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2. 미장과 국장의 상관 관계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시작하며>
미장과 국장의 상관 관계에 대해 간단히 적으며, 제가 한국 주식을 사는 까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추가 매수의 기회라고 말씀을 드리고도 왠지 긴장되었는데 다행히 반전했습니다. 민폐가 되지 않았네요.
오늘은 국장의 네 마녀의 날이었지만, 전날 미국 하원 부양책 통과로 인해 아무 일 없이 상승 반전하였습니다.
국장 마감 후, (미 본장 전) 나스닥은 +2% 넘게 상승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 본장은 상승으로 봤습니다.
오른 것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한 차례 내릴 것이라 보고 반등 때 투자했습니다.
현재는 더 오르고 있기 때문에 13100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가합니다만, 최대치이므로 그 전에 하락 반전 가능성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나스닥 마이크로로 약 170만원 수익을 내었네요. 요즘 매수, 매도 입장을 신중히 생각하고 들어가는데도
마이너스로 시작하니 진입점이 조금 잘못되었나 아니면 뭔가 제가 알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지 고민이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생각나서, 한 차례, 두 차례 작은 실수가 계속되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을 경계해보고자 합니다.
오늘까지 나스닥 마이크로 선물, 총 수익 56,498,615원 / 순손익 50,840,,987원입니다
비트 선물로도 4천만원이 최대였는데(하지만 3천만원 손해로 손순익은 +1천만원뿐),
큰 손해 없이 5천만원 돌파하니 마음이 남다릅니다. 투자 기간이 20년 9월 14일~21년 3월 12일이니
남은 기간동안 한달에 약 500~600만원 정도 수익을 내면, 1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항상 목표는 한달 300만원입니다. 욕심을 내면 오히려 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장과 국장의 관계>
전날 미장의 상승 시, 익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썸머 타임 적용 시 아침 7시) 미장은 약세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익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되는 국장 또한 약세장이었거나, 장 후반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데만 만족했습니다.
항셍과 달리 국장 선물, 현물(주식)의 거래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다시 시작되는 미장의 강세장을 그대로 이어가지 못하죠.
밤 11시 30분(썸머 타임 적용 시 10시 30분) 시작되는 미장의 상승분을 국장이 소화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큰 시장이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전날 미장이 조정 및 하락장일 때, 익일은 미장이 횡보하더라도 국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하락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내일 국장은 아마 약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나, 종가 마감 근처 또는 월요일에 상승을 동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장 역시 한국 시간 금요일 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사인이 있으므로 하락보다는 상승에 큰 무게를 둘 수 있겠습니다.
미장과 국장의 관계를 잘 보다보면 더 나은 인사이트도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의 관점은 별 것이 아니라서 메모해두는 정도이므로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주식 투자 현황>
저번 트뷰의 코멘트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는 처분하였고 오늘 종가 기준 제가 처분한 가격대입니다.
아쉽지만 절반 정도 다시 추매한 카카오게임즈가 상승했으니 다행이네요. 현재 6천만원 투자 중입니다. 호재는 연기금이 무려 65,393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동안 연기금이 1일 기준 매수했던 양보다 3배를 샀습니다. 물론 연기금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를 비롯한 주식도 한 때 샀다가 매도로 바뀌었습니다.
삼성의 경우 외국인이 정말 많이 매수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복기해보겠습니다. 차트를 오래 봐야 그 주식, 코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술주, 성장주에 대해서 이제 가치주로 넘어갈 때다라고 말이 많이 나오는데
결국 기술주, 성장주가 주식 시장을 선도하기 때문에, 1년을 놓고 보면 기술주, 성장주의 상승분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술주, 성장주가 오를 때 가치주가 못 오르는 현상도 생깁니다. 그런 주식, 코인은 과감히 손절, 익절 필요합니다.
며칠 간의 텀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1~2주 후에도 시장이 괜찮은데 오르지 못한다면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합니다.
3월은 호재, 악재 이벤트가 많고, 기업의 세금 이슈로 힘든 장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4월과 5월은 1년 중 가장 수익을 많이 주는 달입니다.
짧게는 6, 7월에는 수익이 생겼다면 부분 정리를 해야 하고, 8, 9월에는 현금 시드 확보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미국은 민주당이 집권당이므로 주식 시장이 언제든 약세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것이라고 하는데 부동산 버블은 의외로 잘 안 터집니다. 미국이 한번 모기지로 대공황을 겪어서 그런지 경계감, 불안이 높은 정도입니다.
현재는 경제 상황이 코로나로 인해 성장을 앞세워야 하니 잠잠하지만, 앞으로 강도 높은 기업 규제와 높은 세율 부과 문제가 남았습니다.
그럴 때 미국을 비롯한 여러 외국 애널리스트들이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대형주 기준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의 수익률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미국 주식 수익에 대한 세금이 두배 가량 높아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죠.
하지만 한국 주식은 제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제 개인적인 처지에서는 투자에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며>
늘 투자할 때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 정도에 파는 게 제일 안전한 것 같고, 저에게 맞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보니 긴 시간 동안 하나씩 차트를 들여다 보고 뉴스를 찾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성하고 나서 다시 보니 간단히가 아닌가? 싶지만 별 내용이 없습니다.
쓰기 시작할 때가 12950이었는데 현재 13000을 넘어 13095까지 터치했네요;;;; 나스닥은 정말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내렸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선물 투자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정말 힘듭니다. 진입하는 순간부터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죠.
현물 투자는 인내력 있게 기다리는 연습이 필요하지만, 선물은 진입 관점 계산하여 어느 정도 수익을 냈으면 빼는 게 더 안전하고 생활 리듬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트 선물할 때에는 정말 매수, 매도한 후 오랜 시간 지켜보며 트레이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산을 크게 당한 뒤로는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정말로 마치겠습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NQ1
03-11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나스닥 보면 일봉 상으로 구름대 이탈 후에 다시 구름대 안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후행스팬의 경우 캔들 아래로 빠졌으며 횡보 상승 시에는 최대 6%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평선을 본다면 곧 20선과 60선이 마주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20선과 60선 아래에 캔들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데드크로스가 날 때에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됬다는 신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의 관건은 과연 나스닥이 일봉 상 구름대 아래에서 마감이 되느냐 안되느냐 일것 같습니다.
오늘의 단기적인 매매 전략입니다.
섣불리 매수 포지션을 잡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박스 매물대 이탈 할 경우 상승 추세선의 이탈과 동시에 h&s 완성이며 다음 상승추세선까지 내려올 것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오늘의 전략은 반등을 하게 된다면 보내주는게 맞는 것 같으며 내려온다면 지지선들이 이탈될때에 더블포인트 구간에서 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독과 따봉.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3.09. <나스닥 / 카카오게임즈 / 삼성전자> 계속되는 분할 매수 기회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오늘 23:30에 시작할 나스닥 본장에서 애플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일 봉 기준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있으며, 4시간 봉으로는 하락 하단에 와 있습니다.
1시간 봉, 30분 봉, 15분 봉 기준으로는 하락을 한 차례 더 할 수는 있으나 거의 막바지인 것 같습니다.
나스닥은 최고점으로부터 약 -10% 하락하고 있는데, 정말 시장이 어려울 때에는 -14~15%까지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 기업의 주가 흐름과 나스닥의 상승, 하락이 일치하니 근거 있는 상승 기대해 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목~금 정도에 추가 부양책 서명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 환율과 국채 금리 안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앞선 제 트뷰에서 언급을 드린 바처럼 3월 11일 네 마녀의 날이 있으므로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여유 자금을 약 10번에 나누어서 -3%씩마다 추매합니다.
여유 자금을 10번으로 나누면 일반적으로 10번 모두 추매하기 전에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0시, 11시, 13시 구간을 전후로 추매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카카오게임즈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 10시 경 카카오게임즈는 -3%가 넘는 구간에서 300만원을 더 추매하였고, 카카오게임즈는 -1%에서 종가 마감을 했습니다.
다음에 -2%가 오면 이미 추매를 했기 때문에 추매하지 않고, -5%구간에서 추매를 할 계획입니다.
2017년 후반기부터 암호화폐를 해서 그런지, 확실히 생각한 추매 구간이 오면 차분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암호화폐는 메이저 코인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만, -10~15%를 추매 구간으로 설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하여 카카오게임즈는 약 5800만원 투자 중입니다. 제가 주식 투자로 놔둔 현금이 1억 정도이니 아직 여유가 있네요.
삼성전자는 저번 주 최초 300만원 매수하였고, 오늘 하락이 -1%가 안 되어서 추매를 못하고 있다가
종가 마감이 제가 산 가격보다 높아서 추매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 두었습니다. 현재 +0.5% 정도 되네요.
소액이라도 삼성전자를 새로 매수하기 시작하니 주식하는 맛이 있어 즐겁습니다. 예전에 비트코인 처음 살 때가 생각나네요.
삼성전자는 최고의 국민주라서 그런지 확실히 하락장일 때 카카오게임즈와 하락폭이 다르네요.
현재 카카오도 국민주이긴 하지만, 삼성전자 급의 국민주로 등극하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말까지는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아마 괜찮을 것 같지만, 내년는 공포의 장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통계를 내보면, 큰 하락이 있던 해로부터 3년 차에 주가가 급락하며 세계 경제가 얼어 붙었습니다.
그동안 살아나기까지 오래 걸렸고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괜찮아졌다고 여겨질 때, 어떻게 시장이 움직일지 잘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계속되고 있는 추가 부양책으로 시장이 발행 국채가 큰 문제가 되겠지요.
다만 현재는 큰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소프트뱅크가 소유하고 있는 쿠팡이 미국 증시에 IPO합니다.
그러한 소식이 주식 시장에 돈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 IPO 또는 직접 상장이 두드러지는 흐름을 나타내어 시장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SK바이오사이언스도 IPO를 합니다. SK 쪽은 제가 선호하는 쪽이 아니라서 참여하지 않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저번 SK는 IPO 상장으로 대박이 났지만, 이번 IPO에서 상장 첫날 상한가를 하지 못하면 장 마감 전 또는 이틀 째에 하락할 가능성이 몹시 높습니다.
어쨌든 시장에 돈이 들어온다는 건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시장의 버블 현상을 염려하여 투기적 현상에 대해 몹시 예민하고 보수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죠.
중국은 앞으로 미국에 비해 버블이 덜할지는 모르나, 2021년 1년 동안 미국과의 경제 격차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중국은 바이든 취임 후에 미국산 에탄올을 대량 수입했습니다. 미국과의 다른 길을 걸어가되 어느 정도 미국의 경제를 돕는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미 미국 국채를 많이 팔아 치웠죠.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자원은 수입하는 전략입니다.
일본은 채권 매수 여력이 더이상 없습니다. 일본 경제를 지탱할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트럼프 정부 때부터 미국 돕기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한국은 어떤 존재감을 보이고 있을까요. 세계에서 한국은 여러 작은 나라 중 하나이지만, 한 때는 주식과 선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었습니다.
주변 나라에 의한 반사 이익이든, 미래 기술 발전에 의해 시장의 매력도가 높아져서이든 앞으로 쭉쭉 커나갈 한국 증시와 경제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캠이 아닌, 증명된) 암호화폐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한국 시장이 만들어지길 고대합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03-08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금요일 새벽 괴이했던 움직임에 나왔던 저항 구간 장 마감 직전에 상방 돌파하면서 오늘 오전 갭 상승한 채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갭은 다 채웠으며 12762구간이 강한 저항 구간이 되었습니다.
현재로서 메이저 저항 구간을 12763 정도로 보고 메이저 지지 구간을 12200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그 구간 안에서 두 개의 큰 프레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차트는 어디서 마감이 되드냐에 따라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앞에서 설명한 메이저 저항 혹은 메이저 지지 구간이 돌파되는 경우 그 방향으로 추세가 전환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오늘 종가 마감에서 위쪽 프레임 안에서 마감이 되는지 혹은 아래쪽 프레임에서 마감이 되는지에 따라서도 다음날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스닥의 금요일 새벽 반등을 보고 상승장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완전한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라스트 저항 추세선을 상방 돌파해야 하며 메이저 저항 매물대인 13300구간 또한 상방 돌파가 나와야 추세 전환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녹색박스 구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레인지가 15%가량 나왔으며 기간은 약 2주 정도였습니다.
차트에서는 하루아침에 파랑박스 구간에서 큰 하락과 반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12530에 현재 있는 나스닥의 지지가 어느 순간 11570구간까지 빠진다는 것은 크게 이상할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이 녹색박스 구간의 기간 동안 유지했던 저항선이 이번 12200구간의 지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지선이 이번에는 지지가 되었으나 이탈을 하게 된다면 저는 나스닥의 조정을 앞으로 추가 9%가량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전략입니다.
앞에 설명해 드린 매수 구간 나오기 전까지는 매수 추천 없습니다.
현재 노리고 있는 매도 전략의 경우 상승 추세선의 이탈과 금요일의 저점입니다.
목표가는 수평선이 1차 / 2차가 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3-05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어제의 나스닥 고점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12762 쉽게 상방 돌파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차로 고점 저항 정확하게 찍고 내렸습니다.
2번째 진입자리 또한 미장에서 30분 봉의 종가 마감을 위로하지 못한 채 내려주었습니다.
이때의 두 차례의 진입이 1계약 기준으로 930틱가량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1계약 기준 약 450만 원 정도의 수익이었습니다.
두 번째 진입 자리는 흰색 박스 구간의 이탈이었습니다.
이탈하게 된다면 하락을 12300 초반에서 12200대 후반까지 한다고 했으며 수평선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정확하게 달성이 되었으며 1계약 기준 590틱가량의 수익이었습니다.
1계약 기준 300만 원 정도의 수익 구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나스닥입니다.
12300 구간에서 더블 바텀이 나왔습니다.
두 차례의 반등이 있었기에 지지가 계속된다면 12540구간 (주황박스) 돌파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540의 상방 돌파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승으로의 추세는 없을 예정이며 오늘의 흐름은 어젯자의 하락 이후 횡보가 되겠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어제의 하락에 이어 수렴 중으로 확인됩니다.
오늘의 시점에서 상승 추세선의 이탈과 동시에 보라색 박스 구간과 12348을 이탈하게 된다면 두 차례 나온 지지 구간인 12300을 리테스트 하게 될 것입니다.
이다음에 나올 리테스트 구간이 지지가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다음 주 간의 나스닥에 주요 역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점에서 하락이 나오면 최대 빨강 박스 구간까지 보고 있습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달성될 수도 있는 구간이지만 왼쪽의 노랑박스 구간을 보면 캔들이 계단식 상승이 나왔기에 한 번에 나오는 하락보다는 계단식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나스닥의 현시점에서 매수 전환의 관점은 12762구간의 노랑박스 상방 돌파입니다.
위로 돌파가 된다고 하면 추세 전환에 강한 신호를 주는 것으로 이번 하락의 마무리를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위에도 설명을 작성했지만 틱 가치를 본다면 하루아침에 한 계약으로 750만 원 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거꾸로 말하자면 하루아침에 750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계획도 없는 무근본의 최대한 버티기는 이번에 살아남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파산의 길로 인도해주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부디 오늘도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시장에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21.03.05. <나스닥 / 카카오게임즈 / 삼성전자> 극단적 공포에 매수하는 사람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많은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려요. 오늘은 복기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시작하는 말>
나스닥 하락장이 계속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락할 거라는 논리가 당연한데도
근거 없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락장이어도 나스닥 선물로 하루 약 30~50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하단에 손실을 경험한 내용도 있습니다. 함께 봐주세요. 수익만 낸 것은 아닙니다. 몹시 어렵네요.
<나스닥 선물 투자 현황>
20.09.14.~21.03.04.: 총 수익 54,083,338원 수익, 손순익 48,550,560원입니다. -> 상승장일 때 많이 벎.
21.01.01.~21.01.31.: 총 수익 17,580,141원, 순손익 15,818.504원 -> 상승장일 때 많이 진입함.
21.02.01.~21.02.28.: 총 수익 4,006,654원, 순손익 3,543,128원 -> 하락장일 때 거의 진입하지 않음.
21.03.01.~21.03.04.: 총 수익 586,409원, 순손익 374,787원 -> 하락장이므로 4일 중 2일만 진입함.
위에서 보듯 월간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횡보장과 하락장에는 매수, 매도 포지션 진입 자체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고
21.02.25.에 나스닥 매수했다가 굉장히 크게 물렸다가, 21.03.01.에 -80만원으로 겨우 벗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시장 폭락에 대한 염려가 있어, 포지션 진입을 최소화하였습니다.
3월 1일 수익이 -80만원이었던 것을 3월 3일 +37만원까지 복구했습니다.
손실만 없었으면 4일동안 수익을 +120만원 낸 건데, 한번의 손실이 컸네요. 그래도 다행,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역시 상승장은 뭘 해도 법니다. 상승장에는 스킬이 부족하더라도 수익이 큰 것을 느낍니다.
제가 매도 포지션을 잘하지 않아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코인, 주식 시장의 심리에서 매수가 더욱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달러 수익>
약 5만불 정도 샀다가 약 200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환전하였습니다. 오늘 더 상승하였군요.
오늘 새벽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할 거라고 생각하여, 어제 하루 빨리 팔았는데, 역시 머리 끝에서는 못 파나 봅니다.
인내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십만원 더 벌려다가 수익 실현 못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여기고, 환율 쪽은 당분간 투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200원까지 오를 수도 있지만, 반면 1100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장 심리가 무너진다면 달러 환전을 많이 해두세요. 경제 위기에는 달러가 안전 자산에 속합니다.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 있는데도 달러가 안전 자산이라니... 일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본 시장의 심리는 그렇습니다.
<복기>
감사하게도 제 트뷰를 계속 봐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트 선물과 클레이 투자를 하다가, 비트 선물에서 4천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가 2차례에 걸쳐 3천만원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선물보다는 클레이 현물 매수가 답인 것 같아
190~195원에 30만개 분할 매수, 평단 850원 분할 매도하여 수익을 크게 얻었습니다.
제가 나스닥 선물을 하는 사이에 클레이는 480원을 저점 다지고 600~700원 횡보를 하다가 2000원을 다녀왔네요.
물론 나스닥 수익으로 카카오게임즈즈 말고도 클레이에 분할 투자를 하였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12월부터 약 600만원 정도 분할 매수하여 평단 620원이었습니다.
700원 되기 전 비트코인의 차트 추세를 보고 본절보다 약간 위에서 팔고 현금화 대비하였는데, 그 이후 2000원까지 올랐습니다.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늘 수익을 주는, 차트가 잘 무너지지 않는 클레이는 근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투자하고 싶은 코인이네요. 오지스(오르빗)도 잠깐 탔지만 근본이고요.
클레이를 익절한 후에는 포트폴리오를 나스닥 선물에 투자하면서, 현물은 카카오게임즈 5천만원까지 투자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클레이를 처음 샀을 때가 정확히는 아니지만 약 9월 초중순입니다. 지금과 차트가 비슷하죠.
다들 세기말 분위기로 2020년 3월의 코로나 공포장을 떠올렸고 많은 분들이 비트를 비롯해 여러 자산을 매도한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가 가장 기회라는 소수의 전문가 의견을 듣기로 선택했고, 투자 심리가 공포 단계일 때부터 분할 투자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은 이미 저보다 더 많은 현물(비트, 이더)에 분할 매수 또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셨죠.
그리고 비트 최고점에 매도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진정한 트레이더, 가장 뛰어난 1%의 트레이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인내를 기르기 위해 저도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고, 매도 시기에는 함께 매도해야 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도 과감하게 매도했으면 저점 매수,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는 찬스였음을 이제야 깨닫네요.
한국 주식장에 들어온지 아직 몇개월 밖에 안 되어서 주식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스닥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공포'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10~11시 경 카카오게임즈 300만원 추가 매수하여 약 5천 300만원 정도입니다.
카카오 게임즈 수익이 +8%까지 올랐다가 현재 -5% 손해 중이니,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했으니
아쉽지만 추가 매수의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차근차근 분할 매수에 돌입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를 '처음'으로 각각 20주씩 매입하여 총 40주 약 300만원 정도 투자한 상황입니다.
예전에 제가 트뷰로 선물 투자보다는 현물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으나, 선물보다는 현물의 수익률이 더 높을 투자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공포일 때를 대비해 현금을 하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처럼 보유하시되, 적극적인 현물 투자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물 시장에서 아무리 용을 써봐도, 제대로 담은 코인, 주식의 수익률을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나스닥 마이크로에 투자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본래 선물에 많은 돈을 투입하는 것 자체가 도박에 가까운 행위이죠.
이미 모두가 아시다시피 현물은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고, 근본 없는 코인과 주식이 아니라면 수익 구간은 반드시 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고, 제가 드리는 말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을 앞둔 하락장에 위로의 말씀을 건네고 싶습니다. 또한 주말 이후에는 부양책 통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잠시 시장의 오르내림에 신경 쓰지 마시고, 멀리 보고, 가족과 주변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포지션이든 포트폴리오이든, 큰 수익을 낼 때까지 파이팅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21.03.04. <나스닥> 완벽한 결말**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3월 1일부터 뉴스가 굉장히 많았네요. 호재와 악재 사이에서 시장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지와 저항: 12400 / 12620 / 12670 / 12880 / 12910 / 13050 / 13200 / 13390
- 어제 중국이 미 채권 매도를 가속화하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나스닥 본장 한 때 미 채권 수익률이 1.5를 넘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지원금 수령 소득 상한선을 높이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 채권 발행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시장에 들어가는 자본이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미국 시간 오후 12시(낮) 상원 회의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 부양책 안건을 바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번 하원 열리자 상승하였으나, 관련 안건이 장 마감 전까지 안 나오자 급하락하였습니다.
-> 애플을 비롯한 빅 테크 기업을 헤지 펀드 사에서 대량 매도한 탓입니다.
- 파월 연준 의장, 5월 새벽 2시 연설할 예정입니다.
-> 시장의 반응은 잠시 괜찮아질지, 아니면 반등에 성공할지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후에는 네 마녀의 날(하락 주의), FOMC(상승?)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여전합니다.
- 글러벌 칩 부족에 미국은 중국 SMIC 제재 수위를 사실상 완화하였다고 합니다.
->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는 계속되지만, 직접 대결할 양상은 피할 것입니다. EU를 통해 제재할 가능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 GM, 반도체 부족에 북미 공장 3곳 생산 중단을 연장하였습니다.
-> 빅 테크 기업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 시장은 의심을 하며 하락하였습니다.
- 디즈니, 북미 스토어 60개 폐쇄하였습니다. 온라인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 생활 필수품이 아닌 것 외에는 온라인 분야의 사업 변경이 예상됩니다.
- 짐 로저스, 중국 증시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할 것이라 했습니다.
-> 이틀 전, 워런 버핏은 미국 주식이 최고라고 했었죠. 짐 로저스의 투자 수익률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 짐 로저스가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 지가 관건이지, 중국인지 미국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국,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면서 석탄 생산과 소비를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국은 친환경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 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기에는 전통적인 산업을 더 강조했었는데, 빅테크 기업이 관심을 받았죠.
-> 물론 유럽이 친환경 관련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런데 워런 버핏의 주요 투자처는 전통적인 석유, 석탄, 기차 등입니다.
-> 본래 워런 버핏은 빅 테크 주식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 포트폴리오의 지분을 더 늘렸네요.
- ARK 인베스트먼트(캐시 우드)의 Red-Hot ETF는 12일만에 2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 빅테크, 기술주의 고통은 이제 시작일지, 반등에 성공할까요?
- 미국, 2월 비농업부문 고용 이전치 49K, 예측치 180K입니다.
-> 1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폭설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 또한 현재 상황에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오늘은 하락세가 강세임을 모두 암묵적으로 알지만, 아무런 일이 없던 것처럼 상승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03-04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어제의 브리핑을 보면 상승 추세선의 이탈 시점에서 매도 진입을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2차 목표가가 갭 구간까지였는데 이탈을 하면서 약 800틱 정도의 수익이 나오는 구간이었습니다.
1계약 기준으로 400만 원 이상의 수익 자리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의 차트를 보면 계속 흘렀습니다.
4.7%가량 하락을 했으며 매도 수익으로 저 구간을 다 챙겼다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되었겠지만 2차 구간 근처에 청산함으로써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차트에서는 H&S가 보였으며 목표가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 후에 나온 추가 하락이기 떄문에 어디까지의 하락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차트를 보면 일방적으로 원웨이 하락이 나온 구간입니다.
따라서 매수 대응을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섣불리 매수로 대응을 했다가 손해가 날 가능성이 큰 구간이기 때문에 진입에 대한 이유가 단순히 가격이 많이 내려서가 아닌 근거가 있는 매매라면 추천해 드리지만 그게 아닐 경우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의 추세전환은 저항 추세선 상방 돌파와 동시에 12972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12972 구간이 중요한 것이 월요일 시가 구간입니다.
시가 위로 올라서야 추세의 전환과 동시에 주봉이 양봉으로 전환 됩니다.
현시점에서 단기적인 매수 자리는 12668위로 올라왔을 때 최대 12757까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매수 진입 구간이 아니며 섣부른 매수를 했을 때 큰 손실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스닥에는 뚜렷한 지지 구간이 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 마지막 남아있는 주요 지지 구간은 12485~12450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딱 얼마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 구간을 살펴보면 저점을 높이면서 크게 반등을 했던 구간이기도 하기에 어떠한 움직임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지가 실패될 경우 추가 하락이 최소 150달러 약 600틱 정도 열려있다는 점은 고려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매도 진입 자리를 노리시는 분들은 이 자리가 오기 전까지는 딱히 추천해드릴 만한 위치가 없어 보입니다.
구름대의 나스닥을 살펴보면 구름대 이탈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오늘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어 종가 마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오늘의 추세가 유지된다면 내일의 나스닥은 구름대 아래에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요 저항 구간이 12700이며 그 이외에는 아래로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봉으로 보는 나스닥입니다.
20선에서 지지 이탈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봉 마감이 된 것이 아니기에 작년 10월의 모습과 유사하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주의 주봉 마감과 다음 주의 주봉 마감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봉이 연달아 음봉이 나오면 추가 하락 최대 15%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해외선물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매매하려거든 최소한의 지식과 더불어 차트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매수 / 매도만 따라 한다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주식 같은 현물을 남을 따라 구매만 한다고 수익이 나는 시장이 절대 아닙니다.
하이리스크는 그에 따른 책임이 있습니다.
부디 충분히 공부하시고 시장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3.03. <나스닥> 고점 매수, 저점 매도하지 말자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하단에 연관 아이디어로 링크한 21.03.01. / 21.03.02. 에 올린 주요 일정을 확인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어제 미국 나스닥 본장 11시 30분 13303.25에서 시작했던 지수가 상승분을 내주는 되돌림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 오늘 새벽 6시 장 마감 기준 13048 이었다가, 현재 오후 1시 28분 기준 13139 부근입니다.
- 만약 상승하여 13170 부근을 넘어선다면, 13200과 13280까지 기대할 수 있는 범위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13100 - 13170 - 13200 부근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단, 횡보하면서 바닥을 다지는 상승의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 어제 상승과 하락의 힘이 비등비등했다가 하락하는 힘이 강했기 때문에 장 시작 후 바로 매수 진입보다는
- 하락 구간을 확인한 후에 매수를 10~30분 정도 들고 있는 전략도 좋을 것 같네요.
*지지 및 저항 구간: 13010 / 13040 < 13070 < 13110 / 13150 / 13180 / 13200
*오늘 관심 가져야 할 뉴스: 미국의 인프라 확장(원자재 상승), 중국의 미 채권 매도 가속화(금리 인하)
고맙습니다. :)
03-03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어제 자의 나스닥 브리핑에서 상승추세선 이탈 시 매도 목표가 흰색 박스라고 했습니다.
어제자 브리핑 확인해보면 진입 구간에서 목표 타겟 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선 연장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탈할 경우 오늘의 저점 확인하러 갈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저점을 이탈하게 된다면 나스닥은 월요일에 나온 갭 구간, 즉 노랑 박스까지 내려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현시점에서 단기반등이 나오는 이유는 저항추세선 하나를 상방 돌파하면서 저점을 올려주는 지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 나스닥은 매매를 하는 구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나스닥의 차트는 오늘 매도 진입 자리보다는 매수 진입 자리를 더 주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색칠된 박스 구간이 돌파될 때마다 다음 저항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의 나스닥이 어떻게 마감되느냐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21.03.02. <나스닥> 되돌림, 횡보, 반등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중요한 뉴스는 어제 작성한 나스닥 트뷰글에 업데이트하였으므로 오늘은 간단히 지지, 저항 구간만 살피고자 합니다.
뉴스를 확인하실 분은 하단의 연관 아이디어 21.03.01. 글을 확인하세요.
오늘 나스닥은 시작가 13,311.75 / 고점 13,328.00 / 저점 13,166.25 / 현재 가격은 오후 6시 기준 13175 부근입니다.
지지 라인 13150 / 13100 / 13080 / 12890 // 저항 라인 13180 / 13200 / 13230 / 13480
3/2 되돌림, 3/3 횡보, 3/4 반등의 패턴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3일 간의 시간을 단 세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위아래로 큰 움직임이 있을텐데, 결국 한번에 버블이 터지진 않을 것이란 말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버블이 터진다면? 차근차근 우리의 생활을 잠식하여 부동산, 주식, 투자 자산을 묶으면서 내려 오는 모양새를 취하며, 한번에 급락하는 시장은 쉽게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 부도의 날, 빅쇼트 영화처럼 그러한 시장을 예측하여 큰 수익을 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재 미국 투자 기업에서는 주식과 펀드를 파는 물량보다 사는 물량을 더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곳의 주식은 수익 청산하여 현금화한 후, 기존 투자처 중 수익률이 낮은 기업에 재투자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만 되돌림, 횡보 구간을 거쳐 콜(롱)을 할지, 풋(숏)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분산 투자와 수익 부분 실현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03-02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2월 26일부터 이어지는 상승 추세선입니다.
총 3차례의 지지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탈이 되지 않았으며 낮의 저점이 나름의 지지선 리테스트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랑 박스 같은 경우 3월 1일에 나온 갭 상승 구간입니다.
갭은 하나의 장대로 보는 것이 좋으므로 이 구간은 장대 양봉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하락하게 된다면 갭이 웬만큼은 채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단기적인 저항 추세가 3차례 나왔습니다.
그 후에 나오고 있는 반등이며 매수 구간은 현시점으로 잡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오늘 오전에 나온 저항 구간을 확인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총 3차례의 저항이 나왔습니다.
흰색으로 채워진 네모박스 구간의 13355구간이 매물대의 최대 고점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구간이 완전히 돌파되기 전까지는 오전에 나온 가격의 고점을 갱신해도 완전히 상승추세로 들어섰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앞에 말한 13355구간을 돌파하게 된다면 최고점으로부터 이어온 상승 추세선이 돌파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면 추세가 완전히 전환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의 매수 진입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저항 구간이 상방으로 바뀔 경우를 피보나치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지노선 0.705 구간을 확인해보니 13557 정도가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오늘의 전략
매수: 저항추세의 돌파 및 13355 돌파 시 목표가 최대 큰 흰색박스 상단.
매도: 상승추세의 이탈이 나온다면 매도를 목표가 구간 흰색 박스 혹은 최대 갭까지.
21.03.01. <나스닥> 인내심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나스닥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일정에 대해 글을 남깁니다.
1. 미 10년 채권 수익률
- 1.4~1.5 정도 채권 수익률에 대해 시장은 이제 적응하기 시작했고 견딜 수 있는 정도입니다.
- 1.7, 1.9 구간에 오더라도 각 국의 중앙 은행과 FED 등 경기가 살아나는 반증이다라고 말을 하여도 지수 발작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원자재 슈퍼 사이클
- 지난 해 3월 코로나 이후로 원자재가 40% 상승하였습니다. 구리, 원유, 대두(콩) 등 주요 22개 원자재 선물로 구성된 블룸버그 상품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 친환경 전기차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코발트, 니켈 등도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미국 한파, 대만 가뭄 등으로 반도체 제조 문제도 있어 주가가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 미국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는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급이 줄어든 탓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단 기간에 복구할 수 있는 수준의 수요량이 아닙니다.
- 이러한 상황은 채굴용 그래픽 카드와 비채굴용 그래픽 카드가 나누어서 제조되기 시작했습니다. 공업용으로 납품하던 것을 일반인들에게 수요를 주는 만큼 공급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3. 미국 시간 3월 14일(일):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미 1.9천억 달러 부양책 상원 수정안 통과 -> 하원 재합의 -> 대통령 사인
- 미국인들은 현재 성인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 실업급여 추가 지급 연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하지만 주당 300달러의 실업 보험 수당의 시효가 3월 14일(일)까지이고, 그 안에 부양책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상원에서의 빠른 통과를 위해 민주당에서 최저 임금 $15를 포기하는지에 대한 뉴스도 있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나스닥의 투자자에게 하루는 무척 길고 힘들죠. 많은 변동성과 유동성이 넘쳐 날 2주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즉 꽤 긴 시간이고 부양책 하나로만 보기에는 시장을 흔드는 변인이 많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미국 시간 3월 4일(목): FED 파월 의장의 WSJ 컨퍼런스(고용 서밋) 발언 + FOMC 정례 회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1주일 간 통화 정책에 대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Blackout) 기간을 갖습니다.
- 그래서 FOMC 전까지는, FED 파월 의장이 미 10년 채권 수익률을 비롯한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대한 정책 유지 또는 변화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 그 이후에 미국 시간 3월 11일(목) 네 마녀의 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8일(월)~3월 12일(금)까지의 기간은 유의해야 할 주간입니다.
5. 2월 15일(월)~16일(화)을 기점으로 하여 나스닥은 하락 추세 시작
- 나스닥의 고점에서 많은 월가 비롯 헤지펀드 회사들은 판매하였고 저번주 2월 26일(목)의 나스닥 3% 이상 하락 후부터 27일(금) 기간에 대거 매입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정적 뉴스를 내보내는 언론, 부정적 발언을 일삼는 월가 비롯한 헤지 펀드 회사가 매수를 했다는 것은 단기적 하락이지, 장기적 붕괴 조짐은 아닙니다.
- 하지만 기관은 콜옵션, 풋옵션을 통해 급등, 급락에 대비할 수 있는 반면, 개인은 오로지 주식을 사고 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공매도 전략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참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고점 대비 하락폭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스닥(13909.8 -> 13085(현재)/단기 바닥은 12663.25였음. : 현재 -5.92$) 애플($145.1 -> $121.26 : -16.43%), 마이크로소프트($246.13 -> $232.38 : -5.58%), 페이스북($304.67 -> $257.62 : -15.44%), 테슬라($900.40 -> $675.50 : -24.97%), 구글A($2145.14 -> $2021.91 : -5.74%), 아마존($3552.25 -> $3092.93 : -12.93%)
- 나스닥의 하락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빼면 하락분이 엄청 납니다. 앞으로 나스닥이 단기 조정 또는 큰 변동성을 보일 때마다 성장주, 기술주는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6. 미 증시 1분기는 세금 납부를 대비한 시기
- 미 증시 1분기는 세금 납부를 대비하기 위해 수익률이 높은 성장주, 기술주는 일부 처분하고, 상대적으로 주가가 상승이 낮은 가치주를 매입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부자들은 식량난 대비를 위한 토지 매입을 제외하고는 대거 부동산 및 주식을 처분하여 현금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 투자도 꺼리는 상황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발생 때는 자산을 투자하는 시기였으며, 이제는 투자 수익을 실현하여 현금화하는 시기입니다. 미리 움직이는 것은 그만큼의 수익을 포기하고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뜻이겠죠.
고맙습니다. :)
03-01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4차례 나왔던 저항선을 오전에 상방 돌파하였습니다.
돌파 후에는 27일 새벽에 나온 고점까지 올려주었고 고점에서 저항 맞고 조정 횡보 중으로 확인됩니다.
현시점에서 매수 진입 자리를 본다 하면 고점 돌파뿐으로 보입니다.
돌파 시에 13120 / 13141이 그다음 저항 구간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나스닥에서 갭 상승이 나왔습니다.
갭을 채우러 가는 모습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나스닥의 위치는 피보나치 상으로 0.618입니다.
0.705의 돌파 직전까지는 추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세의 전환 시점은 상승 추세선의 이탈과 동시에 12854 저점 이탈이 나와야 추세 전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주요 지지 구간들은 수평선으로 표시 해두었습니다.
일봉 상 오늘의 캔들이 어떻게 마감되는지 잘 봐야겠습니다.
지금 구간에서 마감된다면 다음 날 시가는 무조건 구름대 안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구름대 밖에서 시작될 수 있는 종가 마감을 해주는 것이 상승으로서는 베스트입니다.
주봉은 아직 20선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하락을 예상한다면 20선의 이탈이 주봉 상 12659에 위치하는데 지지 여부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현시점에서 매수와 매도의 주요 전환점은 13090 정도가 되겠습니다.
돌파된다면 더 큰 상승이 있을 것이고 저항을 받는다면 단기적인 목표가 수평선과 최대 갭 메꾸는 것까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추세의 전환은 상승 추세선의 이탈이 되겠습니다.
02-26 나스닥 차트비비드입니다.
리키라는 이름에서 비비드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는 비비드로 기억해주세요.
나스닥에는 현재 두 개의 저항선이 존재합니다.
저항 추세선을 확인해보면 13190~13250구간 위로 올라와야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입니다.
또한 23일 나온 저점을 일시적으로 이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바탕으로 오늘도 아무래도 추세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봉 상의 나스닥입니다.
이동평균선을 확인해보면 60선 아래로 이탈되면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요 며칠 60선의 이탈은 나왔으나 60선 아래서 일봉 상의 종가마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어제 60선 아래에서 종가 마감을 하면서 나스닥의 시작점은 구름대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후행스펜 마저도 캔들의 아래로 빠져버렸습니다.
약 6개월 만의 움직임입니다.
이제 나스닥은 일봉상 구름대의 이탈이 나오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구름대의 이탈이 나오면 추세가 완전한 내림세로 접어들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아직 구름대에서는 음운이 출현하지 않았으나 이대로 가다가는 다음 주 내외로 음운의 출현 가능성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스닥을 지탱해주고 있는 주봉입니다.
나스닥의 주봉을 확인해보면 아직은 상승 추세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0선의 지지 이탈이 작년 1월 이후에는 이탈을 한 적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주황 박스 구간 확인해보면 이탈한 것 같아 보이나 자세히 보면 종가 마감이 지지가 되는 구간에서 마감되면서 반등하였습니다.
후행스펜은 현재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아직 완전한 추세 전환을 기대하기에는 어렵습니다.
1월 8일부터 나스닥은 12721의 지지 위에서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의 갑작스러운 급락으로 인해 지지 구간이 깨지며 약 2달간의 지지가 이탈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에 따라서 나스닥에서 H&S 패턴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직은 완전하게 확신을 하기는 어렵지만 조정이 온다면 추가 하락 약 9%가량의 하락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스닥의 새로운 파동을 보면 노랑박스에서 새로운 상승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 구간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오늘의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나스닥의 위치를 잡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스닥의 매수 관점이야 저항 추세가 돌파되면 진입하면 되지만 매도 포지션 같은 경우에는 각 수평선이 지지 이탈이 될 때나마 진입을 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 주는 한주가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관건은 캔들이 과연 어디까지 오르고 마감할 것인지, 혹은 어디까지 내리고 마감을 할 것인지 입니다.
오늘 하루 매매가 어렵다면 관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관망한다고 돈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관망 또한 여러분의 시드를 지켜주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02-25 나스닥 차트리키입니다.
나스닥입니다.
어제와 그저께 파웰의 한마디로 나스닥이 위아래 한참 움직였습니다.
현재 횡보 구간 안에 있으며 나스닥이 위로 더 튈지 아래로 튈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스닥의 저항 구간을 확인해보면 현재 13540 정도에 유일한 저항 추세선이 존재합니다.
그 구간이 돌파가 이번 주 중으로 나온다면 나스닥의 하락추세는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승 추세선에서는 13050구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3050의 지지가 이탈이 나오면 어제와 같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나스닥의 심리는 12800 구간은 사수하려는 듯한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봉으로 보는 나스닥입니다.
레깅스팬을 보면 이제 캔들과 맞다 일 시간입니다.
캔들 아래로 레깅스펜이 들어서면 추세는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동평균선을 확인해보면 20선 위로 아직 안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스닥의 20선 위로 안착을 할지 아니면 20선과 60선 안에서 횡보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피보나치로 보는 나스닥의 상황입니다.
0.618~0.705 구간에서 저항을 받지 않게 된다면 나스닥의 추세는 다시금 위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0.705 구간까지가 마지막 bearish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24 나스닥 차트리키입니다.
나스닥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2월 19일부터 진행된 하락 추세선의 상방 돌파가 나스닥의 추세 전환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저항 구간 상방 돌파되면서 나스닥은 분명히 많이 올랐습니다.
진입 자리에서부터 약 300틱 정도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현재 노랑 박스 구간은 매물대의 상단에 있는 구간입니다.
만약 지지의 실패가 나오면 추세는 다시 하락의 매물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횡보의 가능성을 보여줄 확률이 높습니다.
30분 봉의 이동평균선을 보면 추세의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골든크로스가 나올 예정인데 아직은 완성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봉 상 어제의 마감은 긴 아래꼬리를 완성하면서 캔들의 완성을 시켰습니다.
구름대와 함께 보면 구름대 안에 진입하지 않은 채로 구름대 끝에 자락에서 반등이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의 조정마저도 끝났다고 느낄 시점은 아무래도 일봉상의 20선 상방 돌파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20선의 위치는 13459 정도에 있습니다.
오늘의 나스닥 전략입니다.
저항 추세선은 다시 저항받은 곳으로 해서 수정했습니다.
저항 구간이 상방 돌파가 나오면 단기 목표가는 오늘 두 차례 저항받은 13255입니다.
이 구간이 돌파될 경우 수평선들이 목표 타겟이 되겠습니다.
나스닥의 완전한 추세 전환 시점은 핑크색 박스 구간이 속해있는 녹색 저항선입니다.
그 부근이 상방 돌파가 된다면 이번 하락은 건강한 조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도의 전략은 현시점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어제 너무 가파르게 틔어 올랐기 때문에 매도의 전략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더 기다려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추세전환인가......? 단기 및 중장기 분석글을 보시기에 앞서 팔로잉과 좋아요는 분석글을 쓰는데 아주 큰 힘이됩니다^^
우선 오늘분석은 단기 분석과 중기분석으로 나눠서 진행하겠습니다.
1시간봉 및 4시간봉 하락진행형태로는 ABC 형태 및 5파동 형태 모두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며, 거래량도 전저점이 최대 거래량이나 V자 상승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숏추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5분봉 15분봉형에서는 현재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기에 데일리 트레이딩을 원하시는분은 43500부터 42000까지 분할롱으로 받아볼만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단타로 40K 초반대에서 롱을 잡을 경우 꼭 2/23일 저녁 6시 거래량을 돌파하지 않는 조건이여야하면 2/24일 롱진입 기점으로 합니다.
또한 현자리에서 51K 이상을 찍고나서 43K대를 간다면 재분석이 필요하니 선 상승 후 하락한 것은 롱진입하지마시길 바라며, 현자리에서 지속해서으로 떨어질 경우의 롱타점 관점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시간이 더지날 경우 롱타점 위치는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금일자로 42000~43500까지 내려오고 거래량이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분할롱 진입을 권장드리며 41.5K 하방 돌파시 즉시 손절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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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는 37K 전후까지 조정이 될 것으로도 예상이 되지만 아직 내려온 파동이 ABC 인지 5파동으로 될지는 가늠할 수 없는 형태이기에 계속해서 지켜봐야합니다.
이글을 쓰기에 앞서 나스닥 분석을 두번 했었는데요, 나스닥과 다른 관점으로 비트코인은 이번조정후에도 상승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트적으로 나스닥은 큰 조정을 줄 수 있는 상승파동을 다 갖춘 상태이나 비트코인의 차트는 아직까지 롱이 완전하게 다나왔다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이게 비트코인 시즌 마지막이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비트는 항상 상상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줬기때문이죠
단순히 차트적인 분석으로만 본다면 비트는 아직 상승장이 남아있으나 중단기적으로 추세는 차트는 조정장이 예상되고 하지만 금일 42~43.5K 까지 떨어질때 5~15분봉 거래량이 감소한다면 분할롱 진입가능하다는게 제관점입니다.
간단하게 요약
* 비트코인 롱장 끝나지 않았다.
* 하지만 중기적으로 숏추세는 현재진행형이며 현재로서는 약 37~38K정도까지는 예상
* 2/24일 롱진입 한정하여 지속해서 저점갱신 시 2/23일 저녁 6시 거래량을 넘지 않는 5분봉 15분봉이 계속나와준다면 42~43.5K 구간은 롱을 받아보고 41.5K 하방하거나 거래량이 갱신된다면 전량 손절(롱 진입하였다면 저점대비 ABC 1:1 상승파동에서는 바로 절반이상 익절을 꼭하셔야합니다)
* 현자리에서 51K 이상 선상승후 떨어진다면 42~43.5K 롱자리는 재분석이 필요하니 진입 X
이전 나스닥 분석에 대한 현재 관점이전에 실물경제와 관련하여 차트 관점을 더해서 나스닥 13k 중반대 숏을 권장드렸었는데요 역시나 크게 가지 못하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관점을 커플링 형식으로 비트코인과 함께 추락 후 비트코인은 다시 회복세를 예상하고 있고,
미증시 및 타국가 증시등은 큰 폭으로 조정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실물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적이지 못 한 부분이 많지만 아이러니하게 2020~2021까지 주식시장 및 파생상품 시장은
말도 안되게 폭등을 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모든 금융상품은 어쩔수 없이 현실가치에 반영되어 제자리에 돌아오게 되어있으나 그 점을 차트로 추가적으로 분석하여 거래량 하락과 동시에 하락다이버전스
고점에서의 변동폭이 적어진적을 고려하여 최소하락tp는 2020년도부터 올라온 일봉을 기준으로 최소 11K초반과 9.4K 2차 TP까지 말씀드렸었는데요
더 큰 관점으로보면 2008년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이후의 상승분에 대한 큰 조정폭까지도 줄 수 있어 9.4K가 꼭 바닦일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관점에 비트코인 관점을 올려드리지 못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라이브로 시황을 전해드리는 것이아니라
트뷰에서는 최소 1시간봉의 이상의 관점을 아이디어 하게 되어있는데 메이저파동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정확한 분석이 어려운 단계이며
하지만 최근 고점 하락등은 5분봉 15분봉 단타관점에서는 충분히 진입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하락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거나 다시 재고점을 도전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적어도 4시간봉 이상 메이저 파동의 기준으로 관점이 명확해질 때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나스닥 하락관점과 나스닥 및 비트코인 커플링 하락 후 디커플링 추세로 비트코인 먼저 회복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02-23 나스닥 차트리키입니다.
어제의 브리핑에 이어 나스닥을 또 한 번 브리핑합니다.
어제 하락에 대한 관점이 주 포지션으로 되었는데 위꼬리가 살짝 있는 장대 음봉이 일봉상에 출현 되었습니다.
이로써 5일 연속 음봉이 일봉상으로 나오며 한 주간의 처음을 음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피보나치로 보는 나스닥의 상황입니다.
0.236의 구간인 13360을 상방 돌파하지 않는 이상 나스닥의 하락은 지속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의 반등은 아무래도 아시아 장에서 끌어올리는 반등으로 판단되는데 이 반등이 피보나치 0.236을 돌파하지 못하면 약간의 데드켓 작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캔들이 반등한 위치를 확인해보면 1월에 나왔던 반등 자리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반등의 힘을 보면 파란색 박스보다는 빨간색 박스와 좀 더 유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장기 상승 추세선을 이탈했다는 점입니다.
나스닥의 3월부터 이어온 장기 상승추세를 이탈했다는 점은 어제의 매도 물량이 꽤 크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나스닥의 일봉상 이동평균을 보면 약세전환지표가 나기에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매도세가 나온다면 모를까 이 구간에서 계단식 하락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이번 주까지는 이동평균선이 크로스 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나스닥의 추세 전환이 되려면 최종적으로 노랑박스 구간을 상방 돌파해야 합니다.
13600대 구간이 돌파 돼야만 지금의 추세가 전환되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의 움직임은 횡보 혹은 내림세의 지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나스닥이 지켜야 할 구간입니다.
어제의 분석 글을 보시면 H&S의 목표가는 13000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구간은 나스닥이 4차례가량 지지가 나왔던 추세와 붙어있습니다.
만약 나스닥이 이 추세마저 이탈을 한다면 나스닥은 현재로서 최대 7%가량의 조정을 맞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02-22 나스닥 차트리키쌤입니다.
많은 투자자가 현금 복사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스닥을 분석하고자 왔습니다.
현재 나스닥에서는 H&S 패턴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일단 네모 칸 안에서의 나스닥 흐름을 살펴보면 반등을 하면서 신고점을 완성했으나 조정이 나오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패턴의 시작 구간을 확인해보면 나스닥은 13300구간에서부터 왼쪽 어깨를 만들 때에 급격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조정 구간을 보면 바로 직전의 고점이란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패턴의 시작가보다는 조금 더 위에서 반등하면서 머리 구간을 만들고 금요일장과 오늘 아시아 장에서 조정 내림세와 상승이 동시에 크게 나오는 듯한 횡보를 만들면서 오늘의 오른쪽 어깨까지 완성했습니다.
H&S 패턴을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패턴의 목표가를 확인해 본다면 나스닥은 최대 13015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정의 근거입니다.
나스닥은 일단 작년 3월의 반등에서부터 4일 연속으로 일봉상 음봉 마감을 한 적은 없습니다.
작년 10월 중순에 한번 그랬으며 조정 또한 10%가량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주에 처음으로 4일 연속 일봉상 음봉 마감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난주의 가세를 이어간다면 이번 주 또한 조정장 혹은 하락장의 징조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나스닥은 일봉상 이동평균선에서 분명 지지 이탈을 한 적이 여러 차례 있으나 작년 4월에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가 난 시점에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약세전환지표가 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번에도 이동평균선 약세전환지표까지 나오게 되지 않는다면 나스닥의 하락은 조정으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구름대로 확인해보면 3월 반등 이후 딱 한 차례 구름대 아래로 빠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직전의 반등 구간까지도 내려오지 못하면서 다시 한번 올라온 모습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나스닥이 조정이 아닌 하락으로 전환이 되려면 구름대와 더불어 12400구간까지는 이탈이 돼야 전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주봉을 확인해도 항상 조정이란 것은 존재했습니다.
또한 주봉을 확인해 보시면 지난주의 주봉 마감 때문에 engulfing candle pattern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한주의 투자에는 대응이 준비되어있는 투자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1.02.08. <나스닥> 예외가 없는 규칙이란 없다.안녕하세요. 나스닥 관점을 공유하고 후에 복기하고자 합니다. :)
*지수
-21.02.08. 21:05 Nasdaq micro 13641 부근
*일정
-21.02.09.(화)
1. MSCI 분기 리뷰(중요)
2. 미국 1월 NFIB 소기업 낙관 지수 발표
3. 미국 12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
4. OECD 경기 선행 지수 발표
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례 보고 참석
-21.02.10.(수)
1. 대만 증시 휴장
2. ICT, LG-SK 소송 최종 판결
3.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4. 미국 도매 무역, 도매 재고 발표
5. 1월 월간 재정 수지 발표
6. 주간 원유 재고 발표
7. 한국 옵션 만기일
8. 중국 1월 소비 및 생산자 물가 발표
9. 뉴욕 경제학회에서 파월 연설(하락 주의)
-21.02.11.(목)
1. 홍콩 증시 조기 폐장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21.02.12.(금)
1.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 지수 발표
*의견
-개인적으로 월, 금요일은 시장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차트와 뉴스를 기반으로 한 투자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NAS US 차트와 제가 선으로 표시한 차트는 약 10~15 정도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재 NAS US 차트는 13663, HTS 차트는 13653입니다.
-애매한 구간에 있습니다. 한 번 더 상승할 여지도 있지만 지지와 저항 구간을 확인한할 수 있기에 자산을 지키는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옐런 재무 장관의 "내년 완전 고용", 미국 펠로시 하원 의장의 "부양책 더 나와야" 등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관점이 유리한 시장입니다.
-미국 노동 시장이 부진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은 곧 추가 부양책'이라고 하여, 나스닥 지수 상승 후 결과론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잠시라도 주춤하면 큰 하락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늘 해외 뉴스 채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정적인 뉴스에 크게 반응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늘 상승 관점이 유리하지만, 매도를 선택하는 심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매수와 매도 모두 양비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합니다.
-항셍과 나스닥 모두 선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본장 시작 후 5~10분, 길어도 30분 이상 투자하지 않습니다.
-작성하는 시간 동안 13662에서 13641이 되었네요.
-장 시작 전에 매도세가 유리하면, 본장 초반에는 매수세 유인이 가능하니 매도 관점으로 단타하시 분들은 좀 더 기다리셨다가 차트와 실시간 뉴스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익을 거둔 대부분은 매수 관점이었는데, 이는 매도를 아예 안 했거나 매수 관점만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도 관점이 강할 때에는 아주 짧게 5~10분만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하였고,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았을 때에는 투자를 쉬었습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