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경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형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랠리에 비트코인은 올해 고점이었던 3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31,000달러를 돌파하는 시점마다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는 패턴이 반복되었고 결국 점점 매도세가 증가하고 매수세가 감소함에 따라 바로 어제 저녁시간 약 한 달간 이어진 박스권 횡보의 하단 지지선을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박스권이 이탈된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을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트코인 주 봉
차트에 표시된 피보나치(fib)는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주 봉 캔들의 몸통의 되돌림입니다.
23.6%는 29,500이며, 38.2%는 28,887입니다.
즉, 기존에 강한 지지를 받고 있던 가격은 23.6%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되면서 급락에 대한 단기 지지를 받고 있는 가격대도 38.2%인 28,887 부근에서 지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자세한 부분은 뒤에 얘기하도록 하고 주봉 관점에서의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다음 주 봉 마감(31일)까지 29,500달러 위로 회복한 상태에서 마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30K 위로 회복할 수 있는 기대를 걸어볼 수 있으며, 이를 실패할 경우 28K 초반에서 횡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비트코인 일 봉
단기적으로 현 자리에서 대응해 볼 수 있는 전략은 단순합니다.
전일 일봉 종가 기준 (29,176) 27,900까지 약 -4.4%입니다. 이 정도의 폭은 분할 전략을 취했을 때, 평단 대비 최종 손실폭을 -2% 또는 -1%대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정도의 리스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선물 포지션 또는 변동성이 큰 저시총 알트 코인들은 위 폭보다 더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
비트코인 1시간 봉
또한, 현재 단기 봉에서 종가를 낮출 경우 상승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맞춰 위 일봉 전략을 참고하여 대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31,000달러를 돌파하는 시점마다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는 패턴이 반복되었고 결국 점점 매도세가 증가하고 매수세가 감소함에 따라 바로 어제 저녁시간 약 한 달간 이어진 박스권 횡보의 하단 지지선을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박스권이 이탈된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을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트코인 주 봉
차트에 표시된 피보나치(fib)는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주 봉 캔들의 몸통의 되돌림입니다.
23.6%는 29,500이며, 38.2%는 28,887입니다.
즉, 기존에 강한 지지를 받고 있던 가격은 23.6%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되면서 급락에 대한 단기 지지를 받고 있는 가격대도 38.2%인 28,887 부근에서 지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자세한 부분은 뒤에 얘기하도록 하고 주봉 관점에서의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다음 주 봉 마감(31일)까지 29,500달러 위로 회복한 상태에서 마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30K 위로 회복할 수 있는 기대를 걸어볼 수 있으며, 이를 실패할 경우 28K 초반에서 횡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비트코인 일 봉
단기적으로 현 자리에서 대응해 볼 수 있는 전략은 단순합니다.
전일 일봉 종가 기준 (29,176) 27,900까지 약 -4.4%입니다. 이 정도의 폭은 분할 전략을 취했을 때, 평단 대비 최종 손실폭을 -2% 또는 -1%대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정도의 리스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선물 포지션 또는 변동성이 큰 저시총 알트 코인들은 위 폭보다 더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
비트코인 1시간 봉
또한, 현재 단기 봉에서 종가를 낮출 경우 상승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맞춰 위 일봉 전략을 참고하여 대응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