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웨이브
실전매매에 엘리엇 파동이론 활용하기 (2) - 임펄스(충격파동)안녕, 형들.
갑자기 결정해서 공유하는 컨텐츠라 사실 어떤 개요로 본격적인 강의를 해야 할 지 막막하긴 하네. 알아서 나름대로 정리를 잘 들 해보길.
우선 엘파 하면 역시 그 꽃은 임펄스, 충격파동.
1편에서 간단히 정석적인 임펄스를 작도해놓았는데, 실제로 눈에 딱 들어오는 임펄스 모양을 갖춘 파동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명심.
공부하기에 앞서 우리가 활용할 인디케이터는 RSI.
본인은 매매시에 VRVP와 ADOL BOX를 트뷰애서 항상 활성화시켜두고, 거래소 차트에서는 RSI와 이평선을 켜 둠.
그럼 일단 빠르게 차트를 활용해 실전에서 임펄스를 어떻게 카운팅 하고 매매전략을 짤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나스닥 예상 수정현재 두 가지 뷰 중에 헷갈립니다.
일단 13800대는 무조건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2월부터 그린 수렴을 7월6일 돌파 이후 7월13일에 밟고 갔는데 수렴 입구만큼 딱 대입하면 13800정도 나옵니다. e파까지 만들고 지지대 밟고 추세전환하는 그림도 예쁘고 눌림도 정확하게 밟고 가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주 이평선과 주봉을 2주연속으로 위꼬리 주봉을 만든 후 내려오는 패턴이 일반적이라 우선 빨간선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작은 파동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작은 파동에 뷰가 매몰되기보단 그냥 단순하고 크게 보는게 맞았던 경험이 많네요.
어제 13300에서 숏 진입하였지만 단기 뷰는 어제 만든 13100대 지지대+ 5일선 터치 후 우측이 높은 쌍봉 또는 헤숄만들 것으로 생각 중입니다. 7월29일부터 만든 수렴의 입구만큼만 올라도 13400이상은 올라갈 차트라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주봉은 위꼬리로 마감할 것이라 예상하고 작은 움직임은 예상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13300에 들어간 숏은 길게 들고 갈 생각입니다. (30주 이평선돌파하여 완성할 경우 손절)
진행하는 그림 계속 관찰하면서 뷰 수정하고 겹치는 부분만 먹을 예정입니다.
[08/24] BT 세현 나스닥 분석
#오전시황
지난 번에 분석한 나스닥 내용입니다. ( 예측했던 내용은 수정하지 않음 )
예측대로 위쪽에서 평행채널 하단선을 이탈했고, 그 이후로 강하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럼 하락이 잠시 진정되고 반등이 나오는 구간은 어디인가?
일단 ABC 시작과 끝인 11035부터 고점인 13730까지 피보나치를 그어봤을 때, 0.5(12380)구간과 0.618(12060)구간이 반등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반등 강도에 따라 하락이 일단락 되고, 전고점(13730)을 향해 가는지, 약반등이 나오고 다시 강한 하락이 재개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부터 약 130포인트 정도 아래에 0.382(12700)지지가 걸려있긴 합니다만, 여기서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리스크한 것 같아 이 구간은 패스했습니다.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Covid 이후로 많이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필수적으로 나스닥도 체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08/23] BT 세현 비트코인 시황
#오전시황
비트코인이 계속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서 오늘은 이더리움 차트에 대해 브리핑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고점에서 위 아래로 형성된 평행채널을 찾을 수 있는데요, 위쪽에 위치한 선은 저항선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저항이 유효한 상황이고, 아래쪽에 위치한 선은 원래는 지지선이었는데, 강한 하락이 발생하며 지지선이 깨졌습니다. 그 이후, 저항으로 바뀐 상태이지요.
따라서 아래쪽에 위치한 선이 첫 번째 추세저항선, 위쪽에 위치한 선이 두 번째 추세저항선이 될 것 같습니다.
엘리엇 파동상으로 분석해보면, 비트코인보다 훨씬 깔끔한 파동으로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과 같이 하락 임펄스로 내려온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보다 좀 더 깔끔하게 3파가 확장된 그림, 4파의 되돌림이 0.236까지 가는 모습, 4파에서 저점을 깨지 않고 수렴을 하는 모습 등과 같이 임펄스 파동의 정석적인 모양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4파의 수렴 구간이라 보고 있고, 수렴이 끝난 후, 저점갱신을 한 번 더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전매매에 엘리어트 파동이론 활용하기 (1)실전매매에 엘리어트 파동이론 활용하기
안녕, 형들.
트뷰 채팅방 ‘오뇨띠의 오늘의 코인방’ 멤버가 천명이 된 기념으로,
내 매매법을 최대한 활용하시 쉽게 공유 할 생각.
유튭도 생각했지만 실력있는 트레이더들도 욕먹는 공간이라 부정적임.
모든 학문이 그렇듯,
인트로는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지만 동시에 가장 근본적인 뿌리를 이야기 하기 때문에 조금 이야기가 길어질 수 있어.
아주 대단한 트레이더도 아니고, 개인정보라 생각해 매매내역을 인증하진 않지만,
체팅방에 포지션 진입 전에 공유한 분석을 봐 온 형들이라면 승률이 꽤 높다는 걸 알거임.
개인적으로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개인 사업과 동시에 입시생들 수학과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고,
현재는 7~80% 정도 전업트레이더로서 전환 한 상태.
크립토 시장에 입문 한 건 이제1년 반 정도.
나의 메인 매매기법은 엘리어트 파동. (이하 ‘엘파’)
엘파를 코코귀귀라며 평가절하하는 형들이 있는데,
사실 그것이 엘파의 가장 큰 활용요소 중 하나라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어.
‘코에 걸어야 할 때 코에 걸고, 귀에 걸어야 할 때 귀에 걸면 되잖아?’ 라는 접근이 중요.
(가끔은 어디 걸어도 상관 없을 때가 있는게 그것을 공통구간이라 부를거임)
엘파를 책을 참고해서 실전 매매에 활용하기에는
이론의 본질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 없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생각해.
나 또한 구력이 크지 않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이유가 이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될거야.
예컨데, 나는 복합조정 카운팅을 아주 세세하게 하지 않을 뿐더러 아주 깊게 알지도 못해. 카운팅의 정확도보다 복합조정이라 생각 되는 구간이
가지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가 더 가치있는 접근법이라 생각하기 때문.
트레이더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표들의 기본 수식을 살펴보면 결국 심리의 확률/통계학적 분석이 핵심이야.
결국 근본적으로 같은 것을 어떻게 다르게 풀어내느냐 정도.
삼각수렴이냐, 플랫이냐, 지그재그냐 혹은 웻지냐, 플래그냐, 트랩이냐는 패턴들이 결국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버무러져 시각적으로 표현된 것일 뿐 근본은 같다는 것.
이것은 동시에 아주 정형화된 패턴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해.
양자역학 같은거지.
개인적으로 내가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이 활용하는 것이 ‘인수분해’인데 중학수학 정도 수준으로 설명하기 쉽기 때문.
12이라는 상수를 우리는 여러가지 숫자들로 쪼갤 수 있어. 4x3으로, 2x2x3으로, 2x6으로 혹은 1x12로 쪼개어 생각 할 수 있겠지.
우리가 패턴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결국 인수 2,3,4,6,12 들을 이야기 하는 것들과 같아. 12라는 파동을 구성하는 인수들을 이야기 하는거지.
12라는 숫자(파동) 말고도 다른 숫자나 파동도 공통인수로 분해할 수 있다면 아주 유용하겠지?
그것을 우리는 수학에서 소수(prime number) 라 하고, 파동에서 단일파동(mono)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물리학에서는 ‘원자’라 할 수 있지. 세상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소수와 원자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
정수론에서 가장 기본적 명제 중 하나인 ‘소수는 무한하다’ 는 것은 파동에도 그대로 접목가능해.
기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차트는 결국 프렉탈인데 그 무한함 속에서 동일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야.
임펄스,지그재그, 플랫 등의 패턴이 2, 3, 5와 같은 소수라고 본다면 그것들이 합성돼 만들어진 삼각수렴, 불규칙조정, 웻지, 플래그 라는 패턴은 대중적인 숫자 4, 6, 8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운이 좋아 새로운 소수를 발견한다면 좋겠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고, 소인수분해정도는 아니지만 대중적인 숫자들로라도 인수분해를 하는 정도라면 우리는 이 시장에서 살아날 확률이 높아지는거야.
서론이 상당히 길었고,
이제는 차트에 그림을 활용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매매 시나리오0 - b 추세선이 깨졌다는 관점을 기준으로
B - a파동 or X파동 진행 중으로 보인다.
저점과 25K를 기준으로 피보나치를 찍었을 때
0.618을 벗어나면 X파동 관점을 폐기하고
B파동 진행 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A파동에 비해 B파동이 가격적인 측면에선 충족했지만, 소요기간 측면에선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롱포지션은 신중하게 들어가야겠다.
B파동의 0 - b 추세선을 잘 활용하여 C파동을 잘 발라먹어보자.
저점과 32.5K를 기준으로 0.5부분까지 반등하고 하락하였으므로 뱃 패턴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c - d를 근거로 삼아 롱 잡지 말고 d고점에서 숏 받는 근거로 활용하자.
끗
[08/20] BT 세현 비트코인 시황
#오전시황
이때까지 말씀드린 관점 동일하게 유지 중입니다.
실제로 하락 임펄스형태로 엄청나게 강하게 내려온 모습이고, 20.7k 저점이 3-5파의 끝인지, 5파의 끝으로 하락파동이 일단 종결된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일단 저 20.7k자리가 17.6k, 18.9k 저점들을 이어 형성된 상승추세 지지선인데, 저기에서 한 번 하락이 진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체크하셔야 할건 현재 자리에서 반등을 강하게 해주며 21.7k를 넘어주는지, 아니면 저기까지 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서서히 하락하는지를 체크하셔야합니다.
21.7k를 넘어준다면 단기적인 바닥이 나왔을 확률이 높고, 전체 하락임펄스 파동이 일단은 종결되고 4시간/6시간/12시간/일봉 스토캐스틱이 중단이상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단기적 상승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만약 21.7k를 넘어주지 못하고 다시 슬금슬금 하락한다면, 파란색 추세선을 주의깊게 보시고, 저 자리가 깨지면 20.7k 저점갱신을 하면서 한 파동 더 강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 내용에서 말씀드린 파란색 추세선, 반등치 잘 체크해보시고 잘 대응해봅시다!!
나스닥(NASDAQ) 조정가능성(2)나스닥이 결국 2파동 조정을 택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스닥의 경우 차라리 쏟아줌으로써 방향을 비교적 명료하게 볼 수 있는 구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위와 같은 형태로 현위치에서 c파동을 마무리 짓거나 다음주 초에 2파를 짧게 마무리 지어서 바로 상승랠리가 이어져야 비트코인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나스닥은 한달간 상승하였기 때문에 비율상 위와 같은 형태로 중파동 ABC의 형태를 만들며 1~2주 이상 하락한다면 비트코인은 저점갱신의 가능성에 놓이게 됩니다.
나스닥 조정이 2주 이상이라면 비트코인은 C파 엔딩다이고날의 형태로 4파동을 마무리 짓고 나스닥의 조정기간동안 하락 임펄스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나스닥이 2파 조정를 짧게 줘야만 위와 같은 리딩의 형태로 상승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현재 구간은 618 지점에 걸쳐있습니다.
세부카운팅은 단기 반등은 나갈 수 있는 구간으로 보고 있으나 일단은 나스닥을 가장 유의깊게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