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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보여주는 비트의 움직임은 속임수도 많고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나 오늘 점심 무렵에 상당히 긍정적인 흐름이 나와 주었습니다. CME 갭이 58697달러에 주차가 되어져 있어서 삼각수렴의 상단에 해당되는 가격이라 월요일에 수렴 돌파 리테스트 후에 다시 한번 좋은 움직임을 기대해 봅니다. 완벽한 비트 강세의 추세 전환으로 보기에는 아직 하락 다이버전스와 대형 상방 쐐기 구조속에 갖혀 있어서 무리가 있지만 우리는 지난 겨울 상방 쐐기와 하락 다이버전스 따위는 무시하며 질주하는 비트코인의 모습을 이미 지켜 본 바가 있습니다. 현재는 전체 암호화폐 시총을 알트가 이끌어 가는 장세이며 이런 형태는 2018년 이후 잠깐 잠깐의 상승장에서 자주 보여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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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별로 원치 않는 비트 도미넌스 움직임이 나오고 있네요. 최소 올해 연말 최대 내년까지의 반감기 추세상승 싸이클을 기대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도미넌스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2분기 3분기에 한번 더 비트 강세 사이클을 만들어내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 나오기를 기대했었는데요. 대책없이 높아져가는 김프.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고 연일 추락중인 비트 도미넌스는 마지막 알트 잔치를 즐기고 엑소더스를 준비하라는 신호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빠른 비트 반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원치 않는 그림이지만 현실화 될 상황에 대비해서 포트폴리오에서 비트 보유량의 조정은 불가피해 보이기도 하네요. 계좌 잔고는 늘어나고 있지만 이대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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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상승한 이후 유의미한 상승 추세선은 이제 하나(흰색) 남은 듯 하구요. 일단 가장 크게 조정이 나왔던 1월 저점 구간까지 조정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한번 더 바닥 확인하는 작업(4시간 봉 상승 다이버전스)이 남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단기 지지 레벨은 52000 달러입니다. 강한 저항 라인이였는데 어쨌든 뚫고 나왔네요. 단기 고점 레벨은 58000 달러 이구요. 추세 전환이라고 보기 위해서는 최소 하락 평행채널 상단을 돌파하거나 수평 저항레벨인 58000달러까지 완전히 돌파해야 할 것 같네요. 43000달러에서 52000달러 사이에서 4번의 걸쳐 큰 코인베이스 유출 움직임이 있었고 52000~54000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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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엄 부분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GBTC 가격 흐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비트코인이 아파트(실물)라면 GBTC는 아파트 분양권(실물의 보유할 수 있는 권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좋을 때는 이 분양권에 "피"가 붙게 되는 원리인데 현재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의도적 마이너스 프리미엄인지 아니면 다른 직/간접 투자 수단이 나오면서 수요가 줄어든 탓인지는 아직 파악이 어렵네요. 그레이스케일과 코인베이스는 탄생시기도 그렇고 거의 한 몸이라고 보면 될 듯 하네요. 2016년 6월~2018년 1월까지의 강세장을 운전한 운전자인지 아니면 단순 동승자인지 알 수 없으나 2020년 3월 부터 지금까지의 강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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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상승은 항상 월요일 하락을 동반하는 패턴(CME 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주일의 저점이 월요일 오후 시간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저번 주말 58000달러를 상회하는 구간은 사실상 무시하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그렇게 보면 아직은 52000달러에서 58000달러 박스권 구간으로 봐야 할 듯 하네요. 주요 지지 레벨(분할 매수 가격)은 평행 상승 채널 하단 / 어센딩 트라이앵글 상단입니다. 여전히 최악의 경우 42000달러까지는 열려 있구요. 주봉 20일 선 / 일봉 120일 선 / 200일 선이 부지런히 올라오고 있어서 이격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했듯이 지금 3월봉도 양봉이면 6개월 연속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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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 차트 흐름이 지난 9월~10월말까지의 흐름과 많이 유사하네요. 1조9천억달러 경기부양안이 지난 26일에 미국 하원에서 통과가 되어서 상원으로 넘어간 상황인데 상원에서 통과되는 뉴스 나오면 달러 인덱스 추락하면서 주식 쪽 코인 쪽 상승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참고 버텨야 되는 시기인 듯 합니다. 횡보하는 동안 알트 잔치는 좀 더 이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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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코인판에 올렸던 글 재탕입니다.(당시에는 이 지표에 관심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지금과 같은 도미넌스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던 시점이였습니다) 그래서 BTC.D는 과연 분석의 가치가 있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죠. 비트만 투자하고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이 시장은 비트와 여러개의 알트로 구성 된 시장입니다. 그래서 알트 투자자라면 반드시 어떤 사이클에 알트 강세 현상이 일어나는 지를 알아야겠죠. 쉽습니다. 도미넌스가 200일선 위에서 놀고 있다. 비트 강세장 or 하락장 and 알트 약세장 도미넌스가 200일선 아래에서 놀고 있다. 비트 횡보장 (약조정장) and 알트 상승장 그럼 알트 매집의 타이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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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BTC 가격 차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CRYPTOCAP: TOTAL 초장기 분석입니다. 가독성이 좋게 따로 다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 시장은 비트+메이저알트+나머지 알트가 때로는 같이 떄로는 각각의 싸이클을 그리며 움직이는 시장이죠. 알트가 강세일 때는 전체 크립토 시장의 60% 이상의 시총을 차지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비트 가격 분석만으로는 모든 상황들이 분석이 되지 않습니다. BTC차트 외에는 분석할 필요가 있나?라는 회의론과 항상 싸우는 입장이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TOTAL CAP / BTC CAP / TOTAL2 CAP 사이에는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설명해 주는데 BTC.D 와 US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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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을 겪으면서 다들 의심이 너무 많아졌다. 세력은 철저하게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몇년간 하락장에 단련된 고인물들은 대응을 해야한다라는 강박에 빠져있다. 경험이 독이 되고 있다. 무식하게 시장가로 긁어서 존버하고 있는 강남 아지매의 수익율을 턱없이 못따라가고 있다. 코인 짠밥이 몇년인데 부동산으로 돈벌고 주식으로 돈벌고 또 코인으로 한몫 벌려는 강남 아지매들한테는 질 수 없다. 지금은 의심하기보다는 희망회로를 돌려 볼 때이다. 살다 살다 비트코인 월봉 분석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초대행 ABCD 패턴을 그려가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세력의 뜻은 헤아릴 수가 없지만 어쨌든 과거 차트는 이렇게 그려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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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62000달러 부근을 그냥 지나쳐갈지 아님 롱 한번 털고 갈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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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목표 가격은 38만~40만 달러 선이 될 듯 하네요. 30만달러부터 야금 야금 익절할 계획입니다. 익절 자금은 모두 알트로 돌릴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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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세계 점유율 1위 유가 하락 및 인도 공장 화제만 아니였으면 네이버처럼 이미 전고점 뚫었을건데. 삼성SDI 함께 최소 몇년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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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20일선(단기 중기 지지라인) 200일선(장기 지지라인) 특히 200MA가 깨지기 전까지는 여전히 대세 상승은 유효합니다. BTC 차트 뿐만 아니라 TOTAL / TOTAL2 차트 또한 200일 선을 아래 꼬리로 리테스트 후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하루 이틀 횡보후에 CME 갭을 주중에 채울 것으로 보여지고 20MA와 200MA가 일일 종가로 깨질시 전액 익절 또는 손절하는 전략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응이 아주 쉬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