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커브 효과 - 환율과 주식의 상관관계, 주식 존버를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진짜 존버 근거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율이 우리 주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름 학부에서 경제를 전공하고 비록 중간에 때려쳤지만 석사도 경제학을 했습니다.
거시 경제학에서 환율, 이자, 경기 지표간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여러 가지 요인중 환율과 무역수지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J커브 효과입니다.
1. J 커브 효과란?
- 결론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단기 무역수지는 악화되지만 장기 무역수지는 개선된다"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환율이 오른다면 수입원가는 어떻게 될까요?
네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은 어떻게 할까요?
수입품 가격을 내릴 수 없으니 수입량을 줄이던가, 판매가격을 올리겠죠.
원유같은 대체불가능한 제품이 아니라면 대체재를 찾으려 하겠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결국 길을 찾아내지 않습니까?
- 환율이 오른다면 수출원가는 어떻게 될까요?
네 당연히 내려갑니다.
예를들어 1개 5천원짜리 제품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환율이 1달러에 1,000원일때 수출제품의 가격은 5달러가 됩니다.
그런데
환율이 1달러에 1,400원일때 수출제품의 가격은 4딸라 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5천원짜리 제품이 너무나도 좋은 외국 엉아들이
"미치겠구만, 오케이 사딸라" 이러면서 마구마구 사갈겁니다.
- 하지만 이 과정들이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기 처럼 원샷에 끝나지 않습니다.
- 약간의 시차가 존재하고 그 약간의 시차는 짧게는 1~3분기 길게는 몇년이 걸립니다.
- 이 역시 존버라면 존버인데 이 존버의 끝에는 달콤한 "사상최대 수출 실적", "무역수지 개선으로 코스피 떡상" 같은 결과물이 따라옵니다.
2.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
- 위 차트의 오렌지 선은 달러-원 환율이며 하늘색 선은 코스피 지수입니다.
- 그냥 한눈에 보면 환율과 주가는 디커플링 관계처럼 보입니다.
- 네 그냥 환율이 오르면 우리 주가는 죽쑤고, 환율 내리면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느낌입니다.
- 1997년, 2008년의 기록적인 고환율 시대에 우리 주가는 죽을 쒔죠.
- 환율은 거의 2배 가까이 떡상을 했고 주가는 50% 가량 빠졌습니다.
- 이후 고환율이 약이 되어 수출이 활성화 되면서 2천년도 초반부터 주가가 우상향을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단순히 그래프만 보면 그냥 디커플링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 DTD라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 중요한 메커니즘인 "환율이 올랐기 때문에 수출이 늘어서 그 실적이 반영되는데 시차가 있다." 는 꼭 기억해주세요.
3. 그럼 현재 상태는 어떤 걸까?
- 저같은 방구석 차트덕후들이나 핵인싸 전문가분들이 공통적으로 보는 기준선이 하나 있습니다.
- 빨간선으로 작도한 "주가 2000 - 환율 1100"
- 저같은 방구석 차트덕후들은 특정 지수의 적정성 수준을 따질때에는 심플하게 이동평균을 이용하지만, 저보다 배움이 깊은 분들은 여러 외적 요인을 반영해서 수치화 시키고 이걸 기준으로 연구하십니다.
- 그간 우리나라 경제의 체질을 봤을때 우리나라 경제가 "+" 성장을 하기 위한 일종의 최적 환율과 적어도 지켜내야 하는 주가의 방어선입니다.
- 재미있게도 우리나라 주가는 300일이평선 기준으로 평균 주가는 2100선이며, 환율은 1140선으로 "+ 성장"을 여전히 기대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4. 앞으로 전망은?
- 이제는 "환율이 오른뒤 일정기간동안은 무역수지가 악화된다"는 J커브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 과거 역사를 뒤져보면 환율이 갑자기 급등하면 우리나라 코스피는 살짝 가라앉았습니다.
- 이 점을 되짚어 본다면 위와 같은 흐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흑백 차트는 KOSPI, 청적 차트는 달러-원화 입니다.
- 환율의 상승세는 어떻게든 진정을 시킬테고 그 과정에서 주가의 낙폭도 줄어들 여지가 있습니다.
- 이후에는 기계적 반등 혹은 기술적 반등이 이뤄지면서 주가는 상승흐름을, 환율을 하락 흐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 하지만, 제가 작도한 핑크색선 두개를 주목해주세요.
- 코스피는 해당 핑크색 선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는 상승모멘텀이 사라집니다.
- 환율에서 해당 핑크선 위로 올라가면, 역시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하락 모멘텀이 사라집니다.
- 이 구간을 모두 돌파를 해버리면 주가, 환율 모두가 지루하게 우하향하게 되며, J커브 효과에 의해 1~3분기 이상은 성장 동력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 결국 주가 1984선, 환율 1210원이 우리나라 경제를 지키는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5. One More Thing
- IMF가 보는 적정주가 수준과 우리나라 기관들이 보는 적정주가수준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IMF는 1000원 초반을 우리나라 기관들은 1120원 선을 이야기 합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내외적인 요인으로 환율의 하락을 조심스럽게 점칠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J커브 효과에 따라 수출실적이 개선된다면 다시 코스피가 날아오르는건 시간문제로 생각합니다.
Kospi
공모채 발행하는 대우건설, 이제 가두리는 끝나나. / 047040 / 2019-05-231. 3월초부터 일봉 오더블럭A 지지만 기다리고 진입점 잡고 100주정도 담군뒤 일봉 오더블럭 B에서 처분한뒤 다시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 다시 100주 정도 담그고 다시 기다리는데, 저점도 못올리는데 고점을 못올리는게 영...
3. 일봉 오더블럭 D에서 청산하면 개미 털기에 당할 느낌이라 일단 B돌파하고 C까지 가는거 한번 기다려 볼까 하네요..
4. 주봉관점에서는 일단 5900원대까지 기대하고 있는데, 일봉에선 오더블럭 C를 돌파해야하는 과제가 남습니다.
5. 펀더맨털 관점에서 6월중 공모채 발행이라는 소재가 있어 한차례 상승 요인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오늘도 성투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자 한국경제. KOSPI / 2019-05-221. 주봉 관점에서는 하락 가속 양봉이 나온이후 오더블럭 B에 도달할때까지 자비심 없이 갭락을 만들면서 내려왔습니다.
2. 오더블럭 B의 EQ를 계속 치는 상황으로 이제 추가 하락을 하게 되면 52주 최저가의 방어선인 오더블럭 C로 향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펀더멘털 관점에서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IT 시장의 위축이 예상되고 있어 반도체 수출 물량 확대를 기대하던 우리 수출 실적을 낙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4.오사카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6월 말까지 약 5주가 남았습니다. 이 동안은 미중 무역분쟁 국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5. 다만 이제 기대하는 것은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데, 2000선에서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 한국경제.. 힘내길 바랍니다.
차트는 롱칸다, 뉴스는 빅숏, 단기 과제는 22521. 기존 분석의 복기
- 물리더라도 일단 기존 관점 유지한다고 했지만 묻어둔 주식은 모두 본절 혹은 약손절이 났었습니다.
2. 펀더멘탈 관점
- 트황상과 시따거의 관세 협상이 결렬난 이후 오늘까지 걱정했던것보다 큰 변동은 없습니다.
- 마침 항셍장이 휴장이었습니다 :)
- 6월 G20 정상회담이 있는데, 코인투자자들에겐 죄송하지만 그때도 코인 관련 규정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 지금 G2의 무역전쟁을 어떻게 끝내느냐가 관건이고 얻으려 하는게 많은 트럼프 대통령 특성상, G20은 뭔가 한건 할 자리입니다.
3. 주봉 관점
- N-wave 관점을 다시 뒤져 보면 조정 파동이 나오는 상황에서 반등을 할지 추가 하락을 할지 갈림길입니다.
- C로 마킹한 OB를 뚫는다면 (그런일은 불행한 일이지만) 주가는 2천 밑으로 가라앉고 당분간은 인버스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 개별적으로 실적이 우수한 주식 외에는 지수보다도 더 빠질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 이 구간입니다.
- 일단 이 OB가 형성된 자리는 과거에도 OB가 만들어졌던 구간으로 강력한 지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미 주초에 OB의 중요한 구간인 EQ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 EQ에서 제대로 버티고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추세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4. 대응 방안
- 칼 손절 하시는 분이라면, 우리 NTI-A에 따라 롱진입이 여전히 가능합니다.
- 여기에 OB지지까지 생각하면 단기 반등으로 OB A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N-WAVE 카운팅을 생각해도 2252를 뚫고 종마감이 나오지 못하면 꽤 긴 시간을 구간 횡보할 여지가 있습니다.
- 조금 긴 호흡으로 지수를 살피시길 바랍니다.
5. 금주도 성투하십시오.
환율이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북한이 영향을 미칠지1. 기존 분석의 복기
2. 펀더멘탈 관점
- 원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기업들 입장에선 만세를 부를 일이지만, 북핵이 메이저 악재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 거기에 트황상이 갑작스레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때린점이 글로벌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환율 상승 요인에 대해서는 금리 역전과 배당 시즌이 맞물린 점도 있어 단순히 한두가지 소재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환율이 코스피에 미칠 영향보다는 북미긴장, 미중무역전쟁이 본질적으로 코스피 전망을 불투명하게 합니다.
- 거기에 트황상이 미-유로존 전쟁도 예고장을 날린 상황이라 글로벌 금융가의 긴장이 커져 갑니다.
3. 주봉 관점
- 지난주 주봉은 일단 상승채널 하단에서 반등이 나왔지만 영 시원찮은 양상입니다.
- 캔들 모양이 다시 음봉을 만들 가능성을 1%라도 더 높이고 있습니다.
- N-Wave 관점에서는 하락 파동이 나온뒤 조정 파동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구간에서 한번 더 상승 파동이 나온다면
- 다만 N-angle 관점에서는 상승 추세가 다소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아직 매도 대기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4. 일봉 관점
- 원칙적으로 캔들 바로 위 OB를 의식하면 이 구간에선 현물이라면 신규 매수를 받을 자리는 아닙니다.
- N-wave 관점에서 두차례 더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데 현재 OB 돌파후 상단의 OB 저항 테스트까지 구간입니다.
- 다만 신규 매수는 OB 돌파후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5. 대응 방안
- 금주는 다소 물린 감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만 기존에 이미 진입한 개인 투자 종목들은 코스피 흐름대로 그대로 맡기고 갈 예정입니다.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담겨있다. KOSPI / 2019-05-011. 지난 분석의 복기
- 지난 분석에서 오더블럭 하단에서 롱을 진입한다는 전략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 펀더멘탈 분석
- 한국은행 총재는 2분기 경기가 개선될 것을 자신하는 가운데 금리인하 카드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공식 발언을 냈습니다.
- 주력 수출 제품인 반도체의 수요처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신규 설비 증설이 이어지는 점도 함께 고려대상입니다.
3. 주봉 분석
- 오더블럭 A에서 시작한 하락트랜드가 오더블럭 B에서 마무리된 뒤 보라색 상승채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 검정색 피보나치의 382 수준인 2230이 눌림목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저희의 N-Angle 이나 D-Histogram은 상승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일봉 분석
- 하늘색의 상승 채널이 유지되는 가운데, 중심선을 뚫고 내려온뒤 모닝스타가 만들어지고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 OB 돌파를 예상하고 매수진입을 한 것은 조정 파동이 끝나고 고점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상승파동의 1차 TP는 2300이며 2차 TP는 2350입니다.
코스피/KOSPI: 한국증시,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지난번 SK하이닉스 글 이후 KOSPI차트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주변과 인터넷 상에서 한국 증시에 "폭락"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지나친 비관주의가 형성되지 않았나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견으로는 현재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관주의자들이 영향을 받은 것은 아무래도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영향 받는 "뉴스" 혹은 유튜브 매체 등일 것입니다.
실적이 안좋다, 경기둔화가 될 것이다, 폭락이 올 것이다 등등.
그러나 증시 흐름의 분석에서 뉴스와 재료는 잘 맞지 않는 경향이 큽니다. 오히려 뉴스가 나온 이후 반대의 흐름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뉴스와 재료로 판단하는 매매자를 가장 초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재료도 중요하지만, 재료 -> 수급 -> 경기 순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또한 직전에 환율 분석을 통해 코스피가 미국에 비해 약하고 별로 좋지 못하다고 했습니다만, 약세일 뿐 "폭락"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우선적으로 "수급"입니다.
SK하이닉스 분석 때도 마찬가지로 언급을 드렸지만, 1월부터 지금까지 상승추세는 개인들의 물량을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두 받아낸 흐름이었습니다.
둘째는 "경기"입니다.
연준은 경기과열 우려로 금리를 인상했지만, 오히려 경기 둔화 우려가 발생하며 금리 인하가 거론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서 시장에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미국증시가 다시 살아난 것도 개인투자자들의 포지션을 잡고 있지 못한 사이 엘리트 투자자들이 먼저 낙관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환율로 인해 코스피가 약세이지만, 지나치게 비관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2100선을 하락 돌파한다면 그 때부터는 지나친 비관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2~3분기 안에 무난하게 2300을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0선에 도달한다면 그 때 다시 하락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더 절망적일 이유를 찾고, 완벽한 상황에서는 더 완벽한 이유를 찾습니다.
감정에 휘둘리며 뉴스에 자극받는 것보다는 실제 데이터, 실제 돈의 흐름을 체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성공 투자하십시오. :)
조정의 한주 다음주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KOSPI / 2019-04-261. 최근 국내 경기의 둔화 폭이 커진다는 비관적 분석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회에서 추경안이 정쟁에 스톱이 된 상태입니다.
- 한편으로는 다음 주에는 일본의 골든위크로 5월 6일까지 일본은 놀자판이 기다리고 있고 이후에는 미중 무역전쟁의 실마리(?)혹은 결론을 가늠할 수 있는 G20 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 경기의 특성상 해외 분위기가 중요한데 긍정적인 신호로 볼 여지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습니다.
- 미국의 양적완화, EU존의 금리 동결로 자금이 갈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이 그나마 청신호라면 청신호입니다.
- 전반적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전체적인 장세가 루즈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3. 이 와중에 우리의 코스피는 주봉상 하락 채널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계속 치고 있습니다.
- 일봉에서는 다소 기울기가 차이가 있지만 상승채널을 만들다가 채널 중단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OB도 하방 돌파를 하면서 어느새 2170선을 건들고 말았습니다.
4. 하단 OB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2070선까지 후퇴할 여지가 있는데 이 경우 주봉 기준의 하락채널로 복귀하게 됩니다.
- 하락 채널 복귀라는 것은 다른말로 불황의 늪에 다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5. 저희의 지표 D 히스토그램은 주봉기준으로는 상승세가 꺾였고 숏추세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편으로 N 앵글에서는 숏추세가 둔화되는 상황입니다.
- 완만한 우하향을 하단 OB에서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이미 두차례의 지지를 받은 구간이라 한두차례는 지지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6. 다음주에는 지금까지 준비한 롱 진입전략을 유지하겠습니다.
- 기존 전략도 2.5% 내외의 손절구간으로 이번 오더블럭 중심점을 이탈하면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될 구간이기 때문에 더이상 신규로 매수를 받는 것은 무모하다고 판단됩니다.
USDKRW+KOSPI: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스피가 약세인 이유.안녕하세요. Skywalker 입니다.
환율이 좋지 않은 의미로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증시는 최고점을 돌파하며 축제인반면, 코스피와 한국 주식은 약세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증시는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지금 코스피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환율이 상승추세를 형성함에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부담을 가중시킨 요인도 클 것입니다.
2019. 4. 25 환율과 코스피 200 (기술적 체크포인트)
1. 월봉상 환율은 20달 이평선 위에 안착한 이후 장대양봉이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패턴상 선명한 헤드엔숄더이며, 헤드엔숄더 패턴 완성과 동시에 2016년부터 이어온 하락추세를 벗어났습니다.
이번 양봉이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이며, 볼린저밴드 상단으로 돌파하는 모습 또한 상승추세를 열어두게 됩니다.
2. 큰 파동상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며, 이번의 상승 추세가 이어진다면 파동상 직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3. 환율은 크게 삼각수렴 중이며 삼각수렴의 상단추세선까지 추세가 진행된다면 우리는 근 몇년안에 환율 1300원대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코스피는 20달 이평선 밑에 있는 상태로 지속적인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이평선 위로 올라가야 상승를 논할 수 있는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기술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부분이지요.
5. 환율의 상승추세가 이어진다면 코스피의 수급은 더욱 악화되리라 전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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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경기과열 증상의 리스크가 있고, 한국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환율 급등의 신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슨일인가 싶고, 조금더 많이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선 요즘 경기를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흔치 않은 희한한 시대 속에 있는 것 같군요.
성공 투자하십시오. :)
코스피 너도 횡보하려는 건 아니지? KOSPI / 2019-04-22 / 오더블럭, 평행채널1. 코스피 지수는 일봉기준으로 상승추세를 만들고 있지만, 상승채널의 중심값을 돌파하지 못한 채 횡보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 전세계 금융시장이 유로존의 금리동결, 미중무역협상지연 등으로 지난 몇주간 큰 변동 없이 횡보를 보여주며 에너지 등 선물 종목만 급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 코스피를 떼어놓고 본다면 완만한 상승채널을 만들면서 순항을 하다가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숨고르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2. 단기적으로는 2140~2200 사이를 박스권 횡보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일봉 기준으로 2140에 형성된 OB를 밟고 올라선 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 피보나치 확장 관점에서 유효한 1차 TP는 2323~2378로 저항이 되는 OB가 자리하고 있어 도달과정에서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캔들을 살피면 고점권에서 음봉이 생성된뒤 쉬어가는 양봉이 만들어져 추가 하락을 저지하는 형상이지만 오더블럭 브레이크에 걸려 큰 조정보다는 모레 까지는 팽이, 도지를 만들면서 횡보를 이어갈 형상입니다.
- 저희의 D-히스토그램은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N-앵글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신호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3.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하방OB까지 조정을 기대할만 하지만, 현 상황에서 하방 OB의 리테스트를 가게 되면 상승추세가 꺾이게 되어 상승 동력을 잃게 됩니다.
- 2~3일 횡보를 이어간다면 현재 OB수준에서 지지테스트가 끝나고 추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내일 캔들까지 확인후 현재 OB에서 분산 매수 진입을 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현재 OB를 이탈해서 하방 OB까지조정을 받는 경우에는 하방OB 지지가 기대됩니다.
-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채널을 이탈할 가능성이 있어 해당 구간에서는 손절을 단행하시길 권하며, 손절폭은 투자액의 2%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5. 오늘도 저희와 함께 성투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드디어 숨고르기. 이제 어디로 가나? KOSPI / 2019-04-191. 코스피 1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을 하는 과정에서 전고점을 돌파한뒤 드디어 도지캔들이 나오면서 숨고르기중입니다.
2. 주봉 관점에서는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있어 오더블럭 A까지 상승이 기대됩니다.
3. 일봉 관점에서도 피보나치 확장과, 피보나치 되돌림 기준에서 상단의 OB로 진행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4. 시간론을 대입해 추정한 결과 5월 22일까지 상승채널을 유지한다면 상단 OB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펀더멘털을 흔드는 이슈가 불거지지 않는다면 단기 조정이 나오더라도 지속 상승이 예상됩니다.
6. 단기 조정폭은 2200까지로 추정할수 있으나 눌림목이자 전고점이었던 2225선에도 좁게나마 OB가 존재해 해당 OB에서 지지가 나오면 추가 상승가능성이 높습니다.
7. 저희의 지표 N엥글에 따르면 아직 상승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D 히스토그램은 상승모멘텀이 약해진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8. 히스토그램이 완전히 음역으로 넘어가면 일부 매도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뚫어랏 전고점! KOSPI / 2016-04-111. 최근 며칠동안 코스피는 상승기조를 이어가며 전고점 2241선을 향해가는 중입니다.
- 이것이 의미가 있는것은 주봉단위에서 오랫동안 이루어진 하락추세를 이탈할 지가 주목되기 때문입니다.
2. 펀더멘탈 관점에서는 기업실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점, 유로존 금리 동결(사실상 마이너스 금리), 미국이 양적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경우 외국인 자금의 유입가능성이 높아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3. 주봉 상단의 오더블럭까지는 아직 조금더 올라가야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하락추세를 극복하면서 추세를 전환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 기나긴 하락추세를 벗어나 상승추세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상방의 오더블럭 A는 강력한 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일봉 상승 채널이 형성되고 중심선을 타고 올라서는 상황이나 이 중심선을 이탈할 경우 하방 OB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 국선에서는 중심선 이탈시 숏배팅이 유효합니다.
- 국선은 제가 예전부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저랑 궁합이 안좋은지 좀 미묘하네요.
5. 코스피의 상당부문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더블럭 상단을 비비는 것과는 조금 대조적입니다.
-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30대 대기업중 상위 대기업의 의존도가 높은 Kospi 특성상 삼성전자의 약세는 그렇게 반갑진 않습니다.
6. 한편 저희가 만들어서 배포하는 D-히스토그램과 N-엥글에 따르면 일봉 관점에서는 이제 조정이 예상되나 주봉단위에서는 큰 조정이 예상되지 않고 있습니다.
7. 한미정상회담이후 미국에 의한 대북 제재가 완화되면서 한반도 긴장이 해소된다면 펀더멘털, 수급 관점에서 장 자체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를 발판삼아 상승추세를 이대로 유지하기를 기원합니다.
8. 저희와 함께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60% 감소, 뚫어랏 47500원! (오더블럭 관점에서)1. 삼성전자의 1/4분기 영업이익 발표가 있었습니다.
-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감소한 것입니다.
-그간 어닝 쇼크에 대한 예고가 충분히 있었던 점, 최근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증설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 주봉 차트에서는 하락채널에 여전히 갇혀있으며 금주 내내 상방 돌파 시도가 있었으나 전고가에 막혀 추가 상승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장기적 간점에서는 현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과 확장을 통해서 40800원대까지 하락을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3. 일봉 차트에서는 오더블럭을 상방돌파한 상황으로 지지테스트후 추가 상승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구간입니다.
- 주봉에서의 강력한 매물대 저항으로 인해 추가상승의 흐름이 억눌려 있습니다.
- 하지만 상방으로 파동이 진행할 경우 1차 목표가격은 51,000원대로 해당구간 진입시 새로운 상승추세의 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모쪼록 성투하길 기원합니다.
KOSPI, 작년도 매출액은 선방. 이제 펀더멘탈 반영하고 좀 올라보자.국내 3월 31일은 주요 기업 결산공시 마지막일입니다.
이와 관련한 주요 뉴스들은 이미 접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펀더멘털 접근
한국거래소가 오늘(19.4.3) 발표한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할 의무가 있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540개사의 결산보고 요약중 눈여겨볼 대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액 : 전년대비 4.76%가 증가한 1,894조 6,674억원
- 영업이익 : 전년대비 0.32% 증가한 157조 6863억원
- 당기순이익 : 전년대비 6.72% 감소한 107조 9573억원
트레이딩을 하는 관점에서 펀더멘탈을 볼때 매출액도 중요하게 바라보고, 분기별 매출의 증감과 매출 실적을 중요지표중 하나로 봅니다.
단순히 매출액만 놓고 본다면 2018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인 2.7%를 웃도는 수준으로 기업 부분의 양적 확대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경제성장률에 채 미치지 못하고, 당기순익은 오히려 감소한 수준으로 경기 활력 자체는 잃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 접근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의 접근은 지난 브리핑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내 증시든 해외증시든 Swing을 하는 관점에서 저는 주봉과 일봉을 살핍니다.
1. 주봉관점
현재 주봉관점 지난 분석의 연장선상입니다.
1) 하늘색 평행채널을 돌파하지 시도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하락트렌드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2) 오더블럭 A의 저항을 리테스트하러 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강력한 반등을 위해서는 오더블럭 B의 지지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3)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면서 하락트렌드를 이탈후 저점 확인 과정에서 오더블럭 B의 지지테스트가 예상됩니다.
4) 주봉관점에서 스윙 진입 포인트를 잡는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EP : 2140~2180
- TP : 2230 ~ 2280선까지 분할 익절
- SL : 2110
- 손절비율 약 1.5% 수익률 7.5% 수준으로 손익비는 1:5 정도입니다.
2. 일봉 관점
1) 현재 위치한 OB의 저항을 받고 조금 더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하지만 주초부터 금일까지 오더블럭 상방돌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3) OB의 리테스트구간이 주봉 스윙 엔트리와 겹치는 구간으로 OB 지지 테스트구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와 함께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 19-03-28KOSPI 지수 분석입니다.
○ 주봉관점
- 주봉관점에서는 2018년 10월 오더블럭 A를 돌파한 이래 한번도 재 진입을 못하는 상황에서 오더블럭 B를 형성하고 반등을 만들어 냈습니다.
- 하락채널을 완전히 이탈하지 못하고 재진입을 했습니다.
- 피보나치 되돌림 관점에서는 숏관점이 우세한 가운데 오더블럭 B와 피보나치 618이 교차하는 구간에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일봉관점
- 일봉관점에서도 이브닝 스타가 만들어진이후 오더블럭을 하방 돌파하고 하방으로 하락중입니다.
- 하방을 지지하는 오더블럭이 없습니다.
- 피보나치 확장의 1과 피보나치 되돌림 618이 겹치는 구간부터 피보나치 확장의 1.618과 피보나치 되돌림 886이 겹치는 구간까지 조정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 주봉오더블럭구간에서 지지를 해준다면 일봉에서 오더블럭을 생성하고 반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림산업 주봉 매매 전략@@ 대림 산업 주봉 매매 전략 @@
1. 평행 채널을 상승 돌파 후 조정 파동 발생
2. 현재 구간은 0.382에 대한 조정 파동이 진행되었으며 매수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해 볼 수 있다.
3. 목표가는 0.382에 대한 ab=cd에 대한 보정비율인 2.618인 129000원 가량으로 설정해 볼 수 있다.
4. 손절 전략
- 50EMA 하단 이탈 할 경우
- 양운 구름대를 하락 이탈할 경우
- 지수 이동 평균선의 데드 크로스가 발생할 경우
- 파란색 트랜드 라인을 하방 이탈할 경우
몇가지 손절 전략중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따라 손절 전략을 구사하여 올라가는 파동에 대한 기대수익을 노려 볼 수 있는 구간으로 파악 된다.
기아차 매매 전략 @@ 주봉 관점 기아차 분석 내용
1. 지수이동평균선 ( EMA )
- 2015년 12월 이후 50일선에 대하여 지속적인 저항을 받아 왔으나
최근에 50일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20/50에 대한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였다.
2. 일목 구름대
- 2016년 08월 이후로 지속적인 음운 구름대 하단에 캔들이 형성되는 전형적인 약세 시장을 보여 줬으나
최근에 음운 구름대를 상승 이탈하며 양운 구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 매매 전략
1. 지수이동평균선(EMA)의 정방향 배열이 깨지지 않는다면
올라가는 파동에 대하여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 만약 단기적으로 형성된 지수이동평균선의
정방향이 역방향으로 다시 돌아선다면 손절매 전략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