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주 주요 이슈에 흔들리지만 않으면, 추가 상승 기대 안녕하세요 AM 송승재 입니다.
지난주는 시장을 뒤흔드는 이슈들이 굉장히 많아, 시장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결과적으론 상승 우세로 시장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전 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저점에서 추세 전환을 기대하는 강한 반등을 보였으며, 금일 새벽 추가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주봉 마감 또한 긍정적으로 마감이 되어 이번 한 주도 기대가 됩니다.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공유 전, 금주 주요 이슈를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금주에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금주 실적 발표 예정인 기업들은 지난 주 처럼 빅 테크 기업들은 아니지만, 나름 주요 기업이기 때문에 실적 결과에 따라 시장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 CPI 지수는 7.0%로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하면서, 현재 고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를 더해 이번 1월 CPI 지수 예상 또한 7.2% - 7.3%로 추가 상승 할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번 CPI 발표에는 높은 지수에도 불구 하고, 충분히 예상했던 수준 이였는지 시장에는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니, 해당 일정 참고 하셔서 투자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기업 발표는 7일 ~ 11일까지 화이자, 월트디즈니, 코카콜라, 트위터 등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CPI 발표는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목요일 22:30 입니다.
다음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공유 드리겠습니다.
주봉 관점 입니다.
금일 주봉 마감이 이루어졌고, 종가가 43,056를 넘진 못했지만 캔들 형태는 모닝스타 패턴을 형성하며, 긍정적으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금주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43,056은 주봉 상 추가 급락이 나온 시가이기 때문에 주요 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주봉 마감에서 돌파 마감을 지을 경우 주봉 상 반등 추세가 진행 됩니다.
다음 일봉 관점 입니다.
기존 봐왔던 3파 움직임과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재 43K부근까지 도달 했으며, 하락 추세 중 형성 된 저항 매물대를 흡수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항은 앞서 말씀 드렸 듯, 43,245입니다. 현재 42K에서 단기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43K 지지가 되면 추가적으로 강한 상승이 나오지만,
현 저항 매물대는 추세 전환에 있어 중요한 매물대가 되므로, 저항을 받게 되면 조정 후 상승 관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항이 나온다면, 41.5K ~ 40.5k 정도(최대 39.8K) 구간에서 지지 해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조정 시, 해당 구간을 지켜주게 되면 예상 추세대로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 하고 있습니다.
주봉 마감도 잘 되었고, 일봉 차트 또한 굉장히 불리쉬한 상황이니, 시장 상황에 맞는 트레이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BTC] 상승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2가지 나올 수 있는 상승 시나리오를 가져왔는데
확률이 높은 구간이니
해당 지점들에 1시간 이상의 상승 다이버전스 시
상위프레임 확인없이 롱포지션 오픈할 생각입니다
🥇 1번 시나리오 :
- 현재 자리 박스권 무빙 + 의미없는 파동 2일이상 지속 후
주봉도지캔들로 인해 롱망회로에 잔뜩 젖어 방심한 개미들을
우주공간으로 사출시키는 하락무빙으로 30k 부근 일봉 상승다이버전스 컨펌 후 상승
🥇 2번 시나리오 : 34k 으로 파동그리며 내려갈 경우
- 일봉 프레임의 상승 ABC그린뒤 (보라색 경로)
40.4k 부근에서 아래로 꼽아
똑같이 아래로 일봉 프레임의 5파동 완성 후 상승
📌 비트는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일봉 상따를 과연 줄까? 보니
그냥 올리는 방법도 있네요
내려오고 있는 녹색 하락추세선을 돌파->지지 후 시장의 물량과 함께 상승장의 시작이 가장 좋은 그림이지만
어짜피 일봉상따 없이 호재로 올린것 개미들 탈시간 안주고 R/S Flip 지지 없이 올릴 수 도 있어 보이네요
확률은 낮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일봉 상승다이버전스 자리를
줄까? 안줄까? 아님 지옥까지 24k이런식으로 빼버려서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엔 그냥 다시 올라올 힘을 잃고
공포속에서 시즌종료 및 2년이상 우하락 횡보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어느정도 하락의 마지노선에 있는 느낌
핫한 비트의 매크로 이슈 또한 긍정적입니다
온체인 데이터는 항상 ...ㅂㄷㅂㄷ 긍정적입니다
자세한 온체인 해석은 아래 텔레 시황방 링크 참조
[분석] 비트코인은 앞으로 프리징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안녕하세요. 레이 트레이더 입니다.
급격한 시장 변화에 따라 이전에 대한 아이디어 들은 손절로 마무리짓고
새로운 거래전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33000 부근에서 반등세가 나온 모습 입니다.
(짧은 프레임 안에서 이전에 대한 고가를 돌파한 상황)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저점이라고 인식해볼 수 있는 위치에 도달 했습니다.
35000$ 이라는 가격대는 핵심적인 매물대 영역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거래에 대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시장은 미증시 상황과 더불어 움직일 것을 예측하며, 전체적으로
예상치보다 강한 하락세가 나왔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서 매수에 대한 조건과
전체 시장관점에서 매도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립하여
시장 가격은 멈춰있는 상태인 프리징 현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시장을 바라보며, 분석하여 대응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아직까지 하락추세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추세선 돌파 이후
매수에 대한 확실한 거래전략을 선호해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 이후 조정 파동안녕하세요 AM Management 송승재 입니다.
약 6년째 가상자산 시장을 경험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개인적인 분석 기준에 따라 전략을 세웁니다.
이론에 나와있는 정석적인 분석과 거리가 있어도 한 투자자의 관점 정도로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비트코인은 하락삼각형(descending) 조정 파동을 보였지만, 이번 강세장 이후 고점에서 플랫형 조정 패턴이 많이 보여 공유 하고자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조정 파동의 종류는 약 3가지 입니다.
지그재그형, 플랫형, 삼각형
#A구간 - 확장형 플랫 (21-11-10 69,182.5 달러 고점 형성)
고점 조정 파동 : ABC (3) > ABC (3) > 12345 (5) - 추가 고점을 갱신 할 때 거래량 감소 및 하락 다이버전스를 만들며, 고점 형성
#B구간 확장형 플랫 (21-04-14 64,990 달러 고점 형성)
고점 조정 파동 : ABC (3) > ABC (3) > 12345 (5) - 추가 고점을 갱신 할 때 거래량 감소 및 하락 다이버전스를 만들며, 고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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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기 추세
ABC (3) > ABC (3) > 12345 (5) 진행중 - 1번째 고점 20.04 > 2번째 고점 20.11에서 마찬가지로 고점 갱신 했으나, 거래량 감소 및 하락 다이버전스 형성
#기본 플랫 관점
조건 : A 이탈이 나오지 않아야함
VPVR 매물대상 31,000부근을 지켜야만 A를 이탈하지 않으면서 조정 파동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마무리가 되면 작년 11월 고점 ~ 마무리 지점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기대 할 수 있다. (fib-61.8%)
기술적 반등 이후 이전 처럼 건강한 조정에서 지지가 강하게 되면 추세지속 가능성을 보고 이에 맞게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
조정 마무리 후 추세반 전을 보일 때와 추세를 지속하기 위한 주요 저항대를 돌파 할 때 거래량이 동반 되는지 확인
#확장 플랫 관점
조건 : A 시작점을 넘는 B 고점이 형성 되면서 반작용에 의해 매도 압력이 거셈 > A를 이탈하는 C 파동이 나옴.
확장 플랫 관점으로 가는 경우 A 이탈 전, 하락분 38.2% 부근까지 반등 후 저점 이탈 하며, 5파 진행
(*A 이탈 전 반등은 매도압력이 거셀 경우 23.6%에서 종료 될 가능성도 있기에 염두해야함.)
5파 및 플랫 C파동 마무리는 A파동의 1.236 ~ 1.382 구간 예상 (*20,168달러 - 14,874달러)
(*보통 1.618로 예상을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 플랫형 조정을 봤을 때 1.382부근에서 마무리 지어짐)
조정 마무리 후 추세 반전을 보일 때와 추세를 지속하기 위한 주요 저항대를 돌파 할 때 거래량이 동반 되는지 확인
#정리
우선 약 3만 달러를 지지하면, 반등은 나올 것으로 예상.
기본 플랫 관점으로 보면서 대응을 하다가 하락분 38.2%를 넘지 못할 경우 확장 가능성을 두고 대응 할 수 있음.
조정 마무리가 되고, 추세 반전을 보일 때 거래량 주시.
이더리움 : Gann Fan 2.6K 하방 열려있음이더리움 일간 차트에 간 팬 지표를 설정하여 확인해봤음
우선 비트코인이 간 팬 지표상으로 38K 하단(지표상 1/8 라인) 열려있기 때문에 이더리움도 따라가는 흐름으로 보임
이더리움은 지난 12월부터 1/1라인의 적당한 지지(?)를 보이며 추세 하락을 거듭하고 있음
현재 나타나고 있는 하락세도 1/1 라인의 지지 구간에 해당하지만 소폭 반등 이후 이격을 벌린뒤 재차 하락할 것으로 판단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도 1/8 라인이 열려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시 2600$ 수준까지 하방을 열어둬야 할 듯
필자는 비트코이너 입장에서 이더리움은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지만 비트코인을 따라간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확고함
※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누르고 혼자 올라가거나 비트코인을 넘어선다는 관점에 전혀 동의하지 않음
결론 : 간 팬 1/1 라인을 잠시 지지 받고 있지만 재차 1/4 라인 저항에 부딪히고 하단 1/8라인 (비트코인과 동일한 구간)까지 하락 가능성 매우 큼 / 2.6K 하방을 열어둠
비트코인 : Gann Fan 38K 하방 열려있음비트코인 일간 차트에 간 팬 지표를 설정하여 확인해봤음
간 팬 지표가 생각보다 뛰어나게(?) 지지와 이탈 여부를 확인하는데 탁월해보임
1월 1/4 라인을 하방 이탈했고 회복하려면 50K 구간, 약 20% 반등에 성공해야함 (아주 어려움)
하단에는 1/8 라인이 존재함 (38K) 따라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트코이너 관점에서 일정 비중을 실어서 추가 매입 하기보다 소량 비중을 나눠서 (추가 하락을 염두) 매입하는 것이 좋을듯
결론 : 1월 간 팬 1/4 라인을 이탈했고 하단 1/8 라인이 존재함 (38K) 추가 하락 가능성 매우 높음 / 38K 하방을 열어둠
비트코인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TC 평단 30K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평단이 30K (12월 추가 매입으로 평단 29K → 30K)
마이클 세일러는 이전에 "비트코인은 영원히 오른다" "비트코인 하락해도 4년은 존버한다"는 확신을 언급해왔음
현재 비트코인 40K 이탈 여부가 최대의 화두인데 이 구간을 이탈하면 지난 10월의 지지대를 이탈하는 결과임
따라서 지난해 여름 구간이었던 30K까지 하방을 열어두는 것이 매우 합리적임 (아직까지 40K 지지를 받고 있음)
차트 아래 3개의 지표 모두 조정 심리를 강하게 보이고 있음 (첫번째 지표에서 아직 침체 구간까지 도달하지 못했음)
지표상으로는 추가 하락을 충분히 열어두는 것이 좋겠고 40K 지지대를 너무 신뢰할 필요(?)는 없어보임
비트코이너 입장에서는 비트코인 가치가 얼마나 하락하든 여력이 될때마다 하락 시기엔 상승 시기보다 더욱 확신을 가지고 비중 확대를 해야함
(이는 트레이더 입장과 다름) 40K의 지지를 보이고 반등한다면 3월 반등을 예상해 볼 수 있고 이탈해서 30K 지지 이후 반등이면 약 4월 정도로 판단함
트레이딩 관점에선 롱보다 숏이고 비트코이너 관점에선 하락하면 담아야함, 중점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평단이 30K라는 부분이고 21년 여름 지지도 여기서 나왔음
결론 : 트레이딩 숏 관점 / 비트코이너 롱 관점 (지속) / 40K 이탈하면 30K 하방 열려있는데 이 구간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평단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매수했는데?)
17년 10월 양적긴축 → 2개월 뒤 비트코인 최고점파란선 : M2 통화량
빨간선 : 미국 연방기금 금리
주황선 : 비트코인
M2 통화량은 감소한 적이 없고 16~17년 본격적인 미국 금리인상이 있었음
당시 현재와 같이 양적완화, 금리인상을 단계적으로 시행했고 그 과정 17년 12월 비트코인 상승 랠리가 연출됐음
하지만 17년 10월 오늘 연준에서 발표했던 QT(양적긴축)를 시행했고 2개월 뒤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잡았음
이후 금리 인하기에 비트코인은 지속 횡보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M2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와 기준금리 인하 모멘텀으로 비트코인 랠리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팬데믹에 의한 금리 인하기에 비트코인이 바로 랠리를 가지 않았음, 금리 인하가 모두 이뤄지고 일정 기간이 소요됐음
현재까지 비트코인 관점에서 보면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았다고하나(17년 QT) 결과적인 가치는 이를 모두 이겨냈음 (결국 비트코인은 늘 강했음)
비트코이너 입장에서 금일 QT 시작으로 향후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한다면 싸게 현물을 매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또한 17년처럼 비트코인 심리가 과열이 아닐뿐더러 매입을 잠재 대기중인 수만은 기관이 있기 때문에 80% 수준의 조정(?)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듯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평단가 30K, 최소한 비트코인이 조정을 보여도 30K를 이탈하는 패닉이 생길까?
결론 : 17년 10월 연준의 QT(양적긴축)로 2개월 뒤 비트코인 최고점 → 80% 폭락 /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금리 인상에도 상승했었으나 과거 QT 이후 흐름 반복될 수 있으니 현재의 조정(추가 조정까지)은 모두 매입 기회, 저점을 잡으려고 하지 말자
막대한 유동성(M2)을 따라가지 못하는 비트코인비트코인이 횡보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따라서 정확히 무엇(?) 때문에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단정할 수 없음
한편 M2 통화량과 비트코인 차트를 대입했을때 20년 5월 기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무제한적인 양적완화 (달러 살포)가 이뤄졌음
이전에는 비트코인 추세를 M2 통화량이 역전(추월)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발생했고 급격한 유동성이 공급되며 비트코인 가치 역시 상승했음
하지만 M2 상승 추세 대비해서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가 따라잡지 못하고 현재 46K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태임
이를 볼때 팬데믹으로 인한 양적완화로 시중에 풀린 달러 유동성의 공급 여파 대비해서 비트코인의 상승력이 상당히 낮았다고 볼 여지를 둘 수 있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여러 자산으로 유동성이 공급된 여파가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이전 17년 버블 당시 수준과 비교했을때 20년 이후 비트코인 상승력은 이때와 매우 흡사한데 (기울기) 당시엔 유동성 공급이 지금 수준에 못미쳤음 (오히려 금리인상 시기)
따라서 유동성이 아무리 분산되어 공급됐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 상승력은 M2 통화량 추세 대비 현저히 약했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음
결국 향후 이를 반영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보고 무엇보다 M2는 앞으로도 영원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비트코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음
결론 : 급격히 증가한 M2 통화량 대비 비트코인 상승력(20~21)이 상당히 약한 수준이었을지도 모른다 / 결국 M2 통화량을 다시 따라가는 비트코이 상승세 나타날 수 있음 / M2 통화량은 결코 멈추지 않음
비트코인 : 결코 비이성적 상승을 보이고 있지 않음비트코인 상승폭은 미국 대표 기술주(엔비디아, 애플, ASML)과 비교했을때 흡사한 수준
보통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훨씬 더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나스닥과 연동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즉 나스닥이 상승하면 비트코인도 상승하고 하락하면 동조한다는 것인데 어느 시점에는 커플링 현상이 약해질 것으로 판단함
과거 17년 버블 당시에 미국 기술주는 쉬었지만 비트코인은 급등했고 코로나 팬데믹 폭락 이후 비트코인 대비 기술주 상승폭이 훨씬 컸음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상승 시기의 차이가 생길뿐, 방향성은 똑같이 가고 있다 볼 수 있음
최근 미국 기술주 대비해서 비트코인 하락폭이 훨씬 크다는걸 알 수 있음, 따라서 미국 기술주가 하락하던지 비트코인이 반등하던지 어떤 포지션이 잡힐 구간에 해당함
결론 : 미국 기술주와 비트코인 상승폭은 흡사함 / 아직까지 커플링 지속 / 최근 기술주 대비 비트코인 큰 낙폭 발생 / 비트코인이 위험한 수준(비이성적)으로 상승했다고 보기 매우 어렵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 주인공 비트코인, 초격차를 유지할 것비트코인 도미넌스는 21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
17년 버블 이후 18년 장기 침체 당시 도미넌스가 35% 수준인데 현재 40%로 거의 근접했음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이 크립토 커런시 전체에 비중을 얼마나 차지하느냐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임
20년까지만 하더라도 60~70% 수준을 유지했었으나 최근 이더리움을 비롯해 신흥 알트코인(메이저 포함)의 상승세가 강했음
비트코인은 21년 한 해 60% 수준의 상승을 보였으니 과거 상승력을 감안했을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이었음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 40% 수준은 납득을 할 수 있고, 향후 알트코인 개수가 얼마나 증가할지는 알 수 없겠으나 장기적으로는 많이 사라진다는 관점
결국 암호화폐 시장 초입기에 따른 각 코인의 자리 잡기가 끝나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몇몇 코인만 생존하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일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함
따라서 과거 18년 비트코인 침체기 수준의 35~40% 도미넌스 수준이라면 이미 하락할만큼 크게 하락했다고 볼 수 있고 지속적인 약세는 전혀 생각되지 않음
비트코인은 영원히 1등 자리를 유지할 것이고, 코인계에서 초격차를 지금처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향후 더욱 격차를 벌릴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생각)
결론 : 비트코인 초격차 이뤄진다 / 비트코인 도미넌스 35%는 18년 침체 수준, 따라서 현재 40% 수준은 상당히 크게 하락했음 / 기관 본격 유입되면 비트코인 매입이 가장 우선시됨에 따라 도미넌스는 상승함
비트코인 :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서 당신은 부자가 되어있나요?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착각을 일으키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기회비용 / 정확한 타이밍
이는 인간 심리를 그대로 나타내는 단어라서 실상 인간이라면 누구나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하지만 투자의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본래 누군가 큰 투자 성과를 이루면 그것이 마치 기회비용이 없었다거나 혹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서 실현된 줄 착가한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기회비용이 없는, 정확한 타이밍을 이미 잡았을지도 모른다(?)
주식에 대입해보면 16년도, 18년도 애플(AAPL)은 투자자들에게 늘 걱정당했다
하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 3~4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보면 당시가 너무나도 큰 기회였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현재가 대비 30%~50% 수준의 폭락을 하더라도 나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할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투자자라면, 비트코이너라면 장기적인 가격 상승 (2억, 5억, 10억 등등)을 믿고 투자를 지속해야만 하고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돌이켜보자, 비트코인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더욱 움직이는 가격(변동성)보다 가치(비트코인 가치의 장기 상승 : 우상향)를 떠올려야만 할 것이다
🚀 비트코인 홀딩, 2~3월까지는 가져가세요.안녕하세요! 캐니톨라니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2차 분석입니다.
🚀 BTC (1W)
🔵 지난 기간 분석
12월 14일 이후 약 2주 만에 2차 분석이네요.
그때 비트코인 반등을 예상하며 매수를 추천 드렸습니다.
현재는 1차 분석 글 작성 이후 9~10% 상승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아직 주 봉 모멘텀을 1~2주 정도 더 확인하고 싶어서 비트코인 외에 현물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 봉 모멘텀 싸이클을 시작할 때만 알트 코인을 매수합니다.
어쨌든 처음 작도한 블루 라인을 따라 약 상승한다는 예상까진 잘 들어맞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양봉 출현 2~3개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1월엔 60k 언저리는 당연히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3차 분석은 주 봉 모멘텀을 1~2주 정도 더 관찰 후 쓸 예정입니다.
이번 처럼 2주 정도 후에나 글을 올릴 것 같네요, 알람 부탁드리겠습니다.
🔴 앞으로의 예상
피치포크 미들라인이자 하단 추세 저항 라인을 가기 위해 뚫어야 할 구간까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입니다.
주 봉 기준으로 55k > 58k 를 단계적으로 매물을 실으며, 도달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3주 지난 시점에 모멘텀의 체인지가 일어난다면 1차 분석글에 썼던 내용과 같이 미들라인 직전 양봉을 1~2개 더 추가하는 게 바람직하겠죠?
(백테스팅에 의한 추론이긴 하나 워낙 봉에 딱 딱 맞춰 그려지기 때문에 이런 그림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찾아 본 Z-score의 상승 추세선 지지도 이루어진 점을 미루어 보아 무난하게 플랜을 따를 것입니다.
1차 매도 적기는 2~3월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3차 분석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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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차트 분석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BINANCE:BTCUSDT
비트코인 : 연평균 100% 이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21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21년 1월~12월 26일 기준 146% 상승률을 보였음
5월 -55%, 11월 39% 급락이 있었지만 연초 대비해서 여전히 100%가 훌쩍 넘어가는 상승률임
즉 BTC의 연중 변동성은 주식 변동성 보다도 의미가 없는 수준임을 알 수 있고 연간 최종적인 수익률을 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줌
만약 연중 조정에 민감한 BTC 투자자이고, 연중 조정에 매도를 하는 경우 연간 최종적인 수익률에서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15~21년 약 6년간 18년을 제외하고는 BTC는 지속적인 상승 흐름 이어가고 있음, 개인적으로 21년 올해 두 차례의 조정을 의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는 굳이 만들어내지도 않을 조정을 만들어내며 (11월 신고가를 돌파했었는데) 22년 상승 초입 구간을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스러움 (혹 기대)
21년 한 해 흐름을 봤을때 연간 146% 상승했지만 차트적으로 보면 5월 저점이 있었기 때문에 박스 형태로, 횡보장이었다 보는 측면도 있을 수 있음
따라서 BTC의 큰 상승폭이 실현된다면 22년이 됐든 23년이 됐든 적어도 22년의 146% 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상승폭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함
Jack Mallers는 BTC가 평균적으로 연간 100% 상승을 보인다고 했는데 이는 팩트임, 18년 폭락장이 다시 연출되면 어떻게 할거냐 반문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지나온 차트(역사)가 말해주고 있듯 그렇게 폭락해도 다시 회복함 (BTC 시스템은 점점 뚜렷해지고 강해지고 있다 - Saifedean Ammous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저자 의견에 적극 동의)
BTC 투자자라면 하락은 오히려 좋은 기회로 이용해야하고, 현금을 채굴하면서 지속적인 BTC 매입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함 (현재까지는 지나온 역사가 향후 미래를 충분히 보증(?) 하고 있음 : 신뢰)
특히 미국 주식 투자의 경우 미국 주식의 꾸준한 우상향은 신뢰하고 참고하면서 BTC 우상향은 그보다 의심하고 지나온 흐름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면 이해 불가
개인적인 바램을 섞어서 22년 1BTC = 150K(15만달러) 도달을 염두해두고 있으며 현재 조정 시기에 (40~60K) 더욱 BTC 매입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판단임
차트적으로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은데 150K 도달시 약 200% 상승임, BTC가 한 해 200% 그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BTC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고 믿고 있음
John. D. Turner / William Quinn 저서 '버블 : 부의 대전환'에서 버블 (혹 큰 폭의 상승)을 일으킬 수 있는 3대 요소로 '거래의 용이함', '유동성', '미래에 대한 낙관'을 꼽고 있음
BTC는 위 3요소에 매우 정확히 해당한다고 보는데 거래의 용이함은 국내 기준에서 향후 거래소의 규모가 커지고 세금을 먹이고 제도권에 본격 편입되면 현재보다 훨씬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
유동성의 경우 이미 시중 달러는 역사상 최대치로 풀리고 있음, 이는 달러 뿐만 아니라 각국 통화가 모두 해당되는 사실임 (테이퍼링, 금리인상을 해도 유동성은 넘쳐날 것)
미래에 대한 낙관도 미국 메이저 기업의 BTC 활용을 시작으로 SEC의 BTC 현물 승인이라는 기대감이 매우 충분한 상태임 (혹 현물 ETF가 승인되면 더욱 낙관은 커질 수 밖에 없을것)
결론 : 22년 1BTC = 150K (연간 최종) / 비트코이너는 지속적인 BTC 매입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함 / 150K 도달하면 200% 상승률인데, 결코 큰 폭의 상승이라 생각하지 않음
비트코인 : 연간 55% 39% 두 번의 조정, 가장 큰 위기와 기회는 '현재'에 있다이전 퍼블리쉬와 같은 관점, 2018년 차트를 기준으로 3년 동안 시즌 종료라고 할 수 있었던(?) 두 차례 조정 (18년, 20년) 각각 84%, 72% 하락을 보였음
하지만 최근 21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55%, 39% 하락을 보이며 이전 하락폭 대비 낮아진 하방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21년은 18년과 20년처럼 1년 동안 딱 한 차례의 큰 하락(전고점을 넘어간 이후 추가적인 조정)이 아닌 5월과 11월 두 차례의 큰 폭 하락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보더라도 21년은 이전 하락 흐름과는 사뭇 다르다는걸 알 수 있고 거래량을 보더라도 가장 최근 상승장이었던 지난 5월 반등과 그 이전 20년 하반기부터의 상승 랠리를 봤을때 극히 적음
즉 고래들이 개인들에게 물량을 털고 시즌 종료로 가기 위한 방향을 잡았다고 하면 이보다 더 많은 (눈에 확실히 띄는) 거래량이 잡혀야 한다는 관점임
게다가 1년에 두 차례, 지난 5월 조정에서 55% 하락을 했는데 굳이 11월까지 최고가를 다시 찍고 현재 39% 조정을 받고 있다는 부분을 보면, 왜 다시 최고가를 찍고 추가 조정을 받았을까 의문이 제기됨
내가 고래라고 하면 굳이 최고가를 찍을 필요가 있었을까(?)와 이전 20년, 19년, 18년 불장처럼 거래량이 확실히 증가하는 상승 거래량이 지난 5월 반등 (11월까지 최고가를 찍은)에는 확연히 낮은 수준임
한편으로 고래들이 큰 힘을 쓰지 않고서도 5월 55% 하락을 하고 이후 11월까지 다시 BTC 최고가를 잡았다는 것으로 해석이 충분히 가능함
즉 점차 BTC의 하방 변동성은 낮아지고 있고 상승력도 시일이 흐를수록 큰 힘 (거래량)을 들이지 않고서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함
실상 BTC 현물 포지션 입장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오히려 떙큐임, 이것은 시간 싸움이 아닌 물량 싸움임, 아마도 0.5BTC 조차 없는 이들이 수 없는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을거라는 생각임
자신이 BTC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하느냐, 확고한 변하지 않는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며 이전 상승세를 보고 향후 BTC의 큰 상승 (암호화폐의 큰 성장성)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함
주식에선 이런 말이 있음 "거래량에 답이 있다" 이는 BTC에도 아주 정확하게 적용된다고 보고 있음 (BTC를 포함 대부분 자산을 통틀어서)
결론 : 5월~11월까지 139% 반등과 최고가를 경신했었음, 현재 조정 수준에서 하방 경직과 추가 상승 여력을 생각해본다면 하방은 작고 상방은 매우 크게 열려있다는 관점
비트코인 : 시즌 종료를 운운하는 이들에게 "하방경직은 누가 만들고 고래들의 물량은 누가 받아주나요?"비트코이너 입장에선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해주길 원할 것임
시간 싸움이 아니라 물량 싸움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기 때문
하락에 비중을 확대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이 옳은데 손실에 운운하면 처음부터 비트코인 투자는 아닌 사람임
3만불~5만불 사이에서 아랫꼬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결국 어떠한 매수세가 아랫꼬리가 달린 특정 가격대에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
시즌 종료가 되려면 결국 큰 고래들이 거대한 수익을 실현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해야 맞는데 지금은 급락이라고 하기에도 귀여운(?) 조정 수준임
시장 원리에 따라 누군가 팔면 누군가 사야 맞는데 개인들이 큰 고래들의 물량을 받아줄만큼 크립토 시장 전체가 호황이지 않았음 (신고가를 찍은 시점에서도)
어떤 시장이든 자산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요구함, 따라서 황소든 곰이든 두개의 포지션은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돼지나 양은 그렇지 못함
무서우면 무서운대로 피하고 좋으면 좋은대로 심취해있는 그런 --- 호들러 입장에서 조정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램도 없지 않아 있음 (물론 오르면 좋음)
하지만 결국 1BTC = 1BTC 라는 공식대로 BTC의 현재 가치는 시세가 모든걸 나타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물량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함
다음 상승세에서 얼마나 BTC 물량을 보유했느냐 그리고 현재 손실 수준을 얼마나 내렸느냐 (BTC 매입 평균단가)가 관건이 되는 것임
결국 BTC가 조정을 받는다, 급락한다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임, 모든 자산은 투자자의 심리를 흔들면서 움직임 (변동성이 불가피함)
부정 포지션은 돈을 벌어다주지 못하며 긍정 포지션은 혹 손실 상태를 일정 겪게 만들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포지션임
결론 : BTC를 믿는데 무서울 게 뭐 있나? 확신이 있는만큼 조정 시기에 BTC를 계속 모아가면 그만이다 (부정적인 의무부여를 하지 말자, 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