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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亞 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 2년래 최대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와 중국 코로나 방역 완화 전망에 아시아 주식시장으로 2년 만의 최대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레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11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대만, 인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식을 2020년 11월 이후 최대인 총 151억8000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국가별로 보면 대만 증시로 2008년 이후 최대인 60억6000만달러, 인도와 한국으로 각각 44억3000만달러와 30억4000만달러가 유입됐다.

태국과 베트남으로도 각각 8억2200만달러, 6억8300만달러가 유입됐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로도 소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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