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아직도 큰 하락이 남았다, 우상향은 아직 멀었다' 는 관점들이 지배적인 이유에 대하여7850달러에서 7200달러까지 하락이 나온거면 작은 낙폭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계속해서 숏을 의식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첫번째로, 6500달러 부근으로부터 나온 저 반등은, 큰틀에서 봤을 때, 장기적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에서 나온 반등은 아니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며칠전 7850, 그리고 어제 7450달러에서 눌림이 발생했던 부분은 과거에 만들어진 추세들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6월이래로 지금까지 과대낙폭이 발생한 뒤에는 기술적 반등을 주고 반등을 누르며 단기 상승트렌드를 만든 뒤 스퀴즈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저점을 깨는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자면 기술적 반등 뒤 반등을 누르는 단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직 피날레까지는 많은 과정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바닥권에서 잡은 롱을 들고는 가되, 이 포지션은 숏포지션에 대한 헷징에 불과하고, 7850달러 부근에서 진입한 숏포지션을 홀딩하면서 수익을 챙겨가는 전략을 택하는 트레이더들이 아직까지는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면서 꿈속에서 생각을 정리한 바를 눈뜨자마자 영상으로 제작하니 좀 횡설수설했네요... 다음번엔 맑은 정신으로 녹화해보겠습니다.
2018년 10월 4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10스캠기대주(리플) 분석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물려있던 리플진입을 작게나마 수익으로 진행중이기에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1. 간단하고 쉽게 진입근거를 잡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였고,
2. 비트코인 및 리플의 단기적인 분할진입 및 분할청산 영역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어제 문득 드리고 싶은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긴 싸움이라는 느긋한 마음을 갖고 성의있게 계속 공부하시다보면,
자칭 전문가들이 얼마나 껍데기 뿐인가 아시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간단히 작도만 했는데도 매도 관점이 명확히 보이는 지점에서
과거에 모 '자칭전문가' 시황을 좇다 70% 매수 배팅(저 역시도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으로
잔고가 눈녹듯 녹아버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를 비열하고 치졸하게 되도않는 변명을 하던 그 모습의 진위를 너무나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공부를 통해 알게된 것이었죠.
시간이 지나 심지어 틀린시황 기억하는 사람이 마치 없는것처럼 덮거나, 반대로 뒤엎어버리기까지 하더군요.
자신을 신에 준하게 포장하는 한 관점에만 매몰되지 마시고, 여러 관점에 대해 인지해두시고 대응위주의 접근이 전략적으로 절대우위에 있다는 의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정보와 지식이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고, 반드시 이를 잘 찾아서 공부하시거나, 이를 잘 해석해주실 분을 찾아 배우고(유, 무료를 떠나서) 익히셔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통찰력은, 가격대비 강의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는 강의를 잘 선별해서 걸러내셔야하는 점입니다. 속된말로 쓰레기강의를 헛돈 써가면서 배우지 마셨으면 합니다.
양질의 강의는 그만큼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습니다, 돈을 쓰시려면 잘 선별해서 쓰셨으면 합니다.
공부방에서 의견을 자주 올렸기에, 주변의 권유에 따라 시작한 트레이딩 뷰지만
이를 통해 매매 기준이 없던분들이 종종 감사의 인사를 할 때마다, 기쁘고 그걸로 족합니다.
늘 익절길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26일 10스캠 잡주(리또속) 분석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최근 리또속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많이 여쭤봐주셔서 제 나름 분석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은근히 수익성이 좋은 상품이었고 (제 기준 4차 청산- 매매 종료까지 순식간에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도 진입/ 청산에 대해 (단타/ 추세 시 잔량 스탑로스 안내도 붙여둠)
적어둔 차트를 계속 올렸습니다. (이번 사이클 진입/ 청산가 - 반등파동 - 9월 25일 분석글에 코멘트로 실시간 게시)
앞으로도 좋은 진입/청산자리를 판단하여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8년 9월 23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만약' 6.5k 아래쪽으로 봉이 빠지게되면
어디서 매수를 받아야 할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는 자리이며(6k 초반 매물대의 신뢰도를 다시한번 믿어야할지, 이가 파손되면 5.5k 보다는 5k 초반이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7.1~3k 쯤을 강하게 돌파해준다면 돌파 매수진입이 더 나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6k 초반에서 매수를 잡고 6.7k~7k 매물까지 차근히 물량을 덜어내온 분들은
양방향 모두의 상황에 유연/유리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으니
리스크관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시길 기원합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은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18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불플래그(Bullish Flag Pattern)로 롱 포지션 2차 목표가(6.7k~7k)를 먼저 도달하고 내려와주길 기대했지만
6500저항에 반복적으로 밀려 패턴이 완성되지 못하며 아쉽게도 다시 주저앉은 그림입니다.
고로 어제 예상해본 두가지 패턴 중 6.4k 위치에서 조정을 마치고 상방으로 한번 쳐주는 패턴은 무효화 되었고
이제 아래로 한번 당겨서 쏘는 패턴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또한, 캔들 패턴으로는 현재 진행중인 주봉이 절단봉 대신 눌림봉에 확률을 조금 더 두고 있는 판단입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가격(6.2k대) 바로 아래에 강한 가격반전구역(PRZ)이 존재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단으로 분할매수로 대기 및 대응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8년 9월 9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오늘도 기존 분석에서 별 다른 것은 없습니다.
봉의 진행에 대해 복기해보고, ( 두가지 관점이 다른 패턴의 주관적으로 그어봤던 구분선에 대한 복기)
진행방향에 대한 예상을 녹화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매매 내용에 대해서도 녹음에 담았고 (리스크관리로 일정 물량 추가로 익절(6400대) 후 자고 일어나서 현 지점-6100대 추가매수 대응)
현재는, 여전히 원칙에 따른 분할 하단매수(평단보다 아래로)로 대응 중에 있습니다. (살짝 요행을 기대했던 것도 녹음에 담겨있습니다.-역시나 원칙을 지켜야겠다는 또 한번의 반성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8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분석 - " 직접 계산한 확률에 대한 판단, 그에 따른 대응준비 "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최근 차트공부에 관심이 많아진 분들이 팔로우를 많이 해주셔서 기쁩니다.
오늘은,
전일 분석에 대한 복기 및
현재 위치에 대한 전례유추(analogy)적 접근을 하였습니다.(맨날 그냥 하는겁니다..)
이는 지난 차트를 복기하며 공부하는 데에 있어 핵심으로 판단하므로
매일 매일 본인이 생각하는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시간과, 지난 날의 흐름에 대한 공부를 하루 단 '10분'이라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양적 접근 필수입니다, 간혹 작도조차 안하시고 눈으로 어떻게 다 되실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 심지어 꽤 많으시더라구요 -, 절대 그래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가을남자 mode)
토요일 아침조차도 부지런히 무언가를 하는 것은
어릴적 디X니 만화동산 챙겨본 이후로 거의 처음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요 며칠간 댓글로 같이 분석에 대해 토론하게된 WoonhK님 감사합니다, 매우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평안한 주말의 시작되시길.
2018년 8월 25일 10스캠우량주(비트코인) 분석 " 우리는 프로 흑우다 "안녕하세요 PowerTank 입니다.
신나는 마음 감추기 조금은 어렵네요 허허허
그래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차분하게 차분하게 접근하는 것이 롱런(Long-run)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1차 TP 달성 후
신규 추가 물량 (다우이론접근) 또한 TP에 달성하며
기존 설정구간인 고각 상승 채널을 진입해줄지가 관건인 맥 자리에 도달하였다 생각합니다.
어제 올려드린 분석 " 폭풍전야 (폭풍이 불어치기 전날의 고요함) " 이 운이 좋게 제가 보는 방향으로 폭풍이 몰아치길 기원하며
제 스터디 공간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성투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