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클래식 ($LUNC)..기나긴 회복의 여정.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루나차트는 현재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추락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하모닉 패턴은 장기적으로 볼 수가 없는 상태 수준입니다.
루나 가격이 매도 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5월 10일 시세가 떨어지기 시작해 크랩 패턴을 완성하며 ,
99% 이상 폭락하기까지 시간은 48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로 시장의 전반적인 DEFI 시장이 흔들렸고, 스테이블코인의 비관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루나의 RSI 는 계속 지하실에서 머물렀고..
드디어 11월 이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올라왔으나, 다시 과매도 영역으로 들어가기 전 구간에 돌아왔고 현재 RSI MA의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루나에는 모멘텀 이 필요합니다. 모멘텀 지표를 보시면 루나는 현재 강한 어떠한 모멘텀도 없습니다.
모멘텀이 움직이기 위해선, 시장에 뉴스가 돌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루나를 현재 주시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크랩 패턴은 나왔으나, 너무 오래되었고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현재 큰 차트상 이 패턴은 볼 필요가 없습니다.
루나를 본다면 일단 저 아래 납작하게 눌려있는 차트를 보아야겠죠 ..그럼 차트를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패턴을 보면 단기 반전 실패라 볼 수 있지만, 항상 그것은 하모닉은 지지 저항으로 움직이는 전략이고,
이 패턴의 주요 구간들은 중요한 지지저항으로 작용합니다. 단기적으로 저 부분들을 뚫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 점들을 도전을 해야겠지요.
현재 추세적으로는 상승 추세선이 깨진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올라온다면 저항을 받을 수 있으며 다시 올라 오는 게 급선무입니다.
현재 루나는 테라 레블즈와 함께 회복의 길 여정 중에 있습니다.
루나 클래식은 얼마 전 소각도 진행했고,
오늘은 바이낸스 2차 에어드랍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의 창펑자오는 FTX의 경우와 루나의 경우는 다른 성격의 유형이라며,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FTX와 루나의 관계는 앞으로 서서히 더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FTX의 샘 뱅크먼-프리드 전 최고경영자(CEO)가 송환 되었고, 곧 검찰 수사를 받을 것이며,
이 수사 과정에서 FTX가 테라-루나 시세 폭락 유도를 했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TX의 '테라' 폭락 개입 여부 가 루나의 모멘텀을 책임지는 하나의 여러 개의 키(Key)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5월 당시 48시간도 채 되지 않는 단시간에 테라 대량 매도 주문이 이뤄지면서 테라와 연계된 루나 가격이 하락하며 뱅크런 사태가 일어났는데, 당시 이 대량 매도의 주체가 누구인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FTX가 그 배후일 수 있다 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테라 레블즈에서 루나를 되살리기 위한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테라 사건이 터졌을 당시 1조개의 루나클래식을 보유 중이었던 바이낸스는 창펑자오와 함께 2022년 9월 루나 클래식 소각에도 동참 하였고,
오늘의 에어드랍도 무사히 잘 이루어졌습니다.
바이낸스는 테라 레블즈의 이러한 활동에 우호적인 걸까요.. ?
처음부터 테라 레블즈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들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많으니,
언제나 중립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건이 터졌을 당시, 바이낸스에서는 1조개의 루나클래식을 보유 중이었습니다.
루나 회복의 여정 로드맵이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미궁 속에서 시작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꽤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TC의 리페깅은 지켜보아야겠지만, 개인적으로 흥미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물로 얼룩진 루나가.. 다시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인내, 그리고 노력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길 희망합니다.
We believe that there is a path to recovery, and it could ignite a comeback of biblical proportions,
a David and Goliath story that happens once in a millennia. Here, we present a glimpse of that roadmap
- one that is so crazy, it might just have a chance. - 'A Path to Recovery for Luna Classic' 중 에드워드 김.
( 우리는 회복의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천년에 한 번 일어나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인 성경적 규모의 복귀를 촉발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로드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너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루나 회복의 여정, 에드워드 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