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모입니다. 매매하다가 한숨 돌릴겸, 미 10년물 국채 금리 차트 분석으로 찾아뵈었습니다. 2012년 7월 23일의 저점과, 2013년 4월 29일의 저점을 이은 상승 추세선은 다음과 같이, 2014년 10월~ 12월 지지를 받았으나, 이후 붕괴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7월 5일의 저점과, 2017년 9월 5일의 저점을 이은 상승 추세선을 형성했습니다. 이로인해, 기존 2015년 초에 하방이탈하였던 상승 추세선을 상단으로, 그리고 신규로 형성한 상승 추세선을 하단으로...
미국 정부 10년 채권 주봉입니다. 반년이상 저가권에서 횡보를 거친 후,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주황색의 단기 추세선 저항을 상방 돌파 한 모습을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에 의거하여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야기하고 있으며, 위로 노란색 수평선인 플립구간의 저항이 있으며, 빨간색 장기 추세선 저항이 있습니다. 해당 저항 테스트 및 돌파 시도를 위해 단기적으로 1.4이상의 가격 부근까지 상승에 대해서 열어 둘 수 있습니다. 월봉 라인차트 첨부. 기술적 분석 외, 기본적 분석을 통하여 미국 10년 채권에 대한 생각 또한 가격 상승에 무게가...
장단기금리격차도 0에 수렴해가고 여러가지 지표들에게서 금융위기신호가 발생하죠. 이번에도 장단기금리격차가 선행지표로써 적중할껀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금융위기가터진다면 아마도 셰일산업에서 터지지않을까 싶네요
채권 수익율 : 파란색 / 왼편 눈금 채권 가격 : 붉은색 / 오른편 눈금 채권의 수익율과 채권의 가격은 역의 상관 관계를 갖는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다가 2007년 12월이후(노란색 박스) 오르던 가격이 하락하며 떨어지던 채권 수익율이 상승으로 방향을 급하게 돌린다. 그 이후 리먼사태가 발생하며 금리 급락 / 가격 폭등으로 흘러간다. 2010 / 2011 / 2012 등등 차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채권의 가격(붉은색)이 수익율(파란색)보다 조금씩 앞서 움직이는 것을 알수 있다. 이때, 채권의 가격과 수익율이 같이 오르거나 내리는 현상이 잠깐씩 나타나는데, 미국채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 후에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