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RUDEOILCFD 트레이딩 아이디어
Down to 58
30년부터
현대물리학에서 기존 SW 강기업들이 한계돌파함에 따라
기존 제조업 및 화학분야 기업들이 SW 회사들에 정렴당하게 됨.
기술을 사다 쓰면 된다는 어리석은 6,70년대생 멍청이들이
대다수의 기업에 관리자로 존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20년대 중반 일본 기업들은 자기들이 이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함.
한국은 이것을 인지 못하고 일본이 겪었던 길을 고대로 답슴함.
기초분야에서 강했지만 SW 도입에 늦어서 후퇴했던 일본 기업들이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기존분야에 SW를 적극 도입함에 따라 30년부터 다시 치고 올라감.
살아남았던 기초분야 강기업들이 SW를 도입해서 제 2의 전성기 맞이함.
30년 중반부터
기반기술 없이 잠안자고 시간을 투입해서 결과물 뽑아내던 한국 기업들은 한계에 부딪혀서
더이상 발전없이 무너짐.
러시아와 중국이 와신상담에 성공함
국제정세가 한국에 매우 불리함. 일본도 마찬가지.
전쟁이 벌어지면 중국발 러시아산 중거리 미사일이 한국 초토화 하는건 1시간이면 충분함. 핵이 아니여도.
미군은 못싸우고 일본이나 태평양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큼.
다행인건 러시아가 한국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임.
한국이 러시아엔 통수를 많이 안쳤음. 어째서? 러시아형들이 무서워서 못했나?
러시아 인을 보면 상냥하게 잘해주자.
한반도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211215 WTI 롱 시나리오만약 시장이 단기 강세로 전환될 경우의 시나리오.
차트상 좌측의 패턴을 샤크패턴으로 해석할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정 비율은 최대 조정폭은 50% 조정비율을 기대해볼수 있음.
샤크패턴과 5-0 패턴 콤비네이션은 반전패턴으로써 서로간에 콤보로 연결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엘리엇 파동 관점에서는 C웨이브를 생각해볼수 있으며 이는 시기적으로 FOMC가 끝난후 산타랠리가 진행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기대해 볼수 있는 시나리오.
3개월 분기봉으로는 75불이 시작가이므로 만약 C 반등이 뻣어 나간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4분기 캔들은 십자 도지형태 또는 망치형 캔들을 고려해볼수 있음.
시장은 불확실함 자체가 해소된거를 호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FOMC가 예상대로 끝났을 경우 호키시한 연준의 의도와는 별개로 단기 불장의 그림을 그렸을 경우를 생각해 봄,
50%의 조정비율은 일봉상 240일선도 있음을 고려.
211214 WTI 관찰 일기현재 가격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은 몇가지 변곡의 흔적들이 보임.
브렌트유의 경우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역조시장)에서 콘탱고(정상시장)로 변화하며 베이시스가 역전되기 직전 상황.
WTI 또한 지난 4월이래 베이시스 갭이 최고로 좁혀지면서 콘탱고로 역전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음.
통상 원유시장에서 백워데이션은 강세를 콘탱고는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음.
원유시장 투자자를 크게 두 분류로 나누자면
실제 원유 판매자(원유 생산회사)나 원유 사용자(정유, 화학 등 원유를 원료로사용하는 회사)가 미래 가격을 확정(헷지)시키고자 참여하는 상업적 투자자와
단기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비상업적(투기적) 투자자
비상업적(투기적) 투자자의 선물 매매 포지션은 단기적으로 유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수급 주체.
실제 유가와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강한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음.
선물보다 높은 현물 가격 또는 베이시스의 축소는 비상업적 투자자들이 미래보다 현재 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는 의미
즉 백워데이션 시장은 투기수요가 몰려 강한 상승장을 연출.
실제로 원유 85불까지 강세 흐름을 보일때 베이시스는 차월물과 180틱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까지 했으나
현재는 차월물과 20틱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상황.
심지어WTI는 브렌트유보다 투기수요가 더 심하기 때문에 WTI와 브렌트유의 스프레드까지 역대급으로 좁혀가며 만든 가격이 85불대.
코인으로 치면 고 환율에 김프까지 역대급으로 낀 상태에서 만든 가격이라고 봐야함. (광끼)
또한 백워데이션에서 콘탱고 시장으로 변화할 경우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약세시장을 만드는 것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중 하나.
이러한 베이시스의 변화는 시장의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반등시 차트분석을 통해 매도대응이 유리할것이라는 판단.
원유 흐름 예상해 보기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시장참여자의 일기정도로 봐주길 바람.
음슴체 서술
다음주 흐름을 벌써부터 예측해 보는것은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미래를 예측해 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이렇게 차트에 끄적거려 봄. (마치 고대 인류가 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미래를 예측하려 드는것처럼)
시장을 축구경기의 심판마냥 50:50으 느낌으로다가 보려고 노력해야하지만 (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기 위해)
현재의 내 마음은 80:20으로 매도시장으로 느껴짐.
그래서 예측도 직전 고점을 깨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직전 저점 이탈했을 경우로 분석해 보겠음.
몇가지 시장의 단서들을 통해 패턴분석을 해봄.
11월 29일의 고점과 12월 2일의 저점 그리고 12월 3일의 고점을 통해 작두해볼수 있는
AB=CD 0.618에 대한 보정비율 1.618배인 58.24
그리고 하모닉 버터플라이로 진행됐을 경우 또한 최대 비율인 58.24
참고로 정확히 소수점 단위까지 맞아 떨어지는것이 아닌 오차범위는 + - 50틱이 존재함
경험상 PRZ보다 40틱위에서 반등이 시작되버릴때도 있고 목표가보다 30 ~ 40틱 미달된상태로 하락해버리는 경우도 많음.
(내가 팔고자 하는자리는 남들도 먼저 팔려고 하고 내가 사려고 하는 자리는 남들도 먼저 사려고 하기 때문)
어디까지나 저 숫자는 근사치임을 인지.
60불대 초반부터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같은 많은 지지선들이 존재함.
애매하게 돌파 시도를 해서는 절대 돌파가 안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11월 26일 보여줬던 하락 (바이든 빔 이라고 부르겠음)정도는 나와줘야 돌파가 될것으로 봄.
하지만 만약 직전고점을 높인다는것은 일봉상 5일선이 탈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박스권 횡보장세 또는 주봉5일선과 일봉10일선 터치로 갈수있음을 인지.
위 차트 사진은 오일 변동성지표로 현재 코로나 이후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와같은 변동성 장세라면 천틱 하락이 언제든 한번 더 나온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변동성이 클때는 아래위로 다 털려버리는수가 있기 때문에 자금관리 리스크관리가 더욱더 중요.
여기서부터는 그냥 잡설이지만
8월달 저점을 깨지 못한체 반등의 모양새가 나오는 것과
깨버린 후에 되돌림으로 주는 반등은 훗날 차트를 봤을때 모양새와 느낌이 많이 다름.
시장에서 변곡을 주도하며 하락 트리거를 당겼던 세력들의 입장을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생각해 봤을때 22년 시장을 과연 어떤 시장으로 이끌고 갈지는 넥라인의 위치선정이 중요하다고 봄.
후에 시장참여자들은 그러한 축을 기준으로 차트를 작두할것이며 각종 기술적 지표와 패턴 대입등을 통해 시장참여를 할 것이기 때문. (ex 다우이론 고고저저)
차트가 의외로 시장 적중률이 높은 이유도 이러한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는 심리가 깔려 있기 때문. (내가 아는건 남들도 안다)
향후 원유시장참여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뷰에 대한 인지를 바꿀만한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점.
"저점을 낮췄냐" 라는 단순한 사실 하나가 한동안의 시장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나비효과가 될수 있기 때문
뇌피셜은 여기까지
이상
21.12.3 일기오일은 예상범위 안에서 확률상 높은 시나리오로 움직이며 있으며 마켓 또한 수순대로 움직이고 있다.
오늘 쓸 글은 오일하고 관련없는 주식 개념론이다.
최근들어 돈을 많이 벌어 뉴스에 나오거나 책을 쓰거나 하는 사람이 많다.
코인말고도 주식도 작년에 돈 풀기 시작해서 10배 이상씩 간 것들 많으니 돈 번 사람 많겠지.
그런데 1900 년부터 이런 증시 상황은 많았고
예전에도 폭등하던 때가 여러번 있었다.
그런데 08 년 이후로 주식으로 부자되서 이제까지 온 사람 본 적 있는가?
08년에도 돈 벌 기회는 많았다.
길게 쓰기는 귀찮으니 짧게 말하면
이번에 실력보다 운이 더 많이 작용해서 돈 번 사람들은
주식판을 떠나지 않는다면 벌은 돈 다 날리게 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그 돈을 다시 주식판에 밀어넣고
그 돈을 더 크게 불릴 줄 알겠지.
하지만 몇년간의 하락과 횡보를 거치면서 다 날아가
지난날 자신의 성공이 그저 운이었음을 뒤늦게 깨닫지.
그것이 주식판에서 반복되는 역사다.
주식도 그렇고
다른 모든 인간이 하는 분야들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과 절망을 이겨내고 발전한 인간이 정상까지 가는 것이다.
인공지능도 이렇게 훈련시킨다.
잘했던 것과 실패한 것에서의 교훈.
다른사람이 하는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은 의미 없다.
깨달음은 그렇게 오지 않는다.
본 것 만으로도 깨달음을 얻는 자이면
넌 지금 여기서 내 글을 보고 있지도 않는다.
이미 다른 세상에 가있겠지.
하지만 깨달음을 전파하는 자들의 글을 읽고서
실마리를 얻어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은 의미있다.
수련하면서 깨달음을 얻어라.
그래서 굳이 주식을 많이 안 해 본 자이더라도
그자가 속한 분야에서 정상을 찍으면서
이러한 것을 체득한 자는
주식도 잘하게 되있다.
혹은 주식에서 그것을 체득한 자는
주식에서 번 돈과 자신이 체득한 지혜를 이용해서
다른 분야를 정복할 수 있지.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는것이 지혜를 열어준다.
그리도 주식 책들보면 중요한게 빠져있다.
니들 돈 벌어서 뭐할래?
단지 월급쟁이 하고 싶지 않아서
편히 살고 싶어서 돈을 버는 것인가?
그런 생각으로 돈을 많이 벌고 나면 행복한 것 같은가?
자살할걸?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나도 그렇고 님들도 그렇고
살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1.12.1 oil 일기예상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opec 미팅을 앞두고 있다.
opec 발언에 따라 꽤 많이 반등할 수도 .
확률상 그리 많이 오르진 않을 것으로 봄
장기로 오일이 150까지 간다는 말이 나오는데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기는 하다.
오펙이 담합하는것
달러가 붕괴하는것
둘 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므로 가능성 고려해야함
미국이 패권을 잃어가면서 달러가 붕괴 시나리오가 가능성 매우 높은데
이것때문에 정치권이나 유력그룹에서
달러방어 시나리오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 중에 하나로 달러대체물들 즉 코인류들은
끔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하루아침에 전재산 날리는 사람들 많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