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IC 트레이딩 아이디어
피보나치 채널로 본 나스닥 분석과거 나스닥 차트를 보면서 박스권으로 움직이다가 튀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박스권 위에 튀어 올라와 있습니다.
대충만 알고 있던것이 피보나치 채널로 그려보니 눈에 확 들어와서 아이디어로 남깁니다.
일단 먼저 과거 나스닥 차트를 대입하면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트뷰에서 찾은 최고로 오래된 나스닥 차트가 이거라서 이것에 대입해 보았습니다.
보는 방법을 설명드리면
나스닥은 일반적으로 0~100사이를 횡보합니다.(횡보라기보다는 정확히는 우상향 입니다)
횡보하다가 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시장의 과열, 버블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튀어 올랐더라도 조정받고 다시 0~100사이를 횡보합니다.
이제 사례를 좀 살펴보면
과거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튀어 올라와 고점을 찍었던 적이 있는데 바로 닷컴버블 때 입니다.
이후 조정을 받고 0~100사이로 들어와 다시 0에 가깝게 떨어졌던 때가 있습니다.
이게 2008~2009년인데 이때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있었습니다.
이후 박스권에서 놀더니만 코로나로 인한 조정 이후 빠르게 상승하여 2020년 6월에 다시 박스권을 벗어납니다.
이후에 움직임을 예측해 보자면 161.8 정도까지 상승했다가 버블이 꺼지면서 다시 박스권 안에 들어오고
박스권에서 횡보 -> 돌파 상승 -> 박스권으로 회귀의 과정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매매전략을 말씀드리면
161.8 위에서는 분할매도
0~23.6에서는 강력 매수
23.6~50에서는 분할매수
이 정도가 적절할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매매하시는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연관 아이디어로는 제 과거 큰사이클 예측 아이디어를 링크해 놓겠습니다.
나스닥이 ants 맘대로 될까?사실 나스닥이 어떻게 되든말든 저는 관심 없습니다.
투자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많은 트레이더들이 나스닥으로 탁상공론하는 걸 보니 저도 참여해보고싶어졌습니다.
투자는 하지 않지만 여러 증시 지수들은 눈여겨 차트를 보고 있었는데요
투자하지 않은 눈으로 보니 비트코인보다 증시지수 맞추는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그럼 가보시죠
let's get it
우선 월봉으로 봤을때 2000년도 초반만큼의 오버슈팅이 아직 안나온걸로 봐서 최고점을 찍은 것은 아니다 이렇게 가정하고 macd지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점점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macd가 움직이고 있는데 아직 오버슈팅도 안나왔고 더 가파른 상승곡선이 나와야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즉 아직 오버슈팅이 안나왔다 이런 생각입니다.
추세를 지켜가면서 만들어 가던 터널을 코로나 여파로 박살냈다가 다시 반등했습니다.
전 흔히 저런 터널속에서 추세를 깼다가 다시 돌아오면 반대방향도 꼭 뚫는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얼마나 오를까요?
빨간부분을 프렉탈로 동일지점으로 가정하면
약 25000포인트까지 갈거라 예측이 되네요.(자세한 카운팅 방법은 비밀)
저도 단순히 차트분석을 하면서 이게 말이되나 이런 생각을 가지긴 했는데
저렇게 화폐를 찍어대고 거품도 순식간에 끼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의미없는 예측이겠지만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모르죠 몇달 혹은 몇년뒤에 봤을떄 정말 그대로 갈지도
포스팅할때는 실제로 제가 보고 느낀것들을 다 표현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항상 투자시 염두에 두셔야 될 것은 남의 의견을 사실이라고 오판하지 말아야 됩니다.
제 포스팅을 보셔도 이런 리스크가 큰 상황에 롱치고 원망하지마시고..
다만 나스닥 숏치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립니다.
방향 못잡고 타인의 관점 궁금해서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마진거래로 돈 벌수 있는 확률은 없습니다.
안전매매하세요
혹여 나스닥 현물 홀딩중이신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스닥 로그차트로 보는 조정 후 버블 가능성**소설주의**
코로나19가 진정이되고 이번사태로 인하여 풀린 돈이 자산시장으로 들어가 트럼프 집권2기 때 버블을 만든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트럼프 집권 후 완전고용, 코로나19 위기대처 깔끔, 재선, 미국 버블호황
트황상 트황상 하며 모두가 칭송할 때 버블은 꺼지고 한번 모두 나락으로 가는 시나리오죠.
트럼프 집권말기 레임덕과 함께 꺼져가는 경기지표 혼란스러운 상황 점차 아래로 가는 주식, 민주당 집권 꺼지는 버블 또다시 세금으로 기업지원 위기관리 긴 기간조정 후 다시 점차 우상향
경기둔화 우려, 9월 첫째주 글로벌 지수 전망1. 안녕하세요.
- G2의 관세 쨉이 오간 사이에 별일 없길 바랬던 개미들의 마음이 통한 것인지, 잠잠합니다.
- 트황상은 시따거와 9월에도 계속 대화를 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를 했는데, 이와는 별도로 미국내 소규모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심리는 7년이래 최악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트황상에게 부정적인 미국내 언론의 행태를 생각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무리지만, 지표가 실제로 부정적인 상황이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현재도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돈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이 와중에 미국 대통령은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현상을 불편하게 생각해 연방준비위원회에 금리 인하를 종용하고 있습니다만, 금리를 조정하는 것은 속도와 시기의 문제이기에 일시에 내리기 보다는 미국의 주요 소비 시즌인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를 앞둔 시기에 조절을 하면서 소비를 부흥하면서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이 경우 다시 미국 달러의 흡성대법과 달러를 통한 환율 전쟁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지금까지의 무역전쟁은 별게 아니었던 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2. 니케이의 경우 - 숏추세 우위
지난주 분석을 하면서 제시한 지지 구간에서 반등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 구간의 지지를 다시금 확인을 하러갈 것으로 봅니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쪽 펀더멘털의 경우 한일간의 무역전쟁이 시작한 이래 아직까지 유의미하게 손실을 본 기업이 많지 않아 한일 무역전쟁을 근거로 일본 경기의 둔화를 이야기 하기에는 이릅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불매운동은 특정 브랜드에 국한되어 있는데,
냉정하게 살펴보면 일본제품인지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이 훨씬 많습니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한국의 무역수지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10%중 소비재의 수준과 생산재의 수준은 반반 무마니 수준이기에 한국 국민들의 불매 운동을 일본이나 일본 기업이 깔보는 것은 이런 숫자놀음에서도 기인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본 경제의 트리거는 일본은행이 보유한 엔화 채권입니다.
즉, 금리수준이 일본 경제의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채권 발행액은 1,100조엔으로 전세계 1위입니다. (이는 일본정부 1년 예산의 240퍼센트 수준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년 예산대비 0.6% 수준으로 사실상 발행한 채권이 없습니다.)
올해 9월부터 고금리 채권(총량의 7% 수준) 만기가 찾아오기 시작하며 2021년까지 총량의 절반 수준이 만기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몇십년쩨 제로 금리이기 때문에 돈이풀려도 사실상 바로 소화를 해내기 때문에 인플레의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외환은 다릅니다.
엔화 표시 채권이기에 채권 홀더가 외국인일 경우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일본 엔고 현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일본 경제의 침체가 더 심화될 여지가 있습니다.
차트상에서도 하락 흐름을 끝내고 상승 추세를 만들 수 있는 구간에서 횡보중이기 때문에 일본발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3. 코스피의 경우 - 롱 우위
이 자리는 기계적 반등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점차 오더블럭 상단을 두드리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를 통과하면 중단기 추세는 상단의 오더블럭을 두드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한일무역분쟁의 여파에 삼성그룹-최순실-박근혜 간의 뇌물죄가 성립되어 해외분위기를 살펴봤지만
현재로선 크게 부정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살펴보고 의견 추가하겠습니다.
차트만 살피면 단기 상승을 하면서 나라가 망하라는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FOMO를 일시적으로 부른뒤 3분기 혹은 4분기 실적 발표때 다시 조정을 만들 것으로 봅니다.
4. 항셍의 경우 - 숏우세
항셍의 경우는 단기 반등후 추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미중간의 무역 경쟁 격화와는 별도로 홍콩 시민들의 송환법반대 집회 규모가 커지면서 경제 동력이 조금씩 가라앉는 상황입니다.
해당 국가의 이슈로 조금 조정이 가능한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5. 나스닥의 경우 - 횡보
얘가 젤 어려워요.
아니 젤 나쁜놈이예요.
펀더멘털을 보면 좀 성장세를 확대해도 되는데 뭔가 움츠리고 있어요.
달러인덱스랑 비교해도 너무 터무니 없이 말이죠..
달러 인덱스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물론 전고점을 완벽히 돌파한건 아니지만, 기계적 되돌림의 종료를 선언하고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확인되는 구간까지 진입한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내에서도 장단기 금리 역전에 따른 불황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차트에서 지금 자리는 사상 최고점..
설마 월가의 금융가들이 최고점인줄 알았지롱 이러면서 폭풍 숏을 치려는걸까요...
장기 추세에서는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타로 접근하는 관점에서는 파동마디를 짧게 보고 대응할까 합니다.
6. 결론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구간이 많은데, 우리나라 코스피의 경우 환율전쟁이 개막되면 실적 부진 업체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지만, 3/4분기부터는 수출에 편향된 종목은 손익 계산을 충실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美 국채 3개월물 금리로 살펴보는 나스닥 중장기 분석美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고 자산축소도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나스닥의 주봉급 트렌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美 국채 3개월물 금리를 기준으로 보면 노란선으로 표시한 시점이 금리가 유지되기 시작하는 구간으로 볼 수 있겠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1~2년간은 작년 9월에 기록했던 최고점을 돌파하며 우상향 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후에는 연준의 움직임 및 시장 상황을 잘 관찰하면서 대응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빨간선은 이전 싸이클에서 최고점을 찍었던 시기로, 이전에는 약 1년 반정도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싸이클에서는 이것보다 더 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