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부채한도협상을 앞두고 증시가 혼란스러운 움직임을 보입니다.
부채한도협상이 발효되고 나면 1년 만기의 싱싱한 채권들을 발행해서 증시의 유동성을 가져갈 수 있다고 이전 아이디어에 작성했었는데요.
현재 갑작스럽게 하락하기 시작한 고용지표들과 더불어 제조업지수를 트리거로 발행되는 채권에 맞물려서 증시의 하락을 예상했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저는 거시경제적인 관점에서 지표를 참고하여 증시를 예측하고 추세를 잡는 편입니다.
이번엔 의도치 않게 역추세 매매를 했습니다.. 이 짓도 오래하기 참 힘드네요. 다음부턴 추세매매로 편하게 가야겠습니다.
현재 제가 보는 그림은 이렇습니다.
엔딩 다이아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