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는 심플하게 "롱"다이버전스 중첩에 따라 진작에 내렸어야 할 비트코인이 내리지 않고 있음 급락하지않고 횡보를 만들어주며 4시간 rsi를 거의다 식힘 현재 메인 프레임은 일봉으로 일봉 다이버전스가 시작되려면 rsi가 과매수 구간 진입후 과매수가 아닌 70이하 부근에서 상방을 찔러주며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야 그때부터 일봉 하락 다이버전스 시작 macd 히스토크램은 저점을 계속 높여가는 모습이며 표시된 피봇 R1까지 상방 찍으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될거라 예측롱hype_의3
BTC하단 바닥을 여러번 터치하면서 버티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비트코인 전혀 올라간 여지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저점이탈을 한다면 숏으로 대응할 예정 반등은 MA 25의 지지를 받는다면 생각해볼수 있는 위치인 0.618 과거의 관점과 동일함. 숏neering의3
BTC 30분봉 단기적 상승관점 (Feat. 박스권)안녕하세요 터틀코인입니다. 비트코인 단기관점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큰 상승 후 박스권 횡보중이며, 이 박스권의 이탈방향이 당분간의 추세가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하단 50625, 상단 52985) 단기적으로 1. 박스권하단 매물대 2. abc 1:1피보나치구간 3. 피보나치 0.786되돌림구간 근거로 롱포지션이 유리해보입니다. 50625를 이탈하는 하락에는 손절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롱turtlecoinR의3
비트코인 8일간의 낚시질의 끝은? 안녕하세요 안전한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굳라이프 입니다. 비트 일봉 먼저 보시겠습니다. 일봉상 신뢰도있는 채널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단라인을 여러차례 두들긴 모습이며 아래꼬리로 계속 살리고 있습니다. 8일간 채널안에서 놀고있습니다. 몸통만 보자면 중심선 위에서 캔들몸통이 진행되고 있다가 어제 채널 중심선 아래로 캔들몸통이 내려왔습니다. 조금씩 무게중심 아래로 내려왔다고 보고있으며 채널 하단이탈이 숏 컨펌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4시간 차트입니다. 주요 저항대로는 51877 / 52297이 주요 저항대로 보여집니다. td 시퀀스로 체크해보겠습니다. 상승 1번 캔들의 고점 돌파시 롱 하락 1번 캔들의 저점 돌파시 숏 기준을 삼는다고 볼때 50967 이탈될때는 숏의 기준이 되겠습니다. 손절은 1번 캔들의 고점을 잡고 지켜볼수있는 전략이 되겠으며, 50967이 이탈되면 채널의 하단의 이탈과 겹치는 자리가 되겠네요. 나오지 않으면 안들어가면 되는거니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1번캔들에 주목해야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비트 15분 차트입니다. 점선 하락추세선을 돌파했지만 지지하지 못하고 바로 밀리는 그림을 만들어줬습니다. 냅다숏의 자리로 나왔으며 해당 타점은 이미 지나갔고, 신뢰도가 떨어지는걸로 판단하여 실선 하락추세선을 작도했습니다. 노란 실선 하락추세선 + 채널의 하단라인 = 디센딩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올라가준다면, 오늘의 저항매물대와 실선 하락추세선3터치의 근거로 공격적 숏타점이 되겠으며 오늘의 저항 매물대를 돌파후 시간봉이 마감한다면 손절의 기준으로 진입될 수있겠네요. 어제 3터치 반등 만들어준 상승추세선도 하나 그어두시면 좋은 기준이 되겠습니다. 확인매매 차원에서 4터치 이탈 마감의 기준이 되는 상추선입니다 숏은 역시 채널 하단을 이탈할 때 확정되는 전략으로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자리는 점선의 하락추세선 돌파 실패에 따른 숏이 진행중인것으로 시장을 해석하고 바라보겠습니다. 도미넌스 체크해보겠습니다. 도미넌스 체크 상단 : 비트 도미넌스 중단 : 이더 도미넌스 하단 : 알트 도미넌스 현재 우리가 주목해야하는건 이더 도미넌스 입니다. 전고점부근을 도전하고있기에 저항을 맞고 밀리는지 강하게 돌파하면서 알트장을 만들지는 이더대장님의 향방에 달린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더 도미가 상승하면서 시장을 견인한다면 내려갈려던 비트도 멱살잡히는 영역으로 비트는 옆차기, 알트들 난리칠것으로 보여지니 이더도미넌스에 주목해야겠습니다. 이더 도미가 저항을 받으면서 비트로 도미가 빨린다면 비트도미상승, 가격하락의 최악의 수를 보여줄 수 있는 구간입니다. 각 시간대별로 구분해서 차트의 흐름을 한번짚어보았습니다. 본인이 어떤 시간프레임으로 시장을 대응하는지 알아야겠습니다. 큰프레임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더 기다리면서 길게 끌고갈 자리를, 짧은 프레임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빠르고 세밀한 자리의 기준들을 이해하셔야겠습니다. 각 프레임별로 대응하는 시간과 타점이 다르게 발생한다는걸 꼭 인지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맥점은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1. 채널 이탈 숏이 나온다면 "빅숏"이 나올수있는 위치입니다. 리스크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2. 하단을 깨지않고 하락추세선들을 돌파하면서 재차 채널의 중심라인으로 올려둔다면 주말 알트장이 연출될꺼라고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Goodlife_Trading_School의6628
단기조정 시작, 48.3 이탈이후 재차 상승48.3 휩쏘성 이탈이후 재차 상승 예상해봅니다 이번주내에 하방조정 마치고 , 다음주부터 재차 상승 그림 나오길 희망합니다 :) 모두 성투 !숏postonly의업데이트됨 4413
다음 변동성 기간 : 3월 1일경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BTCUSDT 1M 차트) BTC는 피보나치 비율 지점인 0.786 (51743.19)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0.786 (51743.19)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1차 : 0.707 (48200.83) 2차 : 0.618 (44210.08) 위의 1차, 2차 부근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tochRSI 지표가 과매수 구간의 최고점에 위치해 있으므로 0.786 (51743.19) 부근에서 지지 여부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W 차트) 상승 채널 이상 상승한 상태이므로 2월 26일이 포함된 주 전후로 변동성 기간에 해당됩니다. 이에 따라서, 0.786 (51743.19) ~ 53256.64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상승 채널 내로 진입하게 된다면, 상승 채널 하단선을 터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주 캔들이 0.786 (51743.19) ~ 53256.64 구간이나 그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1D 차트) HA 5EMA 이하로 하락하여 종가가 생성된다면,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HA-High 지표가 51686.94 지점에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서, 51686.94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이번에 지지 받고 상승하게 된다면, 53256.64 부근에서 지지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추가 하락으로 이어져 49676.20 부근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9676.20 부근으로 MS-Signal 지표가 지나가고 있으므로 49676.20 부근에서 지지 받는 모습이 확인된다면, 추가 매수할 시기에 해당됩니다. StochRSI 지표가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였으므로 상승 전환하려는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 변동성 기간은 3월 1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 큰 그림 본격적인 상승세는 29K 이상 상승하여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불장에서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인 81K-95K 입니다. #BTCUSD 12M 1차 : 44234.54 2차 : 61383.23 3차 : 89126.41 101875.70-106275.10 (오버슈팅 시) 4차 : 13401.28 151166.97-157451.83 (오버슈팅 시) 5차 : 178910.15 앞으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점들입니다. 이 지점들을 상향 돌파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버슈팅 구간에서 새로운 추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 구간을 터치하였을 때 움직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까지 대세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57014.33 부근까지 상승한 이후에 눌림목 패턴(pull back) 패턴을 만들고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 43833.05 2차 : 32992.55 ----------------- readCrypto의업데이트됨 20
BTC4시간봉의 밑꼬리로 부터 추세가 반전되었음을 확인하고 상단 저항 라인이였던 51467을 돌파하며 추세가 변환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위 두가지로 유추해 롱의 상황이 유리할듯하나. 아직 48.5의 관점은 동일합니다. 비트는 아직 하단의 48라인을 줄 생각이 없는지 55K를 찍고 내릴지 추세에 맞게 대응하며 매매해야 할것 같습니다.롱neering의4
2024.02.22 BTCUSDP안녕하세요 디센딩트라이앵글보이고 1:1비율로 손비보여서 올려봐요 ㅎ 넥라인은 붕괴된것으로 보이고 bearlish eng 거래량감소. 근거는다나온듯 리테하고 하락 44k까지는 보입니다. 숏bo_tsby의2
BTC예정대로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 라인을 깨고 되돌림 앞에 있습니다. 50.9k는 중요한 지지 라인으로 추후 숏 표지션이 진입하기 좋은 저항선이 되었습니다. 이는 추가 하락후 반등시 50.9k에서 많은 롱물량의 수익 실현과 숏 포지션의 진입위치가 될것 같습니다. 하락의 범위는 크게 3군데로 보이며 알트코인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0.618 지점인 48K 에서 반등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50.9k 까지의 지루한 횡보가 될수 도 있을 듯 합니다. 숏neering의업데이트됨 9
24-02-21__Cookie Boxes린다 라쉬케 세미나 내용 기록 + 떠올랐던 생각은 괄호 안에 기록 (차트 위 정리한 문구들 = 린다가 세미나 때 화면에 띄웠던 슬라이드 자료) 세미나 제목 : Everyday Trading Habits 린다 : 강의 주제가 어떻게 하다 떠올랐는지 먼저 얘기해보겠다. 'system', 'technical system' & 'systems of behavior' 등 모든 종류의 '시스템'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한다. 공항에서 'power of habit '이라는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된 점이 있었다. 책 내용은 '누군가 자신의 행동or습관을 바꿀 수 있을 때 발생하는 뇌의 신체적 & 신경학적 & 화학적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eg. 알콜이나 약물 중독이 가장 변화하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인데, 이 책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알콜 중독자였던 사람의 뇌를 연구했었다. (새 아빠가 30년 넘게 알콜 중독이었기에 더욱 흥미 있게 읽었다고 한다. 근데 린다 선생님 2년 동안 희귀병으로? 아파서 누워 계실 때 그 동안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연구를 트레이딩과 연관 지어 살펴 볼 것이다. 트레이딩을 할 때, 나쁜 습관들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습관이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뇌가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쁜 습관으로부터) 변화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흥미로웠다. (이 세미나에서 린다가 인용했던 가틀리의 명언은, 21년도 8월에 처음 읽게 됐던 명언인데, 당시에는 '이 글은 읽을 때마다 갈수록 더욱 더 날 설레게 할 과연 명언이다.'라고 느꼈고, 평소에는 카톡 프사에 걸어두며, 가끔은 곰곰히 곱씹어보며 깊이 생각해봤던 명언이었다. 24년도 2월 18일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systematic'이라는 단어의 깨달음이 이전보다 더욱 명료해졌던 그 순간에는 매우 황홀했다. 평소 가장 사랑하는 덕질 분야(systematic theology)와 서로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게 되면서, 머릿속 안개가 물리적으로 싹 걷히는 느낌이 들었던 순간이었다. 린다도 매우 흥분하며 이 'system'에 관해 얘길 하는 듯 한데, 린다가 책을 읽으면서 이 'system'에 대해 고찰해보며 느꼈던 그 황홀함의 방향과 결에 있어서, 내가 깨닫게 된 점들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생각해보면서 들어봐야겠다.) 린다 : 평소 기술적 분석 관련한 고전 서적을 즐겨 읽는다. 가틀리의 책을 읽던 어느 날,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이라는 단어와 "그들의 트레이딩에 도움을 준 방식을 조직화 시킨, 그 'system'의 power" 이런 단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영상을 통한 린다 목표 = 전문 트레이더로서, '트레이딩에서 갖는 습관들을 바꾸는 행동과 시스템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 -->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수익에 얼마나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보여주는 것. 린다의 목표 두 가지로 정리하면 = 모든 내용을 하나의 깔끔한 패키지로 통합하여, 'technical system'과 '행동에 관한 system'을 만드는 것. (나도 행동에 관한 system도 동시에 고찰하면서 진행 시켜야겠다. 중심 엔진이기 때문이다.) 린다 :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에 중대하고 영구적인 변화를 가져온 게 언제인지 묻고 싶다. 추측하길, 2%정도의 사람들만 트레이딩 습관을 크게 바꾸거나 뿌리 채 뽑을 수 있었을 것이다. 거래를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 한지 얼마 안 됐다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트레이딩 경험이 어느 정도 많을 수록, 나쁜 습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박멸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 특정 행동을 여러 번 반복했기 때문에 이 나쁜 습관을 박멸 하는 것은 비교적 더욱 어려워진다. 청취자들은 나이스한 작은 mechanical system를 원할 것이다. 모든 지표, 시스템 등 그 모든 것들을 공개하는 데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99%의 사람들이 이를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때문이다.(나는 소극적으로 장담하는데... 40년 짬빱 언냐 카리스마에 압도 당했다....) 스스로 연구해야 하며, 매 번의 트레이딩마다 스스로 사고하여 결정을 내려야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입증하는 몇 가지 사항을 가틀리가 한 말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 (하...!!! 2월 언저리 스터디를 시작하면서(친구를 앉혀 놓고 얘기하는 식으로 진행..나의 메타인지 향상을 위해 시작..), 'systematic'의 중요성을 설명하려고 할 때, 공장의 기계이나 정수기 필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하다가 crystal clear하게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2월 18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systematic theology'와 연결을 시키다 번뜩 유레카를 외치게 됐었다. 그런데 또 난제는 이 유레카를 설명해주려면 systematic theology를 설명해 줘야 한다. 그래도 이 친구는 이런 얘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좋다. 예전에 12시간 내내 철학 종교 정치(난 잘 모르지만 들어줌) 얘기로 통화한 적도 있다. 린다의 영상을 보면서 린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방향(내가 깨닫게 된 systematic의 내용)으로 얘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기쁘고 크게 위안이 된다. THANKS GOD) 린다 : 가틀리가 말하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가만히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이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했다. 본인 또한 장기적으로 "인내심"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systematic'이 핵심 단어임을 잊지 말고 따라오길 바란다. 시스템으로서 mechanical system을 사용 할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이 반복 가능한 methodical(조직적 방식의) fashion이라면 트레이딩을 hit-or-miss fashion이 아닌 개인의 speculation(심사숙고한 고찰과 추론)에 의한 것이 될 수 있다. (가틀리 띵언에 나오는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가 너무나도 빛난다. 존경의 눈빛이 가시질 않는다.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자신만의 systematic 분석/거래 방식을 취하며, 이것 만을 지속하여 고집한다. 가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건, 이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행복하다. 내가 이해한 방향이 맞았단 걸 확인하게 돼서 어메이징하다. '이렇게 이해되고 고집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이 길이 맞을까? 이 방향이 맞을까?'라는 의문이었는데, 린다는 매우 자신있는 말투로 술술 저렇게 설명을 해나가는 모습에 큰 위안을 얻고 용기를 얻고 기쁨과 감사함을 얻었다...!!! 24년도 2월 18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린다 :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갖는 또 다른 공통점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을 가지며, 시장 상황을 스스로 연구한다는 점이다. (가틀리가 말했던)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과 내(린다)가 생각하는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being systematic'은 high edge 셋업이 가능한 패턴에 진입할 수 있는, 그 단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PATIENT"을 갖게 한다. (린다는 자신이 '아는 자리'가 올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는 '절제심'에 포커스를 두고 이 문장을 해석했다. 근데 'being systematic'이 주는 이점은 그 외에도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이후 더욱 설명해 나가거나 'Habits of a Systems Thinker'영상에서 설명할 수도 있을 테니 기다려보자. 일단 'systematic'에 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 만으로도 실제 트레이딩 습관에 매우 도움이 된다.)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했던 문장이 'systematic'이 중요한 '이유'를 정리한 문장인데, systematic theolgy의 systematic과 연관 지어 생각해봤을 때, 이를 좀 더 풍부하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효과'다. 인간의 본능과 반대되는 트레이딩에서 이 '절제력'을 적용하지 못한다면, 이 나쁜 습관을 누적 해간다면, 매 번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 나비의 날개 짓이 추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systematic theology에선 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극단 현상이 바로 온갖 인생들을 착취하는 사이비 교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 'systematic-.'이 포함하는 그 틀과 내용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논리와 깊은 지식들로 짜여져 있다. 과연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점(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의 이유"를 그 한 문장으로 다 담아낼 수는 없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 이 두 가지를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는 따로 분류하여 글로 세세히 정리해 놔야겠다.) 린다 : 항상 시장은 기회를 주고, 자리를 놓쳐도 아쉬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한 번 거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itc'은 인내심을 갖게 하며, 보는 모든 것들을 동시성을 갖게 하기 시작한다. (가틀리가 세 번 강조하여 적은 부분을 말함)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은 '좌절감, 지루함'과 같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과 관련 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분석은 때론 고되고 지루하다. 린다언니도 지루함을 맛보고 계시는건가... 근데 트레이딩 경력이 40년이상이라 그러신가 말투가 확신에 차 있는 것 같다. 멋있다. 존경하는 다른 분야의 찐 덕후도 거의 50년의 연구 세월을 기록하고 계시는데, 그 분을 보고 얘기를 듣고 앉아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삐약삐약 거리면서 황홀해 하며 그 연구들을 살펴보는 게 큰 기쁨의 시간이다.)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온라인 친구인가? 오늘 유툽에서 키크고 잘생기고 트레이딩 잘하는 사람을 발견해서 선플을 달고 왔다. 웃을 때 유승호 닮음ㄷ.. 근데 그 분도 '절제심'을 강조했고, '절제심'을 갖고 난 이후로 계좌는 우상향 했다. 깡통을 찬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극복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거래 전에 마인드 훈련 빡지를 쓰신다.. 거래 이전 마인드 훈련과 거래 이후 매매복기는 정말 좋은 퀀텀리프 제공원이 되어주는 것 같다. 내 성격 상 궁금하고 이해 못하는 점을 넘어가질 못하는데, 시장의 무작위성이라는 요소를 늘 배제할 수 없기에, 돈을 번 이유와 손절한 이유를 또렷이 기록할 수 없다는 현상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성격과 상충하는 그 현상이 안겨주는 답답함 때문에, 감사하게도 처음 ui기능 몰랐을 때 빼고는 돈을 잃으면서(깡통차며) 벌진 않았다. 인간이 가진 지혜의 한계는 당연한건데, 그리고 시장의 무작위성을 전제로 깔고 진행하는건데, 본절이 나가도 매우 찝찝하며 그 순간 매우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지금도 이 찝찝함은 외면할 뿐 마음 한 켠에 여전하다. 본절이 나간 이유를 자존심이 다 꾸겨지는 느낌과 함께 어느 정도라도 찾아내야 다음 분석과 거래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근데 린다언니 띵언 중 트레이딩 할 때 '자존심'은 버린다.. 이런 말씀도 있었다.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깊이 고민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고, 복기 때도 적용 시켜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전에는 그저 차트 탐구하는 게 재밌어서 나의 systematic TA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재밌고, 이 sys로 '거래'하는 것보다, '분석 & 연구'하는 시간에 푹 빠져있었다. 분석하다가 '오잉 자리가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면 진입하고, 수익이 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게 아닌, 즐거움은 온통 '분석 & 연구'에 쏠려있었다. 근데 이 방향으로의 몰입하는 현상이 요즘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서 '이게 맞는건가?'하고 걱정했었는데, 이걸 굳이 바꿀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거래해서 돈 벌어야지. 열심히 거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거래했을 때에는 분석/거래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돼서 '독이 되는 수익(이유 모르고 시장의 무작위성으로 얻은 수익)'이나 '독이 되는 손절(분석 무효화 지점에 대한 분석 소홀)'의 결과로 이어졌었다. 오히려 '매번 새로운 양상을 systematicTA로 풀어나가는 그 재미'에만 집중 하다 보면 감정이 아닌 이성에 치우쳐진 탐구심에만 집중 하다 보니 오히려 더 즐거웠다. 이 방향이 가틀리와 린다가 말하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는 결은 살짝 다를 수는 있으나, 결국 궁극적 방향은 같은 것 아닐까? 복기 할 때 드는 비 이성적인 생각들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인지 구조를 바꿔 나가보자. 관련 연구 논문을 열심히 찾아 모으고 뜯어보자... 이후 영상에서 좋은 팁을 알려줄 것 같으니 마저 집중해서 들어보자.)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우리는 서로 각자 갖고 있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에 대해 얘길 나눈다. 닐은 가끔 technical edge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할 때, 결국 '지루함과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ㄷ... 내가 겪은 상황들과 동일하다. 분석/연구에 몰입하여 즐거움을 얻는 데 집중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 그러다 자리가 보이면 entry하는 거고, 진입 이후에는 거래 루틴을 철저히 지키는 데에 집중하며 진행 시켜야 한다. '숙련된 프로 트레이더들이 왜 알고도 저런 실수를 저지르는 걸까?'라는 질문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고, 이를 위한 인지 훈련에 관해 고민해왔는데, 또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닐의 대답이다. 누적된 성공을 근거로 한 잘못된 편향을 의지한 결과인가? 그래서 항상 'systematic TA'만을 의지해야 하는 건가 보다. 그런데 의지할만한 'systematic TA'인지 아닌지 오 개념을 잡아가며, 그 내용물을 꾸리는 과정이 매우 재밌다. systematic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한 좋은 systematic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우 재밌다.) 린다 : 닐이 얘기하길, "그런데, 감정에서 발전하여 생기는 많은 문제의 결과가 생길 수 있고, 대답했던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한다. 이 인터뷰에서는 말을 아끼겠다." (... 너무 재밌다. 2월 18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딱 생각했던, systematic theology와 관통했던 그 'systematic의 중요성(systematic-의 존재 이유)'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 효과'였는데, 그에 관해 닐도 얘기 해주다니 매우 흥미롭다.) 린다 : 사람들은 systems라는 용어를 'technical trades'와 'mechanical trades', 이 두 측면에서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systems' "에 관해 오늘 찾아볼 것이다. (진짜로 천재 아닌가? systematic TA의 '중심 엔진'을 알려주겠다는 말씀이시다. 린다 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 (나의 systematic TA에 이름을 붙여줬다. '여일( 餘日)동안 여일(如一)하게 여일(旅逸)하며 여일(麗日)하리'. 이 문장의 뜻은 '남은 날 동안, 하나의 systematic TA를 갖고, 나그네와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랑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감정들을 '제하며', 화창한 봄 날을 맞이하리.'라는 뜻이다. 매우 오글거리지만 맘에 든다.) 암튼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의 네 번째 필터 자리에 오는 친구다. '중심 엔진' 역할을 해주는 이 친구 없이는, 이 여일sys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쉰다.) 린다 :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찾아보는 이유는, 청취자들도 알고 있겠지만,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꾸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들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이딩 경험이 더욱 쌓여지면서, 나쁜 패턴을 너무 많이 반복해왔다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 중독과 도박 중독을 이겨낸 수 백만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트레이딩 코치에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을 주제로 선정한 것을 매우 재밌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진행자가 린다의 오늘 세미나 주제를 소개할 때 'good trading habits'라고 소개했고, 세미나 제목은 'Everyday Trading Habits'인데... 린다의 포커스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 = 좋은 트레이딩 습관"인가보다.) 린다 : 모두가 다음과 같은 감정적인 트레이딩 습관 중 하나를 갖고 있을 것이다. 거래 계획에 따르지 않거나, 계획 자체가 없거나, 시장에 진입 해 놓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몇 시간이 흐른 뒤 그제야 거래에 관한 준비를 마치는 것. 아마 집중하여 몰입해서 분석/거래 해야 하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하고 채팅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게 요즘 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일 것이다. (오늘 유툽에서 발견한 훈남쓰도 몰입이 안 돼서 술 자주 마시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셨다는데 ㄷ... 나도 분석/거래할 때는 그 외의 집중을 흐리는 건 다 차단 해 놓아야겠다.) 린다 : '집중력'이라는 건 매우 중요하며, 분석/거래하는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는 습관은 반 자동적이 되도록 해야 한다.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시장 상황은 급속히 안 좋아지는 경우, 집중력을 상실한 채로 대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이와 같은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지금 새로운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 내용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겠다. 수 많은 다짐들은 의지박약으로 실천이 안 되고, 이런 모습은 트레이딩 에서도 또한 마찬가지다. 그저 기계에 칩을 넣고 거래하듯 트레이딩 하는데, 실제 달러로는 절대 그런 식으로 트레이딩 하지 못할 것이다. 충동적인 트레이딩과 본인 실수가 결국 발목을 잡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 난 $20밖에 안 하는 'the power of habit'과 같은 이런 책들을 강력히 믿는다. 우리가 하루 동안 하는 행동의 70%는 우리 자신의 의식적 선택이 아닌, 단지 우리의 '행동'에 의해 지배를 받을 뿐이다. 그리고 뇌의 한 부분은 너무나 강력하다. eg. 뇌진탕에 걸린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뇌의 백질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하는 것이었다. 수술 이후, 그는 침착하고 기능적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단기 기억을 잃게 됐다. (린다 얘기인가..) 하지만 장기 기억들은 살아있었고, 이런 현상은 스스로가 기억을 갖고 있든 없든 (인지하기를) 그저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들이 뇌의 기억의 부분을 얼마나 사로잡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만드는 뇌 습성 중 또 다른 하나는, 나쁜 습관과도 같은 (1차원적으로) 기분이 좋은 일들을 할 때, 예를 들어 할 일을 미루거나, 과식하거나, 겜블링(도박성)을 할 때,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혹은 화학물질이 뇌의 reward center를 활성화하여 특정 행동을 반복하도록 장려하는 도파민 플러그도 있다. 이 모든 것들과 싸우는 것은 큰 도전이다. '쿠키를 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쿠키를 먹은 기억도 증발한 것 같은데, 쿠키를 언제 다 먹어 치웠지?'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쿠키 상자와 시장의 지루함은 상관 관계가 있다. 시장 활동이 느려질 수록, 쿠키 상자에서 쿠키는 더 빨리 사라지는 것이다. 이후 쿠키를 채워 넣어야 한다. (인내심이 고갈 되는 상황에, 인내심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라는 얘기 인가보다.)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몇 개의 시스템으로 정확히 구분 해 놔야 한다. 모든 시장을, 모든 시스템을 거래할 수 없고, 모든 타임 프레임에서 거래할 수 없으며, 모든 패턴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3-5개로 좁혀서, 시스템 밖에 있는 것들을 트레이딩 하지 않는지 스스로 확인 해야 한다. 이후, actual technical or mechanical systems를 구축하고, 이 하나의 특정한 sys 외의 거래를 방해하는 행동에 대한 sys작업이 필요하다. (여일sys 5번 필터를 '쿠키 상자 + 쿠키 보충분'으로 꾸려야겠다.)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는 모두 신념에서 시작된다. 신념이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다. eg. 정치와도 같은 특정한 방식이 -> 특정한 정치의 영향을 받는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 태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셀프 토크(신념을 변화 시킴) -> 좋은 트레이딩 신념 -> 감정을 올바르게 만들어 냄 -> 행동으로 이끌어냄. 셀프 토크는 내가 마음속으로는 의심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 할지라도, 뇌는 이 셀프 토크에 속게 된다. 3번 'belief system'(6번 슬라이드)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힘이 없다는 사실을 포기하고, 더 높은 존재를 바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우리를 모든 일에 서 지원해줄 힘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 부분에 관해선 평소 다른 노트에 꾸준히 작성하는 루틴이 있다.) 습관을 들이거나 패턴을 바꾸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강화되는 것들은 점점 더 갈수록 강력해지게 된다. 나의 sys에 해당하지 않는 트레이딩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마다,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한다. (분석/거래 시작 이전에 갖는 인지 훈련 루틴을 좀 더 만들어야겠다. = 쿠키 상자에서 쿠키를 먼저 꺼내어 먹고 시작go. / 복기 세부 항목 중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과정 전반에서 들었던 감정들을 세세히 적는 항목이 있긴 한데, 그런 충동을 느낄 시 곧바로 취할 행동을 루틴화 해둬야겠다.) 습관은 제거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완화하고 조절하여 변경&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안 좋은 거래 충동(뇌동)이 들 때마다 취할 특정 행동을 정해 놓고, 그 행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일어나서 맛있는 걸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여일sys 필터 5번, '쿠키 상자와 쿠키 상자 보충분' 내용물을 좀 상세히 루틴화하여 꾸려봐야겠다) (지금껏 찾은 sys에 의한 이성적인 거래를 성공시켰던 나에게 맞는 방법은 1. 친구를 앉혀 놓고 (디스 코드or 일부 공개 녹화 영상 링크 보내기), 내가 분석하고 거래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분석/거래하면 'systematic TA 연구도 엄청 재밌고, STA로 분석하는 과정 또한 재밌으며, 오 개념 또는 오류를 잡아내는 과정도 재밌고, 재밌어 하는 도중에 수익이 찍혔다. 결과적으로도 돈이 벌렸을 때 도파민이 나오진 않았고, 연구/분석을 지속하는 시간 속에서 계속 뇌가 짜릿한 기쁜 느낌이 지속됐다. 이 방법을 계속하여 고수해야겠다. 2. 복기는 거래 충동을 잡아주기보단, 오개념을 잡아주는 데 매우 도움이 됐다. 그래서 꾸준히 기록해야겠다. 매매복기를 다시 볼 때가 있는데, 이 과정을 매우 졸리거나 청소할 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복기 과정도 녹화로 기록해야겠다. 수기로 기록하는 노력이 베스트인가?.. 해봤는데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힘들다. 3. 뇌동의 충동이 일어날 때는 1번을 하지 않았을 때였다. 이 때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맛있는 걸 만들어 먹고 나서, 다시 와서 1번으로 돌아와야겠다. or 청소/ 산책/ 자세 교정 운동 4. 셀프토크로 신념을 만들어가는 것은 -> 여일sys의 4번 필터 내용을 자주 녹화하여 친구에게 영상 링크를 보내야겠다. 재미있고 + 신념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걸 다 들어주는 친구는 천사 of 천사다...) 린다 : 안 좋은 습관의 충동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고정 된 다른 행동을 즉각 행해주는 습관을 형성하라. 이러한 행동 개선은 나쁜 습관을 박멸해 버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때 뇌는 행동을 변화 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만들기 시작하며, 같은 충동을 느끼지 않도록 변화 시킬 것이다. 행동을 변화 시키거나 자동화하는 데 적어도 21일이 걸린다. 80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뇌는 모호한 것에 반응하지 않기 대문에, 명확하게 정의 된 숫자가 필요하다. (그럼 나는 24년도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21일동안 매일 친구 앉혀 놓고 설명하는 식의 영상을 녹화해야겠다. 분석/거래/복기/인지 훈련/연구 등의 내용이 되겠지만, 이걸 매일 녹화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피로가 쌓이는 오후나 밤에, 승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 decision fatigue(의사 결정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생각 해봐야 한다.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피곤할 때, 설명 영상 녹화 off해 놓고 분석/거래 진행하면, 더욱 멍해지는 것 같다. 이때 반드시 설명 영상 녹화를 on해 놓고, 집중력이 덜 필요한 복기 or 스터디 시간을 갖는 것으로 fix해야겠다./ 근데 하루 종일 녹화하면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루 종일 설명 영상 녹화가 베스트로 보인다. 다른 좋고 쉬우면서도 재밌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리처드 데니스가 터틀들에게 제시했던 분석/거래 규칙은 사실 90%은 임의적인 룰이었다. 가틀리가 말했던 것 중 절대적인 지표는 하나도 없었다. 연구하고 정황과 전후 관계에 맞게 끔 즉, 맥락에 맞게 끔 맞추는 데에는 많은 조합이 필요하고, 강세장/약세장/횡보장에 따라 작동 양상이 다를 것이다. ('systematic TA'를 갖는 다는 것은 공장에서 똑같은 생산품을 기계 or 정수기 필터 or 똑같은 도장을 찍어내는 것과도 같은 게 아닌, 매번 다른 양상의 시장을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지구조 & 사고방식'을 갖는 것과도 같다. 이 점은 Systematic Theology에서도 그 원리와 핵심이 같은데, 이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실재를 수호하고 고집하기 위한 이론의 존재'다. 트레이딩도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재를 위한 이론이기에,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는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여일하게 끌고 나가기 위한 '사고의 틀'과 '그 내용물'을 포함한다. 그렇기에 이는 '임의적인 룰'과 같은 단어로도 표현 가능한데, 조금 더 정확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가 생각하던 'systemaitc'이 가틀리와 린다라쉬케가 말하던 것과 그 디테일의 방향도 같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 더욱 확신이 생겼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것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이론은 실재를 위한 이론이며,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이론을 위한 이론을 연구해 놓은 사람이 있다면, 이런 연구자료는 실재에 녹여내는 과정이 추후 필요하다. 이 STA는 모든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공통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다. 이는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수기 필터와도 같은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systematic-. & dogmatic-.'이란 조직적, 체계적, 독단적으로 한 분야의 본질과 핵심이 되는 내용물들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며, 특히 실재를 위한 이론에서 사용하는 systematic의 개념은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이 목적이자 systematic의 존재 이유다. 그렇기에 이 STA는 mechanical 역할을 하는 부분(특히 포지션 사이징, 고정손실률, 나의 평균 승률에 해당하는 손익비 트레이딩 엣지 룰 등과 같은 부분)이 반드시 있겠지만, 분석/거래의 90%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경우, '임의적 룰'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systematic은 실재를 위한 이론으로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내용물이며, 분석해 나가야 할 차트의 양상은 매번 다르기 때문이다(이 부분도 systematic theology와 같다. 이 경우에도 systematic의 그 틀과 내용물이 매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현상 속에서 비본질을 깔끔히 척결해나가는 것을 가능케 한다).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면, 린다 친구 닐도 얘기 했듯 끔찍한 현실들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더욱이 'systematic'이 중요한 분야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틀리 외 세계적으로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나비효과 즉, 먼 추후의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 즉, 좋은 systematic TA를 갖기 위해서는, 좋은 인지구조(스키마)를 갖는 것 또한 필요하다.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초점을 두는 '관계적 이해'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린다 : 통계적 의미를 가지려면 샘플 사이즈는 300이 넘어야 한다. (최소한을 30으로 잡는 사람도 봤다) 자신의 고유의 모델을 찾아야 하고, 직접 테스트하며 모델링 해야 하며, 다른 이들의 진술을 통해 무언가 선택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완전한 것으로 완성 시킬 수 있다면 그건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된다. 다른 이들이 승리한 거래에 대해 자랑하는 것들을 조심하라.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승리한 거래 두 번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랑은 결핍의 산물이다. 자랑은 오직 지혜의 근원밖엔 없다. 선물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어 출금하는 사람은 소수다. 예전에 통계 자료를 찾아봤을 때, 1,000명 중 1-2명으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echnical stuff or 지표에만 매우 매료되어있지만,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로 수익성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당신을 성공케 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의 주제를 간단히 요약하면 = '쿠키상자와 쿠키상자 보충분을 항시 준비하여, 분석/거래 시작 이전/도중/이후, 매일 쿠키를 꺼내 먹는 것에 집중하라. 이것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결과를 낳는 길이다.') 린다 : 가장 어려운 점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며, 이는 정말로 정말로 어렵다. 추천하는 책(공항에서 사서 읽었던)을 읽어보면서 통찰력과 자원들을 얻길 바란다. 구글링 하면 이 책과 관련한 내용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투두리스트에 추가 완) 나는 여러분에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간단하고 재밌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건네주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본인의 실수를 어떻게 저지를 수 있는지, 훨씬 더 많이 '의식'하게 될 것이다. (안 그래도 저녁 먹다가 다이어트 한다 해 놓고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린다의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 ----('systematic'의 정의에 관한 생각, 중간 정리) '스키마' 설명 영상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해,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필요한 '인지구조'는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집중하는 것이다. 가틀리 띵언의 중심 문장 = 기술적 분석에서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systematic-.'이 우리로 하여금 '인내심'을 갖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린다 강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를 가동 가능토록 하는 '중심 엔진'은 '쿠키 상자와 쿠키 보충분 마련, 그리고 쿠키를 먹는 루틴화와 실천'이다. 이 '쿠키 상자의 중요성'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실제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성공의 길이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A를 관통하는 원리와 핵심 = 본질을 수호하고 여일 하게 고집해 나가기 위해 'systematic-'이 필요하다. 이 'systematic'의 길이 아닌 곁 길(비본질)에 빠지게 되면, 나비 효과로 인해 현실적인 고통을 안게 된다. 차트에서 말하는 비 본질의 critical point는 인간 본성을 절제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이다. (1) 이 'systematic-.'의 틀과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좋은 스키마(인지 구조)'가 필요하며, (2) 'systematic-.' 작동을 위해선 '중심 엔진(쿠키 상자)'을 항시 준비 해야 하고, (3) 'systematic-.'이 아닌 곁 길로 빠져 걷는 일은 (나비의 날개 짓처럼)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추후 아주 리얼하게 후회막심 한 부정적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__Gartley ---- TO DO LIST 1. obs녹화키고(집중&메타인지력up), 률한테 이번 강의 기록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sys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1. 쉬는 시간에 린다가 추천한 책의 내용본을 구글링하고, 쿠키 필터를 보완할 내용이 더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2-2. 린다의 'Everyday Trading Habits'강의 말고, 'Habits of a Systems Thinker'제목의 강의는 21년도 8월에 들어봤던 영상이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피상적으로 이해 했을 테니, 이 강의도 다시 꼼꼼히 기록해 놓고 인지 훈련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3. 'Habits of a Systems Thinker'까지 정리한 이후, 'systematic'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록해 놓자. 에디터즈 픽교육Counting-Stars의2216
2/21 short대충 윤곽이 나오면서 추세가 바뀔 조짐이 많이 보이네요 넥라인을 거래량터지며 깨질시에 숏추격으로 들어가면 수렴이후 올라온파동이 3파완성후 조정이오든, 5파가 다나왔고 39부터올라온파동의 조정이되든 일단은 숏자리같습니다. 다만 3파안의 5파가 익스펜딩으로 나와서 조정후 5파가 한파동남은걸수도있어요 추세자체가 롱장인만큼 롱은길게 숏은짧게! 다들 적게잃고 많이 버시는 매매 하시길숏Fomo-is-disease의업데이트됨 2
5파 연장 충격파동의 종결 (?)반갑습니다. 훈쌤입니다. 상승 파동 카운팅 한 번 해봤구요. 썸네일은 수많은 시나리오 中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 5-4 끝, 5-5 진행 중 썸네일의 차트입니다. 어제 50800을 찌른게 플랫 패턴으로 5-4 마무리라고 보는 시나리오입니다. ▼ 참고 현재의 상승은 5-5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파동 마감 유력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52,500$ → 5-5 미달형 53,300$ → 5-1과 5-5의 1.618 피보나치 관계 사실 어떤 시나리오든 확인 매매하면 되긴 합니다. 추세 반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 5-5 끝, 조정 파동 진행 전체 충격 파동이 종료됐다는 시나리오입니다. 확산 엔딩 다이아고날의 2-4 추세선을 깨면서 최소 충족 요건은 만족해주었습니다. ▼ 참고 하지만, 생각보다 반등이 너무 강한 게 흠이네요. 서브 시나리오 정도로 가지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 ▼ 69k ~ 현재 크게 봤을 때의 관점입니다 69k에서 내려온 파동을 삼중 지그재그 패턴으로 카운팅한 시나리오입니다 삼중 지그재그란? 힘이 매우 강력한 파동이다. 같은 스케일의 파동으로는 전부 되돌리지 못한다. 삼각형 혹은 터미널 패턴의 가장 긴 내부 파동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패턴입니다. 이걸 차트에 대입해보면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69k는 한 번에 깨지지 않는다. 삼각수렴 혹은 하락 다이아고날을 그려줄 가능성을 옅볼 수 있다. 그렇다면, 69k를 깨지 않는 선에서 가장 높은 확률의 고점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머물고 있는 구간인 53k, 그리고 58k 이 두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결론. 그러므로 현재 구간에서의 숏포지션 트라이는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뚫리면 58k까지 열려있다고 생각하면 되곘습니다. 그러면 현재 구간에선 스탑을 짧게 가져가는게 당연히 맞는 판단입니다. 그 다음 숏 진입 구간은 58k 부근을 노려봐야 하며, 최후의 숏 트라이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부스터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숏jhnee의66101
3 Market Phases Pattern?안녕하세요 하모닉 뿌수는 남자 (a.k.a 청바지) 입니다. 지난 시간 포스팅 했던대로 전고점 부근에서 ETF 승인시 물려있던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모습은 결국 나오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3 마켓 패턴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수축 이후 확장되는 모습 마지막 추세가 발산되는 모습까지 거의 정석적인 모습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발산된 추세가 어디까지 지속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새로운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수축이 되는 횡보구간이 나와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자리에서 횡보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건 시간이 좀 지나보면 알 수 있겠죠. 하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현재 양방향 모두 열어두고 대응하려 합니다. 1. 러닝 플랫 조정파동의 종결 B파가 고점을 넘어서는 불규칙 파동이 나왔는데, C점은 A지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1:1 구간에서 종료되어 이제 반등한다는 관점입니다. 하모닉 관점으로 봤을때 마찬가지로, bullish reciprocal ab=cd 패턴으로 보면 될것 같네요. 일단 파동이 종결 되었다면, 충격파동이든 조정파동이든 상방으로 한파동이 더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되돌림에 플랫 조정파동의 종결 지점인 50.7K 부근에 스탑을 걸고 롱을 진입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C파동의 시작 어제 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진행된 조정이 다소 큰 폭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해당 파동이 C-1파라는 관점입니다. 그렇다면 C파의 시적점인 53K 부근은 돌파하지 못할것이며 해당 구간에 스탑을 걸고 숏 포지션을 진입하는 전략을 세울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양 방향 열어두고 대응을 할 생각인데, 해당 과정이 진행되면서 앞서 예시를 드렸던 3 마켓 패턴의 수축과 확산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추세가 발산되기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의 관점은 참고로만 하시고 매수매도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 bluej_의1119
네 불장 맞습니다.다들 오랜만입니다. 요즘 관점을 자주 못 올렸는데 최대한 시간 쪼개서 업로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일단 단기는 추가 상황 지켜보면서 코멘트 남겨보겠습니다.(과거 아이디어, 영상 참고)롱WAVE_MONSTER의업데이트됨 1120
bitcoin 29k인간지표가 숏을가리키고있다.. 뉴스엔 비트코인 상승 소식이 터지고있고 반감기 이슈에 수많은 개미들이 롱을보고있음 거래소 펀비만 봐도 당장에 올라가긴 힘들것으로 보임 이번에나온 고점이 이번상승의 최고점이라보고(설령 여기서 다시 말아올린다하더라도 숏 스탑로스를 터뜨리려 살짝 고점을 깨는 정도로보고 53k중반은 안넘길거라생각) 큰뷰로 카운팅했을때 이제 c파가 진행될것 b파가 a 의 0.618이상 되돌렸으나 80%를 넘지못했고, c파가 b의 100%를 되돌리지못하고 a파의 최소 0.382 를 충족해야한다는 조건을 성립해봤을때 최소 32k는 터치해주어야함 이중미달형으로 패턴이 완성된후 대 폭등할것. 29~32k는 최후매물대이며 이 부근이온다면 뒤질생각하고 전재산 몰빵해서라도 매수해야함 이번 비트코인의 예상 고점은 120~150k정도... 이가격대가온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매도할것 물론 제 분석이 틀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틀려도 본인주관대로 매매 해야 후회가없습니다. 아무리 잘하는 차트분석가와 본인의 관점이 달라도 본인의 생각에 확신이있다면 그 시나리오 대로 하는게맞습니다. 숏delos1017의552
2024-02-20 BTC LONG? SHORT?53k 고점 갱신을 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입니다 . 현재 53100~53300 사이 큰시간대 피보나치 되돌림상 저항대로 작용하고있으며 2020년대와 마찬가지로 한번에 오르는 것보다 큰시간대에서 조정을 주고 힘을 실어서 오르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지지대를 51k로 보고있습니다. 51k이하로 마감시에 최소 3000불 이상의 조정이 오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롱도 타기 힘들고 숏도 타기 힘든 이시점에서 가장안전한건 거시적관점에서 큰그림에 적은 배율로 매매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다우이론에 의해 중요 지지대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롱의 추세에 힘을 실을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LASSONG의1
비트코인 조정이 필요한 구간 안녕하세요 안전한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굳라이프 입니다. 비트는 52k 부근에서 옆차기 수렴중입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보이는 캔들패턴은 더블탑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넥라인으로는 50600의 가격대를 이탈 마감할때 더블탑 패턴을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렴의 이탈 방향대로 추세의 변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방으로 한차례 더 올라가준다면 숏 청산 매물이 많이 몰려있는 53600-53800 가격대를 터치해줄 수 있겠습니다. 단기 채널의 상단라인과도 겹치는 구간이네요. 일봉상 보면 신뢰도가 높은 상승채널의 상단을 돌파했기에 짧게 눌린다면 채널의 상단을 지키는 반등이 나올자리로 보여지며 단기 숏자리는 분익 구간으로 삼으면 되겠습니다. 만약 채널의 상단라인을 지키지 못한다면 다음 구간으로는 44700-45700 자리를 보고있습니다. 채널을 기준으로 숏은 털지, 수익을 끌고갈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세가 오랜기간 이어진만큼 가격조정이 나와줘야 차트쟁이들이 서핑하듯 매매할 수 있는데 현재는 계속 밀어올린탓에 저점에서 잡은 롱외에는 딱히 타점들이 발생되지 않고있네요. 박스권은 6일째 이어져오기에 곧 큰 발산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롱을 뇌동으로 탑승하시기 보다는 기준에 근거한 포지션을 기다려보시는게 현명해보이네요. 예측보다 대응을 확신보다 확인을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숏Goodlife_Trading_School의1125
보조지표로 보는 비트코인 하락관점 (Feat. Stoch , RSI , CCI)안녕하세요 히포입니다. 오늘은 히포의 기준에서 꽤 신뢰성이 있는 지표를 기반으로 현재 비트코인의 방향을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기술적 분석에는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나와 다른 방향이라도 개인의 관점으로 보고 넘어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된 보조지표는 RSI , CCI , Stochastic 입니다. 1️⃣ 우선 제가 신뢰도 있게 사용하는 스토캐스틱 지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는 스토캐스틱 지표는 일봉과 주봉 등 큰 타임 프레임을 분석하는데 용이하도록 커스텀 한 지표입니다. 주봉 기준으로 스토캐스틱 지표가 과매수 구간에 도달 시 실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구간도 스토캐스틱 지표가 과매수 구간에 도달 하였으며, 아직 스토캐스틱 과매수 구간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이 스토캐스틱을 보고 포지션에 진입하는 구간은 주황색 선(시그널)이 파란색 선을 상방 돌파할 때 진입 하는 편입니다. 이 지표는 과매수 구간에서 매도 포지션만을 취하는 지표뿐만 아닌, 과매도 구간에서 매수 포지션을 진입할 때도 사용됩니다. 2️⃣ 이제 스토캐스틱과 같이 애용하는 보조지표인 RSI와 CCI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SI와 대비하여 CCI는 조금 더 민감하게 적용됩니다. 이 민감함 때문에 포지션 진입 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CCI 하락 다이버전스를 이용합니다. RSI와 원리는 같습니다. 주봉 스토캐스틱이 과매수 구간에 도착하고 CCI 하락 다이버전스 형성시 컨펌 여부 + 시그널 선의 상방 돌파 여부를 확인하여 진입 합니다. 여기서 신뢰감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RSI 하락 다이버전스 2019년 CCI , RSI , STOCH 3단 다이버전스가 형성 되면서 전 고점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이 70%가량 하락 했었습니다. 2020년 CCI , RSI , STOCH 3단 다이버전스가 형성 되면서 전 고점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이 30%가량 하락 했었습니다. (더 큰 다이버전스로 해석하면 69K에서 30K까지 하락 일명 붓다빔 ) 그리고 현재 CCI , RSI , STOCH 3단 다이버전스가 형성 되었습니다. (편의상 3단 다이버전스로 설명 하였습니다. 스토캐스틱 지표는 과매수만을 체크합니다.) 이번 주 주봉이 음봉으로 마감되고 하락 다이버전스 컨펌 시 전고점 기준 30~40%가량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인지하시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 보조지표의 과매수 구간에도 비트코인의 상승추세로 인한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조지표만을 맹신하면 안됩니다. 또한 하나의 관점일 뿐 제 분석글을 맹신해서 포지션에 진입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숏Hip0의23
캔들 매매 기초 ( 초심자 필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초중에 기초인 캔들보는 방법과 캔들을 통해서 매매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매매는 차트의 캔들 모양을 근거로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캔들 방식의 매매는 18세기의 무역상인 혼마 무네히사가 쌀의 가격을 추적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차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사용한 최초의 차트는 19세기에나 등장하기 때문에 확실히 일본은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한 국가였습니다. 엘리어트 파동론이 나왔을 때는 반대로 일본인들이 서양의 파동론을 참고 했지만 역사적으로 캔들의 원조는 일본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캔들만 가지고 매매하는 것이 더 승률이 좋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과거의 승률이고 어떤 공식으로 미래에 대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감각을 단련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캔들패턴은 수학공식에 치중한 보조지표들에 적성에 안맞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공부해보고 승률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처음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시작하면 매우 막연한 가운데서 온갖 개미털기 빔을 맞아가며 너덜너덜 해지는데 그나마 캔들을 공부하면 방향성을 갖고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애널리스트들의 해설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됩니다. 비트코인 레전드 워뇨띠도 보조지표를 안쓰고 캔들 패턴을 중심으로 매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그는 어떤 패턴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중에 공개하지 않았는데 개인적 추측으로는 수많은 거래의 경험을 분석하여 비트코인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캔들 분석을 개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뇨띠도 온갖 QnA는 다하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은 설명을 안하는 약간 신비주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루머도 많았지요. 우리말로는 꿀통을 잘 안푼다고 하지요. 캔들에는 음봉과 양봉이 있습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음봉,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분봉은 양봉이지만 15분봉은 음봉일 수 있는데 보통 평균을 내면 큰 타임프레임에서의 힘이 큰 틀에서의 강세와 약세를 설명하는데 더 적합니다. 쉽게 말해 5분봉 반등나왔다고 아직 찐반은 아닙니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단타(데이트레이딩)에서는 15분봉 4시간봉의 정확도가 좋은 편입니다. 캔들차트의 기본입니다. 시가에서 시작해서 종가가 결정되면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확정됩니다. 가는 실처럼 나오는 것은 그만큼 그 타임프레임안에서 강하게 밀어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몸통부분에서의 거래량이 꼬리보다 더 많다고 봐야하는데 종종 15분봉, 4시간봉 1일봉 등이 마감할 때 마지막 시간에 뭔가 인위적인 듯한 무빙으로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무빙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아 이 세상에 세력이란게 존재하는구나 라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기준으로 잡는 타임프레임에 종가를 맞추면 그 다음 방향성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스윙에서는 4시간 봉 마감 종가를 중요시합니다. 4시간 종가에는 1일 종가 펀딩비 , 주봉마감 등 많은 요소들이 걸려서 다음 봉을 위한 움직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은 마감이 많아서 트릭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타를 치면서 15분 봉에는 속지만 4시간까지 기다리는 개미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을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미들은 그렇게 안하고 바로바로 결정하기 때문에 딱히 개미털기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캔들스틱에도 불리시와 베어리시가 있는데 우리말로 양봉이 불리시(Bullish) 음봉이 베어리시(Bearish) 입니다. 매수세가 강하면 불리시이고 매도세가 강하면 베어리시입니다. 캔들의 색상은 거래소에 따라 다릅니다. 위의 색상은 바이낸스 기준으로 양봉이 초록, 음봉이 빨간색인데 업비트는 빨간색이 양봉, 파란색이 음봉입니다. 색맹같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한쪽이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 캔들도 있습니다. 색상은 상대적이라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캔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가와 종가인데요. 그 기간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붙어서 밀려서 꼬리를 만들기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게 종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가를 기준으로 그 다음 프레임의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매매 프로그램들도 시가와 마감 종가를 기준으로한 알고리즘도 사용합니다. 모두가 보고 있으니까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단기 트레이더 중에 종가가 나오기 바로 직전에 매매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켜놓고 마감 30초 전후에 거래를 체결하면 마감 후에는 방향성을 가지고 좀더 큰 변동을 하기 때문에 바로 짧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 사이가 캔들의 몸통을 이루는데 몸통안은 말하자면 박스권입니다. 그 기간을 쪼개보면 박스권이 나옵니다. 그 기간에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이는 매물대를 형성하여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봉의 길이는 그 기간중에 매수와 매도의 균형을 나타냅니다. 강한 양봉을 흔히 장대양봉이라고 합니다. 매수세가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 장대양봉이 나옵니다. 반대로 장대음봉도 있습니다. 몸통의 길이가 짧으면 매수와 매도가 힘겨루기를 했는데 비등비등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횡보하는 타임프레임에서는 몸통이 짧은 캔들이 옆차기를 하며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장에는 현물의 관심이 떨어지고 선물에서 단타를 많이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사라져도 횡보를 칩니다. 매수세가 없어도 코인 보유자들이 홀딩을 하고 있으면 급락은 잘 안나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거래소 입금량을 분석하는 것은 장기 홀더들이 빠져나가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약세장에서 홀더가 많아지면 결국 비트코인은 다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이클이 극단적으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것은 장기 홀더의 구조에 있습니다. 캔들의 꼬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캔들 매매에서는 이것을 기간 중의 힘의 균형과 심리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이미지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면, 왼편의 긴윗꼬리 음봉은 매수자들이 이 기간중에 높은 가격에 매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매수를 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도자들이 몰려와서 꼬리 길이만큼 물량을 털어내며 하방압력을 넣습니다. 시가보다 밀리면서 내려가다가 종가는 아래꼬리 근처에서 마감합니다. 꼬리의 맨 위는 기간 고점(session high) 맨 아래는 기간 저점(session low)입니다. 이런 캔들은 상승추세일 때 저항선을 뚫지 못한 경우 하락추세의 변곡점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을 줄이면 바디의 길이가 저렇게 극단적으로 작은 경우는 많지 않고 윗꼬리가 전체 길이의 20~50% 가 많이 보입니다. 1시간 봉 차트에서 사례를 찾아보면 위와 같습니다. 변곡점의 윗꼬리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저항에 걸렸을 때 두드러집니다. 망치를 거꾸로 한 모양같다고 해서 뿅망치라기도 하고 뚝배기라고도 합니다. (ex: 롱 뚝배기가 나갔다) 영어로는 슈팅스타(The Shooting Star) 라고 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뿅망치라도 모양이 천차만별인데 이것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보다는 추세와 저항선 그리고 전후 캔들의 모양들을 함께 보는 눈썰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세번째 동그라미친 캔들은 직전에 저항선까지 장대 양봉을 찍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캔들하나가 쪼그라들었습니다. 아직 양봉이지만 힘이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캔들에서 저항을 하락추세선을 뚫으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하니 올린만큼 다 내려버립니다. 이때는 하락채널의 미들선(하락추세선 사이의 중간)을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면 대각선 하방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밑으로 계속 꼬리가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꼬리를 기준으로 채널이 형성되고 있는 것 입니다. 윗꼬리가 채널의 천장이고 아래꼬리가 채널의 바닥으로 다지고 가는 것 입니다. 긴아래꼬리 양봉은 반대적인 특성입니다. 매도자들이 물량을 털면서 가격을 내리려고 시도했지만 매수자들이 몰려들면서 가격을 올려놓았습니다. 상승채널의 지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캔들입니다. 캔들 매매에 대해 주의할 점은 하나의 캔들을 보고 오를지 내릴지를 공식처럼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주식과 비트코인에서 모두가 돈을 벌었겠죠. 주식 대학교도 생겼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건 시장을 보는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요소들은 이정도면 충분할것으로 보이네요 추가적인 내용들 정리해서 캔들 2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교육Choi_Trade의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