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치 하락 헷징용 실버 투자 - 투자 근거 및 단기전망안녕하세요, 1PERCENT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스테그플레이션 시나리오와 실버투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버 단기 전망을 공유 드립니다.
조금 더 내려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섞여있으니 참고 하시고 편안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희 팀에서 실버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자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헷징 & 은의 극심한 저평가와 4차 산업 수요가 있습니다.
왜 금이 아닌 은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 화폐수량이론 = 늘어난 화폐유통량 -> 물가상승 (=> 자산 가격 상승)
- 양적완화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
2008년 금융위기때 부터 연준이 달러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있으나 영원하지 않을것 입니다.
인플레이션 + 경기 침체 (스테그플레이션):
-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전력난, 원자재 가격 급등
- 미국 노동 거부로 인한 (정부에서 돈 주는데 일할 이유가 없음) 물류대란
- 원자재값 높은 가격 유지시 기업 이익 하락 -> 증시에서 자본 빠져나감 (주가하락)
- 낮아지는 기업 이익 = 고용 하락 = 가구당 소득 하락 소비 하락 = 기업 이익 하락 = 반복
은의 4차 산업 수요 증가:
- 높은 전도율로 사용하기 좋은 금속
- 전기차 = 일반 자동차의 1.3 ~ 2배 은 사용
- 태양광 패널 또한 많은 은 함량
- 반도체, 하드웨어, 우주산업 등 전반적으로 사용량 증가
은의 저평가:
- 금 대비 저렴한 가격 (역대 평균 확인)
- JP모건의 은 시세 조작 확인 (미 법무부 1조원 벌금 부과) => 공매도로 가격 누르기 & 수년간 실제 현물 은 매집 중 (전 세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양 보유)
- 타 원자재 대비 적은 상승률 (작년 급등 이후 조정 굿)
이런 간단한 이유들이 있으며, 추후 디테일 하게 다루겠습니다.
현재 차팅의 펀더멘탈 적 근거: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시작점이 11월로 예상되며, 달러가치가 마지막 반등을 시작한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좋아보이지 않는 미국과 중국 GDP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겹치며, 증시가 조정을 받음으로 인해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번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애초에 풀린 돈 대비 달러 가치가 비교적 잘 지키고 있었지만, 과거에도 봤듯이, 달러가치는 자산가격의 상승과 함께 하락합니다.
따라서 달러 가치의 하락과 알트코인 시장의 마지막 피날레 & 금, 은의 상승세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
커뮤니티 아이디어
[일간분석/비트코인] 선물 ETF, 품귀현상!?본 게시물에 나타난 모든 의견은 자료 작성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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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E - 선물거래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의주도는 현물시장이라기보다 선물시장에서 주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선물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의 규모는 CME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사상최대치의 계약수가 쌓여있습니다
보통은 선물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미결제약정이 줄어야 하는데,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미결제약정수가 더욱 증가하는 기이한 현상이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0월30일 CME 선물만기가 진행이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선물만기에 따라 시장의 조정이 예상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으로 지속상승 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번주, 최초의 선물 ETF가 승인된 상황에서 선물만기가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 비트코인
- 10월30일, CME 선물만기를 앞둔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는 조정의흐름이 나올 것이라 보여지며,
장기적으로는 결국 우상향해 나갈 것이라 보여집니다
- 단기적인 조정이 나왔을 경우 주요한 지지레벨은 50,000 ~ 53,500$ 부근으로 보여지며,
해당 지지레벨은 직전의 고점부근으로, 지난 고점이 오늘날의 저점이 되는 계단식 상승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장기적으로는 직전의 저점인 39,000$ 하방으로만 이탈 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1억까지 무난히 상승 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 비트코인 최초의 ETF가 승인되면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첫 날, 출시가 되자마자 거래량이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였고. 이제까지 출시된 ETF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만큼, 비트코인의 상품에 대한 인기가 엄청 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러한 자금의 유입은 긍정적으로 보인다는 견해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CME거래소 규정에 따라 특정업체는 특정선물계약에 대해서 2000계약을 넘길 수가 없는데,
비트코인이 너무 인기가 많아 거래한도를 초과하려는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을 사려고해도 워낙 인기가 많아 품절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럴경우, 현물과 선물간의 괴리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 예시, 과거 그레이스케일의 GBTC 프리미엄 )
-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두번째, 세번째의 ETF를 승인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에게만 너무 자금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알트코인들에 대한 ETF 승인도 이루어져야겠습니다
3. 가상자산 시장지배율
- 비트코인의 선물 ETF가 승인되면서, 비트코인쪽으로 과도하게 자금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물 ETF 거래한도까지 도달하여 선물 ETF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품귀현상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 그만큼, 가상자산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CME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이 되고, 추후 CME 이더리움 선물이 상장된 것처럼.
결국 시장참여자들의 수요에 의해, 이더리움 ETF 상품도 승인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 조속히, 알트코인에 대한 ETF도 승인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그래야 비트코인에게만 쏠리는 자금이, 알트코인쪽으로 분산되어 가상자산의 투기현상을 막을 수 있고,
시장이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또한, CME 비트코인 선물에 자금이 급격하게 쏠리면서 엄청난 과열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물만기시 어느정도 해소가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의 단기조정은 오히려, 비트코인에게 쏠려있던 자금이 알트코인쪽으로 분산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게 될 것이고,
알트코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이라 보여집니다
파이낸셜 레이쇼로 더 나은 디씨전 메이킹하기컴패니 이밸류에이션을 할 때 파이낸셜 레이쇼가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파이낸셜 레이쇼는 특정 비지니스 조각에 대해 여러분이 얼마를 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두어개 보기를 들자면:
프라이스-투-세일즈 레이쇼 = 마켓캡 / 세일즈
어떤 회사가 그 회사의 토탈 세일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비싼 지는 프라이스-투-세일즈 레이쇼 또는 PS 레이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포뮬러가 있습니다: 그 회사의 마켓캡을 레비뉴로 나누거나 아니면 커런트 스탁 프라이스를 레비뉴 퍼 셰어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 레이쇼는 실제 프라이스로 셈을 하므로 위 보기처럼 그 값을 리얼타임 차트로 볼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마켓캡이 100억불이고 레비뉴가 10억불이라면 그 회사의 PS 레이쇼는 10입니다. 여러분은 그 회사가 1불 팔 때마다 10불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회사의 모든 레이쇼를 이와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보기로, PE 레이쇼 또는 프라이스-투-어닝즈 레이쇼는 마켓캡 / 어닝즈를 잽니다. 이 값으로 여러분이 어닝즈가운데 1불마다 얼마나 내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알아둘 것은 파이낸셜 레이쇼가 퍼펙트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바이/셀 추천도 아닙니다. 단지, 그 회사를 다른 회사와 견주어 값을 매기고 그 아래 깔린 펀더멘털을 견주어 보고 연구도 해 보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또한 파이낸셜 메트릭은 같은 어닝즈 리포트안에서도 빠르게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회사의 앞으로의 기대치 또한 중요합니다. 애플같은 회사는 높은 PE 레이쇼를 갖고는 있지만 미래에 레비뉴를 키워감에 따라 PR 레이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파이낸셜 레이쇼 및 파이낸셜 메트릭은 일반적으로 바탕에 깔린 비지니스 및 잠재적인 어닝즈에 대한 한 가지 모습만을 보여줄 뿐이라는 것을. 여기 몇가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자료가 있습니다:
1. 트레이딩뷰 파이낸셜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당사 헬프 센터 에 나와 있습니다.
2. 아울러 이러한 파이낸셜 인포를 써서 여러분 자신의 스트래티지나 인디케이터 코드를 짤 수 있습니다 .
3. 또한, 당사 헬프 센터에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여러분이 당사의 모든 파이낸셜 메트릭에 대해 배울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이 쓸만한 몇가지 파이낸셜 레이쇼 및 셈법이 아래 나와 있습니다:
PE 레이쇼 = 마켓캡 / 어닝즈
PB 레이쇼 = 마켓캡 / 북
PEG 레이쇼 = PE / 어닝즈 그로우쓰
퀵 레이쇼 = (캐쉬 + 캐쉬 상당액 + 현금 수취계정 + 단기 투자) / 현금 부채
디비든드 일드 = 디비든드 퍼 셰어 / 프라이스
EV 멀티플 = 엔터프라이즈 밸류 / 에비타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모든 파이낸셜 레이쇼를 액세스하려면 차트 탑에 있는 파이낸셜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여러 가지 많은 파이낸셜 메트릭으로 마켓에 대해 좀 더 깊이 스터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테크니컬 및 펀더멘털 어낼리시스를 함께 조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닝즈 및 밸류 평가와 함께 또한 프라이스 액션 및 트레이드 플랜도 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피드백 및 코멘트를 아래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징어게임>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의 실패하는 이유#오징어게임 #투자세계에서생존하는법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광풍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국뽕이 마구마구 차오르는 요즘입니다. 시청 못하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 드리자면, 사회에서 감당 못할 빚을 진 사람들이 단체로 의문의 조직에게 외딴 섬으로 납치를 당해 강제로 생존 게임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총 456명의 참가자가 여러가지 게임들을 통해 치열한 생존싸움을 하는데 단 한 명의 승자만 456억원이라는 상금과 함께 생존하게 되고 나머지 탈락자들은 죽게 되는, 다소 냉소적인 줄거리입니다.
인기 작품은 그 시대의 정서를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법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판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증폭된 경쟁 불안과 자본사회의 양극화 및 집단화 현상에 대한 우려를 오징어게임이란 작품이 잘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과 저의 최대 관심사인 금융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드라마 내에서 자본사회 승자들은 단지 ‘돈이 너무 많아 삶이 재미가 없어서’ 자본사회 패자들의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터를 단순한 오락 혹은 유흥거리로 여기는 장면은 마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세력들이 입김 한방으로 취약한 우리 개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상황을 연상케 합니다.
인생의 막 다른 골목에 내몰린 이들에게 돌연 한 남자(공유)가 나타나 돈가방을 보여주며 딱지치기를 제안합니다. 이기면 상금 10만원을 주고, 질 때마다 벌로 뺨을 맞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솔깃한 룰입니다. 결국 이들은 10만원을 받고 동시에 오징어게임 참가 티켓을 받습니다. 난생 처음 구경해보는 액수의 현금과 어떨 결에 생긴 꽁돈은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큰 돈을 만져볼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희망과 포부를 안고서 구체적인 정보와 규칙들을 일체 따지지 않은 채 결국 그들은 무작정 돌이킬 수 없는 미지의 여정에 길을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아무도 그들에게 강제로 게임에 참여하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456명 모두 자발적으로 선택한 길이고 전원 모두 ‘내가 승자가 되겠지?’ 라는 비약적인 희망회로를 그리며 지옥의 전쟁터에 뛰어들게 됩니다. 마치 금융시장의 위험성과 잔혹함을 인지하지 못한 천진난만한 신규 시장 참여자를 묘사하는 듯합니다.
저저번주에 주식으로 대박 났다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형 박철수. 저번달에 코인으로 몇 십억 벌고 퇴사했다던 옆 부서 김과장. 이렇듯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주변 지인들과 각종 매체를 통해 과장된 투자 성공담을 듣고 본인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는 무모한 꿈을 품고 성급하게 이쪽 세계에 들어오셨을 겁니다. 물론 이 시장의 룰과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하나도 하지 못한 채 말이죠. 그리고 야비한 이 시장은 공유가 10만원 상금을 줬던 것처럼 그들에게 ‘초심자의 운(Beginner’s Luck)’이라는 달콤한 카드를 선사해줍니다. 어찌저찌 운 좋게 돈을 번 초보자들 십중팔구는 생각하죠. “돈 버는 게 이렇게 쉬웠어? 돈 복사가 따로 없네. 내가 트레이딩에 재능이 있나? 진작에 시작할 걸!” 그리고 그들은 적금을 깨고, 대출을 받아 더 많은 자금을 가지고 옵니다. 이 시장이 던진 미끼를 덥석 물어버린 우리들입니다.
결국 돈뭉치(남의 투자 성공사례)를 보고 10만원이라는 상금(초심자의 운)을 얻은 우리 개미들은 세력들의 계략에 넘어가게 됐고, 아무 정보와 규칙도 모른 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오징어게임 행 티켓을 끊고 맙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 안 봐도 비디오지요. 참가자들이 첫 번째 게임을 하고 그 곳의 실태(탈락 = 죽음)를 깨닫고 두려움에 떨듯이, 시장에 막 입문한 개미들은 이 곳이 게임판이 아니라 전쟁터라는 걸, 즉 리스크를 어느정도 인지하게 되고 처음으로 막심한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이 시장의 어두운 이면을 처음으로 깨닫게 될 때 드는 절망감과 허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자, 제가 오징어게임이 현대 투자판(혹은 투기판)과 유사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첫 번째 게임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우리 개미들도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따끔함과 씁쓸함(첫 큰 손실)으로 이 시장에 대한 리스크와 위험성을 파악하고, 여기에 더 머무를지, 아니면 다른 방안을 택할지 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현명한 분이라면 이쪽 분야에 대해 공부를 더 하던, 다른 재테크를 택하던, 아니면 투자에 대한 기질이 없다고 느낀다면 아예 이쪽 세상을 떠나겠지요.
안타깝지만 드라마처럼 현실세계에서도 이런 현명한 분들보다 무모함을 택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겁니다. 참가자 201명 중 187명, 약 93%가 다시 전쟁터에 복귀하기를 택하였습니다. 잃은 돈이 아까워서, 아니면 초심자의 운을 본인의 실력으로 착각해서, 어떤 이유이든 간에 열명 중 아홉 명은 즉각 이 시장에 복귀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한번 맛본 달콤함이 뇌리에 깊게 박혀 불과 몇일 전에 느꼈던 더 큰 공포는 애써 외면합니다. ‘원래 잘하는데 이번에 장이 안 좋아서 그래’, ‘설마 또 돈을 잃겠어?’, ‘바로 복구할 수 있어.’ 이렇게 객관적인 판단력이 흐트러지고 본인도 모르게 현실을 부정하며 감정을 내세워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게 되는 심리 현상을 ‘귀인편향(Attributional Bias)’이라고 칭합니다.
귀인편향은 투자세계에서 자주 보이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보통 ‘초심자의 운’이 귀인편향을 야기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 트레이더 분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뇌동매매로 운 좋게 수익을 내면 본인의 실력으로 착각을 하거나 잃으면 단지 장이 안 좋아서 그런 거라고 변명을 하는 심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본인의 포지션에 더 유리하게끔 객관적이지 않은 마인드로 시장을 분석한다거나 보고 있는 진입자리에 어떻게든 기술적요소가 하나 더 지나가게끔 한쪽으로 치우쳐진 관점으로 차트 작도를 하려는 경향도 이에 해당됩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현실적인 부분은 외면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끔 해석하려는 심리가 결국 큰 독이 된다는 거를 여기 게신 분들은 다 깨달으셨을거라 믿습니다. 우리 트레이더들은 항상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사고로 통계/확률이라는 무기와 함께 일관성 있는 판단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합니다.
오징어게임의 출전 손익비와 기대승률을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항상 리스크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리스크는 사망이죠. 사람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각자 다르겠지만 죽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가 있을까요? 인간 삶의 가치를 정량화 하는 거 자체가 비윤리적이지만 드라마 내 인물들 눈에는 사회를 ‘지옥’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현실 사회로 돌아가는 게 그들에게는 죽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라는 문학적 설정을 고려하고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리스크를 X변수, 기대수익(Reward)을 Y변수로 두겠습니다. 수익권에 진입하기 위한 최소 기대승률은 X/(X+Y)로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 456명 중 단 한 명만이 승자라면 1/456 = 0.0219% 라는 확률이 나옵니다. Y에 456억원을 대입해보면 X는 1.00083억원이라는 값이 나옵니다. 자,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본인의 인생이 1억 8만 3천원보다 더 값지다면 오징어게임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죽음이라는 건 1억 8만 3천원보다 큰, 거의 무한에 가까운 리스크이고 저라면 오징어게임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시사하는 또 다른 비유점은 참여자들에게 나타나는 군중심리 혹은 밴드웨건(Bandwagon) 효과입니다. 드라마 내에서 중간에 게임 중단 여부를 정하기 위해 투표를 하는 신이 있습니다. 이때 먼저 투표한 참가자들에 의해 비쳐진 군중심리가 다른 참가자들의 의사에 영향을 미쳐 비이성적인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렇듯 타인의 관점을 의식함으로써 개인이 고립되어 있을 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의도치 않게 달라지는 현상을 밴드웨건 혹은 미러링(Mirroring) 효과라고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 특성 상 다른 투자자들의 견해와 분석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심리적 군중이 자주 형성되곤 합니다.
제가 간간이 이러한 현상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개미들의 취약성에 대해 여러 번 언급드린 바 있죠. 개미들의 관점이 집단화되면 그만큼 세력들이 쉽게 우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모든 개미들이 같은 자리를 보고 있거나 비슷한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면? 유명한 전문가가 툭 하고 던져 놓은 트레이딩 셋업을 모두가 보고 따라해 진입, 손절, 익절가가 비슷해진다면? 세력들에게 공짜로 밥상을 차려 놓는 셈입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이 세상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세계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모두가 다 같이 보고 있는 자리나 너무 ‘교과서’적이고 ‘정석’다운 시나리오는 믿고 거르는 이유입니다. 또한 어제 먹혔던 기법이 오늘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예전엔 어쩌다가 간혹 보였던 스탑헌팅, V자 반등, 불/베어 트랩, 와이드닝/브로드닝 패턴, 긴 캔들 꼬리 등이 요즘엔 허구한 날 보이는 이유입니다. 이젠 더 이상 슈퍼마켓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인간지표가 아닙니다.
모든 개미들이 똑똑해진다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같은 매매 기법과 기술적분석 이론을 사용한다면? 다 같이 손잡고 웃는 날이 올까요?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유토피아는 그저 공상 소설 속에나 존재합니다. 인류에게 주어진 자본은 한정적이고 현대자본사회 특성상 이 파이는 커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수익은 누군가의 손실일테고 누군가의 행복은 누군가의 불행인 일명 제로섬 시장입니다. 불편한 진실이자 불변의 법칙은 개미들이 아무리 진화해도 개미 생존률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 90%는 투자를 실패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론 제가 바라는 건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10% 안에 들고 읽지 않으신 분들이 90%에 드는 거입니다^^).
참고로 이쪽 세계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엔 절대적인 답안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우리에게 던져진 문제들은 나날이 변하고 심지어 이 변하는 속도 마저 가속화가 되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단지 상시 변하는 금융시장의 성향을 최대한 빨리 따라잡고 상대적으로 덜 똑똑한 개미들보다 조금 더 높은 생존율을 확보하는 게 다입니다. 시장 분석을 잘 하는게, 엘리엇 파동 카운팅을 잘 맞추는 게, 남들보다 큰 돈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저 피 튀기는 전쟁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겁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다 같이 누구는 맞았네 틀렸네, 누구는 얼마를 벌었네 잃었네 이런 소리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저 10% 안에 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봅시다. 외딴 섬에서 탈락 처리되어 총 막고 허무하게 죽는 엑스트라가 아닌, 456억원의 상금을 받고 당당히 사회로 돌아가는 주연이 됩시다. 항상 명심하세요. 우리의 주적은 다른 개미들도, 세력들도, 트뷰 타 오써들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트레이딩은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차트에 트윗을 넣어 보십시오이제 차트에 트윗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므로 스텝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텝 1 - 넣고자 하는 트윗과 그 링크를 찾아 보십시오. 트위터 링크는 다음처럼 생겼습니다: twitter.com
스텝 2 - 차트를 열고 그 트윗을 붙여 넣으십시오. 트윗은 알아서 차트위 올바른 타임스탬프에 달라붙게 됩니다. 팔짱을 끼고 지켜 보기만 하면 당사 플랫폼에서 다 알아서 해 줍니다. 프로 팁: 이 툴은 모든 타임 프레임이나 차트 타입에서 돌아갑니다. 데일리 차트, 30분 차트, 캔들스틱 차트 또는 라인 차트.
스텝 3 - 차트에 트윗을 카피/페이스트한 뒤에는 위/아래로 드래그하여 넣고 싶은 자리에 놓을 수 있습니다. 프로 팁: 프라이스/타임 스케일을 클릭/홀드/드래그하여 조절/확장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트윗을 차트에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위 보기의 차트에는 엘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마켓 캡에 네 개의 트윗이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각 트윗은 이 포스트에서 요약한 스텝을 따라 차트에서 카피/페이스트되었습니다. 빠르고, 쉬우며, 프라이스와 트윗이 만나는 바로 그 타임프레임에 올바르게 찾아갑니다.
새로운 툴이 맘에 들기를 바랍니다. 써제스쳔/물음/코멘트가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트레이딩뷰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 못타신 분들을 위한.비트코인도미넌스가 39.6%를 터치하고 지지를 받아 47%까지 올랐습니다.
49%에 전고점이자 저항이 위치하는데 이 라인을 돌파하느냐, 저항 맞느냐에 따라
비트장인지, 알트장인지 판가름 난다고 예상합니다.
도미넌스 상승, 하락에 따른 두 가지 경우의 수를 작성했습니다.
예측하지 마시고 대응 해야 합니다.
1. 도미넌스 상승
현재 도미넌스 차트는 더블탑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더블탑의 넥라인(노란선, 49%)을 돌파할 시 도미넌스 상승 컨펌.
도미넌스 상승 시에 3가지 경우의 수
(1) 비트 상승-> 알트코인 조금 상승 or 하락
(2) 비트 횡보-> 알트코인 하락
(3) 비트 하락-> 알트코인은 비트보다 더 많이 하락.
-결론
도미넌스 상승하기로 컨펌이 났을 경우에
비트코인이 전고점이자 저항인 65k를 가볍게 넘기고 안착한다면,
알트코인은 잊으시고. 비트코인 롱 관점을 예상합니다.
작년에 3k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올해엔 기관이 진입하기 시작하며 65k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30k까지 조정을 주고 다시 65k를 리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관이 진입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가격 100k, 200k도 더 이상 꿈 같은 일이 아닙니다.
비트코인 70k에 올라타도 상승장을 놓친 게 아니라는 말이죠.
도미넌스가 70% 부근 저항선 터치하기 전까지 비트코인 롱 관점으로 봅니다.
&
도미넌스는 올라가는데 비트코인은 횡보, 하락한다면 비트코인 매매는 지양하시고,
알트코인 대폭락하여 숏 관점을 예상합니다.
2. 도미넌스 하락
비트코인도미넌스가 더블탑의 넥라인(저항,49%)을 돌파하지 못하고 도미넌스 하락 컨펌.
도미넌스 하락 시에 3가지 경우의 수
(1) 비트 상승-> 알트코인은 비트보다 더 많이 상승
(2) 비트 횡보-> 알트코인 상승
(3) 비트 하락-> 알트코인 횡보 or 상승.
-결론
도미넌스 저항 돌파 실패하고 하락 컨펌 시
알트코인 매수 관점을 예상합니다.
알트코인이 폭등하는 원리는 비트코인 세력의 이익실현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여 바로 현금화시키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하여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BTC 마켓 기능을 사용합니다.
BTC로 알트코인을 매집하여 알트코인을 펌핑시키며 개미들을 끌어모으고
고점에서 알트코인 물량을 떠넘기며 현금화시키고 시장에서 퇴장합니다.
저는 메이저 알트코인까지 순환하며 펌핑하기 시작하면 시장의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짱펑의 자존심을 건 역대급 펌핑이 시작된다BINANCEUS:BNBUSD
본 글은 BNB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님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는 바입니다.
아이디어 제목은 우지한에 대한 오마쥬이자 어그로이니 너그롭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펌핑이 언제 올지 혹은 안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트레이딩뷰 아이디어의 대부분이 기술적 분석에 대한 내용이기에 저는 다른 노선을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로 오늘은 매 분기 발생하는 BNB 소각과 관련된 제 머릿속에 든 똥을 이 자리에 장황하고 두서없게 ㅆㅏㅓ보려 합니다.
18일 17번째 BNB의 소각이 이루어졌습니다.
크립토시장에서의 '소각'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생각하는 '매입 후 소각'이 아닌 '강제 락업(거래소 보유 물량의 콜드월렛 이동)' 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저기 님아 그럼 내부자의 인적해이 또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콜드월렛 내의 물량을 덤핑하는 경우는 고려를 안하세요?
-> 이런 경우는 바이낸스가 크립토 시장에서 갖는 지위를 고려했을 때 가능성이 낮기에 본 글에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 그런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온체인 형님들이 난리법석을 떨면서 온 트레이더들에게 알려줄 것 이기에 더욱 가능성이 낮습니다.
본문 전체에서 언급될 '소각'이라는 단어는 상기 서술한 '거래소 보유 물량의 콜드월렛 이동'을 의미합니다.
이게 어떤 효과가 있냐고 하면 시가총액은 소각과 관계없이 일정(주가 = 시가총액 / 총 주식 수)한데
발행된 총 주식(크립토)의 수는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 당 평가액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분기 별 일정 수량의 소각을 약속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는 점은 BNB의 가치를 지탱하는 가장 큰 배경이 됩니다.
17번째 소각된 BNB수량은 약 133만개로 12번째 소각인 347만개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이나 달러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는 6억39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BNB 백서에 따르면 최종 목표로는 전체 BNB의 50%가 소각될 때 까지 작업이 이루어지며 각 분기마다 소각되는 개수 기준은 거래량을, 평가액 기준으로는 달러 평가로
분기 별 이익의 20% 정도를 소각하게 됩니다.
++바이낸스는 감사를 받지 않고 재무제표 역시 공개된 바가 없기에 도대체 얼마나 돈을 긁어모으는 지 알 수가 없지만
추정컨데 대략 32억 달러가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전세계인들이 바이낸스에 상납한 이번 분기 피땀눈물이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차트 하단에 보이는 음흉한 중국인은 바이낸스의 파운더인 창펑 자오이며 사실 캐나다인입니다
아 이게 아니고 차트 상 마킹된 빨간 선은 주봉 기준 소각이 일어났던 구간이며 파란 박스는 이후의 등락폭입니다.
대불장이었던 14번째 소각(차트 상 왼쪽에서 세번째 빨간 선) 이후에는 가장 큰 가격 상승이 있었으며
코인 시장 전체에 큰 충격을 줬던 15번째 소각 구간을 제외하면 기타 구간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관점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18.4% 정도(시중 유통량인 166,801,148 BNB 중 30,691,080 BNB)가 소각된 상태입니다.
또한 모체인 BSC는 얼마 전 10억 달러에 달하는 블록체인 투자 펀드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해당 생태계에서의 거버넌스 토큰이 BNB라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네요.
런치패드 메타로 쏠쏠한 수익을 보셨던 트레이더라면 향후 발표될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기관에 맞서지 말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 시장이 존속하는 한은 확고한 메이저 알트로써의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리라 봅니다.
++님아 님아 바이낸스가 나락으로 갈 가능성은요?
-> 짱펑은 몇달전 '새 시대의 은행이 되고 싶다' 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으나 각국 정부의 뚝배기 때리기가 시작되자
견마지심(갑자기?)으로 제도권 편입을 위한 몸낮추기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 관련 API가 얼마전 라이브러리에 추가 되는 등 현재 규제가 진행중인 정부들의 상황에 맞추어 여러가지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이셸로 도망간 흑인) 전 비트맥스 사장과 같은 행보는 현재로써는 가늠하기 어렵겠습니다.
요약
1. BNB는 사활을 걸고 바이낸스에서 밀어주고 있다
2. 바이낸스는 이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플레이어다
3. 짱 펑
4. 반박 시 형님들 말이 맞습니다
5. 매수 추천 아닙니다 🤭
부록)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으나 무지성 롱을 통한 돈복사에 혈안이 된 트레이더들이 바라고 바라는 알트대불장으로의 진입은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
+물론 해자가 있는 알트(독자적인 생태계 구축. 핵심적인 브릿지 역할 수행, 확실한 로드맵 수행)들의 경우 반발자국 늦게라도 따라가려는 무빙이 나오고 있습니다.
TOTAL2, TOTAL3 차트를 보면 아직 시장에 신규로 유입되고 있는 자금의 증가가 뚜렷하게 체감되는 않는다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의 정신나간 상승이 다소 주춤해지고 비트가 알트페어로 공급되면서 눈먼 유동성에 의한 투매가 쏠리는 시점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을 해볼까 했는데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도미넌스와 알트시총, 비트코인 움직임에 대한 아이디어는 추후에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47] BTCUSDT 공통구간 숏포지션BTCUSDT
BTC 분석 기록 일지
38번
2021.10.14 PM 1:27
5파동 구조
어떤 시나리오와 상관없이 한 임펄스 파동에 대한 연이은 조정파는 필수
그것이 상위 파동의 끝인가, 세부 파동의 끝인가에 따라 결과는 나눠지겠죠
1) Bullish 입장에서의 카운팅 - 숏포지션
3-2파의 자리이기 때문에 특별한 조정 없이 상승 (기간 또한 그림보다 절반 이상 짧을 것이라 예상)
앞선 53k의 고점 선, 채널 중심선, 흰 대각선을 중점으로 "임펄스" 반등
3-3파는 매우 강력하기에 저런 모양이 나오고 고점을 넘긴다면 현물 추격 매수해도 손절할 확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 (물론 분위기 싸하면 나오는 것도 능력)
80k 봐도 좋을 것 같네요
2) Bearish 입장에서의 카운팅 - 숏포지션
삼각 수렴을 하는 모습
여러번 얘기했으니 패스
3) Hard Bearish 입장에서의 카운팅 - 숏포지션
5-3-5 ABC
안나오리란 법은 없죠
공통구간
약 10% 정도의 공통구간이 나오네요
쏠쏠히 주워담아야죠
여담
www.tradingview.com
대충 그렸는데 비율이 잘맞네 (뿌듯)
[10월 2주차 차트분석] 차익실현에 의한 단기 조정가능성 ' 차익실현에 의한 단기 조정가능성' 분석자료 업로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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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E 선물거래
CME선물거래소의 비트코인의 선물 미결제약정의 규모가 3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거래소중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ME선물거래소가 2위에 오른것은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선물 수요가 늘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이번 비트코인의 랠리는 현물시장에서 주도를 했다기보다, 선물거래소에서 주도를 하여 상승세를 견인하였습니다
중-장기적인 추세는 상승모멘텀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10월30일 선물만기에 따른 포지션 청산 및 롤오버가 진행됩니다
선물시장의 방향성이 강한 시장일수록, 선물만기에 다가갈수록 차익실현의 강도가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10월말에 다가갈수록 차익실현에 의한 매도세가 나올가능성이 높으니, 매수포지션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가상자산의 수익 상태인 주소수가 95%까지 증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상자산의 수익 여부는 코인을 지갑으오 옮겼을 시점의 가격과 현재거래가격을 비교해 결정됩니다
현재, 수익 상태의 주소비율이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였기에 차익실현을 노리는 대규모 매도세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10월말에 다가갈수록 단기적인 매도세는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거래를 하시려기보다 단기적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세우는게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 비트코인
1) 다우이론
파동관점상 중-장기적인 추세는 상승모멘텀이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상승모멘텀이 강하다 할지라도 단기적인 조정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번 단기조정을 어느 가격대선까지 나올 것인가? 그것이 중요하며,
해당 단기조정 가격대에 따라, 비트코인의 추가상승여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차적인 지지레벨은 직전의 고점이였던 53,000$ 부근으로 찾아 보실수가 있겠으며,
혹 해당 가격대가 밀린다고 할지라도 최후의 지지선 마지노선은 49,000$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두 지지레벨을 버텨낸다면 비트코인은 한파동 더 크게 상승한다고 해석하시면 되겠으며,
해당 두 지지레벨이 뚫린다면 추가 상승여력은 어렵다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가격대에서는 당장의 매수전략을 모색하시기보다, 시장의방향성을 확인하시고 움직이는게 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2) 일목균형표
10월 말 ~ 11월초에, 일목균형표의 구름대의 꼬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중기 가격선의 이격이 좁아지기에, 주가의 추세가 크게 변곡될 가능성이 높은 지점입니다
따라서, 10월말에 다가갈수록 매수포지션은 최대한 정리해주시며 보수적으로 임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3. 시장지배율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이 'Double Bottom Pattenr'의 양상을 보여주며, 크게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의 상승은, 알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을 낮추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는데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상승분을 따라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을 올린다면,
비트코인의 흡성대법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셔야 겠고,
비트코인의 흡성대법이 시작된다면 비트코인이 상승할땐 알트코인은 무반응하게 될 것이고.
비트코인이 하락할땐 알트코인은 더욱 크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흡성대법은 알트코인 시장의 침체기를 야기하게 될 것이기에, 당분간 알트코인의 매매는 보수적인 접근을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추세분석] 날짜와 반감기 그리고 변동성 데이터를 사용한 분석* MAX volatility는 해당 기간의 (High price - Low price) by Low price로 계산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매년 10~11월에서 강세흐름의 빈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반감기와 변동성 변수를 덧데어 살펴봤습니다.
1. 비트코인은 반감기(Having)을 기준으로 반감기 년도 이후에 돌아오는 10~11월은 가장 강한 상승 추세를 보입니다.
2. 반감기 년도 이후에 돌아오는 첫 번째 년도는 비트코인의 MAX volatility가 해당 반감기 이후에 나오는 최대치를 보여줍니다.
[국내주식] 코스피 차트분석 (5차)_ 파티는 끝났다? (2021.10.05.화)⭐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6개월만에 장중 3,000선이 붕괴된 코스피 주가지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포스팅 " 국내주식 코스피 차트분석 (4차) (2021.08.22. )"를 보겠습니다. ☜ 클릭
① 지난 7월부터 국내주식은 전반적으로 조정 받을 확률이 크다는 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② 코스피는 우려했던 바와 같이 검정색 추세선을 하향돌파하면서 조정을 받았습니다.
③ 하락 각도가 가파른 만큼 내일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단기 반등 후 조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④ 하지만 일봉상 하락 강추세 구간이기에 내일 바로 반등하지 못한다면 3,008 ~ 2,996까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⑤ 추가적인 조정을 받더라도 3,000부근은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중기적 관점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0.236자리인 2,872까지 하락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⑦ 유동성 파티가 끝났을 수 있고, 파티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⑧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3,266 ~ 3,256 구간까지 올라오기 전까지는 조정의 지속으로 시장을 관찰해야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중기적 관점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0.236자리인 2,872까지 조정에 대한 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동안 코스피 주가지수에 대한 총 4차 차트분석을 통해 하방의 관점을 안내드렸습니다.
개별종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국내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셨으면 대부분 고점에 매도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본 론 ⭐
본격적으로 코스피 3일봉입니다.
상위 차트에서 보시다시피 강한 RSI 하락 다이버전스가 형성되었습니다.
하락 다이버전스는 주가는 상승하는데 보조지표(RSI, CCI, 스토케스틱 등)는 하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이버전스 발생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정적인 것은 매수의 힘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즉, 주가가 많이 상승해서 매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높은 주식의 가격으로 인해 신규진입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3,316을 고점으로 하락추세를 형성했으며 두 번의 큰 하락이 나오면서 금일 3,0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코스피 일봉입니다.
현재는 단기 지지구간으로 보았던 2,940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구간에서 지지받은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지난 1월 11일 3,266 고점을 형성하고 조정 받을 때 형성했던 저점(2,929)을 지켜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우이론을 접목하자면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낮아지면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코스피 주가지수가 향후 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현재 지지받은 구간에서 반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추가 반등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빨간색 매물대(2,970 ~ 2,978)위로 일봉 종가 마감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코스피 하락채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5일부터 검정색 하락 채널이 만들어 졌습니다.
검정색 추세선 하단을 이탈하게 되면 다시 또 큰 조정이 이어지겠습니다.
반등의 관점으로는 빨간색 매물대 위에서 일봉마감을 하고 검정색 채널 중단을 돌파하면 반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피 주봉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코스피 주가지수가 하락추세를 형성했다고 한다면 주봉 중요 매물대인 2,782선(파란색 대시라인)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구간이 깨지게 된다면 1,458을 저점으로 3,316을 고점으로 피보나치를 측정했을 때 0.618 되돌림 자리인 2,600까지 하방을 열어두어야겠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현재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추가하락보다는 반등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상과 달리 현재구간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추가하락이 이어지면 회색 삼각수렴 목표값인 2,874 부근에서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① 코스피 주가지수는 강한 하락 다이버전스로 조정이 시작되어 금일 3,0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② 현재는 지지구간으로 보았던 2,940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③ 코스피는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현재 지지받은 구간에서 반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④ 반등을 하더라도 3,095 부근에서는 조정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⑤ 3,095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지 못하면 하락 추세속의 반등관점으로 시장을 관찰해야겠습니다.
⑥ 중기적 관점에서 하방시 주봉 중요 매물대인 2,782선(파란색 대시라인)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⑦ 해당 구간을 지켜주지 못하면 2,600선까지 하방을 열어두어야겠습니다.
⑧ 개인적인 관점으로 현재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추가하락보다는 반등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⑨ 예상과 달리 현재구간에서 지지받지 못하면 2,874 부근에서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
#코스피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내주식] SK텔레콤 제2차 주가분석(큰 거래량 출현 후 상승!)⭐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금일은 국내주식 SK텔레콤 제2차 주가분석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약 22조 9,872억원, 코스피 17위 기업이며 동일업종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11배 입니다.
먼저 지난포스팅 SK텔레콤 주가분석_폭발적인 거래량 출현! (2021.09.01.수)을 보겠습니다.
- 요약 -
① 과거 SK텔레콤 주가는 30만 원대가 고지였습니다.
② 코로나 이슈로 16만4천원까지 주가가 하락했지만 현재 좋은 상승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③ 지난 8월 31일 SK텔레콤은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④ 이는 2012년도 이후 일봉상 가장 큰 거래량 이였습니다.
⑤ SK텔레콤은 현재 검정색 하락추세선 및 상승채널 중단에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⑥ 하락추세선 및 상승채널 중단을 돌파하고 지지를 받게 되면 추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⑦ 직전고점을 339,500원을 강하게 돌파한다면 피보나치 2.272 ~ 2.414(362,500원 ~ 375,000원) 구간까지 도달이 가능해보입니다.
⑧ 한편, SK텔레콤 상승한다고 할지라도 393,000원 ~ 400,000원 부근에서는 조정이 예상됩니다.
⑨ SK텔레콤은 상승추세 유지 및 큰 거래량이 출현한 것을 미루어 보아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8월 31일 SK텔레콤의 폭발적인 거래량을 근거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전고점을 넘는 큰 상승이 진행될 경우 피보나치를 측정한 상위 저항구간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셨으면 매매에 도움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본 론 ⭐
본격적으로 SK텔레콤 일봉입니다.
SK텔레콤은 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들고 목표값을 정확히 타기팅하고
지난 8월 31일을 기점으로 반등파동을 형성해서 상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하락추세선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했으며 324,50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해당 저항구간에서 저항을 받았지만 돌파했던 빨간색 추세선을 지켜주며 다시 반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4시간 봉입니다.
SK텔레콤은 현재 평행채널 중단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SK텔레콤 상승의 기준은 검정색 추세선이며 해당 추세선만 지켜주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314,000원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 관점으로 헤드앤숄더 패턴의 오른쪽 어깨가 되는 33만원 구간을 돌파하게 된다면 전 고점 부근까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 고점을 돌파하는 강력한 파동이 진행된다면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피보나치 2.272 ~ 2.414(362,500원 ~ 375,000원) 구간까지 도달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SK텔레콤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고 할지라도 피보나치 2.618 ~ Round Figure(393,000원 ~ 400,000원) 부근에서는 조정이 예상됩니다.
조정의 분기점은 파란색 가로줄인 305,000원이 되겠으며 해당 구간에서 지지 받지 못하면 반등파동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305,000원 이탈시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봉을 조금 더 확대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엘리어트파동 4파 진행 후 상승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점을 넘는 큰 상승이 이루어진다면 37만원 부근에서는 모든 물량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 결 론 ⭐
① 지난 8월 31일을 기점으로 반등파동을 형성하여 상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② 이후 빨간색 하락추세선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했으며 324,50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③ SK텔레콤 상승의 기준은 검정색 추세선이며 해당 추세선만 지켜주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④ 헤드앤숄더 패턴의 오른쪽 어깨가 되는 33만원 구간을 돌파하면 전 고점 부근까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전 고점을 돌파하는 강력한 파동이 진행된다면 피보나치 2.272 ~ 2.414(362,500원 ~ 375,000원) 구간까지 도달이 가능해보입니다.
⑥ 조정의 분기점은 305,000원이 되겠으며 해당 구간 이탈시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⑦ 개인적인 관점으로 엘리어트파동 4파 진행 후 상승 중에 있다고 생각하며 37만원까지 주가형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
#SK텔레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KOSPI 관점 공유안녕하세요 TAT입니다.
최근 중국의 부동산 규제, 헝다, 전력난, IB의 전망치 하향, 미국 정부 10년물 채권이 1.56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여기에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수까지… 악재가 더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악재가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헝다의 파산은 중국 정부가 충분히 유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전력난 또한 중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호주산 석탄 수입을 다시금 하는 등 돌파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로버트 캐플런 미국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연방은행 총재가
부적절한 투자 논란을 만들고 퇴진했습니다.
두 인사 모두 매파적 성향을 띠고 조기 테이퍼링에 관해 많은 발언을 해왔습니다.
이들이 퇴진함에 따라 향후 FED가 하고있는 매파적 발언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악재가 많은 만큼 추가적인 대응도 기대해볼 수 있겠고요.
WTI는 현재 74.5달러입니다.
최근 상승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졌고 비교적 급한 파동을 보이다가 작은 캔들로 직전 고점에 다가가는 모습이
더블탑 패턴에 대한 스탑헌팅으로 이어져 곧 상방 돌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켜봐야하지만 크루드오일은 향후 몇 주 정도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스닥은 2020년 1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봉이 음봉으로 마감된 적이 없습니다.
허나 이번 달인 9월은 음봉으로 마감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요.
최근 5년을 살펴보면 9월에는 증시가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20년 9월엔 8% 하락, 2019년 9월에는 -1%로 보합 수준으로 끝났고요.
2018년 9월은 9% 하락 2017년도에는 3% 상승 마감했습니다.
올해 9월은 현재 기준 3% 하락 중으로 최근 5년 간 9월엔 5번 중 4번 음봉이 나왔고, 딱 한 번 상승이 나왔습니다.
10월은 보통 9월의 하락이 완화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17년 9월 3%가 올라갔던 해에는 10월에 오히려 하락이 나왔고, 11월에 급격한 상승 전환을 만들어냈습니다.
과거 패턴을 미루어보아 오는 10월에는 미증시가 큰 상승 전환을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하락은 완화가 되리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KOSPI200입니다.
원래는 노란색과 그림으로 차트가 그려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더블 바텀 패턴에 대한 스탑헌팅이 일어나고, 피보나치 되돌림비율 0.618에서 반등이 나오는…
눌림목에서 매수를 세게 들어가는 전략을 갖고 있었는데 파동이 가파라지면서 전략의 수정이 필요해 보이고요.
가파른 파동인 만큼 추세가 약하니 빠르게 상승 전환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매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성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앞으로 2주 정도… 10월 15일에 주봉 마감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신규 진입을 할 생각입니다.
물론 갑자기 내일과 모레에 이쁘게 반등이 나오고 다음주 캔들까지 이쁘게 나오면 매수를 당연히 들어갈 생각이고요.
자리가 어려운만큼 투자에 더욱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악재가 많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상승 반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시면서 대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기적 관점(이평선, 다이버전스,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단기적 관점(w)다음과 같이 움직일거라고 예상하는 이유
1. 추세전환이 발생했다고 생각함
큰 파동의 일반 상승 다이버전스 신호가 스토캐스틱(201010)에서 발생함 (검정선)
이번 하락파동의 긴 횡보로 인해 5 이평선과 스토캐스틱(1055)와의 과장된 상승 다이버전스가 형성됨 (빨간선)
※과장된 다이버전스의 경우 등장비율이 상당히 낮고 신뢰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현재 무포지션으로 관망중이며 전고점을 돌파할 경우 이후 단기 추세전환 신호에 맞춰 포지션을 잡을 예정이므로 무작정 롱이구나 하면서 롱을 치진 않길 바라며 안전하게 방향이 나온 후 조정이 왔을때 진입해도 늦지않음..
2. 골든크로스 발생
이전 53k까지의 상승파동은 8시간봉 기준 120-240이평선의 골든크로스까지만 발생했었음.
그래서 8시간봉 기준 추세전환이 발생하여 이번 하락추세가 진행되었는데 그래서 이번 53k의 상승파동이 5파로 끝이 난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16시간봉 기준 120-240이평선의 골든크로스 발생하였고 16시간봉 기준 240이평선 부근을 지지하는 모양세를 형성하는 것을 발견함.
추가 상승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열리게 되면서 53k까지가 5파가 아닌 3파로 보게 되었고 이번 조정파동은 4파라고 생각하고 있음.
피보나치 비율상으로도 3파의 0.5~0.618의 가운데 지점까지 되돌린 것을 볼 수 있음.
3. 현 상황과 앞으로의 대응
지금 단기적으로 두차례 V자 반등이 일어나면서 차트가 W를 그리고 있음.
심지어 가운데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장시간의 횡보까지 선사하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단기 추세전환을 캐치할수 없을 정도로 현란한 무빙들을 보여주며 우리를 힘들게 함.
일반적으로는 단기와 장기추세의 전환 위치가 겹치면서 폭발적인 반등이 나오는데 이번 상황은 단기 상승추세전환 신호는 45k에서의 하락다이버전스를 끝으로 전혀 캐치할수가 없었고 지금까지도 캐치가 안되는 상황.
그래서 단기추세가 조금 보이기 시작할때까지 관망을 하는게 맞다고 보고 있으며, 단기추세가 살아나면 이후 단기적 관점과 장기적 관점을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음.
+ 추세전환 위주로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양방향이 열려있다는 단어를 상당히 혐오하는 편이지만 이번만큼은 양방향이 열려있다고 보고 있음,
굳이 확률로 따지면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보통 느낌매매는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고 하긴하던데..)
개인적인 생각 정리 - 만인이 보는 자리를 과연 내어줄까BINANCE:BTCUSDT
사실 지난 시즌은 풀릴대로 풀린 유동성에 편승한 오버슈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현금과 위험자산 선호, 저금리, 각종 기업 및 기관의 재료 등 모든 게 합쳐진 완벽한 랠리였고
피날레는 사실 펀더멘탈적으로는 별 것도 아닌 중국발 퍼드로 와르르 맨션이 되어버린 바 있습니다.
원래 추세의 끝에 역사적 거래량이 갱신되는 경우가 많지만
5월 19일 ~ 7월 21일까지의 거래량은 시즌종료가 아닌 손바뀜으로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 29K, 이더 1740에 롱을 잡은 이유)
다시 현재로 돌아와보면 큰 관점에서의 B파 종료 후 C파 진행이라는 하락뷰가 많이 보이는데
사실 하락 시나리오로 가기에는 29K 대에서의 손바뀜을 과연 현재 composite man들이 쉽게 내어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봉이나 일봉 상으로 봐도 최근 하락이 C파 1:1로는 분명 미달이기에 아래로 룸이 더 남았다고 보는게 타당하긴 합니다만
주봉상 C파(파란선)면 모두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가능성을 크게 두고 있지는 않고
일봉상 C파(주황선)라고 가정하면 매수자리가 한번더 오지 않을까 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희망회로로는 절단 후 빨간선을 바라고 있습니다.
파동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만큼 통달하지는 못했기에 기술적 관점은 여기서 마치고,
지난 대상승장과 지금의 거시적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FED 의장인 파월의 레토릭을 상당히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9월 FOMC를 요약해보면 "테이퍼링은 곧 시작되겠지만 금리 인상과는 별개다" 한 문장으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동일한 늬앙스의 수사를 잭슨홀에서도 했었고, 덧붙여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썩 좋지는 않은데
"완벽한 수준의 고용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정도를 확인하고 싶다" 라는 발언 역시 있었습니다.
이말을 바꿔 말하면 "유동성 회수는 할건데 금리 인상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어!"가 되겠네요.
(테이퍼링을 무슨 공포의 대상이자 모든 위험자산의 종말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지금이 무슨 버냉키와 서브프라임도 아니고)
점도표를 보면 기존 23년 금리 인상에서 22년 금리인상, 23년 3회 인상으로 컨센서스 자체는 대폭 당겨졌구요.
사실 이 정도 수준은 그간 연준에서 대놓고 힌트를 줬던 부분이기에 FOMC에서 직접적으로 테이퍼링을 언급해도 막상 당일에는 별 반응이 없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구구절절 매크로에 대해 이야기한 이유는 '지난 대불장과 이번 미니 불장은 분명히 성격이 다르다' 라는 점입니다.
지난 시즌 만큼 막대한 유동성(=눈먼 돈)이 들어 오기는 당연히 어려워 졌으며
동시에 지난 시즌 보다 알트들의 펀더멘탈이 재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메타(레이어1, 레이어2, NFT+게임토큰, 디파이, 플랫폼)가 주목받는다 싶으면 그냥 머리를 망치로 세게 치고 대장주를 사세요. 두번까지는 먹여줍니다.
만약 이 유동성의 갭을 특정 주체가 메꾼다면 당연히 기관투자가들이 되겠죠.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기관들(피델리티나.. 피델리티나...)이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하면 패턴이고 추세고 위아래로 다 박살내버리는
추억의 흑인 무빙이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연적으로 개미들의 곡소리도 지천에 울리겠죠.
너무 당연해서 사실 쓰기도 싫은 말이지만 낭중지추가 되려면 타점이나 매매법은 당연히 완성되어야 겠고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해 지겠습니다.
고배 풀시드 치면서 칼손절이 아닌 할복손절 또는 청산을 향해 달리는 트레이더들은 그냥 취업 알아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자주 봤던 질의 중 하나인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해외거래소 못쓰나요? 이제 선물 못하나요? -> 걍 하세요
요약하자면,
1. 지난 시즌과는 수급이나 성격이 다르다
2. 불장이 오길 바라고 또 그 가능성을 높게는 보지만 난이도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3. 그렇다고 하더라도 학습된 무지성 고배 대깨롱은 필연적으로 파멸을 맞을 것
4. pornhub는 국내 서비스 제공이 불법이지만 개인의 시청은 불법이 아닙니다. 방법은 알아서..
5. 그래서 올라요? 내려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오를 것 같워요🏃♀️
카카오(035720) 11만원 매수 대기중카카오 11만원 매수 대기한지 몇 주 됐는데, 이제야 다가오네요.
친구가 봐달라해서 7월 말에 봐줬던거라 딱히 올리진 않았는데.. 매수타이밍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공유 해봅니다. 저의 분석기법은 비트코인 시장에서만 사용하였고, 코인으로 백테스팅했습니다.
주식에 적용해서 실전 매매에 임하는건 처음이니 그점 염두해서 봐주세요.
아직 상승파동이 남은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안남았어도 이번에 내려온게 A파동, 최소한 B파동 반등이라도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매수 108500
목표 190000
손절 105000 아래 자유
근데 뭐 카카오라 분할매수로 사려고 마음먹는사람들이 더 많을듯..
+ 완벽한 타점이 108000 ~ 108500원이긴한데.. 거기까지 올까요? 친구한테는 그냥 11만원 초반오면 알아서 사라고 해놨습니다.
TOTAL & ETH크립토 시장은 큰 흐름에서 아직 상승모멘텀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고점 대비 70%를 상회하는 급락 하락 파동의 출현보다는 기간조정의 형식의 움직임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최근 토탈과 피보나치 비율상 가장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시총 상위 종목은 이더리움입니다.
대응 영역인 토탈과 사토시 차트는 기술하지 않았지만 해당 근거까지 포함해서 4000에서 이더리움의 숏포지션을 추천드렸습니다.
다시 토탈차트로 돌아와서 하모닉 관점에서 주요 피보나치 레벨은
반등 파동의 0.5, 0.886 레벨입니다. SHARK(하락) -> 5-0(반등) -> BAT(종결)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하모닉 트레이딩입니다.
해당 레벨을 개인이 신뢰하는 지표와 전략을 활용해서 확인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이더리움 차트에서는 과거 해당 레벨에서 있었던 유의미한 지지와 저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기 및 대응 : 이더리움의 4000 돌파 후 지지 OR 전저 하락 돌파-
전자의 경우
눌림에서 전략없이 매수해도 좋습니다. 최고점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자의 경우
전 저점을 깨는 하락파동의 출현시 바닥을 확인하러 갈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 매수할만한 구간은 1000부근입니다.
그 때는 그 때가서 확인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현재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관점의 변화가 생긴다면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및 기타 알트-
암호화폐의 지수라고 불리는 종목인 만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비트코인 차트의 경우
토탈마켓(이더리움)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도 토탈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에서의 전략을 비트코인에서 그리고 기타 알트들에서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 -
토탈의 하락이 개별종목의 하락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토탈과 비교해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 위주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괴리가 심각한 잡 코인같은 경우에는 저런 하락패턴으로도 저점을 다시 한 번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할 시간입니다.
-덕담-
아이디어를 쓰면서 현재 비트코인이 꽤 올라주고 있네요. 적어도 50에서 51 사이는 가줄지도?
비슷하게 흘러가나 구경하면서 연휴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ㅎ
-항상 하는 말-
해당 아이디어는 개인의 관점일 뿐입니다.
손익비 확인하시고 본인의 판단하에 합리적인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비트코인도미넌스(BTC.D) 이야기 (잘못된 도미넌스 상식?)
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미넌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도미넌스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코인이 아닙니다.
그저 특정 코인(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을 퍼센트로 치환한 것일 뿐이죠
다시 말해, '특정 코인의 시가총액이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 총액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나타낸 것'이 바로 도미넌스입니다.
비트코인도미넌스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에이다, 리플, 도지, BNB, 솔라나, 테더 등 많은 코인들의 도미넌스 차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의 경우 따로 도미넌스 차트를 제공하지 않는 듯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미넌스에 관심을 갖고, 도미넌스 분석을 합니다. 도미넌스 자체는 트레이딩이 불가능한데도 말이죠
그 이유는 성공적으로 도미넌스 분석을 할 수 있다면, 시장 평균 상승폭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혹은 시장 평균 하락폭보다 적은 손실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도미넌스의 통상적인 의미와 그동안의 유의미한 기록들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그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비트코인 도미넌스표인데요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비트코인 도미넌스표)
인터넷상에서 흔히 보이고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보셨을 법한 사진이죠
하지만 이 사진은 실제와는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도미넌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그저 '느낌' 혹은 '감각'으로 표를 제작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통상적인 도미넌스의 개념에서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저거 보고 코인 했는데 저게 틀렸다고?'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실이 아닌 것이 시기를 잘 만나 입소문을 타게 되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번지게 되기도 하는 법이겠죠
(이것을 이제부터 편의상 '기존표'라고 칭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새로 제작한 올바른 도미넌스표입니다
(올바른 도미넌스표. 직접 제작)
좌측 표 : 앞에서 확인한 기존의 유명한 표의 틀을 따라했으나 오류가 있는 것을 수정
우측 표 : 메이저와 잡주를 따로 분류 (설명 후술)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표에서 오류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표의 오류 확인)
기존표에는 전체 9개의 상황 중 5개는 올바르고 4개의 상황에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오류인 것인지 낱낱이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가지 상황이 오류인 이유>
오류1)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상승 = 알트 하락?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말은 즉 시장 평균 상승폭보다 비트코인 개별의 상승폭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는 '알트코인에 비해서 비트코인이 더 높은 상승을 보여준다는 것'이지 알트코인이 하락을 한다는 게 아닙니다
(오류1 설명 : BTC, BTC.D 비교)
2021년 7월 23일~29일까지의 BTC, BTC.D(비트코인도미넌스) 비교 분석입니다
좌측 레이아웃 : 비트코인
우측 레이아웃 : 비트코인도미넌스
동일한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약 26% 상승을 했으며 동시에 도미넌스는 6.7%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상승인 상황이죠.
그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지식대로 이 기간 동안 알트코인은 비트코인한테 '흡성대법' 당해서 오히려 하락을 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 주세요
(오류1 설명2 : BTC, TOTAL2 비교)
좌측 레이아웃 : 비트코인
우측 레이아웃 : 토탈2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전체 시총)
동일한 기간에 알트코인들도 상승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는데 알트코인이 역으로 떨어지는 상황은 희박합니다. 찾아보기가 힘들죠
다만 '비트 상승, 도미 상승'의 경우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여준다는 증거입니다.
하락하진 않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할 뿐이죠
그리하여 기존표에 표기된 대로 '비트 상승, 도미 상승 = 알트 하락'은 아닌 것입니다
실제로는 '비트 상승, 도미 상승 = 알트 횡보 or 소폭 상승'인 것이 되겠죠.
(오류1 설명3 : BTC, BTC.D 비교2)
또 다른 예시입니다.
2020년 9월 12일~2021년 1월3일까지의 기록입니다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약 220% 상승, 도미넌스는 무려 26%가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오르고 도미넌스도 같이 올랐네? 알트코인에서 자금이 빠져나갔구나'인 걸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기간은 분명히 대상승 구간이기 때문이죠
'알트코인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에 비해서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존표에서는 완전히 잘못 기재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류2)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하락 = 알트코인 상승?
기존표의 두 번째 오류입니다.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하락 = 알트코인 상승'으로 표기되어 있죠
이 부분은 굳이 따지면 틀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상승' 수준이 아니라 '불장'입니다. (기존표에서는 다른 상황에서 불장이라는 표현을 사용)
비트코인이 상승하는데 도미넌스가 하락한다는 것은 즉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이 상승장인데 알트들의 자금 유입이 더욱 강한 구간이기 때문에 '상승' 수준이 아니라 '불장' 혹은 '폭등'의 범위인 것입니다
또한 이 경우가 '모든 상황 중 수익을 내는 데 있어 최고의 상황'입니다 (상승적 측면에서)
오류3)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횡보 = 알트코인 상승?
흔히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횡보하면 알트코인이 상승한다'라는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표에 나와있는 대로 말이죠
하지만 이는 사실과는 조금 다릅니다.
비트코인이 횡보하는데 도미넌스가 횡보한다는 말은 '시장이 전체적으로 횡보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렇기에 딱히 알트가 상승을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트가 상승을 한다면 도미넌스는 하락을 했어야 합니다.
바로 차트로 보겠습니다
(오류3 설명 : BTC, BTC.D 비교)
두 차트의 비교입니다(2021년 2월13일~3월30일)
비트코인은 이 기간 동안 정확히 '횡보' 수준은 아니지만 급변하던 변동폭에 비해서 확실히 잠잠해진 구간입니다
그리고 도미넌스는 이 기간 동안 최대 4~5% 내외의 등락폭을 보이며 극도의 횡보를 보여줍니다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횡보인 상황인 것이죠.
그렇다면 이 기간 동안 알트코인은 올랐을까요? 기존표에서는 '알트코인 상승'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메이저)알트코인은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과 같이 유의미한 변동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류3 설명2 : BTC, TOTAL2 비교)
비트코인 차트에 TOTAL2 차트를 직관적으로 비교한 사진입니다.
앞에서 보았던 구간은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횡보' 구간이었죠
그 말은 즉 알트코인도 횡보를 했다는 말입니다. 변동폭이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되죠
하지만 무언가 이상합니다
저 기간에 트레이딩을 하신 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 구간은 '알트 불장'이었죠
알트 중에서도 'NFT 계열'이 유난히 크게 상승하던 'NFT 메타'였습니다
당시 NFT의 대장격이던 엔진코인 차트만 간단하게 본 다음에 설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류3 설명3 : BTC, BTC.D, ENJ 비교)
동일한 기간 동안 비트코인도 횡보하고 메이저 알트도 비트 따라 횡보하고, 도미넌스 역시 횡보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3월은 분명히 불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레이아웃에서 '엔진 코인' 차트를 확인하세요
당시 거래량 최상위권에 속하던 엔진입니다
모두가 횡보를 했지만 엔진은(엔진을 포함한 잡주들은) 최대 800% 수준의 상승을 보여주었죠
(이 글에서 '잡주'는 안 좋은 코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총이 상위권에 속하지 않기에 도미넌스에 실질적인 변동을 주지 못하는 코인 전부를 '잡주'라고 표현하겠습니다)
표시하지는 않았으나, 같은 기간 동안 칠리즈는 2,000% 수준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시총이 낮은 코인들은 펌핑을 하든 말든 도미넌스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류3이 세상에 잘못 알려진 이유를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횡보할 때 알트들이 오른다고 느끼죠. 기존표에서 봤듯이요. 그 이유는 '잡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면서 시장이 전체적으로 잠잠하면, 잡주쪽으로 자금이 몰리게 됩니다.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비트도 재미 없고 (메이저)알트도 재미가 없으니까 잡주에 눈길이 가는 것이죠
그렇기에 비트가 횡보하면서 도미넌스가 횡보 중일 때는 '잡주 펌핑'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잡주 세력들이 개미를 꼬시기에 있어 최적의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때 펌핑하는 잡주들은 시총이 낮아서 도미넌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렇게 잡주들이 오르니까 체감상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면 알트가 오르는구나!'라는 기분이 들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도미넌스 해석상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횡보 = 메이저알트 횡보 but 잡주 펌핑 가능'입니다
오류4)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하락 = 알트 불장?
기존표의 마지막 오류입니다.
비트코인이 횡보하고 도미넌스는 하락한다? 그렇다면 알트코인은 상승을 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불장'이라는 표현이 올바르지 못한 것이죠
불장은 앞에서 설명한 대로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하락'일 때가 불장 구간입니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초과한 '초과 상승'을 보여야만 저러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고 있다면 알트코인이 조금만 상승해도 도미넌스는 금방 하락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횡보, 도미넌스 하락 = 알트 상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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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존표'가 어떤 오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봤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오류를 고친 표도 알아봤죠)
그렇다면 이제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여기까지 읽었다면 먼저 이런 의구심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과 도미넌스와 알트코인들. 그리고 알트 중에서도 메이저와 비메이저를 분류할 수 있다는 건 알았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제각각이 아닌, '동시에' 일어난다. 그렇기에 올바른 해석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최적의 수익처를 찾을 수 있는건 아니다.
그럼 애초에 도미넌스 차트가 분석이 통하는 영역은 맞는거고 이걸 실제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는 있는거냐?'와 같은 의문 말이죠.
우선 도미넌스 차트를 분석한다는 것은 곧 도미넌스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트레이딩을 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곧 세 종류의 차트를 보겠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비트코인 차트, 도미넌스 차트, 알트코인 차트죠. 단순히 도미넌스 차트 하나만 분석하는 거로는 트레이딩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도미넌스를 본다는 건 즉 세 종류 차트 분석을 통해서 '비트장' '메이저장' '잡주장'을 판단하고 매매하겠다는 뜻입니다.
우선 도미넌스가 과연 '차트 분석이 통하는 영역은 맞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차트 분석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라면, 도미넌스 차트 분석 자체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연 우리가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건지 혹은 무의미한 행동인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간단한 일례를 들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 주세요
(BTC.D 주봉)
좌측 레이아웃 : BTC.D 로그차트 (주봉)
우측 레이아웃 : BTC.D 선형차트 (주봉)
로그차트와 선형차트상 동일한 추세선을 작도한 화면입니다
이는 도미넌스 차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게 소모된 추세선입니다
좌측 레이아웃 설명 :
🔴 붉은색 하이라이터(BTC.D 상승) : 추세선 지지 이후 비트 강세장. 비트를 매매하는 것이 유리
🔵 푸른색 하이라이터(BTC.D 하락) : 추세선 이탈 이후 알트 강세장. 알트를 매매하는 것이 유리
우측 레이아웃 설명 :
🔵 푸른색 하이라이터(BTC.D 하락) : 추세선 이탈 이후 알트 강세장. 알트를 매매하는 것이 유리
🟣 보라색 하이라이터(BTC.D 하락) : 추세선 저항 리테스트 이후 알트 강세장. 알트를 매매하는 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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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추세선을 통해 '도미넌스도 차트 분석이 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럼 BTC.D 차트만 분석이 가능하고 다른 코인 도미넌스 차트는 분석이 안 되는가?
솔라나 도미넌스 차트입니다.
BTC.D는 참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SOL.D는 참고하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적죠
하지만 그런 SOL.D 또한 차트 분석이 통합니다
조정이 거의 없이 오르기만 하면서 시총(도미넌스)을 높여가던 솔라나는 추세선 저항 이후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SOL.D가 차트 분석이 통한다면, 사실상 모든 도미넌스 차트 분석이 '무의미하지는 않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당연히 ETH.D 분석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앞으로의 도미넌스 행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서술한 내용들은 '올바른 도미넌스 해석 방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오류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기술할 내용은 '미래 차트 분석'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는 영역입니다
이는 '미래 차트 분석'이 틀린 것이지 여기서 설명한 내용들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걸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사실 최근 비트코인도미넌스 차트는 조금 이상합니다. 평소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TC.D)
🔴 붉은색 하이라이터(BTC.D 하락) : (비트 대비) 알트 강세장 = 일반적으로 불장
🔵 푸른색 하이라이터(BTC.D 상승) : (알트 대비) 비트 강세장 = 비트 단독 상승장(알트 소폭 상승) or 하락장
🟢 초록색 하이라이터(BTC.D 큰 하락) : 2017년 대상승장
🟣 보라색 하이라이터(BTC.D 큰 하락) : 2021년 대상승장
도미넌스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도미넌스가 오르게 되면 이후 도미넌스를 알트한테 나눠주면서 알트장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도미넌스가 내려가게 되면 이후 비트코인이 도미넌스를 흡수하면서 비트 단독 상승 or 하락장을 맞이합니다
2017년에는 이더리움, 에이다, 스텔라, 트론, 비캐, 이오스, 라코, 퀀텀, 아이오타 등의 코인들이 크게 수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로 평가 받는 상당수의 코인들이 2017년에 탄생했습니다
2021년에는 이더리움, 에이다, 도지, 각종 NFT, 코스모스, 루나, 솔라나, 엑시인피니티, 폴카닷, BNB 등의 코인들이 크게 수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는 기존에는 비메이저였으나, 올해 들어 빛을 보게 된 코인들입니다.
즉 2017년의 메이저와 2021년의 메이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더리움, 에이다 등 소수를 제외한 과거 메이저들은 이번 대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고, 새로운 코인들이 빛을 보고 있죠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물론 다시 구 메이저들이 치고 올라올 수도 있으나, 현재는 왕좌를 내어준 것이 사실)
그리고 현재 도미넌스는 또 다시 역대 최저점에 근접했습니다.
하지만 도미넌스는 여전히 하락세입니다.
심지어는 비트코인이 내려가는데도 도미넌스가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대장인 비트코인보다도 알트코인이 '더 적게' 하락한다는 것이죠
분명히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여기서 암호화폐 시장은 두 가지의 큰 기로에 놓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1. 머지 않아 비트 단독 상승장 or 긴 하락장이 오면서 도미넌스를 상승 시킬 계획인 것
가능성2. 장기적으로 도미넌스를 20~30% 수준까지도 하락시킬 계획인 것
첫 번째 가능성 때문에 2021년의 대부분을 알트 강세장으로 보냈음에도 마냥 도미넌스가 내려가는 것이 반갑지 않고 오히려 언제 긴 하락장이 오는지 조마조마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큰 하락장'이 아닌 '긴 하락장'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단순히 큰 하락. 즉 하루만에 비트코인이 10~20% 빠지면서 알트는 대폭락을 맞는다고 해도 도미넌스가 한꺼번에 큰 상승을 하지는 않습니다(적어도 지금까지는)
하락장을 통해 도미넌스를 상승시킨다면, 꽤나 긴 시간을 들여서 도미넌스를 다시 가져오는 작업을 거치게 되죠. 이 기간 동안 많은 수의 알트코인들이 반토막은 우습게 납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가능성은 도미넌스를 장기적으로 우하향 시키는 것입니다
메이저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신 메이저들의 도미넌스가 많이 올랐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솔라나의 경우 2% 수준의 도미넌스를 차지하고 있죠
솔라나같은 코인이 이 시장에 5개만 더 생겨난다고 해도 BTC.D는 10%를 뺏깁니다. 즉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도미넌스가 더 내려갈 수도 있는 것이죠.
현재 도미넌스가 41% 수준인데, 장기적으로 도미넌스를 여기서 또 반토막을 낼 계획이라면? 마냥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탄생한 이후 10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암호화폐 시장 전체 지분 중 절반 이상의 지분을 가진 채 지내왔습니다.
특히나 2017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95% 이상의 도미넌스를 차지했었죠. 무려 6년 동안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95% 수준은 다시는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어쩌면 도미넌스를 장기적으로 내리면서 새로운 알트코인들이 빛을 볼 기회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미넌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는 것이죠
첫 번째 가능성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전제로 둡니다
두 번째 가능성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어떤 길로 갈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도미넌스의 최근 동태가 일반적인 경우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TC.D 주봉)
BTC.D 차트상 존재하는 가장 완만한 상승 추세선입니다
해당 추세선에서 유의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만약 이것을 이탈할 경우 가능성2의 가능성이 보다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이탈을 했을 때의 경우이며, 이탈하지 않는다면 현재 쌍바닥의 조건이 형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도미넌스를 상승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많습니다
(BTC.D 주봉)
🟢 헤드앤숄더 패턴 : BTC.D는 약 1,000일 규모의 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했고, 넥라인을 하방 이탈했습니다
그 이후 주봉상 일말의 양봉조차 허용하지 않고 30%가 넘는 하락을 진행했습니다.
1,000일 동안 준비하며 이토록 유의미하게 작용한 넥라인 추세선을 다시 돌파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BTC.D가 아무리 많이 오른다고 한들 향후 3년 안에 다시 60~70%대를 넘길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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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도미넌스'에 관해서 다양하게 살펴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알아본 것들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올바른 도미넌스 차트 해석 방법 (기존에 알려져있던 정보는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2. 도미넌스가 과연 차트 분석이 통하는 영역인지에 대해서 (통한다)
3. 앞으로의 도미넌스 행보 (가능성1, 가능성2)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파강의] Truncated 절단 파동에 대한 모든 것#엘파강의 #Truncation #TruncatedWave #절단 #단절 #파동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다들 성투는 하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코로나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엘리엇 파동 이론 강의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파생 구조는 Truncated Wave, 절단(단절) 파동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엘리엇 파동 구조는 충격 (상승)파동 중 5파의 끝점이 가장 고점이고, 조정 (하락)파동 중 C파의 끝점이 가장 저점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예외가 존재합니다. 충격/조정 파동 구조 내 마지막 세부 파동이 간혹 짧게 나올 때가 있으며, 이 짧은 파동을 Truncated wave 혹은 절단 파동이라고 합니다.
Truncation은 기존의 엘리엇 법칙들을 다 충족시키되 한 단위의 충격/조정 파동 구조의 마지막 세부 파동이 Wave Failure하는, 즉 전 고/저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위 그림처럼 하나의 충격/조정 파동 구조의 세부 5파/C파가 세부 3파/A파를 넘기지 못할 때 5파/C파는 절단 파동이 됩니다. 5파 혹은 C파의 세부 파동을 5-3-5-3-5로 카운팅했지만 큰 단위에서의 파동이 스윙(Swing High/Low)을 실패하고 강한 Trend Reversal이 나올 때, 즉 반대 방향으로 큰 추세가 나올 때 1차적으로 Truncated wave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부분이 Truncation으로 고려할 5파/C파의 세부 파동이 5-3-5-3-5 지그재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건 꼭 Truncated wave가 아니더라도 통상적인 파동 구조에도 해당됩니다. 아래 그림의 첫번째 충격 파동 구조는 절단 5파 출현을 의심해볼 수 있는 반면 두번째 파동 구조에서의 마지막 상승 파동은 절단 5파가 될 수 없겠죠. 이럴 땐 다른 시나리오 및 파동 카운팅에 더 유력성을 부여하는 쪽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Truncated Wave에 가중을 둘 수 있는 상황은 앞서 말한 5-3-5-3-5 지그재그 구조를 형성한 뒤 추세가 변곡 되어 해당 파동의 시작점을 이탈할 때입니다. 즉 절단으로 의심중인 5파/C파가 4파/B파의 끝점(빨간색 점선)을 깰 때, 즉 LL(Lower Low) 혹은 HH(Higher High)가 확정될 때 우리는 Truncation 출현 여지를 더 둘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구간을 POR(Point of Recognition)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인 엘리엇 이론 절단 파동의 성향 및 세부 법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통 4파/B파가 비교적 길게(깊게) 나올 때 Truncation 출현을 의심해볼 수 있음
2. 1파/5파와 다르게 3파의 세부 5파는 Truncation이 될 수 없음
3. 4파/B파의 61.8% 이상은 되돌림을 줘야 Truncation으로 고려할 수 있음
4. 5파가 Truncated일때 혹은 5파의 세부 충격 파동 중 Truncation이 존재할 경우, 3파와 4파의 세부 파동 중 Truncation이 존재할 수 없음
아래는 Truncated Wave의 과거 예시들입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코로나빔상승과 흡사한 상황64고점을 대3파로 보고 ,현재자리를 5파의 3-2파 조정으로 본다면 0.786이 빨간색표기한 가로선 407부근이며
저자리를 가지 않는다면 아이디어가 성립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치로는 목표가 8만대가 나옵니다.
어제 휩소에 주봉 20이평(하늘색 이평선)을 재차 테스트하고 반등이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추세유지 /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 꼭 지켜야한다고 보는 4시봉 360이평(핑크색 이평선)입니다. 계속해서 중요한 자리로 보고있는 446구간입니다.
어제 새벽에 코로나빔과 너무 흡사하게 상승중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제가 비슷하다고 한게. 여러가지(볼륨,파동,구름대 등) 있지만,
그말을 하고나서 눌림폭까지도 비슷해서 아직도 의심중입니다.
그 당시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딩다이아고날 1파를 그리고 2파조정이 말도안되게 작게나와서(0.236약간아래) 롱을 못탔었거든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는데 어제 눌림 수치가 똑같아서 그랬습니다. 제가 프렉탈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잘안보는데 자꾸 머리에 남네요.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참고만 해주세요
도미넌스도 위험구간으로 빠지지않고 오르고 있어서 저는 희망을 보고있습니다. (도미가 너무빠진다면 비트자체가 힘이없어 상승동력이 사라집니다)
어제의 휩소도 확장수렴형태로 보고있고, 보통 밑에서 확장형이 나오면 상방으로 가고 위에서 나오면 하방으로 추세가 변곡이 됩니다.
현재 4시봉 이중상승다이버전스/ 일봉은 마감되지않아 확정은 아니지만 상승다이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47중반을 뚫고 횡보 메이저상승, 5만대정도가 기본적인 제 단기 목표이고,
단기 상승 후 추가적인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저점을 낮춘다면 말씀드린 0.786자리를 깨지않는 선에서 추가매수할 예정입니다.
선물을 처음 숏으로 배웠고, 숏장에 돈을 벌고 롱장에는 안잃으면 다행인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유일하게 롱타고 쭉왔던 이번 64까지의 3파 (중간4.5만대부터 숏몇번치고 코울증이왔습니다.)
그리고 28부터 계속 롱만타고 숏을 3번정도만 진입한거같습니다. (조정아이디어 올린 시기입니다)
41아래로 빠지지 않는 한 저는 계속 롱을 홀딩하면서 부분익절+물리기+물타기추가매수만 할 계획이며,
조정의 끝은 알 수 없지만,
지금이 64하락이후 하락장의 연속으로 보기엔 너무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락임펄스파동의 시작점이라던지, 너무 큰 하락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래소별로 봐도, 그렇고 비파의 경우는 거의 거래소 인생볼륨이 터졌습니다.
비파뿐 아니라 요즘 거래량이 크지않은 (바낸,코베제외) 스탬프, 제미니 거래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디어가 도움이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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