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oback

적당히 안좋으면 좋게 좋으면 더 좋게 생각하는 시장

CRYPTOCAP:TOTAL   크립토 토탈 마켓 캡, $
트뷰 아이디어를 훑어보는데 도미넌스 이야기는 가득인 반면

토탈캡 이야기로 시장을 풀어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요즘 드는 생각을 정리해서 글 올려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캔들별 퍼센트를 생각하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OTALCAP A(이하"TA") 구간 장대 음봉에 꼬리 달린 캔들 이후 꼬리 저점에서 반등 치는 추이를 보입니다.

BITCOIN A(이하 "BA")구간 바이낸스 비트 차트 기준으로 저점이 낮아지는 추이를 보입니다.

시장은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서 과민반응이 나옵니다.

언제나 시장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지만 단기적으론 대응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지점이 깨지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다 그런 말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TA의 횡보 흐름과 BA의 저점을 낮추는 흐름은 나름의 시장 분석에 키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B구간은 토탈캡 차트만 봤을때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BB구간은 차트적 반등 구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B구간 고점 에서 BC구간으로 넘어가는 차트에서

시장은 공포를 또 한번 느낍니다. TC 구간은 공포를 느낀듯 저점을 여러번 내줍니다.

후행적 차트지만 해석을 해보자면 C 구간 전체를 봤을때

TB~TC 차트는 BB~BC 차트보다 더 한 공포를 보여줍니다.

고점에서의 낙하, 바닥이 아니라는 공포, 시장의 시즌 종료가 왔다는 공포

20K를 외치던 하락론자들의 아우성에 가슴 졸이던 사람들의 공포가 한대 모여있습니다.

하지만 비트는 붓다빔 꼬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 구간은 앞선 C의 리버스 형태를 취합니다.

토탈캡은 저점을 내주지 않았고 비트는 저점을 내주고 W 반등 해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저는 낙관론자들을 칭하는

BAD IS GOOD, GOOD IS GOOD 과 같은 의미로 해석 해보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이후에 차트가 어떻게 진행 될 것이냐... 이건

C 구간의 리버스 형태를 취하고 있으니 하락이냐? 라고 한다면 확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비트가 시장에 공포를 주입 시키는 반면 토탈캡은 나름 긍정적이니 상승이냐는 질문에도 마찬가지 구요.


이전에 제가 리뷰했던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거래량 파동에 관한 생각에서

추가파동 고점은 예상 범위 내에 안착 했습니다.




이후에 진행 상황으로는 "물리면 뒤지는 구간"과 "저점이 확인되는 구간"이 있는데

사실 요즘 상황을 보면 이러한 반감기 사이클적 관점으로 시장을 해석 하는게 맞는가에 대한 질문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같은 회사들이 우후죽순 들어오고 채굴의 파이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17년~18년 반감기 사이클적 관점으로 동일하게 보기엔 이미 시장의 파이가 너무나 거대해진 상태입니다.

각국의 정상들이 크립토 시장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별 규제와 제도가 받아들이기도 힘들 만큼의 정보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물리면 뒤지는 구간은 옵니다. 다만 알트들의 펀더멘탈이 과거 차트로만 보던 시장과 다르게

거대 자본의 유입이 확인 되고 있는 상황이며, 한때 BTC ETH 가 아니면 코인 시장은 거품이다 라고 설전을 치루던 사람들도

이제는 알트에 투자 해야할 시기라며 과거 주장을 철회 하기 시작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물리는 구간은 분명 오지만

개별 알트의 펀더멘탈에 맞게 투자하며 그 어느때 보다도 SHIT 과 JADE들을 골라내며

투자에대한 비중을 고민 해봐야 할 시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책사항

이 정보와 게시물은 TradingView에서 제공하거나 보증하는 금융, 투자, 거래 또는 기타 유형의 조언이나 권고 사항을 의미하거나 구성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 약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