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daq
2022.05.24. S&P500 1W (복기)2022.05.24. S&P500 1W (복기)
하단에 링크한 2022.05.07. S&P500 1D 관점 링크로 가서 PLAY 하시면, 차트를 작도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스스로 복기하는 차원에서 1D를 1W 기준으로만 바꾸었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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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Accompli(페타콩플리, 기정 사실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하락 추세인 주식 시장에 악재가 연달아 터지면, 그 충격은 더욱 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재가 현실화된 경우 불확실성의 제거로 보아 충격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주식 시장을 살피기 위해 미국과 연관된 세계 전쟁을 중심으로 살피자면 (미국은 1776년 독립 선언 이후 2022년까지 약 240년 간 무려 219년 동안 전쟁을 치렀습니다.
전쟁을 치르지 않은 해는 약 9% 정도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1776~1783년 영국과의 독립 전쟁과 건국를 비롯해 주식 시장과 관련 없는 전쟁을 제외하면...)
1939~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패전으로 종전. / 1941~1945년: 일본 진주만 공습, 핵무기 투하로 종전.
1947~1991년: 미국과 소련 냉전기. / 1950~1953년 북한의 불법 남침, 6.25 한국(한반도) 전쟁 발발, 한국 승리로 종전. / 1955~1975년: 미국의 베트남 침략 전쟁, 사실상 미국의 패전으로 종전.
1990~1991년: 미국의 이라크 침략 전쟁(걸프), 당시는 미국 승리로 보았으나, 2021년 미군 철수로 인해 밝혀진 사실은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고도 실효성 없는 지배로 사실상 패전.
2000년대~현재: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중국, 이를 견제하는 세계 최강 국가 미국. (위안화-달러의 지수 변화를 살피면, 결국 달러 기축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위 전쟁들이 발발한 직후에는 각 기업의 주가는 폭락였고, 유가는 폭등하였지만,
(전쟁마다 차이가 있지만) 1~3달 이후를 기점으로 잡고 살피면 주식은 모두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였으며, 유가는 모두 제자리도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물론 '전쟁'이라는 빅 이벤트로 인해 1~3개월 상상하기 어려운, 버티기 어려운 변동성이 있었던 시기 = 2019년의 팬데믹 선언으로 인해 시장 변동이 다시 커지기 시작한 시기의 시작을 같은 선상에서 보고,
현재의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의 뉴스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시장을 비교한다면, 비록 그 차이는 크므로 비교할 수 없다고도 반론할 수 있겠지만,
공통점은 결국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불확실성이 제거된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주가와 유가에 더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아시는 바처럼, 2019년 Covid19 이후 주식 시장은 외연(주가 상승)과 내연(기업의 성장)을 모두 확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Covid 초기, 유가는 0보다 마이너스로 하락하였지만, 다시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유가를 비롯한 천연자원의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은 증시의 흐름을 반전시킬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투자자 손바꿈이 일어날 것이고, 연일 계속되는 위기와 공포감에도 주가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천연 자원의 변동성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사족으로 몹시 개인적 느낌을 덧붙이자면, 1) 현재 콜 옵션(숏)과 풋 옵션(롱)의 싸움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므로 한쪽으로 급격히 치우치게 되는 경우가 적을 것이고,
(역사적으로 시장은 결국 우상향, 우하향만 10년 넘게 하는 시장은 없었습니다. )
특히 최근 풋 옵션의 비율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콜 옵션의 반발 작용을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투자로 풋 옵션을 통한 수익 창출은 위 사견의 전제에서 제외함을 말씀드립니다.
Take care all of you. :)
비트코인과 미국주식의 장기 사이클 분석이번 주에 나타난 하락으로 드디어 큰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분석해왔던 결과물을 여기서 공개합니다.
1. 비트코인
위 차트에서 보듯이 반등 후 20K 부근까지 내려가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큰 3개의 저항의 존재하기 때문이고 미국 증시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봉의 300EMA 는 2번의 큰 하락을 받아낸 강한 지지선입니다. 300EMA 의 현재 위치는 21K 부근이며 그 바로 아래 2017년의 고점이 있습니다.
과거의 사례와 같이 이 구간을 강한 지지선으로 하여 와이코프 메소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S&P500 장기 사이클 분석을 근거로 합니다. 아래쪽에 내용이 있습니다.
상승 파동이 차트 가운데에 위치한 보라색 추세선과 120EMA를 돌파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장을 분석해야 합니다.
2. 나스닥 (IXIC)
나스닥은 차트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장기 추세선을 돌파하였기 때문에 반등이 있더라도 이 추세선에서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좀 처럼 쉽게 뚫을 수 없는 강한 추세선이기 때문에 여기서 상승이 좌절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상승이 꽤 세더라도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면 역시 하락을 피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은 S&P500 을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S&P500 의 장기 사이클을 분석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3. S&P500 단기 예측 (SPX)
SPX 역시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반등 후 재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P 는 특이하게 피보나치 비율을 꼭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차트를 보면 위와 같은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과거 차트에서 유사점을 찾고 미래를 예측하기
현재 경제 상황이 70년대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70년대 S&P500 차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합니다.
위 차트를 보면 2020년에 코로나가 촉발한 하락과 그 이후 이어진 상승 랠리가 많이 닮아 있습니다. 2022년 5월과 비슷한 부분도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할 반등이 고점을 넘기기 못하면 위와 같은 그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하락은 1-2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이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이 기간동안 바닥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하락이 끝난 후 긴 상승 랠리가 기다릴 것 입니다. 이제 1파가 끝났고 3파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점을 찍은 후 약 5년간 진행된 상승랠리는 1987년 블랙먼데이에서 끝이 납니다.
과거 차트를 토대로 현재 상황을 분석해보면, 하락장이 2023년 하반기에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이어지는 상승 랠리는 2030년을 넘길 듯 합니다.
5. S&P500 은 35년의 주기로 움직일 것인가?
S&P500 은 1974년부터 2009년까지 약 35년의 주기를 갖고 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2009년에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25년에 걸쳐서 분석한 결과가 맞는지 검증해 볼 생각입니다.
과거 차트에서 유사점을 발견하고 파동을 계산하는 것은 어렵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사를 배우는 것이고, 차트에서도 그것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에서 정보를 캐내는 실력이 쌓이는 것은 또 하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
비트코인에 오고 있는 긴 겨울위는 나스닥 (IXIC) 차트
아래는 비트코인 인덱스 (Trading View 제공) 차트 입니다.
모두 로그차트, 월봉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경제 위기 이후 화폐 시스템의 탈중앙화를 표방하며 탄생하였지만 결국 제도권에 편입되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은 나스닥과 매우 강하게 동기화가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차트의 시간대를 일치시키면 비트코인 차트가 시작한 이후로 나스닥이 크게 하락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나스닥이 -40% 이상 떨어진다면 (하얀색 화살표처럼) 비트코인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 3개월봉 차트입니다. 노란색 이평선은 20EMA 입니다. 큰 하락 때마다 유효했던 주요 반등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EMA의 값은 23K 부근입니다. 정확하게 이평선을 찍고 올라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20K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래쪽 보조지표는 슬로우 스토캐스틱 입니다. 아직은 하락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통상적으로 다음 봉에서 %K 값의 방향 전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봉마감이 되려면 1달21일 남았습니다.
비트코인만 보면 고작 몇달이면 하락이 끝날 것 같지만 나스닥은 다릅니다.
나스닥이 제대로 각을 잡고 떨어진다면 하락이 끝날 때까지 짧아도 1년 이상 걸립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서로 동기화가 잘 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도 나스닥을 따라서 오랫동안 침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도 1-2년간의 침체기가 오며 하락폭도 예상보다 클 수 있습니다.
일단 S&P500 지수가 -4% 정도 떨어지면 주요 반등구간에 도달합니다.
피보나치 비율 0.382 는 유력한 되돌림 구간입니다. 여기서 반등하고 내려오는 이평선에 맞아 하락을 이어나가 1차 목표로 고점대비 -33% 정도 하락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서 현재와 비슷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차트를 보면 하락폭은 -50%, 하락장 기간은 760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상황의 변화를 다소 길게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은 120일선을 깨고 200일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일선 부근에서 S&P500 가 반등하는 시기와 맞게 나스닥도 반등할 것같습니다. 향후 200일선을 깨고 내려갈 경우 진짜 "빅쇼트" 가 오게 됩니다.
과도한 비관론은 좋지 않지만 우리가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한 "겨울" 이 올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저 또한 횡보장을 대비한 매매법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침체기에 너무 괴로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매매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공유하겠습니다. :)
20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
*저는 진심을 담아,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제 사견은 참고만 하시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추세 추종 전략을 우선하고, Event Driven 전략을 선호하는 아마추어 작가 & 투자자입니다. :)
<과거 트렌드 톺아보기>
1. 주식 시장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주식 시장의 가치 하락 / 또는 미 10년물(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 중 하나가 선행 -> 노동력 부족,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
-> 경기 회복보다 금리가 먼저 올라감 -> 주식 시장의 하락 ->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 신흥 마켓 등의 주식 시장의 경색(하락)
-> 외국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들이 외환을 원화로 바꿔서 투자한 주식, 국채 등 금융 상품에서 발을 빼기 시작(대규모 환매 요구)
-> 원화를 다시 달러를 비롯한 외환으로 바꿈 -> 원화, 위안화, 엔화 등의 아시아 3국 등 신흥 마켓의 통화 가치 동조화 ->수출에 따른 수익 약화
(그 전에는 원화 대비(vs) 위안화, 엔화는 비대칭적 구조였음.) -> 달러 등 외환 수요 급증(자본 유출 가속화) -> 미국 먼저, 한국도 점차 국채 금리 상승
-> 자산 시장의 거품론 대두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 유로화는 원화 대비 강세, 그러나 달러 대비 약세 지속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2. 암호 화폐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인플레이션 우려 -> 주식 시장, 암호화폐 버블 논란 -> 비트코인 가격 하락 -> 위험 선호 심리의 확산
-> 암호 화폐 투자한 기업의 도산, 부도, 파산 급증 + 개인의 파산 -> 소수의 부는 오히려 증대 -> 활발했던 신용 융자 거래 축소
-> 극단적인 현금 선호 현상 강세 -> 물가 상승, 화폐 가치 하락 ->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투자 -> 현금 유동성이 다시 줄어듦
-> 투자 원금이 줄거나,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 + 투자 전보다 달러 가치는 여전히 강세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개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
1. 한국 주식 시장: IT, 인터넷 기업(성장주)도 좋지만, 반도체 기업(성장주)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O, 가치주 및 소비재 중심으로의 전환 X
- 이유: 한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더욱 심해질 것. 정부의 정책에 의해 고비용, 저효율, 저마진으로 수익 다변화 실패 예상.
반도체 기업의 경우 그간 제조업 중심의 성장 모델에서 탈피하기 어려울 것.
대만의 TSMC 경우처럼 신흥개도국의 반도체 성장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임.
성장주 안에서도 차별화하여 종목을 분할하는 전략이 필요함.
- 추천: 암호화폐 묻지 않은 대기업. 암호화폐 발행은 안 하지만, 블록체인 사업은 하는 대기업. 한국 각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치에 이미 성공한 대기업.
로봇을 생산 + 인간의 제조 작업을 대체하는,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대기업(단 무인 자동차 사업 X). 해외에 자본 투자 & 합병에 적극적인 대기업.
(을 기준으로 기업 재선정 중...)
2. 미국 주식 시장: 가치주보다는, IT, 인터넷 기업과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 이유: 미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고, 많은 토론과 의사결정이 있었음. 정부 정책에 따른 수익 다변화 가능.
테슬라의 중국 투자 확대에서 엿볼 수 있듯, 미국 기업은 저비용 고효율을 노린 해외 투자, M&A,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임.
인플레이션을 통해 가치주, 소비재에 많은 수익을 기대하겠지만,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의 가치주의 수익의 확대를
인터넷 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한 장기 수익 확보와 비교한다면, 결국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답일 것.
- 추천: 애플카를 기다리며, 애플. / 매년 소각, 배당금 올리는 마이크로소프트 / 상장가, 최고가 대비 너무 떨어진 로빈후드.
애플은 주식 소각보다 배당금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기업임. / 애플과 마소는 모두 친 중국 기업임. / 로빈후드는 유럽으로 확대를 노리는 중.
(전기차의 확대 가능에 대해 부정적임. 거의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생각함. 유럽의 경우 전기차에 아직 익숙하지 않음. / 제 생각에 대한 제 반론은 아래.
전기차 기업의 현금 보유량을 통해 다국적 기업으로의 변모가 기대됨.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포함한 북미. 그리고 남미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 수익 모델 가능 + 중국.
이에 테슬라, 포드(현재 변화 중)를 비롯한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 시, 계산하기도 어려운 수익을 거둘 수 있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변동성을 버틸 힘이 없고 멘탈이 약함.)
3. 암호화폐: 전제 - 암호화폐로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해서, 제가 알고 있는 암호 화폐 투자 전략은 오직 다음 하나 뿐입니다.>
- 암호 화폐: 알트 수익 청산 또는 손절 ->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분할, 전환하는 것을 유리하게 봄.
- 비트코인 = CRYPTO GOD for making money. 설명 불필요.
- 이더리움 = CRYPTO KING in reality. 업비트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므로 앞으로 채굴 시장에서의 이더리움의 가치는 낮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음.
- 기존 생각의 변화: 한국의 블록체인 & 암호화폐인 Klay, KSP 등에 관심을 가졌고, 어느 정도 벌었지만... 미래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역대급 수익 가능 예상.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일입니다. :D
2022년 상반기 미국 증시 & 비트코인 하락장 가이드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시장이 상승 모멘텀을 잃고 하락할 때, 주요 지지 구간을 예측하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1. S&P 500 -20% 가량 조정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5번 항목에 있습니다.
2. 나스닥 선물 차트
각 저항 및 지지 구간을 가로선으로 표시하였으며, 반등을 위한 최후의 지지선은 #6 입니다.
제대로 하락이 진행되었을 경우 위와 같은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비트코인의 현재 상태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므로 반등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4. 비트코인 하락시 지지 구간
하락이 계속될 경우 주요 지지 구간을 표시하였습니다. 하락 파동이 28K 를 돌파하는 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스캠무빙 맛집이므로 최악의 경우 2017년 고점 19800 달러 부근까지 내려가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늘색 가로선)
이 가격이 온다면 정말 좋은 매수 구간입니다. (약간 기대하고 있습니다)
5. 그래도 차트는 우상향입니다.
S&P 500 차트는 약 35년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란색 사각형 부분이 현재 차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노란색 사각형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현재 차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앞으로 나올 조정은 (흰색 화살표) 큰 상승의 시작입니다.
요약.
1. 미국 증시는 최대 -20 ~ -25 % 조정을 예상하고 매매를 합니다.
2. 비트코인은 28K 를 깨지 않습니다. 혹시 28K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그 때 생긴 저점은 좋은 매수 기회입니다.
2022.05.11. 로빈후드(Hood) 1D 관점국 주식 Robinhood(Hood) 1D 관점
- 추세 흐름에 따른 방향성만 확인.
- 기간에 대한 가격 도달은 반영하지 않음.
- 이벤트에 따라 상승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
- 8~9달러 구간부터 1/20 분할 매수할 계획.
- 상승 구간에서도 계속 매입하는 전략을 사용할 예정.
- 하락 시에는 분할 매수 구간에서 원금 회수 또는 약익절 준비.
- 최종 180~200달러까지 장기적인 보유 전망.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끝없이 추락하는 미국 증시, 피보나치는 고점을 예견했다작년 9월 공유했던 아이디어
과거
- 2008년 금융위기 하락 이후
- 연준의 무차별 양적완화
- 엄청난 자금이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끔
- 작년 9월 피보나치 4.236에 도달, 상방 이탈후 다시 돌아옴
현재
-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음
1) 공급 증가 (연준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2) 수요 하락 (수요 하락 = 소비 하락 = 기업 이익 하락 = 가구 소득 하락 = 소비 하락 => 경기 침체 악순환)
3) 화폐 가치 증가 (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회수)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라고 말했던 파월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하나, 파월이 말한 "경기 연착륙"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인플레를 잡기위해서는 결국 화폐 가치를 높이고 수요를 하락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수요를 잡기 위해서는... 경기 침체를 피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작년, 그리고 재작년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아마존, 테슬라, 페이스북, 펠로톤, 월마트 등 수 많은 CEO들이 주식을 내내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사이드 트레이드로 돈을 잘 벌던 미국 고위급 공직자들도 "윤리적 이유"를 논하며 주식을 거래하지 못하는 법안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1PERCENT팀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급변하는 세계 정세의 수혜섹터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에 맞게 작년 2분기 부터 포트를 리밸런싱 했습니다.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노력의 성과는 과실을 맺을것 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1PERCENT
NASDAQ Futures : Bull MarketElliott Wave 1 Completed.
The way I see it.
-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하나의 사이클이 종료되었고
이후 매집 구간 이탈, 새로운 사이클 형성, 현재까지 흐름을 봤을때 1파동 완료 시점으로 보입니다.
- 이 파동 사이클이 2008년 이후 약 13년간 이어진, 긴 양적완화의 끝을 향해가는 종결 파동일지
- 혹은 더 큰 국면으로, 큰 상승과 급락 후 뉴웨이브를 형성하는 과정일지 (현재 아이디어 처럼)
- 아니면 직전 아이디어와 같이 조정을 이어가는, 지그재그 or 플랫 조정 류의 파동일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보고 있는 흐름으론 현재 아이디어에 무게를 싣게 되네요.
짧은 생각입니다만..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 불안정한 원자재 시장, 상하이 봉쇄, 달러 강세.. 등 여러 이슈가 혼재한 가운데
전반적인 상황을 놓고 봤을땐 당장 미국이 망할 일은 없어보이는군요.
오히려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조정 파동에 대한 관점은
하단 연관 아이디어 링크의 이전 관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흐름이 보이면 슬쩍 나타나겠습니다.
[NASDAQ] 당분간 주식은 쉬어야하지 않을까..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글을 잠시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글 올리는게 재밌어서 글을 계속 써왔지만, 글을 계속 올리다보니 뭔가 관점공유가 아닌 리딩의 느낌이 들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방향이 잘 읽힐때는 상관없지만, 한 번이라도 관점이 틀리게 되니 죄책감이 생각보다 많이 크더군요 ^^;
그래서 그동안 혼자 코인, 원자재, 지수 등 다른 종목들을 매매해왔습니다. 여기 트레이딩뷰는 메인이 코인이다보니 코인 말고 다른 것은 잘 안 올렸었는데, 이제는 다른 종목들도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차트는 나스닥 주봉입니다.
나스닥은 불패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가치있는 회사를 찾아서 장투할 것이 아니라면 조심해야할 구간이라고 봅니다.
지금 차트는 상승 싸이클을 지나 추세가 바뀌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주봉 차트 기준 20선 저항을 맞고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며, 다시 저점 근처까지 내려와준 모습입니다.
제목에는 당분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당분간이 몇 주, 몇 개월, 몇 년이 될 수도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관점이네요.
증시는 이제부터는 정말 트레이딩의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들 소신있게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
금리인상 필요성과 미국 전쟁준비태세.타임 라인을 잘 생각해보자.
바이든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갑자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재침공했다.
이 타임라인이 우연하게 진행되었을까?
미국은 러시아가 침공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파악을 했었고,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아프간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금리인상을 통해
의도적으로 버블을 터뜨릴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명백하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버블을 터뜨리면 3가지 장점이 있다.
1. 전쟁이 발생하면 인플레 발생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지금 이 상태에서 인플레를 더 심화 시키면
전쟁 수행능력이 단기간에 바닥나고 말 것이다.
그러니 전쟁 전에 버블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
2. 인플레를 억제해서 원자재 강국 러시아를 견제.
원자재로 다시 살아난 러시아를 견재하기 위해서라도
인플레는 잡혀야 한다.
적의 성장 동력을 떨굴 수 있기 때문이다.
3. 혹시라도 준동할 지 모르는 중국을 견제.
이것은 필자가 전에도 말한 대중국 견제 속에
중국 경제에도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난 아이디어를 참고하길 바란다.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강세가 되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전쟁준비태세를 갖추는 것.
그것이 미국이 원하는 일이다.
그러니, 채권과 주식 시장 참여자들을 챙길 여유 따위는 없다.
왜냐하면, 저 미국 지도층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전쟁대비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으로 3가지 이득을 얻고 전쟁을 준비한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러시아를 공격한다.
이미 하락 C파는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파월의 연설 이후 4~5일 연속 일관된 빔이 뿜어졌다.
하락 ABC 파동의 꼭지점부분에 파월의 연설이 있다.
버블 붕괴를 지켜보며 미래를 대비하자.
인문학 관점에서 본 미 증시.
미국 입장에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채권과 주식이 피를 흘리면 흘릴 수록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시중에는 단기적으로 많은 돈이 풀렸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패권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달러 가치를 위해서,
인플레를 잡기 위해라도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잠재적 적성국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은 자체적으로
버블을 터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의 자가 보급률은 90%가 넘고
이것은 60%대의 다른 나라 보급률과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1가정 1자녀 정책을 펼치면서
친가 외가의 집들이 자식에게
되물림 되면서 자가 보급률이 확 늘어난 상태이죠.
게다가 중국 지방 성들은 중앙정부보다
최소 3~5배가 넘는 빚을 가지고 있는
기형적인 재정구조 입니다.
중국에서 중앙으로 승차하기 위해서는
지방 성을 얼마나 발전 시키는 지가 기준이 되는데
이 가운데서 무리하게 부동산 개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회사들을
출혈경쟁으로 유치하면서
부동산 버블이 발생한 상태 입니다.
여기에 중국인들의 투기심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도 더해지죠.
우리는 이것을 통칭
중국 헝다발 부동산 위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 부동산 위기는
단기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7~8년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공산당국에서 폭발되지 못하게
계속 막고는 있지만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는 조지 소로스 같은 헤지펀드들이
공격할 수 없는 디펜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중국을 흔들기 위해서는 간접적인 방법이 필요하죠.
현재 중국에서는 시진핑의 3연임이 이번 연도에 결정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미국이 의도적으로 버블을 터뜨려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 밥상을 뒤흔드는 경제 위기가 오게 될 것이고
이 가운데서 시진핑의 지도력이 흔들리게 될 것 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국내에서는 위안화 중심의 경제 체재를 구축하고
국외에서는 미국달러로 돌려
미국의 달러 인플레를 키우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인들 공격에 취약하면서
공산당에 반기를 드는 홍콩 증시, 항셍을 축소하면서
자체적으로 중국 내부에 증권 시장을
하나 더 만들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국가산업을 키우기에도 유리한
이유도 포함 됩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은
미국의 버블이 터지면 어디가 피해를 많이 보는 가 입니다.
미국이 모기지 사태로 금융 위기가 터졌을 때
미국발 경제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글로벌에서는 달러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미국의 버블이 꺼지면
미국보다 오히려 이머징 마켓, 유럽 등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이 피해를
더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원화와 엔화가 널뛰기를 하면서
원달러 엔달러 통화 약세가 동시에 진행중인데
버블이 터지면 이 현상이 더 심해질 것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외화보유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흐름을 막기는 힘들 것 입니다.
독일과 베트남의 분단 역사를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에도 간첩들이
최소 수천에서 수만명이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견제는 더 심해질 것이고
이 가운데서 또 말도 안되는 광우병 사태 같은
사건이 벌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고
국정 운영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 한국에서 키워진 부동산 버블도
금리인상 등의 연쇄적 이유로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을 계속 풀어 미국의 잠재 성장력을 줄이면서
버블을 더 키우는 방법이 있고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각국들을 파괴 시키면서
인플레를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미국은 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시중에 풀린
달러가 축소되면서
미국달러 패권은
다시 한 번 공고히 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통화량이 많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라니냐 현상 같은 기후 변화도 심각한 문제 입니다.
거기에 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 전쟁도 문제이죠.
미국 민주당과 fed는 11월 중간 선거 전까지
단기에 버블을 터뜨리고 연착륙하려고 할 것 입니다.
이 스케줄 대로 하려면
4,5,6,7,8월까지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8월 말부터 11월까지 서서히 미증시가
다시 올라가는 전략을 짰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판세를 보면 의도대로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바이든이 유가를 잡으려고 전략유를 방출하고 있지만,
글쎄요. 유가가 쉽게 잡힐까요?
지금은 계절적 요인으로 유가가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추워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흘러가는 이 모든 흐름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해 관계 가운데서 미국 증시 붕괴는 필연적으로 보고 있고
하락에 진작에 베팅해 둔 상태 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2022년 증시 버블 붕괴를
'반도체 버블'이라고 불릴지도 모르겠네요.
단단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