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퓨테이션 다 올려서 아이디어 업로드 안하려고 했는데 가끔 메모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닷 오더블럭 EQ 구간인 55.3k에서 어떤 액션이 취해지는지 잘 봐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는 글 쓰다 보니까 찌르고 있네요? Daily support인 55.3k + 구간에서의 롱 포지션 오픈 혹은 현물 매수는 스윙 트레이더인 제 기준 전혀 좋아보이지는 않고요. S/R Filp이 생겼던 구간인 53.8k가 하방이탈되면 52k - 50.5k 즈음이 보이는데, 53.8k 안 깨려고 무수히 노력하는게 느껴집니다. 누차 언급했으나 강한 힘으로 뚫었기 때문에 매도 플레이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리스크 적은 숏 포지션을 원한다면 57.5k 근처...
먼저 래퍼 슈퍼비와 더 큰 수익을 욕심부리다가 약익절로 돌아온 제 계좌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45.1k에 먼저 도달하면 46.3~ 이상을 줄 것이라고 했는데요, 중요 지점 돌파로 인한 매수세 / 숏 클로징 및 연쇄 청산으로 인한 oi 소화로 단시간 내에 기대보다 훨씬 훌륭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 47.3 숏 포지션은 45.5k / 47k 에서 익절 컷이 나갔으며 텔레그램에 언급한 것과 같이 48k에 가깝게 빌드업을 하여 48.2k 숏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자리에서 횡보하면서 oi를 쌓고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48.4k 돌파 시 50.8k+ 를 줄 것으로...
OB / TL 위주 트레이더로서 현재 뉴트럴 존에서 움직이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저는 스윙러이기 때문에 현재 40777 롱 포지션과 47318 숏 포지션을 2:8 비율로 블랜딩하여 가지고 있으며 롱 포지션은 44.2k에서 반 익절 후 어제 조금 더 진입하였고, 40.4k에 로스컷을 걸어둔 상태입니다. 제 기준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인 44.8k를 클리어하게 돌파하지 못한 상태로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어중간한 자리에서 롱 포지션을 장기로 가져가기에는 상당히 하이리스크라고 판단이 됩니다. 잘 올라오면 롱 클로징 후 숏 포지션 추가 진입을 하려고 했는데 위치가 영 별로네요. TA를 떠나 온체인 데이터나 여러 매크로...
2017년도에도 시장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중국발 FUD로 덤핑을 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저도 동일한 패턴이라고 느낍니다만, 그 때와는 달리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는 것 때문에 마냥 안심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코로나19겠죠? 각국 정부는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