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3 오펙 감산 오일 급등
주말에 오펙이 감산했다.
월요일 개장부터 급등
오일가스는 오펙 회의가 있을 땐 홀딩하면 안된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하루아침에 잔고가 0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초보들에게
중동이 중러를 중심으로 단합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고 있다.
원래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 결정하는 기구지만
이전에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미국이 협박하고 해서 가격결정이 쉽지 않았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아파 vs 수니파
러시아세력 vs 미국세력
구도였는데
이젠 시아파 수니파 손잡고서 다 러시아 아래에서 평화모드이다.
이와중에 이스라엘은 내분일어났다.
중러 vs 미국 전쟁 일어나면
중동 이슬람국가들은 이스라엘로 다같이 몰려갈 듯.
중동 왕가들이 과거에 자기들끼리 싸워보니
누가 어부지리했고
자기들이 결국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지금 세대 왕들이 인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건 중러관계도 마찬가지다.
어리석은 자들이 중국이 러시아 잡아먹는다 어쩐다 헛소리 하는데
순망치한이다.
현세대 중국 지도부들도 알고 있다.
에너지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인플레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더 사라졌다.
민주당은 치명적이다.
이미 비축오일 풀었는데 이제 또 풀면 비축물자가 비어버린다.
가스비 오른 것 때문에 미국 서민층은 다 난리다.
그들에게 차는 한국인들보다 몇배는 더 중요한 이동수단이니
우리가 느끼는것보다 더 심각하다.
미국이 오일을 수출안하고 자국내에서만 사용한다면
생산과 수요량이 대충 맞다.
에너지 가격을 미국내에서 조절 가능하다.
문제는 미국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서 그런 착한일을 할 리가 없다.
셰일혁명 이후에 수출금지(에너지 안보로 이런게 존재 했다.) 법안을 없애버리고
유럽과 한국등으로 비싼값에 팔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런걸 알까?
오일가스비 오르면 석탄도 오르고 전기료도 오른다.
전기차로 바뀐다 한들 결국 그 전기도 화석연료로 만든다.
중앙에서 전기생산해서 각 자동차에 공급하는게 에너지 효율이 더 좋다고 하지만
원자력발전소를 더 지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이건 애매하다.
현세대 원자력 발전소는 일단 지으면 거대하게 지어서 매우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다.
효율은 좋지만 문제는
방사능물질 처리문제도 있고
당장 눈앞의 문제는
전쟁이 일어날 시에
원자력 발전소가 급소가 된다.
원자력 발전소 하나 터지면 그 지역은 전력이 끊기는 것 뿐만 아니라 접근 불가능한 지역이 되버린다.
한국이나 일본은
언제든 전쟁 발발 가능국가이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짓는 것은 문제다.
러시아 미사일이 지구 어디든 도달 가능한 시대라서
미국도 그들땅에 원자력 짓는건 위험하다. 사막 한가운데 지을거 아니고서야
차세대 소형 원전이 답인데
그건 아직 멀었다.
현재 에너지 카르텔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수소 에너지 같은걸 밀어 줄 리가 없다.
그들의 돈줄 끊는 일을 안 할테니
미국도 에너지 카르텔들이 군산과 함께 가장 강한 그룹이고
러시아도 화석에너지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수소 에너지 같은걸 사용하겠나
현차처럼 멋도 모르고 수소차 개발하고
그게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순수하게 생각하는 거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될 기미가 계속 보인다.
현재까지는 러시아가 승전국이지만
우크라,미국,우크라주변국들이 포기를 안한다.
폴란드가 한국에서 무기 사가는건 좋은 의미로 사가는게 아니다.
유가는 언제든 200까지 갈 수도 있지만
수요가 줄면서 아래로도 갈 수 있다.
버핏이 에너지 기업 계속 사들이는 것을 보면
지금 구조가 앞으로 몇년간 계속 가리라 보는 것 같다.
USOILSPOT 트레이딩 아이디어
230203 WTI개인적 시장 해석이면서 복기형식의 글임. 음슴체 서술형식
이스라엘 이란 정유시설 공격이랍시고 월요일날 갭상승으로 숏 스퀴즈를 시도하며 월봉 5일선 탈환을 꿈꾸던 롱포지션이 오히려 음봉으로 장악당하면서
패를 읽혀버리고 역으로 개줄 채워져서 바닥으로 질질 끌려 가고 있는 상황.
1월 31일 나왔던 단기성 숏커버링은 매수자들이 물타기를 하며 평단가를 낮춘후 약손실 또는 본절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움직임과
매도자들은 좀더 유리한 위치에서 포지션을 재매집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에서 발생한 단기성 이벤트라고 해석.
19년도 사우디 드론사태처럼 로또같은 상황을 꿈꿨겟지만 시장은 한번 희석된 재료에 대해서는 약빨이 안먹힘. 시장도 경험치가 쌓이기 떄문.
월봉캔들을 만들어가는 진짜 시장 메이커들의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는 관점.
단지 원유시장은 효율적시장움직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숏커버링같은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면서 다른 상품에 비해 인기가 많은편.
일방적인 추세시장은 오히려 트레이더들이 가장 싫어하는 움직임이며 예를들어 천연가스같은 종목들은 트레이더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장 움직임. 적당히라는게 없음.
오른뺨 세대 떄렸으면 왼뺨도 한두대는 떄려줘야되는데 오른뺨만 안쉬고 100대 꼽아버리는 시장은 시장이 아니라 그냥 폭력현장임.
메이저 시장이 될수가 없음.
국제유가는 박스권 정도로 보고 있으며 종가기준 75불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샤크패턴을 볼수 있음.
달러인덱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가격의 본질인 수요 공급에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콘탱고로 전환된 시장이 이를 방증함.
이런 시기에는 추세보다 비추세 움직임이 나오면서 박스권을 만들어감.
20년 마이너스유가라던지 22년 100불 돌파같은 추세시장은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움직임이며 국제유가는 본래 비추세 움직임의 기간이 압도적으로 많음.
71불 70불 68불을 잠재적 반전 영역으로 설정해볼수 있음.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30- 하모닉 '예 측 (豫 測)'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벌써 하모닉 이야기의 30번째네요.
오늘은 하모닉 이론을 이용한 응용 전략으로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모닉 패턴 '예측(豫測)' 이라는 소재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본은 패턴이 완성되면 D점에서 잠재적인 반전 영역(PRZ)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진입해보는 기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D점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예측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되는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단순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유 중 하나는 '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라는 이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D점은 언제나 와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모닉 이론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장점들은,
1. 객관성이 있다.
트레이딩에서 객관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턴은 비율별로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식별 되어 지는 것이고 기계적인 면이 강합니다.
다만 그 단계가 지나면, 식별의 단계는 1단계였을 뿐 오직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사고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이 이론을 공부하는 주된 과제입니다.
2. 뇌동매매 방지
기본적으로 RSI의 극단적인 영역인 과매수-과매도 구간에 D점이 위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 함은, 어중간한 자리에서 잘못 들어가버리는 실수들을 미연에 어느 정도 걸러낸다는 얘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큰 차트로 형성되어 있는 하모닉 패턴을 살펴 보면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은 보통 가격이 빠져있는 상태로 완성되게 됩니다.
350달러를 주고 사던 주식을 130달러대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하면,
이 주식이 평소에 유망하다고 생각했던 주식이라면, 반드시 매력적인 가격임에 틀림없죠.
그러나 차트를 미리 예측해서 들어가겠다 함은, 이 2가지의 큰 장점을 포기한 상태로 베팅하는 것입니다.
차트를 계속 보고 있다 보면, 베팅을 쉬는 것이 싫고 계속 돈을 벌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때의 하모닉 패턴 예측이라는 것은, 추세를 추종함에 있는 베팅이어야 하고,
뱀 이론을 비롯하여 또 다른 이론들을 접목하는 등 패턴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은 분명 존재합니다.
근거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도전 또는 베팅' 이라는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패턴이 완성된 이후, 연달아 들어가게 되면 추세를 돌리는 데 돌리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또는, 최소한의 반응인 0.382 이후, 힘이 점차 줄어들면서 아리송해지기도 합니다.
하모닉 패턴을 쉴 새 없이 빽빽하게 그려가면서 모든 추세가 극에서 극으로 향하는 건지..
완성된 패턴이 더 이상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예측하기 시작했는지.
이 때에 하모닉 패턴을 계속해서 연달아 예측하여 그리게 된다면, 위험 신호를 만나게 됩니다.
롱이든 숏이든 잘 안되는 경우들은 분명 존재하고,
설령 예측 패턴이 맞다 해도 시간적인 타이밍이 예상과 다르다면 그것 또한 힘들고,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지금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들어가고 있는 건지, '이거다!!!!' 하고 들어가는 것인지.
이런 경우를 위한 몇 가지 팁(TIP)을 적어보겠습니다.
1. 한 번의 베팅에 신중하라.
2. 예측을 하였는데 틀렸다면, 그 구간에서 추세의 방향성이 또렷하게 나올 때까지 매매를 멈춰라.
3. 멈추기 아쉽다면 적어도, 자금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바꾸어 구사하라.
30번째 하모린의 하모닉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230120 WTI 전략국제유가는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에 돌입.
일주일 롱포지션 죽이고 일주일 숏포지션 죽이는 주봉단위의 상하 움직임 예상.
일단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으로 레벨 1 저항선은 무효화될꺼같음.
평행채널의 미드라인 지지를 받은후에 레벨1저항선에서 붙여서 움직이는 경우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돌파가 될수바께 없음.
이걸 하락이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롱을 외치다가는 뚝배기 맞아버리는 결과가 발생할수 있음.
횡보를 통한 돌파든 강한 상승을 동반한 돌파든 상승추세의 시작이 아니라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의 돌입으로 보는 관점.
월봉 5일선을 월봉 마감일 전까지는 장중 얼마든지 상향돌파할수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85불 라인까지도 상단을 열어둠.
레벨 2 저항선을 기준으로 매도포지션 대기자들은 포지션 구축을 생각해 볼수 있음.
올해 상반기는 이러한 박스권 움직임을 보고 있으며 결국 하반기든 내년 초든 국제유가는 장기뷰인 57불이라는 숫자를 구경하게 될거라는 점은 여전히 유효.
션타임 아카데미 - 오일 (WTI) 추세 분석반갑습니다. 션타임 분석팀 Han입니다.
오늘 보실 차트는 크루드 오일 (WTI) 입니다.
크루드 오일은 매도 추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저점에서 반등 이후 추세선 저항에 한 차례 눌림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하단 추세선 부근에서 다시 지지를 받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추세대 저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차례 저항을 돌파하는데 실패했던 저항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저항 돌파를 실패할 경우 매도 추세를 하단으로 연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롱 포지션을 잡는다면 전 고점(81.500)을 돌파한 이후에 잡는게 리스크 측면에서 보다 안정적이며, 숏 포지션을 잡을 경우 88.000 라인 부근이 가장 유리한 가격이 되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지표로는
금 - 영국 GDP, 영국 제조업 생산
영국 지표로 유럽 증시 개장 이후 약간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
221012 WTI 단기 뷰장기 뷰는 이전뷰 참조
월봉 5일선이 위치하며 하모닉 사이퍼 패턴이라고 볼수 있는 93불 라인에서 저항을 받고 38.2% 조정을 받은 지점에서 힘의 균형을 지키고 있는 상황.
만약 93불을 돌파 마감하게 될 경우 사이퍼의 연장선상인 샤크패턴의 목표치 98.78 을 잠재적 반전영역으로 볼수 있음.
이전글과 마찬가지로 월봉5일선을 기준으로 디테일을 설정하기 떄문에
매도 대기자들의 경우 93불을 돌파하는 파동이 나오게 될 경우 월봉 5일선 기준 상단 오버슈팅으로 인식하고 PRZ 인 98불을 기준으로 상하단 오차범위 1~2불을 감안하여 분할진입 전략
샤크 패턴으로 상승하게 될 경우 사우디의 바이든에 대한 도전으로 봐야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미국에 도전하는 베팅은 하지 않음. 더욱이 중간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
오일 변동성지수가 50을 넘어선 현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상하단의 엄청난 변동성이 나올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럴떄일수록 장기뷰를 보면서 시장대응을 하는것이 유리.
션타임 아카데미 - 오일 (WTI) 추세 분석반갑습니다. 션타임 분석팀 Han 입니다.
오늘 보실 차트는 크루드 오일입니다.
크루드 오일의 차트는 매도 추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단 추세선 부근에서 저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한 차례 눌림이 나오긴 했지만, 마디 부근에서 다시 지지를 받는 것이 확인되며, 바로 위 추세선 저항까지 상승을 이어갈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위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중심 추세선까지 상승을 이어가겠으며, 숏 포지션을 잡는다면 중심 추세선 부근에서 잡는게 유리하겠습니다.
만약, 롱 포지션을 잡는다면, 현재 마디가 위치해 있는 77.00 라인 부근이 가장 유리한 가격이 되겠으며,
상단에 추세선 저항이 있는 81.00 라인 부근에서 포지션을 정리한 이후 저항 돌파 확인 후 추가적으로 롱 포지션을 잡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지표로는
금 -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미국 신규 주택판매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 지표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경계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WTI 차트분석안녕하세요 션타임 분석팀 Han입니다.
미국의 원유재고 지표를 통해 최근 몇 주간 휘발류 재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소식이 WTI의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또한,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도 WTI의 하락 재료로 사용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이 결과 WTI의 가격이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지난주에 주요 지지 포인트를 짚어드렸던 81.000 라인에 도달했으며, 이 구간에서 87.500 라인 수준까지 반등이 기대됩니다.
이후의 상승은 좀 더 지켜봐야 하긴 하겠지만, 전고점인 92.500 라인 부근까지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81.000 라인 부근에서 롱 포지션을 잡고 87.500 라인을 고점으로 대응하겠습니다. 87.5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92.500 라인까지 고점으로 두고 추가 롱 포지션을 잡겠습니다.
하지만, 81.000 라인을 뚫고 내려온다면, 현 매도 추세의 하단 추세선 부근까지 눌림이 나올 수 있는데, 이 경우엔 추세의 확장까지도 염두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81.000 라인을 깨고 내려올 경우 72.500 라인을 저점으로 보시고, 숏 대응이 유리하겠습니다.
오늘 주요 지표로는
금 -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기존주택파매
이외 기업실적 발표가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WTI 차트분석안녕하세요 션타임 분석팀 Han 입니다.
최근들어 달러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여러 종목의 방향성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오일 또한 상승과 하락의 변동성이 커졌는데, 가격을 움직이는 주요 재료는 중간선거,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주 원유의 하락은 중간선거 실망감에 따른 달러의 상승과 원유재고 증가로 볼 수 있으며, 전날의 상승은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 둔화로 보여집니다.
차트로 보면, 이전에 고점을 형성했던 마디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눌림이 나왔으나, 85.000 라인 부근의 마디에서 다시 지지를 받으며 상승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CPI 결과에 대한 영향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일의 상승은 추세선 저항 부근까지는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추세선 저항을 돌파할 경우 전고점까지 추가로 대응이 가능하겠으며, 전고점에서는 다시 한번 방향성을 보고 추후 대응을 이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과 다음주 주요 저항 포인트는 89.000, 93.000 라인이며, 위 주 저항 구간 돌파시 추가로 103.500 라인까지 롱 대응이 가능하겠습니다.
주요 지지 포인트는 85.000 라인과 81.000 라인이 되겠습니다.
오늘 확인해야할 주요 지표로는 영국 GDP, 영구 제조업 생산, 독일 소비자물가지수가 있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
22.11.6오늘의 잡소리
우크라전에서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전쟁을 이기고 있다.
영미에서 퍼트리는 뉴스는 전쟁초부터 우크라가 우세하느니 러시아가 종이호랑이라느니 말이 많았지만
내가 계속해서 쓰는 글이지만
영미권 언론사들은 전부 다 특정 가문이나 기업들에 속해있기 때문에
대중(바보들)을 컨트롤하는 장치로 쓰인다.
전쟁을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므로 언론동원은 필수다.
명분없이 전쟁 일으켰다가는
대중들이 바보라도 선 이라는것은 알기에 전쟁반대여론이 우세해진다.
그래서 미국은 착해요 러시아 나빠요
미군이 가서 푸틴혼내줘야 하는 뉴스를 계속 생산해내야만 한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앞으로는 저놈들이 어디서 뭔짓을 할까
전쟁이 멈출리는 없다.
저놈들 이익의 원천이자 자신들 가문의 유지방법이 전쟁이니
중국이 대만을 쳐들어간다고 어쩌고 하지만
그럴리는 없다.
중국이 대만 쳐들어가면 누가 제일 이득인가?
중국이? 시진핑이?
아니다.
전쟁으로 벌어먹는 저놈들이 가장 이득이다.
지금 우크라전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서 보면
중러-영미간 전쟁이 일어나도
중러가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
기술력은 러시아가 압도적이고
인구수는 중국이 압도적이다.
전쟁의 기본이자 가장중요한 경제력은?
각종 에너지 금속 농산물은 중러에 넘쳐난다.
미국도 자급 자족은 가능하지만
미국인들이 바다건너 대만인들을 위해서 모든것을 바칠까?
대만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건 대리전이 아니라
월드워3 전쟁이 되기 때문에
발발 가능성이 낮다.
서로 명분도 애매하고
그나마 명분도 좋고
어쩔수없이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을 만드려면
북한이 최적이지.
공포스럽지 않은가?
님들이 죽는 시나리오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안 일어날것 같은가?
우크라인들도 그리 살다가 고기방패로 전선에 끌려가서 다 죽고 있다.
멍청한 한국인들은
푸틴 죽어라! 를 댓글다는 멍청이들이 가득한데
이 전쟁이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그 댓글을 단 한국인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가능하다는 것은 모른다.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는 시나리오를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우크라전은 러시아가 쳐들어간것이니 러시아가 잘못이라고?
우크라전쟁이 발생하도록 유도한게 누구인가?
푸틴이 명분없이 전쟁을 일으켰을까?
내글을 읽는 여러분은 초딩이 아니니 이해할거다.
얍삽한 놈이 분쟁일으키고 이득만 보고 빠져나간다.
싸우는 놈들은 지들이 왜 싸우게 된 지도 모르고 서로 싸운다.
이게 백년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전에서 전쟁 유도하고서 이득보고 있는 놈이 누군가?
션타임 아카데미 - WTI 차트분석반갑습니다. 션타임 분석팀 Han 입니다.
달러의 급등락과 미국의 원유재고, 그리고 OPEC+의 감산 등의 재료들이 WTI의 가격을 계속해서 흔들어 왔습니다.
최근의 상승은 달러의 약세와 함께, 휘발유 재고 감소라는 재료들이 주도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러한 재료들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분석에서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구간을 짚어내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현 차트상으로는 WTI 상승이 저항을 받으면서, 다시 하단 추세선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높게 보입니다.
다만, FOMC 회의로 인하여, 달러에 급락이 나온다면 90.00 라인의 저항을 돌파하고, 95.00 라인까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95.00 라인 또한 추세대 저항이 위치해 있어,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료가 필요하기에, 이 구간에서 숏 대응을 해보는 것도 좋은 거래가 되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롱 구간으로는 75.00 라인이 되겠으며, 숏 대응으로는 90.00 라인과 95.00 라인이 되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지표로는
금 - BoJ 통화정책성명서, 독일 GDP (QoQ) (3분기), 미국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MoM) (9월), 잠정주택매매 (MoM) (9월)
S&P500 상장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도 있기에, 관련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유, 얼마면 돼? (aka. 재정균형유가)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OPEC+ 하루최대 200만배럴 감산 검토"… WTI, 3.5%↑
최근 수요감소로 인해 러-우 전쟁 직전 수준인 배럴당 76불 까지 떨어졌던 유가가
OPEC+의 감산 소식으로 인해 배럴당 85불 까지 치솟았습니다
산유국들은 어느정도의 유가와 수요를 원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세계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산유국들의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재정균형유가(Fiscal breakeven oil prices)’ 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유가의 움직임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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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산유국이 유가에 민감한 이유
II. 본론
II.1 재정균형 유가란?
II.2 앞으로의 유가의 향방은?
III. 결론 - 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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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원유가 아니어도 국정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을 제외하고
원유 수출이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을 (주로 중동) 산유국 이라고 통상 지칭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UAE, 쿠웨이트 등 이 대표적입니다
이 국가들의 GDP대비 원유 수출의 비중은 많게는 40%에 육박합니다
그러나 원유 수출을 통해 얻는 수익은 경제 상황이나 유가에 따라 변동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유가가 최고점을 기록했던 2014년에 대비하여
리먼 사태로 전세계적 경기침체가 있었던 2008년 즈음에는
원유 수익이 절반 수준 으로 떨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체 GDP 대비 원유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15% 정도를 차지함을 감안할 때
전체 GDP가 7%나 감소하는 효과 를 일으키는 것이죠
이처럼 산유국들은 유가의 호황과 불황에 따라 국정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유가를 조절하는 기구를 만들고, 유가를 조절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원유 수익 재정정책은 국가의 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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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II.1 재정균형 유가란?
그렇다면 산유국들은 얼마의 유가를 원하는 것일까요?
독자분들께서는 산유국들의 패권다툼으로 인한 2020년 사상 초유의 저유가 사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때 미국의 셰일가스가 대안으로 언급되며 자주 언급되었던 용어가 ‘원유 손익분기가격 (Breakeven oil price)’ 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생산 원가 와 관련된 내용으로
2020년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구경하기 어려운 가격 입니다
현실적인 원유 가격의 1차적인 지지선은 ‘재정균형 유가 (Fiscal breakeven oil price)’ 로
각 산유국들의 재정이 적자가 나지 않는 수준의 유가 를 의미합니다
유가가 재정균형 유가 이상의 수준을 유지할 때는
산유국들이 마음껏 오일 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2022년 국제금융기구 (IMF)의 발표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재정균형 유가는 2022년 배럴당 79.2불 이며
2023년은 배럴당 69불로 예상 됩니다
이 수치를 알면 이제 OPEC+의 감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유가 80불 이하) 그리고 현재의 유가(85불)가 유지되는 이유가 이해되실 겁니다
II.2 앞으로의 유가의 향방은?
유가는 중동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래프와 같이 유가와 산유국의 건설 발주액은 연관성 을 보입니다
유가가 오르는 시기에 열심히 발주를 넣었다가, 발주 취소를 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최근에도 1300조원 가량의 규모로 거론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감산 및 유가 상승에 의해 힘을 얻으며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재정균형유가 이상의 원유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OPEC+의 강력한 의지 를 엿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유가의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러 이벤트에 따라 마의 70불 후반 구간 아래로 단기적 하락은 있을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79불이 강한 지지선 임을 인지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IMF에서도 내년 재정균형유가의 하락을 예상 하였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1.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산유국의 꾸준한 원유 의존도 탈피 노력
2. 인플레이션의 감소 (경기침체)
중요한 것은 2번 이유입니다
연준이 바라는 연착륙이 이루어지며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내년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을 아이디어들을 통해 말씀드렸는데요
IMF는 경기 둔화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산유국의 경기순응성을 근거 로 재정균형유가의 하락을 예상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재정균형유가의 수치자체가 하락하여, 원유가격이 낮아진다고 하더라도
재정균형유가 이하로의 유가하락을 방지하기위해 지속적으로 OPEC은 공급을 조절 할 것입니다
이는 역으로 또 다시 원유가격 상승 및 수요 감소를 촉발하며
경기침체를 심화하는 피드백으로 작용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재정균형유가의 방향도,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퍼즐에 꼭 맞추어지고 있는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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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국발 양적완화로 시작되고 러-우 전쟁으로 인해 심화된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그리고 인플레 파이터로서의 미국 연준의 강력한 긴축정책이
현재 국제정세의 가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가 확실히 꺾이는 것을 확인하기 까지 연준은 긴축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음을 기억 해야 합니다
감산이슈로 상승한 유가를 반영하여 Inflation nowcasting은
10월 CPI 예상치를 MoM 0.72 (기존 0.41) YoY 8.04 (기존 7.71)로 상승 하였습니다
원유 가격의 상승은 대부분의 원자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긴축정책과 수요 감소로 인해
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하락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재정균형유가 이상의 유가를 유지하려는 OPEC의 움직임으로 인해
다시 한번 원자재발 인플레이션이 대두 될 가능성 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현지시간 기준으로 다음주 수요일 발표되는 10월 미국 CPI 발표 가
11월 예정된 FOMC의 금리인상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는 결정적인 인플레이션 감소는 없고
전월과 비슷한 수준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11월 FOMC에서도 75bp 인상이 유력한 옵션 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요약
1. 재정균형유가 이하 (올해 79.2불, 내년 69불)로 유가가 내려가기는 어렵다
(오늘 한국시간 기준 오후 7시 OPEC+ 감산 관련 회의를 잘 지켜보자)
2. 재정균형유가의 예상 추이도 내년 경기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3. 10월 CPI 발표 (현지시간 다음주 수요일), 고용지표 (오늘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발표 예정)가
10월의 시장 분위기 및 11월 FOMC 금리인상에 가장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22.10.2오늘의 잡소리
노드스트림 폭파 사건
범인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것을 러시아 소행이라고 하는 놈들은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는 게소리를 하는 것이다. (게 임. 욕 아님)
노트스트림 폭파로 인하여
유럽과 러시아는 모두 엄청난 손해다.
이득보는건 미국 에너지 업체들과 군산들.
미국놈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뉴스에는 크게 보도 안되고 있는데
심각한 사건이다.
핵전쟁에 한발짝 다가섰다.
게 닮은 한국인들은 지들 머리위에 핵 떨어지기 전인데도
전쟁 부추기는 것에 가담해서 다같이 게 소리 하고 있다.
오일마켓은 또다시 혼란의 도가니로
션타임 아카데미 - 오일 (WTI) 차트분석반갑습니다. 션타임 분석팀 Han 입니다.
오일은 현재 장기 매수 추세 이탈 이후 매도 추세를 따라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전의 하락으로 매도 추세가 연장되었으며, 그에 따라 숏 대응이 보다 유리한 장세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된 탓에 급등이 나왔는데, 지지를 받은 구간은 일전에 롱 대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던 77.50 라인 부근이었습니다.
마디와 추세선의 중첩 지지를 받는 구간이었던 만큼, 돌파가 되지 않을 경우 단기적으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다음 추세선 저항까지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리로, 단기적으로는 상승을 기대가 됩니다.
현재 80.00 달러선을 넘어섰기에, 추가적으로 84.00 달러선까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 위 저항 돌파시 90.00 달러선까지의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84.00 달러선을 부근에서 롱 포지션을 잡기엔 리스크가 있으며, 추후 84.00 달러선을 넘어선 이후 추가로 대응해보시는게 유리하겠습니다.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다시 하단의 추세선까지 후퇴하겠으며, 추후 지지 구간이 지켜진다면 84.00 달러선까지 다시 상승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매도 추세를 따라 62.00 달러선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높기에 롱 대응시 이 점은 염두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77.50 라인 부근에서 대응하셨다면 한 차례 정리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위 자료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9.25오늘의 잡소리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 하는 것이 있다.
다음 줄 읽으면 갑자기 의문이 들 것이다.
몇년전까지 매일 일어나던 테러는 왜 안일어나는가?
미국이 그토록 악마라고 칭하던 테러세력들은 다 죽었나?
해답은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백년도 전부터 유럽과 미국인들은 중동에 쳐들어가서
중동 민족간에 싸움을 붙이고 영토를 지배하고 석유를 점령하려고 했다.
인간에게 필수이자 대체불가능한 자원인 검은물과 가스
중동인들은 미국의 하수인으로 살거나
대항하다가 생화학무기만든다는 불명예얻고 죽거나 하였다.
미국은 테러범들은 처단해야 한다며 자신들의 군대를 주둔시켰고
몇십년간 계속 전쟁을 일으켰다.
이과정에서 군수업체는 막대한 이익을 계속 먹었으며
에너지 유통업체들 또한 마찬가지다.
911이 중동애들이 일으킨건가?
그 결과 누가 이득을 얻었는가.
911이전부터 미국은 중동에서 여러 작전을 일으켰고
컬러혁명이란것을 의도적으로 계속 일으켜서 중동에 자신들의 하수정권을 세우려 했다.
가장 최근의 전쟁인 시리아 전쟁
10년넘게 시리아 전국이 초토화되고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당신은 시리아 전쟁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돼지는 좁은 우리에 갇혀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보이는 세상을 전부라 믿는다.
그 조그마한 창문 조차도 농장주인이 만들어낸 사진이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나빠요 전쟁나빠요 하는 인간들은
그 사람들은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멍청한 것이다.
10년간의 시리아 전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가 한편으로 싸우고
반정부군과 미국이 한편으로 싸웠다.
미국은 시리아에 자신들의 하수정권을 세우려는 목적이었고
러시아는 미국이 못들어오게 하려는 방어전이었고
현 우크라 상황과 똑같다.
미국이 밀고 들어가려는 침략전을 러시아가 방어하는 형태이다.
미군이나 러시아군도 전쟁에 투입된다.
군복을 안입었을뿐.
미국이 항상 일관되게 하는건
언론을 통해서 자신들이 선한편이고 자신들이 옳다 라는것을 퍼트린다.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야 전쟁이 지속되는 것이 가능하니까.
사실은 미국 기업들과 재벌들의 탐욕 때문에 처들어간다는 것을 민중이 알게되면
반전운동이 순식간에 퍼진다.
시리아전은 정부군과 러시아가 승리했고
미국은 중동에서 퇴각했다.
지난 백년간 미국의 하수인으로 살던 중동 왕족들이 미국에 반기를 들고 러시아와 손잡았고
미국은 이제 유럽을 통해서 러시아와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인들도 제정신이면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려고 하지 않겠지만
지금 러시아와 싸우는 우크라와 폴란드 쪽 정부들은 친미 나치 정권이다.
역사적으로 러시아에 반감이 강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이어서
이 정신나간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나치가 어찌 아직도 있냐고?
한국도 친일후손들이 아직도 정치인으로 잘 살고 있지 않은가.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우크라가 나토가입 신청한 순간 이미 전쟁은 시작 된 것이다.
사람들은 푸틴을 욕하지만 푸틴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를 먼저 쳐들어가지 않았다면
그 이후에 일어나는 전쟁에서 러시아가 반드시 지게 된다.
여러 병법서에 쓰여있는 당연한 전략이다.
중요한 요충지가 뻇길 위험이 있으면 당장 달려나가서 차지해야 한다.
만약 뻇길경우 그 이후 전쟁은 적군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면서 아군은 질질 끌려가다가 지게 된다.
어찌되었던 사람들 죽인 푸틴이 나쁘다고?
지난 백년간 중동에서 죽은 사람들은?
중동뿐만 아니라 다른 개도국에서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당신은 선한게 아니라
멍청한 것이다.
진정 선하게 살자고 한다면
먼저 진짜 선을 찾아라.
주식판에서 이러한 것이 뭐가 중요한가 싶기도 하겠지만
미국놈들이 뭔짓거리 하려는지 파악해야
증시나 에너지시장이 어떤쪽으로 갈지 예상이 가능하다.
뉴스만 믿고 주식하면 어찌되는지 이미 경험해보았을테니
스스로 생각해 보시도록.
션타임 아카데미 - WTI 차트분석오일은 매수 추세를 이탈한 이후 매도 추세를 형성하였고, 최근의 하락으로 매도 추세가 연장되는 중입니다.
일전에 85.00 라인을 깨고 내려오면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저점은 76.00 라인 부근까지 열려 있는 것으로 보이며, 76.00 라인을 깨고 내려올 경우 62.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수 있겠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소식과 유럽연합의 8차 대러 제재 합의 소식으로 원유의 공급량 감소 전망을 불러오고 있으며,
중국의 수요 증가로 오일의 가격 상승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원유 가격의 상승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원유 가격의 상승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는 원유의 상승이 크게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이 듭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이슈가 변수로 작용하겠으며, 새로운 내용이 나오기 전까진 하방 우세로 보겠습니다.
숏 포지션을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을 보자면, 92.50 라인과 85.00 라인이 있겠으며, 롱 포지션을 잡을 구간으로는 77.50 라인이 있겠습니다.
션타임 아카데미 - 오일 추세 분석크게 매수 추세를 형성하고 있던 오일의 차트는 작은 매도 추세를 형성하며 이전의 매수 추세를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일 가격에 대해서 여러 이슈가 있었는데,
첫번째로 중국 내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소식이 수요 감소를 불러올 것이란 전망입니다.
두번째로 미국과 이란 간의 핵합의 복원 관련하여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이란산 원유 공급이 시장에 풀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세번째로 OPEC의 일일 생산량 감산에 대한 우려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점입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시장에서는 공급 증가, 수요 감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진다고는 볼 수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시 차트로 돌아온다면, 현재 매도 추세의 하단 추세선과 마디의 중첩 지지로 단기간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일정 구간에서 상승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 구간은 92.500 라인 혹은 현 추세의 중심부인 100.000 라인 수준에서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매도 추세를 연장하며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기에, 위 구간들에서 숏 대응이 유리하겠습니다.
숏 대응시, 85.000 라인과 77.500 라인이 포지션을 정리할 구간들로 보여집니다.
다만, 롱 대응을 하는데 있어서, 현 구간(85.000 라인) 부근이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92.500 라인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이후 대응에서 롱 대응은 보류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