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상승장을 고려하는 중 큰 조정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피보나치 0.5 까지 상승할 확률을 아주 높게, 고점 근처까지 상승할 확률을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x파동으로 표기한 부분 조정 마지막 파트가 수렴이었기에 wxy 파동으로 해석했고, 장기 상승 중 abc 나 수렴 조정이 아닌 wxy 조정이 나온것으로 보아 고점을 넘기지 못한다면 큰 수렴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하락관점을 갖고있습니다. 근거는 설명하기 조금 어렵지만 경험상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상승기회는 이미 주어졌고, 상승하기를 실패한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상승장 중에 하락 관점을 보유하는것은 리스크가 크지만 이더리움도 비슷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소신대로 하방을 보겠습니다.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고, 그림과 같이 TP1, TP2에 나누어 거래하려합니다. 하락이 종료되면 이후에는 상승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비트코인 중기관점 포스트에서 언급한 47K를 생각보다 빨리 도달했고, 이후 움직임도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하 예상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고, 금리인하를 시작하더라도 인하의 강도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계속해서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를 올해 6월 혹은 하반기에 시작하게 된다면 차익실현 매물에 의한 조정은 있겠지만 그 전후로도 계속 상승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가격움직임의 경향성과 매크로상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러한 상승은 쉽게 꺾이지 않으며,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이...
일본은 언젠가는 저금리 정책을 벗어나야한다. 대략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수입물가 통제, 엔화약세 방어 -부실기업 통제(구조개혁 안됨) -외국인력 유치 자세한 이유는 내용이 길기에 기술하지 않겠다. 중요한것은 그 타이밍이 언제인가인데, 일본 인플레인션이 하락 추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고 조만간 2% 근처로 올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다. 지금부터 반년 정도의 기간 안에 금리인상을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된다면 조만간 달러-엔 환율은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숏이 우세해보이기도 한다.
케냐에 대한 IMF의 구제금융이 결정되었다. 앞으로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필요할 것이지만 큰 문제가 없는 한, 그리고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2024년 상반기에 금리인하가 이루어지는 한, 달러/케냐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압력을 받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당분간, 즉 한 두달 정도의 기간동안은 더 상승할 확률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연적인 조정의 일환으로 일정 부분 하락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 이후는 케냐 및 세계 경제상황이 중요하겠지만 1년 정도 후를 보았을 때 지금보다는 환율이 낮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천연가스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 공급망 이슈로 상승기를 가졌다. 하지만 그 전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는 추세였고, 공급망 문제를 겪는 중에도 그 상승폭에는 제한이 많았다. (공급망이 완벽하게 대체되었고, 원자재로써의 메리트를 잃어가는 내재적 가치 저하 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공급망이슈가 완전하게 해결되었는데, 마침 꽤나 추운 겨울이 찾아왔기에 아직 어느정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겨울을 위한 공급이 해결되면 다시 하락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성장을 지속하고, 금리도 인하하면 수요가 늘어나는 부분이 분명 있을것이기에 큰 폭의 추가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예상하는 것 처럼 2024년 1, 2분기 중으로 금리인하가 시행되고, 미국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한다면 원유수요가 늘어날 것임은 당연하다. 또한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축유를 풀던 미국이 그것을 마무리함에 따라 원유 하방압력도 상당부분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산유국들에서 친환경으로의 에너지전환을 노력하고 있기에 급격한 증산을 할 가능성 역시 제한적이므로, 역시나 하방압력을 찾기는 힘들다. 이러한 이유들과 대략적인 차트패턴을 통해 원유가격은 2024년 전체적으로는 강한 흐름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2022년의 큰 하락에 대한 피보나치 618 구간에 이르렀고, 본격적인 하락조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월 or 6월 금리인하로 시장참여자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는 만큼 중간중간 실망매물과 기대감에 의한 변동 등으로 적당한 조정이 올 만한 시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서 떨어진 파동을 abc 조정의 a라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b파가 어느정도의 크기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나, b파가 끝난 이후 c파로 다시 한번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c파가 마무리된 이후 전망은 지금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방을 보는 이유는 지난 포스트와 동일합니다.(장기적 금 매수세, 달러위상약화(가격은 당분간 오를것으로 생각하지만), 비트 도미넌스 하락 종료 등) 하지만 예상과달리 추가적인 금리인상 등 이슈로 인해 큰 하락이 있었고, 그 하락이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큰 프레임 아이디어라 퍼블리시하기 망설여지는점이 있지만.. -여러 국가의 금 매수세와 디지털 금으로써 비트코인의 금 커플링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장기 하락파동 종료 가능성 -희박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및 대부분의 매크로이슈 해소 -2021년 상승장 전과 유사한 차트 움직임 등을 토대로 상승장의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bc 조정이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매크로 정황상 618 조정까지는 되돌려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고점을 깨고 올라갈 가능성도 적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지난 게시글과 동일한 맥락이지만 Z파동이 수렴으로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많은 이들이 22년 6월 18일의 17.6K 를 당분간의(30K 근방으로 오르기 전까지) 저점으로 생각했하였지만 해당 저점이 깨졌습니다. 하지만 큰 수준의 폭락은 나오지 않았고, 22년 8월 15일 ~ 22년 11월 21일 의 하락이 5-3-5 abc 로 보입니다. 여러 정황을 고려하였을때 그림과 같은 카운팅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 Z파동의 경우 그림과 달리 삼각수렴으로 나올 수 있는데, alternative counting 으로 글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 2022년 1월 하락이 :3 조정파동(535 zigzag) 이라고 전제하고, 그에대한 되돌림이 618 이상이 아닌 0.5 이기에 전체 하락을 wxy 조정으로 보았습니다. 2022년 4월 ~ 2022년 6월 하락이 :5 임펄스파동이라고 전제하면, y는 임펄스로 끝날 수 없기에 535 zigzag 가 나오거나 그 이후 추가 복합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