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격의 폭락

직장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예정된 금리 50bp 인상이 호재로 작용하지 않고 파월의 발언에 나스닥이 급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FOMC를 통해서 이제는 금리 인상폭보다는 '인상된 금리를 얼마나 유지할 것인가'를 쟁점으로 두고 자산가격 움직임을 파악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각종 지수들은 금리인상의 최대치가 다와간다는 기대감으로 전고점을 향해 상승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제는 경기침체 우려가 대중들에게 인식된이상 자산가격의 하락은 피할 수 없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힘든 한해가 될것같습니다.

최근 매크로의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비트코인을 분석할때도 나스닥, DXY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유의미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가격방향의 예측은 내가 아는 이론을 활용하여 근거를 쌓은 다음 타점 및 방향을 추론하게 되는데, 하나의 차트에 근거가 부족하다면 커플링, 디커플링되고 있는 차트들을 분석하여 근거를 더하는 방식으로 현재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른 자산들의 방향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분석해봅시다.

나스닥은 직전 하락 5파의 0.5 되돌림 이후 추세선을 벗어나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존스 또한 숏구간의 끝을 찍어준다음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DXY도 ABC 되돌림 이후 주봉 도지

DXY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로화 4시간봉 하락다이버전스 + 거래량을 동반한 도지

파운드화 5파를 끝낸 이후 추세선 이탈


끝으로 나스닥은 9000이하를 찍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그래서 비트 TP1은 14.5

코멘트:

주봉 Hammer Candle
이 차트를 보고 어찌 롱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