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강세장에서 BTC차트(사토시차트)를 활용한 알트코인 매매법 안녕하세요. 어떤 알트코인이 상승 잠재력이 클지, 추측하기 위해 BTC 차트를 활용하는 매매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오랜만에 아이디어를 올립니다.
1. 알트코인 강세장의 중요 조건
상단은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단은 비트코인 달러 일봉 차트 입니다.
알트코인이 잘 오르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의 추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시다시피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급반등 이후 쐐기를 동반한 상승횡보에 펌핑이 잘 됩니다.
저점을 깨고 오를지, 조정 후 상승을 할 지 아무도 모르지만 비트코인의 상승을 필수전제로 제일 가능성이 높은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를 짤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도미넌스의 상승을 동반해야 하며, 중요 매물대(21년 12월) 45.7k ~ 52.9k에 안착하고 횡보를 보여줄 때 도미넌스의 상승 추세가 반전되어야 한다.>
2. 알트코인 선점의 중요 조건
비트코인의 가격이 중요매물대에 안착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상승폭이 줄어들었을 때, 비트코인의 조정 기간에 담을 알트코인을 미리 찾아놔야합니다.
우선 BTC차트를 활용할 때, 시총 50위 안에 있는 알트코인들이 BTC마켓에서 어느정도 거래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시총 50위 안에 있는 알트코인을 주로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럼 몇몇 예시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에이다(ADABTC)
에이다 부터 보여드리는 이유는 BTC차트를 활용한 매매법의 정석중 정석이기 때문입니다.
차트 말풍선에도 적혀 있듯이, <중요 가격대 지지>, <비트코인 하락에도 오르는 BTC차트>, <하락추세선 돌파> 이 3가지가 키포인트 입니다. 이후의 에이다는 다들 아시다시피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b) 바이낸스 코인(BNBBTC)
에이다에서 말씀드린 키포인트 3가지가 바이낸스 코인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 폴리곤 (MATICBTC)
이제부터는 어려워집니다. 두가지 매매 근거가 포착됐지만 펌핑은 오히려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에서 나왔습니다. 달러차트를 보여드릴게요.
익절병에 걸리신 분들이었다면 비트코인의 하락추세에 못버티고 빠른 익절로 큰 수익을 못가져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랬고요...
d) 테조스 (XTZBTC)
테조스는 더욱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알트장이 아닌 상황에서 단기적인 펌핑이 잘나오고, 손절범위가 명확한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자주 매매하는 알트코인이라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 근거가 겹친 저 중요 가격대에서 비트코인의 추세를 확인하며 매매를 했습니다. 어떤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는지 확인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일봉기준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 속 약반등에서 종종 펌핑이나왔으며, 난이도는 있지만 BTC차트를 활용한 매매법을 응용한다면 굳이 알트장이 아니더라도 테조스같은 알트코인 매매로 수익을 챙겨갈 수 있기 때문에 소개해드렸습니다.
e)트론 (TRXBTC)
짧은 구간이더라도, 해당 구간에서도 노려볼만 했습니다.
3. 매매 활용에 필요한 필수 조건
모든 지표와 분석과 마찬가지로, BTC차트분석 또한 예측이 아닌 대응에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BTC차트에서의 3가지 키포인트 중 하나라도 나오면 매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트코인의 특성상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중이거나 또는 달리는 말에 탑승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매수근거를 찾게될 수 있습니다. 근거가 깨지는 순간 손절은 매매 팁이 아닌 필수 입니다. 알트 코인은, 특히 알트 코인 선물매매는 하이리스크중 하이리스크이니 꼭 근거를 확립한 후에 진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좋아요에 미친 사람이니 꼭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CHASS_ | 비트코인 분석COINBASE:BTCUSD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두 고점에서 약세 하모닉 패턴이 컨펌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특히, 최초에 언급한 이더리움의 하모닉패턴에 대한 최소 반등 목표치를 달성했네요.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1월 22일에 언급했던 때가 이번 반등장의 최저점이었습니다.
잠시 그동안의 시장을 복기해보면, 1월 22일부터 시작되어 약 18일 동안 반등장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기간면에서 아직 반등장이 끝났다고 보기엔 이르다고 생각되며 매수 포지션을 진입할 구간은 최소한 한 번은 남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교적 변동성이 큰 장세이긴 했지만 하모닉 트레이더에게 먹을 자리는 충분히 많았습니다..
복기차원에서 공유하는 것이고.. 공부자료로 활용하시면 좋겠네요.
작년 11월에 퍼블리쉬했던 파동카운팅.
그리고 현재 22년 2월 12일.
하락파동이 ABC에 가깝게 출현한걸로 봐서 또다시 급하게 하락할지는 예단할 수가 없습니다.
시나리오 정도는 세워둘 수 있지만 장기추세가 어떻게 될거라고 속단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관점이 자주 바뀌는 편이고 시장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베팅할 자리가 올 때 승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기매수가는 여러 근거를 가지고 하단 박스 안에서 시도해볼 생각이네요.
행운을 빕니다 굿럭!
BTC 큰그림 시나리오 3가지개인적으로 보고있는 시나리오 3가지임.
우선 32.9k에서 39k까지 올라온 파동은 확실하게 임펄스가 아님.
여길 1파로 잡고있는 친구가 있다면 임펄스 세부카운팅 한 것을 증명해줘보일 필요가 있음.
현재 32.9k~39k올라온 A,
그리고 Running Flat B,
이후 C가 3파, 5파가 확장형태로 임펄스가 올라온 상태임.
심지어 5파가 아직 안끝난것으로 카운팅됨. (확산형 다이어고날 의심중, 5-5파 타겟값 46.7k 잡고있음.)
시나리오 각각을 설명해보자면
1) 현재까지 올라온 파동이 깔끔하게 ABC로 카운팅이 되고있음. 382지점인 46.7k까지 찍어준다면 다시 내려가기 위한 조건은 충족했다고 생각함.
여기서 C파가 완전히 마무리된 이후 하락 A파의 1파가 Leading Diagonal형태로 내려간다면 Expanded Flat을 완성 할 것으로 보임.
2) 지금 올라온 큰 파동을 A로보고 BC 올려서 51k (69k~32.9k의 0.5지점)를 찍고 내려갈 수도 있음. 그 이유는 올라온 기간이 상당히 짧아서임.
시나리오 1과 마찬가지로 51k 찍고 Expanded Flat 24k 완성하러 가는 시나리오임.
3) 이동평균선이 거의 떨롱장 조성할 정도로 많이 돌려놨음. 그러나 아무리봐도 32.9k에서 올라온 파동이 임펄스는 아니라고 봄.
그렇다면 거대 트라이앵글을 그릴 가능성도 어느정도 염두해 둬야함. 69k까지 갱신하면 어센딩 트라이앵글로 볼생각.
아무튼 시즌종료는 아님. 거대 5-5파가 남아있다고 보고있음.
5-5파 타겟값은 로그스케일 피보나치로 1파 1:1비율로 110k정도 잡히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빗파 월봉차트로 보면 채널 상단이 600k 이상도 잡힘. 5파 확장 가능성 열어둠.
유용한 인디케이터 소개 1) SuperTrend제가 트레이딩 할 때 실제로 많은 참고를 하는 유용한 인디케이터(지표) 를 소개해드립니다
SuperTrend Strategy - kakanikos
Supertrend V1.0 - Buy or Sell Signal - mejialucas
( 보통 함께 사용 )
* 일반적으로, 모든 지표는 타임프레임이 클 수록 높은 신뢰도를 나타냅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SuperTrend 는 추세의 시작과 반전을 짚어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인풋 값을 활용해도 되지만, 본인이 직접 수정해가며 더 좋은 백테스팅 결과값을 내는 설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H , 1D 차트에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가장 가까운 최근의 차트를 살펴보면 ,
1D 기준 437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고
4H 기준 415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습니다
인디케이터의 BUY SIGNAL 출현 이후 실제로 현재 까지 괜찮은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 표기된 인디케이터의 성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D 기준
5월 중순 52000 달러 인근에서 하락 추세 SELL SIGNAL 이 나온 이후
7월 25일 350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출현
뿐만 아니라 9월의 하락과 10월 초부터 시작된 상승 ,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얼마 전 까지 이어져 온 하락 추세 까지
꽤나 신뢰도 높은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치만, 2021년 1월 20일 즈음, 32000 달러 인근에서 나타난 SELL SIGNAL 은 좋은 결과값을 내지 못하고 38000 달러 인근에서 BUY SIGNAL 로 스위칭 된 구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아무리 신뢰도 높은 지표라고 할지언정 모든 움직임을 정확하게 100% 의 신뢰도로 예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표만을 근거로 삼아 리스크 큰 트레이딩에 임하는 것은 ,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스윙포지션을 운용할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100% 의 승률은 아니지만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꽤나 훌륭한 손익비의 결과값을 내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 인디케이터만을 추종하여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배율 선물 포지션으로 1년 간의 차트를 백테스팅 해 본 결과 1000% 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누차 주의드리지만, 지표는 훌륭한 참고 자료와 근거가 될 수는 있지만 절대 무적의 어떠한 테크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표만을 이용한 하이리스크 트레이딩을 지양하시고 본인 만의 설정과 백테스팅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BTCUSDT 꿀통대잔치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큰 움직임이 나온 이후 주말내내 횡보를 하네요..^^ 심심해서 적습니다.
제가 트레이딩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중요한 몇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1. FOMO를 느끼는건 비정상이다.
FOMO를 느낀다는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감정이지만, 미래의 캔들패턴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구역에서 포지션을 잡는다는건 사실상 무지성에 가깝습니다. 만약 본인이 '빔'이 터지기 전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어차피 못잡을것을 인지한다면 FOMO를 느끼기보단 '난 그래도 잃지 않았어.' 혹은 '이럴 때 상승이 나올 수 있구나, 다음엔 배율을 낮춰서라도 잡아봐야지'가 나와야 합니다.
2. 보조지표는 사실 필요없다.
말 그대로 '보조' 지표입니다. RSI가 25, 과매도라고? 롱 RSI가 75, 과매수라고? 숏. 그걸로 돈벌었다면 아마도 이 세상에 RSI라는 지표는 월 몇백을 내고 사용해야하는 '유료 지표'일 것입니다.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3. 코인시장의 거래량은 함정이 많다.
주식시장에선 매수세, 매도세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암호화폐시장은 매수세와 매도세를 합산한 값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승이 실제 매수포지션의 힘인지, 반대매매의 힘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시장참여자가 많구나. 정도만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4. 우리는 바닥과 꼭대기를 잡을 수 없다. 그러니 수수료라도 벌자.
바이낸스가 거래량이 커서 포지션잡는데 불편함이 없어, 어떤 거래소는 호가창 장난질 때문에 포지션 체결을 안시켜줘.
바이낸스 말고 다른거래소에서 30비트~80비트 포지션도 체결 잘됩니다. 항상 바닥, 꼭대기 잡으려고 욕심부리니 체결이 안되는겁니다.
스캘핑, 단타칠 때도 저는 지정가로만 매매합니다. 수수료 아끼세요.
5. '무포지션'을 자주하면 정신건강에 좋다.
되돌아보면 생각보다 물린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상상매매를 하든, 모의 투자를하든, 혼자 지표 여러개 켜보면서 매매기법을 만들든, 만든 매매기법을 차트 돌려보면서 승률, 손익비를 백테스팅을 하든 할 수 있는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아는 자리, 내가 만든 기법을 써보고 싶은 자리에 진입하시는게 훨씬 좋은거 다들 아시죠..?
6. 겸손하게 살자.
어디서 고수인척, 돈 많은척, 똑똑한척 척 척 척 그만 좀 해 제발 거래소 All time PNL까고, 실시간 포지션 리딩해줄꺼 아니면 척 금지 (한달 몇백프로 번다는사람 인증하면 제가 매달 수업료로 천만원씩 입금해드릴테니 픽 좀 주세요)
3줄 요약
1. 중수이하 / 인증못하는사람 '고수인 척'금지
2. 벌 땐 벌더라도 잃지않으면 상위 30%
3. 돈싸들고 대고수 픽 대기중
-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트레이딩 기법을 올려보겠습니다,, -
비트코인 차트분석 - 220206 하락쐐기 상승돌파한 비트코인 각종 패턴및 파동분석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다양한 시간대에서 분석할수있는 각종 기술적 패턴과 파동 및 추세, 수렴의 정보를 드리는 웨일웨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은 최대한 빼고, 각자 차트분석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함을 지향하는 방송입니다.
금일 비트코인 차트분석은 최근 상승으로 "하락쐐기 (Downward wedge pattern)"를 상승 돌파한부분을 분석하겠습니다.
<30분 캔들 차트분석입니다.>
지난 분석에서 "하모닉 " 목표구역 도달 이후 조정받고 반등나올수 있는 구역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TP <37445.50-37612.66>"
"#2 TP <36865.49-37016.42>"
두개의 TP(Target profile) 가격 중 "#1 TP <37445.50-37612.66>"에서 반등이 성공 하였고, 5파동까지 상승이 나온것으로 분석하고있습니다.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5wave (expectatio) <43551.80 - 43241.80>" 구역 까지 상승으로 분석이 되지만 5파동은 언제든지 절단이 될수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하락채널을 상승 돌파하였고, "휩소"가 나오지 않는다면 채널 상단부를 지지받고 추가 상승이 나올수 있다고 분석됩니다.
<2시간 캔들 차트분석>
두시간에서 볼수 있는 차트분석은 3가지로써
첫번째. 최근 저점을 이용한 상승채널
두번째. 하모닉 배트패턴
세번째. 하모닉 가틀리패턴
첫번째.
"최근 저점을 이용한 상승채널"을 본다면 채널의 상단부분인 43000달러까지 상승이 남아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상승채널의 상단부분을 상승돌파 마감하게되면 추가상승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의 상단 부분에서 저항을 받는다면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주의해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하모닉 배트패턴 "
22년 1월 25일의 고점은 "B"반등 으로 볼수 있으며, "피보나치 (Fibonacci)"의 0.5 - 0.618 구역에서 마감한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하모닉 배트패턴 "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B"반등이 0.5를 넘으면 안되지만 아주살짝 넘어주었기때문에 "하모닉 배트패턴 "이 나올 가능성도 나올수 있다 보고있습니다.
만약 "하모닉 배트패턴 " 이 나온다면 목표 가겨은 43179.5달러가 되겠습니다.
세번째.
"하모닉 가틀리패턴 "
"B"반등이 "피보나치 (Fibonacci)"의 0.5를 넘어 0.618 밑으로 반등이 나와주었기때문에 제일 유력한 하모닉 패턴입니다.
"하모닉 가틀리패턴 "의 목표구역은 42021.27달러로 분석이 됩니다.
만약 가틀리 패턴으로 하락이 나온다면 조정후 반등이 나올수 있는 "두개의 TP(Target profile)"을 파악할수있습니다.
"#1 TP <38936.60 - 39478.50>" 또는 "#2 TP <37974.00 - 37406.60>" 이 될것이며, 각 구역마다 채널의 하단부에 닿는 시간대가 다르기때문에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채널의 하단부에 닿을수 있는 시간대를 계산해서 "#1 TP" 또는 "#2 TP"중 유리한 구역에서 매수세가 들어올것으로 파악됩니다.
<4시간 캔들 차트분석>
조금더 큰 프레임에서 차트를 본다면 이번 상승은 "ABCD패턴 "으로 볼수 있고, 목표가는 <40909.54 - 42110.1>달러까지 목표구역으로 분석됩니다.
만약 "ABCD패턴 "으로 상승이 나온것이라면 "ABCD패턴 "의 조정후 반등나올수 있는 구역은 "abcd TP <38000 - 37500>" 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ABCD패턴 "을 상승 돌파해 3파동으로 오른다면 "3WAVE <45219.50 - 45621.74>" 구역까지 추가 상승이 나와줄수 있으며, "3WAVE <45219.50 - 45621.74>" 까지 상승이 나온다면 강한 저항이 나올가능성이 높으며, "ABCD패턴 " 구역인 현재 가격대 <40909.54 - 42110.1>구역은 강한 지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시간 캔들 차트분석>
최근의 상승으로 하락쐐기를 상승돌파 마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볼수 있는 하락쐐기는 두가지인데 "C"포인트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하락쐐를 상승 돌파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것 하락쐐기를 지지리테스트 하는것을 분석해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 분석한 시간대에서 조정이 나온다면 어디까지 나올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또한 지금의 상승이 만약 "B"반등 이라면 "ABCD패턴 " 또는 "하모닉 패턴"으로 볼수 있기때문에 조정에 주의 해야합니다.
여전히 지난 브리핑에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log scale "의 목표구역인 31700달러는 또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30분 캔들차트 에서 12시간 캔들차트까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요약해서 정리해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현재 구역은 저항 구역에 돌입했음을 파악했으며, 최대 43500달러까지 상승이 나올수 있다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 캔들 차트에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두가지 "하모닉 패턴"으로 보았을때 지금의 구역은 아주 강한 저항구역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조정이 나오면 어디서 반등이 나올지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는데 각시간대에서 분석한 결과 "TP(Target profile)"목표가는 거의 동일하다고 파악되며,
"TP(Target profile)" 의 평균 가격은 "38000~37400" 달러로 보여지고, 위 구간에 오면 강한 지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파동적으로 본다면 4시간 캔들차트에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ABCD 패턴에서 저항을 안받고 조정이 안나온다면 3파동(3WAVE)이 남아있으며, "3WAVE <45219.50 - 45621.74>"까지의 상승도 나올수 있다 보고있습니다.
최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빼고 기술적인 분석으로만 이야기 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여러분들의 차트분석에 파악하지 못했던 기술적 분석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웨일웨건이였으며,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파동꿀팁①]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법엘리어트파동의 대표적인 불규칙조정 패턴인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 방법을 공유코자 합니다. 매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동의 크기는 Ⅰ > 1 > (1) > ① 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사용되는 차트는 현재 확장플랫이다가 아니라 확장플랫의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장플랫 (Expanded Flat)
※설명의 편의를 위해 상승파동 중에 나오는 하락조정 파동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의미
: 전고점을 돌파하지만 돌파후 급격하게 하락하는 패턴(휩쏘)
: 부처빔 등 코인투자자들이 아는 대부분의 급락은 확장플랫의 결과물
■확장플랫의 고점(=B파의 고점)
: 내려오는 A파동 길이 * 1.236배
: A파동의 저점 + A파동 길이 * 1.236 = 확장플랫의 고점
■활용
: 트레이딩뷰의 피보나치되돌림을 이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①트레이딩뷰 피보나치 되돌림 아이콘 클릭
②피보나치 되돌림 아이콘 설정하기 → 1.236 추가
③내려오는 파동의 시작점과 끝점을 위에서 아래로 연결
④1.236 구간 확인
■실제사례
: 큰 파동 / 작은 파동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수히 많은 예시들이 있습니다. 주로 보고 있는 코인차트에 적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①BTC 1D 차트
②ETH 4H 차트
■정리
: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 법은 매매타점을 잡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파동카운팅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하나의 파동꿀팁으로 생각해주시고 매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트를 보는 이유와 리스크관리에 관하여. [짧은교육] (기댓값,복리)간혹가다 그런 질문을 받는다 차트가 무슨 의미가 있냐 … 차트 대로 가냐?
결국 내릴 수도 오를 수도 횡보할 수도 있다는거 아니냐…’’
맞다 차트대로 안갈때도 많다 특히 시간이 길어질 수록 차트의 신뢰도는 떨어진다. 그렇기때문에 장기관점을 맞추는건 동전던지기 처럼 의미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치만 단기적인 차트분석을 통하여 시나리오를 그리고 우리는 늘 대응하면서 매매해야한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핵심 키워드는 두가지이다 “기댓값과 복리” (리스크관리)
사실 특별한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차트 분석만큼 중요한게 리스크에대한 이해이다 그리고 차트를 왜 봐야하는지에 대한 대답도 될 것 같다.
수학적인 수치들이 나오기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거라 보지만 최대한 간결하고 어렵지 않은 예시를 들었으니 꼭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먼저 확률에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모든 확률은 100% 가 넘지 않는 이상 N번의 독립시행을 진행할때 결국 시행값은 0에 수렴하게 되어있다. 먼저 어떠한 시행값에 대한 확률을 70% 라고 가정을 해보겠다 그 시행을 여러번 진행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계산해보자 .
70%의 확률을 연속적으로 N번 시행하게 된다면 곱의법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0.7 x N번 을 해주면된다. 예를들어 70%인 확률을 2번 시행하게된다면 0.7x0.7=0.49, 49% 로 줄어드게 된다 3번을 시행하게 된다면 0.7x0.7x0.7=0.343 34.3%로 줄어드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횟수(매매)를 늘릴 수록 내가 승리할 확률은 줄어드게된다. 그렇다면 계속된 매매는 결국 0으로 수렴하는데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을까?
확률상 매매횟수를 늘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우리는 기댓값이라는 강력한 히든이 존재한다 먼저 기댓값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기댓값E(x) 이란 어떤 확률 과정을 무한히 반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값들의 평균으로 기대하는 값이다.
지금 한 선택지를 보여주겠다 A:100만원을 100% 확률로 받기 B:500만원을 50% 확률로 받기 A,B 둘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댓값 측면에서 계산해보겠다. 기댓값은 = 이익x확률 이란 공식이 성립된다 기댓값을 구해보면 100x1=100만원 , 5000x0.6=300만원 당연히 수학적으로는 후자의 선택을 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직관적인 이해가 안될경우 10번 반복시행 했을때 결과값을 예상해보면 와닿을거라 생각한다.
10번 시행시 a만 선택한 사람은 1000만원을 얻을 수 있고 , b만 선택한 사람은 대략 2500만원을 얻을 수 있다.
흔히 주식에서 말하는 손익비 (손실대비이익) 가 좋은 자리는 문자그대로 기댓값이 높은 자리이고 우리는 늘 기댓값이 높은 자리에서만 베팅을 해야한다.
예를들면 어떤 특정한 자리에서 잃게 된다면 -10% 성공시 +50% 라는 자리가 있다고 가정하자, 100만원이란 금액을 베팅하게 된다면 잃을시 90만원 이길 시 150만원 . 우리는 이러한 시행값을 지속적으로 늘리게 된다면 결국 수익적인 측면에서의 합의값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손익비 좋은 자리에서만 진입해야한다 .
우리는 매순간 많은 고민을한다 심지어 저녁메뉴를 고를때도, 마트에서 물건을 살때도 정말 많은 고민을한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벌어온 돈을 투자할때는 어떻게하는가? “지금이니?” …
그래..지금맞다 시장을 떠나야하는 바로 그 지금.
모든 삼라만상은 전부다 확률론이다.
그동안 엄청난 확률게임에서 확률은 생각하지 않고 계산도 안된채 마음대로 진입하는 베팅을 해왔고 그런 베팅이 과연 몇번이나 먹혔을거라 생각하는가? 결국 계좌는 0으로 수렴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강한 상승장이여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진입하기전에 정말로 이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확실한 차트분석과, 기댓값 계산까지 끝낸 후 그 근거들로 스탑로스와 익절가를 설정하고 진입해야한다 .
본능적인 매매는 한두번은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세번째에 잃게 된다 그 세번째에 잃는게 얼마나 큰 손실인지 복리를 통해 알아보겠다. 복리’’ 란 참 강력하고 무서운 존재이다 300만원으로 매회 20% 씩 30회 진행이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미스가 난다면 전체 수익률은 상당히 줄게된다.
복리의 계산공식은 원금x퍼센티지의 n승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나에게 300만원이라는 투자원금이 있고 한번의 시행횟수당 20%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면 300x1.2^n 300만원을 20% n번 시행할 경우이다. 위 공식에 대입하게 된다면 300만원으로 20% 를 3번 성공할때 300x1.2x1.2x1.2=518만원 이라는 결과값이 나온다.
하지만 4번째 시도에서 30% 손실이 난다면 (300x1.2x1.2x1.2)x0.7 = 518x0.7 =362만원 이라는 결과값이 나오기때문에 열심히 쌓아 올린 공든탑 망치는 일이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번 성공했다고 우쭐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 다음매매를 진행해선 안된다.
20% 3회 성공시 수익률 73% 그러나 여기서 한번더 시행했을때 마이너스가 된다면? 바로 16.67%로 줄게된다.
20% 20% 20% 3번 성공해도 4번째 시행에서 30%를 잃게 된다면 총 수익률은 16%가 되는 무서움을 볼 수 있다.
복리의 무서움은 모든 방향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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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두가지의 개념을 배웠다 . 바로 기댓값과 복리.
위 두가지 메커니즘만 제대로 이해히더라도 꽤나 괜찮은 승률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서 이제 차트적인 분석이 필요한 법이다.
확률높은 2~3가지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손익비를 계산하며 괜찮은 자리에서만 매매.
높은확률로 방향이 맞다 하더라도 손익비가 안나오는 중간자리에서는 매매하면 안된다 이유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쫌생이처럼 짜잘한거 먹는곳에 시행횟수를 늘린다면 결코 좋지 못할것이다 이런식으로 한두번 성공의 맛을 잘못 길들이게 된다면 분명히 잘못된 매매습관을 갖게될 수 밖에 없고 그 맛을 본 사람은 잘못된 성공의 기억을 갖고 계속해서 반복된 시행을 할거고 결국 계좌는 역시나 빈털이될 것이다.제발 착각하지마라 당신이 그 불확실성에서 승리할 확률은 1%도 안된다.
다들 그 어려운 학창시절 수학은 잘만 풀면서 현실세계에서 진행되는 더 중요한 확률계산은 생각도 안한채 자기 끌리는대로 진입한다 일종의 매몰원가에대한 딜레마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동안 매몰된 비용에대한 억울함과 원금심리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들은 무시하고 조급해한다.
여기서 바로 잘못된 멘징하는 방법이나온다 보통 오늘 큰 손실을 보게되면 당일 멘징하고싶어서 무리한 위치에서 트라이하게 되는데 당연히 더 안좋은 자리에서 재진입하게 되기에 멘징이 될 리가 없다. 잊지말자 오늘멘징할 필요 없다 내일 더 좋은 자리에서 멘징하면 된다 왜 다들 오늘 하루만 살 것 처럼 매매하는가? 제발 조급해하지말자 우리가 세력을 이길 수 있는건 무한한 시간이 있다는점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좋은 자리가 나올 때 까지.
조급함은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무서운 적이다 아니, 어쩌면 조급함은 인생을 망치는 가장 무서운 존재일수 있다.
지난날들의 후회를 봐라 .그때 그랬더라면 .. 늘 그렇다, 조급함으로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게되고 좌절하게 되는경우가 생각보다많다 하지만 지난날들을 생각해보자 천천히 꾸준히 했더라면 결국 다 이룰 수 있는 것들 아니였는가? 매매도 마찬가지다 .
당장의 원금을 찾기위해 매몰원가에 눈이멀어 한두명이 수익본걸 보며 부러워하고 포모현상을 겪고 뒤 늦게 추격매수 ,고레버리지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 과연 위 내용을 이해하고도 이 행동이 가능하다면 이 시장을 떠나길 바란다. 코인도,주식도 결국 제로섬 게임이기때문에 누군가와 승부를 보는 것이다 .
그렇기때문에 적어도 우린 남들보다 똑똑하고 높은 확률에서만 승부를 걸어야 한다 . 남의돈 먹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사실상 너무나도 상식적인 내용들이지만 사람들은 눈 앞에 있는 수익에 이런 것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매몰원가에 대한 원금심리로 인하여 포모 현상을 느끼게 된다 (Fomo:Fear Of Missing Out )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원금심리이다. 제발 조급해하지말자 꾸준함이 답이다.
차트라는건 생명체와 같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하고 거기에 따른 대응이 늘 필요하다 . 다소 번거롭지만 내 돈을 지키고 남들보다 잘 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대응으로 승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 선물판은 현물과는 다르게 프로리그라 불리고 그만큼 장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파동관점에서 4파의 조정이 가장 더럽기로 유명한데 우리가 이번에 경험한 조정은 큰 메이저 사이클4파 조정이였기에 까다로운 복합조정들의 연속이였다. 선수들도 예측이 어려운 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확립시키는게 중요하다 물론 초보들에겐 선물이 다소 어렵고 대응방법도 까다롭지만 준거집단이 높은 곳에서 지내다보면 그만큼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게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처음한다면 욕심에의한 청산은 피할 수 없겠지만 가치투자자가 아닌 이상 한번쯤 경험해봤으면 한다.
지금 잘 배워 언젠가 올 큰 상승장에서 현물매수따위는 아주 가볍게 쟁취하길 바란다… 그리고 피날레 숏으로 졸업.
물론 지금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2년안에는 지금보다 더 큰 상승장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날을 위해 지금 많이 연습하고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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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라는건 늘 확률게임이기에 100%라는건 없지만 위에 언급했던 기댓값과 최소한의 분석을 통해 계속적인 시행을 한다면 수익은 날 수 밖에 없으니 한두번의 손절이 나갈 지언정 끝까지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마인드입니다 투자시장은 아주 더럽고 치사해서 아무리 차트를 분석한다 하더라도 차트쟁이들을 청산시키기위해 늘 휩소라는게 존재합니다 수백수천가지의 진입근거를 가져와도 100% 라는건 없기에 손절은 피할 수 없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배우고 따라와주신다면 결국 웃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트레이딩에 정답은 없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매매방법이 더 좋은지 자신만의 원칙과 매매스타일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난 늘 물어본다 왜 진입하셨어요 ? 거기에 대한 대답은 “왠지 오를 것 같아서요…” 그 느낌이 지금까지 얼마나 맞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 지금까지 그 촉이 좋았다한들 결국 시행값에 대한 결과는 너무 뻔하지 않은가? 대박은 없습니다 꾸준함이 답일 뿐.
기댓값에 대한 내용을 보시면 아시는 것과 처럼 . 매매를 잘하는건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댓값(손익비)이 높은 자리에서 복리로 늘려가는 투자.. 하지만 대다수의 개미들은 반대로합니다
익절은 빠르게 손절은 느리게 … 바로 기댓값개념을 완전히 반대로쓰는 개념이겠죠…
“익절은 길게 손절은 빠르게”가 맞습니다.
지나고보면 늘 쉬운게 삶인 것 같습니다 .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고난 차트를 보면 이처럼 당연하고 쉬운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그럽니다 “그때 그럴껄” 실질적인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가정자체가 말이안되는걸 알기에 저런생각은 잘 하지 않습니다. 지도가없는 어두운 초행길에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매매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그 길에서 어떤 난제가 생길지 얼마나 돌아갈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단지 눈앞에 주어지는 단서들로 조금씩 전진할 뿐입니다 놓치더라도 늘 어쩔 수 없음으로 보내주는 연습을 하시고 , 항상 대응책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차트또한 최종 시나리오 3가지 정도 만들어놓고 그 속에서 구간구간 나오는 방향대로 대응하며 매매합니다. 내 돈을 지키는 매매를 하다보면 결국 그게 최적의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는 시드가 적기때문에 …” “나는 이러이러 하기 때문에…” 그런거 없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돈을 버는방법이 아닌 돈을 잃지 않는 매매를 하셔야합니다. 늘 똑같은 방식으로 꾸준할 뿐.
오늘 교육은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지난날들의 잘못된 습관을 반성하며 성장해나가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며.
ㅡㅡㅡㅡ
ps)
선물 풀 시드 필요가 없는 이유
300만원으로 20%씩 26회 시행시 3억4천
500만원으로 20%씩 24회 시행시 3억9천
1000만원으로 20%씩 20회 시행시 3억8천
1000만원이라는 전 재산이 있는 사람이 선물을 한다면 첫 시행시 얼마의 투자금으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 여러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시드가 클 수록 한번의 손실비용도 더 커집니다 1000만원으로 하지마시고 500만원으로 기회2번을 더 주는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실제로 전업 트레이더들도 수십억을 굴리는게 아니라 매달 자기가 수용할 수 있는 최적화의 금액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첫시드로 10배 만들기 5번정도 성공한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자신의 그릇을 늘려나가도 된다 생각합니다 너무 작은돈은 아니고 날리면 살짝 기분나쁜 정도의 금액으로 연습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트레이딩 플랜에서 볼 수 있는 탑 3 포인트안녕하세요 여러분! 👋
새해 첫달인 이달에는 든든한 트레이딩 플랜 컨셉에 대해 테마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첫 포스트에서 여러분에게 롱텀 석세스를 예측할 수 있는 팩터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두번째 포스트에서는 트레이딩 플랜이 중요한 까닭에 대해 짚어 보았습니다. 이 두 포스트 링크는 맨 아래 나옵니다 👇
*무엇* 과 *왜* 에 대해 얘기해 보았으므로, 이젠 *어떻게* 에 대해 얘기해 볼 차례입니다.
이제 모든 굿 트레이딩 플랜에서 볼 수 있는 탑 3 엘리먼트를 찾아 보겠습니다!
1️⃣ 엘리먼트 1: 좋은 트레이딩 플랜에는 다 이기는 까닭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에는 중요한 두 가지 베어리어블이 있습니다: Bat Rate 와 Win / Loss.
► Bat Rate 는 트레이드 승률을 나타냅니다. 90% bat rate 는 10 트레이드에서 9 트레이드가 윈입니다.
► Win / Loss 는 애버리지 윈이 애버리지 로스 대비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0.5 윈/로스는 윈보다 로스가 두배 더 많은 것입니다.
이 두 넘버를 곱하면 “예상값”이 됩니다.
보기로, 50% Bat Rate (절반만 윈) 이며 윈/로스가 1 (윈과 로스가 같음) 이라면 말 그대로 "똔똔 (Breakeven)”이 됩니다.
돈을 롱텀으로 벌려면 이 두 값의 곱이 0보다 커지도록 해야 합니다. 위의 똔똔 트레이더는 돈을 벌기 위해서 51% 만 윈해도 되는 것입니다. 물론 윈/로스가 꾸준히 1을 가져가야만 하겠지요.
☝🏽 0보다 큰 "예상값"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트레이딩 플랜이 체계적으로 엣지가 있는 트레이딩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오로지 트레이더에 달려 있지만 대개 되풀이되는 프라이스 패턴, 펀터멘털 분석, 매크로 트렌드 및 사이클 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트레이딩 스트래티지가 버텨낼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백테스팅이 쓸모가 있습니다.
짧게 말해,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자본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엣지를 찾아 냅니다. 어째서 비지니스 플랜도 없이 시작하는 건가요?
2️⃣ 엘리먼트 2: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트레이더의 성격을 고려합니다.
이는 정량화하기 어렵지만 좋은 트레이딩 플랜이 갖춰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각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반영하는 능력. 은행이나 헷지 펀드에서는 관리/감독하에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덜 중요하지만, 개인 트레이더의 경우 자신의 성격을 다스려줄 그 누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양날의 칼과 같아서, 여러분의 트레이딩 플랜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짧게 말해, 여러분의 트레이딩 히스토리를 돌아보면서 여러분의 취약한 감정 포인트를 제일 잘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플랜을 통해 감정 리스크를 없앤다면 그만한 보상이 따릅니다.
😱 모든 트레이딩은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어떤 두려움이 더 큰지 알아야 합니다 - 놓치는 두려움인지 아니면 돈을 잃는 두려움인지. 어느 쪽이 더 큰지 생각해 보고 그에 따라 플랜을 세우십시오.
그저 여러분이 어떤 스트래티지를 알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이 그 스트래티지로 돈을 번다고 해서 여러분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100% 효율과 10% 꾸준한 스트래티지보다는 30% 효율과 100% 꾸준한 스트래티지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편한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3️⃣ 엘리먼트 3: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리스크를 아우릅니다.
백만원을 갖고 있던 일억원을 갖고 있던 리스크를 무시하게 되면 돈과 감정의 증폭된 커다란 변동성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는 롱텀 수익성에 커다란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뱅크, 헷지 펀드, 자산 운용사들이 리스크를 크게 줄이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 좋은 플랜은 이러한 것들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 토탈 어카운트 스탑
말 그대로입니다: 자본의 일정 퍼센트를 읽으면 트레이딩을 멈추고 포지션을 청산한 뒤 뭐가 잘못 되었는지 평가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된 뒤라야 다시 마켓을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보통 10%를 기준으로 합니다.
💵 테마 리스크
이는 단 하나의 "베팅" 에 쏠리지 않도록 해 줍니다. 그러한 베팅이 여러 종목에 나눠져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기로, 서로 다른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같은 섹터의 여러 회사주를 갖고 있을 경우,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타입의 리스크에 하드캡을 걸어 놓아 위험하거나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 포지션 리스크
수많은 프로페셔널 트레이더와 헷지 펀드는 리스크 매니지를 위해 "프리 캐피털" 컨셉을 씁니다. "프리 캐피털"이란 어카운트의 현재 에쿼티와 토탈 어카운트 스탑 넘버사이를 버퍼링하는 하드 달러액수입니다.
보기로, 은행의 커런시 트레이더가 토탈 10% 어카운트 스탑으로 $10,000,000 커런시북을 운용한다면 그 트레이더는 실제 $1,000,000 을 "잃게 되면", 그의 보스에게 불려가게 됩니다. 그 트레이더의 "프리 캐피털"은 $1,000,000 입니다. 그 트레이더는 자신의 포지션 사이즈를 프리 캐피털 트레이드의 1-5% 리스크까지만 할 수 있도록 줄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최대 20번까지 연속으로 실패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포지션당 "프리 캐피털" 리스크 리밋으로 실패에 대한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밤사이 여러분의 어카운트를 두배로 늘일 수는 없게 되지만, 롱텀 수익성이 목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포지션 리스크를 "one R" (원 리스크 유닛) 이라 부릅니다.
☝🏽 어쨋건 간에, 리스크 매니징 플랜을 세우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런 플랜을 써놓고 행하지 않으면 이를 무시하기 쉽습니다.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이 여러분의 새로운 기록을 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여러분의 프렌드와 이를 셰어하여 그들도 2022 에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 트레이딩뷰 팀 ❤️❤️
22년 1월 24일 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로운 분석을 올리네요.
이전 21년 8월 분석 이후 5개월이 지났네요. 8월 분석에 중간중간 코멘트를 주었으나, 반등 시기마다 제대로된 반등을 못한것이 있지만, 그래도 초기에 분석한 전체적인 그림대로 흘러간 것 같네요.
현재 구간에서 현물을 모아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일봉 RSI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나온 상태이며, 주봉 스토캐스틱 533/1066 상승 임박, 일봉 스토캐스틱 533/1066/201212 상승임박, 4시간/30분/5분/1분 RSI 일반 상승다이버전스가 동시간대에 나온 상태입니다.
일봉에서 보이는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게 된다면 다시 일정 기간 불장이 올 수 있으니 지금 자리에서는 선물은 데이트레이딩(확실히 추세전환이 확인된 후 매매)하고, 현물은 생각하는 비중의 50% 이상 매수 후 하락추세선 상향돌파된 후 눌림목에 나머지 50%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금번 반등 후 40k부근까지 간 다음 다시 30k까지 내려가서 일봉 RSI 일반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들어줄 여지가 있지만, 그건 40k부근까지 반등했을 때 고려할 사항으로 보이고 당장은 큰 하락은 더 이상 어려워 보입니다.
조금씩 매수를 준비해야 할때.
기다리던 자리가 거의다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53k가 깨지는 순간부터 익스펜디드 관점은 폐기하였고 30초반은 기정사실화된 값이였고 , 결국 그날이 온 것 같습니다.
나스닥 앞으로 1000포인트 정도 더 하락한다면 강한 롱 자리 나올 수 있다 보고있고 , 비트코인또한 이 추세를 타고 슈팅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길 기대해봅니다.
세계증시가 너무 안좋습니다 , 부동산도 지수도 전체적인 조정사이클이 시작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도 동시에 조정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긴하나 , 통상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은 일반 지수시장에 4배수 빠른 사이클로 움직이고 있기때문에
그만큼 조정또한 빨리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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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1~33k구간이 찐 바닥은 아닐 수 있긴하나 단기 되돌림은 충분히 나와야되는 상태라고 보여지고, 스윙관점의 손익비상 지금부터는 현물관점 롱이 매우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마이너한 관점은 20~24k까지 충분히 하락시나리오를 그리더라도 4파조정이라 볼 수 있긴합니다만.
분명한건 반등줄 수 있는 구간에선 매수를 받아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등성공시 본절스탑로스 ,분할매수 매도 필수겠죠
비트코인이 아직 최대상승이 남아있다 생각하신다면 , 앞으로의 손익비 잘 계산해서 조금씩 준비를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패닉에서 던지는건 말 그대로 패닉셀이겠죠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대응하지 못했더라면 손절범위 충분히 넘어섰을거고 , 여기까지 가지고 왔다는건 차트적인 리스크관리가
전혀 되지 못했다라고 생각듭니다… 차트를 전혀 못보시는 분들이 이자리에서 손절을 하고 더 밑에서 갯수를 늘린다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보이기때문에 지금부터는
조정을 받더라도 , 조금더 견딘다면 올해안에 다시한번 좋은날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정말로 기다리는 자리는 대략 20중반입니다. 그 자리를 깔끔하게 주고 올릴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죠)
[IXIC] 하모닉 분석으로 보는 나스닥 지수 (단기)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나스닥 지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긴 시간 장기 상승 채널을 형성하며 올라온 나스닥 종합 지수는 채널 하단부를 강하게 이탈하며 내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모닉 패턴 이론의 크랩 패턴을 그려보았고요.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서는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반전 영역 구간(PRZ)은 1.618XA 부근으로 생각하여 그려보았습니다.
그 구간은 이전의 딥 크랩 패턴에서 PRZ 구간에서 추세 반전에 실패하고 강하게 올라가며 매물대를 형성한 부근인데요.
하모닉 패턴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지지와 저항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 이전 패턴들도 계속 염두하여 연관지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하락추세가 매우 강하나 보조지표들의 수치도 굉장히 낮은 수치임으로 바로 저 구간까지 가지 않고 약반등을 시도 한 후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의해서 보아야 겠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 차트입니다. 이 차트는 B point의 중심점을 0.5 구간에 두는 뱃 패턴 일수도 있었지만, 반전 구간 영역인 피보나치 비율 0.886 부근에서 반전하지 않고 더 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살짝 올라가더라도 다시 더 내려가는 크랩 패턴의 PRZ인 1.618XA 구간까지 하락을 염두하여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받아들여야할지 정해야할 때안녕하세요 H-man 입니다
어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둘 다 큰 폭으로 하락했었습니다
제 예상이 틀렸네요 저는 도미넌스가 오르는건 흡성대법으로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하락해서 올랐었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작성한 이유는 일기장처럼 적으려고 했던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나름 제 의견을 수용해주시것같습니다
그동안 100% 써야할것을 귀찮아서 두루뭉실 50%정도만 설명했었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이번 포스트에 남김없이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 내용은 제가 이전에 적었던 아이디어들과 연관되어서 설명할 것입니다 제가 어떠한 흐름으로 코인판을 바라보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다른 포스트와 다르게 내용이 길고 복잡합니다 끝까지 보셔야 제가 생각하는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이번 사이클 초반에 관한 내용
21년 1월 초 비트코인은 17년도 고점인 2만달러를 넘어서 4만달러 부근을 향해 달려가고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비트코인이 흡성대법으로 도미넌스를 쭉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트코인들이 거의 제자리걸음이었죠
많은 분들이 알트코인은 이제 망했고 비트코인만 오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이때 비트코인 조정 vs 알트코인 상승이란 포스트를 작성했었고(연관검색 첨부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도미넌스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알트코인이 오른다고 생각한 이유는 btc차트도 같이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17년도 초 불장은 라이트코인과 리플의 신호탄으로 상승장을 주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포스트로 작성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알트코인 불장인지 굉장히 헷갈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btc차트가 임펄스로 오르지 않고 질질 올랐기 때문이죠
(라이트코인 btc 차트)
결국 btc기준으로는 얼마 안 오르고 제자리고 돌아갑니다
리플 또한 btc차트가 무너집니다
하지만 결국 5월까지 알트코인 장세가 이뤄지고 원화마켓 상 모든 알트코인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구 메이져 코인들중 크게 오른 코인들(이더 에이다 등) 과 구메이져중 크게 안 오른코인(리플 스텔라 이오스 라이트코인) 엄청나게 오른 코인들 등
어쨋거나 불장이라 부를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과 가격 폭등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결론 내렸던건 btc마켓이 안올랐지만 1월에서 5월까지 올랐던 알트코인장을 1차 알트코인장이라고 말했던겁니다
그리고 2차 알트코인장이 올 것이라 했던 건 알트코인이 존재했던 17년도 사이클에 기반해서 주장했었습니다
(스텔라루멘 btc차트)(이 당시 모든알트코인 btc차트는 이렇게 두번 크게 올랐습니다)
17년도 때 이랬으니 지금 장이라고 반드시 두 번 올라야 한다는 건 없긴 합니다
2. 비트코인 사이클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4년마다 돌아오기때문인지는몰라도 4년 주기로 사이클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 비트코인 최저점에서 반감기까지의 기간 = 반감기에서 최고점의기간 이 거의 동일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현 포스트 차트)
그래서 저는 이번 사이클의 고점이 9월 말 정도로 예상 했었습니다
일단 1차 알트상승장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고(1월~5월)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다음장이 빠르게 오르길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4파 조정이끝나고 5파가 시작하는데 9월 말에 맞춰서 가격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으로 분석하는건 맞지않다 생각하고 버렸습니다
왜그랬냐면 이평선 지지에대한 비트코인 분석도 17년 불장까지 통용되었으나
코로나 이후 비트코인이 이평선을 자유자재로 뚫고 다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맞지않는 부분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btc차트 분석, 이평선 분석)
다시돌아와서 비트코인은 3파 고점은 돌파해서 이 당시 포스트에 3파를 넘었으니 5파의 영역이라 칭했고
3파를 넘었으니 5파가 여기서 끝나도 할 말이 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알트코인 2차불장도 안 왔으니 비트코인이 좀 더 오를거라 생각했습니다(적어도 15만달라 이상 또 다른 이유도 나중에 설명)
이렇게 생각해왔지만 만약 11월이 5파 고점이라면
사실상 제가 예상한 9월말이랑 약 1달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메인 차트에서 보시다시피 17년도 사이클은 최저점에서 반감기까지의 기간이 한달정도 더깁니다
그래서 버린 분석을 다시 해보니 비트코인이 사이클 상 고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알트코인 사이클
최근 포스트에서 암호화폐 하락장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알트코인의 파동이 서로 다 다르고 어떤 코인의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알트코인의 큰 조정이든 하락장이든 고점을 찍고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이 진짜 하락장 전환이라고하면 처음 있는 일입니다
4. 여러가지 시나리오 및 가능성 제시
1.2.3 보시면 암호화폐가 하락장을 맞이했다고 설명하는 것처럼 들리실 수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하락장이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1. 비트코인 이번 사이클의 고점이 7만 달러라면 하락장 때 최저점 가격이 이상하다?
메인 차트를 보시면 비트코인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역대 약 -93% -82% -83%의 최저점 구간에 도달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 사이클 고점을 뚫고 내려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 고점이 7만 달러이고 역대 하락폭을 대입해 본다면 -80% 구간이 약 13000 달라 부근입니다
(물론 이번 하락장 비트코인 최저점이 -80%이하로 무조건 가야한다는건 없습니다 제 모든 아이디어는 과거차트의 기반하여 작성합니다)
저는 적어도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이상은 가야 나중에 하락장 때 -80% 이상 조정이 오더라도 전 사이클 고점 위에서 가격이 형성될 거라 생각해서 이번 비트코인 최고점이 7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 알트코인 불장이 사실상 오지 않았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알트코인 불장은 구메이져도 20배이상가는 불장을 뜻합니다
물론 이더 에이다는 많이 올랐습니다
(이더리움 btc)
(에이다 btc)
하지만 다른코인들 btc는 제자리입니다
(리플 btc)
(스텔라루멘 btc)
(알트코인 마켓캡차트)
위 5개 차트를보시면 btc마켓 불장으로 인한 알트코인 불장을 기대 할 수도 있습니다
에이다 같은경우 btc 마켓차트가 컵앤핸들 패턴으로 나타나고있고
알트코인 차트를 봐도 좀더 기간이 남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비트코인 7만달러가 최고점이 아니라면?
비트코인의 몇 가지 예상도를 그려보자면
크게 두가지로 볼 수있지만 트라이앵글 패턴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번에 그렸던 트라이앵글은 기간이 짧았고 지금은 큰 파동인데 이게 파동관점에서가능할지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도미넌스는 이제 예상하기 힘들지만
제 눈에는 지속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5. 결론
제가 필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기에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토대로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자면
1. 비트코인 최고점 달성 알트 코인도 같이 하락
2. 비트코인 최고점 달성하지만 알트 코인 btc 마켓 펌핑으로 불장
3.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하면서 알트 코인도 같이 오를 가능성
저는 당연히 2.3번 가능성을 희망하지만 1번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단 비트코인 하락 시나리오를 제쳐두려면 한 달 내로 5만 3천 정도는 올라와줘야 가능하니 지켜봐야겠네요
하락장이 아니라면 아마 시총 600위권 밖에서 전 고점을 뚫는 코인들이 하나둘 등장할 겁니다 그 부분도 같이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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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모든 아이디어는 저만의 통찰력+뇌피셜(근거는 나름있음) 으로 작성되며
가격에 대한 트레이딩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디 성투하십쇼
드디어 브로커 어워즈가 시작되었습니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또 다시 브로커 어워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여러분의 투표에 따라 당사 플랫폼의 베스트 브로커에게 8 가지 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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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카테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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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트 쓰는 3가지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
자 오늘의 토픽으로 가보시죠: 얼러트.
트레이딩에 있어 얼러트는 수 많은 포텐셜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슬기가 있어야 하는 까닭으로 덜 쓰이고 있습니다. 같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얼러트는 좋은 버릇을 길러 줍니다 💪
어디선가 끝내 주는 투자 성공 스토리를 듣고 아무런 플랜없이 바로 마켓에서 해당 에셋을 사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낯설지 않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게 먹힐 때도 있겠지만, 롱텀으로 볼 때 좋은 스트래티지는 아닙니다. 왜냐면 아무런 플랜없이 그런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효율적인 트레이드를 하기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욕심이나 두려움으로 포지션을 빼거나 하여 꾸준하고 오래 가는 수익성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얼러트는 포지션을 주먹구구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프라이스에 얼러트를 셋하뎌 오로지 그 조건이 들어 맞아야만 트레이드가 되도록 하십시오.
얼러트는 트레이딩을 끊임없는 아이디어 서치 - 그리고 늘 뒷북치는 - 로부터 여러분 스스로 사전 인증한 컨디션이 들어 맞을 때까지 기다려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이 되게 해 줍니다.
2. 얼러트는 자유로움을 늘려 주고 걱정을 덜어 줍니다. 🧘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의 두배로 세게 느껴진다는 트레이딩과 라이프에 대한 잘 알려진 속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실사례가 많이 있지만, 특히 트레이더에게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다음 투자자를 검토하십시오:
자신의 브로커가 보내주는 분기별 리포트를 체크하는 치과의사
한달에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포지션 트레이더
한주에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스윙 트레이더
최소한 하루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데이 트레이더
마켓의 자연적 변동성을 감안할 때, 가장 덜 속상한 마켓 참여자는 누구일까요? 치과의사입니다. 왜냐고요? 치과의사는 마켓으로부터 더 적은 데이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월드 클래스 데이트레이더들 조차도 자신들이 어찌할 수 없는 변동성의 결과로 매일같이 쏟아지는 수십/수백 가지 부정적인 상황에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자극은 정신 건강 및 트레이딩 효율을 떨어 뜨립니다.
얼러트는 잘 준비된 트레이더에게 마켓에서 살짝 뒤로 물러나 오히려 트레이드가 자신들에게로 다가오도록 하는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3. 얼러트를 쓰면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위 두가지 포인트는 프라이스 얼러트에 대한 잇점인 반면 유저의 트레이드 레벨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일단 트레이드하고자 하는 셋업이 준비되면 트렌드라인, 테크니컬 인디케이터, 커스텀 스크립트 등에 얼러트를 셋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좋아하는 셋업을 놓치지 않도록 해 줍니다.
간단하게는 롱텀 인베스터가 강세로 매수하기 위해 다우 30 스탁에 RSI 얼러트를 세팅하는 것으로부터 인트라데이 퓨쳐스 스프레드 스캘퍼로써 자신의 탑 40 컨트랙안에서 프라이싱 비효율성을 위한 얼러트 세팅과 같이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당사의 커스터마이저블 얼러트는 잘 갖춰진 트레이더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맞는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트레이딩뷰 팀
CHASS_ | 비트코인 1분기 상승관점, 타겟가 최소 53KCOINBASE:BTCUSD
CHASS입니다
이번 달 안에 비트코인이 최소한 앞자리 5를 도달할거라고 보입니다
관점은 이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하고, 적어도 앞으로 3~4주 동안은 불장에 가까운 상승장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딩뷰에 업로드한 모든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메인화면의 "재생" 버튼을 이용하여 어떻게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점 제시 후에도 상황에 따라 생각하던 관점을 바뀌면 최신 아이디어로 업데이트 하는 편이니 팔로우 후 자주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 12월 비트코인 아이디어 체크
1. CHASS_ | 비트코인 단기 불트랩 Bull Trap(21.12.22)
전고점으로 향하는 상승보다는 단기상승에 불과하며 불트랩에 가까운 패턴으로 이어질거라고 보았습니다.
2. CHASS_ | 비트코인 전저점 이탈 가능성
Elliot Wave 상 복합 조정파동의 관점으로 보았고, 적어도 베팅할 구간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3. CHASS_ | 비트코인, 저점에 매우 가까워졌을 가능성
생각하던 저점에 점점 가까워지는걸 보면서 42k - 40k가 매수구간이 될 것임을 예상했습니다.
4. CHASS_ | 20220110 비트코인 매수전략 Buy
3번 관점을 가지고 실제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는지를 중요 분기점마다 업데이트했습니다.
1월 13일 비트코인 관점
실제로 트레이딩을 진행하며 장기적인 분석보다는 단기 Phase에 맞춰 꾸준히 관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바닥권에서 아담앤이브 패턴이 출현할 것으로 보여 중요 피보나치 마디가에서 매수 포지션을 진입하였으며
현재 상승 목표치는 적어도 53K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상승의 고점이 53k를 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입, 익절, 손절하지? [LVP매물대 + Price Action]#토카데미 #토미강의 #PriceAction #LVP #매물대 #천장 #바닥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다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번에는 도출한 Price Action 성향에 따라 트레이딩 전략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찾은 지지/저항 구간이 주문을 걸어 놔도 되는 타점인지 아니면 천장/바닥처럼 뚫리는 거 보고 액션을 취하는 게 더 좋은 자리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LVP 매물대 활용 방법을 각 프로세스로 정리해 준비했습니다.
같은 지지/저항구간도 타겟가로 좋은 자리, 신규 진입으로 좋은 자리, 뚫리면 손절 혹은 추격 진입을 하기 좋은 자리들이 각각 있기 마련입니다. 먼저 어떤 차트 이론 혹은 패턴이던 이전에 나온 주요 변곡점(고점/저점)들은 LVP 매물대로서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더 큰 타임프레임일수록, 더 큰 단위의 파동일수록, 더 많은 점들로 이루어졌을 수록, 그리고 더 깊은 되돌림 이후에 출현한 변곡점들일수록 높은 중요도를 지니고, 우리는 이 같은 구간들은 천장/바닥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천장/바닥에서 한번 더 변곡이 나올 거라 믿고 여기서 신규 진입을 하는 건 그리 썩 좋은 전략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차라리 천장/바닥이 깨지는 움직임이 나오면, 즉 고점을 올리거나 저점을 내리는 파동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그 때 나올 Price Action을 활용하는 게 좋겠죠.
보편적으로 되돌림에서 포지션을 진입하면 먼저 1차 목표가를 천장/바닥(주요 고점/저점) 주변에 설정해볼 수 있습니다(LVP 매물대 기준으로만). 매수 포지션 목표가는 천장, 매도 포지션 목표가는 바닥이겠죠. 물론 추가 지지/저항의 출현으로 더블, 트리플, 및 쿼드라 탑/바텀이 형성될 수도 있지만 막연히 ‘이번에도 같은 자리에서 또 Price Action이 나오겠지’라는 마인드로 매번 접근하시면 위험합니다. 있다가 설명해드릴 스탑헌팅 레벨(Counter-trend)로 들어가시던가 차라리 뚫리기 약간 전에 (되돌림 내에서) 들어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천장/바닥(주요 고/저점)은 결국 언젠가 뚫리게 되어 있으며 이때 Swing High/Low가 성공해 HH/LL이 나왔다고 표현합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구간들은 뚫린 방향으로 추가적인 추세가 나올 수 있다는 거시적 관점으로 Breakout Trading(돌파/이탈 전략) 타점을 잡아볼 만한 자리들입니다. 천장 상향돌파 시 추격 매수로, 바닥 하향이탈 시 추격 매도로 대응해볼 수 있겠죠. 또한 반대 포지션에 이미 진입해 계시다면 천장/바닥은 손절가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천장 상향돌파 시 매도, 바닥 하향 이탈 시 매수 포지션을 손절하는 게 정석입니다. 참고로 천장/바닥을 이루고 있는 고/저점의 수가 많을수록 이탈 전략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5만불 후반대에서 4만불 초반대까지 급락을 보여줬던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51,973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며 위 차트에서는 하락채널 상방돌파 리테스트 진입으로 근 고점 목표가로 잡고 초록색 박스에서 롱 진입을 한 상황입니다. 이후 전 고점까지 딱 도달하고 큰 하락폭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타겟가가 전 LVP에 근접하게 위치해 있다면 (롱은) 고점 약간 밑에, (숏은) 저점 약간 위에 목표가를 설정합니다.
위에는 천장, 아래에는 바닥($45,656)을 형성한 비트코인은 이들을 기준으로 결국 박스권 횡보를 하게 됩니다. 6~7개가 넘는 저점으로 이루어진 바닥이기 때문에 하향 이탈 시 추가 하락 여지가 생기게 되며 이를 기준으로 매수 물량은 손절하거나 다음 바닥인 $41,498 부근을 목표가로 삼고 매도 포지션을 진입해볼 수 있겠죠. 몇일 전 마침내 바닥을 이탈하고 약 12% 되는 하락폭을 보여준 비트코인입니다.
주요 천장/바닥이 뚫리면 LVP 매물대의 SR Flip을 활용하여 Trend-Trading 일종인 리테스트(Retest) 진입 자리를 찾습니다. 리테스트 트레이딩은 원래 지지 역할을 했던 구간이 뚫린 이후에는 저항 역할을, 저항 역할을 했던 구간이 뚫린 이후에는 지지 역할을 하게 되는 Price Action 성질을 활용한 전략입니다. 아마 여기까지는 웬만큼 차트 보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이제부터 나오는 내용들은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큰 추세가 나오기 전 반대방향으로 흔히 출몰하는 Whipsaw(휩소)는 V자 반등, 트랩, 긴 꼬리 캔들 패턴 등을 동반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기반해 스탑헌팅(Stoploss Hunting) 레벨과 와이드닝/브로드닝(Widening/Broadening) 패턴으로 이러한 PRZ(Potential Reversal Zone), 즉 추세의 변곡이 일어날 만한 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와이드닝은 디스조인트(Disjoint) 채널 툴을 스탑 헌팅은 1.13~1.272 Fibonacci Expansion 확장 툴로 작도해줍니다. Counter-Trend Trading은 성향상 한번 Price Action이 나오면 강한 추세로 쭉 가기 때문에 가급적 승률은 조금 내려가도 손익비를 높게 잡는 게 효과적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링크)을 클릭하세요.
비트코인이 처음 육만불을 돌파했을 시점입니다. 위에서 나름 큰 폭으로 왔다갔다하면서 횡보를 했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서도 역추세 Price Action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50.5K~65K 상승 파동의 1.13~1.272 확장 레벨과 파란색 와이드닝 패턴 하단이 겹치는 구간인 초록색 박스를 진입구간으로 볼 수 있었겠죠. 6만불쯤에 위치한 전 고점은 Double SR Flip된 LVP 매물대며 이 구간을 목표가로 설정했습니다.
나스닥 1시간봉과 크루드오일 15분봉 무기한물 차트입니다. 여기서도 와이드닝과 스탑헌팅이 겹치는 구간에서 반등이 꽤 크게 나온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물보다는 선물/마진 차트에 이러한 새로운 패턴들과 현상들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쪽 종목에서는 타임프레임을 불문하고 세력 패턴들이 단골입니다.
더블 리테스트는 원래 기대했던 SR Flip 구간에서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고 다시 뚫릴 때 SR Flip이 한번 더 나오는 현상입니다. 만약 리테스트가 나왔다면 그 Price Action을 일으킨 파동의 고/저점으로 LVP가 대체되며 리테스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기존의 고/저점을 계속 LVP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링크)을 클릭하세요.
위는 DXY 달러 인덱스 4시간봉 차트입니다. 93.170에서 천장을 만들고 8/19에 강한 양봉으로 돌파를 성공해주었지만 이후 별다른 리테스트 반등이 나오질 않았고 8/23에 다시 천장 밑으로 내려와버린 상황입니다. 쉽게 말해 8/19 전에는 저항, 8/19~8/23은 지지, 8/23 이후부터 다시 저항구간으로 고려하는 겁니다. 만약 93.170에서 롱 진입을 했다면 짧게 손절 치고 추후에 이 구간으로 다시 올라올 때 저항을 기대하고 숏을 진입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스피 1시간봉 차트입니다. 위처럼 3003과 3142 같은 주요 변곡점이나 천장/바닥에서 리테스트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아 추후 SR Flip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헤드 앤 숄더 패턴에서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와 비슷한 구간에서 고점이 나오는, 엘리엇 파동 이론에서 3파의 고점과 B파의 고점이 비슷한 레벨에 위치한 경우 LVP 관점으로 더블 SR Flip이 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트코인(BTC) 2021년 전격 분석 <상반기 편>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의 비트코인 차트 큰 흐름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돌아오지도, 돌아올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모른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죠.
결국에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어림짐작 해볼 수 있을 뿐입니다.
해당 아이디어에서는 2021년 전반에 걸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서술하며 더불어 차트 패턴, 오더블럭, 다우 이론, RSI, MA를 통해 과연 어떤 분석이 가능했을지 혹은 실제로 제가 당시에 했었던 분석들에 대해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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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봉)
2021년을 28k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최대 수익 +140%, 최대 손실 -56%의 변동폭을 보여주었다
과연 이 움직임 속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는지 낱낱히 알아보고 싶다
(비트코인 일봉 - 2021년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상승장의 시작점)
🟢 일봉 120ma
일봉 120ma의 무한 지지를 받으며 가파른 상승장 도래
🔴 붉은색 하이라이터
가파른 상승 구간
🔵 큰 푸른색 네모 박스
가파른 상승 구간에서 약 100일 동안 약 300%의 상승을 보여준 비트코인
⚫ 검은색 세로줄
2021년은 가파른 상승장의 약 4/5 지점에서 시작되었다.
그후 일주일 뒤 유의미한 최초의 폭락을 겪게 되지만, 워낙 가파른 상승 구간이기에 일주일 동안 약 45%의 상승을 진행했다 (작은 푸른색 네모 박스)
(비트코인 4시간봉 - 2021년 1월의 모습)
🔴 붉은색 가로줄 (42k)
오랜 최고점 20k를 돌파한 뒤 그 너머의 매물대 없이 나날이 급등을 보여주던 비트코인.
그런 가파른 상승 구간을 종결시킨 42k의 저항
🟢 삼각수렴
3주일 수준의 삼각수렴. 수렴 이탈 후 리테스트 저항으로 사용됨
⚫ 검은색 가로줄 (28k)
1월 1일 시가 가로줄이다. 신기하게도 1월 1일 시가가 유의미하게 작용하며 최저점 지지선이 되었다
🟣 테슬라빔
(당시 기준으로) 바로 어제까지 저점을 기어다니던 비트코인.
그러나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삽시간에 20% 수준의 급등을 하며, 시장 분위기를 살려놓음
(비트코인 4시간봉 - 2021년 2월의 모습 요약. 설명 후술)
🟣 테슬라빔 100% 반납
테슬라빔 상승분을 전부 반납한 모습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수 뉴스 정도는 단발성 호재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개미털기였고 이후 큰 상승
(이후로도 테슬라 이슈는 중요하게 작용)
(비트코인 일봉 - '약 10일간의 횡보')
🔵 상승 저항 추세선
코로나빔 이전 최고점(2020년 2월의 10.5k)과 가파른 상승장을 끝낸 최고점 (42k)을 연결해 작도한 상승 저항 추세선.
해당 추세선의 저항을 받으며 비트코인은 10일 동안 지지부진하게 횡보한다
🟢 상승쐐기형 패턴
상승장 도래 이후 처음으로 출현한 대형 하락형 패턴이다
저항 추세선에서 저항받으며 상승쐐기형 패턴 형성으로 연결되었고, 시세 추락을 예상해볼 수도 있었다 (당시 숏 진입 근거가 상당히 많았음)
하지만 이후 하락형 패턴을 역으로 상방 돌파하게 된다
(비트코인 주봉 - '과거 저항 추세선')
🔴 과거 저항 추세선
테더빔과 19년도 최고점으로 연결된 저항 추세선이다
해당 추세선에서 정확히 저항을 받으며 폭락함. (58k)
(이후 3월에 또 다시 해당 추세선에 도달했고, 여지없이 저항에 성공하며 재추락)
여기서 중요한 것은 추세선 작도의 기준이 되는 기준점(2018년도 말 테더 이슈로 인한 테더빔 구간)이 거래소마다 크게 다르다는 것.
다른 거래소 차트에서는 해당 추세선이 무의미하게 지나쳐가거나, 혹은 아예 도달하지도 않았다.
오직 바이낸스 현물 차트에서만 중요하게 작용한 추세선이며, 이는 바이낸스 차트의 신뢰도와 바이낸스 거래소 자체 입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 가능.
(비트코인 4시간봉 - '급락을 100% 복구해주는 기적')
🟢 급락 긴꼬리 및 상승 추세선
비트코인은 해당 상승 추세선을 기준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앞에서 설명했던 '테더빔 저항 추세선'에 맞고 급격한 하락 진행.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는 긴 밑꼬리가 출현했다. (몸통을 제외한 꼬리 부분만 10.5%의 변동폭)
하지만 이는 대형 휩쏘였고, 4시간봉 마감은 기가막히게도 추세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후 2캔들을 더 추세선 위에서 유지.
그리고 추세선을 종가로 이탈한 뒤에는 추가 하락으로 연결되었음
이정도의 속임수는 상당히 드문 일.
(비트코인 4시간봉 - '하락쐐기형 패턴')
🟠 하락쐐기형 패턴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나가던 비트코인은 상승형 패턴인 하락쐐기형 패턴을 형성했고, 돌파 이후 최고점 경신으로 이어졌다
(비트코인 4시간봉 - 2021년 3월의 모습)
3월은 비트코인이 안정기에 접어든 달이다.
큰 변동폭을 보여주던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상당히 멎어든 시점.
(비트코인 일봉 - 'HH, HL')
⚫ HH, HL
고점이 상승하는 HH(Higher High)와 저점이 상승하는 HL(Higher Low)
비트코인은 2021년 3월까지는 무조건적으로 고점은 오르기만 했고, 저점도 오르기만 하는 강세장을 지속했다
와닿게 표현하자면 '어제의 고점이 오늘의 저점이 되는'걸 실현하고 있었다
이때까지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은 말 그대로 무적이었음
(이러한 강세장 분위기를 바꿔놓은건 4월이 기점이다. 이는 4월 요약에서 후술)
(비트코인 4시간봉 - 삼각수렴)
🟢 삼각수렴
삼각수렴 형성 후 이탈로 이어졌고, 이후 리테스트 저항까지 받으며 단기 저점 경신을 한 모습.
-
3월의 비트코인은 앞에서도 설명했듯 안정기였고, 크게 눈에 띄는 내용이 없다.
전형적인 강세 국면이었고, 고점 상승의 폭과 저점 상승의 폭만 줄어들고 있었음.
고점 상승, 저점 상승인 건 맞지만 상승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통해 '강세국면인 것은 맞지만 매수세가 점점 줄어드는' 해석이 가능했다
그리고 3월은 비트코인 안정기인 동시에 잡주(비메이저) 폭등장이었다
(엔진, 파일, 칠리즈, 쎄타 일봉) (비메이저)
당시 잡주의 반열에 속했던, 혹은 잡주까지는 아니더라도 '비메이저'로 분류되던 코인들이다.
비트코인은 횡보를 했고, 심지어 삼각수렴을 이탈하고 하락을 했다
그런데도 이 기간 동안 '비메이저' 코인들은 대거 폭등을 했다
엔진, 파일, 쎄타는 이제는 준메이저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할 정도로 시총도 많이 올랐고 입지도 많이 높아졌다
따라서 2021년 3월은 완전히 '비메이저 폭등장.'
그렇다면 동일 기간에 '메이저'들은 과연 어땠을까? 궁금하다.
(이더리움, 에이다, 리플, BNB) (메이저)
이번에는 메이저들의 3월 성적이다.
2021년은 이더리움의 해였다고 해도 무방한데, 잡주들이 수백%~천% 이상 오르는 동안 이더리움은 최대 40% 오른 게 전부이다.
리플도 마찬가지.
에이다는 최대 12% 상승이 고작이었고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60% 상승 수준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안정기였고, 비메이저는 폭등했고, 메이저는 상대적으로 약 상승 수준에 그쳤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도미넌스 차트에서 그 실마리를 찾고 싶다
(상단 레이아웃 : 비트코인도미넌스 일봉)
(하단 레이아웃 : 비트코인 일봉)
- 레이아웃 설명 -
🔴 1월 (첫 번째 알트 불장)
73%대의 고점을 찍은 도미넌스가 하락하기 시작한 시점.
이 시기에 알트코인은 처음으로 폭등기를 맞이한다.
그전, 2020년 3월부터 비트코인이 역사적인 우상향을 보여주었지만 실질적으로 알트코인은 펌핑 수준의 폭등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21년 1월이 되어서 도지코인을 필두로 알트코인들 첫 번째 대거 폭등이 시작됨
비트코인이 42k를 기점으로 독주를 멈추자 오히려 알트 반응이 좋아진 격.
🟠 2월 (도미넌스 횡보기)
2~3월은 도미넌스가 극도의 횡보를 하던 시기이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알트코인(특히 엔진, 칠리즈를 포함한 NFT 섹터)들은 폭등한다
단, 메이저 코인이 아닌 비메이저 코인 위주의 폭등이다
시총이 낮은 비메이저 펌핑이기 때문에 평균 500~1000%씩 상승해도 도미넌스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
이 기간 동안에는 비트코인도 폭등을 했는데, 보다시피 도미넌스는 횡보를 했다
즉 비트코인의 폭등에 알트코인이 뒤처지지 않았다는 의미.
🟠 3월 (도미넌스 횡보기)
🟢 3월 (비트코인 안정기)
3월은 비트코인 변동폭이 꽤나 줄어들면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도미넌스는 여전히 횡보를 했다
하지만 3월 역시 비메이저 코인은 연일 폭등했고 메이저는 상대적으로 큰 성과가 없었다
🔵 4월~5월19일 (도미넌스 급락기) (메이저 펌핑장)
4월부터 5월 19일 폭락(석가탄신일. 일명 부처빔) 전까지는 드디어 메이저 펌핑장이었다. (도미넌스 일말의 반등 없이 하락)
이 기간 동안에는 비메이저(잡주)보다도 훨씬 시총이 큰 메이저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리플, 그리고 심지어는 비트코인캐시와 이오스까지도 몇백%의 상승을 보여줬던 완전한 메이저 펌핑장.
하지만 '하단 레이아웃'을 주목할 것.
이 시기는 비트코인 상승장이 아니었다.
4월 말, 처음으로 전 저점을 이탈하면서 강세장 구조에 이상 신호가 발생했고, 5월 초에는 고점도 낮아졌다
즉 이 시점에서 이미 비트코인은 약세장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인 것.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붕괴되고 약세장으로 변했음에도 뒤늦게 메이저 펌핑이 발생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이때 당시 비트코인 대상승 추세는 이미 꺾였다고 판단할 수 있었지만, 메이저들이 몇 주일 동안 큰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뭐지? 비트코인은 꺾였는데 메이저들은 엄청나게 오른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음.
비트코인을 보고 매매했다면 통상적으로 공격적인 매수 진입을 하기 어려웠을 것. 그러나 예상을 뒤엎는 메이저 폭등.
'비트코인 약세 신호를 무시한 채' 공격적인 매수 트레이딩을 하지 않았다면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기 꽤 어려웠던 구간. (오버슈팅 피날레인 줄 알면서도 편승해야 하는 것이므로)
(마치 2017년 말~ 2018년 1월 초에 비트코인은 떨어지는데 알트코인은 폭등했던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최대한 많은 개미들한테 고점에 물량을 떠넘기기 위한 마지막 불꽃'이었음)
(비트코인 일봉 - 2021년 4월의 모습 요약)
(비트코인 4시간봉 - '역헤숄 패턴')
🟣 역헤드앤숄더 패턴
4월에는 약 한 달 동안 형성되었던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상방 돌파하면서 '65K'라는 최고점을 경신한 시기이다.
넥라인 돌파 이후 비트코인은 생각 외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횡보한다.
하지만 넥라인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 무한 지지하면서 끝내 최고점을 달성하기에 이른다
(비트코인 4시간봉 - '장대 음봉')
🔴 장대 음봉
65K 최고점을 찍은 비트코인은 단기 하락세를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최고점 경신에 따른 상승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매물대, 피보나치 중첩 지지 레벨, 상승 추세선, 넥라인 추세선이라는 다중 지지 지점(약 59K 수준)이 있었고, 이를 한 번에 이탈해버리는 10K짜리 장대 음봉 출현.
위 4가지 중 하나라도 읽고 매수 진입을 했다면 진입된 즉시 큰 손해를 보았을 것
(비트코인 일봉 - '신 저점, 120ma')
🔴 저점 상승
비트코인의 저점은 상승만 했다
🔵 저점 하락
4월에는 대상승장 이후 최초로 저점이 하락한 모습
🟢 120ma
지지한 지점은 일봉 120ma
일봉 120ma 지지를 기점으로 비트코인 폭등장이 도래했고, 이번에도 역시 120ma의 가호를 받은 모습
(그후 5월에 120ma를 이탈하게 되었고, 저항으로 작용하게 된다. 앞으로 120ma에 대한 설명은 생략)
(비트코인 4시간봉 - 2021년 5월의 모습 요약)
5월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중 굵직한 것들만 요약하고자 한다
(비트코인 4시간봉 - '어센딩 트라이앵글 하방 이탈')
🔵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
표시한 푸른색 패턴은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인 것 같기도 하고, '라이징웻지'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건 중요한 게 아니다. 하방 이탈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패턴 하방 이탈 이후, 저항 리테스트를 했고 나락으로 이어진다.
하락하기 전에 나름 정석적인 차트 신호를 준 모습
(비트코인 일봉 - '최초의 고점 하락')
🔴 고점 상승
대상승장을 맞이한 비트코인의 고점은 상승만 한다.
그러나 상승폭이 점차 적어지는 모습.
🟣 최초의 고점 하락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고점 상승 구조가 붕괴된 모습
4월에 신 저점을 경신했고, 5월에는 고점도 낮아졌다.
전형적인 약세장 신호.
(비트코인 4시간봉 - '헤드앤숄더 패턴 + 테슬라 악재')
🔴 헤드앤숄더 패턴
표시한 패턴은 헤드앤숄더 패턴이라고 표시해둔 것이다
그런데 좌측 어깨의 크기가 머리 수준으로 크다. 이는 패턴의 구조를 불분명하게 하는 모습.
하지만 헤숄류 패턴에서 명심해야 하는 부분은, 패턴의 구조보다도 중요한 것이 '넥라인 추세선의 신뢰도'라는 점이다
헤숄류 패턴은 완만한 기울기의 넥라인 추세선을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이 또한 완만한 기울기의 3점 넥라인 추세선을 보유하고 있다.
설령 이 패턴이 '헤드앤숄더'라고 보기에 불분명하다고 해도, 추세선의 신뢰도는 높은 편.
따라서 헤숄이 아니라고 해도 '추세선 하방 이탈에 의한 추가 하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것.
어찌되었든, '특이한' 헤드앤숄더 패턴 하방 이탈 이후 비트코인은 나락으로 향했다
🟠 테슬라 악재
공교롭게도 넥라인 추세선 부근에서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악재가 터지면서 넥라인 추세선을 하방 이탈 하게 되었다
기가막힌 시점에 악재가 터진 것.
(첨언하자면 이 악재는 일론머스크 트위터에서 발행되었는데, 비영어권 사람들의 번역에 혼선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텍스트를 사진화 하여 트위터에 게시했다.
따라서 트위터 자체 번역기를 사용할 수 없었고, 비영어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늦게 매도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이 악재를 제외한 이전 호재들은 텍스트 그대로 올렸기에 즉각적으로 매수 대응할 수 있었음)
(비트코인 4시간봉 - '부처빔 + 42k의 영향력')
⚫ 부처빔
석가탄신일에 폭락하여 일명 '부처빔' 또는 '붓다빔'으로 불리는 5월 19일의 폭락.
만 하루만에 -30% 이상의 하락을 실현했다
더욱 무서운 점은 이미 며칠 동안 -30%가 떨어진 시점이었는데 -30%가 또 떨어진 것.
약 10일만에 비트코인은 -50% 이상의 하락을 맞은 셈.
(워낙 큰 폭락이기에 폭락 최저점 밑꼬리의 길이가 각 거래소마다 꽤나 상이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높은 바낸선물 차트의 경우 28K가 최저점인데, 이는 앞에서 설명했던 2021년 1월 1일의 시가 지지선과 같다)
🟤 42K의 영향력
앞선 1월, 42K에서 가파른 상승 구간이 종결됐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부처빔 이후 반등을 준 지점 역시 42K.
이후 부처빔 최저점과 42K 사이에서 약 3달 가량 박스권을 연장하게 된다
(비트코인 4시간봉 - 2021년 6월의 모습)
⚫ 박스권
6월은 박스권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이다
큰 하락 이후 저점 횡보를 하면서 순식간에 심리를 죽여놨던 침체기.
(지금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당시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였다.
폭락을 했으면 반등을 줘야 하는데 이렇다할 반등이 나오지 않았기에.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악재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낳게 하기에 충분했다)
🔴 라이징웻지
박스권 속에서 라이징웻지를 형성했고, 5연속 계단식 하락 진행
🟢 단기 고점에서 매우 빠른 하락 (41K)
41K 중반을 찌른 후 급속도로 하락했다 (초단기적인 관점에서.)
실시간으로 호가창을 봤다면 분명히 이상 신호를 눈치챌 수 있었을 것.
2020년 3월 8일 01:00봉에서 빠르게 단기 고점을 찌른 후 빠르고 크게 하락하던 것과 매우 흡사한 흐름.
(이것과 동일한 내용을 유명 블로거가 글 쓴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베낀 것이 아니라 나 또한 실시간으로 동일하게 분석했기에 이 내용을 기재함.
두 지점에서 똑같은 느낌을 받은 걸 보면 아마 두 상황을 직접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 28K대 지지선
수차례 도달했지만 단 한 번도 이탈한 적 없는 무적의 지지선이자 2021년 1월1일 시가
🟠 거래량
5연속 계단식 하락 이후 바낸 선물 차트 역사상 가장 큰 거래량이 이 지점에서 터졌다.
전세계 거래소 중 독보적으로 거래량 1위에 랭크되어 있는(2~10위권 거래소의 거래량 총합을 합친 것과 같은) 바낸 선물에서 발생한 유의미한 거대 거래량.
이는 이후 다시 오지 않는 최저점이 된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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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격 분석'은 총 2편에 걸쳐서 게시됩니다.
이틀에 걸쳐서 수 시간을 소모했으나 한꺼번에 1년치를 게시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글 하나를 쓰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저는 글을 읽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이 많이 느린 편입니다)
또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든 댓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습니다.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댓글만 달리기에)
아주 작은 시간을 할애하여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세요.
그럼 저 또한 더욱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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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게시글에서 다룬 내용과 연관된 아이디어들을(당시에 제가 했던 분석들) 링크해놓았습니다.
과거 상황에 보다 몰입감 있게 읽어보고 싶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몬테 카를로 기법, '랜덤워크(Random Walk)' 이용한 방향 예측 [신뢰하기는 어려움]2월 말까지 오지 않는다 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지표를 발견해서 기존에 갖고있던 방향성과 관련지어 움직일수 있는 경로를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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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카를로 기법은, 그 유명한 폰 노이만이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해를 찾는 방법입니다.
수소 폭탄을 만드는 데에 고안된 것인데, 실제로는 AI나 딥러닝과 같은 컴퓨터 공학에서 사용되곤하는 방법입니다.
이런저런 지표들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이 Random Walk를 이용한 지표를 찾게 되었습니다.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Monte Carlo Simulation - Random Walk 라는 지표입니다)
현재 해당 설정값으로는, 2000개의 봉(즉 4시간봉*2000개)를 데이터로 하여 500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예상값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기존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미루어보아, 예측할 수 있는 무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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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법을 이용해, 제가 주의깊게 살펴보는 MFI, 스토캐스틱RSI, RSI 값을 고려하여 두 가지 움직임을 추려보았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에, 1/6 정도까지 상승 한 후 1/15 즈음에 44.4k 근처에서 강한 하락 후 강한 상승이 나올 것이라는 시나리오 하나를 제시했는데,
지표값들로 미루어보아 예상과 비슷한 그럴싸한 시뮬레이션값이 두 가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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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지표는 어제 보았고, 해당 이론에 대해 알고만 있었기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은 처음입니다.
따라서 큰 신뢰를 두고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공유하므로써, 나중에 Play 버튼을 눌렀을 때에 경로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다른 분들께 이 재미있는 지표를 소개해드리고도 싶고, 시뮬레이션값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경로들을 통해 시나리오를 짜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제목에 이라고 써놨듯이 재미로 봐주세요 ^.^
이제 정말 두 달 뒤에 오겠습니다 다들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적당히 안좋으면 좋게 좋으면 더 좋게 생각하는 시장트뷰 아이디어를 훑어보는데 도미넌스 이야기는 가득인 반면
토탈캡 이야기로 시장을 풀어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요즘 드는 생각을 정리해서 글 올려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캔들별 퍼센트를 생각하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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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CAP A(이하"TA") 구간 장대 음봉에 꼬리 달린 캔들 이후 꼬리 저점에서 반등 치는 추이를 보입니다.
BITCOIN A(이하 "BA")구간 바이낸스 비트 차트 기준으로 저점이 낮아지는 추이를 보입니다.
시장은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서 과민반응이 나옵니다.
언제나 시장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지만 단기적으론 대응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지점이 깨지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다 그런 말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TA의 횡보 흐름과 BA의 저점을 낮추는 흐름은 나름의 시장 분석에 키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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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구간은 토탈캡 차트만 봤을때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BB구간은 차트적 반등 구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B구간 고점 에서 BC구간으로 넘어가는 차트에서
시장은 공포를 또 한번 느낍니다. TC 구간은 공포를 느낀듯 저점을 여러번 내줍니다.
후행적 차트지만 해석을 해보자면 C 구간 전체를 봤을때
TB~TC 차트는 BB~BC 차트보다 더 한 공포를 보여줍니다.
고점에서의 낙하, 바닥이 아니라는 공포, 시장의 시즌 종료가 왔다는 공포
20K를 외치던 하락론자들의 아우성에 가슴 졸이던 사람들의 공포가 한대 모여있습니다.
하지만 비트는 붓다빔 꼬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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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구간은 앞선 C의 리버스 형태를 취합니다.
토탈캡은 저점을 내주지 않았고 비트는 저점을 내주고 W 반등 해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저는 낙관론자들을 칭하는
BAD IS GOOD, GOOD IS GOOD 과 같은 의미로 해석 해보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이후에 차트가 어떻게 진행 될 것이냐... 이건
C 구간의 리버스 형태를 취하고 있으니 하락이냐? 라고 한다면 확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비트가 시장에 공포를 주입 시키는 반면 토탈캡은 나름 긍정적이니 상승이냐는 질문에도 마찬가지 구요.
이전에 제가 리뷰했던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거래량 파동에 관한 생각에서
추가파동 고점은 예상 범위 내에 안착 했습니다.
이후에 진행 상황으로는 "물리면 뒤지는 구간"과 "저점이 확인되는 구간"이 있는데
사실 요즘 상황을 보면 이러한 반감기 사이클적 관점으로 시장을 해석 하는게 맞는가에 대한 질문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같은 회사들이 우후죽순 들어오고 채굴의 파이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17년~18년 반감기 사이클적 관점으로 동일하게 보기엔 이미 시장의 파이가 너무나 거대해진 상태입니다.
각국의 정상들이 크립토 시장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별 규제와 제도가 받아들이기도 힘들 만큼의 정보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물리면 뒤지는 구간은 옵니다. 다만 알트들의 펀더멘탈이 과거 차트로만 보던 시장과 다르게
거대 자본의 유입이 확인 되고 있는 상황이며, 한때 BTC ETH 가 아니면 코인 시장은 거품이다 라고 설전을 치루던 사람들도
이제는 알트에 투자 해야할 시기라며 과거 주장을 철회 하기 시작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물리는 구간은 분명 오지만
개별 알트의 펀더멘탈에 맞게 투자하며 그 어느때 보다도 SHIT 과 JADE들을 골라내며
투자에대한 비중을 고민 해봐야 할 시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AND] 예시로 알아보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SAND를 고점인 2.278$에 매수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수한 타점이 다신 안올 저점이 맞긴 했지만, 확신을 가지고 매수를 받은 이유를 풀며
온체인 데이터에 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각 트랜잭션(거래)쌍이 공개가 되기 때문에) On-Chain Data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즉 언제 어떤 지갑에서 어떤지갑으로 얼마만큼의 물량 이 흘러갔는지 판별이 됩니다 (주식은 불가)
-- 온체인 데이터란? 예시--
예시 Ex ) 0x0....A 이라는 지갑 주소에 1년동안 DOGE가 나오지는 않고 들어가기만 합니다
1년동안 1500억이 넘는 물량의 DOGE가 0x0....A라는 지갑으로 입금만 되었고, 출금된 금액은 없습니다
즉 0x0....A는 고래입니다
-- 맨위 차트의 빨간 네모를 보면 --
1번과 2번 앞부분에서 매집을 한 누군가가 차트를 0.8 $ -> 3.4 $ 까지 올렸고(빨간네모),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세력이 매집->뻠핑해서 먹고 튀었구나 라고 생각할 수 가 있습니다
저때의 빨간색 부분이 아래의 빨간색 네모 부분입니다
위 차트는(바이낸스의) 개미와 고래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차트 아래쪽에 나와있듯이
주황색 : 100$미만의 (지갑) 개미
초록색 : 1,000$ 미만의 (지갑) 개미
....
보라색 : 12 ~ 120억의 물량의 지갑 (고래)
갈색 : 120억 이상인 물량의 지갑 (쌉고래)
의 데이터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AND는 30%이상이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종목이라 위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즉 0.8 $ -> 3.4 $ 까지 오른 급상승 봉에서 (빨간네모)
익절한 것은 주황색 개미 (주황색 다털림)
그 물량을 받아먹은걸로 추정되는 거대고래인 (갈색 고래)가 출현하였습니다
네 이 상승 자체도 매집봉이라는 소리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세력이 털고 나가는걸로 보일 수 있지만,
앞전의 매집봉들을 보고 근거를 쌓고 또 각종 온체인 데이터들을 비교해본 결과
-> 이 상승 또한 매집봉임을 확신하고 눌림목에 매수를 받았습니다
초거대세력의 매수가 이하로 들어간다면 언젠간 띄워줄거니까 말이죠
아래는 반대의 예시입니다 (DOT)
고점에서 많은 물량이 매도되었는데, 이번엔 개미가 아닌 고래의 물량으로 보입니다
그때부터 급격히 개미들의 물량이 증가했구요
이 경우 개미밭이기 때문에 정말 오래 횡보할 '킹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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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데이터는 매도매수의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시장 전체의 장기추세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내가 분석한 결과에 + 온체인데이터라는 승률을 얹어 사용한다면 승률/수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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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올 저점인 2.278$에 매수한 SAND는 3.5달러에 풀매도 하였으니 배아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팔고 곧바로 8.5달러까지 갔다)
더 많은 온체인 지표들을 소개 해 드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다양한 사이트들을 링크했다가 하우스룰 규정위반으로 12시간 정지를 먹고왔습니다
아쉬우니 텍스트로나마 전체적인 시장분위기(중장기적 관점)를 보기좋은 온체인데이터 지표들을 추천드리고 마치겠습니다
1 MVRV - (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2 NUPL - (Net Unrealized Profit/Loss)
3 LTH PNL - (Long-Term Holder 의 PNL)
4 LTH holder - (Long-Term Holder 의 물량)
5 STH PNL - (Short-Term Holder 의 PNL)
6 STH holder - (Short-Term Holder 의 물량)
7 SVAB - (Spent Volume Age bandes)
위 7개는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전 꾸준히 보는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