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비트코인이 8월 6일부터 횡보를 길게하다가 휩쏘를 주는 등 조금 난해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파동 카운팅에 난관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20.7k부터 24.6k까지 올라간 상승분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임펄스 상승 같습니다. 3파의 거래량 또한 많이 발생하였고, 올라간 모양 또한 정석 임펄스와 유사한 모양이라 20.7k ~ 24.6k까지는 임펄스파동으로 전제하였습니다.
이제 그 이후가 문제인데, 임펄스 상승 이후에는 보통 조정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A파/B파/C파 3개의 파동으로 구성)
초록색 박스 구간에서 조정 A파,B파,C파가 전부 나온 것인지, 아니면 ABC로 구성된 조정 A파인지 이 두 가지 관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전자인 A파,B파,C파가 전부 나온 경우, 조정이 끝난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강한 거래량을 동반한 강한 상승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동안 횡보하는 모습과 파동의 모양, 거래량을 고려해보았을 때, 강한 상승이 나오지 않았고, 질질끌면서 옆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성향을 띠는 B파동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초록색 박스가 조정 A파동, 노란색 박스가 B파동(현재 진행 중), 파란색 박스에서 C파동이 완성되며 조정이 조금 깊게 나올 것이라고 예측 중입니다.
조정이 끝나는 자리는 21.5k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20.7k부터 24.6k까지 상승분의 0.786자리이자, A와 C의 값이 1:1이 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