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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뷰에 올라온 트레이더가 실패하는 이유 10가지에 대한 후속편 (개인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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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NCE:BTCUSDT.P   Bitcoin / TetherUS PERPETUAL CONTRACT
⭐Truly wish you to be The disciplined Thinker in the room. Control yourself, you will outperfrom the market. ⭐

차트관점(시간이 없다면 다음 문맥으로 넘어가세요)

1. 마지막 상승파동으로 생각되는 현지점에서 리스크 관리는 점차 늘리고, 수익을 점차 출금하는 트레이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스닥과 SPX의 상승도 많이 남지않았다고 생각되고, 솔직히 현 자리에서 당장하락해도 이상하지않습니다.

2. 다만 비트코인의 특성상 한순간에 하락보다는 항상 위에서 숏을 탄 retail 들을 청산시키고 가기 때문에 (23800에 숏청산이 많이모여있습니다) 그 위치가 (1) 흰색으로 표시한 23800에서 멈추고 절단된 상태로 하락할지 , (2) 이전 고점인 25189일대에서 SFP 패턴이나 UT,UTAD 같은 LTF Distribution이 관찰되는지 집중해서 봐야겠습니다. 좋은 숏관점에서 R:R ration를 줄텐데 자기가 사용하는 거래소에서 출금이 불가능할 확률도 고려해야하고 솔직히 전체 자산시장(코인, 국장, 미장, 선물) 등등 흐름을 보는 입장에서 세계적인 세력들이 코인으로 설거지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3. 미장, 국장에서 설거지를 하니까 일단 나스닥 흐름에 맞춰서 비트가 움직이는 모양이지 비트 세력이 독단적으로 더 갈 수 있는 확률을 낮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숏을 잡은 거래소에서 수익실현이 되도 실제 거래소에서 출금을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싯점부터는 거래소에서 지속적으로 출금하는게 안전해보이고, 분배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미국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낸스에 견제를 하는게 식별되는데, 상승의 초입이면 전체 자산의 상승과 함께 움직임이 나와야지 이런식의 자산별 각개전투는 끝이 좋지 않습니다.

4.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트레이딩을 하는 트레이더로써 ,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미립자의 세계에서 입자의 위치는 확률적으로 모든 파동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트뷰에 올라온 트레이더가 실패하는 이유 10가지에 대한 후속편 (개인 생각) ⭐⭐

- 트레이더가 사고의 과정을 거쳐서 롱이나 숏포지션을 들어가고, 우리의 관찰과 개입이 들어가는 순간
결과는 높은 확률로 당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win/lose ratio 가 적더라도 높은 r:r 을 가져가라고 말하는것이지요. 이는 한 입자의 상태가 측정되면 다른 입자의 상태는 즉각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상호작용이 발생하고 결국 이로인한 양자 중첩현상(차트에서도 똑같습니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장에 참여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주된생각으로 시장을 보는지에 따라 당신의 의식이 매개체가 되어 캔들의 움직임은 변합니다.

전자가 마치 파동의 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찰되는순간 입자로 변하며, 관찰전에는 한개의 전자가 두개의 슬릿을 통과하듯이요(이중슬릿실험)

트뷰에 글을 보니 트레이더가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십계명으로 나열했던데 사실 disciplined , self control trader 라면 10가지 모두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왜냐면 당신이 하는 의사결정의 과정을 잘 보면 10가지가 모두 한단계처럼 이뤄지기 때문이죠 ..

10단계가 사실 같은 내용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식 부족 📚 ➔➔ 감정적 의사결정 ➔➔ 과독한 거래 , 계획없음 ➔➔ 감정적 생각➔ 규율 없이, 손실을 줄이지 않고 발생한 이익에 대해 포지션을 종료해서 계좌를 불리지않고 좀더 버티면 더 벌겠지하다가 하락파동을 맞고 결국 본절이나 손실을 맞음 ➔➔ 실패를 분석하고 다음 거래에 적응하지 않고 다음 순간에도 반복하고 이런 감정을 몸은 학습하고 당신의 무의식은 이를 학습하기때문에 결국 의식적으로 손실을 최소화하자 , 기다리자 등등 노력을 해도 습관적처럼 박힌 당신의 SL 미설정, 과도한 희망회로, 당신이 진입하고 싶은 포지션에 따라 데이터를 해석하고 차트를 보기때문에 당신은 많은 경우 청산, 손실로 거래를 종료합니다.

시장에 참여할때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거래에 임합니다. 추세선 작도, 패러럴 채널, RSI, 다이버전스 보는법, 기본적인 거래량에 대한 해석 등등 에서 나아가 파동을 익히고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지표들을 따라해보고 시장에 참여하지만 보통 청산으로 마감합니다. 그 이유는 트레이딩은 단순히 이런 추세선과 패러럴 채널 등 지식이 통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당신이 만약 진정 지식을 익혀서 시장에 참여하고 싶다면 와이코프나 다우 같은 이론을 익혀야합니다. Retail(개미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지금 시장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그 온도를 느껴야합니다. 시장이 지금 어떤 추세에 있는지, 시장이 수렴하고 있는지 발산하는 준비는 되었는지 .. 수렴한 만큼 발산했는지, 발산한만큼 충분한 수렴을 거치는지 ..
트레이딩은 결국 심리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롱에 대한 방향이 맞았어도, 너무 일찍 롱 포지션에 들어가면 그 흔들리는 양자장(캔들)의 파동속에서 당신은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면 , 여기서 지식을 단순히 추세선을 작도하고 패러럴 채널을 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시장의 온도를 느끼고 지식을 습득하고 시장이 준비되었다고 느낄때 진입시점을 정하고 현재 추세가 경직된 상태인지 내가 추세에 올라타있는지, 지금 추세의 모멘텀이 변할 수 있는지 등등 ...

적어도 이정도의 지식을 습득한다면 감정적 의사결정으로부터 당신의 계좌를 지킬수 있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 의사결정을 하는 이유는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숏을 타면 안되는 시점에 숏을 들어가고, 모멘텀이 변하는 시점, 추세가 변하는 변곡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로 상승하겠지 등등 감정적 의사결정의 시작은 결국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시장의 미숙한 트레이더들이 고배율(고배율을 치고 자주 청산당하는 사람들에 한함, 제 주변에는 고배율로 기적에 가까운 수익률을 보이는 소수의 트레이더들이 있습니다, 이들도 몇년을 시장에 수익을 반납하는 시간을 견뎠습니다)을 치는이유는 충분한 분석과 논리를 기반으로 한 거래가 아닌 감정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부족이 결국 감정적인 상태를 만듭니다. 기도 매매, 손실을 확정짓지 않고 버티는 매매등 그런 매매가 반복되면 몸은 당신의 감정을 습득합니다. 몸의 언어는 감정이고 뇌의 언어는 생각이기 때문에 (조 디스펜자 박사) 그런 감정적인 상태를 몸이 습득하고 다음날이 되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게 당신의 무의식은 사실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밖게 프로그래밍 되기 때문입니다.

명상을 통해 당신의 생각,감정을 관찰하고 당신에 대한 통제권과 규율등을 지닐때 비로써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게 되는데
이는 감정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분석적인생각으로 , 이성의 전두엽을 사용해서 감정을 통제하기떄문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내가 느낀 시장의 온도를 기반으로 명상을 통해 차분하게 감정을 배제하고 시장을 볼때 , 수많은 개미 참여자들을 압도할수 있게됩니다. 전략적인 사고를 하게되고, 거래 계획을 세우고 무엇보다 ...
당신이 내린 결정이 많은 경우 틀리다는걸 알때, 진실로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내가 관찰자로 개입해서 물질의 입자와 파동의 상태가 바뀐다는걸 알때 리스크 관리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

내가 포지션을 진입할떄 몇번이고 손실을 감내할수 있을 정도의 비중으로 시장에 참여해서 같은 자리, 같은 기준을 가지고 몇번 손실을 냈지만 다음 포지션 진입이 그동안 2,3번의 손실을 압도하는 이익을 낸다는걸 자기가 몸으로 느끼고 , 무의식이 의식을 통제할때 비로써 숙련된 트레이더가 됩니다.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결국 자기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논리정연한 사고를 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자기는 뭐가 바뀐건지 모를때 계좌를 수백프로 상승하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고, 아무리 리스크에 대해 말해도 듣지 않는 미숙한 개미 참여자들을 관찰할 것입니다.

⭐⭐⭐끝으로 시장의 관찰자가 되십쇼. 시장의 참여자들을 관찰하고, 온도를 느끼고
나의 의사결정 과정을 관찰하고,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떻게 포지션 진입에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십쇼 ⭐⭐⭐

Truly wish you to be The disciplined Thinker in the room. Control yourself, you will outperfrom the market.
코멘트:
끝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인데 ..
포기하지 마세요. 어줍잖은 위로와 할수 있어 따위의 말이 아닙니다.

트레이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DNA를 재연결하고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생각을 해야하며 , 자기 한계를 뛰어넘어야합니다. 힘든일입니다.

한 인간이 태어나, 자기가 지닌 단점과 DNA를 뛰어넘는것은 재창조의 일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고, 당신을 해낼수 있습니다.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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