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유로/달러 분석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시 한번 1.01000 라인 부근의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0.98800 라인까지 하락했습니다.
0.99250 라인의 지지를 깨고 내려온 만큼 추가 하락을 기대해 볼 수 있었으나,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럽 중앙은행의 강한 매파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로가 방향성이 빠르게 반전되었습니다.
오늘 밤에 발표되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75bp 금리인상이 우세하겠습니다만, 이후 이어질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 달러의 강세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큰 리스크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단기적인 상승이 기대가 되는데, 고점으로 기대되는 구간은 1.01000 라인과 1.02000(추세 중심선)...
Momantic_Fx 입니다.
공개 차트분석입니다.
해당 분석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트레이딩뷰 공개 아이디어에 👍🏻 버튼을 눌러주세요.
1. 유로는 새로운 저점을 갱신하며, S2 라인에 도달하였으며, 3~5일간 갭차이가 생성된 모습입니다.
2. 9월 8일 ECB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단 지지라인 S2 라인에서 0.98122 라인 사이에서 지지라인이 나타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전반적으로 하락 평행선의 중심선라인 근처로 지지가 나타날것으로 보이며, 지지후 상승 되돌림은 최대 R2 라인까지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상업적목적으로 사용 할 수 없으며, 교육용으로만 사용됩니다.
국내 원달러 환율의 사상 최고치가 연일 경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강달러 현상을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그리고 왜 금융당국은 고환율을 용인하고 있는 것일까?
먼저 8월 말 잭슨홀 미팅에서 미 연준 의장인 파월의 발언 이후 미국의 단기 국채 금리 상승이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유로존 역시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1%로 ECB (유럽중앙은행)에서도 빅스텝 내지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 수요가 더 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국내 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국내 인플레이션보다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물가를 안정시키기보다는 경기 둔화 가능성을 더 우려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될...
환율이 미친듯이 오르네요.
원래 저는 아래그림처럼 로그차트로 봤을경우 하락추세선에서 멈출줄알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오르네요.
지금의 상승을 차트관점으로 봤을경우 달봉기준 1500에 1600에 있는 매물대까지
올라가며 하모닉패턴의 형성을 하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USDKRW: [USD/KRW] 고점은 어디일까](https://s3.tradingview.com/e/eTOoRtW9_mid.png "[USD/KRW] 고점은 어디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