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의 디파이 플랫폼 '셀시우스' 로 인한 하락

ETH 조정이 고점대비 -70% 수준
이미 2021년 이후 최고로 깊은 조정으로 작년 2월 가격 수준을 떨어졌다.
당분간 이더리움의 디페깅 이슈가 마무리 되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대형 기관이 아직 많이 손절을 안했다고 하는데 그에 따라 하락이 단기적으로
더 깊게 갈 가능성도 있다.
$1000을 깨는 것은 심리적으로 강한 저가 매수세를 불러 올 수 있다고 본다.
고점대비 -90% 빠진 것도 심리적으로 ETH가 헐값이라고 생각이 들 수 도 있다.

복잡한 고레버리지 디파이 시스템이 이번 기회에 좀 정리되어 좀더 건강하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

너무 좋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한 고레버리지 투자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시
패닉을 불러일으킨다.

투자에 있어서 항상 좋은 기대보다는 안 좋았을 때 어떤 최악의 상황이 가능할까를
염두에 두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무리한 게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며, 그에 따라 과도한 레버리지가 얼마나
무서울지 미리 조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