009년에 처음 생겨난 이후, 나스닥은 2008년 금융위기에 맞먹는 큰 위기 없이 줄곧 우상향해왔습니다. 다만 중간중간에 큰 조정은 있었는데, 2-1)2018년 10월~12월에 나스닥은 고점 대비 24.25% 하락했습니다. 2-2)2020년 2월에, 나스닥은 코로나 이슈로 인해 고점 대비 31.88% 하락했습니다. 2-3)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나스닥은 고점 대비 33.89% 하락했고 현재 약반등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의 큰 두 조정은 그 조정 기간이 비교적 짧았고 하락폭 또한 지금보단 덜했지만, 작년 11월부터의 조정은 기간도 비교적 길고(현재 8개월+), 하락폭 또한 가장 깊습니다(현재 -33.89%-). 비트코인 역사상 이렇게 길고 깊은 거시경제 조정 상황을 맞닥뜨린 적이 없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BTC의 사이클/반감기를 무시한 채로 엘리엇 파동이나 여타 도구들을 사용해 크립토 시장의 대침체와 대폭락 등을 언급하는 실정입니다. 저도, 비트코인이 접한 적이 없는 금리 인상과 원자재 대란 등의 위기가 현재까지의 가격 하락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 및 크립토의 특성을 도외시한 채로 장기 침체 및 폭락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주식만의 특징인 유상증자와 물적분할, 배당금 등의 요소가 분명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크립토 시장에서도, 에어드랍이나 반감기/사이클 등 암호화폐만의 특징이 분명히 시장 가격에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거시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해서 크립토만의 특징을 아예 분석에서 배제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닐까요. 이래서 시장을 바라본다는 것이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절대적인 요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역대 반감기 및 사이클만으로 계산해 보면, 2020년 반감기를 골자로 하는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끝점이자 저점, 그리고 다음 사이클의 시작점은 올해 7~8월경에 나옵니다. 반감기 날짜와 사이클 주기를 정확하게 계산한 결과 그렇습니다. 직관적으로 예상해도 다음 저점은 2022년 후반기~2023년 1분기 사이에 나옵니다. 저점이 나온다고 해서 곧바로 큰 상승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비트코인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 나스닥이 비트코인의 탄생 이후 현재처럼 길고 깊은 조정을 보여준 적이 없으므로 저 또한 매수에 신중할 예정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주봉의 200일선 돌파 이후 비트코인 매수가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한 말도 일맥상통합니다. 저는 세계경제 상황도, 반감기와 사이클도, 그 어느 것도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는 단순한 요소 이외에도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봉의 200일선 재돌파 또는 저항 여부가 향후 주봉 몇 개로 판가름날 것이고, 반감기 계산상 저점 출현 시기인 7~8월 그리고 2022년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향후 몇 주간은 시장 흐름에 크게 주목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몇 년에 한 번씩 오는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미래는 모르지만, 이전의 분석과 다가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할 뿐이고, 정해진 미래는 없는 만큼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비관적으로만 보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스닥 및 S&P 500 지수뿐만 아니라 반감기/사이클 등도 반드시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립토 시장의 파이 자체가 커짐에 따라 반감기의 영향력도 점차 옅어질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만, 분명 '점차' 옅어질 뿐이지 큰 타임프레임 내에서는 갑자기 반감기와 사이클을 완전 무시하는 움직임이 나오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i1s_son의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20629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소비심리 지수 급락에 의한 영향으로 급락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장중 3% 이상 하락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월(103.2) 대비 급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유럽증시는 중국의 방역 규제 완화 소식 등에 상승 했으나, 뉴욕증시 하락에 대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3
이전 아이디어에 첨부한 차트 내용이 잘못돼서, 아이디어를 추가합니다2008년~2009년 당시의 고점 대비 나스닥 하락률, 그리고 2021년 이전까지의 상승세 중에서 20% 이상의 하락률을 보여줬던 나스닥의 조정들, 그리고 2021년 11월~지금까지의 나스닥 하락세를 보여주는 작도입니다. 현재 나스닥은 주봉상 200일선의 약간 위에서 반등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이 주봉상 200일선은,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로 '단 한 번도 깨진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선은 초대형 금융위기를 가르는 생명선 정도로 치부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의 주봉이 200일선을 하향 돌파한다면, 2008년 수준의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있다~정도로 이해해야 합니다.i1s_son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