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케이터 설정에 '타임프레임' 및 '타임프레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림' 옵션은 어떤 기능을 하나요?

멀티 타임프레임 어낼리시스는 (MTF) 트레이더로 하여금 해당 차트보다 더 큰 타임프레임으로 같은 티커/인디케이터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세스입니다. 트레이더는 MTF 를 써서 차트의 프라이스 액션을 좀 더 넓으면서도 오랜 기간의 컨텍스트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빌트인 인디케이터에는 MTF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스크립트의 "세팅/인풋" 탭에는 타임프레임 드롭다운이 있는 '멀티 타임프레임' 섹션이 들어 있어 거기에서 이 특정 인디케이터를 셈하고자 하는 타임프레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1h 차트와 데일리 무빙 애버리지를 한꺼번에 같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인디케이터의 타임프레임은 차트의 타임프레임보다 길어야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차트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을 사용하면 차트의 각 막대에 인디케이터의 타임프레임 의 여러 막대가 있고 마지막 인트라바 값만 표시되므로 단편적인 결과가 나옵니다(단일 차트 막대에 여러 값을 표시할 수 없음).

"타임프레임" 드롭다운에 새 타임프레임을 넣으려면 차트 페이지의 기본 "타임 인터벌" 드롭다운 메뉴에 넣으면 됩니다. 커스텀 타임프레임 리스트는 두 메뉴 간에 공유됩니다.

'타임프레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림' 설정은 인디케이터의 주기가 차트보다 높을 때의 동작을 지정합니다. '갭'을 선택하면 더 높은 차트주기가 완료될 때만 더 높은 차트주기의 값이 들어오고 차트에 상호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분 차트에 표시되는 주기가 "1시간"인 인디케이터는 60바에 한 번, 즉 시간별 막대가 닫히고 값이 확인될 때만 값을 반환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시간으로 리페인트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값은 시각적으로 선으로 연결되지만 실제로는 그 사이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임프레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림'을 선택 취소하면 마지막으로 반환된 값으로 과거 갭이 채워집니다. 실시간 막대에서는 매 틱마다 사용 가능한 마지막 값이 반환되므로 인디케이터 값의 실시간 변화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인디케이터는 과거 막대에서 리페인트 않는 값을 생성하지만 실시간으로 리페인트하는 값을 생성합니다.

MTF 기능을 여러분의 커스텀 파인 인디케이터에서 켜고 싶다면, 이 곳 헬프센터 아티클에서 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