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살펴보아야 할 크립토 시장 차트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현재 크립토 시장이 FTX 파산의 여파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몇 가지에 대한 생각을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시총이 현재 많이 빠졌습니다. 고점은 거의 3T(Trillion )즉, 3조원 달러(한화 아님) 에서부터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주만 해도 그래도 트릴리언 단위를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쭉 빠져 현재 763B(Billion(빌리언))에 그칩니다.
참으로 안타깝죠.
이 숫자는 어느 정도냐면 애플 시총은 약 2.3 T , 아마존이 약 1T, 그리고 테슬라가 약 620B입니다.
즉 암호화페 크립토 시장 전체를 다 합친 시총은 잘나가는 미국 기업 한 개정도의 크기 입니다.
그럼 TOTAL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모닉 패턴으로는 현재 나비 패턴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만약 내려온다면 주봉상 상다(상승 다이버전스)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RSI라는 것은 조심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 영역에서 해결이 나지 않은 채로 지속될 수 있는데 이것은 지표의 한계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이상에서는 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이버전스가 예상이 된다면, 항상 기다리고 확인하는 전략을 가지는 것이 정석입니다.
2번째는 H&S 헤드앤숄더 패턴입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큰 거품을 의미하는 헤숄 패턴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헤숄 패턴을 판별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중요시하게 판단하거나, 비율을 중요시하게 판단하거나 모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사실 거래량이라는 것은 속일 수가 없으며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선행 될 수 있다는 의견 때문에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코인이라는 것은 거래량 집계라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생각됩니다.
하모닉 식별에서 중요한 것은 비율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비율을 통해 패턴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하모닉 헤드앤숄더 패턴의 본질은 비율을 판별함으로써, 수많은 헤드앤숄더 패턴 후보군 중 비율이 맞지 않는 패턴들을 제거하고
헤드앤숄더 패턴에 비율을 입혀 잘 판별하여 트레이딩에 써먹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프렉탈을 단순한 캔들 움직임으로 보면 제가 제시한 이 두 패턴의 비교가 다르다 할 수도 있습니다.
추세선을 그어 거래량적으로 보았을 때, 오른쪽 패턴은 이미 저점을 아웃한 상태입니다.
또는 아직 큰 거래량은 출연을 안 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쪽의 차트는 하모닉 헤드앤숄더 패턴이고, 왼쪽의 비트코인의 차트는 현재 완료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순히 캔들의 모양을 본다면 다를 수도 있으며,또 거래량이 모인 구간과 함께 추세선을 그어보아도 다르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율을 입힌 본질적인 하모닉 헤드앤숄더 패턴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쩌면 비슷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패턴으로 본다면 어깨의 왼쪽에 머리를 향한 확장 하모닉 패턴이 있고, 오른쪽에는 AB=CD 패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AB=CD 패턴의 비율이 아주 정확하게 떨어지질 않습니다.
헤드앤숄더패턴은 머리만큼 떨어지던가 일반적으로 어깨 대비 AB=CD 패턴의 완성으로 결판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번 이래저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아이디어를 게시해봅니다.
하모닉 패턴은 찍고 D에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여러 영역 중에서 올라갈 수 있으므로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고
영역에서 초과 허용하는 영역이 있으니 거기까지 염두하시고,
주봉상 다이버전스가 완성된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다이버전스라는 것은 걸리면 강하게 반등한다는 것인데,
시장의 심리가 강하게 반응하려면, 지금으로서는 펀더멘탈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장의 견고함을 뒷받침 되어 줄 수 있는 이슈가 필요하고, 그 심리가 결국에 시장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장의 큰 추세는 수요와 공급이며 그 매수/매도'세'라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의해 결정된다라 생각하며,
이번 이슈는 그 본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시장이 잘 버텨 주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봅시다. 🤗
프랙탈
도지코인(DOGE) 과거 차트와 구조적 유사성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 글은 그저 제가 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이 점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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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연일 폭등 중인 도지입니다.
그리고 도지코인의 과거 차트에서 구조적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코인이 과거와 같은 조건을 충족한다면, 어쩌면 추가 폭등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80%에 가까운 폭등을 한 상태에서 추가 폭등의 가능성을 엿보는 분석입니다.
침체장이라는 점, 11월 fomc 이슈가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하시길.
매우 확률이 낮은 분석이기에 분석 방법을 참고하는 용도로 소모하세요)
(아직은 추가 폭등 조건을 성립한 상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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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일봉 - 2021년 초)
현재 차트와 구조적 유사성을 보이는 시기는 2021년 초라고 생각합니다.
🔵 푸른색 추세선
1. (당시) 최고점 하락 추세선
2. 최고점 하락 추세선 돌파를 기점으로 연일 폭등하는 도지
🔴 붉은색 추세선
3. 상승 추세선
4. 상승 추세선 이탈 후 하락
5. 상승 추세선 리테스트 저항
6. 상승 추세선 리테스트 저항 돌파 이후 추가적인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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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주봉 - 현재 차트)
🔵 푸른색 추세선
1. 최고점 하락 추세선
2. 최고점 하락 추세선 돌파 이후 폭등 '진행 중'
🔴 붉은색 추세선
3. 상승 추세선
4. 상승 추세선 이탈 후 하락
5. 상승 추세선 리테스트 저항 '진행 중'
만약 이번에 상승 추세선 리테스트 저항을 돌파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폭등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도지 일봉 (선형 차트))
현재 눈여겨볼 만한 추세선이 하나 더 있습니다.
🟣 보라색 추세선
1. 5월 대폭락 밑꼬리, 최저점 후 첫 번째 반등 고점을 연결한 보라색 추세선
2. 이후 리테스트 저항을 받고 나락을 갔었던 도지
3. 현재 실시간으로 리테스트 저항 진행 중
앞에서 살펴본 (로그 차트) 붉은색 추세선과 (선형 차트) 보라색 추세선은 거의 비슷한 위치를 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추세선을 모두 돌파했을 때, 추가 폭등의 조건이 성립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도지 일봉)
가로상으로 현재 눈여겨볼 구간
⚫ (하단부) 회색 네모 박스 (0.1062~0.11$)
1. 과거 박스권 하단
2. 긴 밑꼬리 지지
3. 조주 패턴식 하락 이후 2차 지지
4. 장대 음봉으로 이탈한 이후 작은 양봉으로 리테스트 저항
5. 저항 진행 중
⚫ (상단부) 회색 네모 박스 (0.171~0.179$)
6. 과거 박스권 상단 (하단부 돌파 이후 노리게 될 '최대' 타겟)
마찬가지로 하단부 네모 박스 또한 앞에서 설명한 붉은색, 보라색 추세선과 위치가 유사합니다.
따라서 '거의' 동일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붉은색, 보라색, 하단부 네모 박스의 삼중 저항을 돌파하게 된다면, 강력한 저항 돌파에 따른 추가적인 폭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저항 받는다면 당연하게도 하락이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로그 차트와 선형 차트를 모두 활용한 추세선 분석이기에 메인 차트에는 보라색 추세선만 작도해두겠음)
이더리움 장기관점크립토 시장은 겨울을 맞이하겠지만 다시 봄이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슈는 경기침체는 피할수 없다라는것이 퍼져있습니다.
그로 인해 월가 또한 공매도로 햇지하고 있긴하지만 실물자산인 부동산과
이미 특정 기업의 지분을 매입하여 실권 행사중인 주식들을 모두 매도할수 없을것입니다.
만약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매도한다면 누군가는 매수해야 된다는건데 개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후 경기침체에서 다시 경기호황 단계가 오면 저가에 매수한 개인보다 더 비싼 가격을 매수해야하고 물량 늘리기(지분 늘리기)가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두 팔지는 못하지만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해 일부는 매도하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블랙록 같은 글로벌 자산 운용 회사가 크립토 시장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가겨대에 조금씩 매집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낮은 100달러까지는
내려가기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2018년때도 이더리움은 1419달러에서 80달러까지 -94% 변동폭을 주었지만
결국 7달러같은 너무 낮은 가격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과 같은 프렉탈이 주어진다면 300달러~400달러쯤이 저가로 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매물대 영역
2) 4867달러에서 -93% 지점
마지막으로 2019~2020년 패턴과 똑같이 간다면 더블바텀 형태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점 반등 -> 저항 매물대 -> 다시 저점까지 하락 -> 비트코인 반감기 이슈 + 새로운 이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승장 시작
물론 세력 손바뀜이 일어났기 때문에 2018년~2020년과 똑같지 않겠지만 변형된 패턴으로
상승장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2019년 1월과 오늘날 움직임 바닥 형성 비교 Part 2이전 아이디어에서 확인했던 0.786 가격대 부근까지 하락한 가운데, 이제 좋은 롱 포지션 전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추세에서 상승 관점에 무게를 두고 바닥 형성 가능성을 생각해본다면, 롱 포지션 전략을 세우는 것이 비교적 위험도 낮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둘을 비교하여 롱 포지션 전략을 확인하십시오.
1. MA 100, 200 의 데드크로스를 확인하십시오. 이 둘은 비슷한 장세를 보여줍니다. (분홍 화살표)
2. 오늘날 시장은 하락추세선을 기준으로 상승 돌파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3. 이것을 상승 돌파하여도 노랑 박스권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4. 0.786 가격대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좋은 롱 포지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구간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5. 몇 차례 변동성을 보여준 후 노랑 박스권을 상승 돌파한다면 바닥을 형성했을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둡니다.
단, 0.786 가격대를 깬다면 이 비교를 무효화하십시오.
이전 아이디어: 비트코인 2019년 1월과 오늘날 움직임 바닥 형성 비교
비트코인 2020년 4월과 오늘날 프랙탈 비교이전 아이디어에서 확인했던 분홍 선을 여전히 따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날 움직임의 특징은 매물대를 뚜렷하게 구분하며 계단식 상승을 이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계속해서 이 둘을 비교하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롱 포지션 전략을 확인하십시오.
1. 1레이아웃의 노랑 박스권은 오늘날 노랑 박스권을 확인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2. 이제 새로운 1차 지지선을 통해 롱 포지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3. 1차 저항선을 상승 돌파한다면, 그때 1차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4. 이후에는 2차 저항선까지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5. 음운에서 벗어나는 것도 상승 관점에서 좋은 신호입니다.
단, 1차 지지선 또는 상승추세선을 깬다면 이 비교를 무효화하십시오.
이전 아이디어: 비트코인 1주 봉 MA 200 상승 돌파 신호에 따른 상승 추세
비트코인의 하락은 와이코프 분배 과정의 반복일까? (거래량을 중심으로)비트코인 차트는 21년 10월부터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패턴은 와이코프의 분산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현재까지 5번을 반복한 것으로 보이며, 최초의 패턴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의 패턴은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최초의 패턴은 21년 10월에 발견이 됩니다.
와이코프의 분산 과정과 완전히 동일하지 않지만 저항선과 지지선을 깰 때 나타나는 많은 거래량은 분배 과정의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패턴은 과거 21년 5월에도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락 추세가 멈춘 상태였으며, 거래량이 나온 부분은 (하얀색 화살표) 오직 가격이 바닥일 때 였습니다.
즉 가격이 내려올때마다 매수가 늘어났고 이것은 체이킨 오실레이터에서 저점이 상승했던 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이 때 보여준 움직임은 분배가 아닌 축적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그 결과 저점을 깨지 않고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참고 : 체이킨 오실레이터는 가격의 변동폭에 거래량이 반영된 보조지표입니다.
21년 10월의 패턴은 21년 5월과 달리 가격이 고점에 있을 때 거래량이 많았고 매수 거래량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점을 깨고 지지선이 저항선이 되는 순간, 음봉에 많은 거래량이 나오고 가격은 크게 내려가게 됩니다. (사각형을 벗어나 거래량이 올라간 구간)
이 패턴은 상승 추세가 멈추고 최초로 발생한 변곡점이 되는 순간으로 이후 보여지는 패턴들의 기본 형태가 됩니다.
이후 차트는 패턴들의 반복, 프랙탈로 볼 수 있습니다.
( 큰 하락 > 저항선 (고점) > 지지선 (저점) > 저항선 돌파 (불트랩) > 지지선 돌파 )
이런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체이킨 오실레이터를 통해 가격이 올라갈 때 줄어드는 거래량이 확인됩니다.
이 패턴을 현재까지 5번을 반복하였고 체이킨 오실레이터에서 크고 작은 하락다이전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매도세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가격이 저점일 때 거래량은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봉으로 보면 사각형 A 의 화살표 부분에서 거래량이 반전하고, 체이킨 오실레이터는 양수였을 때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결국 가격은 5번 사각형의 지지선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봉으로 보면 큰 사각형 AA는 작은 패턴의 큰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관점으로 차트를 해석한다면 가격이 큰 사각형의 지지선을 깨고 내려갔으므로, 10K, 6K, 3K 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과거 아이디어에서 100월 이평선과 피보나치 비율을 근거로 16K 를 유력한 반등 구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16K 에서 반등을 기대할 만 합니다. 16K 가 진짜 바닥이 될지는 그 가격에 가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승을 위해서는 Accumulation / Distribution (누적/분포) 지표의 상향 추세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직은 숏이 유리하고 조금 더 기다려야 바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비트코인이 10K 이하로 내려간다고 보는 이유기존의 마켓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지표들이 모두 바닥신호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노출된 Pi cycle만 봐도 지금이 바닥이라는 신호가 최근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이평선 기반의 지지를 보는 분들의 의견 또한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관점이 주류가 됐습니다.
주봉 200 EMA 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 했다가 300 EMA 에서 지지를 받은 것이라는 사후해석이 자주 보이곤 합니다.
다른 종류의 이평선으로 봤을 때 지금이 시장의 바닥이 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금까지의 사이클이 유지된다는 관점 하에서 입니다.
저는 이미 몇번 언급하였습니다만 슈퍼사이클이 마무리된 시점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봤을 때, 슈퍼사이클이 끝났다면 17K를 깨야하며, 깨지지 않았다면 여기가 바닥이어야 합니다.
여기가 바닥이라면, 앞으로도 그래왔던 것처럼 알트코인 강세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잡알트의 도미넌스가 여태껏 보지못한 수준으로 치고올라갈 것입니다.
이 정도 악조건에서도 비트코인이 기존의 사이클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의 조정으로 하락장을 마무리한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매집이 충분히 되지않을 것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이나 아예 잡알트들을 매집해서 차익을 남기는 방식을 택할 것입니다.
반면, 17K를 이탈하고, 10K 밑으로 떨어진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충분한 매집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10K 밑으로 뚫리는 지점부터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우상향하는 시장에 대비한 비트코인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비트코인에 대한 덤핑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고점으로부터 조정받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이 하락파동은 깊게 내리꽂을 수 밖에 없는 요건을 갖췄다고 보고있습니다.
직전고점에 대한 엉성한 돌파(65->69K)는 전고점을 스탑로스로 설정하고 매도포지션을 홀딩하는 숏터들을 죽이기 위한 스탑헌팅입니다.
과거의 일례로, 2019년 10월 고점을 2020년 연초에 살짝 넘기면서 전고점을 의도적으로 넘긴 뒤 덤핑을 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직 내려갈 자리가 많이 남아 보입니다.
당장에 4시간봉 일봉만 보면 앞으로 올라갈 날만 남은것 처럼 보이겠지만, 전체를 봤을 때, 작년에 전고점을 건들고 추세가 전환되어, 기어이 지난 5월에는 직전 지지구간(28K)을 이탈하면서 오히려 28~31K에서 저항을 받고 17K까지 밀렸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지가 깨졌으니 Buy the Dip Zone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희망회로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위 패턴으로 짐작해봤을 때 하락채널의 하단까지는 파동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의 하락 패턴 분석, 프랙탈과 60월선2022년 1월부터 차트의 움직임은 프랙탈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서 움직이다가 박스를 깨고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패턴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스 하단을 깨는 낮은 저점 1개
2. 박스 상단의 저항을 받는 고점 2개
3. 박스 하단을 지지하는 저점 1개
4. 박스 상단을 깨는 높은 고점 1개
즉, 2개의 저점과 3개의 고점을 갖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현재 2개가 나타났으며 3번째 패턴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노란색 박스가 첫번째로 만들어진 패턴,
붉은색 박스가 두번째로 만들어진 패턴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가격의 움직임은 세번째 패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 단단한 지지선이 하단을 받치고 있습니다.
그 지지선은 60월선입니다.
최초 60월선의 생성과 지지는 2015년 8월 입니다.
비트코인 역사상 60월선의 지지는 총 2번이 있었고, 이번에도 지지를 받는다면 3번째 입니다.
그리고 60월선에서 큰 상승 랠리가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보통 이평선은 3번정도 닿으면 돌파당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반드시 지지할 것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60월선이 깨지면 그 아래에는 300주선 (16K) 과 100월선 (11K) 이 버티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번에 가격이 내려가기는 힘들 것 입니다.
게다가 11K 에 있는 100월선은 만들어진 이래로 한번도 도달한 적이 없는 영역입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1. 프랙탈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23K 정도까지 상승한 후 10K 를 향해 내려가게 됩니다.
2. 100월선은 한번도 닿은 적이 없기 때문에 10K 까지 간다면 '찐반' 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23K 를 넘어 직전 박스의 하단 28K 이상 상승하는 경우 이 분석은 틀리지만 상승 랠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USDKRW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The exchange rate went on a trip.
Tradingview 고수분들도 그러하듯 저 또한
환율이 얼마까지 올라갈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야 저도 이 차트를 보네요.
Crsi 볼밴을 이탈 했을때 동그라미 표시한 이미지 입니다.
떠났다는 건 다음 스텝은 돌아올 날이 있다는 것이겠죠..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3개월 차트입니다. 여행은 떠났고 볼밴 안으로 들어오기까지 환율에 영향 받는 모든 크립토, 국내주식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 할 생각입니다.
번외로 주봉 1095 (3년) 이평선은 추후에도 좋은 기준으로 쓰일 것 같아 이미지 남깁니다.
여행을 떠난 미국 달러, 유동성 파티, 저금리 시대를 지나 고금리 시대를 맞이하러 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 어떤 그림이 차트에 그려지고 시장에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다이아몬드패턴안녕하세요. 일루입니다.
이전 아이디어를 잠에 못이겨 너무 급하게 쓰고 사라져버렸습니다;; ㅎㅎ
하나 관찰해봐야 할 패턴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거래량을 관찰하십시요.
또한 4시간 200이평에서 망치를 강하게 맞는다면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현물 차트보단 선물 차트로 보는게 더 괜찮다 싶어 들고왔습니다.
물론 현물 또한 거래량이 범접할 수 없이 터진것으로 보이기에 (구라거래량이라는데;;) 크게 상관은 없겠으나, 볼륨차이 때문에 선물차트로 확인하시는걸 조심스레 권장드려보겠습니다.
매수 트라이 해 볼 수 있는 구간은 20900-19800 으로 예상되오나 20500 쯤에서 반등을 시도할 것 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겟은 24k 근처 23.2-23.6 정도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평이 어디까지 내려오는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비트코인 2018년 2월 움직임과 오늘날 비교우리가 관심있게 확인하고 있던 이 프랙탈을 여전히 따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V자 반등을 보여준다면 각 1, 2차 저항선을 어렵지 않게 상승 돌파할 수 있지만,
큰 추세가 비슷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당장 그것까지 확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짧은 움직임에서는 계속해서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줌에 따라 좋은 롱 포지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전략을 확인하십시오.
1. 1, 2 레이아웃을 비교하며 오늘날 시장은 파랑 원의 저항 매물대 부근에 있음을 확인하십시오.
2. 분홍 원에서 저항 매물대를 소화하고 있는 과정이라면 빨강 선처럼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이것을 계속 보여주는지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기준은 상승추세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4. 상승 파동이 시작되면 하락추세선을 상승 돌파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5. 이후 1, 2차 저항선까지 도달할 가능성에 먼저 무게를 둡니다.
단, 1차 지지선을 깬다면 이 비교를 무효화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