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에 관한 이야기.도지코인은 이더리움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밈코인의 시초이다.
라이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있으며, 우리의 생각보다 매집기간이 상당히 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집기간으로만 치면 동시대에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거래되는 코인들 중 가장 매집기가 길었다.
3년에 달하는 매집 끝에 렐리를 시작하였기에 한 때, 시가총액 4위까지 올라올 수 있었으며, 현재도 시가총액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도지코인의 성장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밈코인 생태계가 창조되고 발전되었고,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처럼 도지코인도 고유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을 밈코인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밈코인이 주도하는 이 시장질서가 당분간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도지코인은 건재하게 살아남아야만 하며, 아주 크고 느린 수렴 끝에 다시 한번 날아올라야만 한다. 올해는 적어도 0.52$까지는 상승이 충분히 가능해보이고, 수년 내로 1$돌파가 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