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알트코인들은 20일자에 찍었던 직전 고점을 넘기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렇지 못합니다.
시총 1위 암호화폐인 데다 거래량이 알트코인에 분산되고 있어 그렇습니다.
비트코인
저는 7월 한달간 계속해서 비트코인은 숏을 보고 이더리움은 롱을 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롱을 보면 다 롱을 봐야하고 숏을보면 다 숏을 봐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이 저점 대비 90% 반등할 동안 비트코인은 40%조차 반등하지 못하였단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뿐만이 아니죠, 비트코인보다 반등을 못한 알트를 찾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숏자리는 비트코인에서만 봐도 충분합니다.
알트코인에서 매집패턴이 보이거나 지지받기 좋은 자리들마다 계속해서 롱을 시도하면 됩니다.
이 시장은 무조건 최대한 알트코인의 거품을 키울 것입니다.
지금 에디터즈 픽에 있는 제 전일자 아이디어에서도 서술하였지만,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총이 현재 비트코인 시총의 93%입니다. 이 값이 100%를 넘기기 전까지는 알트코인 장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본론
이미 되돌림을 찍었고, 이 관점은 되돌림이 다 나오기도 전에 이미 구상해뒀음을 보여드리고자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저 스냅샤을 찍고 직전 비트코인 아이디어에 포스트코멘트로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바로 아이디어를 쓰고자 하였으나 당시 새벽 4시를 넘어가는 시점이라 너무 졸려서 자고 일어나서 아이디어를 작성합니다.
이전에 제가 (비트코인에 한정하여) 숏포지션이 유리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비트코인조차도 상승하는 그림이 맞다고 할지라도, 24K에서 강한 되돌림을 주고 갈것이기 때문에, 24K까지 숏을 모으고 대응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익절의 확률이 높다고 말입니다.
지난주의 상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4200->20700까지 조정이 나왔는데, 이 때 리스크 관리를 위해 비중조절을 해두셨다면 확률싸움에서 더 유리한 입장이 되셨을 것입니다. 19K와 24K에 대한 61.8% 구간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한번 튀어오르거나 아예 고점을 넘기는 가능성까지도 존재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저는 또 한번의 숏자리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이미 정확한 타점은 금일 오전에 나왔습니다.
저는 무지성으로 비트가 무조건 떡락할거라고 보는 입장이 아닙니다.
정해진 기준안에서 이제는 손절이 짧은 자리들만을 노려야합니다.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가능한 역매매입니다.
이제 여기서 다시 내린다면, 6월부터 지금까지 허리에서 어깨 사이에 들어온 개미들을 청산내기 위한 하락을 유발할 것입니다.
단순히 직전매물대까지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최대한 깊게 빼려고 의도적인 하락파동을 만들것입니다.
그래서, 하모닉패턴도 Bullish Crab패턴을 보는 것입니다. 패턴의 변곡점은 15K로 확인됩니다.
비트코인에 한하여 가격구조는 5월이나 지금이나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여기서 다시 21K를 하방이탈하게 된다면, 저는 19~20K의 지지가 아닌 저점을 깨는 파동을 그릴거라고 예상합니다.
6월부터 지금까지 세력들이 매집한 것, 맞습니다.
세력이 매집한 자리를 굳이 깨러 간다고 제가 보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굳이 깨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점만 살짝 깨져도 그들은 버틸 수 있고 개미는 다 털립니다.
이정도 반등이면 일봉에서 이평선은 이쁘게 잘 모였습니다.
여기서 올려서 24K위로 간다면 그전에 이미 숏은 손절이 날겁니다.
하지만, 알트코인 롱을 이번 반등 때 잡아두셨다면 충분히 멘징하고도 남을만큼 수익을 챙기실겁니다.
만약에 여기서 올리면 비트코인은 언제 떨어지는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비트코인 타겟은 이제 전혀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이 때부터는 알트코인에 거품이 얼마나 끼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시점이 됩니다.
알트코인을 펌핑시켜놓고 물량을 넘기는 작업이 다 끝나야 이 시장은 다시 우하향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올리든 내리든 여기는 바닥이 아니라는 입장은 동일합니다.
액티브 트레이드
주문취소됨:
전략 무효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