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에 TAO 비트텐서 완벽 공략AI 코인 대장중 하나, TAO 입니다.
TAO: 비트텐서(Bittensor) - 탈중앙화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오늘은 TAO가 무엇이며, 왜 주목해야 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비트텐서(Bittensor)란 무엇일까요?
비트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탈중앙화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입니다. 쉽게 말해, 전 세계의 AI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그리고 AI 모델을 보유한 사람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집단 지성을 활용해 AI 모델을 훈련하고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TAO는 이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네트워크의 운영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왜 혁신적일까요?
1. 탈중앙화된 AI: 기존의 중앙 집중식 AI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AI 개발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AI 기술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소수의 기업이 AI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집단 지성을 활용한 AI: 전 세계의 다양한 AI 모델과 데이터가 결합되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3. 공정한 보상 시스템: 네트워크에 기여한 참여자들에게 TAO 토큰으로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네트워크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4. 접근성 향상: 고가의 AI 인프라 없이도 누구나 AI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춥니다.
어떤 기술력이 있나요?
Substrate 기반 블록체인: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운영과 보안을 보장합니다.
Yuma Consensus: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합의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Neuron & Synapse: AI 모델(Neuron)과 데이터(Synapse)를 연결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Subnets: 특정 목적을 가진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왜 주목해야 할까요?
1. 다들 아시다시피 NASDAQ에서 AI관련 섹터들을 최고점 뚫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하지만, TAO는 아직 전고점도 돌파하지 못한 상황이며, XRP나 XLM 같은 코인들에 비해 아직 많이 못 올랐다고 생각됩니다.
2. 그레이스케일 Grayscale은 AI 섹터중 $TAO를 굉장히 BULLISH 하게 보고 있습니다.
3. AI 와 크립토(블록체인 기술)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AI기술이 발전하면서 AI + 탈중앙화는 일론 머스코도 언급한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AI가 발전하려면 막대한 데이터가 필요하고, 이 데이터들은 유저들에서 나옵니다. 이에 따른 보상을 줘야하고 보상과 발전은 블록체인 기술로 지급 되는게 제일 효율적이면서 DAO 형태로 거버넌스 & 운영하는게 최고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걸 $TAO가 실현 시키고 있고 선두주자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4. 서브넷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스테이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 희소성 업 & 네트워크 활성화 & 슈퍼컴퓨터 성능 업
펀더멘털 어낼리시스
07/21 신중한 달러-원 움직임 지속, 엔화 변동성 주의 전일 동향: 강달러 분위기 속 완만한 상승, 달러-원 1,390원 초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 흐름 주시하며 1,390원 초반 수준을 유지. 미국의 소매판매 호조에 달러화는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 지속. 이에 1,390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오전 중 1,390원 중심 등락을 반복. 다만 오후 중 달러화가 다시 상승을 시도하자 달러-원 환율도 1,395원 부근까지 상승. 이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상단을 소폭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0.8원 상승한 1,393.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월러 이사의 비둘기 발언, 日 참의원 선거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 영향에 하락.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날도 7월 금리 인하를 강조. 이러한 근거로 1)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나타날 수 있지만 (10% 관세는 0.75%-1%p의 PCE 물가 상승), 이는 올해에 그칠 것이며 기저 인플레이션은 하락 중. 2) 반대로 고용 시장은 눈에 띄게 둔화. 최근 고용 지표를 보면 민간 고용은 되려 위축됐으며, 고용지표의 과대 평가까지 고려하면 빨간불이 깜빡이는 상황. 또한 향후 연준 의장직을 맡을 것이냐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라며 금리 하락 분위기를 주도. 이와 별개로 미시간대에서 발표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4% 수준으로 전월(5.0%) 대비 하락. 소비자심리지수는 61.8pt로 전월(60.7)과 시장 예상(61.4)을 모두 상회. 다만 기대인플레와 소비자심리지수 모두 4월 대비 개선된 상황이며, 연초 대비하면 여전히 부진한 영역.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와 동일하게 월러 이사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 (엔↓) 엔화는 예상을 밑돈 근원 CPI와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약세 지속. 주말 사이 진행된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자민+공명)은 과반 의석수인 125석에 못 미치는 122석(총 의석 248)만을 확보. 여소야대가 형성되며 야당의 재정확장 우려가 확산.
금일 전망: 엔화 변동성에 유의, 달러-원 1,390원대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엔화 방향성을 주시하며 1,390원 초반대 거래가 유지될 전망. 주말 사이 진행된 참의원 선거 이후, 중간 개표 결과를 주시하며 시드니 장에서 엔화 변동성이 심화. 다만 현재 시점 기준 여당이 과반 의석수 확보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엔화는 다시 약세 움직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정치 공백기가 없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이시바 총리의 퇴진 우려는 잦아들 수 있겠으나, 야당이 주장하는 소비세 인하와 이에 따른 재정확장 우려가 지속적으로 엔화 약세를 주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또한 일본 휴장에 따라 달러-엔 호가가 얇은 점도 외환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재료.
엔화가 장중 빠르게 약세를 보이면 원화도 약세 환경에 노출. 다만 엔화와 별개로 월러 이사 발언으로 달러화가 상단 제한적 움직임 보이며 달러-원 환율도 상승이 제한적일 전망. 1,390원 초중반에서 반복 확인되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 또한 수급적 상단을 형성할 재료.
금일 예상 레인지 1,387-1,39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오르바] 2025년 7월 21일. 시장이 올라간다고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옥석가리기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오르바 입니다
팔로잉 해주시면 제가 공유하는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불장입니다
의심한 여지없는 불장입니다.
말씀 드린대로 비트코인에서 자금이 빠져나오고 이더리움 같은 알트 코인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비트도미넌스는 여전히 60% 수준 (전일대비 3.92% 하락) 이더리움은 11.6% (전일대비 2.27% 상승)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더리움이 18% 수준까지는 가야 이익 실현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인링크, 이더리움, 아발란체 전부 시가 총액 20위 안의 우량 알트 코인들 입니다.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제가 눈여겨 보는 스몰캡 코인들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주식에서도 대세 상승에서는 항상 테마주 순환매가 돕니다.
코인 불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기에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는 특정테마가 존재하고 그 테마가 고점을 찍고 자금이 빠져나오면 상승세가 다른 섹터로 옮겨 가곤 합니다
nft가 그랬고 밈이 그랬고 rwa가 그랬고 ai가 그랬고.. 수도없이 많네요
NIL (닐리온) BINANCE:NILUSDT BINANCE:NILUSDT.P
시총 501위, AI
MEW (캣인어독스월드) BINANCE:MEWUSDT.P
시총 160위, meme
INIT (이니시아) BINANCE:INITUSDT BINANCE:INITUSDT.P
시총 447위
오늘 말씀 차트 분석을 해본 코인은 변동성이 큰 코인 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에서 빠져나온 스마트머니가 시총 50위 안에 있는 사이즈가 큰 알트코인을 거쳐 더 사이즈가 작은 코인들 한테도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트레이딩은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보수적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을 써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불장에 저의 콘텐츠를 함께 하시는 분들이 큰 성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가상자산은 손실에 대한 위험이 매우 큽니다.
분석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권장 및 강요 드리는 내용은 없습니다. 모든 결정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07/18 신중한 달러 상승세 지속 전일 동향: 강달러 분위기 연장, 달러-원 1,390원 돌파
전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의장 해임 논란에 1,390원 대로 상승. 전일 PPI가 예상보다 둔화됐음에도 시장은 파월 의장 해임 논란에 위험회피 심리 지속.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의 달러 롱포지션 매입에 1,388원 출발 이후 꾸준히 상승을 시도. 장중 1,390원을 상향 돌파 한 뒤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되며 1,392원 수준에서 상단을 형성.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상승한 1,392.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소매판매 양호, 연준 압박은 여전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연준 독립성에 대한 의구심 유지되며 보합권 마감.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하며 시장 예상(0.1%)을 크게 상회. 세부 항목별로 봐도 가구 및 가전제품, 휘발유 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증가. GDP에 직접 산정되는 Control Group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하며 2분기 GDP 낙관론을 견인. 한편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신규/연속 모두 예상을 하회하며 고용시장도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 양호한 경제지표와 별개로 연준에 대한 독립성 우려는 지속.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는 재무부의 차입비용을 낮추기 위해 연준이 공조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반복적으로 언급됐던 연준 건물에 대한 고비용 리모델링에 대해 예산관리국(OMB) 국장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전반적인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이 지속.
(달러↑) 달러화 또한 경제지표 강세에 상승 압력 받았으나 상승폭은 제한. (유로↓) 유로화는 미국이 EU와 긍정적인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도 달러화 강세에 눌려 약세. (엔↓) 엔화는 예상을 하회한 6월 수출과 참의원 선거 앞두고 약세 지속.
금일 전망: 美 경제지표 양호에 강달러 분위기 지속, 달러-원 1,390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 지속되며 1,390원 초반에서 등락할 전망. CPI 뿐만 아니라 전일 미국의 소매판매와 주간 고용지표마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나자 달러화 강세가 연장.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과 같은 약달러 재료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강달러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 또한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가 소극적인 데 반해, 거주자의 해외투자 수요는 적극적인 부분도 수급적으로 환율 하단을 높여가는 재료.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 고점 매도는 상단을 제한. 최근 1,390원 초반대에서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관찰. 1,390-1,400원 레벨 사이에서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상단을 무겁게 만들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8-1,39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코스피 광기의 8천으로 가나요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주식에 대한 기대를 접고 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박스피라는 단어가 일상이 되었고, 수십 년 동안 큰 성과 없이 횡보한 코스피를 보며 체념한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이 오히려 한국 증시가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피 5,000은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니며, 구조적으로 가능한 흐름이라고 판단합니다.
먼저 한국 증시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심각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PBR 1배도 안 되는 기업들이 많고, PER도 글로벌 평균보다 낮습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과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동안 저평가의 이유로는 북한 리스크, 낮은 배당 성향, 지배구조의 불투명성 등 다양한 요인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법 개정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감사위원 분리 선임, 다중대표소송제 확대, 소액주주 권한 강화 등 주주 친화적 방향으로 법이 바뀌고 있으며, 이는 기업가치의 재평가와 외국인 자금 유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정권과 무관하게 이미 정책 방향은 부동산 중심에서 증시 중심으로 옮겨가려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이미 국가 정책 실무진 내부에서는 자산 이동의 중심을 증시로 전환하려는 논의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더라도 증시 부양은 이미 준비되고 있었던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에서도 유사한 방향의 정책들이 집행되었습니다. ISA 계좌 개편을 통해 세제 혜택이 강화되었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은 유예되었으며, 이는 증시에 대한 개인 접근성을 높이고 투자 심리를 개선하려는 정책적 의도로 해석됩니다.
한편, 국내 대중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매우 부정적입니다. "한국 주식은 답이 없다", "미국 주식만 오른다"는 말들이 흔하게 들리며, 오랜 기간 박스피에 갇혀 있던 기억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 자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늘 대중심리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모두가 떠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조용히 자금이 들어오고, 그런 흐름이 시작되는 구간일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미국 증시는 현재 PER 20~30배, PBR 5배 이상으로 역사적 고점 수준입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PER 10배 미만, PBR 1배도 안 되는 극단적 저평가 상태입니다.
이 간극은 언젠가 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고평가 해소로 조정될 수 있고, 한국은 상법 개정 등으로 리레이팅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만약 한국이 평균 PBR 1.5만 회복해도 50% 이상 상승 여력이 생깁니다. 반대로 미국은 PER이 10~15까지 조정되면 하락 여지가 큽니다.
미국 증시가 아무리 거품 위에서 차트를 그린다지만 그 거품내에서 일부 조정이 일어나지 않으란 법은 없습니다..
일본의 사례도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은 1989년 버블 붕괴 이후 수십 년간 저점에서 횡보했지만, 2024년 드디어 닛케이225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시장은 조용히 준비되고 있었고, 오르기 전에 워렌 버핏이 일본 주요 상사 주식을 매입했었습니다. 모두가 일본을 무시할 때, 시장은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처럼 과거에 거품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현재는 오히려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나쁘지않은 상태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의 연금 구조상 증시 부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의 수익률 확보와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국내 증시의 장기적 성장세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 부분은 향후 정부 정책과도 긴밀히 연동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분석과는 별개로,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서라도 증시 부양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모든 요소들을 종합해 보면, 지금은 단순히 반등을 노리는 시기가 아니라, 구조적 상승 흐름의 초입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V자 반등은 유례없는 특이 케이스가 아닙니다.
(도미넌스 하락 추세 전환)
(비트코인 붓다빔 v자반등)
(리플 17년 전고점 탈환)
저의 이더리움의 V자 반등은 결코 예측하기 어려운 일도, 시장 심리를 극단적으로 거스르는 무리한 분석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과거에 비트코인의 붓다빔 V자 반등,
그리고 리플의 2017년 전고점 탈환과 같은 놀라운 가격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대중의 예상을 넘어서는 방향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종 펀더멘탈과 가격간의 괴리가 발생했고, 대중은 극한의 공포 속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공포 속에서 오히려 반등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비트코인 사이클과 여러 가지 차트 근거들을 바탕으로, 시장이 반전할 가능성을 유추했을 뿐입니다
이번 이더리움과 리플의 반등을 보면, 2021년과는 약간 다른 흐름이네요.
당시에는 중소형 알트코인이 주도한 흐름도 꽤 있었지만,
이번엔 메이저 급 종목들부터 먼저 강하게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장을 분석하면서 XRP/ETH 차트를 통해 리플이 먼저 오르고, 이더리움이 오를거라 예상했었습니다.
또한 이 차트를 비트코인이 하락장으로 전환된 것이 아니라는 근거 중 하나로 활용했었는데,
지금 흐름을 보면 당시 분석이 꽤 잘 들어맞았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도미넌스 또한 인상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고점에서 정말 오랜 시간 질질 끌며 버티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하락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비트코인이 하락장에서 질질 끌며 하락하고 단숨에 급등하듯, 도미넌스 역시 몇 개월간의 흐름을 단번에 되돌리는 모습이 나올겁니다.
이번 장 도미넌스 분석은 저도 꽤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ㅠ
하지만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측은 이미 결과가 나온 뒤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펼쳐지기 전에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여러가지로 알트불장의 초입 입니다
결국 다른 알트코인들도 메이저 흐름을 뒤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제 예전 분석글들을 참조해주세요
07/17 불확실성 한 스푼 추가 전일 동향: CPI發 강달러 분위기 연장, 달러-원 1,380원 중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CPI 상승에 따른 강달러 분위기가 지속되며 1,385원 수준을 유지.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CPI에서 관세 영향이 드러나자 위험회피 심리가 부각. 오전 중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세에 한 때 1,390원 부근까지 상승. 다만 오후 중 고점 부담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기관 환헤지 물량이 소폭 출회되며 상단 제한된 채로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2.5원 내린 1,385.7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PPI 예상치 하회, 파월 의장 해임설 부각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PPI와 파월 의장 해임설에 영향 받아 하락. 이날 발표된 6월 PPI는 전년대비 2.3%(Est:2.5%), 전월대비 0.0%(Est:0.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세부 항목을 보면 상품 물가는 전월대비 0.3% 증가했으나, 서비스 물가가 -0.1% 하락하며 PPI 상승을 제한. 또한 CPI와 달리 PPI는 뚜렷한 관세 효과가 포착되지 않았으며, PCE에 산정되는 항목의 경우 항공 운임료가 급락하고 증권 수수료가 급등하며 혼조된 양상. PPI의 경우 CPI 대비 관세 영향이 드러나지 않으며 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했으나, 시장은 파월 의장 해임설에 급변동. Bloomberg와 CBS 등 주요 외신들은 장중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자 단기물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락하고, 장기물은 연준 신뢰도 훼손에 따른 텀프리미엄 증가에 상승.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를 부인하자 변동성 완화.
(달러↓) 달러화 또한 전반적인 하락 압력 받았으나 파월 의장 해임 보도에 급변동한 모습. (파운드↑) 파운드화는 영국의 CPI가 전년대비 3.6% 증가하며 예상(3.4%)을 상회하자 강세. (유로↑) 유로화는 5월 EU의 무역수지가 예상 외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자 강세.
금일 전망: 관세에 이어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확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불확실성 장세가 지속되며 1,380원 중반 수준에서 등락할 전망. 지난 CPI 발표 이후 시장은 관세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됐으나, PPI는 이러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완화. 이에 달러화 강세도 소폭 진정되며 달러-원 환율도 1,380원 레벨에서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될 전망.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가 파월 의장 해임 보도에 일시적으로 크게 벌어진 만큼, 기관들의 환헤지 유인도 확대되어 수급상 상단을 제한할 재료.
다만 불확실성 장기화 그 자체는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는 재료. 파월 의장의 해임에 대한 트럼프의 의지와 실제 해임 가능성은 별개의 문제지만, 이러한 불확실성 장기화가 관세와 더해져 위험회피 심리로 작용할 여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2-1,39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7/16 드러난 관세 영향, 복잡해질 트럼프의 셈법 전일 동향: CPI 관망세에 달러-원 1,380원 초반대 유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CPI 관망세 속 상하방 압력을 소화하며 1,380원 초반 수준을 유지. 장초반 관세에 따른 기대인플레 상승, 일본발 재정우려에 위험회피 심리가 유지. 이에 1,382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상승 압력을 소화. 중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했으나 하반기 전망 악화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1,386원 부근까지 상승. 다만 오후 중 달러화가 고점 부근에서 하락하자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2.8원 내린 1,380.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CPI에 드러난 관세, 中 상반기 GDP는 양호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6월 CPI에서 관세 영향이 확인되자 일제히 상승. 전일 발표된 CPI는 세부 항목별로 다소 엇갈린 모습. 헤드라인의 경우 전년대비 2.7% 증가하며 예상(2.6%)을 상회했으나, 근원 물가의 경우 2.9% 증가하며 오히려 예상(3.0%)을 하회. 시장이 주목한 부분은 의류(-0.4%->+0.4%)/가전제품(+0.8%->+1.9%)/스포츠용품(+0.3%->1.4%) 등 관세에 직접 영향을 받는 품목들의 전월대비 반등. 관세가 상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을 감안해 미국채 금리는 상승으로 반응. 물가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전월대비 둔화되며 물가 상승폭을 제한한 것. 또한 6월 12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따른 일시적 유가 상승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향후 물가 전망에도 상당 부분 불확실성이 존재. 현재 금리 선물 시장은 연내 2회 인하도 주저하는 모습.
(달러↑) 달러화는 CPI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되돌림 영향에 강세. (위안↓) 위안화는 양호한 2분기 경제지표에도 하반기 경기 악화 우려에 약세. 중국의 2분기 GDP는 연초대비 5.3% 증가하며 예상(5.1%)을 상회했으나, 소매판매가 오히려 예상을 하회하며 하반기 이구환신 정책 효과 소진 가능성에 무게. (유로↓) 유로화는 미국의 관세에 맞서 720억 유로의 보복관세 가능성이 언급되자 약세.
금일 전망: 더욱 복잡해진 셈법, 달러-원 1,380원 중후반
금일 달러-원 환율은 CPI에 따른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되돌림에 1,380원 후반대를 유지할 전망.전일 CPI에서 관세 영향이 드러났으나, 유가와 주거비 등 여러 재료가 혼재되어 있어 평가가 매우 어려운 상황. 따라서 이번 CPI는 그 자체보다, 8월 1일 이후 상호관세가 실제 발효된 이후의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을 엿보게 해준 재료. 따라서 장중 금리 인하 기대감 되돌림이 지속되며 강달러 분위기가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
다만 1,390원 대에서 출회될 수출업체 네고 물량, 기관 환헤지 물량은 상단을 제한. 게다가 시장의 반응에 따라 관세에 대한 입장을 빈번하게 바꿨던 과거 사례를 감안,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도 관세를 유예할 기대감이 부상한다면 시장은 오히려 약달러(TACO)로 반응할 가능성도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82-1,39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BTC 상승 추세 이후 조정, 주요 구간 확인팔로우와 부스트, 댓글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상단 = 123k~122.1K, 119.4K
중단 = 117.8K
하단 = 115.2k, 111.9K
상단 영역 주요 관점
- $122.1K~123K 부근을 찍고 잠시 주춤하는
상황임
- $119.4K는 단기적인 상방에
저항 역할을 할 수 있음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잃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단기적인 조정은 조금 이어질 수 있음
중단 영역 주요관점
- $117.9K는 주말간에 만들어진 매물대의
거래량이 몰리는 구간으로 지지 저항을
보여줄 수 있음
하단 영역 주요 관점
- $115.2K 피보나치 0.5와 조금의 극점이
형성된 지점으로 지지 받으면 매수를
고려 해볼만 함
- $111.9K 피보나치 0.705와 조금의 극점이
형성된 지점으로 지지 받으면 매수를
고려 해볼만 함
감사합니다.
07/15 美 CPI 앞두고 경계심리 전일 동향: 위험회피 심리에 달러 강세 지속, 달러-원 1,38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관세 불안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영향에 1,380원 수준으로 상승. 장 초반 1,378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오전 중 1,375원 부근에서 등락. 오후 중 트럼프 관세 위협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달러가 반등하자 달러-원 환율도 꾸준히 1,380원대 상승 돌파를 시도. 다만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위안화 절상고시 영향에 상승폭은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오른 1,381.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일본發 장기채 금리 상승, 中 수출 견조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과 JGB 금리 상승 여파를 소화하며 상승.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재. 다만 베스 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경제는 여전히 양호한 점을 언급. 특히 고용 목표(실업률 4.0%~4.2%)는 달성한 반면 근원 물가는 아직 2.7%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음을 강조. 또한 기준금리는 중립금리와 매우 가까워 금리 인하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 한편 장기채 금리는 일본 JGB 급리 급등 여파를 소화하며 상승. JGB 30년물 금리의 경우, 소비세 인하를 주장하는 야당이 참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정우려가 재부각되며 상승. 다만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 유지되며 미국채 금리 상승폭은 제한.
(달러↑) 달러화는 관세 불확실성과 지정학 리스크를 주목하며 보합권 상승. 이날 미국은 러시아에 대해 50일 기한을 주고 휴전을 압박. 동시에 나토를 통해 방어형이 아닌 공격형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계획이 보도. (위안↓) 한편 위안화는 계속되는 절상고시와 더불어 선방한 6월 수출 영향에 약세폭 제한. 중국의 6월 수출은 전년대비 5.8% 증가하며 시장 예상(5.0%)을 상회. 이는 일본/대만/EU향 전년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미국과 협의에 따른 희토류 수출이 6월 들어 회복된 영향.
금일 전망: CPI 앞두고 경계감 지속, 달러-원 1,380원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저녁에 발표될 CPI를 앞두고 1,380원 초반에서 거래를 반복할 전망.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TACO 트레이딩을 반복하며 위험선호가 유지. 반면 외환/채권 시장은 물가 반등에 대한 경계감과 일본發 재정우려가 번갈아 강달러 흐름이 주도. 오늘도 이러한 위험선호와 위험회피가 혼재된 양상이 지속되며 1,380원 초반대에서 적정 레벨을 찾아갈 것.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 우위시 하락, 국내 거주자의 해외투자 환전 수요 우위시 상승으로 반응할 전망.
한편 오전 중 중국의 위안화 고시, 경제지표 발표는 주간장 변동성을 키울 재료.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소매판매 지표의 강세가 나타난다면, 위안화 절상고시와 동반해 달러-원 환율 하방 변동성이 부각될 여지 존재. 이번주 일요일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둔 엔화 변동성에도 유의할 필요.
금일 예상 레인지 1,378-1,38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7/14 관세 위협 지속에 시장은 Dollar, Baby, Dollar 전일 동향: 트럼프 관세 위협 지속, 위험회피 심리 확산
전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지속에 1,370원 중반까지 상승. 오전 중 트럼프는 외신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대한 관세 10%p 추가 인상을 시사. 이에 개장 초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도 1,375원 부근까지 상승. 이후 위험회피 심리에 외국인들도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환율은 1,377원까지 상승폭 확대. 다만 연이은 절상고시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을 일부 축소. 주간장 전일대비 1.5원 오른 1,375.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재정적자 개선과 물가 상승, 시장의 해석은?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관세 위협에 따른 기대인플레이션 영향에 장기물 중심 상승.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재. 다만 브라질 50%에 이어 캐나다에 대한 35% 관세 부과에 채권시장에 반영된 기대인플레이션이 크게 반등.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러한 고율 관세는 연준이 계속해서 관망세를 유지하도록 조장할 것이라 언급. 한편 미국의 6월 재정수지는 270억 흑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415억 적자)을 크게 상회. 특히 관세 수입의 경우 지난 5월 220억 달러에 이어 6월 260억 달러로 증가하며 높은 증가세를 유지. 이와 별개로 최근 연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0%의 글로벌 관세만으로 첫 해에 CPI가 0.58%p~0.65%p(중간재~최종재) 가량 상승이 가능. 전일 시장은 관세로 인한 재정적자 개선 효과보다, 물가 상승을 더욱 우려하는 모습.
(달러↑) 달러화는 지속되는 관세 위협에 위험회피 심리 자극되며 상승. (위안↑) 위안화는 달러 강세 압력에도 절상고시 영향에 달러 대비 강세. 중국 외환당국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8 거래일 연속 시장 예상 대비 절상 고시. (파운드↓) 파운드는 부진한 경제지표(GDP, 산업생산) 영향에 약세.
금일 전망: 계속되는 관세 위협, 달러-원 1,380원 상승 시도
금일 달러-원 환율은 관세 위협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1,380원 상단 테스트를 시도할 전망. 지난주 연이은 관세 서한 발송에 달러는 꾸준히 하단을 높여가며 반등. 여기에 더해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EU(30%)와 멕시코(30%)에 관세 서한을 추가로 발송. 따라서 장중 달러화 반등과 위험회피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이 환율 상승을 주도할 전망. 게다가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원유 제재 가능성도 유가 상승을 부추기며 달러화 반등 재료로 소화될 여지.
한편 달러-원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재료는 위안화 움직임. 지난 한 주간 중국 당국은 역외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7.15위안 수준으로 방어하고 싶은 신호를 전달. 이에 달러-원 환율 상단 또한 일정 수준 제한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4-1,384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2025년 7월 10일 비트코인 관점 공유 - 시장의 의도는 명확했다.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트레이더 분들 모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캔들, 거래량, 모멘텀, 구조, 프랙탈(심리)에 의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6월 20일에 비트코인 프랙탈 관련한 관점을 공유드렸고,
이어서 23일에 비트가 98k를 도달 후 개인적으로 신고가 상승 관점을 공유드렸습니다.
6월 20일 프랙탈 관점
6월 23일 비트코인 상승 관점
운 좋게 저의 중장기 관점이 적중했네요
이제 제 관점에 변화가 있는지,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은 미세하지만 신고가 도달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상승 범위가 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범위는 앞으로 나오는 움직임에 따라 개인적으로 제가 보고 있는 구간보다 짧을지, 길게 나올지 확인이 될 것 같고, 이 부분은 지속적인 인사이트 공유를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현재 들고 있는 롱 포지션 을 112700 에 전량 TP 걸어둔 상태입니다.
이유는 저점 롱 포지션을 잡았을 때 기존의 TP 값을 세팅했으며,
추가 상승이 보이더라도 원칙대로 익절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익보다 원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세운 원칙을 끝까지 지키냐' 에 대한 의지를 쏟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가 추가적인 상승 기대가 보이지만 욕심 없이 수익 실현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예상 단기 고점은 114.4k - 115.6k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74k에서 올라온 상승 모멘텀의 둔화가 보이고 있고,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따라서 고점 영역에서 나오는 변곡 거래량에 주목하겠지만, 모멘텀 구조상 해당 구간에서 중장기 상승 모멘텀이 꺾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추가적인 상승 흐름은 눌림목 움직임에 따라 중장기 변곡이 형성될지 단기적인 눌림 후 추가적인 상승 랠리가 나올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당장 나오지 않은 움직임에 120k, 130k 간다는 기대감 예측보다는 나오는 움직임에 따라 시장에 대응하는 게 현명하겠죠?
제 관점이 맞았다고 자랑하려고 공유드리는 게 아닙니다.
관점은 매매하기 위한 시나리오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가 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목적을 먼저 돌이켜보면 자랑하려고 이 시장에 참여하는 게 아닌 경제활동이 주 목적입니다.
트레이딩은 예측보다 상황에 대한 대응의 영역입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은 꾸준하게.
저도 여러분들과 이 험난한 시장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일반 투자자에 불과합니다.
다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저만의 영역에서 공부하고 매일 시장과 부딪히며 살아남고 있기에 그 안에서 제가 먼저 깨달은 부분을 전달할 뿐입니다.
시장은 항상 열려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캔들 움직임과 숫자에 내 정신과 몸 건강을 갈아 넣는 무의미한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 스스로의 신념과 분석을 기반하여 현명한 결단을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한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단기 흐름은 코멘트로 추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부스트는 지속적인 인사이트 공유에 큰 힘이 됩니다.
07/11 위험회피와 위험선호 그 사이 어딘가 전일 동향: 외국인 증시 순매수에 소폭 하락, 달러-원 1,37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변동성 제한된 가운데 외국인 증시 순매수 영향에 1,370원으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기술주 강세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하락. 1,37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한 환율은 오후 중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영향에 낙폭을 확대.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외환시장 반응은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5.2원 내린 1,370.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금리 시장에서 계속 엇갈리는 재료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영향에 소폭 상승.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규 기준 22.7만 건으로 집계되며 예상(23.6만)과 전월(23.2만) 수치를 모두 하회. 또한 2주 이상 연속 청구건수는 196.5만 명으로, 전주 대비 1만 명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198만)는 하회. 한편 델타 항공사는 실적 발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강한 여행 수요가 존재한다고 언급. 지난 상반기 관세를 중심으로 한 정책 불확실성에 미뤄두었던 소비가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라 언급. 여전히 견조한 경제전망과 반대로, 연준 위원들은 재차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월러 이사는 이날도 7월 금리 인하에 대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재확인 했으며, 월러&보우만 이사에 이어 이날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또한 금리 인하를 고려할 시점이 왔다고 언급. 이에 대체로 상하방 재료를 동시에 소화하며 금리는 보합권 수준 상승. 30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은 2.38배로 직전(2.43)과 최근 6개월(2.40) 대비 다소 부진.
(달러↑) 달러화는 대체로 미국채 금리 상승과 연동되며 소폭 상승. 브라질에 대한 50% 고율 관세에도 EU와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주시하며 관세에 따른 외환시장 영향이 제한. (브라질 헤알↑) 한편 브라질 헤알화는 급락에 이어 전일에는 소폭 회복. 룰라 대통령은 협상이 되지 않는다면 브라질도 50%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
금일 전망: 여전히 방향성 모호, 달러-원 1,370원대 등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여전히 혼재된 상하방 재료를 소화하며 1,370원대에서 등락할 전망. 전일 미국의 고용지표는 여전히 큰 틀에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연준 위원들은 재차 금리 인하 분위기를 조성하며 달러도, 금리도 보합권 움직임 지속. 다음주에 발표될 CPI를 앞두고 명확한 방향성은 여전히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외환시장 관망세에 연동되어 달러-원 환율도 등락할 전망.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와 내국인의 해외투자 수요 또한 수급적으로 대치를 지속할 것.
한편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위험회피에 따른 일시적인 강달러가 나타날 가능성도 여전. 특히 2010년 이후 근 15년간 미국에 대해 무역적자를 냈던 브라질에도 고율 관세가 발표된 만큼, 향후 외환시장 셈법도 복잡해질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68-1,37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7/10 넓은 박스권 장세 지속 전일 동향: 트럼프 관세 위협에 위험회피 심리 지속, 달러-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지속되는 관세 위협에 위험회피 심리 자극되며 1,375원 수준으로 상승. 장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 이후 추가적인 관세 유예는 없을 것이라 언급하자 위험회피 심리 지속. 이에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여전히 순매도로 일관하자 수급적 부담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소화. 다만 오후 중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일부 출회되며 상단은 1,370원 중반 수준에서 상단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1.8원 오른 1,375.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양호한 장기물 입찰에 금리 하락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10년물 입찰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 이날 진행된 390억 달러 규모 10년물 입찰은 수요가 양호. 응찰률은 2.61배로 직전(2.52)과 최근 6회 평균(2.57)을 모두 상회. 해외 수요인 간접낙찰자 비중은 65.4%로 전월(70.6%)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이는 SLR 규제 완화 기대감에 대형은행 중심인 Primary Dealer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 한편 5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0.3% 감소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 도매재고의 하락이 관세에 따른 공급 부족 영향일 경우 향후 물가는 되려 상승 가능성 부각. 한편 FOMC 의사록은 대체로 매파적 내용이 다수. 지난 6월 크리스토퍼 월러, 보우만 이사의 7월 금리 인하 의견이 의사록 내에서 확인. 다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Majority) 위원들은 관세가 경제활동 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상승의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
(달러↑) 달러화는 장기채 금리 하락에도 관세발 위험회피 심리 유지되며 보합권 등락. 트럼프는 구리, 의약품 관세 위협 이후 전일에는 브라질에 4월 2일보다 10%p 추가된 50% 관세율 서한을 발송. (위안↓) 한편 위안화는 PPI가 2년래 최대 수준으로 낙폭을 이어가자 약세. CPI는 예상을 소폭 상회하며 소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제조업 과잉생산으로 인한 PPI 하락세는 지속.
금일 전망: 금통위와 관세, 수많은 재료 속 관망세 유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금통위와 추가적인 트럼프의 관세 언급을 주시하며 1,370원대 등락을 지속할 전망. 최근 지속적인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도 오히려 미국 증시는 호황을 보이며 위험회피와 위험선호가 공존. 이에 달러인덱스도 최근 소폭 반등 이후 보합권 흐름이 유지. 장중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과 국내 해외투자 수요 변화에 따라 연동되겠으나 대체로 1,370원대 수준을 유지할 전망.
오늘 진행될 금통위는 대체로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 게다가 환율은 지난 2분기 이후 고점대비 크게 하락해 금리 결정에 논의될 상황이 아닌 만큼, 외환시장 영향력은 제한적. 또한 관세 부분에 있어 EU와 중국에 대한 관세율 통보와, 타 국가들과 추가적인 협상 가능성 등을 주시하며 전반적인 관망세가 유효.
금일 예상 레인지 1,368-1,37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때가 왔다안녕하세요, ho-man입니다.
비트코인이 최근 신고점을 달성했습니다. 저번 분석대로 시장이 잘 흘러가고 있어 기쁩니다. 당시 제가 분석 글을 올렸을 때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비관적인 분위기가 팽배했었죠. 시장 전반에 퍼진 우울한 전망 속에서 비트코인은 결국 강하게 반등하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상승했습니다.
알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여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알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인데, 사실 2021년 불장 직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코인 수가 너무 많다", "시체가 많다"는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나요? 2021년 불장에서 이더리움과 에이다는 전고점을 넘는 큰 상승을 했고, 조롱을 받던 리플 역시 2024년 장에서 2017년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이더리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더리움이 V자 형태로 상승할 것이라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XRP/ETH 차트를 기준으로 2024년에는 리플이 이더리움보다 더 큰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 말씀드렸고, 2025년 분석에서는 다시 이더리움이 리플보다 더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도미넌스 역시 곧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 예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비관속에서 가능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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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준선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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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관세 위협은 상수, 달러 움직임은 변수 전일 동향: 관세 발표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 부각, 달러-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관세율 통보를 앞두고 1,360원 후반까지 상승. 지난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시간 7일에 각국에 관세율에 대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언급. 이에 장초반 위험회피 심리가 불거지며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을 소화. 장중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환율은 한때 1,370원 부근까지 상승 후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5.3원 오른 1,367.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관세 이슈 재점화에 금리와 달러 동반 상승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부채한도 상향과 관세율 통보를 소화하며 장기물 중심 상승. 지난주 통과된 감세안 영향에 부채한도가 상향. 이에 따른 향후 국채 발행 공급 부담과(순발행), 앞으로 3일간 연달아 예정된 1,190억 달러 가량의 입찰(리파이낸싱) 부담을 소화하며 금리는 꾸준히 상승. 또한 한국과 일본을 기점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서한을 발송. 이에 지난 4월과 같이 정책 불확실성이 텀프리미엄 확대로 이어지며 장기물 금리 상승을 주도. 한편 시장 주목도는 낮았으나,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고용추세지수는 107.83pt로 집계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요점만 정리하면 1)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은 전월대비 소폭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으며, 2) 신규 고용이 정체된 가운데 해고도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최근 고용시장 분위기를 재확인.
(달러↑) 달러화는 관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과 연동되며 상승. (엔↓) 엔화는 미국의 관세율 발표와 더불어 실질임금의 큰 폭 하락 영향에 약세. 일본의 5월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2.9%로 하락하며 20개월만에 최고 낙폭을 기록. 이는 물가상승률 대비 명목임금 증가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 노동부는 명목임금의 둔화가 일시적 보너스 지급 변동성에 기인한 것이라 언급.
금일 전망: 관세發 위험회피 심리, 달러-원 1,370원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1,370원 후반대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 최근 관세라는 동일한 재료에도 외환시장 반응은 일관성이 부족. 작년 11월 트럼프 취임 이후 관세는 인플레이션으로 해석되며 강달러로 반응한 반면, 4월 상호관세 발표에는 달러 자산 포지션 언와인딩 영향에 약달러로 반응. 반면 전일 외환시장은 관세 이슈에 다시 강달러로 반응하며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된 모습. 현재 기준 달러화가 다시 안전자산의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위험회피 심리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유입을 저지하며 환율은 상승 압력을 보일 전망.
다만 관세의 실제 부과 시점을 8월 1일로 연기하며 사실상 3주간 협상 기간을 연장한 점, 2024년 기준 미국 무역적자 비중의 50%가 넘는 중국(32.2%), EU(25.6%)에 대한 관세율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점은 외환시장 변동성을 제한할 재료.
금일 예상 레인지 1,371-1,381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7/07 다시 찾아온 관세와 감세 전일 동향: 달러 수급과 재정우려에 등락 반복, 달러-원 1,36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매수세와 약달러를 동시에 소화하며 1,360원 수준을 유지. 전일 미국의 고용지표 강세 영향에 환율은 1,362원 부근에서 개장. 이후 내국인의 해외투자 환전수요, 수입업체 결제 수요 영향에 한때 1,367원 부근까지 상승. 다만 오후 중 미국 감세안 통과에 따른 재정우려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반락 후 낙폭을 꾸준히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3.2원 내린 1,362.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유동성 우려에서 살펴볼 것들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시장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 한편 주목할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 최종 서명과, 일론 머스크의 신당 창당 소식. 감세안과 동시에 미국 재무부는 부채한도가 기존 36.1조 달러에서 5조 달러 추가 상향. 이에 연초부터 소진됐던 TGA 잔고를 목표 수준인 8,500억 달러로 확충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T-bill 발행 -> 유동성 충격 우려가 존재. 다만 지난 7월 2일 기준 TGA 잔고는 3,700억 달러로, 시장 우려였던 X-date(TGA잔고 완전 소진 시점)보다 빨리 부채한도가 상향. 게다가 T-bill 발행량 증가를 흡수해 줄 RRP 잔고도 지난 4월부터 증가해 현재는 2,300억 달러 수준. 따라서 과거와 같이 유동성(지준)에 충격을 가할 정도의 급한 상황이 아니며, 유동성 고갈을 흡수해 줄 완충지(RRP)도 적게나마 존재해 급격한 충격은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 한편 일론 머스크의 신당 창당은 상원 의석 2~3석과 하원 선거구 8~10곳에 집중하며 주요 법안에 대한 캐스팅 보드 역할이 목적. 다만 내년도 중간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해당 뉴스는 직접적 영향보다는 부채 문제에 대한 공론화 수준으로 이해.
(달러) 달러화는 관세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 제한되며 보합. (엔↑) 엔화는 5월 가계 지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강세.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은 전월대비 4.6% 증가하며 시장 예상(0.4%)을 크게 상회. 다만 미국의 최종 세율 발표를 앞두고 엔화 강세폭은 제한.
금일 전망: 재료는 많지만 방향성은 여전히 불투명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관세 발표를 앞두고 1,36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이번주 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율 통보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확대. 현재까지 발표된 재료(감세안 통과+관세율 발표 임박), 혹은 4-5월 외환시장의 과거 패턴을 감안한다면 달러화는 추가적인 약세 압력을 받을 여지가 충분. 다만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도화선이 없는 현재의 경우, 감세안 통과가 오히려 미국 증시에 호재로 소화되며 달러화 강세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 불가. 따라서 재정&관세 우려에 따른 약달러와 미국 증시 기대감에 따른 달러 포지션 확대 등 상하방 재료가 여전히 1,360원을 중심으로 대치할 가능성에 무게.
게다가 지난주 확인되었던 대체로 보합권을 보였음에도, 하락 압력보다 상승 압력이 확대된 모습. 이는 연기금과 같은 해외투자 주체의 환헤지 수요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영향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
금일 예상 레인지 1,357-1,36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스튜디오미르(408900) 단기 매매설계도 + 펀더멘탈 종합분석
목표: 단기 투자
BUY 3,545~3,280원
SELL 4,700원 (+32%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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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미르(408900)
투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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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개요 및 경쟁력
- 2010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총괄제작’ 역량 보유
- 넷플릭스 ‘DOTA: 용의 피’, ‘위쳐: 늑대의 악몽’, 디즈니플러스 ‘X-맨 97’, 니켈로디언 ‘코라의 전설’ 등 글로벌 흥행작 다수
- 메인프로덕션만 담당하는 타사와 달리, 전 공정 내재화로 높은 품질과 일정 관리, 수주 단가 경쟁력 확보
2. 최근 주요 계약 및 사업 현황
- 2025년 6월: 디즈니 산하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신규 제작 계약 체결
- 2025년 5월: 파라마운트와 작품 제작 계약 체결
- 제작 콘텐츠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서비스 예정
- 연이은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계약으로 제작 역량과 신뢰도 입증
3. 시장 환경 및 성장성
-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 2022년 3,860억 달러 → 2030년 5,880억 달러(연평균 5.4% 성장 전망)
- 북미 시장: 전체 시장의 약 40% 차지, 최대 규모
- OTT 플랫폼 성장: 애니메이션이 스트리밍 핵심 장르로 부상, 2030년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수익 23조 원 전망
- 넷플릭스 투자: 2023~2026년 한국 콘텐츠에 약 3조 3천억 원 투자 계획
4. 주식 상승 시나리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확률: 높음)
- 마블, 파라마운트 등과의 프로젝트 성공 및 추가 계약 확대
- 총괄제작 역량을 통한 높은 수주 단가 확보
- 예상 주가 영향: +30~50% (안정적 매출 기반, 글로벌 인지도 상승, 밸류에이션 재평가)
스튜디오미르(408900) 넷플릭스 계약 기간
계약 시작일: 2023년 6월 30일
계약 종료일: 2028년 6월 29일
자체 IP 개발 성공(확률: 중간)
- 웹툰 ‘고수’ 등 자체 IP 애니메이션화 및 흥행
- 라이선싱, 2차 저작물 수익 창출
- 예상 주가 영향: +50~80% (수익 구조 다변화, IP 보유 기업으로 가치 재평가)
K-콘텐츠 정책 수혜(확률: 높음)
- 정부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 세제 혜택, 한류 확산
- 예상 주가 영향: +20~30% (테마주로서 관심 집중, 사업 환경 개선)
5. 주식 하락 시나리오
고객 집중도 리스크 현실화(확률: 중간)
- 넷플릭스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축소, 계약 종료/연장 실패
- 예상 주가 영향: -40~60% (매출 급감, 실적 악화, 사업 안정성 우려)
경쟁 심화 및 마진 압박(확률: 높음)
- 중국·일본 등 아시아 업체 기술력 향상, 글로벌 대형사 아시아 진출
- 제작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 예상 주가 영향: -30~40% (수주 단가 하락, 시장 점유율 감소)
실적 변동성 지속(확률: 높음)
- 프로젝트 기반 사업 특성상 분기별 실적 편차 심화
- 제작 일정 지연, 품질 이슈, 환율 변동 등 외부 변수
- 예상 주가 영향: -20~30% (예측 가능성 저하, 투자자 신뢰도 하락,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6. 투자 판단 및 리스크 관리
투자 포인트
- 강점: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안정적 파트너십, 총괄제작 역량,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 수혜
- 약점: 높은 고객 집중도, 변동성 큰 재무 성과, 자체 IP 부족
투자 전략 제언
- 적극적 투자 조건: 마블·파라마운트 프로젝트 성공, 자체 IP 개발 성과, 분기 실적 개선 추세
- 신중한 접근 필요: 주요 고객사 계약 갱신 불확실, 글로벌 콘텐츠 투자 위축, 경쟁사 기술력 격차 축소
핵심 요약
글로벌 시장 수주 확대와 자체 IP 성과가 주가 방향성 결정.
고객사 집중도, 실적 변동성, 경쟁 심화가 주요 리스크.
정책 및 산업 성장 수혜 여부도 체크 필요.
투자 판단은 분기 실적, 신규 계약, 자체 IP 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
SK텔레콤 차트 & 펀더멘탈 종합 분석
강매도 61,400원 (빨간 라벨) (10.50% 이익)
매도 58,900원 (주황 라벨) (5.96% 이익)
매수 55,500원 (녹색 라벨) (현재 내 매수 가격)
강매수 52,500원 (파란색 라벨) (-5.67%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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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17670 주가
상승 시나리오
하락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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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상황
- 2025년 7월 4일 기준 주가 54,400원
- 연초 대비 수익률 10.79%
- 배당수익률 6.51% (연간 3,540원 기준)
2. 상승 시나리오
1) 고배당 매력
- 배당수익률 6.51%로 시중금리 대비 높음
- 배당성향 60% 유지, 2025년에도 50% 이상 전망
- 배당 분리과세 정책 수혜주로 꼽힘
2) 해킹사고 악재 소멸
- 6월 내 유심 교체 완료, 고객 이탈 안정
- 신규 가입자 모집 재개 기대
- 정부 조사 마무리로 불확실성 해소
3) AI 사업 성장
- AI 데이터센터 매출 11.1% 성장, AIX 사업 27.2% 성장
- 하반기 주파수 경매 이후 요금제 개편 기대
- AI 반도체 등 82조원 투자 계획
4) 기술적 반등 신호
- 5만700원(배당수익률 7%) 저점 형성 후 반등
- 20일, 60일 이동평균선 정배열
- 외국인 매수세 유입
5) 목표가 및 상승여력
- 증권사 평균 목표가 66,200원(상승여력 21.7%)
- 최고 목표가 71,000원(상승여력 30% 이상)
3. 하락 시나리오
1) 해킹사고 후폭풍
- 6월 한 달간 66만명 고객 이탈
- 3년간 최대 7조원 매출 타격 우려
- 위약금 면제로 고객 이탈 가속화 가능성
2) 재무적 부담
- 고객 보상비용 5,000억원
- 정보보호 강화 투자 7,000억원
- 과징금 최대 5,300억원 가능성
3) 실적 악화
- 2분기 유심 교체 비용 반영으로 실적 부진
-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지속 시 추가 타격
- 2025년 이익 정체 우려
4) 시장 신뢰도 하락
- 브랜드 이미지 타격
- 경쟁사 대비 열세
5) 하락 목표가
- 비관적 시나리오 50,500원까지 하락 가능
- 배당수익률 7% 구간(약 50,571원) 지지선
4. 투자 전략
1) 상승 조건
- 유심 교체 완료, 고객 이탈 안정
- 신규 가입자 모집 재개
- 과징금 규모 확정
- AI 사업 성과 확인
2) 하락 조건
- 고객 이탈 장기화
- 징벌적 과징금 부과
- 신규 가입 제한 장기 지속
- 경쟁사 시장점유율 확대
3) 매매 포인트
- 단기: 50,500원 지지선에서 분할 매수
- 중장기: 배당수익률 6% 이상 구간 매력
- 목표가: 66,000~71,000원
- 손절가: 50,000원 하회 시
07/04 외국인의 원화 수요, 내국인의 달러 수요 전일 동향: 달러화 반등에 소폭 상승, 달러-원 1,350원 후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반등 영향에 1,350원 후반으로 소폭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영향에 하락 출발. 한때 1,353.9원 수준까지 하락한 환율은 이내 미국 감세안 결과를 주목하며 반등. 감세안 하원 재표결에서 공화당 반대표가 연달아 나오며 부결 가능성 상승. 이에 달러화가 장중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한때 1,362원까지 상승후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3.9원 오른 1,359.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여전히 견조한 美 경제지표, 日 장기채 금리 상승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비농업고용지표를 반영하며 일제히 상승. 이날 노동부에서 발표한 6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14.7만 명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11.1만)와 전월치(14.4만)를 모두 상회. 실업률 또한 4.1%로 하락하며 전월(4.2%)대비 하락. 고용지표 강세는 절반 가량이 정부 고용에 기인. 특히 주(State) 정부 교육 관련 공무원이 크게 증가하며 연방정부 고용 감축을 상쇄. 세부 지표 중에서도 비자발적 파트타이머, 25-54세 핵심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 등 모두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일 ADP 고용지표發 둔화 우려를 일축. 한편 S&P 글로벌과 ISM에서 집계하는 서비스업 PMI는 각각 52.9pt, 50.8pt로 집계되며 확장 국면을 시사. 관세로 인한 비용,물가 상승 우려는 여전한 가운데, 영업활동과 신규주문 지수는 ISM 기준 재차 확장 국면으로 진입. 전반적인 경제지표 강세에 7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모두 되돌려지며 단기물 금리 중심 상승.
(달러↑) 달러화는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 강세를 소화하며 반등. (엔↓) 엔화는 일본 장기채 금리 급등과 더불어 약세 압력을 소화. 이날 일본에서 진행된 30년물 국채 입찰은 양호한 수요가 확인(응찰률 3.58배로 전월2.92배 대비 크게 상승). 다만 전일 영국 길트채 급등과 더불어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정우려가 다시 점화.
금일 전망: 강달러vs외국인 증시 매수, 달러-원 1,360원대 재진입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강달러를 소화하며 야간장 종가 부근인 1,360원 초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최근까지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하드데이터는 여전히 견조. 이에 약달러를 주도했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돌려지며 당분간 달러화가 반등할 공간을 제공. 게다가 최근 국내 정규장 시간에 확인된 달러 실수요 압력도 강한 것으로 보여 수급적인 하단도 높아질 전망.
다만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외국인 국내 증시 매수세는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미국 장 종료 후 발표된 미국의 감세안 통과는 지난 5월 사례를 감안, 경제지표와 별개로 약달러 재료로 소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대체로 장중 상하방 압력이 유지되며 1,36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56-1,36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SK 밸류업 시나리오KRX:034730
KRX:03473K
아이디어 시작
1.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자사주 전액 소각
2. 소액주주의 이사 선임으로 배당 압박
두 가지를 하기위해서 기본적으로 회사가 갖고있어야 되는 것은
1. 높은 자사주 비율 -> 자사주의 가치가 전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음.
2. 낮은 대주주 지분율 -> 소액 주주의 투표 몰빵으로 이사를 뽑아서 이사진에 넣을 수 있음.
3. 배당 성향 -> 배당을 해온 회사라면, 앞으로도 더욱 배당을 할 수 있을 요인이 큼.
SK
1. SK는 24%라는 높은 자사주 비율을 갖고있음
이것을 현재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현재가격 * 자사주 = 185,000 * 17,980,000 = 3조 3천억
이걸 주당 가치로 환산하면
3조 3천억 / (보통주 + 우선주) = 3조 3천억 / 73,068,838 = 주당 45,000원
이재명 당선으로 밸류업 기대감이 140,000으로 시작했으니까, 자사주 소각 전체는 대략 반영한 가격
하지만 아직 반영안한 것은 PBR 0.5니까, 이를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점차 올라갈 것이고, 이 배당 수익률을 보고 주가가 올라간다면 현재 자사주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게될 수 있음.
현재 가격 기준으로 배당이 7%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가정하면, 대략 3%정도를 보고 올라갈 수 있따고 가정하면,
주당 45,000원이 아닌 5만원까지 볼 수 있고, 기대감이 플러스된다면?
전 고점이 24만원까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손절라인은 1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