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28(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개장 전부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5%를 넘으며 기술주는 하락한 반면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세 장기 국채 금리가 FOMC 이후 올해 긴축 우려가 커지며 상승 임시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증시에 부담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지출 표결도 30일로 연기, 통과에 난항을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1
21.09.27 / 나스닥 1시간봉 분석#크랙 #나스닥 #12월물 #1시간봉 - 강한 상승추세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려는 모습입니다. - 현재 하락분 되돌림(회색 파선)의 0.618레벨위로 시간봉 마감을 해준 모습이며 15356~15530.50 매물대(파란색)의 하단부 종가라인인 15356 상향마감을 해준 모습입니다. - 매물대 내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하락추세선 돌파에 확신을 주기엔 애매한 상황이며 1시간봉 마감을 한차례 더 기다리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 만일 눌림이 출현할경우 15335.75~15332.50 / 15286.25 두 구간은 중요한 지지구간으로 보여지며 15286.25의 하방이탈 전까지는 지지구간에서의 매수대응을 추천드립니다. - 다만 15286.25 구간의 하방이탈이 진행될 경우 하락추세선 및 매물대 저항으로 인해 하락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떄 지지를 기대해볼수 있는 구간은 15150 부근으로 보여집니다. - 15335.75~15332.50 / 15286.25 구간에서 지지/반등이 출현하며 매물대 내부로 다시 진입한다면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저항구간은 15428.25~15440으로 보여집니다. - 15428.25~15440 저항구간은 매물대 중심변곡 구간이며 직전 상승파동의 피보나치 확장(연녹색 점선) 0.618레벨도 존재하지 때문에 강한 저항역할을 해줄것으로 보여집니다.Tommy_Trader의6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2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중국 헝다 사태와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혼조세를 보임 헝다는 23일 만기 달러 이자를 내지 못함에 따라 3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디폴트가 선언될 우려 바이든 행정부는 임시 예산안과 부채 한도 유예 법안이 9월 말까지 상원을 통과 못할 경우 셧다운 가능성 부각 파월 의장과 Fed 주요 인사들은 경제 회복과 매파적 통화정책 발언을 이어감 HanaGlobalDerivatives의2
21.09.23 / 나스닥 1시간봉 분석#나스닥 #12월물 #1시간봉 #간단브리핑 #크랙 - 깊은 하락을 보여주며 장기상승추세선(파란색 실선)의 하방이탈이 출현하였지만 강하게 반등해주며 상승파동을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 반등파동으로 그려준 상승채널의 0.5레벨(주황색 점선)의 지지를 받으며 단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5210.50의 저항을 계속하여 돌파하지 못한채 음봉이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 상승채널의 0.5레벨(주황색 점선)의 하방이탈이 출현항다면 단기적으로는 15176의 지지여부를 확인해야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15150.25~15138 구간까지의 하락 가능성이 보여지고있습니다. - 15108.50~15086.75에도 중요한 지지구간이 존재하지만 해당구간은 금일 03시~04시 사이 지지확인을 한 모습으로 확인되며 15150.25~15138 구간의 지지가 깨질경우 강한 저항으로 변곡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단기 지지구간으로 보는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 15176 혹은 15150.25~15138 구간에서 지지/반등이 출현하며 15210.50 위로 시간봉 마감을 해준다면 15286.25~15288.75 / 15332.50~15335.25 구간까지의 상승 가능성이 보여집니다.Tommy_Trader의7
21.09.17 / 나스닥 1시간봉 분석#나스닥 #12월물 #1시간봉 #간단브리핑 #크랙 - 전일 오전부터 하락세가 계속되었지만 8월말 매물대(하늘색 박스) 상단인 15368.25의 지지를 강하게 받으며 큰 상승마무리를 해준 나스닥입니다. - 다만 강한 상승이 진행되었음에도 9월 대매물대(보라색 박스) 하단인 15516의 저항을 강하게 받으며 다시한번 눌림이 출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현재 단기적으로 15480.50의 지지를 시도하고있지만 조금더 중요한 구간은 15465.25~15456.25 구간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지지역할을 해준다면 재차 15516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15516 위로 최소 시간봉 마감이 확인된다면 9월 대매물대(보라색 박스) 내부진입으로 볼수있으며 이때 매물대 중심구간과 피보나치 확장비율들이 겹치는 15571.75~15590.75 구간까지의 상승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 15465.25~15456.25에서 지지역할을 하지 못한채 추가 하락세가 출현한다면 몇일간 중요라인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15426~15422 구간의 지지를 기대해볼수 있으며 해당구간에서 지지역할을 해주지 못한다면 15358.75 저점 갱신에 대한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 15358.75 저점이 갱신된다면 추가 하락은 불가피 해보이며 이때 기대해볼수 있는 지지구간은 15296~15293.75 / 15262~15243 구간으로 보여집니다.Tommy_Trader의117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지표 호조에도 지수별 혼조세를 보임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증가. 주간실업 보험 청구건수는 33만 2천명으로 예상치 하회 견조한 소매판매로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타날지 관심 델타 변이로 인한 실업률 등 다방면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HanaGlobalDerivatives의2
9월 중반 시장체크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만에 이렇게 다시 블로그 글을쓰며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드리네요 (블로그도있으니 보세요) 고용지표 발표이후 물가관련해서 전에 글을 써드리면서 채권 시장의 '베어 플래트닝'과함께 이야기를 드렸죠 뭐.. 결론은 고용지표 발표이후 물가상승압력이 가해져 주식시장에 유동성이 부진할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로.. 당분간 .. 매수대응이 불리하다 이야기드린것이죠.. 이후 시장이 어김없이 .. 하락 조정이 계속 들어가고있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하락이 계속 이어지는 시점에서 시장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CB 통화 정책 회의 고용지표이후 물가 상승압력이 가해져 10년 국채 시장에 매력이 부진함에 따라 시장의 명목금리인 10년 국채수익률이 반등을 보였고 .. 이로인해 미증시가 다소 우울한 시점입니다. (지금은 .. 국채금리가 다소 레벨을 낮춘 모습이긴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국면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스태그플레이션)속 상승 랠리 포인트를 보이기 어려운국면에.. 저번주 유럽 중앙은행인 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열렸었죠 일단 ... ECB 통화정책에관한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유럽의 기준금리를 0%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동결 , 또한 이번 회의에서 가장 관심이 많이 모아졌던 PEPP(Pe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 펜데믹 긴급 매입프로그램) 의 규모는 .. 1조 8,500억 유로 규모로 유지하며 매입 시기도 최소 22년 3월 까지 운영할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라가르드 (ecb 총재 .. 음 그러니깐 미국의 중앙은행 의장인 파월과 같은 위치에있는 인물이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는 이날 회의에서 '경기에대한 회복은 들어나고있으나 코로나 불확실은 아직 남아있고 또한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상향되지만 압력은 점진적' 이라 평가를 내며 일단 시장의 양적완화를 유지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깐 유럽 경기가 좋아지는게 보여지긴하지만 아직 양적완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것을 어필한거죠..!) 일단 여기까지보면... 유럽의 양적완화가 아직까지는 이어지는 추이구나 정도는 알 수 있었죠 왜냐하면 pepp(*채권매입)에대한 유지가 22년 3월 까지 이어진다하니 현재 유동성 회수에대한 시기는 '아직'이라는 것과 같은 의미인거죠. (당연히 자산매입이 진행되고있으니 제로금리를 유지할것이라 보구요) 다만 위에서 말한 pepp의 매입속도를 이전 두분기 보다 ' 적당히 더 느리게 (moderately lower pace)'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 어? 유럽이 테이퍼링을 진행하려하는건가?'' 라 생각을 하셨을겁니다. 왜냐하면 채권매입에대한 속도를 조절한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유동성회수의 목적이라 정의 할 수 있으니깐요. ▶PEPP 매입 속도? 자산매입에대한 속도 조절이라는게 사실 금융시장에서는 엄청민감한 문제라 생각이듭니다. (유동성 시장이다보니... 예민할 수 밖에없는 재료지요.) 그와중에 미국은 8월 고용지표가 상당히 않좋은값으로 반영됨에 따라 테이퍼링에대한 딜레이가 생길거라는 의견이 커지면서 '연준의 유동성 회수'는 아직 좀 기간이 남아있다는 가능성이 시장에서 배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유동성이 아직은 유지되는 상황이구나 생각을 하게되죠) 이런와중에 이번 유럽 ECB에서 자산매입에대한 속도를 조절 한다고 하니.... 상당히 혼란 스러운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중에는 유럽이 자산매입 속도를 줄인다고 하니..' 유동성 회수전략인가?? .. 미국도 테이퍼링 딜레이가 없는건가?? '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증시를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지금 시장을 어렵게 바라보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회의에서 PEPP에대한 매입속도를 늦추는것은 맞지만.. 이게 유럽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한다 라고 보기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이전에 ECB에서 이번년도 3월 회의에서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해 2분기 PEPP 매입 속도를 1분기보다 빠르게 하기로 결정했었던적이 있었었죠 즉 3월 유로존 시장이 코로나등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전보다 크게 보여지다보니 PEPP 속도를 빠르게 하여 시장을 풀어가려 했던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PEPP에대한 매입속도를 6개월 만에 늦춘 것은 경제가 회복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것이 배경으로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이전 3월에는 코로나 때문에 경제 침체우려로 속도 압력을 넣어준거고 그후 경제 흐름이 올라오는게 보이니 속도를 풀어준겁니다. (아.. 그리고 다들 이부분에대해서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PEPP는 전통적인 양적완화가 아닙니다 ㅎㅎ...) 아무튼 이러한(PEPP) 자산매입의 속도 완급 조절을 통해 경제 흐름을 조절하는상황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테이퍼링 진행이라는 극단적 생각은 어렵다 봅니다. 또한 라가르드 총재는 이번 ECB기자회견에서 PEPP매입속도 완화가 테이퍼링인지를 묻는 질문에 '정책을 변경하지 않겠다 (The lady is not for turning) 라는 문장을 인용한 'the lady isn't tapering'이라고 답한점에서 시장의 테이퍼링우려를 차단했죠. (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 테이퍼링 아님 ' 이라고 했다 생각하셔요) 아무튼 이러한 ECB의 통화회의에서는 사실 테이퍼링을 우려 할만한 트리거(Trigger)라 보기어렵다 판단하셔야해요. ▶9월 CPI 아무튼 유로존에 대한 테이퍼링 완화가 일단 미증시에 큰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하는 의견을 이제는 접어두시는게 좋고.... 이제부터 이번주동안 시장에 뭐가 있었는지 봐야겠죠 . 일단 시장에서 가장우려하고있던 상황이 이번 고용지표 (8월) 가 쇼크로 반영됨에따라 시장의 경기 기대치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Stagnation,...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했죠) 그런 와중에 테이퍼링이 딜레이된다는 가능성이 물가상승압력을 만들어내면서 스테그플레이션(stagplation).. 즉 경기 침체속 물가 상승우려 가능성 이 떠오르게 되면서 증시가 지속적인 하락압력을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물가라는 키워드가 다시금 수면에 떠오르는 상황에서 물가에영향을 크게주는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경기침체우려속에 ..만약 cpi까지 급속도로 올라온다면.. .증시는 더 우울한 상황을 만들거란 예상을 하고있던 사람들이 다소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주에는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미국존 8월 CPI가 발표가되었었죠.? ) cpi에대한 발표값은 다행히.. 예측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하는 0.1%(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mom)값으로 발표함에 따라 증시는 한숨 놓여진 상황이였습니다. (다행..) 다만 크게 반등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고 현재 하단에대한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이죠 이유는 크게 3가지정도로 보고있습니다. 1. 경기침체 우려가 아직은 남아있는 상황. 2. 9월 17일 쿼드러플 위칭데이 3. 9월 fomc (21일) 이렇게 3가지의 요소가 남아있기때문에 주가가 현재 방향성을 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판단합니다. 일단 경기침체에대한 우려가 아직은 남아있다 판단하고있고 주식시장에서 지수선물 ,지수옵션 , 개별주식 선물 , 개별 주식 옵션 총 이렇게 4가지 파생상품들의 종목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며 이를 쿼드러플 위칭 데이라 합니다 이당시 쿼드러플 위칭데이에서는 큰 변동성이 동반하는 장세이기때문에 더욱주의를 기울여야하며 이뿐아니라... 이번 9월 fomc는 1년에 총 8번 열리는 회의에서 가장중요한 3월 6월 9월 12월의 해당하는 회의중 9월에 해당하는 회의이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도 있을거라 보고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스케쥴과 우려감이남아있는 시장에 전일 원유 재고발표에 원유가 급등하면서 지수종목 전반에영향을 주었고 채권 가격에대한 수요가 금리상승을 제한 하면서 증시가 전일 어느정도 반전상승보여준듯한 모습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요소들이 남아있다보니 ... 시장에 전반적인 방향성에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기가 힘든 상황인지라.. 전일 반발 매수에대한 지지력이 크다고는 이야기드리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 주의하시면서 스케쥴체크하시길바라겠습니다. (아직도 마음놓고 매수잡기 어려운 시장이라는 겁니다.) traderk_의6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6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급등하며 상승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 제조업지수는 34.3으로 급등 하였으나 8월 산업생산은 0.4%로 예상치를 하회 델타 변이 확산으로 중국의 경제 지표가 둔화 되었으며 미국 하반기 경기 반등세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전문가들은 주식 전망에 낙관적 이지만 조정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5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대비 5.3% 상승 하며 예상치를 하회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진정 됐으나 여전히 5%를 넘는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존재 전문가들은 순차적 개선을 통해 Fed의 테이퍼링 시점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2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4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14일 발표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임 9월 FOMC를 앞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경우 테이퍼링 시기가 빨라질 것을 예상 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12% 하락하며 감소세를 보임 도이치뱅크는 미 증시가 올해 5~10% 조정을 받을 것이라 발표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3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장 초반 미-중 전화회동으로 상승했던 증시는 애플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임 애플이 앱스토어에서만 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막은 것은 반 경쟁적 조치라는 미국 판결에 크게 하락 P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하였지만 전월 대비 상승폭 둔화 Fed의 주요 인사들은 9월 FOMC에서 연내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라 언급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10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주간실업보험 청구건수가 31만건으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 미국은 하루 평균 16만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며 노동절 연후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 Fed의 주요 인사는 테이퍼링의 연내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 밝힘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9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델타 변이 우려와 Fed의 베이지북을 주시하며 하락 베이지북에서 7~8월 경제 활동은 외식과 여행 관광 중심의 경제 둔화가 발생 되었다 발표 고용 부진과 베이지북의 경제 활동 둔화 등 델타 변이 우려로 9월 테이퍼링 가능성은 줄음 옐런 미 재무장관은 부채한도 상한에 대해 의회에 재차 요구 HanaGlobalDerivatives의1
미국 시장 조심해야하는 단계.오늘은 제목 그대로.. 여러분들이 지금 자산시장이나 금융시장을 봤을때 상당히 어려운 시점이라 생각이드네요. 여러가지 이슈도있었고 그만큼 시장 견해가 다양해 진것같아서 오늘 한번 블로그로 시장정리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고용지표 쇼크 저번주 금요일 .. 날짜로 따지면 9월 3일 밤 9시 30분에 미국의 주요 고용지표인 비농업 지표가 발표 되었습니다. 비농업 지표(non farm pay roll)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fed)가 시장의 고용을 측정할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고용지표입니다. (그러니깐 연준이 비농업지표를 통계로 미국의 고용동향을 파악 하는 주요 지표라 생각하시면됩니다.) 또한 이번 비농업 고용지표는 유동성 회수의 시작을 예상하는 9월 fomc , 즉 미국의 통화정책 회의에 영향을 크게 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때문에 시장은 이날 고용지표를 주시했습니다. (연준의 출구전략을 시사할 수 있는 명분인 이중책무중 '완전 고용'에대한 저울질을 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 이날 비농업 고용 지표값은 시장이 기대했던것과 달리 상당히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일단 발표값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표값은 235k로.... 예상치 750과 이전치 1053k를 크게 하회하는 값으로 발표되었죠. (경제지표에대한 쇼크나 서프라이즈는 각각 예상치와 이전치를 비교하여 부르는데 이날 예상치 , 이전치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에 고용 쇼크라 이야기합니다 ....) 이번 미국의 비농업 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보여준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지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 코로나 19 재확산 과 계절조정으로 인한 왜곡(distorted)등이 이번 고용지표의 부진 요인으로 보고있는 상황이죠. 1. 코로나 19 재확산 계절 조정 미국에서 이번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미궁의 휴가철 마무리로 레저접객 고용이 8월에 크게 정체되었는데요, 레저접객 고용은 지난 2월~7월 평균 35만명 늘어나며 전체 고용 호조를 주도했으나 8월에는 전월과의 차이가 ‘0명’을 기록했습니다. 즉 고용을 주도하던 래저 접객의 고용 부분이 부진한 영향으로 비농업 고용지표가 약세흐름을 보였다는 이야기죠. 7월과 8월 고용을 주도하던 레저 관련의 고용이 무너지니 자연스래 고용부분이 쇼크 흐름을 보이게 되었고 이로인해 저번주 금요일에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가 큰 약세흐름을 보인것입니다. 통화정책?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연준(fed)의 입장에서 출구전략을 시장에 시사하려면 이중책무에대한 명분이 필요하다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중책무 : 물가안정 및 완전 고용) 물가는 이미 6월 부터 안정화된 국면을 보이는 상황이다보니 이중책무중 물가안정은 이미 달성 한 상태이며, 이러한 평가는 이전 7월 fomc의사록에서도 이야기된 부분입니다. 즉 이중책무중 물가에대한 달성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사하려면 고용에대한 부분만 평가를 진행하면되는 상황이라 .. 9월 fomc 이전 , 이번에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는 연준의 고용에대한 평가를 예상할 수 있는 주요 지표였죠. (즉 이번 고용지표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면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시사에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는겁니다.) 그런데 이번 고용이 너무 부진을 보여줌에 따라 시장에서는 ' 아직 연준이 출구전략(= 테이퍼링 시사)을 시사할수 없다.... 즉 테이퍼링이 미뤄질(delay) 상황이라 보고있습니다. 테이퍼링 딜레이와 자산시장의 움직임 자... 그렇다면 이에 따라 자산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직관적 예상을 말씀드린다면... 각각 채권 (채권 수익률) , 통화 (달러인덱스 ) , 지수 (미증시) 등에 흐름은 아래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1. 테이퍼링에대한 딜레이 = 유동성 회수에대한 딜레이. 테이퍼링에대한 가능성이 이번 9월 fomc에서 반영되기 어렵다보니 채권에대한 수요가 아직은 유효하다 판단되기때문에 사실 고용지표 발표이후 ... 채권에대한 수요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합니다. 이로인해 '채권 수요 지지 = 채권가격 상승 흐름 유지' 라는 1차적 공식이 이루어지죠. 그에따른 채권 가격 상승 흐름유지는 채권금리에 반비례적 영향을 줍니다. (채권 가격 상승 = 채권 수익률 하락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로인해 채권 금리에대한 하락은 달러인덱스의 부정적 영향을 만들기 때문에 약세흐름을 보이며 추가적으로 채권금리 하락은 명목금리에대한 하락이라 볼 수 있기 실질금리 공식으로 인해 성장주 (나스닥)는 상승에 대한 그림을 보여주죠 . 즉 채권 상승 > 채권금리 하락 > 달러 하락 > 지수 상승으로 금융시장을 어림잡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부분에대해서 여러분들이 어느정도 제생각과 동일한 뷰로 시장을 판단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장은 이러한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죠. 일단 나스닥 선물에대한 시세는 통화정책에대한 딜레이로 인해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다만 상승이 제한된 그림이 나타나죠...) 나스닥 까지는 통화정책 딜레이에대한 결과론적 관점이 보여지고있는 상황이지만.... (*원동력회수 딜레이) 고용 지표가 발표된 이후 시장은 위에 국채금리 차트에서 보시는것처럼 9/3 21:30분부터 채권 하락과 함께 채권 금리가 반등하는 그림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채권 금리가 상승했다는것은 채권 가격에대한 하락이 이루어졌다는것이고 이로인해 달러 또한 반등흐름을 강하게 보이며 추가 상승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즉.. 시장에서 예측했던 채권 시장에대한 예상된 흐름이 반대로 보여지고있죠. 통화정책에대한 딜레이로 봤던 예상은 .. 채권 가격상승 > 채권 금리 하락 > 달러 하락 > 지수 상승 이였지만 실제로 보여지는 자산시장 동향은 > 채권 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 달러 상승 > 지수상승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왜이러한 결과를 보였을까요? 국채금리 방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 국채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대표적으로 3가지정도의 요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경기 기대감. 2.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3. 물가 상승률 이렇게 위에 3가지로 국채금리는 영향을 받게됩니다. 1.경기기대감 일단 시장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채권가격과 채권 금리는 반비례하는 공식은 알고 계실겁니다. 국채라는것은 시장의 주요 대표적 안전자산이고.. 그로인해 시장이 경기 우려를 보일때 국채에대한 수요는 증가하게 됩니다. 국채 수요가 증가한다는것은 위에서도말했듯 국채 가격상승이고 이로인해 국채 금리는 하락을 하게됩니다. 즉 경기에대한 우려나 두려움이 자산시장에 영향을 준다면... 시장의 유동성은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을 택하기 때문에 이당시 국채가격과 국채 금리에대한 밸런싱 조절이 이뤄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경기 기대감을 국채 시장에 대입해서 본다면 .. 경기기대감에대한 영향을 주는것은 대부분 경제 지표등으로 우려감 기대감을 예상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번 고용에대한 지표가 좋지않았다는것은 경기에대한 우려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채금리에대한 하락으로 결과적 통계를 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방향성은 다른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국채금리는 시장의 경기기대감에 대입하기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이번 국채금리상승은 경기기대감에 영향을 받았다 보기어려운 상황이죠.) 2.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국채시장에 영향을 주는것은 경기기대감 뿐아니라..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작년 3월 부터 양적완화 시기 돌입 이후 연준의 채권 매입(자산매입) 과 함께 대규모 부양책이 시작 되면서 시장의 채권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게된시점 다들 기억하실거라 봅니다. 이당시 양적완화 시기에 채권에대한 레벨은 급격히 늘어나게 되면서 시장의 명목금리인 국채금리가 하락을 하게되고 시장의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구간으로 내려가게됩니다. 이로인해 미국 증시에 많은 유동성이 유입이되었고 지금의 나스닥이 가격대를 유지하는것이죠. 즉 이부분에서 본다면 연준은 양적완화를 통해 '공개시장 조작'이 들어가게된거죠. 그렇다보니 채권 시장에서 통화정책을 관여하는 중앙은행은 항상 자본시장에 큰영향을 줍니다. 이뿐아니라 재정정책도 채권 시장에 영향을 주게되는데 . 양적완화 시기에서는 정부가 의회를 통해 통화량에대한 동의 여부를 받지 않아도되는 시기라.. 정부에서 부양책이라던지 재정정책을 시행할때 필요한 자본을 쉽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자본을 마련할때에는 채권발행을 통해 진행하고 그채권을 연준이 사주게되면서 시장의 통화량을 늘려가는 방식이라 생각하시면되는데 . 이번년도 들어서면서 트럼프 정권에서 바이든 정권으로 넘어감에 따라 여러 재정 정책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었기때문에 미국에서는 많은 재정이 필요한 시점이였죠. 그런데 바이든정권교체시기에 미국의 재정은 점점 떨어지고있던 상황이라... 이당시 채권발행을 통해 재정을 마련하였습니다. 다만 막대한 양의 채권발행으로 인해 채권 시장에서 채권 공급량이 쏟아졌고 그로인해 채권가격에대한 레벨이 낮아졌죠.. 그당시 금리가 1.75 구간까지 근접하게 올라갔었던 터라 증시가 한번 명목금리 상승이라는 공포때문에 조정이 들어선적이있습니다. 즉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말은 경기기대감뿐아니라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에 의해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있다는 점이죠. 다만 통화정책은 딜레이가 된상태라 통화정책으로인해 금리가 올랐다 보기어렵고 또한 미국은 채무한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기때문에 재정정책 또한 현재 국채금리를 압박 하기 어려운상황입니다. 즉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주기어렵다 보고있죠. 3. 물가 상승률 그렇다면 현재 채권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을 경기기대감 , 정책들로 보기어렵다보니... 현재는 인플레이션 쪽에 가능성을 두어야합니다. (그러니깐 국채금리의 상승 현상을 인플레때문이다라고 해석하셔야합니다) 현재 고용에대한 부진으로 인해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을 시사할 수 없다는 점과 미국의 임금노동 쪽으로 다가서 야하는데. 시장은 이번년도 6월 부터 테이퍼링에대한 시사점을 8월 잭슨홀 회의나 9월 fomc에 가능성을 두었습니다. 테이퍼링에대한 시작은 소비심리에대한 부정적 영향을 주기때문에 테이퍼링에대한 시사점이 들어서고 나서 물가가 안정적으로 고정이되었습니다. (즉 테이퍼링에대한 예상 시기에대해서 소비심리가 압박을 받았고 그로인해 물가측면에서 큰 부담이 없었죠) 보시면 6월 부터 물가가 고정된 흐름을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물가고정에대한 영향을 주던 테이퍼링 예상 시기가 딜레이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박이 들어설 수 있다는 점에서 금리가 상승압력을 보여주는듯한 그림입니다. 또한 고용에대한 부진과 함께 임금 상승 까지들어서는 상황이라 물가압력에대한 가능성이 다시 재기되고있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물가에대한 압력 요소가 들어선 상황이라 물가에대한 선반영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그림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보니 테이퍼링이 미뤄졌다는 점에서 유동성회수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겠지만 ... 금리에대한 지속상승이 계속이루어진다면 지수들의 흐름은 9월 과 10월 사이에 부정적 영향을 보일것이라 판단됩니다. 베어 스티프닝 이러한 국면에서 국채시장은 베어 스티프닝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베어 스티프닝이란 영어단어에 하락의 곰(bear) 와 가파른(steep) 에서 따온 금융단어입니다. 이번 고용지표에대한 부진으로 인해 연준의 테이퍼링 지연 , 임금 추이의 견조함으로 인해 시장의 물가 압력가능성이 떠오르게 되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1.3 %대 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단기 금리와 장기금리의 역전차가 만들어진상황이죠... 요약하자면... 단기금 금리는 유지되고 장기 금리가 상승 하면서 미장단기 금리의 차이가 확대되었고 그로인해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이 스티프닝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입니다. (즉 베어 스티 프닝은 베어 스티프닝은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국채금리의 상승은 정책에 영향 그리고 경기기대감에대한 여건으로 보기가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인플레 전망에대한 선반영적인 모습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장기금리는 인플레 전망 , 투자자 수요 , 미국 연방정부 부채수준 , 경기수준에 영향을 주로 받음) (단기 금리는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로 받음.) 즉 위에 그림처럼 수익률 곡선이 가파라진 상황이죠. (장기 국채금리가 단기국채금리 보다 빠르게 오른 상황이라 보시면됩니다.) 현재 채권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있고 그로인해 국채금리가 올라가면서 이러한 형태의 수익률 곡선이 만들어지게된것인데.. 이게 지수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바이든 정권이 들어서면서 막대한양의 재정 자금을 만들기 위해 채권발행을 시작하면서 시장의 채권 공급량이 크게 들어섰고... 그로인해 국채금리가 1.2 %대까지 오른적이있습니다. 이당시 시장에서 처음으로 베어 스티프닝이 발생을 했고 그후 국채금리가 1.75 레벨까지... 급등했죠. 시장에서 베어스티프닝이 발생하게된다면... 시장에서 국채금리에대한 급등 신호 (시그널)로 1차 확인이 들어갑니다. 즉 시장에서 해석하는 베어스티프닝의 1차적인 해석은 금리급등의 시발점이라 1차적으로 확인이 들어갑니다. 국채금리의 상승은 명목금리의 상승으로 실질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매력도를 저하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실질금리 = 명목 금리 - 물가상승률) 위에 공식 처럼 명목금리의 상승은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베어스티프닝이 발생하면 주식시장은 약세흐름을 보입니다. 또한 베어스티프닝은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전조증상이라고도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당시 주식매수대응은 불리할 수 밖에없죠.. 이당시 베어 스티프닝의 시발점 구간이후 금리 급등이 연출되었고 증시는 조정 하락을 보여지게 됩니다.. 즉 국채금리급등의 전조증상이라 볼 수 있는 베어스티프닝은 주식 시장의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매수 관점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국면이되어버립니다. 즉 현재 시장에서는 테이퍼링에 대한 딜레이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 보는 분들에게 있어서 시장은 지금 매우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매수대응이 불리한 시점이라는 거죠. 숏traderk_의7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8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델타 변이 확산이 예상보다 경제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골드만삭스는 델타 변이 확산과 정부의 부양책 소진 등 영향으로 미 4Q GDP와 전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노동절 연휴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확대 될 수 있다는 우려 전문가들은 경제 둔화와 통화정책 우려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6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8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혼조세를 보임 8월 비농업 고용이 23만 5천명으로 예상치 72만명을 크게 하회 고용 부진으로 Fed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은 줄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제에 큰 충격을 준 것으로 풀이 8월 서비스 PMI도 61.7로 둔화되며, 전문가들은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발표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진단 HanaGlobalDerivatives의2
9월 첫째주 시장 이슈 체크~오랜만에 글을 쓰는듯한 기분이네요 이전에 블로그를 통해 잭슨홀 관련해서 정리를 한번해드린 이후, 잠시 블로그 관련해서 글을 미뤄뒀는데 이유는 글을 쓰기 어려운게 아닌... 이번주부터 오전장 방송을 하다보니 눈코 뜰세 없이 바쁘더군요. 방송 컨디션 잡기전까지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이해 부탁 바랍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9월 시장 체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화없는 opec+ 스탠스 요 몇일전이였죠 국제유가 가격에 영향을 크게주는 이벤트가 하나있었는데 바로 opec+ 정례회의가 9월 1일날 진행되었습니다. 이슈를 설명하기전에 간단히 opec+ 정례회의가 무엇인지 설명하자면 국제유가라고 볼 수 있는 wti 에 가격 영향을 주는 주요 이벤트입니다. (말하자면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이죠) 이 회의에서 주된 내용은 증산국들의 증산관련 회의라 보시면 쉽습니다. 오일이라는게 대표적으로 원자재성질을 띄는 종목이다보니 수요와 공급 측면에 요소들이 상당히중요한데 이회의에서는 공급에대한 부분을 관여하는 회의라 생각하시면됩니다. (회의에서 ''이번에 증산량 늘리자'' 또는 ''이번에 감사하자'' 또는 ''이번에 지켜보자'' 이렇게 오일에대한 증산량을 결정하는 회의이다 이정도만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무튼 9월의 opec+ 정례회의는 시장이 평가하기로는 ' 큰 변화없는 완화적인 회의였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유는 일단 지금까지 봐왔던 opec+회의중에 가장 단시간 내로 종료된 회의였고 , 이전 7월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몇일간 미뤄졌던 opec+ 회의에서 겨우겨우 합의를 이룬 '10월 단계적 감산 중단 조치 유지' 부분을 그대로 결정한 회의였기 때문입니다. -간단 요약 (그러니깐 단시간내로 회의가 끝났다는것은 크게 의논할내용도없었고 이전에 협의했던 내용을 그대로 유지했던 회의였기때문에 큰 변화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 추가내용없음 = 큰변화 없음 (또한 이전에 협의했던 내용에대해 불협화음도 없어서 완화적이라 볼 수 있는거죠) > 불협화음 없음 = 변수가없기때문에 완화적 성격을 띈 회의 10월 부터 단계적 감산에대한 결정은 감산량을 줄이는게 유가 가격에 부정적 요소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 시장내 부족한 공급을 마련하기위한 방안으로 진행된것이기 때문에 긍정적 요소라 생각합니다. (공급과 수요에 대한 균형 유지) 다만 시장에서 추후 수요측면에서 경계를 하고있는 상황인데 이유는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과 opec+ 의 계절적 석유소비 (발전용) 기간이 종료 임박하기 때문입니다. (수요급증에대한 시즌이 종료됨)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9월부터 수요에대한 점진적 둔화 예고를 생각하셔야합니다 2022년 이후 부터는 글로벌 석유 수요가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 될 것이라 보고있지만 이전처럼 (20~21년) 수요증가에대한 모멘텀은 크지않을것이라 봅니다. 3줄 요약 1. 이번 opec + 회의 큰 변화없이 종료. (10월 부터 단계적 증산) = 긍정적 증산 2. 9 월부터 수요둔화 예고 = 다만 수요 둔화 예고 3. 시장은 점진적 (안정화) 하락 예상 = 가격에대한 상단이 이제 부터 제한될 것이라 보고있음. ▶ 고용만 남은 연준 9월이 시작한 첫째주 시장에서는 당연코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이냐? 라고이야기한다면 저는 자신있게 '' 8월 고용 보고서 입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네요 이번 8월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이'' 테이퍼링은 올해 안에 시작하겠지만 기준 금리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연준의 긴축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음.. 7월에 의사록에 어느정도 예고됨이있었기때문에 .. 이전부터 긴축시계가 돌아간게 아닌가? 판단합니다.) 즉 테이퍼링에대한 올해 시작 가능성이 시장에 내포가 되었기 때문에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이제는 기간이 중요한게아닌 아닌 ,이젠 속도가 중요하다 이야기드렸죠 . 사실 이번 7월 의사록이 공개되고나서 처음으로 '' 올해 테이퍼링 가능성'' 이제기가 되었고 그로인해 가장 가까운 8월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 시작이 될까 시장이 한번 단기적으로 눌린적이있었죠. 테이퍼링에대한 시기가 앞당겨진 부분도있었고... 의사록이 발표되고 동시에 가장 가까운 시기에 통화정책 회의가있다보니 시장이한번 내려앉았던 상황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 연준의 이중책무에 대해서 본다면 물가안정은 이미 달성해놓은 상황이지만.. 고용에대한 평가가 아직 조금 부족한 부분이있었습니다 . (이중책무 : 완전 고용 / 물가 안정) 그러다보니 테이퍼링에대한 가능성이 좀더 좁혀지는 회의가 8월 잭슨홀 보다는 9월 fomc로 시장은 예상했었죠. (이유는 8월 고용 까지 연준이 평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불확실이 어느정도 해소됨에 따라 다시증시가 올랐습니다 다만 비농업 고용지표가 곧 앞에 있기때문에 이번주 3일정도 (화,수,목) 나스닥 지수가 횡보를 이어가고있습니다. (경계심인거죠) 고용에대한 값이 어떻게 반영되냐에 따라 시장에대한 평가가 달라질가능성이 너무 높기때문에 현재 미증시에대한 유동성이 제한되어있는 국면이다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수요일날 발표된 8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37.4만명 증가하면서 예상치인 61.3만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지표를 걸거 넘어지냐면 비농업지표는 항상 매월 첫째주 금요일날 발표가 됩니다. 그런데 비농업 지표가 발표가 되기전에 수요일 ADP 민간 고용이라는 시장 고용지표가 발표가되는데 이지표는 비농업지표 발표전 어느정도 '선행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즉 무슨소리냐면 시장 뉴스피드에서는 수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은 값을 보여주다보니 이번주 금요일에 나올 비농업 지표가 기대를 밑돌가능성이 생겼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게 .. 저 발표치가 무조건적으로 금요일 고용지표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점입니다. 지난달 8월 4일 발표된 지표값은 예측치및 이전치 모두 약세흐름을 보이면서 이때 금요일날 발표되는 비농업 지표가 약세흐름을 보일거다라는 시장의견이 지배적이였습니다. 다만 실제 이당시 비농업지표값은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즉 제가 하고싶은말은 금요일 발표되는 주요 고용지표인 비농업 지표가 발표되기전 ADP 민간 부문 고용지표가 무조건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는소리입니다. 실제 값이랑 다른경우도 많구요 그렇기때문에 이것만 보고 고용지표에대한 예측을 하시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보조자료로만 생각하셔야해요) 아무튼 각설하고 3줄요약하겠습니다. 1. 금일 주요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증시는 횡보세 2. 수요일 발표된 선행 고용지표가 약세흐름 그로인해 이번에 발표될 비농업지표가 기대를 밑돌가능성 有 3. 하지만 실제 발표치까지는 대기. 즉 오늘자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지표를 먼저 예상하지마시고 발표이후 시장 보면서 대응하시길바라겠습니다 트레이딩은 도박이 아닙니다. 자 여기까지 이번주 시장 정리 체크해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고마워요~ traderk_의226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3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델타 변이 확산에도 펜대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상승 전일 ADP의 민간 고용 부진에도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가 34만건으로 집계되며 고용 회복 기대감 상승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실업 지표 개선으로 고용 낙관론이 커졌으나 여전히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밝힘. 고용보고서 부진일 경우 테이퍼링은 연기될 수 있다 예상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2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8월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임 8월 민간 고용은 37만 4천건으로 예상치 60만건을 크게 하회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700만개 부족 8월 비농업 신규 고용 예상치는 72만명.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전보다 고용 감소 전망 8월 제조업 PMI와 ISM PMI는 각 61.1과 59.9로 나타난며 추세적 둔화 경향 보임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901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부진하며 하락 주요 지수는 고점에 대한 부담과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차익실현에 나섬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3.8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예상치 123.1도 하회 전문가들은 조정에도 경제 재개와 회복 모멘텀이 여전히 살아있어 주가 상승세가 나타 날 것으로 진단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31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지난준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상이 멀었다는 점이 강조되며 상승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있으나 금리 인상은 멀었다는 발언이 금리 하락세 유지로 풀이되며 기술주 중심 상승 투자자들은 8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9월 FOMC 에서 테이퍼링이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 HanaGlobalDerivatives의1
(오늘의 흐름은?!)08.30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30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증시 개장전 1시간전에 올리는게 아마 트레이딩 대응하실때 좀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해서 최대한 미증시 개장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흐름. 저번주 금요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다시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술주의 강세는 이번 잭슨홀회의에서의 파월의 긴축관련 스탠스에 힘입어 상승한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주 뉴욕증시는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목하며 지난주 후반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가고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27일 잭슨홀 연례 심포지엄에서 연내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시작을 시사했다. 그러나 테이퍼링 시작이 곧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금리 인상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못박았다라는점은 7월 의사록과 같은 주장을 내보이는것이다. 특히 인플레이션에서는 상당한 진전이 나타났다고 보고 있지만, 고용시장이 아직 테이퍼링을 시행할 만큼 개선되지 않았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이제 시장은 9월 테이퍼링 발표를 가늠할 수 있는 8월 고용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주 고용 보고서에 앞서 발표되는 ADP 민간 고용이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모두 노동부 고용 보고서 이전에 고용 상황을 가늠해줄 수 있는 지표들이다. - 미국 시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 증시가 강한상승세를 다시한번 이어간이유는 연준의장 파월의 도비시한 연설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번 잭슨홀에서 파월은 '' 테이퍼링은 올해 안에 시작하겠지만 기준 금리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라는 문구에서 현재의 통화정책을 상당히 도비시하게 이끌어가겠다는 스탠스덕분이다.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제는 시장이 테이퍼링에대한 시기에 집중하는 상황이아닌 이제는 테이퍼링에대한 속도 조절 즉 통화정책에대한 유동성회수를 얼만큼의 속도로 조절하는가에있다라고 이전에 이야기한적이있다. 사실 유동성회수의 가장큰 목적은 시장을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는것이다. 즉 시장을 이전 상태로 되돌려놓는것이 가장큰 목적이기때문에 유동성회수에는 어느정도 절차(순서)가 있다 . 다들 알고있겠지만 테이퍼링이후 금리인상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절차과정에 착수하는것이 대표적이다. 이전 의사록과 더불어 연준의 이중책무중 물가는 이미 달성한 상태이며 고용에대한 평가도 연준내에서 흡족하고있기때문에 시장의 투자자들은 곧 테이퍼링에대한 시작시기를 어느정도 파악하고있다. (9월에 8월 고용평가이후 fomc에서 진행할가능성이 높다는것은 어느정도 대략적 시기는 눈치챔.) 이후 테이퍼링을 진행할때의 속도가 관건이라는것이 이제는 시장의 가장큰 논점이 될 것이라 본다. 그렇기때문에 시기보다는 이제는 속도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번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은 '' 테이퍼링에대한 시기는 이번년도에 다만 금리인상 시기는 서두리지않겠다는 발언에서 추후 유동성 회수에대한 속도에 관해 간접적으로 완화적 스탠스를 내보인것이다. 즉 시장을 달래주었다 표현해야할까? 또한 이번 연설에서는 기준금리의 인상 기준을 다시언급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의 조건이 훨씬 까다롭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중에 조건중 하나는 테이퍼링이 완전 종료이후 부터 금리를 올리겠다는 점이 포함된다) 조건을 나열해 본다면. 1. 경제가 완전고용에 일치하는 조건에 도달 2.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 3.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온건하게 2%를 상회'할 때까지 인상하지 않겠다는 조건 여기서 기준금리의 조건이 테이퍼링의 이중책무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있어서 여러분들은 '' 뭐야 별거 어려운거아닌데? '' 라 평할 수 있겠지만. 조건중 '기준금리 인상의 조건 중 하나인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온건하게 2%를 상회'한다'는 3번째 조건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되는지에대해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생각해봐야한다. (즉 시간을 길게 소모하며 유동성 회수 전략에 나서겠다는 간접적인 조건 제시인셈이다.) 시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가지며 고용평가 (9월 3일) 까지 흐름을 유지해줄것이라 판단한다. - 금일 시장에대한 뷰만 올리고 트레이딩뷰는 직적적인 트레이딩으로 대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롱traderk_의446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카불 폭탄테러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하락 카불 공항의 테러로 인한 미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요인 작용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Fed 총재들의 테이퍼링 관련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테이퍼링 우려 부각 미 2분기 GDP는 6.6% 증가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 실업보험청구는 전주 대비 증가 HanaGlobalDerivatives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