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이더리움 약세신호(숏x)이더리움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비트코인의 자리를 뺴앗아오고 있는 종목입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이더리움 시가총액의 회복세가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대한 숏은 불필요한 리스크를 안고가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숏을 굳이 보려면 비트코인을 봐야하고, 이더리움은 롱자리만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더리움은 4시간봉과 일봉에서 약세신호가 잡히고 있어, Buy and Hold Stretegy를 고수하는 홀더가 아니라면 이자리에서 일부 익절을 하고 재매수자리를 기다리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일봉: VIX 지수 탐욕구간, 거래량 다이버전스
4시간봉: S&R Band 저항, 거래량 다이버전스
쓸데없이 시가총액만 큰 돌덩이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상승채널 중단 위로 올라와서 이제 분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더리움이 1100달러 부근, 바닥권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을때부터 이더리움은 매수관점으로 업로드를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비트코인이 3-4K로 폭락하는 시나리오 대신 여기서 바닥이 나오는 시나리오로 간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계속 해서 내려가고, 잡알트와 이더 등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했던 바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9K 이하의 가격대로 가지 않으면 비트코인에 대한 세력의 대량매집이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바닥권에서 싸게 살수 있는 코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비트코인은 정말 극단적인 하락장이 진행되지 않으면 도미넌스를 회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차라리 가장 무겁고 가장 올리기힘든 비트코인 대신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을 크게 키워놓고 덤핑을 치는 게 맞는 그림입니다.
이더리움이 채널 하단, 1200불 부근까지 조정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200~2150달러, 이전 포스팅에서 봤던 타겟까지 간다는 관점은 유지중입니다.
여기서 가장 불리쉬하게 가는 경우는 1490~1520$사이에서 재차 지지받고 1750$를 돌파하는 경우입니다.
1350~1700$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이 잔파동들도 고가에서 털면서 매집하는 파동의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어떤게 맞다고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기준을 잡고 대응할 준비를 하면됩니다.
+ 저번에 롱포스팅 썼던 이오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