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인간 지표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새로운 의견을 한번 내어보려 합니다.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다는 관점이기에 현재 2파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파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으며 혼합형 이중 3파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5분 봉으로 확인했을 때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3분 봉으로 확인했을 때 확실한 파동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파동으로 주로 나오는 삼각형 파동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번 1파동에서 동인파동의 2파와 4파의 길이다 1대 1의 비율을 보이는 것 외에는 피보나치 수열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삼각형 파동이 마무리되면서 강한 상승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BTC 트레이딩 아이디어
4/18*실수 정리 및 관점 정리 (기록용)*
4/18 11:54 기준
플랫형 파동이라는 점에서는 별다른 오류는 없었습니다.
다만 세부 파동을 분석할 때 너무 작은 파동이라고 무시하거나 정확한 가격대에 도달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점에서 오류를 범한 것 같습니다.
관점이 깨지고 나서야 확인했지만 이미 5파는 완성 되어있었습니다.
우선 이번 C파동의 (5)파에서 각 파동끼리 피보나치 수열에 따른 연관성이 있습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4)를 기준으로 했을 때
(1파는 0.318의 수준에서 형성되었고
(2)는 0.236
(3),(5)는 1.618 의 수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2)는 (1)를 0.618 되돌렸고
(4) 또한 (3)를 0.618 되돌렸습니다.
(1)는 (5)=(3)의 0.236 의 길이 입니다.
잠깐 혼동했었던 (a),(b),(c) 파동 또한 (a)=(b)를 완성하면서 유효함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파동의 길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찾고 옳지 않은 파동은 배제하는 습관을 들여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4/17조정이 길어지면서 관점에 대해서 조금 더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금 더 자세하게 파동을 세어보았습니다.
우선, 지금이 플랫형 파동의 마지막 파동이라는 관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4파가 길어지면서 삼각형 파동을 이루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이해하지 못했던 3/26~4/1 파동의 형태도 어느정도 관점이 잡혔습니다.
또한 이번 조정파동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생각한 구간은 A파동의 길이와 같습니다.
그리고 조정파동의 C파가 시작한 부분에서 이번 조정파동의 4파의 고점까지 의 0.618의 되돌림과 일치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정파동이 오기 전 지금까지의 큰 상승을 이끌어낸 3파에서의 4파라고 보고있는 부분의 범위 내이기 때문에 파동이론 에서의 다양한 근거와 일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관점에서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면 조금 더 생각해 본 후 관점을 남겨보겠습니다.
그런데 김프는 왜 생길까요비트코인 시총을 비트코인 1개 가격으로 나누면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공급량 차트는 당연하게도 꾸준히 우상향 해야하겠죠?
아이디어 제목과 관련해서 비교를 위해 3가지 페인을 가져왔습니다.
위부터 순서대로
첫번째는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공급량 - 빗썸 비트코인 공급량
두번째는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공급량
세번째는 빗썸 비트코인 공급량 입니다.
코인베이스의 페인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우상향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세번째 빗썸의 공급량 페인을 보면 한번씩 공급량이 줄어듭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한번씩 프리미엄이 생기면서 마치 그렇게 보여지게끔 차트가 그려집니다.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인 추리가 들어갑니다.........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매집 후 어느정도 장악한 물량을 팔지않고 버티면
매도물량이 없어지고 이걸 이용해 프리미엄의 상승을 유도하는 경우 가정이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프리미엄이 생겼을때 이득이 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트코인 물량을 의도적으로 장악한 뒤 팔지 않으면
프리미엄이 생기는 동시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서 코인시장엔 상승장의 분위기가 연출 되지만
바보가 아니고서야, 누군가 의도적으로 팔지 않아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기에 포지션이 없는 입장에선 '비트코인'을 신규 매수하기엔 겁이 나게 됩니다.
언제 누군가 한번에 팔고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죠.
코인이 불장이라는데 소문을 듣고 시장에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은 그래서 비트코인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비교적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에 매수가 붙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시총이 작다보니 알트코인에 돈이 조금만 몰려도 몇배씩 가격의 상승이 일어나게 되겠죠.
이미 몇배씩 오른 상황에서도 차트를 꾸준히 관리해왔기에
이러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알트코인의 매수세에 가속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는 그게 지금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불마켓을 의도한 집단들이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물량 장악을 마치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은 거래소간 코인 이동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맞지만
일부 개인들의 손바뀜정도로는 이 프리미엄을 사라지게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개인들이 비트코인 200만개의 가격 차이를 메꿀 수 있을까요?
카드결제 등 프리미엄 해소와 관련된 수단이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거래소 차원에서 먼저 나서서 그 수단들이 전부 막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유입되고 거래가 많아질수록 이득을 보는..
그 집단이 누구라고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그들'은 비트코인을 정리할까요?
코로나 빔때에도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상승랠리가 시작된 가장 최근부터 물량을 사들였다고 가정해보면
그 때의 공급량 차이는 270만개로 현재는 230만개정도의 차이로 그 시작점에 거의 다왔습니다.
그 이전 17년도 상황을 보게되면 종종 500만개 정도의 차이가 있어왔습니다.
현재는 230만개정도로 그에 비하면 아직 절반정도 위치에 왔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270만개정도의 차이를 메꾸는 시점을 주의깊게 볼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김프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추가적으로 하락한다면?
(도미넌스 관련 연관 아이디어를 같이 읽어주세요!!)
17년도 말의 알트 버블과 같은 그림을 의도했다고 받아들인후
500만개정도의 차이가 날 때 까진 만들어진 버블과 함께 미칠 예정입니다.
대놓고 폭탄 돌리기라도 정리하는 시점에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면 잠깐 즐겨도 되지 않을까요?
너무나도 음모론이라서 아이디어를 게시할까 고민했지만
흥미거리로 읽고 넘기기엔 괜찮을 거 같아 작성합니다. 불편하시다면 그냥 웃고 넘겨주세요.🤗
[20.01.05] 비트코인 시가총액에 대한 이야기와 지지선과 저항선위 자료는
트레이딩 뷰에서 계산된
현재가 기준의 마켓 캡 (시가총액)에 대한 그래프와
좌측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한 모든 의미있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표현한 것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시가총액의 개념 : 특정 종목의 현재 가격기준으로 계산된 가치 (내재 가치는 아닙니다.)
*시가총액 = 발행량 * 주가
로 Calculate 되며, 봉 마감 전 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현재 가격"에 영향을 받아 계산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은 물리적인 시장에 들어온 금액을 100% 확신하지 않습니다.
제가 비트코인 10개를 거래소에서 낮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높은가격에 판매 할 경우 형성되는 현재가로 계산된 시가총액이
20년 1월 1째주 10개 기준 약 8,600만원의 자금이 수급된 것은 확신할 수 있으나, 모든 발행량이 동일한 가격으로 산출되어 나타나는 시가총액 계산법은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죠.
(이 개념은, 볼륨을 동반한 윗꼬리나 아랫꼬리가 등장한 의미있는 캔들패턴 해석에도 사용되는 개념 입니다.)
즉 거품이 잔뜩 껴 있다고도 판단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대략적으로 추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