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3]"무작정 따라하는 이동평균선 매매법 6강"

BTCUSD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오늘은 무작정 따라하는 이동평균선 매매법 6강이 진행되겠으며,

서로 다른 이동평균선들 사이의 간격을 뜻하는 "이격도"에 대한 이야기를 MACD와 함꼐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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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칭하는 "이격도"는 서로다른 선형지표들 사이의 간격을 뜻하며, 기타 통용되던 이격도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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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골든 크로스" 수렴일 지라도 이동평균선의 이격도가 적다면 현재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강도가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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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격도가 줄어드는 이동평균선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골든 크로스 -> 데드크로스로 수렴하게 되면서, 주가는 하락추세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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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위치에서 주가가 지지선을 이탈하게 될 경우, 일어나게 될 이동평균선의 흐름은

'데드 크로스' 수렴 이며, 이렇게 되었을 때 주가는 하락추세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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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거리를 확인하기 위한 그림으로
장기이동평균선에서 단기 이동평균선 값을 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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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값은 단기 이동평균선의 값이 크기 때문에 음수로 표현되지만, 이를 역으로
상대적으로 주가의 빠른 변화를 반영하는 단기이동평균선 - 장기이동평균선으로 표현하자면, 양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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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의 값은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의 특성을 표현하는 MACD 지표에서
"히스토그램"으로 표현됩니다.

즉, 히스토그램이 진한 초록색이라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간격이 크다는 것이니 주가는 추가 상승을 할 것이고, 반대로 그 강세가 약해진다면 색깔이 연해지면서,
끝내 단기이동평균선-장기이동평균선 값이 음수가 되었을 때 히스토그램은 음수로 전환되며 음봉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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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이해하셨다면, MACD가 "왜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의 성질을 사용한 것인지 납득이 되실겁니다.

따라서, MACD의 경우에는 스스로가 사용하는 이동평균선 값에 셋팅하시고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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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응용하여 실전 매매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MACD의 수렴을 통해 선행되는 주가의 예상 흐름을 파악하는 것으로

보통 MACD에소 오실레이터가 양>음 음>양 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그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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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세워볼 수 있는 전략은

MACD 골든 크로스 > 주가상승
MACD 데드 크로스 > 주가하락

으로 해석하며,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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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