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차트 외적으로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암호화폐 상승 배경에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또한, "미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가 부각되며 비트코인이 은행 리스크 헤지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대체 자산인 비트코인이 부각 받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밖에 시장의 해석으로는 ‘인플레 파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온 연준이 이제는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한 ‘소방수’ 역할을 할 상황에 놓이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뒤집힐 수 있다는 기대감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4.75%로 시장영향력은 매우 높으며 오는 23일에 베이비스텝 또는 금리 동결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해당일에 변동성 확대가 예견되며 크립토시장이 환호할 만한 발표가 나오면 29.5K ~ 30K까지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편, 장대양봉이 출현된다고 할지라도 31.3K 및 32.5K에서는 저항받을 확률이 높기에 선물거래는 TP 설정에 해당구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지난 포스팅과 동일하게 중기적으로는 36K까지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작년 5월 급락이 발생했던 저점(26,536달러)을 하회하지 않고 약 반등하고 있습니다. ② 일봉 MCAD는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왔기에 주 추세의 방향은 반등 지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③ 이번주 23일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MACD 지표에서는 하락다이버전스가 관찰됩니다. ④ 현재 방향성이 불분명하기에 선물거래는 (일부)수익 실현이 유리한 구간입니다. ⑤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26.5K / 25.9K - 저항구간 : 29.5K / 30K(Round Figure) / 31.3K / 32.5K ⑥ FOMC에서 크립토시장이 환호할 만한 발표가 나오면 29.5K ~ 30K까지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⑦ 한편, 장대양봉이 출현된다고 할지라도 31.3K 및 32.5K에서는 저항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⑧ 개인적인 관점에서 중기적으로는 36K까지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