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31 KOSPI 지수 올해중 급락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올해안에 코스피지수가 의미있는 반등을 할 것이란 낙관적 기대는 배제해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설령 그렇게 된다 할지라도 그후에 상승분을 모두 뱉어내고 횡보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거의 없으실테지만 지금의 차트를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상방관점은 근거가 빈약하고 기대에 기반한 주장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드리겠습니다.
프렉탈에 의존해 낙관적 기대를 걸기위해선 2000~2050 구간의 지지를 받은 코스피가 유의미한 수준의 반등을 보여준뒤 리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근거가 생깁니다.
만일 훗날에 이정도의 캔들패턴이 출현한다면 프렉탈이 신뢰도가 있어보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코스피가 박스권을 형성하고 상방으로 추세가 터졌던 점을 근거로 코스피 차트는 2000POINT(박스권 상단)지점이 뚫리지 않을것이라는 주장은 어떻습니까?
지금이 바로 그 박스권을 리테스트하고 있는 시점인데 아직까지 지지받고 크게 반등하는 모습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양상으로, 아직 충분히 코스피는 박스권을 하방이탈할 수도 있음을 염두해야 합니다.
거래 아이디어
KOSPI - 얼어붙은 투심, 개인투자자들의 공포, 다시 박스권채널의 하단 그리고 국회의 추경논의
2018년 초부터 시작된 하락파동 안에서 계속 움직이고있는 코스피지수입니다.
2018년 10월말경부터 시작된 큰 변동폭의 박스권채널 내에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하락추세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오늘 뼈아픈 급락이 출현하였습니다.
국회에서 추경예산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이것이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경에는 일본의 경제적침략에 대한 것도 포함이 되어 있다니... 기대를 가져봅니다.
마침 가격이 박스권채널의 하단부입니다.
반등이나 이탈 여부를 관찰하시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 초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을 돌파한 이후부터가 진짜 매수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개인투자자들이 그것을 기다리기가 참 힘들지요?^^
그렇다면 하락파동의 진행중에 있으니 항상 대응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시면서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쪼록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KOSPI 엘리어트 웨이브 관점TVC:KOSPI
쟁점
1) 2008 년의 하락파동을 1파를 overlap 한 4파동으로 봐야 하는가?
아니면 원칙을 지켜서 2파동으로 봐야 하는가?
(해당 원칙의 절대성에 대한 논쟁은 따로 서술하지 않겠다. 더 훌륭한 파동 이론가들이 첨예하게 논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해석에서는 월봉 라인 차트를 이용하였기에, 4 파동의 종결점이 1 파동을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란이 있을 수 있다.
2) 1995년 까지의 랠리를 1파동으로 본다면, 3파동이 지금 마무리 될 수는 없다.
(3파동은 1파동보다 길어야 한다.) 따라서 근래의 주요 하락 파동은 강력할 수 없다. (최대 1800 포인트 초반까지)
3) 그렇다면 작금의 하락파동은 3파동의 연장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2020 ~ 2021 년 까지의 조정파동이 마무리 되면
3500 포인트를 목표로 하는 강력한 상승파동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4) 걱정되는 부분은 슈퍼사이클 3 파동이 마무리 되고 찾아오는 슈퍼사이클 4 파동이다.
이는 IMF 사태와 유사한 수준의 강력한 경제위기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명확한 시간적 예측은 불가능하나, 적어도 2030 년 이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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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KOSPI 차트는 상방, Thanks Mr. Abe / KOSPI / 2019-07-051. 지난 한주는 기대와 당혹감이 교차하던 한주였습니다.
2. 남북미 정상의 깜짝 현피와 아베의 쫌스런 한국수출제재가 잘 올라가던 차트에 조정을 만들었습니다.
- 그렇다고 치명적이지 않아 보이며, 차트만 본다면 걍 되돌릴 자리에서 적당히 되돌림이 나왔습니다.
3. 주봉관점에서는 오더블럭을 밟았고, 일봉 관점에서도 OB를 한차례 얻어맞고 중단에서 지지를 받은 형국으로 조정세보다는 추가 반등을 기대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 대형 종목을 중심으로 진입점을 확인해볼만 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500~618 사이라면 일단 한번 진입해볼 생각입니다.
4. 지수대비 저평가주를 걸러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인데, 어느정도 성과가 있어 다음주에는 공개가 가능할듯 합니다.
5.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G20을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 kospi / 2019-06-271. 지난주는 결국 장대봉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주변 펀더멘털이 급변하는 와중에 완만히 상승을 하는 양상입니다.
2. 뉴스가 너무 많아 뭐가 반영되었는지 모를지경인데, 가장 현재 신경을 써야할 뉴스는 지난 5월달 수출실적이 부진하다는 점입니다.
3. 매출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시라면 공매도를 준비하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주봉 기준으로는 아직 매도를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4. 현재는 2180선까지는 상승 트렌드가 살아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5. G20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전체적인 시장이 숨을 죽이는 양상입니다. 금주한주는 조금 쉬어가면서 수출주와 원자재 관련 주식을 조금 찾아볼까 합니다.
6.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LONG] KOSPI 중간점검_190621본 전략은 5월 11일에 제시되어
5월 28일에 진입한 전략입니다.
* 아래 링크글 참고
6월 19일, 장장 한달 가까이를 기다려 1차 익절이 되었으며
현재는 2차 익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트뷰 알람설정을 해 놓고 오래동안 기다렸습니다.
2차 TP가 오면 나머지 물량의 절반을 청산하고
이번달 월봉이 완성될 것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 본절가 오면 아쉽지면 정리
월봉의 윗꼬리가 길지 않다면
추세반전 여부도 경우의 수로 고려할 생각입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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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반등으로 일단 618을 기대합니다.1. 우리 코스피는 오더블럭 B를 밟고 올라섰습니다.
2. 캔들 형성과정을 보면 양봉 패넌트가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의 길은 열려 있지만 아직까지는 하락파동의 되돌림 파동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현재 구간에서는 2160선~2200선까지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고 이후, 2220선을 돌파한다면 완연한 상승추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2160선은 주봉 피보나치 되돌림의 618 기준이며, 2200선은 오더블럭이 위치한 구간입니다.
5. 어제 FOMC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여운을 남기는 성명문이 채택되어 펀더멘털요소에서는 경기 침체를 대비하는 모습이 보여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코스피 특성상 하반기 추가 상승을 이어갈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6. 개별종목의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52주봉간 최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반등이 나온 종목을 중심으로 오더블럭을 확인하세요
2) 오더블럭 EQ를 뚫고 올라온 종목이 있다면 해당 오더블럭은 매수를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3) 오더블럭 찾는법과 관련 지표는 연관아이디어를 참고하세요.
7. 내일도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애국심을 담은 매수세와 기계적 반등으로 오더블럭을 돌파했습니다.1. 2천선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었으며 이선에서 기계적 반등이 나오지 않으면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는 분석을 했습니다.
2. 다행이도 2016을 마지노선으로 삼은뒤 지수는 반등이 나왔습니다.
3. 큰틀에서 본다면 2280~2320에 전개된 오더블럭 A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가두리 양식장 같은 느낌이며, 대충 눈으로 보면 하모닉 패턴이 이어지는 형태로 보입니다.
4. 스토케스틱모멘텀으로는 주봉에서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좀 기대해볼까 하는 수준이나, 일봉에서는 호흡조절을 시작하는 양상입니다.
5. 사실 펀더멘탈 관점에서 주위환경이 나아진 것은 없습니다.
6. 중국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는 결국 반도체 수출의 문제와 연관이 됩니다.
7.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시작한 마당인데, 트럼프대통령이 아무리 화웨이를 견제하더라도 내수 및 중화권(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따른 희생국가)으로 20억명 규모의 시장이 존재합니다.
8. 이 시장에 풀어버리면 간단한 문제라 장기적으로는 우리의 수출 대상국가 다변화 정책과 다국가간 FTA 정책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9. 그럼에도 차트를 본다면 3/4분기 까지는 일단 기술적 반등이 이어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0. 특히 직전 고점인 2252 수준까지는 반등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주봉 OB의 상단인 2095선을 다시 테스트할때 지수보다 낙폭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11. 끝으로 연관 아이디어의 코스피 애국롱, 환률 애국숏을 전망하셨던 분들께 같은 트레이더 입장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계적 반등으로 시작한 6월 첫 거래일 / KOSPI / 2019-06-031. 코스피 마지막 보루가 현 구간으로 2천포인트에서 기계적 반등을 기대한다는 취지로 그간 브리핑했습니다.
2. 일봉기준으로는 깔끔하게 오더블럭을 밟고 반등을 하면서 종 마감을 했습니다.
3. 개별 종목에서는 아직 반등을 만들지 못한 차트가 많아 진짜 반등으로 보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4. 만약 개별 종목 매수에 진입한다면 한번 더 일봉 오더블럭을 테스트한뒤 매수 진입을 해도 늦지 않은 자리로 생각합니다.
5. 특히 주봉관점에서는 오더블럭 B가 이제 저항이 되고 있어 2100선을 돌파한뒤에 매수 진입구간으로 잡아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Wasabi 코스피 예상] 미국장단기 금리차로 보는 중/장기 코스피 향후 흐름 예상단기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저의 모든 글은 '아 ~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고,
오늘은, 친한 친구라면 주식시장에 보수적인 접근이 앞으로 필요하다는 저의 관점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14일 다우주봉차트와 장단기 금리차 지표의 연동성 분석을 아래와 같이 했었는데, 오늘은 한국 코스피를 보겠습니다.
참고: "Wasabi 경제 흐름 분석" 다우 주봉과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연동성 분석
대부분의 기간에서, 미국 다우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는 코스피 주봉차트에서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어떠한 연동성이 있어 왔는지를
확인해 보고, 앞으로 있을수 있는 중장기 흐름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현재 한국 코스피의 향후 흐름을 않좋게 보는 이유:
수십년동안, 경기선행지표로 널리 보는 미국 장단기 금리차(10년물 - 3개월물 혹은 10년물 - 2년물)가 0에 근접하거나 밑으로 갔을 때,
보통 미국 다우나 한국 주식시장은 이미 고점에 있었고, 장단기 금리차가 0 밑으로 갔다가 상승 방향 전환할 때, 다우와 코스피도 하강곡선을 그려 왔습니다.
만일, 장단기 금리차가 핑크색으로 그린 예상흐름으로 0 밑으로 갔다가 상승 방향 전환한다면,
미국 다우뿐만 아니라 연동되어온 한국 코스피 주식시장도 본격적인 하강곡선을 시작 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 근거:
수십년동안 미국 경기침체와 다우의 하강 움직임은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0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시점에서 발생해왔고,
2001년 한국특수상황이외에는 미국경기흐름과 연동되어 왔음.
현 지표와의 관련 패턴과 흐름은, 수십년동안 이어져 온 흐름이라 신뢰도가 높은 편임.
* 2001년 한국 특수상황:
2001년은 특이하게, 미국 다우는 장단기 금리차역전의 부정적 영향을
직접 받은데 반해서(5/14 분석참고요),
한국 주식시장은 한국적 특수 상황(IT붐등)으로
훨씬 더 시장이 견고했던 특이한 상황이었습니다.
* 중장기 향후 움직임 예상:
핑크색선 흐름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차 지표가 방향 전환해서 올라갈 경우,
코스피도 미국다우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아래로 흘러갈 확률이 높음.
* 대응 전략:
1) 코스피 단기 반등은 매도 관점 으로.
2) 중장기로, 대부분 홀딩물량은 주식시장보다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관점 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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