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추세, 기술적 분석을 넘어서비트코인이 8만을 코 앞에 둔 시점이다.
비트코인에 상당히 우호적인 트럼프 때문에 급 발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뒷통수를 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견해는 비트코인은 미국 주식시장의 펫이며 스토커이다. 조금 전문적인 표현을 쓴다면 미국 주식시장이 비트코인의 바로미터이다.
혹자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하거나 위험 헷지 수단이라고 한다. 아주 국한된 사용으로 본다면 맞는 말이지만 과거의 미국 주식시장과 비트코인을 비교하면 펫, 그 자체이다. (심리와 레버리지 흐름)
비트코인의 조정을 불러 오는 요인으로 좀 웃기지만 거래소 파산, 횡령 등과 국가의 규제 등이 제한적 영향을 미치고 가장 큰 요인으로는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이다.
비트코인의 큰 흐름을 보고자 한다면 미국 주식시장을, 주인의 행동을 모니터링, 추적, 연구해야 한다.
미국 주식시장 조정 = 비트코인 조정이다.
Microstrategy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제2의 테슬라는 BTC에 있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마이클 세일러가 CEO로 있는 기업임
주가는 사측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보다 비트코인 움직임과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음
MSTR은 시가총액 7조 3559억으로 생각보다 시총 규모가 크지 않은 미국 회사임 (미국 BI 플랫폼 사업 영위)
그런데 최근까지 알려진 BTC 보유량은 12만 2478 BTC로 한화로 6조 9502억 수준임
평단가는 2만 9861달러로 현재 2조 넘는 차익을 내고있는 상황임 (비트코인이 48000달러까지 급락했음에도 2조원의 수익을 유지중임)
기업 가치가 7조원 규모인데 BTC 규모가 6조원이라면 주가가 비트코인 시세와 흡사하게 움직이는 것은 합당하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시총 1/3 수준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내고 있는데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급락 시기마다 추가적인 매입을 시도하고 있음
이를 볼 때 MSTR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마이클 세일러가 주장하는 BTC 매도는 절대 없다, 무한대로 영원히 상승한다는 관점에서 증가하면 증가했지 감소하지는 않을 것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이클 세일러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닮은 면이 있다고 보는데, '또라이'라고 불릴만큼, 그리고 대중들에게 조롱받고 비난받고 폄하 받는 인물이라는 것임
아직 많은 대중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고 혹 비트코인 투자자들에서도 플랜B와 같이 마이클 세일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을 것임
일론 머스크가 18년도 방송에 나와 대마초를 흡입 했을때가 기회였듯 마이클 세일러, 즉 MSTR 및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지속적으로 '현재'에 맞춰야 한다는 관점임
차트를 보면 지난 20년 연말 불장이 시작됐던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이 되지 않는 기간동안 MSTR의 주가는 584% 급등했음
최근 최저점까지는 고점 대비 -68% 하락했고 (이정도면 충분한 가격 조정을 받았다는 생각) 최근 12월 비트코인 폭락에는 11월 고점 대비 36% 급락했음
따라서 비트코인 직접 투자자인데 현금 여력이 있고 다른 쪽에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혹 비트코인 직접 매수는 불안하고 주식으로 대체하여 비트코인 상승세에 동참할 수 없을까? 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겐 MSTR을 강력히 권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MSTR은 비트코인 ETF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고, 그 이외는 코인베이스(COIN)를 선호함)
따라서 기존 비트코인 상승 관점에서 MSTR 주가는 1~2월 주가 1000달러를 돌파하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을 지속적으로 매우 동일, 흡사하게 따라 갈 것이라는 관점
결론 : 비트코인 직접 매수가 꺼려진다면 미국 주식 MSTR을 매수하면 됨, BTC = MSTR 시세 움직임 측면에서 동일한 시각 / 1~2월 비트코인 상승 관점에서 MSTR 주가 1000달러 도달 / 마이클 세일러는 일론 머스크가 닮았고 MSTR은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