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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매매에 엘리엇 파동이론 활용하기 (3)- 또 하나의 임펄스, 다이아고날, 그리고 웻지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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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법을 이렇게 글로 정리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음..

2강에서 임펄스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봤는데, 정석적인 내용응 책을 보고 내 글을 읽는게 좋을 것 같긴 해.
책은 처음에는 쓰레기같이 느껴질거야. 실전에 도통 써먹을 수 없거든. 근데 충분히 실전 매매를 경험하고 나서 뭔가 감이 잡힐 때 즈음에 보게되면
전혀 다른 책이 되어있을거야. 바이블같이 다가오게 돼.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롭고.

무튼 이번 3강에서는 또 하나의 임펄스, 다이아고날로 카운팅 했을 때의 매매법을 알아보자. 다이아고날은 웻지 패턴과 매매법이 거의 같지만, 다이아고날은 임펄스로만 커운팅을 해야하고, 웻지는 두가지 모두를 다 염두해두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야.

생각보다 정석적인 임펄스 모양을 그리는 파동은 찾기 쉽지 않아.
느낌상 다이아고날이 포함된 파동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봐. 다만 나의 경우에 리딩 다이아고날은 실전 매매에서 신뢰도를 크게 가지지 않고, 앤딩 다이아고날은 카운팅 신뢰도를 높게 가져가. 변곡일 거라 생각되는 부근에서 리딩다이아고날, 즉, 임펄스로 카운팅 했다가 웻지패턴 abc여서 크게 손절 하면 그 크기가 꽤 크기도 해서 기억해두는게 좋아. 공통 시나리오로 가져가는 정도로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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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처럼 파동이 완성됐을때 우리는 크게 두가지 카운팅을 염두해두어야 돼.
좌측처럼 시작점(저점)을 갱신할 경우 WXY(혹은 abc)라고 카운팅을 해야 할 테고,
우측처럼 고점을 갱신할 경우둘 아주 여러가지 정도로 카운팅이 가능할거야. 다만 고점을 갱신하는 파동이 임펄스냐 abc냐에 따라 이것이 큰 임펄스 파동의 3파가 진행중인지, 혹은 535 abc 나 333 wxy 조정인지 경우의 수를 좀 줄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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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다이아고날로 카운팅 하려면 기본 임펄스 법칙을 깨는 1파와 4파의 중첩이 일어나야돼. 중첩없이 그럴듯하게 웻지만 그리고도 전체를 임펄스로 카운팅 하는 경우는 다이아고날이 아니라 연장파동으로 간주해야 할거야. 이런 경우 기존의 임펄스 법칙을 지키는 53535의 형태를 띄게 되기 때문에 나는 다이아고날이라 부르지 않아. 1파와 4파가 겹치는 다이아고날의 경우에는 33333 형태여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트레이딩에 임하고 있어. 그게 우측 카운팅이 되는거야. 1파와 4파가 겹침에도 불구하고 53535 형태를 띈다면 나는 좌측의 조정 웻지 패턴으로 생각해. 웻지 내부의 abc 파동 중에 535 지그재그 형태가 있다면 그게 가능해지니까. 매매를 쉽게 가져가려면 33333으로 이루어진 패턴만 웻지 혹은 다이아고날일 수 있다 생각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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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 경우 모두를 다 염두하고 공통구간을 먹기 위해 염두해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라이징 웻지 관점에서의 이야기임)
1. 거래량이 수렴한다.
2. 다이버젼스가 생긴다. 중첩되는 경우일수록 신뢰도가 상승.
3. 노랑색 추세선은 손절이나 부분익절 포인트이다. 약간 돌파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있더라도 손절을 친 후 재진입하는것이 정석적인 트레이딩이야. 이 패턴은 추세 반전이 안될 경우 아주 크게 추세를 연장시키기 때문.
4. 빠르게 하락한다.
5. 되돌림의 크기가 크다. 리딩 다이아고날로 분석하더라도 보통 50퍼 정도는 되돌리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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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으로 매매한게 어제부터 오늘까지의 이더와 이클 매매이기도 함. 좀따 컴터로 글 쓸때 진입과 익절자리 캡쳐한거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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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2-3에서 언급한 매매방식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더와 이클, 그리고 븐브에서 나왔음. 우선 이더와 이클은 오늘 포스팅의 웻지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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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지패턴 매매는 sl/tp 세팅도 직관적이고, 꽤 큰 구간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만 대부분 차트가 추세라인 조금은 삐죽삐죽 튀어나오기 때문에 몇 불 차이로 스탑헌팅이 나갈 수 있어. 그것때문에 손절을 지정가로 세팅 해두지 않으면 오버슈팅에 정신이 헤롱헤롱 해 질 수 있어. 웻지패턴에서 약손을 어차피 다시 진입해도 최소 목표가가 크기 때문에 멘징이 금방 가능하다는 걸 명심. 위 차트는 완성된 후니까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나도 물을 타서 평단을 높혔어. 초보라면 앞서 말했듯 손절을 치고 재진입하는게 리스크관리임. 자 그런 타임라인을 되돌려서 그 과정을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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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까진 완성된 상태였다면, 웻지형태를 나름 이쁘게 잘 만들었고, 볼륨도 15분봉 프레임에서는 좀 튀는 부분이 있지만 상위타임프레임에서는 수렴중이었어. 다이버는 과매수 구간은 아니지만 먹힌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윗꼬리를 만들때 위 추세선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숏 진입하지. 나의 경우 조금 의심이 되는 진입의 경우 손절가:진입가 크기비율이 1:1인 비율에서 반익절을 하는 경우가 많아 손절라인을 터치해도 본절인 셈이니까. 웻지는 가장 선호하는 패턴이라 사실 고배를 써서 손절가:진입가 비율이 1:1일때 66%를 익절하는 경우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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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웻지패턴의 특징은 빠르게 추세가 전화되는거라고 했는데, 위처럼 좀 밍기적 거리는 그림을 그리잖아? 그럼 뭔가 기운이 쎄하다는걸 알아야 돼. 오버슈팅까진 아니더라도 스탑헌팅 당할 수는 있겠구나를 생각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반익절을 날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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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오버쓰로가 나올때 손절을 쳐야함. 물론 나는 안쳤지만 그러다 한 방에 감. 엊그제 아톰 숏 내가 손절 크게 친 이유 ㅜㅠ.. 말처럼 잘 안됨..특히 확신 들 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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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건 새 진입 포인트를 세팅하기 위해서는 추세선응 새로 작도해야 한다는 것. 망가진 노랑색 추세선보다 흰색 추세선과 경로를 생각해 포지션에 진입. 파동의 시작이 어디서부터인지는 여러가지 카운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본다면 상대적으로 크게 카운팅 된 파동의 382되돌림까지, 혹은 작게 카운팅한 파동의 0.5까지가 적당. 나는 앞서 내가 말한 꿀팁이었던 rsi가 먹혀 들어간 첫번째 파동의 고점 1640~1650이 이 조건들을 다 만족해서 그렇게 tp를 세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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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숏 물량의 80퍼 이상을 익절한 상태. 조정파동의 웻지였다면 저점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물량으로도 꽤 짭짤한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절라인을 뚫어도 이미 수익이 훨씬 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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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팅은 여전히 두가지 경로 다 염두 해두어야 돼. 지금 먹은 숏은 두 경로의 공통구간이었던거지.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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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저분한데.. 무튼 이런 카운팅은 자주 나오는 카운팅. 리딩이라면 쭉 상승할테지만 난 리딩을 잘 기대하지 않는 편이고, 리딩이라 해도 지그재그 535 패턴의 리딩일거라 보는 편. abc라고 봐도 바로 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주황색 경로로 크게 조정파동을 만들것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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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의 경우 저렇게 분석하고 진입. 뭐 삼수가 저렇게 생겼어? 저렇게 카운팅 해? 이런 말 하는 사람들 귀담아 듣지마. 공식만 달달 외우는 얘들치고 3점짜리 심화응용문제 잘 푸는 얘들 본 적이 없어. 내가 강의 서문에 강조했듯 정형화된 패턴은 없어. 인간의 심리가 기하적으로 표현된 것인데 불연속 적일리 없잖아. 우리가 연속적인걸 이야기 한다는건 파동은 액체고 그 흔들림이 두 패턴의 중간값일 수도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항거야. 러닝플랫으로도, 삼수로고 카운팅 된다면 무엇이 맞느냐가 아니라 두 경우 모두 한 쪽으로 강한 추세가 나온다는게 가장 중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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븐브의 경우도 삼수가 판단의 큰 역할을 함. 삼수 초입 파동의 크기만큼 이탈하고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가 많은게 이번에도 거의 뭐 일치하는 수준. 그래서 앨파를 하다보면 세력이 있다는 확신을 자주 하게 됨 ㅎㅎ 삼수의 마지막 파동 시작점은 무조건 e파의 시작보다는 추세선을 기준으로 직감적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패턴을 보다보면 보이게 되는 날이 올거임. 얼마전 이더 빅숏도 고점을 5불도 안되는 포인트에서 잡은게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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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찬 븐브같은건 당연히 대장주인 이더나 비트의 관점이 명확했을때 잡는 편.
나는 많게는 5-6개 종목을 포지션 진입하기때문에 보통 시드의 30퍼정도 들어감. 배율은 통상적으로 비트 10배, 이더 5배가, 알트가 5배 이하. 물타는건 매매를 시작할 때 잘 생각하지 않는 편. 실질적으로 시드 전체가 다 들어간다 생각하고 매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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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려나… 간단할 줄 알았는데 엄청 귀찮네 이거 ㅠㅜ 괜히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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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서 웻지패턴은, 특히나 추세의 마무리를 의미하는 앤딩다이아고날로 해석 되는 자리를 더 선호하게 되는데 4시간 캔들같은 큰 타임라인 프레임에서만 봐도 리딩 다이아고날의 가능성을 두는 카운팅들보다 신뢰도가 높고 빈번하게 나와. 현물 투자에서 익절해야 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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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고날로 카운팅 할 때 몇 가지 알아드어야 할 상황들이 있는데 몇가지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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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조정패턴에서도 각각의 내부파동 a나 c 전체가 다이아고날로 나올 수 있어. 하지만 둘 모두 동시에 나오질 않아. 아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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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와 같은 패턴이 만들어진다면 abc가 아니라 첫번째 다이아고날이 1파, 두번째 다이아고날이 3-1파가 되게 될 거야. 하지만 과거 차트를 복기해보면 3-1에 리딩 다이아고날이 나오는 경우는 기억에 없는 것 같아. 다시 말하지만 리딩 다이아고날은 말 그대로 파동의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은데, 조정 abc 웻지패턴일 가능성도 항상 높기 따문에 롱을 위한 전략보다 조정을 먹기 위한 패턴으로 인식하는게 리스크관리에 도움이 될거야. 오늘 이더의 움직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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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포지션은 대부분 정리하고, 한두시간 전에 새로 진입한 포지션이 하나 있는데,
xlmusdt의 엔딩다이아고날로 카운팅하고 들어간 것. 다만 3파의 엔딩인지 5파의 엔딩인지는 확실치 않아. 그래서 보수적으로 접근해 3파일 경우 382 되돌림까지를 tp로 설정하게 되는거지.
3파의 5파가 엔딩인 경우고 빈번하니 리스크 관리에 잘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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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 다른 패턴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너무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려다 보면 맨탈이 후달려서 나쁜 평단에 들어가는 일이 많아짐. 특히 웻지는 마지막 마무리 파동이 추세선에 맞지 않고 추세가 미리 전환되는 경우나 살짝 뚫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만큼 막 난이도가 쉽다고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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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봉이긴 하지만 웻지 패턴이 나왔고 10배 레버리지로 10~15퍼는 공통구간 수익이 생김.
부분 익절하고 패턴을 봐야하는데, 주황색 경로로 가면 그냥 롱 홀딩할 생각이고,
저점을 다시 갱신한다면 큰 타임프레이에서 다시 웻지를 기다려 볼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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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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