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멘털 어낼리시스
백금 상방 관점 Platinum view 4hour candle지난 5/13 실버 상승관점을 포스트 했었습니다.
당시 백금도 관점 올리고 거래할까하다 좀 더 기다려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기다리던 움직임이 나온 듯 하여 포스트합니다.
먼저 제반상황을 보겠습니다.
백금은 산업적으로 보았을 때 디젤엔진의 촉매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디젤엔진 수요에 영향을 받습니다.
(휘발유 엔진에도 현재는 사용)
그리고 친환경 차량(수소 연료전지 촉매)에 쓰일 수 있습니다.
휘발유 엔진 촉매로 쓰이는 팔라듐과 종종 비교되는데, 팔라듐은 수소 연료전지에는 쓰이지 않는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에는 지금 당장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기대감을 유지시킬 수는 있음.)
둘 다 화학산업에도 사용됩니다.
실버와 비교하자면, 실버는 안전자산 성격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백금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산업 환경과 매크로에 영향 받는 정도가 크고, 기본적인 원자재의 성격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기본적인 원자재는 달러와 반대로 가는 경향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 달러의 영향으로 에너지와 금속 원자재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합니다.
물론 상품에 따라 시점과 상승폭에 차이가 있을 텐데, 금 은 백금 순으로 방향성이 늦게 정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지난 5/13 포스트한 달러인덱스 글에서와 같이 아직까지 달러 하방 전망을 갖고있기에,
달러가 떨어지면서 원자재에는 그에 따른 상방압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 원자재는 아직까진 온전한 상방을 보고있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백금 주봉 정도의 큰 프레임 차트를 보면 주요 지지선을 상방돌파한 것으로 보이기에,
제반상황과 합쳐 보았을 때 추후 몇 개월(짧으면 1, 2개월 길면 6개월) 정도는 상승 추세를 지속할 확률이 높고,
그에 맞춰 좀 더 작은 프레임 롱 거래를 반복하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06/05 다시 찾아온 경기둔화 네러티브 전일 동향: 외국인 증시 순매수에 무거워진 상단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증시 순매수 유입에 1,36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 한때 1,377원 부근까지 상승한 환율은 이내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하락 반전. 장중 꾸준한 외국인 증시 순매수 유입에 1,370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오후중 달러화 강세 영향에 소폭 반등한 뒤 장 막판 달러 매도 물량 소화하며 1,360원대 하향 돌파. 주간장 전일대비 7.6원 하락한 1,389.5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미국 경제지표 둔화, 지켜볼 재료는 아직 많아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의 동시 둔화 소식에 일제히 하락. 이날 발표된 5월 ADP 민간 고용은 3.7만 명으로 집계되며 전월(6만)과 시장 예상(11만)을 크게 하회. 특히 코로나 이후 고용 시장을 주도하던 교육&의료 부문의 민간 고용 감소가 두달 연속 지속. 다만 현재 노동시장이 신규 채용이 제한적인건 맞으나, 동시에 해고율도 낮아 금요일 실업률 발표를 확인할 필요. 한편 서비스업 PMI는 S&P 글로벌/ISM이 제공하는 수치가 각각 53.7pt/49.9pt로 각각 상이. 시장은 ISM 서비스업 PMI가 전월(51.6pt)에서 하락해 12개월만에 위축국면으로 진입한 부분에 주목.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오던 관세 전 선제적 재고 축적으로 인한 신규주문이 이달 들어 되돌려진 영향(52.3->46.4). 반면 설문 대상 기업이 두배 많은 S&P 서비스업 PMI의 경우, 해외 판매는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국내 서비스업 환경이 양호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협상이 매우 어렵다고 시사한 가운데 경제지표 둔화 소식까지 겹치며 약세. (유로↑) 한편 유로화는 전월대비 개선된 서비스업 PMI와 독일의 감세안 승인 소식에 강세. 독일 정부는 460억 유로 규모의 세금 감면 패키지를 승인. 전기차 구매 장려와 법인세 인하 등이 포함.
금일 전망: 분위기는 여전히 약달러, 추가 하락은 아직 의문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1,360원 초반대 등락을 반복할 전망. 전일 주간장에서는 외국인 증시 순매수 영향에, 야간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약달러에 달러-원 환율은 1,360원 초반대까지 하락. 다만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은 거꾸로 위험선호 위축으로 해석될 수 있어, 어제와 같은 외국인 증시 순매수가 추가로 유입될지는 지켜봐야. 게다가 미국의 경제지표의 경우에도 여전히 금요일 발표될 비농업 고용을 앞두고 추가적인 약달러 베팅보다는 관망 심리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
오늘 장중에는 일본의 30년물 국채 입찰과 중국의 서비스업 PMI 지표 등을 소화하며 위안화 흐름과 연동될 전망. 최근 중국 외환당국은 절상과 절하 고시를 반복하며 단방향 유도를 자제. 이에 달러-원 환율도 오늘은 명확한 방향성 없이 1,360원대에서 하단을 모색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58-1,36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6/04 정치 공백 해소, 이번에도 원화는 웃을 수 있을까? 전일 동향: 달러 약세, 외국인 포지션에 1,370원 초반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통화선물 순매도 영향에 1,370원 초반으로 하락. 장초반 달러화는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언급 영향에 약세. 여기에 국내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출회되며 1,370원대로 하락. 오후 중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수와 동시에 달러 매도 포지션 축적에 낙폭을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371.0원 마감.
글 로벌 시장 동향: 서프라이즈 고용? 먼저 내려갈 ECB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JOLTs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에 상승.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 이는 일본의 10년 국채 입찰 호조와 더불어 영국의 40년물 초장기채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가 확인된 영향(응찰률 2.8->3.5). 다만 미국의 4월 JOLTs 구인건수가 739.1만 건으로 집계되며 예상(711.1만)과 전월(720.0만)을 크게 상회하자 금리는 반등. 다만 세부지표를 보면, 경기가 좋을 때 늘어나는 자발적 퇴사자는 되려 감소한 반면, 경기가 부진할 때 늘어나는 비자발적 퇴사는 증가. 이에 미국채 금리도 상승폭이 제한.
(달러↑) 달러화는 양호한 경제지표와 더불어 유로화 약세를 소화하며 반등. (유로화↓) 유로화는 유럽 전반의 물가 둔화가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약세. 이날 유로존 물가는 전년대비 1.9% 증가, 스위스 물가는 전년대비 -0.1%로 디플레이션 영역까지 진입. 특히 유로존은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서비스 물가의 광범위한 둔화(4.0%->3.2%)가 확인되며 물가 목표치 2%를 하회. 이에 최근 금리차 기대치 대비 과도하게 강세를 보였던 유로화에 되돌림 움직임 이어지며 약세.
금일 전망: 정치 공백 해소 vs 달러 반등, 달러-원 1,370원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정치 공백 해소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입에 1,370원 초반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 대내 요인으로 보면, 그간 6개월간 국내 불확실성을 주도했던 정치 공백 문제가 해소되며 환율 하락 압력이 우위. 2000년 이래 진행됐던 최근 5회 대선 사례를 참고해보면, 달러-원 환율은 대선일 이후 20 거래일간 대체로 하락했던 사례가 다수. 물론 대내외 환경이 대선 시기마다 상이하겠으나, 작년 12월 이후 정치 불확실성이 달러-원 환율 상승에 일정 수준 기여한 만큼, 이번 정치 공백 해소도 환율 하락 재료로 소화될 여지 존재. 수급적으로는 5월부터 회복되어온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가 더욱 확대될 공간을 제공.
다만 대외적으로 달러화가 단기적인 반등을 이어갈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전일 유로존 지역의 물가 하락으로 인해 외환시장은 다시 금리차를 반영하며 움직이는 모습. 관세나 재정우려로 인한 달러 매도가 아닌 금리차를 반영한다면 달러화는 추가 강세 여력이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70-1,38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6/02 급할수록 약점이 드러나는 법 전일 동향: 외국인 증시 매도, 결제수요 유입에 다시 1,380원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위험회피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 영향에 1,380원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약달러 영향에 하락 출발. 한때 1,368원 부근까지 하락한 환율은 이내 수입업체 결제 수요 유입되며 반등. 오후 중 달러화 반등과 더불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6,000억 달러를 순매도 하며 달러 매수세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9.0원 오른 1,380.1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경제지표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대체로 안정된 PCE 물가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 영향에 단기물 중심 하락. 이날 발표된 4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2.1% 증가하며 대체로 예상에 부합. 특히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인 SuperCore PCE는 3.3%-> 3.0%로 빠르게 둔화되며 서비스 가격의 하락 기조가 유지. 게다가 미중 관세 유예로 인해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6.6%로 시장 예상치(7.3%)를 크게 하회. 시장은 연내 2회 인하 부근에서 기대가 머물고 있으나, 1)아직 재고 축적으로 인해 물가 반영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 2) 이날도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무역협의 불이행을 지적하며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점을 우려해 금리 낙폭은 제한. 이날 시장이 주목한 또 다른 지표는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8% 증가하며 예상(0.3%)을 크게 상회했으나, 개인지출은 0.2% 증가에 그치며 소비성향이 줄고 저축성향이 높아진 부분.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의 관세 발언에 등락했으나 대체로 보합권 상승. 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중국의 필수 광물 공급이 중단된 점을 지적하며 희토류 수출이 문제였던 것으로 추정. (유로↓) 한편 유로화는 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하 기대감 확산되며 약세. 이날 발표된 독일의 CPI는 전월과 동일하게 2.1%로 유지됐으나, 서비스 물가가 3.9%->3.4%로 빠르게 둔화. 금리선물 시장은 ECB의 연내 추가 2회 인하까지 반영.
금일 전망: 다시 시장 관심사에 들어온 관세, 달러-원 1,380원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를 소화하며 1,375-1,385원대 레인지 장세를 보일 전망. 최근 경제지표는 대체로 금리 인하에 우호적으로 바뀌었으나, 관세 잡음이 지속되며 시장은 다시 달러화 매도로 반응할 가능성 대두. 중국에 대한 합의 불이행 언급 뿐만 아니라, 주말사이 언급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의 25%->50%인상도 외환시장 피로감을 더할 재료. 한편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가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에 대한 트럼프의 반발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오히려 최근 급격히 증가한 관세 수입에(3월 81억->4월 156억) 대한 추가 부과 의지일 가능성도 존재. 이는 재정수지에 대한 미국 재무부 조급함을 다시 드러내며 달러화 약세로 해석될 여지.
한편 중국에 대한 관세 압박이 4월만큼 급격하지는 않지만, 4월 초 대중 관세 사례를 감안하면 달러화와 위안화가 동반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 불가. 만약 위안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게 된다면 달러-원 환율은 1,380원대를 유지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5-1,38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5/30 하루만에 바뀌는 달러 네러티브 전일 동향: 트럼프 관세 무효화, 비둘기 금통위에 급등후 진정
전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관세와 금통위를 고루 소화하며 1,380원 중심으로 급등후 하락. 장초반 외환시장 개장 직전 미국의 국제무역법원이 트럼프의 관세를 무효화한 판결이 보도. 이에 달러화가 급등하며 달러-원 환율도 1,380원대로 급등 출발.여기에 더해 금통위 금리 인하와 더불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1,385원까지 추가 상승. 다만 오후 중 다시 일본과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반등하며 달러화가 하락 전환. 오후 중 1,375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0.1원 내린 1,375.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GDP내 소비 둔화, 경기둔화 네러티브 급물살?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경제지표 부진과 수급 부담을 소화하며 장단기 일제히 하락. 아시아 장에서 관세 무효화 소식에 급등하던 금리는 이내 GDP 발표 전후로 빠르게 하락. 미국의 1분기 GDP는 지난 속보치(-0.3%)대비 상향 조정된 -0.2%로 발표. 다만 세부 항목을 보면, 이는 선제적 수입에 따른 기업들의 재고 증가가 투자 항목에 뒤늦게 반영됐기 때문. 반면 소비의 GDP 기여도는 되려 1.2%p->0.8%p로 크게 하락하며 오히려 모멘텀은 둔화. 뿐만 아니라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도 신규/연속 청구건수 모두 예상을 상회. 대체로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에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횟수는 다시 올해 2회(9월, 12월)로 늘어난 모습. 한편 이날 진행된 7년물 입찰은 응찰률과 해외수요 모두 전월대비 크게 개선. 게다가 20-30년물 대상으로 진행된 바이백은 장기채 금리의 안정을 유도. 20억 달러 수준으로 진행된 바이백은 대체로 잔존만기 22년 국채에 대부분(19.9억) 집중되며 이를 매입.
(달러↓) 달러화는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의 관세 무효화 조치에 급등한 뒤 경제지표 부진을 소화하며 반락. 국제무역법원은 이날 비상경제권한(IEEPA)를 근거로 한 1) 보편관세 10%, 2) 국가별 상호관세, 3)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 대상 펜타닐 관세를 모두 중단. 다만 항소법원은 항소 과정중 다시 관세를 발효하는 판결을 승인하며 무산.
금일 전망: 부각된 펀더멘탈 우려, 달러-원 1,370원 지지선 테스트
금일 달러-원 환율은 혼재된 재료를 소화하며 1,370원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할 전망. 최근 달러화 약세를 주도한 배경은 신용등급 강등과 감세안에 이은 장기채 수급 우려. 다만 어제 하루 사이 발생한 1) 관세 조치의 효력 정지와 재발효, 2) GDP와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부진 등으로 약달러의 재료는 다시 관세와 경기둔화로 변질. 장기채 수급 우려와 달리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 이는 약달러를 추세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재료. 다만 어제 발표된 지표가 추세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다음주 고용지표까지 면밀히 살펴봐야한다는 입장.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다시 약달러 네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으나, 위험회피 입장에서 보면 환율 낙폭이 제한적일 가능성. 이번주 달러-원 환율의 상단을 형성해줬던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가 이탈할 경우, 오히려 환율의 상단이 약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67-1,37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5월 29일 비트코인 시황 - 모멘텀의 변화는 없다.비트코인 시황
일봉 캔들 종가 마감은 107.7k입니다.
전일 단기 캔들 108.9k 이하 마감으로 시작된 눌림의 하락 범위가 107k를 재차 확인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일봉 캔들로 107k를 다시 한번 지켜준 모습이고, 종가 마감으로 방어해 준 모습입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전일 하락에 매도세 거래량이 줄어든 모습이 확인되며, 일봉 20일 이평선이 106.4k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106k 초반이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 방어선이 되었기 때문에 해당 구간 지지가 강력하다고 볼 수 있고,
해당 구간 확정 이탈 시 중장기 상승 모멘텀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켜줄 구간을 지속적으로 지켜주고 있으며, 108.9k 돌파 여부에 따라 중장기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 고점 영역에서 과열된 지표들이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단기적인 눌림의 움직임에 가격 기반을 잘 다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일 일봉 지지 : 107.3k, 106.4k, 105.5k
금일 일봉 저항 : 108.9k, 109.5k, 110.7k
05/29 점차 회복되는 달러 선호 전일 동향: 달러 강세 지속, 달러-원 1,370원 중반 유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흐름과 연동되며 1,370원 중반을 유지.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전일 달러 급등에 따른 상승분 반납하며 하락. 1,370원까지 하락한 환율은 이내 위안화 절하고시와 연동되며 반등을 시도. 이후 글로벌 달러화가 재차 강세를 보인 영향에 1,378원 수준까지 상승폭 확대. 다만 장중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되며 상단 제한된 채로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보합 수준인 1,375.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日 국채 입찰 부진, 美 국채 입찰은 다소 양호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일본의 국채 입찰 부진 여파를 소화하며 장기물 중심 상승. 이날 일본에서 진행한 4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이 전월 2.9배 ->2.2배로 크게 하락. 이에 미국채 금리도 영향받아 동반 상승. 다만 동시에 미국채 5년물 입찰에서는 간접낙찰률이 전월 대비 14.4%p 증가하며 양호한 해외수요가 확인. 이에 장기물 금리는 다시 상승폭을 일부 분납. 이와 별개로 새벽에 발표된 FOMC 의사록은 시장 영향이 제한. 대체로 1)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며, 2) 동시에 성장과 고용 시장에 대한 하방 압력도 공존한다고 언급. 다만 3) 고용시장의 급격한 위축이 아니라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한편 리치몬드 연은이 집계한 5월 제조업 지수는 출하량(Shipment)이 회복되며 전월 -13pt에서 -9pt로 소폭 개선.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에 대한 양호한 수요와 무역 협상 기대감에 소폭 상승. 이날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미국 금융기관과 장기 자본시장 협력 의지를 피력. EU의 무역 집행위원은 미국과 항공, 반도체, 철강, 광물 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언급.
금일 전망: 금통위 성장률 전망치에 주목, 달러-원 1,370원대 공방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과 동일하게 1,370원 후반대 상승을 재차 시도할 전망. 최근 달러화 반등을 가능하게 만든 장기채 시장의 안정은 어제 일본 국채 입찰을 기점으로 동력이 다소 제한. 다만 여전히 미국 5년물 입찰은 양호했으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영향에 다시 달러 포지션이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
게다가 오늘 금통위를 기점으로 다시 한국의 성장 하방 위험이 강조된다면 원화에는 추가적인 약세 압력. 단순한 계산이지만, 미국 연준은 지난 3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2024년 성장률(2.8%)대비 1.1%p 하향 조정. 반면 한국은행은 지난 2월 경제전망에서 1.5%로 2024년 성장률(2.1%) 대비 0.6%p 하향 조정. 즉, 이번 금통위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가 0.9% 이하로 제시될 경우, 미국-한국 성장률 스프레드는 더욱 벌어지는 효과.
금일 예상 레인지 1,371-1,381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하락이 어디까지일까
전 아이디어에 이어서 . . .
4시간봉이고, 하락 채널처럼 보이는 게 있는데 트랩 만들어주고 채널 하단 만나러
가는 게 아닐까 생각중임
채널하단에 앞전에 매물대랑 겹치기도 하고 날봉 20일선이랑도 겹치는 구간이라
롱은 짧게 딸깍 해볼예정임
저기 뚫리면 하단 박스 쳐둔 곳에 롱좀 많이 가져가 볼까 함
(91685 손절 잡고 상방 보기가 손익비가 좋음)
------------------------------------------------------------------------------------------------
그리고 추세선에 관한 얘기인데 (불장)
날봉이고, 불장때 항상 백테스팅 돌려보면 급격한 추세선을 깨면 낙폭이 심했음
또는 옆차기 횡보 무한반복..
21년도 불장
24~25년도 급격한 추세선들
이번에도 조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ㅇㅅㅇ..
05/28 외환시장 정상화에 한 걸음 가까이 전일 동향: 위안화와 엔화의 동반 약세, 달러-원 1,370원 목전
전일 달러-원 환율은 1,365원에서 저점 형성 후 반등 시도하며 1,360원 후반 수준을 유지.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 대비 2.5원 하락한 1,368원 출발. 이후 달러화 약세 흐름 유지에 1,365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다만 오전 중 위안화 절하고시와 연동되며 반등, 오후 중 일본 장기채 금리 급락과 엔화 약세 영향에 한때 1,370원 부근까지 상승. 주간장 전일대비 1.0원 하락한 1,369.5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글로벌 장기채 금리 진정, 달러화 반등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글로벌 장기채 금리 하향 안정화 영향에 동반 하락. 이날 아시아 장에서 일본이 장기채 발행량 축소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일본 장기채 금리가 하락. 여기에 더해 영국 또한 장기채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고 단기채무로 전환 중이라는 채무관리청 장관의 발언에 길트채 금리도 하락.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장중 미국채 금리도 장기물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한 모습. 이날 진행된 2년물 국채 입찰도 간접낙찰(해외수요) 중심으로 지난달 대비 7.1%p 상승하며 양호한 수요가 확인.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대체로 양호. 컨퍼런스보드에서 집계한 소비자신뢰지수는 98pt로 집계되며 예상(87.1)과 전월치(85.7)를 크게 상회. 이는 5월 12일 발표된 대중 관세 유예 조치에 기인하며, 자동차와 주택 및 여행 수요도 눈에 띄게 반등한 것으로 확인. 4월 내구재 수주의 경우 전월대비 -6.3% 감소했으나, 이는 예상치(-7.6%)를 상회한 결과이며 전월(7.6%) 급등에 따른 반작용. 게다가 관세와 중국의 수입 중단 영향에 보잉의 항공기 주문이 급감했기 때문. 항공기(운송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의 경우 전월대비 오히려 0.2% 증가.
(달러↑) 달러화는 양호한 경제지표와 더불어 엔화 약세에 영향 받아 상승. (엔↓) 엔화는 초장기채 금리가 하락하자 빠르게 약세. (위안↓) 위안화는 이날도 시장 예상보다 크게 절하 고시를 이어가며 약세.
금일 전망: 달러와 위안화 되돌림에 달러-원도 반등 시도
금일 달러-원 환율은 최근 낙폭에 대한 되돌림 시도 이어지며 1,370원 중후반에서 거래될 전망. 전일 달러화 강세의 절반은 엔화 약세에 기인했으나, 다른 절반은 미국채 금리 진정에 따른 달러 신뢰도 회복에 기인. 미국 장기채 시장에 만연했던 불신이 완전히 걷히진 않았겠으나, 일본과 영국이 제시한 장기채->단기채 전환 해법은 미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 연준의 영역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아니더라도, 재무부가 직접 오는 29일 20~30년물 채권에 대한 바이백을 실시하는 만큼 장기채 금리가 추가 하락, 혹은 달러화가 추가 반등할 여지가 존재. 게다가 위안화도 연일 시장 예상보다 더욱 절하 고시하며 최근 움직임에 대한 되돌림 의지가 부각. 달러-원 환율도 이러한 흐름에 연동된다면 1,370원 후반까지 상승을 시도할 전망.
다만 전일 달러화 급등에 따른 반락 움직임,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는 환율 하락 재료. 게다가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전일 1,370원대에서 출회됐던 움직임을 감안하면 1,380원에서도 상단이 무거워질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0-1,38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현재 영역에 대해서
현재 영역에 대해서 두곳 중 무너지는 쪽에서 방향이 결정 될 것이라 봄
오늘은 주봉 차트를 뜯어봤는데
만약 상방이라면,
과거차트 뒤져보다 신기한 걸 발견했는데, 위 차트는 주봉차트고
7주연속의 양봉이 나오게 되면 조정이 발생 하여도 다시 한 번 고점을 갱신하는 경우를 보여줌
즉, 현재 진행되는 것도 조정이 나오더라도 다시 한 번 고점갱신을 해줄 수 있다는 뜻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약 하방뷰를 본다면
주봉단위의 RSI 하락 다이버전스인데, (더 있지만 하락이 큰 것만 체크함)
주봉단위의 하락 다이버전스는 신뢰도가 꽤 있었던 편이였음
하지만 주봉단위에 프레임이여서 가격 등락폭이 크니 숏은 저배나 분할이 답인듯..
다들 화이팅
05/27 위안화 움직임을 지켜볼 달러-원 전일 동향: 약달러 분위기 지속, 달러-원 1,360원 초중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약달러 이어지며 1,360원 초중반 수준으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가 EU와 협상 기간을 7월 9일까지 연장하자 1,360원 후반대로 상승 출발. 이후 1,371원 부근까지 상승했으나 달러화가 재차 약세를 보인 영향에 반락. 오후중 위안화 절상고시와 더불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 영향에 1,360원까지 낙폭을 확대 후 소폭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2.1원 내린 1,364.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미국 휴장, 中 통화 완화와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 전일 달러화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보합권 하락.
(유로↑)유로화는 트럼프와 EU간 무역협상 기간이 7월 9일로 연장되자 강세. 또한 이날 발언한 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가 달러화의 실용적인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언급.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진행 중인 변화는 글로벌 유로 시대에 기회가 되고 있으나, 1) 유로존 자본 시장은 여전히 분열되어 있어 비효율적이며 2) 독일이 다른 국가의 채무를 부담스럽게 여기면서 공동 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점을 들며 유로화 영향력 확대 필요성을 언급.
(위안↓) 한편 위안화는 당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와 고시환율 영향에 소폭 약세. 전일 중국 외환당국은 고시환율을 전일대비 절상했으나, 시장 예상치보다는 높게 고시. 이는 지난 5월 14일과 더불어 올해 두번째이며, 최근 위안화의 빠른 강세에 대한 당국 경계감으로 해석. 동시에 5월 들어 지급준비율과 정책금리를 인하함과 동시에 중앙은행은 역RP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유지. 이는 연초 장기물 국채금리가 공급 부담 우려에 상승한 부분과, 최근 일본과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억제.
금일 전망: 약달러 경계감과 위안화 속도조절 그 사이, 달러-원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환율 흐름을 주시하며 1,370원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전일 미국이 휴장에 돌입하며 대체로 시장 유동성은 제한. 다만 약달러 분위기가 이어지며 EU와 협상기간 연장 소식에도 달러-원 환율 반등은 제한. 현 시점에서 꾸준히 고민해 볼 재료는 채권시장과 별개로 움직이는 달러화 약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이를 위안화 관점에서 살펴보면, 1) 미국의 시장금리는 여전히 높은 데 반해 중국은 대규모 통화 완화를 진행하고 있는 점, 2) 최근 빨라진 위안화 강세에 대한 당국이 올해 처음으로 속도조절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점을 통해 단기적으로 위안화가 다시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판단. 따라서위안화와 연동이 높은 달러-원 환율도 어제 확인한 1,360원 하단을 기점으로 완만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 존재.
다만 약달러에 대한 분위기 지속, 외국인 증시 순매수 등 영향에 오늘 재차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 불가. 신흥국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 흐름이 오늘도 이어질 경우 아시아 통화 강세, 달러화 약세 흐름은 유지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63-1,373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5월 26일 금 가격 분석수정 후, 다음 날 D 캔들은 가까운 미래에 ATH를 향해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기 위한 장벽은 많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하락세를 보이기 어렵습니다.
아시아 장 초반에 금 가격이 상승했지만, 3356 부근의 갭 오프닝 구역에서 가격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캔들 힘으로 인해 아시아 장 마감 시나 유럽 장 초반에 가격이 3364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단 경계는 오늘 아침 아시아 세션 저항 구역인 3335-3336 부근에서 확인됩니다. 유럽 세션에서 3364가 돌파되지 않으면 333배와 그보다 낮은 321배를 타겟으로 하는 꽤 좋은 매도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3264를 돌파한다면 강력한 상승 추세가 확인되므로 매수만 해야지 매도 시점을 노리지 마세요. 목표 가격 3405까지는 저항선입니다. 3191-3292는 금 가격이 장기간 하락할 경우 일일 지지선 역할을 합니다.
05/26 심리에 눌리는 환율 전일 동향: 달러 숏, 아시아 통화 롱 재개, 달러-원 1,37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이 재개되며 1,370원대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채 금리 진정에 따른 달러 반등을 소화하며 1,385원대로 상승 출발. 다만 장중 달러화 약세와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이 재개되며 달러-원 환율도 반락. 이후 일본 장기채 금리 급락과 엔화 강세가 동반되며 낙폭을 꾸준히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7.1원 내린 1,375.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트럼프 발언에 다시 휘청이는 시장
(미국채 금리 단기↑,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트럼프의 관세 발언을 기점으로 대체로 급락 후 반등. 다만 단기물의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하락. 대표적인 비둘기파였던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4월 2일(상호관세 발표 전)에는 연말 인하를 예상했으나, 현재는 인하 시점이 10~16개월 정도 지연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인하 횟수는 다시 1회로 축소. 반면 장기물 금리의 경우 베센트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하락. 베센트 장관은 1) SLR 규제 완화가 빠른 시일 내로 진행될 것이며, 이는 국채 수익률이 수십 bp 하락할 수 있다는 추정치가 있었다고 언급. 또한 2) 현재 미국 장기 국채에 대한 해외 수요가 줄어든 정황이 없다고 재확인하며 장기물 금리는 소폭 하락.
(달러↓) 달러화는 트럼프의 EU와 아이폰 관세 부과 소식에 큰 폭 약세. 트럼프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모든 아이폰에 25% 관세, EU에는 50% 관세 부과를 예고. (엔↑) 엔화는 예상치를 상회한 CPI 영향에 강세. 일본의 4월 근원 CPI는 전년대비 3.5% 증가하며 2년래 최고치를 기록. 한편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30년물 국채금리는 특별한 소식 부재에도 20bp 가량 급락하며 하향 안정.
금일 전망: 약달러 심리 지속, 달러-원 1,360원 중반 하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약달러 심리 지속되며 1,360원 중반대에서 거래될 전망. 지난 금요일 저녁 트럼프는 EU에 50% 관세 부과를 언급하며 달러 매도 심리 가속. 다만 한국 시간 월요일 새벽 SNS 계정에서 EU와의 협상 기간을 7월 9일로 연기한다고 언급. 따라서 장중 금요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 이어질 수 있겠으나, 최근 외환시장에 만연한 약달러 심리에 반등 여력이 제한될 가능성 존재.
최근 달러화는 채권/주식 시장과 지속적으로 괴리되었음에도 약달러러 심리가 여전. 특히 달러-원 시장의 경우 국내 수급이 종료된 15:45~16:00 사이 외국계 은행과 대형 기관들의 포지션 조정에 따라 환율 하방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이는 달러화 약세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분위기를 반영. 게다가 지난 금요일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현재 달러화 약세는 일본의 금리 인상과 독일의 재정확장에 기인한다며 약달러를 용인. 금통위 전까지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달러-원 환율은 단기적으로 1,350원대 하단까지 모색할 가능성도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60-1,37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25.05.25 [KOSPI] 기술적 분석 - 언제 출발할 거니? KOSPI
KOSPI 지수 종합 차트입니다.
최근 들어 쭉 상승을 보인 후 잠시 조정에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기로는 "2508" 부근에서 어떤 움직임을 주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큰 추세에선 세 포인트가 보입니다.
하락시 2200~2220 부근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습니다.
상승시 1차 TP 3050부근 / 2차 TP 3157 부근
절대 깨면 안되는 구간은 "2139"입니다....
코스피가 쭉 상승 곡선을 그려나갔으면 좋겠네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05/23 다시 시작될 방향성 탐색전 전일 동향: 과도한 낙폭 되돌림, 달러-원 1,380원대 복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 논의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해소되며 1,380원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환율 레벨 언급 부재 소식에 전일 낙폭 되돌리며 상승 출발. 이후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1,373원으로 반락했으나, 오후 중 외국인 증시 순매도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유입에 재차 1,380원대로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9.5원 오른 1,381.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감세안 하원 통과, 금리 진정 나선 월러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에 하락. 이날 미국의 대규모 감세안은 215표 vs 214표로 하원을 통과. 해당 소식에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4.6%를 상회했으나, 이내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발언을 기점으로 반락. 월러 이사는 관세가 일시적 물가 상승 요인이며, 10% 미만으로 관세가 완화된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 언급.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 S&P 글로벌에서 발표한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는 모두 52.3pt로 집계되며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 이는 제조업과 서비스 모두 해외 수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이를 상쇄하는 일부 국내 수요가 제조업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데 기인. 다만 공급망 차질로 인한 제조업 판매가격은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고용시장 또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양상을 유지.
(달러↑)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지표와 미국채 금리 안정 영향에 강세. (유로↓) 유로화는 서비스업 PMI가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약세. 독일의 제조업 생산과 기업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프랑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업황이 둔화. 프랑스는 5월 기업 신뢰도 급락과 지속적인 고용 감소 추세가 확인.
금일 전망: 잠시 진정될 Sell USA? 달러-원 1,380원대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매도가 진정세를 보이며 1,380원 초중반대를 유지할 전망. 간밤 미국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도 미국채 금리는 추가 상승이 제한. 게다가 관세 잡음을 감안 하더라도, 미국의 상대적인 펀더멘탈 우위가 일시적으로 확인. 이에 Sell USA에 대한 시장 우려가 진정되며 달러도 장중 회복세가 유지될 전망. 또한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추가적인 환율 논의 보도도 없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달러-원 환율도 다시 1,380원대 레벨에서 관망세를 보이며 방향성을 천천히 모색할 것.
다만 지속적으로 확인된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오늘 장중에서도 우위를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 최근 1,370-1,380원 구간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보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모습. 오늘도 1,370원 대로 환율이 하락할 경우 저가매수로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7-1,38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5/22 약달러 환경 유지 하 소폭 되돌림 전일 동향: 달러화 약세 지속에 원화도 동조, 1,380원대 하향 돌파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약달러 흐름과 동조되며 1,380원 후반대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1,390원대로 출발했으나 달러화 약세가 본격화되며 하락. G7 재무장관 회의 내 환율 논의에 대한 경계 심리에 아시아 통화 전반이 강세 흐름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한때 1,384원 부근까지 낙폭 확대. 오후 중 1,380원 초반에서 결제수요 유입되며 하단 지지된 채로 소폭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7.2원 내린 1,387.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장기채 시장 공포감 확산, 日 무역협상 급박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20년물 국채 입찰 부진을 소화하며 장기물 중심 상승폭 확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 다만 160억 규모로 진행된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자 장기채 금리는 재차 상승. 응찰률은 2.46배로 직전(2.63)과 최근 6회 평균(2.57)을 크게 하회. 동시에 해외투자 수요 또한 직전 대비 1.7%p 하락.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대규모 감세안에 따른 정부부채 우려 -> 장기채 수요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커브 스티프닝 확대. 지난주 59bp 수준으로 벌어졌던 텀프리미엄이 재차 확대되는 모습.
(달러↓) 한편 달러화는 재정 우려와 더불어 아시아 통화 절상 압박 경계감 이어지며 약세. (엔↑) 엔화 또한 환율 논의를 주시하며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을 견인. 한편 일본의 4월 무역수지는 -1,158억 엔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2,153억)을 크게 하회. 이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로 인해 4월 대미 수출 금액과 자동차 수출 금액이 3월 대비 하락한 영향. (파운드↑) 파운드화는 4월 CPI가 3.5%로 급등하며 강세. 다만 이는 관세 영향이 아닌, 에너지 가격 상한제 상승을 반영해 전기세(-8.8%->4.6%), 가스비(-12%->12%) 등 에너지 가격 상승한 데 기인.
금일 전망: 과도한 변동성, 달러-원 되돌림 움직임 주시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 급락분을 되돌리며 1,370원 후반대로 재차 상승할 전망. 전일 정규장 마감 이후인 19시 경 미국의 원화 절상 방안 요구 보도에 달러-원 환율은 단숨에 1,370원대로 하락. 다만 기획재정부는 아직 정해진 사항이 없다는 보도설명자료를 배포. 게다가 전일은 환율 협상 우려에 엔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환율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 새벽 미국은 1) 일본 환율에 대한 특정 레벨 언급이 없었으며, 2) 환율은 펀더멘탈을 반영하고 시장에서 결정되어야(Market determined)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이에 달러-엔 환율도 새벽부터 전일 강세폭을 되돌리며 달러당 143->144엔대로 상승. 오늘 주요 아시아 통화도 강세폭 되돌림 움직임에 달러-원 환율도 동조할 전망.
지속적인 환율 논의 우려 속 주의할 부분은 미묘한 표현의 차이. 아시아 통화는 현재 절상 압박(인위적인 달러 매도 개입)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나, 미국의 스탠스는 절상 압박이 아닌 아시아 통화의 인위적 절하 방지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그럼에도 반등폭은 미국 재정 불신에 따른 약달러 환경 영향에 제한적일 가능성.
금일 예상 레인지 1,372-1,382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5/21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외환시장과 채권시장 전일 동향: 아시아 통화 약세에 하락 시도 실패, 달러-원 1,390원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상하방 압력 동시 소화하며 1,390원대로 소폭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흐름과 동조되며 1,390원대에서 등락 반복. 오전 중 중국 인민은행이 LPR 금리를 인하하자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며 한때 1,397원 부근까지 상승. 이후 달러화 약세 흐름에 반락했으나 1,390원대 저가매수 유입에 하단 지지된채로 마감. 주간장 전일대비 3.7원 오른 1,392.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日 환율 논의와 재정 우려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재정에 대한 우려 지속되며 장기물 중심 상승. 이날 발표된 특별한 경제지표는 부재. 최근 예산위원회에서 통과된 감세안 중 메디케이드와 세액공제(SALT)에 대해 공화당 내부 파벌간 합의가 불일치하는 양상이 나오고 있으나, 시장은 여전히 감세안이 미치는 장기적 재정 불안감에 베팅하며 장기채 금리는 상승. 한편 베스 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관세로 인한 경제 전망을 1) 물가의 일시적 상승과 경제 둔화 2) 물가의 장기적 상승과 경제(고용) 견조 3) 물가의 장기적 상승과 경제 둔화 등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제시. 동시에 해맥 총재는 3)에 해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와 별개로 G7 재무장관 회의 내 환율 논의 여부를 주목하며 약세. (엔↑) 엔화 또한 아시아 통화 환율 논의 우려에 강세. 또한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비세 10%->8% 인하가 본격 논의되며 일본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확대. 이러한 우려 속 전일 진행된 일본 20년물 국채 입찰은 2012년 이후 최저 응찰률(2.50배)을 기록하며 초장기채 금리가 급등. (위안, 호주 달러↓) 한편 위안화와 호주달러는 기준금리 인하에 동반 약세. 중국은 LPR 금리 1년/5년물을 각각 0.1% 인하. 호주 RBA는 기준금리를 4.10%->3.85%로 인하.
금일 전망: 방향성 못잡는 원화, 1,390원대 레인지 장세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G7 재무장관 회의를 주목하며 1,390원 중반대 거래를 반복할 전망. 어제부터 시장은 G7 회의 내 아시아 통화 관련 논의에 대한 경계감 지속. 이에 가장 뚜렷했던 움직임은 달러화 약세와 엔화 강세였으나, 반대로 원화는 1,390원대를 쉽게 하향 돌파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관찰. 이는 위안화와 호주달러 등 원화와 상관관계가 높은 통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는 판단. 오늘 장중에도 환율 언급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되겠으나, 특별한 뉴스가 없는 한 1,390원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할 전망.
수급적 요인도 상하방 압력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 존재. 외국인은 지난 주 금요일부터 달러 선물 순매수 포지션을 쌓으며 하단을 지지했으나, 누적 값으로 보면 과거 변동성 장세 대비 규모가 제한. 게다가 국내 수출업체와 수입업체 또한 변동성에 대비해 관망 대응을 보이는 점도 환율 단방향 움직임을 제한할 요소.
금일 예상 레인지 1,390-1,40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5월 20일 금 가격 분석어제의 D 캔들은 여전히 금의 횡보 범위 내에 있으며, 약간의 강세 추세만 보이고 있으며, 다음 전개는 불분명합니다.
금은 3218에서 벗어나 유럽 장 후반에 3236의 저항선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곳도 중요한 돌파구가 되는 지역입니다. 이 구역이 깨지면 미국 세션에서 금은 3282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는 완전히 가능합니다. 3250 근처의 저항 구역은 금이 다시 상승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캘핑을 고려할 때 주의 저항 구역은 3265 부근에서 매도에 대한 주의 가격 반응입니다.
금 가격이 하락한 후, 돌파 구역 3218이 즉각적인 지지선 역할을 하고, 돌파 구역 3192는 매도 진입 목표입니다. 미국 장중의 강력한 매도세가 이 구역을 돌파하면 더 이상 매수하지 말고 3159의 지지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성공적인 거래를 기원합니다
5월 20일 암호화폐 시장 도미넌스 흐름
BTC.D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전일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다 체크 드린 중요 저항 구간에서 단기적으로 저항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TH.D
단기적으로 눌렸던 이더리움 도미넌스가 다시 빠르게 수급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TH.D
기타 알트코인 도미넌스는 아직까지 하락 조정세를 벗어나기보다는 반등을 준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수급이 크게 들어오지 못한 모습이 체크됩니다.
요약
시장의 흐름은 비트코인에게 집중되어 있고, 비트코인 도미넌스 중요 저항 구간에서 저항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더리움 쪽으로 수급이 빠르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중요 지지 저항 구간에서 박스권 보합의 움직임을 만든다면 이더리움을 포함한 기타 알트 코인들의 수급 장세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