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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독일 하원은 5,000억 유로 규모 인프라 특별기금 설치 및 부채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헌법 개정안을 찬성 513표, 반대 207표로 가결
- 트럼프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30일간 에너지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부분 휴전에 합의
-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여부보다는 경제 전망 및 점도표 변화와 QT 종료 시사 여부 등에 주목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3월 19일: 일본은행 금리결정,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 FOMC 회의 결과 발표
+ 3월 20일: 영란은행 금리결정
AUDUSD 차트 분석
이전에 0.62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은 이후 다시 한번 0.64000 라인의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항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면 0.66000 라인까지 상승, 반대로 저항 돌파에 실패한다면 0.60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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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공동성명에서 30일간 러-우 전쟁을 휴전하는 방안에 합의
- '부채 제한' 완화에 반대 의견을 나타냈던 독일의 녹색당은 협상 가능성이 있다고 선회
- 캐나다의 미국산 전기 할증료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 25% 추가 관세로 대응했지만, 두 국가 모두 해당 조치를 철회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3월 12일: 미국 2월 CPI,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결정
+ 3월 13일: 미국 2월 PPI
+ 3월 14일: 독일 2월 CPI
AUDUSD 차트 분석
최근 0.64000 라인에서 저항을 받아 내려온 이후 0.62000 라인에서 반등하는 듯 싶었지만,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폭 상승 가능성이 있긴합니다만, 추후 저항을 받아 0.60000 라인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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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제안을 듣고 있으며, 4월 2일까지 시장 어느 부분에 경감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 말하였으며, 관세 부과 제외 품목에 자동차가 될 수도 있고, 다른 것이 될 수 있다고 덧붙임
- 백악관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관세 1개월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고 공식 발표
- 시장에서는 독일의 5000억 유로 규모 특별기금 설치 및 '부채 제한' 완화 시도에 역사적 변화라고 평가
- 호주에서는 4분기 성장률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1.3%로 소폭 회복, 호주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3월 6일: ECB 금리결정
+ 3월 7일: 미국 2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파월 연준 의장 연설
AUDUSD 차트 분석
이전에 중첩 저항이었던 0.64000 라인에서 저항을 받으며 한 차례 크게 눌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다시 한번 더 저항 돌파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단의 0.64000 라인의 저항을 돌파한다면 0.66000 라인까지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저항 돌파에 실패한다면 0.60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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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독일 총리로 거론되고 있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1시간 30분 동안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이들은 국가 부채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우회하고 방위비를 증액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
- 미국 2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8.3으로 전월대비 7 포인트 하락하며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과 동반 출현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아냄
- ECB의 이사벨 슈나벨 집행이사는 "더는 우리 정책이 제약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고 발언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2월 27일: 미국 4분기 GDP
+ 2월 28일: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지난주에 예상했던 대로 0.63000 라인을 넘어선 이후 중첩 저항이 있는 0.64000 라인까지 올라왔으며, 이 구간에서 저항을 받아 내려오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번 하락이 단기적이라면 0.63000 라인을 지켜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0.60000 라인까지 하락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상방 움직임을 보이면서 0.64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0.66000 라인에서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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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이 러시아와 일대일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과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그럭저럭 성공한 코미디언",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 등으로 칭하며 비판
- 이사벨 슈나벨 이사는 ECB가 금리인하를 일시 중지하거나 아예 중단해야 할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하며, 에너지 가격에 대한 새로운 충격으로 인해 유로존 인플에이션이 여전히 높고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
- FOMC 의사록에서는 부채한도 역학과 관련해 향후 몇 달 동안 준비금에 상당한 변동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참가자는 부채한도 문제의 해결까지 대차대조표 축소를 일시 중단하거나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2월 21일: 미국 2월 제조업 PMI, 2월 서비스업 PMI
AUDUSD 차트 분석
저항선인 0.63000 라인을 무난하게 돌파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0.64000 라인에 중첩저항이 형성되어 있어 이 구간을 돌파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한 차례 큰 눌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의 저점은 0.60000 라인이 가장 유력합니다. AUDUSD는 하방 우세로 보겠습니다.
만약, 0.64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엔, 고점이 0.66000 라인까지 열리게 됩니다. 이 경우엔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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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상원 청문회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통화 정책 기조를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연준의 정책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탄탄하다"고 발언하며 관세 정책의 영향을 파악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식의 보수적이면서 신중한 입장을 표명
- 시장에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지난 1월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는 점에서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3월 FOMC 회의 전에 발표되는 2월 CPI와 고용지수에 주목
- ECB의 이사벨 슈나벨 집행이사는 금리 인하로 경제적 부진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한편, 높은 에너지 가격과 경제력 상실, 노동력 부족을 포함한 구조적 위기는 해결할 수 없다고 발언하며 매파적인 입장을 확인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2월 12일: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2월 13일: 영국 4분기 GDP, 독일 1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 2월 14일: 미국 1월 소매판매
AUDUSD 차트 분석
최근 0.61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아 0.63000 라인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구간을 돌파한다면 0.64000 라인까지는 추가적으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는 하락뷰에서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결국엔 0.60000 라인까지 하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변수로 인하여 0.64000 라인이 돌파된다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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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10% 추가 보편 관세가 4일부로 공식 발효, 중국은 즉각 보복 조치 발표
-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방안이 협상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곧 시진핑과의 통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 EU연합의 마로스 세프코비치 집행위원회 무역담당 위원은 미국과 즉각 협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조기 협상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및 투자 관계에 많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조치를 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제적으로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을 보임
- 호주의 지난 4분기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호주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3%에 근접, 시장에서는 호주중앙은행이 2월 18일에 있을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2월 5일: 미국 노동부 JOLTS,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2월 6일: 영란은행 금리결정
+ 2월 7일: 미국 1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AUDUSD 차트 분석
최근 급락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0.61000 라인까지 하락했으나 추세대 지지를 받아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근접한 저항으로는 0.63000 라인이 있지만, 한 차례 훼손되어 무난하게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세를 이어가며 0.64000 라인까지 올라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 구간에서 하락 전환하여 0.60000 라인까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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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식에서는 관세 발표를 보류했지만, 이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며, 그 시점은 2월 1일이 될 것"이라 발언
- 중국 측에서는 "무역 전쟁에는 승자는 없을 거이나, 자국은 더 많은 제품을 수입할 것"이라며 미국에 유화적 제스쳐를 표현
-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엔화 약세가 수입 물가를 높여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 말하며 엔화 약세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실질 임금을 플러스로 전환해 소비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임
- 호주에서는 2025년 회계연도 파산건수가 전년도 대비 50% 이상 급증, 시장에서는 호주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는 2025년 중반 이전까지는 파산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1월 24일: 일본은행 금리결정
AUDUSD 차트 분석
추세대 지지를 발판 삼아 단기간 강하게 밀어 올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0.63000 라인의 저항에 막혀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구간에서 하락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예상과 같은 움직임이 나온다면 0.60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예상과 달리 0.63000 라인을 돌파할 경우 0.66000 라인까지 상승이 유력합니다.
AUDUSD : 하락 모멘텀과 반전형 패턴을 활용한 매매 전략안녕하세요. 전업 겸 프랍 트레이더 ' 차트의 왕도 ' 입니다.
최근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 가능성 증대와 달러 강세 등과 같은 거시 경제적인 요소로 인해 달러 대비 호주 달러의 가치가 연일 하락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 차트를 보면 더욱 더 명확하게 하락 추세라는 걸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월 13일에 일시적인 매수세의 유입으로 인해 가격이 반등하였고, 현재는 저항구간에 도달해 있는 상황 입니다.
저는 현 가격대 근처에서 SHORT 진입을 할 예정 입니다.
📊 AUDUSD 에 대한 SHORT 진입 근거
1) 강한 저항구간에 도달
저항구간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기술적 요인으로 인한 매도세 유입으로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높은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HORT 포지션 진입의 근거가 됩니다.
2) 명확한 하락추세
호주 달러(AUD)의 가격 차트를 보면 명확한 하락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차트가 하락 추세일 때는 SHORT 포지션으로만 대응하는 게 유리합니다.
하락 모멘텀이 남아있다고 판단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하방에 대한 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추세로 진입할 때의 손익비보다 추세로 진입할 때의 손익비가 월등히 좋습니다.
👑 매매 전략
대표적인 하락 반전형 패턴인 쌍봉 패턴 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봉 패턴의 완성은 하방 압력의 증가를 의미 하기 때문에 NECKLINE 을 하락 돌파했을 때 SHORT 포지션을 진입할 예정입니다.
🟩 목표가 설정
매수세가 유입될 확률이 높은 자리를 기점으로 목표가로 정하였습니다.
1차 목표가의 경우 ( 0.60731 )
2차 목표가의 경우 ( 0.59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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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이 관세를 매달 2~5%씩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며, 인플레이션 급등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 12월 PPI 헤드라인과 코어가 모두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것에 따라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도감이 도는 분위기이며 CPI에 주목함
- 영국의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1998년 이후 최고치로 오르면서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와 재정 적자 증가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
- 호주에서는 11월 소매매출이 전월대비 0.8% 상승하며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를 나타냈고, 11월 CPI는 2.3%로 목표치에 근접하며 2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1월 15일: 영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 1월 16일: 영국 11월 GDP,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2월 소매판매
+ 1월 17일: 영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최근 달러의 강한 움직임과 호주 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형성되며 AUDUSD가 하방으로 강하게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0.62000 라인을 뚫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지지선에서 올라서며 다시 0.62000 라인 부근까지 회복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단기적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고점을 확인한 이후 0.60000 라인까지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예상과 달리 상방 움직임이 강해진다면,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2년만에 돌아온 저점 audusd 기회일까? 위기일까? 25.01.10안녕하세요. 그리디올데이입니다.
오늘의 분석은 AUD/USD입니다.
일봉 차트 개요
일봉 차트를 보면, AUD/USD가 중요한 레벨인 주황 박스 구간에 도달했습니다. 이 구간에서 다음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나리오 1: 이 구간에서 지지가 이루어지면 반등이 예상됩니다.
시나리오 2: 지지에 실패할 경우, 가격이 녹색 박스 구간 또는 그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 녹색 박스 구간에서 강한 반등이 있었던 이유는 COVID-19와 관련된 미국의 정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외부적 요인이 없기 때문에 주황 박스 구간에서 지지에 실패할 경우 하락의 깊이와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봉 차트 분석
주봉 차트에서 주황 박스 레벨은 10년 주기로 매우 드물게 테스트되었던 구간입니다.
2022년에 AUD/USD는 이 레벨에서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2년 만에 가격이 다시 이 레벨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기존 주기와는 다른 흐름으로,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주요 관찰점:
과거에 0.617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가격이 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0.617 아래의 파란 박스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0.617이 깨진다면,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파란 박스 구간에서 0.617 아래로 내려갔을 때, 다시 0.617 이상으로 올라오는데 약 5년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반등을 위한 조건은?
1. 단기적 반등 시나리오:
현재 레벨에서 횡보가 이어진다면, 1월 30일쯤 저항 추세선을 돌파하며 단기적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완전한 회복 조건:
AUD/USD가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최소 0.635 이상으로 안착해야 합니다.
저항 가능성: 0.635에서 저항이 예상되는 이유는:
과거에 파란 박스 구간에서 지지가 테스트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빨간 박스에서 지지가 깨지면서 2024년 12월 18일에 강한 하락 캔들이 발생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는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두 레벨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지속적인 회복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0.617이 깨지면 어떻게 될까?
만약 AUD/USD가 0.617 아래로 내려간다면, 다음 주요 지지 레벨은 다음과 같습니다:
0.6074
0.6006
0.5800
0.5500
추천 지지 레벨:
유일하게 추천할 만한 레벨은 0.5500입니다.
이 레벨은 과거 두 차례 강한 반등을 보인 이력이 있어 되돌림의 가능성이 있는 자리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레벨에서의 역매매는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결론
현재 0.617의 지지 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이 레벨이 깨진다면 하방으로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0.617이 깨진다면 이는 4년 만의 일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0.617 터치가 약 10년 주기로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2년 만에 다시 터치되며 장기적 하방 트렌드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추세가 정해진 후에는 역매매를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언급된 저점들은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처럼 보이지만, 차트 흐름 상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AUD/USD의 큰 회복이 이루어지려면 외부 정책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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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12월 서비스업 PMI는 54.1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상회
- 미국 11월 JOLTS 보고서에서 채용공고가 810만 건으로 전월치 784만 건과 예상치 773만 건 상회
- 탄탄한 미국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 호조로 인하여, 시장에서는 연준의 통화완화정책 중단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해석하였으며, 적어도 3월까지는 추가 인하를 기다릴 것이라 전망
- 일본의 가토 가쓰노부 재무상은 최근 외환시장이 일방적이고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다라고 발언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
+ 1월 8일: 미국 12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1월 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1월 10일: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실업률
AUDUSD 차트 분석
최근 0.62000 라인에서 저점을 확인한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0.63000 라인까지 올라섰지만 해당 구간을 돌파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아직은 0.63500 라인까지의 상승 가능성은 존재합니다만, 만약 0.62000 라인을 깨고 내려온다면 0.60000 라인까지 하락 우세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때문에, 이번 움직임에서 0.62000 라인에서 지지를 받을지 아니면 깨고 내려올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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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우크라이나 경유 천연가스 유입 중단 및 유로존 성장 우려 속에 유로화 급락
- 애틀란타 연은의 GDP 나우는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 하향 조정에 근거하여 작년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6%로 하향 조정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1만 건으로 전주 대비 9천건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
- 테슬라 연간 인도량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둔화세를 보이면서 테슬라 주가 급락, 투자심리 약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달러 인덱스 상승 견인
주요 경제 일정
- 1월 3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AUDUSD 차트 분석
이전에 0.63500 라인을 뚫고 내려오면서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0.62000 라인까지 하락했습니다. 전저점 부근이기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반등에 성공할 경우 0.63500 라인까지 단기적으로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반등에 실패할 경우 0.60000 라인까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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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6290%까지 상승하며 5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4.60% 선을 상회
- 일본의 가쓰노부 재무상은 "현재 엔화가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고, 최근 환율 움직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
- 중국 정부가 내년에 사상 최대인 3조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할 것이란 소식이 있었으며, 이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 진작, 기업의 장비 업그레이드, 첨단 분야 산업에 대한 투자 지원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 일정
- 12월 26일: 박싱데이
AUDUSD 차트 분석
최근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왔던 AUDUSD는 0.62000 라인에서 저점을 형성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은 0.64000 라인까지 단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의 방향성은 다시 하방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과 같이 흘러갈 경우 0.62000 라인을 깨고 0.60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0.64000 라인을 다시 상회할 경우 0.66000 라인까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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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소매판매는 0.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것은 미국 경기 모멘텀이 강화된 점을 시사, 12월 FOMC 회의에서는 금리동결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1월에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일본 당국의 개입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됨
- 영국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임금상승률이 전년대비 5.2% 상승으로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 영향으로 파운드가 강세를 보임
- 캐나다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9%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0%를 하회, 이 영향으로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음.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8일: 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 19일: FOMC 회의 결과 발표, 일본은행 금리결정, 영란은행 금리결정
- 12월 20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AUDUSD는 결국 0.63500 라인을 뚫고 내려왔습니다. 현재 차트상으로는 0.62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우세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어떤 스탠스를 보이냐에 따라 방향성이 다시 상방을 가르킬 수 있겠습니다. 변수로 인하여 예상과 달리 상방 움직임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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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11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에 대해 경계
- 호주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으나, 미셸 블록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다소 얻었다"라고 발언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이 예정, 이번 회의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50bp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11일: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결정
- 12월 12일: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2월 13일: 영국 10월 GDP
AUDUSD 차트 분석
AUDUSD의 상승 흐름을 지지해 주던 상승 추세선이 돌파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반등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락 가능성이 크게 열렸다는 점은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0.63500을 뚫고 내려온다면 0.62000 라인을 저점으로 두고 하락뷰, 반대로 현 구간에서 반등할 경우 0.69000 라인을 고점으로 두고 상승뷰로 보겠습니다.
만약,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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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한국 비상계엄 선포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엔화 급등하며 달러 하방 압박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JOLTS에 따르면 10월 계절조정 기준 구인건수는 774.4만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일각에서는 견조한 고용 시장을 근거로 연준의 12월 금리인하를 전망
- 호주 10월 소매 매출액은 전월 대비 0.6% 증가, 호주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란 확신 속에 소매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시점은 내년 5월 중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 12월 3일: 미국 노동부 JOLTS
- 12월 5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12월 6일: 미국 11월 실업률, 11월 비농업 고용지수
AUDUSD 차트 분석
현재 AUDUSD는 지지선인 0.64000 라인 부근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선을 기준으로 앞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상승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0.69000 라인까지 상승이 기대됩니다. 반면,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0.62000 라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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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11월 FOMC 회의록에서는 대다수 참가자들이 중립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정책적 제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 금리인하를 광범위하게 지지한 것으로 확인
- 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25%,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미국 중장기 금리가 반등세
-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휴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
주요 경제 지표 일정
- 11월 27일: 미국 3분기 GDP,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11월 28일: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 11월 29일: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
AUDUSD 차트 분석
현재 AUDUSD는 저점 부근에서 움직임이 발생 중입니다. 상승 추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단 추세선을 지켜내야 합니다. 해당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 경우 0.69000 라인까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0.64000 라인을 뚫고 내려올 경우 하락뷰로 전환이 되며 이 경우엔 0.62000 라인까지 낙폭을 키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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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이후 최초로 미국에서 승인 받은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에 발사, 러시아는 핵교리 개정을 통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추가 확전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추가 개입에 나설 의지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큰 리스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21일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 후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 지표 일정
- 11월 20일: 영국 10월 CPI
- 11월 22일: 일본 10월 CPI
AUDUSD 차트 분석
AUDUSD는 저점 부근에서 지지를 받아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유력한 저항 구간이었던 0.65200 라인까지 뚫고 올라왔습니다. 현재 흐름이라면 0.66000 라인까지 추가적으로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0.66000 라인까지 돌파한다면 0.69000 라인까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0.66000 라인에서 하락세를 보인다면 다시 저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빠르게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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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달러 강세
- 독일 조기 총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유로가 패러디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 강화
- 트럼프 당선으로 인하여 유로존 관세 부과로 큰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12월 금리인하를 멈출 수 있다고 발언
-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경로가 불확실한 가운데, 일본 투자자들이 호주 채권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 "호주는 다른 나라들보다 무역전쟁에서 잘 견딜 수 있다"고 발언
주요 경제 지표 일정
- 11월 13일: 미국 10월 CPI
- 11월 14일: 미국 10월 PPI, 호주 10월 실업률
- 11월 15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일본 3Q GDP, 영국 3Q GDP, 미국 10월 소매판매
AUDUSD 차트 분석
AUDUSD는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0.66000 라인을 돌파하면서 0.64000 라인까지의 하락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0.64000 라인에서 반등한다면 0.69000 라인까지 다시 올라설 수 있겠지만, 반대로 지지선을 뚫고 내려올 경우 0.62000 라인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방 움직임이 강해진다면, 신속하게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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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미국 대통령 선거 시작, 개표 초반은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확인
- 달러는 해리스 부통령이 막판에 근소하게 우세를 점했다는 인식에 상승
- 더힐과 DDHQ의 예측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54%로 반영
-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4.35%로 동결, 근원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언
주요 경제 지표 일정
- 미국 대선 진행 중
- 11월 7일 영란은행 금리결정
- 11월 8일 FOMC 정례회의
AUDUSD 차트 분석
AUDUSD는 현재 0.66000 라인 부근에서 가격을 형성 중입니다. 기존에는 하방 움직임이 강해지며 0.64000 라인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만,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달러의 하락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대선의 영향으로 시장 방향성에 불확실성이 짙습니다. 상방으로 올라설 경우 0.69000 라인을 고점으로, 하방 움직임을 보일 경우 0.64000 라인을 저점으로 잡겠습니다. 각 고점과 저점을 돌파할 경우엔 빠르게 신규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