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첫째주 종목찾기 .. 벚꽃도 피고 .. 날도 좋은데 관세 전쟁으로 세계는 난리네요... 하락한 덕분에... 못 사서 아쉬웠던 종목들도 다시보고 . 결국 경기침체 국면 - 로봇으로 대체해서 물건을 생산할 기술을 이젠 갖췃다고 생각해서 로봇기업을 잘 찾아보려합니다.
1. fanuc
산업용 로봇 생산 회사 ... 횡보형태를 보이다 하락국면을 맞네요.. 1.5배정도의 평가부분이라면 786부분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현금도 많고 .. 위기를 대처할 자본이 충분하다고 판단합니다.
2.Allegro MicroSystem
자율 이동 로봇 회사
크게크게 보고. 618 관계 조정 으로 하락이 어디까지할지 모르지만 하락하면서 매출실적도 나올거고 .. 지켜보면 좋다고 생각.
3. 화이자
냥냥이 통장으로 .. 분할매수 중인데, 배당만 잘 나와준다면 장기 홀딩해도 부담없다 생각
단 매수하면서 이기업이 어떤 부분에서 큰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확신이 안서네요 ;;
4. air bnb
배당도 없고 하락할때는 쭈욱 하락할테니 매출실적 보면서
원래자리는 가틀리 ..
더 떨어지면 은행주 ...같은 배당좋은 친구들도 찾아볼거같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
shiseido2024 07 30 기준으로 미국금리인하와 일본의금리인상은 기정사실화 되는중.
엔화의 가치는 절상될 것이다.
이건 조지소로스가 아니어도 알 수 있는 사실..
따라서 필자는 이미 엔화를 7월 초부터 대량매수한 상태.
니케이 지수는 빠질 것이 안 봐도 뻔하고.
>니케이 지수와 상관계수가 -1 (상관계수란 공분산에 두 자산의 표준편차의 곱을 나눈 것인데 자세한 건 알 필요없고 1이면 두 자산이 같은 방향으로움직이고 -1이면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에 가까운 기업을 찾자.
일본의 임금이 오르지 않아 서민들이 힘들어 ,일본의 총리가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건 누구나 아는사실.
얼마나 힘들면 아사히 신문 메인에 사람들이 낫토를 많이 먹는데(비교적 저가음식) 제조회사는 수입품의 물가가 너무 높아서 힘들다고 할 정도.
>내수에 좋은 기업을 발굴하자.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시세이도.
-필자의 뇌피셜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필자는 해당 기업과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화낙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기업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 공장자동화 시스템 제조 회사입니다.
46개국에 240개의 합작 투자 회사와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cnc공작 기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65%에 달합니다.
전 세계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전방 산업 수요가 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 사업부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추이입니다.
모노즈쿠리 장인 정신으로 만드는 만큼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기업이고
화낙 본사와 공장은 보안 절차로 후지산 깊숙히에 자리잡아 있으며
해외에는 공장이 없어 제품 판매와 a/s 서비스만 하고 있다 합니다.
후지산 폭발이라도 한다면 생산 공장과 본사가 가동을 못함으로, 유일한 리스크가 되겠는데요
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폰을 제작하는데에도 화낙의 자동화 금속 절삭 기기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기술력과 점유율 1등으로 미래 10배 성장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성장성도 높게 열려있으며 매출액도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무재표
시가총액 40조 2020도와 21년도 매출액 각각 5조원에서 현재 7조원으로 영업이익 1.7조원 투자금액대비 roe 10 per24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로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입니다.
산업용 로봇 분야는
전기차 배터리나 태양광 산업용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 있고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부분에서 공장 가동률과 효율성 증가로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소프트뱅크 : 3월 고점 대비 50% 하락, 300년 왕국의 야망은 계속된다일본 소프트뱅크(9984) 주가는 3월 고점 대비 -50% 수준의 하락을 보이고 있음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중국 알리바바 구조조정, 디디추싱 뉴욕 상장 폐지와 ARM 엔비디아 매각 제동이 원인임
소프트뱅크 주가는 코로나 이전부터 꾸준한 우상향 하는 흐름이었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주가 흐름은 아니었음
한편으로 기술주라면 기술주라고 할 수 있는데 (비전펀드 자체가 기술 회사 집합체) 일본 주식이라 그런지 지지부진했음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락을 시작으로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냈고 이후 올해 2월 순이익 6배 증가를 보였음 (전년 대비)
워낙 작년 팬데믹으로 인한 적자가 사상 최대치였기 때문에 지난 4분기 순이익 6배 증가는 충분한 기저효과가 포함되어 있음
손정의는 당시 "소프트뱅크는 황금알을 제조하는 회사다"라고 언급했지만 현재 주가는 반토막이 나있는 상태임
1년 3개월만에 최저가이고 만일 13년 동안 지지 받았던 하단 추세선까지 하락하면 -60% 수준의 조정폭이 예상됨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1+2는 합쳐서 150조원 규모의 거대 펀드인데 우버, 쿠팡, 위워크, 알리바바 등 경쟁력 있는 기업이 상당수 존재함
따라서 주가와 관계 없이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를 막연히 희망적으로 생각하면 주가가 50% 하락했으면 롱 포지션을 잡는게 현명한 판단일 것임
소프트뱅크는 부채 문제가 있는 기업이고 사업 구조에서 이익에 불리해지면 지난해 미국 옵션시장에 진입해 시장 조작을 시도를 하는 기업이기도 함
코로나 이후 주가 랠리에선 비전펀드 특수 (코로나 회복으로 인한 비전펀드 기업의 빠른 이익 회복)와 풍분한 시장 유동성이 한 몫을 했다고 봄
하지만 이 두가지 경우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될 수 밖에 없는데, 세계적으로 금리인상기가 이어져도 자산시장의 매력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봄
세대적인 관점에선 세대가 흐를수록 더욱 가치있는 것과 성장하는 것, 그리고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에 투자하는 경우가 지금보다 적어지지 않을 것
따라서 소프트뱅크의 중장기적인 주가 포지션은 롱 포지션으로 보고 현재 -50% 수준의 조정에선 매입 기회로 볼 수 있을 것임 (시가총액 98조 수준보다는 훨씬 비싸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도서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이라는 책을 읽고 손정이라는 인물과 소프트뱅크라는 기업을 매우 높게 평가함 (결국 ARM을 팔았지만 32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에 파는 것이니 --)
결론 : 소프트뱅크 롱 포지션 / 개인적으로 나스닥 성장주만큼이나 매력 있는 기업이라는 관점, 좋은 자산임 / 시가총액 100조가 안되는건 그만큼 상당히 크게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