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장 시작, 하지만 시원하지 못한 상승
당초 S&P500 지수가 반등 자리에 왔다는 것은 이 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전저점을 깨는 공포를 주고서 매수가 들어와 피보나치 비율을 지켰습니다. 역시 세계 일류급 차트는 다르네요.
각종 지표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관측되므로 자연스럽게 반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편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저항이 너무 많고 넘어야 할 중요 추세선들이 있습니다.
2008년의 차트를 보면 중요한 하락 추세선을 넘지 못하고 크게 하락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 차트를 확대해서 다시 그려보면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도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지난 2008년과 비슷하게 이 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2008년에 나스닥은 위와 같이 움직였습니다.
2022년도 비슷하게 움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7월까지 반등하고 긴 하락장에 들어갈 듯 합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지만,
40K 직전까지는 반등을 하는 것이 현재로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20K 를 꺤다면 10K 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