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마켓 요약 3월 20일🌐3월 20일 크립토 마켓 이슈
-📈시장 요약 (전일 대비 시세)
암호화폐 시장은 오늘 새벽 FOMC를 소화하며 미국시장과 함께 상승해 비트코인 오늘 오전 기준 전일 대비 약 4.69% 상승한 86.7K에서 거래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5.6%상승, 시총4위인 XRP는 10%이상 상승했고 전 시총6위인 솔라나도 7.2% 상승해 크립토 시장은 fomc 직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보였지만 이후 파월이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시장은 상승
- ✅3월 fomc 이후 시장 반등
미국 중앙은행통화정책인 FOMC는 시장의 예상대로 1월에 이어 3월 FOMC에서도 정책금리를 두 차례 연속 동결하며 **4.25~4.5%**를 유지
이번 3월 FOMC에서 발표된 점도표 역시 지난해 12월과 크게 다르지 않아 연준은 **2025년 금리 인하 횟수를 두 차례(총 50bp 인하)**로 전망하며 기존 입장을 유지
그렇기 때문에 금리 결정과 점도표 자체만으로는 시장 반등 요인을 찾아 볼 수 없지만 이후 진행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증시 반등의 결정적인 요인임
위에 내용처럼, 연준은 이번 점도표에서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2024년 금리 인하 횟수를 2회 25BP씩 (총 50bp 인하)**로 예상
그런데도 시장은 실제로는 3회 이상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
이 같은 기대감이 형성된 이유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 때문임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는 시간 문제일 뿐이며, 방향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는데
즉, 연준이 공식적으로는 점도표를 통해 2회 인하를 시사했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내비친거
이는 연준이 점도표를 바꾸지 않은 것이 시장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통화정책에 유연성을 남기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이 되며
또한, 파월 의장은 **“추가적인 긴축(금리 인상)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우려하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점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인것으로 보여짐
여기에 더해, 연준이 양적 긴축(QT) 완화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부분도 큼
특히, FOMC 성명문에서 기존의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다”**는 표현이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로 변경된 점도 주목해야하는데
이는 최근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맞물려, 연준이 필요에 따라 유동성 공급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웠고
결국, 시장은 연준이 공식적으로는 2회 인하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3회 이상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음
(유연한 사고 )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점점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노동시장 완화, 인플레이션 둔화 등의 흐름이 지속될 경우,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있다보고
이 같은 기대감 속에서 금융시장은 반등세를 보였고, 투자자들은 연준의 다음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음
✅오늘 새벽에 있었던 3월 FOMC에 관한 리뷰는 다시한번 영상을 준비해 본격적으로 내용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음 (영상 아마 편집 이랑 이것저거 생각을 때 오늘 밤정도에 업로드예정)
(꼭봐라)
✅ - SEC, 리플 소송철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Ripple)에 대한 소송을 철회하기로 결정하면서,
XRP 가격이 급등
지난 2020년부터 이어진 SEC와 리플랩스 간의 법적 분쟁은 가상화폐 업계와 미국 규제당국 간의 대표적인 소송임 (코인시장이 영원하다면 거의 역사에 남을듯한 내용임ㅇㅇ)
긴 소송 기간 동안 리플의 가치는 불안정했고, 이로 인해 시장의 유동성 공급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이 긴 싸움은 2025년에 마침표를 찍음
리플랩스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기다려온 순간이다. SEC가 항소를 철회했다"**라고 함
그는 이번 소송 철회가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이라고 평가했고
, **코인베이스(Coinbase)**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XRP 토큰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89% 급등한 2.49달러에 거래중
오늘 핵심이슈가 더 남아있긴하지만 오늘 새벽 있었던 FOMC에대한 내용이 워낙 중요하다보니 이런부분에 리뷰 및 제 관점을 통해 영상을 만들어 올려야해서 오늘 내용은 여기 까지 함
오늘 크립토 마켓 이슈 요약은 여기서 마무리
펀더멘털 어낼리시스
03/20 美-日 통화정책회의 종료, 진정될 달러-원 전일 동향: 수급 부담 완화 vs 강달러 공방전, 달러-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빅이벤트 대기 장세 속 달러화 반등에 영향받아 소폭 상승. 장초반 환율은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 유입, 통화선물 순매도 영향에 하락 출발. 다만 안전선호 심리에 달러화가 반등하는 흐름 보이자 달러-원도 반등. 오후 중 BOJ 우에다 총재의 기자회견을 대기하며 1,450원 중반대에서 거래 반복. 주간장 전일대비 0.5원 오른 1,453.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트럼프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美日 통화정책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FOMC를 기점으로 단기물 중심 하락. 경제전망(SEP)과 파월 의장의 발언을 요약하면 연준은 "불확실성이 확대됐으나 아직 움직일 단계는 아니다"는 스탠스. 경제전망에서는 다소 비둘기적 재료가 확인. 성장률은 지난 12월 전망치 대비 25년/26년/27년 각각 -0.4%p/-0.2%p/-0.1%p 하향 조정. 반면 실업률은 +0.1%p/0.0%p/0.0%p, 근원 PCE 물가는 +0.3%p/0.0%p/0.0%p 상향 조정. 즉, 연준은 불확실한 관세 정책이 성장률에는 다소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나, 물가와 실업률에는 일시적인 재료일 가능성에 무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1) 관세는 물가에 일시적 상승 압력일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판단할 여유가 있다. 또한 2) 경제는 여전히 견조하며 관세 정책에 따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과도하다는 점을 강조. 따라서 성장률 하향 조정에도 파월 의장은 제한적 성장 둔화가 이뤄질 가능성을 암시하며 시장 불안감을 일축. 한편 QT에 대해서는 재투자 중단 한도를 국채를 중심으로 (국채: 250억 -> 50억 , MBS 350억 유지) 속도조절. 이에 수급도 금리 하락 재료로 소화되며 미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 달러화는 이날도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했으나 FOMC를 기점으로 상승폭 축소. (엔↑) 엔화는 우에다 총재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소화되며 강세. 이날 BOJ는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 오후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총재는 1) 정책 불확실성이 매우 증대. 그럼에도 물가와 임금이 전망대로 움직이면 금리 인상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 언급. 한편 2) 장기채 금리 상승은 현재 경제 체력을 반영하며, 급격한 움직임에는 개입할 것이나 아직 개입 시점은 아니라고 언급.
금일 전망: 일시적 불확실성 해소 국면, 달러-원 하락 (야간장 대비)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 급등했던 1,463원 수준에서 1,450원 중반대로 재차 복귀할 전망.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등 주요 이벤트는 소멸. BOJ는 다소 매파적 재료가, FOMC에서는 다소 비둘기파적 재료가 우위를 보이며 달러화는 지정학 리스크를 제외하면 약세 흐름이 유지될 것. 게다가 지정학 리스크의 큰 축을 담당하던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소음은, 전일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중단을 선언하면서 일시적으로 해소. 국내의 경우 불확실성을 극대화 시켰던 탄핵 결정이 다음주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체로 오늘은 불확실성 해소 - 달러-원 하락 흐름이 이뤄질 전망.
다만 오전 10시에 발표될 중국의 LPR 금리는 여전히 환율 변동 재료. 현재로는 동결이 전망되나 깜짝 인하시 경기 부양 의도로 해석되며 위안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
금일 예상 레인지 1,453-1,46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3월 FOMC 핵심 관전 포인트 (2시간정도 남은듯)늦게 써서 미안하다..
영상 녹화 편집 하느라 시간이 너무걸려서....
그리고 글썻다가 튕겨서 다시 쓰는중.. X발
글을 쓰기 앞서 근래 내가 시장 요약정도로만 글을 올리고 있는데
실은 요약 보다는 에세이 즉 경제이슈나 그런것들에 내 주관적 생각을 넣는걸 좋아함
(예전에 여러 활동을 하다보니 글을 배우게 되었고 그래서 에세이를 쓰게됨)
그러다 보니 운좋게 N포털에서 이달의 블로X를 받았고 어느정도 책임감이 생기면서 글에대한 자유도가 줄어들어 글을 쓰지않고 블X그를 삭제함
그이후 다시 뭐 기회가 되서 글을 쓰고있는 상황에 트뷰에 글을 올리니 반응들이 재밌고
특히 '코인'이라는 요소로 모인 집합이라 동질감도 크게느껴짐 ㅇㅇ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내 가보는 시장의 이슈를 객관화 한게 아닌 주관화 한거라
'아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봤으면 하고 '뭐야 이사람 틀렸네??? ' 이렇게 보는게아니라는거임
(에세이란 그런것)
아무튼 서론이 길었고 바로 본론으로 가겠음
- 3월 FOMC 관전 포인트
일단 다들 알겠지만 현재 3월 FOMC를 정말 몇시간 두지않은 시점에 글을 쓰는거 (현재시간12:50)
그렇다보니 빠르게 정리하면서 쓰는건데
일단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이 99%임 (금융시장에 99%란 그냥 확정이라는 소리임)
즉 이번 3월 FOMC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 회의 이기때문에 별거 없겠구나 하는게 전형적인 생각인데 그래도 FOMC는 FOMC 무슨 변수가 나올지모르는 회의이기 때문에 항상 관전 포인트와 해석을 해주는게 중요함
일단 연준은 현재 금리인하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음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때 이전에대 여러번이야기했던 이중책무를 기준으로 통화정책을 진행
(물가안정 + 최대고용 즉 물가와 고용 (경기개선) 을 기준삼음)
그런데 작년 9월 부터 금리인하 시기와 맞물린 대선 레이스땜시 미국내 바로미터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가 반등하면서 다시 슬금슬금 물가가 올랐음
그렇다보니 12월 점도표가 수정되면서 25년 금리전망 횟수가 4회에서 2회로 줄어들면서 작년 12월 FOMC는 금리인하를 했음에도 매파적 기조로인해 시장이 하락함
(비트코인기준 10K넘게 빠졌으니)
거기다 연준은 이중책무라는 걸 기준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해야하는데 누가 껴들었다? 트럼프가 관세 정책으로 겐세이 하면서 연준은 머리가 아파지게 됨
왜냐 물가에서 환율은 정말 중요한거고 특히 현시점 미국은 물가에 상당히 예민한데 그런 환율에대한 변수를 관세정책이 제공하니
연준입장에서는 이중 책무로만 통화정책을 결정할 수 없고 핵심적으로 1월 FOMC에 파월이 트럼프 관세정책으로인해 변수가 생겼다면서 통화정책 속도를 조절하게 된거
어떻게 속도를 조절했냐 바로 기자회견에서 상반기에는 금리인하 고려 안한다고 하고 하반기 부터 한다고함
그렇다보니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는 비농업 고용지표나 소비자 물가지표가 발표되도 시장이 크게 변동성을 안보인거
(어차피 뭐가 어떻게 나오든 하반기 부터 할텐데 알빠누? ㅇㅇ';' 이런 마인드)
(정리)
현재 3월 FOMC에서 금리동결은 99%이다 (확정이다)
또한 현재 연준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이중책무로만 통화정책을 결정 할 수 없어 통화정책 속도를 늦추고 있음
그결과 하더라도 하반기 부터 금리인하가 가능함
- 관전 포인트 2
그렇기 때문에 파월이 1월 FOMC에서도 상.하원 청문회에서도 3월 8일날 있던 발언에서도 매번
'아 금리인하시기를 급하게 할 필요없음' 이러는거임
자그러면 그냥 손놓고 있냐? 그건아니고 이제 제대로중요한거 이야기함
일단 다들 알겠지만 FOMC회의는 1년에 8번 진행함 (45일마다라고 생각하면됨)
그중 3의 배수에 해당하는 회의는 미국내 기준금리를 전망하는 점도표가 나오기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면됨
그런데 현재 미국내 금융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기준금리인하가능성을 2회가아닌 3회로 예상하고 있는데 꽤 높은 60%의 가능성으로 보고있음
그이유는 현재 미국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오고 있어서인데
연준의 주요 목표인 PCE (개인 소비 지출)물가지수가 현재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음
양적 완화 시기 평균물가목표제(AIT)라는걸 도입해 현재 연준의 목표는 2% 목표에 도달하는건데 현시점 2.5 수준근처라 아직 도달 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단순 PCE는 일시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수 있는 요소인 식료품이나 에너지등의 요소가 포함되 사실상 불규칙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어
연준은 이전회의들로 부터 근원 PCE +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를 모니터링 한다 이야기하면서 이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데
근원 PCE 지표는 현재 상당히 완만하 (예상보다 빠르게 완만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고용완화나 물가 압력을 일으킬 수 있는 소비둔화 등이 보여지다보니 이런 전망을 내놓고 있는거
(정리)
12월 점도표를 통해본다면 미국의 금리인하 횟수는 2회 (현 미국 기준금리가 4.5%니 미쳤다고 한번에 금리를 내릴게 아니라면 25BP씩 2번을 걸쳐 진행될거라 2회로 예상하는것)
하지만 그 예상이 2회에서 3회로 바뀔거라는 예측
(그이유는 완화되는 시장 환경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때문에)
-관전포인트3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예측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 이게 자연스레 선반영이 되면서
3월 점도표가 변화가 생긴다면 (기존 12월과 다른)
그렇다면 시장은 환호할까?
나는 아니라고 봄
왜냐 선반영으로 인해 이런 결과르 초래할 수 있다 보는데
점도표의 변화 > 어 예상대로 바뀌었군 ㅇㅇ 어느정도 반등
점도표 변화X > 어? 예상이 아닌데???? 실망감
그렇기 때문에 1차적으로 점도표 변화에 주시를 해야하고
현재 점도표변화에 시장이 무게추를 달고있으니 3회정도 한다고 가정할때
상반기에는 안하다고 이야기했으니 하반기인 4번의 회의에서 진행할텐데
7월 9월 10월 12월 중 어느회의에서 시작할지가 관건이겠지
이부분에 연결고리를 2가지로 요소 잡을 수 있는데
하나는 양적긴축 조기 종료에대한 부분이고 다른건 3월 FOMC 회의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알 수 있음
일단 시장은 현재 금리인하 3회를 진행하더라도 9월 부터 관점을 보고있는데 이유는 바로 1년에 한번 하는 8월 잭슨홀 회의 이후부터 진행할거라 예상중임
이전부터 통화정책에 큰 변화를 줄 때에는 항상 잭슨홀 회의를 걸치고 갔었음
(작년 9월 금리인하결정도 실상 8월 잭슨홀 회의에서 가이던스를 던졌으니)
그런이유로 9월 부터 가능성을 두고 있는거고 추가적으로 트럼프 정책에대한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인데
연준의장 파월은 중립적이고 시중한 사람임 그렇다보니 통화정책에대한 가이던스나 스탠스가 확실하지않으면 그의 필살기 .. 이제는 루즈한.. 립서비스로 마무리해버리는데
아무튼 시장의 뭔가 확실한 시그널이 있지않은이상 쉽사리 판단하지않음
다들 알겠지만 현재 트럼프 관세정책이 명확하게 결정되어 진행되는게아니라 아직도 이나라 저나라 협상테이블 진행중임 즉 아직도 ING 형인데
이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확실히 명확해지고 그런다음 그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시기가 필요할텐데 예전 미중무역에 견주어 봤을 때 최소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시점 7월 보다는 잭슨홀 회의가 끝난 9월이 제격인거임
(정리)
현재 금리인하 하더라도 하반기에 진행 (즉 7,9,10,12)회의중 7월에 시작하냐 9월에시작하냐
그부분이 중요한데
일단 시장가능성은 9월에 무게추를 걸고있음
일단 이게 베이스임
그런데여기에 양적긴축(QT) 연결지어 보면 하나 재밌는걸 볼 수 있는데
지난 1월 FOMC에서 파월은 기자회견때 양적긴축에대한 부분을 회피한 질문을 했지만 1월 의사록에서는 연준내에서 이미 양적긴축을 언제 종료할지 논의가 시작되었음
현시점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정부 이자 부담이 커지다보니 연준입장에서는 QT를 조기종료하는게 이득이라 이런논의를 빨리 가질게 뻔한데
이런논의대한 걸 3월회의에 언급될가능성이 높아짐
그럼 자연스래 5월 회의에서 구체적 방안 또는 결정이 이루어질테고 6월쯤에는 QT중단 가능성이
현시점 시장 시나리옴
그렇다보면 6월 회의가 끝난 이후 7월에도 실상 금리인하에대한 가능성도 열려있는거라
이번 파월이 양적긴축에대한 부분을 어떻게 시장에게 전달할지가 관건이라는거지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빠X가 아닌이상 무조건 질문 할 내용이 양적 긴축 + 그리고 점도표 부분에서의 내용 마지막으로 금리인하시기가 하반기인건알겠지만 언제 쯤이냐라는 질문 3가지는 하겠지
이부분에서 시장 갈린다고 보는데
일단 베이스
3회 가능성 = 점도표 변화가능성 높음
금리인하는 하더라도 9월부터
양적긴축은 3월회의에서 논의될예상
가장 베스트는 바뀌어진 점도표를 통해 기자가 파월에게 금리에대한 시기를 물을때 꽤나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시장예상보다 빠를 것 이라하면 7월에 가능성을 두고 6월 긴축이 조기종료되는걸의미하는거라 시장이 매우 긍정적이겠지만 < 이건 가장 베스트의 시나리오고
그냥 점도표 변화되고 기자회견시 파월의 스탠스가 연전히 그대로라면 예상되는 회의라 실상 시장하락이 이뤄지지않을까 예상함
아무튼 질문과 내용에 조합이더 많지만
위에 3가지 요소에 집중해 통화정책을 보는게좋고
최대한 오늘 거래는 쉬면서 내일 FOMC 내용 정리하는게 좋을거라 예상
그리고 시장이 예상대로 가더라도 항상 시장 상황이라는게 귀에는 귀걸이 코에는 코걸이라 그런점을 좀 유의 하면서 보길바랬음함 아무튼 여기까지 정리하고 마무리함
다들 성투 (팔로우앤 부스트 PLZ)
크립토 마켓 요약 3월19일🌐3월 19일 크립토 마켓 이슈
-시장요약
암호화폐 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내일있을 3월 fomc를 경계하며 화요일 미국 시장과 함께 하락하며 비트코인은 현재 전일 대비 약 1.89% 하락한 82,4k에서 거래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0.3%하락, 시총4위인 XRP는 2.14%하락했고 전일 cme거래소에 선물거래를 첫개시하며 시장의 기대를 받았던 시총6위인 솔라나는 2.48%하락
어제 미 증시와 함께 소폭 반등했던 크립토 시장은,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모습보임
-3월 FOMC를 앞둔 암호화폐 시장
이는 일반적으로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레버리지 청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
특히, 미국 시간 기준 3월 18~19일 진행되는 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포지션을 축소한 결과로 해석되긴하는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유지된 채 가격만 하락하는 현상이 관찰됨
이번에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결정을 이전보다 덜 우려하고 있거나, 특정 방향으로 강하게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3월 FOMC에서 시장이 기대할 만한 큰 변화가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례적인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
💬(올해 1월 FOMC부터 시작해, 하원·상원 청문회, 그리고 이달 8일 파월 의장의 발언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연준은 금리 인하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중이라..)
또한, 이전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는 하반기부터 고려해보겠다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3월 FOMC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의 정책 방향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
다만, 이번 3월 FOMC에서는 올해 미국 중앙은행의 첫 금리 전망을 예상하는 지표인
점도표(Dot Plot)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이전과는 다른 스탠스를 보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번 FOMC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지난해 12월 점도표와 이번 3월 점도표 간의 차이점,
그리고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하여금 연준의 스탠스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6주만의 순유입 기록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들이 6주 만에 최대 규모인 2억 7,46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14
주요 ETF 중 피델리티(FBTC) 1억 2,730만 달러와 아크·21셰어스(ARKB) 8,850만 달러, 블랙록(IBIT) 4,230만 달러가 유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
전문가들은 분기 말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ETF 수요 증가가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비트코인 ETF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지 주목
-크로노스 블록체인 700억개 CRO 토큰 재발행
크로노스(Cronos) 블록체인이 2021년 소각했던 700억 개의 CRO 토큰을 재발행하기로
결정해 커뮤니티내 논란있음
이는 기관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비축 목적으로, 발행된 토큰은 여러 해에 걸쳐 락업된 에스크로 지갑에 보관될 예정이라하는데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소각했던 토큰을 다시 발행하는 것에 대한 투명성 문제와 토큰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나같아도 그럼)
이번 결정은 크로노스 커뮤니티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승인되었으며, 크로노스 측은 생태계 성장과 글로벌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오늘 중요한 내용만 뽑았고 오늘 오후에 FOMC 관전 포인트 관련해 글하나올리겠음
다들 성투하고 마켓요약 시장요약 계속 보고싶으면 팔로우&부스트 PLZ
03/19 빅 이벤트 산재, 대응의 영역 전일 동향: 위안화 약세와 급격한 안전선호 확산, 달러-원 급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지정학적 긴장감 확산에 재차 1,450원 부근으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회복으로 인한 외국인 증시 순매수 유입에 하락 출발. 다만 오전 중 위안화 절하고시 이후 반등하며 재차 1,440원 초중반 수준을 유지.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에 나서며 위험회피 심리 확산. 달러화 강세와 연동되며 달러-원 환율도 1,450원 초반까지 상승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5.0원 오른 1,452.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주식과 연동된 금리, 獨 헌법개정 하원 통과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장중 급등락한 모습 보였으나 보합권 하락으로 마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금리 상승 재료. 미국의 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하며 예상치(-0.1%)를 상회. 이는 최근 달러화 약세 영향과 산업재와 원자재 중심 가격 상승이 원인. 한편 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7% 상승하며 예상치(+0.2%)와 전월치(+0.3%)를 모두 상회. 세부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그 중에서도 가정용 가전제품과 자동차 생산이 전월대비 크게 증가한 모습.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제지표였으나, 미국 증시 개장 이후 주식 매도세가 채권 매수세로 전환되며 금리 하락을 주도.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채 금리는 달러인덱스와 연관성이 낮아졌으나(유로화 변동성 때문), 반대로 나스닥과 상관계수가 0.82로 크게 높아진 모습. 증시 매도(매수) -> 채권 매수(매도) 흐름이 최근 미국채 시장에 설명령 높은 변수. 이와 별개로 이날 진행된 20년물 국채 입찰도 양호한 수요를 보이며 금리 하락에 일조.
(달러↓) 달러화는 장중 지정학적 리스크에 좌우되며 급등 후 반락하며 보합권 하락. 아시아 장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자 안전선호에 상승. 다만 트럼프와 푸틴의 통화 이후 우크라이나 지역은 단계적 휴전 협상 기대감이 부상하며 하락 반전. (유로↑) 유로화는 부채 한도에 관한 헌법 개정안이 하원에서 통과되자 강세. 21일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재정지출 기대감 여전.
금일 전망: 빅 이벤트 장세, 장중 변동성에 유의
금일 달러-원 환율은 BOJ와 FOMC, 국내 탄핵 선고를 대기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 이날 오전 12시 BOJ가 첫번째 이벤트. 금리는 0.50% 수준에서 동결이 전망되나, 우에다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에 따라 오후 중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존재. 최근 춘투 임금 협상의 윤곽, 물가 상승 기조 등을 감안하면 매파적 발언이 기대되나, 장기채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은 비둘기적 발언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최근 엔화가 다시 약세를 보인 만큼 매파적 발언이 나올 경우 엔화가 빠르게 강세를 보일 전망. 달러-원 환율도 이에 주시하며 오후를 기점으로 변동성 확대될 것.
또한 저녁에 있을 FOMC, 오늘을 포함해 근시일 내로 발표될 탄핵 선고 등 이슈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게다가 중동 지역에서 지정학 긴장감이 지속되며 시장 불안심리도 여전. 모든 재료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있어 양방향 모두 열어놓고 대응 필요한 시점.
금일 예상 레인지 1,445-1,455원.
크립토 마켓 요약 3월 18일 🌐 3월 18일 크립토 마켓 이슈 요약 (트레이딩뷰 버전)
시장 요약
✔️암호화폐 시장은 월요일 미국 시장과 함께 완만하게 상승해 오늘 오전 8시경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2%정도 상승한 83K~84K구간을 선회하며 현재 80k구간 유지중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2.98%상승했으며 시총4위인 XRP는 1.92% 그리고
시총6위인 솔라나는 2.6%상승
(지난주 10%이상의 급락이후 저가 매수세와 함께 나쁘지않은 2월 소매판매지표로 미국 3대지수모두 소폭 반등을 보인 영향으로 비트코인뿐만아니라 상위 시총액 알트코인들도 반등을 보임)
또한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시총상위 20개의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지수인 코인데스크 20지수는 지난 24시간동안 2.4%상승하면서 크립토마켓은 간만에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서는 17억 달러 한화 약 2조 4,820억 원의 자금이 유출되며 5주 연속 유출 흐름을 이어갔고 이는 총 64억 달러 에 달하는 규모로, 역사상 최장기 자금 유출 기록을 경신중
추가적으로 미국 내 비트코인 ETF 순자산 유입 규모가 연초부터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현재 이번년도 2월부터 순유출이 지속
(코인시장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축소되어가는중)
결론 = 전일 크립토 시장에 반등은 단순 반발 매수세로 판단
금융업계 전문 애널리스트들왈 💬
'비트코인 ETF가 처음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기대만큼의 지속적인 유입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또한 기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유출과 동시에 시장 불안감으로 신규 투자의 유입을 막고 있다 진단
( 즉 초기 기대감으로 인한 강력한 유입 효과가 희석된거고 비트코인의 전망은 시장의 불안감해소와 함께 헤지펀드 및 거대한 기관들의 자금이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서야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비트코인 70k와 80k 공급갭
✔️현재 3월 FOMC을 몇일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내 방향성에대해 서로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있는 와중 비트코인이 현재 70K와 80K사이 엄청난 공급격차에 직면함
GLASSNODE의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작년 미국 대선과 동시에 11월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한 공급격차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80K 구간을 크게 하회할 경우 70K 밑으로 하락할 수 있다 언급
지표를 통해 보면 현재 비트코인의 70K와 80K사이의 축적된 물량 즉 공급갭이 크게 존재
(FOMC를 앞둔 현시점에서 80K구간을 지키지못한다면 하락시 엄청난 매도압력 가능성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50만개 매입 성공
✔️비트코인 광신자로 알려져있는 스트래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이번년도 2월말 이야기했던 비트코인 50만개 매입에대한 인수계획을 한국시간 기준 17일 오후 9시에 본인 SNS를 통해 약 82.9K가격에 130개의 BTC를 추가매입해 현재 총보유량이 49만9천개로 50만개에 도달
현재까지 비트코인 매입에 투자한 총 금액은 331억달러로 편균매입가는 66K로 추산
또한 스트래티지는 향후 더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을 위한 자금조달로 고정 배당을 지급하는 우선주를 발행할 예정
(기업 주식 발행 , 대출 등으로 무지성 비트코인 매수중)
- 솔라나와 cme 거래소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순위 6위인 솔라나가 18일 미국 CME 거래소에 이름을 올려
오늘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해 이로써 솔라나는 CME에서 선물거래가 가능한 최초의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이됨
이전 CME에서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계약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던 결과가 있기에 이번 솔라나의 CME 데뷔도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암호화폐 파생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수있음
솔라나 선물 계약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시장의 접근성과 유동성공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것이라 코인투자자들의 많은 기대를함
(다만 시장에 유동성도 같이 받혀줘야 가능성이 높을듯..)
그외 챙겨 볼 만한 이슈
✔️로빈후드, Kalshi와 협력해 예측시장 허브 출시
로빈후드 자회사인 Robinhood Derivatives 앱을 통해 예측 시장 허브를 출시, 정치 경제, 스포츠에 집중하며 범주를 확대할 계획
(매일매일 크립토마켓에 관한 이슈 받아 볼 사람은 팔로워 & 부스트 plz)
갈피 못잡는 달러($) 전일 동향: 외국인 자금 유입, 위안화 강세에 1,450원 하회
전일 달러-원 환율은 수급 부담 완화와 위안화 강세 영향에 1,440원 후반대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와 위안화 등 non-US 통화 강세 흐름과 연동되며 하락. 또한 장중 국내 증시로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 순매수 자금 영향에 한때 1,445원으로 낙폭 확대. 다만 오후 중 위안화 약세 전환과 연동되며 낙폭 축소. 주간장 전일대비 5.9원 하락한 1,447.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혼재된 경제지표, 獨 연방하원 표결 D-1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혼재된 경제지표 영향에 보합권 혼조 마감.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는 헤드라인 기준 전월대비 +0.2% 상승. 이는 시장 예상치(+0.6%)를 하회한 결과이나, 지표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는 큰 폭 상승. 그 이유는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가 +0.3% (예상:0.3%), 여기에 건자재와 음식료를 추가로 제외한 Control Group 소매판매가 +1.0%(예상:0.2%)로 증가했기 때문. 소매판매 자체는 최근 과하게 부진했던 센티먼트와 실물경기 괴리를 축소시키는 재료로 작용. 다만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제조업지수는 -20pt로 집계되며 예상치(-1.9)와 전월치(-5.7)를 크게 하회. 트럼프 취임 전 물량 확보로 재고는 많아졌으나, 신규주문이 여전히 부진한 모습. 또한 투입가격과 판매가격은 모두 상승. 한편 OECD 또한 경제전망 리포트에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지난 12월 대비 0.2%p 하향 조정. 게다가 물가 전망치의 경우 +2.7%로 전망하며 지난 전망 대비 0.7%p 상향 조정. 여기에 백악관 경제 고문인 케빈 해셋도 관세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불확실성 지속될 것이라 언급하며 불안 심리를 재차 자극.
(달러↓) 달러화도 자체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이날도 유로화 강세에 밀리며 하락. (유로↑) 유로화는 독일 분트채 금리가 되돌림을 나타냈음에도 위안화 강세도 가세하며 강세 유지. 유로화는 독일의 국방-인프라 지출 뿐 아니라 지난 주말간 확인된 CFTC 유로 순매수 포지션의 큰 폭 증가, 중국 내수 부양책으로 인한 위안화 강세에도 영향 받아 강세.
금일 전망: 추가 하락은 제한될 달러-원, 1,440원 초중반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야간장 마감가인 1,440원 초반 부근에서 거래될 전망. 현재 달러화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반면, 유로화와 위안화는 재정 확장 기대감에 강세를 유지. 위안화와 연동이 강한 원화 또한 이러한 흐름에 환율이 1,440원대로 빠르게 안착한 모습.
다만 당분간 재료가 소진된 만큼 추가적인 하락을 전망하기는 어려운 상황. 게다가 BOJ와 FOMC를 앞두고 엔화가 꾸준히 약세를 보이는 점은 달러-원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재료. 또한 전일 달러-원 환율 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의 순매수 유입이 오늘도 큰 규모로 유입될 지는 미지수. 오히려 국내 달러 매수 주체인 결제수요와 해외투자 환전수요가 저가매수로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438-1,445원.
-NH선물 위재현연구원 제공
금 가격 분석 3월 17일⭐️기본 분석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와 지정학적 위험이 안전 자산인 금괴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여러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도 비수익성 귀금속 가격을 더욱 끌어올린다.
미국 중앙은행이 추가적으로 통화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미국 달러(USD)는 지난주 기록한 몇 개월 만의 최저치에 근접하며 금 가격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글로벌 위험 심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XAU/USD의 상승세는 제한되었습니다. 트레이더들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요일에 열리는 FOMC의 이틀간의 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술 분석
금은 매수 및 매도 구역의 가격 범위가 불분명할 때 어려운 거래 단계에 있습니다. 오늘 매수 전략을 위해 2980 구역에 주의하세요. 이 구역을 돌파하면 전략은 2955까지만 매도합니다. 금이 2994를 돌파하면 오늘 유럽과 미국의 마지막 거래 세션에서 새로운 AT H가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방향 분석안녕하세요 반딧불이 입니다.
부스터와 팔로우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방향성에대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눠서 이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분석
1.18일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통화
우크라.러 협상관련 발표를 시사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미국금리결정
한국시간 3월20일 목요일 3시 미국금리결정발표
대대분의 사람들이 금리 동결을 생각하고 있으며 파월의장은 지속적으로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3.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
트럼프 내부자 추정주소가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오픈한뒤 수익실현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코인시장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 존재
4.ETF 지속적인 순유출 및 거래량 급감
기술적 분석
현재 비트코인은 76700불부근까지 하락하였다가 말아올리면서 일봉상 다이브전스를 만들어낸후 83000불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승다이브전스의 영향으로 단기간 어느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완전한 찐반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무역 및 정책리스크 뿐아니라 비트코인과 상관성이 있는 나스닥차트에서 23년 1월부터 이어져온 상승추세선 라인을 깨트린 상황으로 하락이더욱 심화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저점라인의 하단추세선을 연결한 빨간색 저항라인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65K ~66K부근에서 강한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락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미국소비자들은 경제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고 경기 둔화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쉽게 상승장이 오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기간적으로는 5월 금리결정부터 경기부양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시기에 하락트랜드라인과
패닉셀라인이 겹치는 강한 지지라인이 형성되고 찐반이 시작되는 기간이 아닐까 예상중입니다.
크립토 마켓 요약 3월 17일
비트코인 고래, FOMC 회의를 앞두고 BTC 하락에 40배 레버리지로 3억 6,800만 달러 규모의 베팅
큰손 거래자는 단기 투자로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85,592를 넘어서면 포지션이 청산될 위험이 있다.
거물 암호화폐 투자자인 이른바 ‘고래’가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4,442 BTC
BTC 이상의 숏 포지션을 개설했다. 이는 사실상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대한 베팅이다.
레버리지 포지션은 차입한 자금을 사용하여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며 수익과 손실 모두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 거래는 일반적인 투자 포지션에 비해 더 위험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무역 관세를 둘러싼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큰 하락 변동성을 겪을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
Bitget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인 Ryan Lee에 따르면,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변동성을 피하려면 비트코인은 주간 종가가 $81,000 이상이어야함
BTC 점유율이 2023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면서, 알트코인 시즌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것
비트코인 점유율, 즉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3년 이후 수많은 새로운 코인과 토큰이 등장하는 가운데 꾸준히 상승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다시 60%를 넘어섬
암호화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익숙했던 자본이 알트코인으로 순환하는 현상을 제한
전통적인 투자 수단에 집중된 유동성과 새로운 코인과 토큰의 급증이 제한된 투자자 관심과 자본을 놓고 경쟁하게 되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이제 과거의 일이며 현재와 미래의 시장 사이클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SOL, XRP, 비트코인이 $84K 수준으로 고군분투함에 따라 5% 상승
솔라나의 SOL과 XRP는 5% 상승했으며, SOL은 현재 인플레이션 일정을 유지하는 데 찬성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SIMD-0228이 종료된 후 상승
XRP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리플 랩스(Ripple Labs)는 아랍 에미리트에서 결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소송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력한 한 주를 보냄
PEPE, TOSHI, DOGE와 같은 밈코인은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비트코인이 횡보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이 고위험 자산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반영
금 ETF 유입, 역사적인 랠리 속에서 비트코인 ETF 인수
비트코인은 3개월 동안 19% 하락한 반면 금은 12.5% 상승
비트코인 ETF는 2월 말 이후 38억 달러가 유출
금 ETF는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유입을 기록
XRP, 미국을 위해 1조 5천억 달러의 유동성 확보 가능, 제안서 주장
이 계획은 XRP를 사용하여 1조 5천억 달러의 자본을 확보하고 이 자금은 비트코인 인수로 전용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제안은 SEC가 XRP를 결제 자산으로 분류할 것을 촉구하는 등 규제 장벽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03/17 유로화에 이어 위안화도 강세? 전일 동향: 위안화 강세vs외국인 주식 매도, 달러-원 보합
전일 달러-원 환율은 수급 부담 지속에도 위안화 강세 영향에 1,450원 초반을 유지. 트럼프가 EU의 주류에 200% 관세를 언급한 뒤로 시장 전반에 안전선호 심리가 확대. 이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유지. 달러-원 환율은 이러한 상승 압력에 오전 중 1,457원 부근까지 상승. 다만 오후중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도 이에 동조되며 반락. 주간장 전일과 보합하며 1453.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부진한 소비심리, 獨 재정지출 확대 현실화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부진한 소비심리 지표에도 독일채 금리 영향에 상승. 이날 미국채 금리는 아시아-유럽 장에서부터 꾸준히 상승. 독일의 국방-인프라 투자 기금에 대해 녹색당도 합의하며 글로벌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한 모습. 한편 미국에서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7.9pt로 집계. 이는 예상치(64.3)와 전월치(64.0)를 모두 크게 하회한 결과. 공화당/민주당/중립 응답자 모두 현재와 미래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 한편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3%->4.9%로,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5%->3.9%로 상승. 소비심리는 부진하고 물가 기대는 올라오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Soft Data에 드러난 상황. 해당 지표 발표 이후 미국채 금리는 경기 우려 영향에 일시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1) 기대인플레 상승으로 Fed Watch상 5월 인하 기대가 후퇴했고(28%->16%) 2) 조정장에(전고점 대비 10% 하락) 공식적으로 진입한 증시에 매수세가 몰리며 채권에는 매도세가 집중되며 미국채 금리는 상승.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유로화 강세에 눌리며 하락. (유로↑) 유로화는 독일의 재정지출에 대해 정당간 합의가 이뤄지자 강세. 최근 반대 의사를 표시했던 녹색당이 찬성으로 선회하며 연방의회 제적인원 2/3를 확보. 이번 재정지출이 독일의 성장률을 크게 높일 것이란 전망 대두되며 국채금리 상승과 유로화 강세가 동반.
금일 전망: non-US 통화 강세 흐름에 동조할 원화, 달러-원 하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강세와 주로 연동되며 1,450원 중심에서 거래될 전망. 지난주 미국에서 발표된 소비심리 지표는 대체로 채권/주식 시장에서 무시당한 모습. 반대로 유럽의 재정지출 증가 현실화, 중국의 내수 진작 정책 발표 등 재료는 non-US 국가의 강세로 이어진 모습. 일요일에 중국 국무원에서 발표한 내수 부양책에서는 기존 방향성과 대체로 일치했으나, 1)무비자 입국 조치로 인한 관광객 소비 확대 2) 증시 지원으로 인한 불로소득 증가 3) 자동차와 부동산 소비 개선 등을 언급. 이러한 중국 정책 기대감이 위안화 강세로 이어지며 장중 달러-원 환율의 하락을 주도할 전망.
다만 수급 부담과 정치적 리스크를 앞둔 국내 상황이 낙폭을 제한할 재료. 결제 수요에 더해 해외투자 환전 수요는 꾸준히 1,440원 후반에서 저가매수 형태로 유입될 것. 또한 최장 심리 기간을 이어가는 탄핵 결정도 이번주 후반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국인들의 자금 유입도 지지부진할 가능성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447-1,45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오랜만이야~(FOMC 주섬주섬)(정지 이슈로 간만에 글써봄)
3일정도 글을 못올리고있는데 마침 주말에 시간이되서
이번주 시장 정리좀 할겸 글 몇자 적어봄
- 시장 정리
일단 다들 알겠지만 후폭풍이 더컸던 백악관 암호회폐 서밋이 끝나고
나서 여러 코인 관련 이슈들이 나왔음
특히화두였던 암호화폐 세금 규정 폐지법안이 통과됬는다는 긍정적 이슈도 몇가지 있지만
아직도 시장이 불안정해서 손놓고 보기가 다들 어려우실거라 생각함
그와중에 저번주 수요일 CPI 지표발표이후 다음주바로 3월 FOMC가 있는데
뭐 오늘은 그내용을 몇자 적어보도록함
이번주 수요일 섬머타임 적용으로 원래 밤 10시 30분에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1시간 앞당겨 9시 30분에 발표가 됬음
물가지표는 미국내 소비자 및 서비스의 가겨변동을 보여주는 지표인데
단순하게 설명하면 이게 예상치보다 높냐 낮냐로 미국내 물가압력이 있냐 없냐로 해석됨
아무튼 그런 지표가 예상치보다 하회 했음에도 시장은 별반응이 없음
코인하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핵심 지표라고 볼 수 있는 지표들이 몇개 있는데 크게 예를 두면 2가지정도가있음 바로 고용에는 비농업 고용지수 물가에는 소비자 물가지수가있는데
이지표들이 나올때 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올라감
왜그럴까? 단순하게 미국이 이런 부분에서 예민한걸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건데
간단히 얘기하면 위에말한 2지표가 미국내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요소이기때문에 이지표가 발표 될 때마다 시장 변동성이 격해지는거임
이부분을 잘 풀어본다면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임 < 이건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그런 연준은 매년 8번의 회의를 가짐 (45일마다 회의를 가진다고 보면됨)
이런 미국중앙은행회의를 다른말로 FOMC라고 하는데 이 FOMC에서 연준이 금리결정등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됨
그런데 과연 연준이 통화정책을 꾸리고 나아갈때 지꼴리는데로 할까?
그건아님 예전글에도 썻지만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통화정책을 수렴함
이때 목표는 크게 두가지로 잡는데 경기개선이 활성화되는 고용이 어떠한가
그리고 시장의 물가를 바탕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함
즉 고용에대한 부분과 물가에대한 부부 이두가지를 가지고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이때 물가는 연준이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정성과 고용은 최대치를 목표로함
(이떄 물가안정 그리고 최대고용이라 이야기하며 이걸 다른말로 이중책무라함)
즉 이중책무를 가지고 통화정책을 결정한다는거
-FOMC와 이중책무
예를들면 현재 물가가 지속적으로 낮고 경기개선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시장의 유동성을 풀려고 금리인하를 하는것처럼 이러한 2가지요소를 가지고 결정을 함
이때 고용에대한 흐름을 볼때 매달 첫째주 금요일 발표되는 비농업지표와 물가흐름을 볼때에는 2~3번째 수~목 에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를 바탕으로 판단을함
여기까지 정리하면
FED = 연준 = 미국중앙은행은 매년 8번의 회의를가짐
이런 통화정책을 FOMC라고 부름
FOMC는 연준이 목표로 보는 숙제(이중책무)가 어떠하냐에 따라 통화정책 가이던스와 스탠스가 달라진다~~
라고 보면 간단함
그렇기 때문에 위에말한 CPI나 비농업 고용지표가 중요하고 발표 될 때마다 시장변동성과 방향성이 급격하게 바뀌는거임
(왜? 지표마다 해석을 하게되면 이번 FOMC에서 이렇게 될것같은데? 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시장 거래량이 올라가는거임)
즉 코인이든 선물이든 이런 내용을 모르고 매매하면 그냥 맨날 계좌가 갈리는 일이 발생함
그런데 물가지수를 발표하면 여러종류의 물가지표가 나옴
이때 무얼 봐야하냐 바론 근원 CPI 전월대비를 봐야함
근원 CPI는 가격이 일시적으로 크게 변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외한 물가지수임
(육류나 원자재 등등 일시적으로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는것들)
이런 것들을 제외한 근원 CPI야 말로 연준이 가장 1순위로 지켜보는 물가지표이기 때문에 근원 CPI가 어떤 흐름으로 가고있냐에 따라 통화정책 수정과 가이던스가 나옴
그런데 이번주가 끝나고 다음주에 바로 FOMC가 열리는데 회의 바로 전 근원 CPI 지표 발표는 아무래도 시장에 영향력이 클거라고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거임
(최소 5~6K 정도 변동성을 보여주겠지?)
했는데 고작 1~2K 흘렀고 예상치도 하회했음에도 시장은 반대로 하락을 했던걸로 기억함
왜 그당시 CPI발표에도 시장 영향력이 낮았을까??
- 현재 연준의 스탠스
그건 바로 1월 FOMC 부터 파월의 고정적 스탠스 때문에 그럼
1월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은 현재 통화정책중 금리인하에 관련한 내용을 기자가 질문함
이에 파월은 현재 트럼프의 관세 정책의 변화로 당분간 시장을 지켜본다면서 시장을 지켜볼거라 이야기함
거기에 덧붙혀 금리인하가된다면 이번년도 하반기 부터가능성을 열어둘거라했음
그부분의 대한 태도가 FOMC가 끝난이후 상원 하원청문회에서도 그리고 3월 연설에서도 똑같은 스탠스를 유지중임
(그냥 간단하게 하반기까지 금리인하 없음 기대하지마라) << 이런 스탠스라
사실상 이번 CPI나 고용지표등이 발표될때 시장이 크게 변동성을 보이지않은 이유가 이에 해당하는거임
어차피 3월 FOMC 거의 예상이가서 이런 발표들로인해 영향이갈까? 라는게 시장 판단이라 이미 선반영되어서 이당시 변동성이 없던거임
자그럼 이번 3월 FOMC에서도 시장 변동성이 없을까?
ㄴㄴ 그건아님 일단 금리결정에대한 부분이 동결일 뿐 다른요소를 꼭챙겨봐야하는데
12월FOMC에나온 점도표가 3월 FOMC에서발표되는 점도표와 다른가 그리고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나올것인가가
시장에서 영향을 주겠지
내생각에는 일단 3월 FOMC에서 별내용없이 마무리되면 시장은 반등할걸로예상
(FOMC처럼 큰영향을 주는 매크로성 이벤트는 예상되는 흐름으로 마무리가 끝나면 긴장감 해소로 주가가 올라가거든)
만약 떨어진다면 점도표가 크게 바뀌었거나 파월의 스탠스가 바뀐거겠지
자정리해서 얘기 하면
이번 3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이 매우높아서 이부분에서 시장에 대한 변화없을것
*예상되는 흐름으로만 마무리 (고정적인 연준스탠스 , 별 변화없는 점도표 =
긴장감해소 > 시장우상향
예상되는 흐름이 아님 (연준 스탠스 바뀜 + 점도표 변화가 커짐)
이렇게 2가지 해석으로 놓고 봐야한다는거임
아무튼 오늘 3월 FOMC 거의 4~5일전 리뷰한번 적어봤고
이해됬고 도움 됬다면 팔로우 & 부스트 ㄱㄱ
$Doosan Corporation (000150.KS) 시장 업데이트📊 $Doosan Corporation (000150.KS) 시장 업데이트 – 상승 추세 지속 & 저항 돌파 가능성 🚀
기술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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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현재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조정이 진행 중.
🚨 저항 구간:
빨간색 저항 구간은 ₩348,000에서 형성됨.
🎯 목표 가격:
저항을 돌파하면 첫 번째 목표는 녹색 라인 레벨인 ₩360,500.
📌 트레이딩 전략:
돌파 확인: ₩348,000 저항선을 명확히 돌파한 후 롱 포지션 고려.
위험 관리: 손절가 설정하여 리스크 최소화.
$Nexteel Co., Ltd. (092790.KS) 시장 업데이트📊 $Nexteel Co., Ltd. (092790.KS) 시장 업데이트 – 상승 패턴 & 저항 테스트 🚀
📈 $Nexteel은 현재 상승 패턴을 형성 중이며, 주요 저항 구간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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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eel이 상승 패턴을 만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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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저항 구간은 ₩16,950에서 형성됨.
이 구간을 돌파하면 추가 상승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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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하면 첫 번째 목표는 ₩17,620 (녹색 라인 레벨).
📌 트레이딩 전략:
돌파 확인: ₩16,950 저항선을 명확히 돌파한 후 롱 포지션 고려.
위험 관리: 손절가 설정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YUIL Robotics Co., Ltd. (388720.KQ) 시장 업데이트📊 $YUIL Robotics Co., Ltd. (388720.KQ) 시장 업데이트 – 지지선 반등 및 저항 테스트 🚀
📈 $YUIL Robotics는 최근 저항 구간을 돌파한 후, 현재 지지선(₩67,500)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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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돌파한 저항 구간이 ₩67,500에서 새로운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
해당 구간에서 반등 시 추가 상승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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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저항 구간은 ₩70,800 수준.
이 저항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예상 움직임:
₩67,500 → ₩70,800 (약 +4.80% 상승 가능성)
📌 트레이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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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관리: 손절가를 설정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POSCO Holdings (005490.KQ) 시장 업데이트📊 $POSCO Holdings (005490.KQ) 시장 업데이트 – 지지선 이탈 및 하락 예상 📉
📉 $POSCO Holdings가 306,500 KRW의 지지선을 이탈했습니다.
🔄 다음 전망:
✅ 월요일 개장 시 최소 300,500 KRW (-1.23%)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트레이더들은 이 구간에서의 가격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지지선 이탈이 확인되었으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시하세요!
금 가격 분석 3월 14일⭐️기본 분석
백악관과 캐나다의 낙관적인 성명과 미국 정부 폐쇄를 피할 만큼 충분한 민주당 의원들이 표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금 가격의 상승은 3거래일 연속 매수된 미국 달러의 강세로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준이 올해 여러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은 USD의 강력한 회복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 정책과 그것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금 가격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금 가격의 어떠한 조정도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로 인해 귀금속은 2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술 분석
오늘의 모든 하락은 합리적인 매수로 간주됩니다. 2970은 유럽 금 거래가 더 낮은 수준을 찾을 수 있는 영역입니다. 2953은 오늘의 두 매수 영역입니다. 판매 구역은 여전히 3000 라운드 블록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며, 오늘은 3015가 저항선으로 간주됩니다. 금에 ATH가 있을 때, FOMO가 매우 높기 때문에 거래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볼륨과 좋은 자본 관리에 주의하세요.
03/14 안전선호 지속, 달러-원은 부담 전일 동향: 결제수요, 외국인 증시 매도에 달러-원 소폭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중 유입된 결제수요 영향에 1,450원 초중반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다소 엇갈린 미국 CPI에 대한 평가를 소화하며 대체로 보합권 등락. 1,45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환율은 오후 중 수입업체 결제수요 유입에 상승 전환.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세가 재차 확대되며 1,455원 부근까지 상승후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2.8원 오른 1,453.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부진한 소비심리 부각, 관세 발언은 지속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부각되는 소비심리 둔화 영향에 소폭 하락.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PPI는 전월대비 0.0%, 전년대비 3.2% 상승하며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 다만 PCE 물가지수에 반영되는 의료 보험, 의료비 등 서비스 물가는 전월대비 상승하며 물가 불안 심리는 여전. 한편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규 22만, 연속 청구 187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 경제지표는 대체로 금리 상승 재료였으나, 반복되는 관세 위협과 불안한 소비심리가 부각되며 미국채 금리는 하락. 최근 저소득층의 소비 부진에 더해 고소득층 소비도 위축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빈번. WSJ는 한 예로 고소득층의 럭셔리 소비가 1월 -5.9%에서 2월 -9.3%로 하락한 부분을 언급. 계속되는 미국 증시 조정 또한 고소득층 중심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으며 미국채 금리는 하락. 이와 별개로 진행된 30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은 2.37배로(직전 2.33, 최근 6회 평균 2.46) 대체로 무난한 수요를 기록.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와 별개로 안전선호 심리가 지속되며 상승. 트럼프는 이날 유럽이 미국산 위스키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점을 지적. 또한 이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유럽산 주류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 (엔↑) 엔화는 달러화 상승에도 BOJ 총재의 매파 발언을 소화하며 강세 유지. BOJ 우에다 총재는 이날 실질임금과 소비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금일 전망: 여전히 안전선호 우위, 달러-원 1,450원대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안전선호 심리가 하단을 지지하며 1,450원 중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최근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에 피로감을 나타내며 증시가 지속적으로 조정. 여기에 더해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도 전일 인터뷰에서 증시 변동성보다 실물경기에 집중한다고 언급. 지속되는 위험회피, 안전선호 심리에 글로벌 자금은 재차 금과 달러화로 유입되는 양상. 따라서 현재 흐름은 위험통화인 원화에 지속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재료. 이날도 외국인 자금이 증시에서 순매도를 이어갈 경우 1,450원 중반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존재.
다만 아시아 통화 강세, 해외투자자금 회수는 상단을 지지할 재료. 최근 BOJ의 매파적 입장과 중국의 약세 방어 의지가 확인. 따라서 원화도 이에 동조하며 환율의 급격한 상승은 제어될 전망. 또한 미국 증시 부진에 따른 해외투자자금 회수도 환전수요로 소화될 경우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할 것.
금일 예상 레인지 1,450-1,45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비트코인과 골드의 상관관계: 미국 부채 한도와 달러 발행의 딜레마해당 글은 개인적인 추측과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 미국 부채 한도 제한 해제와 임박한 변화
미국의 부채 제한은 2023년 6월에 이루어진 합의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부채 한도가 다시 설정될 때까지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미국 재무부가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부채 발행 중단 기간을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3월 14일 이후에는 새로운 부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 미국의 부채 상황, 더 이상 지속 가능한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부터 시작해 미국은 전례 없는 규모의 달러를 시장에 공급했고, 이로 인해 국가 부채는 현재 **34.5조 달러**에 달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미국 GDP의 약 **12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 지점부터 경제 논리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재 높은 금리 환경을 고려하면, 미국은 매년 약 **1조 달러**에 육박하는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미국의 높은 부채 수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불가피한 선택: 부채 한도 상향과 추가 달러 발행
미국 정부는 3월 14일 이후 부채 한도를 높이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단순한 예측이 아닌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만약 부채 한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미국은 기존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과 정부 운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져 **기술적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자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파산을 선택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미국은 부채 한도에 도달할 때마다 결국 한도를 상향 조정하거나 일시 중단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추가 부채 발행을 통해 당면한 재정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입니다.
## 비트코인과 골드, 엇갈리는 행보의 이유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세로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반면, 골드는 신고가를 달성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두 자산의 서로 다른 특성에서 비롯됩니다:
1. **골드**: 수천 년간 검증된 안전자산으로, 달러 가치 하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증가할 때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부채 상황과 지속적인 달러 발행은 골드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비트코인**: 디지털 금이라 불리지만, 아직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높은 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결론: 향후 자산 시장의 방향성
부채 한도 상향과 추가 달러 발행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유동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달러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1. **골드**는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수혜를 계속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비트코인**은 단기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법정 통화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증가할수록 대안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달러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과 무제한적인 발행은 결국 '희소성'을 가진 비트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부채 문제와 달러 발행은 전통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골드와 비트코인 같은 대체 자산의 장기적 가치 제안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현재 두 자산의 엇갈린 움직임은 시장의 단기적 반응일 뿐, 장기적으로는 둘 다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온의 경제 시황] 이번 CPI 발표가 '물주먹'이었던 이유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 ٩(✿∂‿∂✿)۶
이번 주 수요일에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밤 10시 30분에 발표되지만, 서머 타임 적용으로 인해 이번에는 9시 30분에 발표되었습니다.
✔️ 물가지표란?
미국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미국 내 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직관적인 숫자입니다.
소비자 물가 지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물가의 바로 미터’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연준(Fed)는 통화 정책을 결정할 때 물가 상태를 1차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런 CPI 지표를 중요한 참고자료로서 이용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 '통화정책'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연준의 가이던스와 결정 방향이 달라지는 거라 보면 되는 겁니다.
CPI 결과가 예상치(컨센서스)보다 높거나 낮은지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 보다 높다면 🔼..!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예상치보다 낮다면 🔽 ..! 디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동결 또는 인상 가능성이 생깁니다.
연준은 시장의 유동성에 대해 가장 크고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데, 이들의 ‘스탠스’가 달라진다는 것은 전세계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는 거니 모든 형태의 투자 (주식 투자, 코인투자..)를 진행할 때에는 이런 핵심적인 지표를 항상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그러나 CPI와 연준의 관계는 고정된 공식이 아니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CPI 발표로 연준의 스탠스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에 대비한 개인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 근원 CPI의 중요성
CPI 발표 시 가장 주목해야 할 지표는 근원 CPI 전월 대비 수치입니다.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육류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로, 일시적인 가격 변동의 영향을 배제하여 물가의 기초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게되면 육류와 에너지 가격은 크게 뛰었다 내려오는데 이런 일시적인 가격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찐 물가흐름을 보려면 근원 cpi를 봐야하고 연준도 금리정책을 결정할 때 근원 CPI를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이중 책무 중 물가안정 정책에 바탕이 되는 지표 1순위인 '근원 cpi 지표'를 우선으로 보고 시장을 판단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CPI 지표 컨센서스만 확인하면서 시장을 모니터링 해야되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현재 미국내 시장 상황이 어떤 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미국 시장의 물가 상황과 그에 따른 현재 연준의 분위기 즉 스탠스를 파악해야 지표를 보고 분석하는 의미가 더 커지기 때문에 결과치만 놓고 시장의 가격 변화에 시시비비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매달 발표되는 지표가 시장의 Game Challenger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기인지 그리고 이번 CPI 발표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는 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재 미국 시장 상황과 연준의 스탠스
미국은 과거 코로나 시기에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양적 완화를 진행했지만, 경기 개선은 미흡했고, 인플레이션 상승과 부채 부담이 커졌습니다.
경기 흐름 개선은 크게 못한 상황에서 양적 완화에 도입된 재정으로 인한 부담들이 커져서 예정보다 일찍 양적 완화를 조기 종료했고 뿌려진 유동성 회수(양적 긴축)를 위한 단계로 넘어가지 위해 시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테이퍼링 기간을 가지면서 양적 긴축 기조를 가져갔던 상태입니다.
유동성이 회수 되고 미국 내 기준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금융 시장은 하락하고 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못한 채 고금리로 물가는 어느 정도 잡기는 했지만, 스테그플레이션 의 불안감과 함께 미국의 부채 부담만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은 최고 기준금리인 5.5%를 기록한 후, 6~8개월간 금리를 동결하며 시장 상황을 지켜봤고, 지난해 9월부터 경기 개선을 위해 금리 인하를 진행 중입니다.
고금리 상황에서 잠잠했던 시장의 바로미터 금리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금리 인하로 인해 반등을 시작했고
끈적끈적한 인플레이션이 수면 위로 다시 오르자 연준은 금리인하 기조를 멈추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아무리 금리 인하를 원해도 연준 입장에서는 물가가 다시 오르게 만드는 동력인 금리 인하카드를 쉽게 꺼낼 수가 없는 것이고
거기에 이중 책무로만 시장을 판단하고 진행해야 하는 연준 입장에서는 트럼프 관세라는 복병까지 있는 상태..!
사실상 미국내 경기를 판단하는 고용과 물가를 판단하는 지표이 있고 트럼프 눈치까지 봐야 하니
1월 FOMC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해 상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 비농업 고용지표나 소비자물가지표에 따라 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것은 이런 연준의 태도나 스탠스가 바뀔 것을 고려해 시장에 선 반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CPI 지표 발표의 영향력
연준의 스탠스가 3월 FOMC를 포함해 하반기 즉 3개월 정도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거나 상회할 때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는 이유가 이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3월, 6월, 9월, 12월에 진행되는 분기별 FOMC에서는 금리 전망을 예상하는 점도표가 발표되므로, 이러한 회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결론
전 세계 시장의 유동성에 영향을 주는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한 지표로 소비자물가지표, 특히 전월 대비 근원 CPI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다만 현재 연준의 스탠스가 하반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이번 CPI 지표 발표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3월 FOMC처럼 분기별 회의에서는 점도표가 발표되므로, 이러한 회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현재 12월 기준 점도표에서는 미국 내 기준 금리 인하가 2번 예상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상황에 맞춰 3회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모든 투자자 여러분!! 이러한 지표와 연준의 스탠스를 주시하며, 합리적인 대응을 위한 개인의 투자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가실 그날까지 저 시온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Ü*)。:°
03/13 관세 잡음 지속, 여전한 안전선호 전일 동향: 위안화 강세, 외국인 증시 매수에 달러-원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간만에 유입된 외국인 순매수 영향에 1,450원 초반으로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강세와 연동되며 하락 출발. 오전 중 위안화 절상고시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자 한때 1,440원 후반까지 낙폭 확대. 이후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가 발효되며 반등했으나, 오후 중 국내 증시에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 순매수 물량에 재차 하락세 유지. 주간장 전일대비 7.2원 내린 1,451.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CPI 둔화에 금리 상승? 日 임금 협상 본격화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예상치를 하회한 CPI에도 차익실현 물량 출회되며 상승.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CPI는 전년대비 2.8%, 전월대비 0.2% 증가하며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 세부 항목을 살펴봐도, 지난 달 잡음을 발생시켰던 계란가격이 전월대비 15%->10% 수준으로 둔화. 또한 에너지 가격과, 주거비를 포함한 서비스 품목도 대부분 전월대비 하락하며 대체로 디스인플레이션에 긍정적 재료가 다분. 이와 별개로 진행된 1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59배로, 직전(2.48)과 과거 6회 평균(2.56) 수요를 모두 상회. 따라서 재료만 놓고 보면 이날 미국채 금리는 하락해야 하나, 1) 최근 과했던 스태이그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채 금리에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됐고, 2)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가 전일 본격 발효된 만큼 현재 발표된 물가가 저점이라는 인식이 자리했다고 해석. 뿐만 아니라 전일 EU와 캐나다가 보복관세를 언급하며 시장 불안 심리는 여전. 고평가된 미국채에 자금이 매도되고 동시에 금 가격이 급등한 흐름을 보면(차트2) 안전자산 수요는 여전하나 CPI를 기점으로 자산군이 전환된 모습.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상승과 연동되며 보합권 상승. (엔↓) 엔화는 춘투 임금협상이 본격화된 가운데 달러화 강세에 밀려 약세. 아직 중소기업 협상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주요 대기업들은 대체로 큰 폭 인상에 합의. 현재 시장은 작년과 비슷한 5.1% 수준의 임금 상승을 전망하나, 노조에서 요구한 인상률은 작년 5.85%에서 6.09% 수준으로 상승. 한편 BOJ의 우에다 총재는 최근 금리 급등에 대해 경계하며 국채 매입 운용을 실시할 수 있다고 언급.
금일 전망: 안전선호 심리 강화, 달러-원 보합권 상승
금일 달러-원 환율은 관세 우려 속 부각된 안전선호 심리 영향에 1,450원 중반까지 소폭 상승할 전망. 전일 미국이 면제없이 부과하는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가 발효. 이에 캐나다는 200억 달러 이상, 유럽연합은 283억 달러 이상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고 언급. 따라서 CPI 둔화와 별개로 지속되는 관세 전쟁은 안전선호 심리를 꾸준히 자극할 재료. 또한 지난 금 가격 급등에 이어 산업재인 은과 구리 가격이 관세 전쟁 여파에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달러화 매수 수요가 확대될 조짐도 존재. 오늘 달러-원 환율은 이러한 흐름에 영향받아 상승할 전망.
다만 외국인 증시 순매수 전환, 아시아 통화 강세는 상단을 지지할 재료.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저가매수가 유입.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들이 반도체주 중심으로 순매수를 이어갈 경우 환율 하락 재료로 소화될 것. 또한 중국 당국이 위안화를 절상고시하며 추가 약세에 대한 부담을 드러낸 점도 달러-원 환율의 상단을 지지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448-1,45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기술적 분석 업데이트📊 ERCOHS Agricultural Corporation Co., Ltd. (KRX: 435570) 기술적 분석 업데이트
**ERCOHS Agricultural Corporation Co., Ltd. (KRX: 435570)**는 최근까지 **하락 추세(LL 형성)**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HH(고점 갱신)가 형성되면서 상승 전환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저항선(핑크색 저항대)은 이전 HH와 일치하며, 이를 돌파하면 상승 추세로 전환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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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전 포인트
• 저항 구간 (핑크색):
• 이 저항대를 돌파하면 상승 전환 가능성이 커집니다.
• HH 위로 가격이 유지되면 상승 추세가 다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첫 번째 목표가 (초록색 라인):
• 이전 지지 구간과 일치하며, 저항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목표가 (파란색 라인):
• 이전 하락 추세에서 발생한 갭 영역과 일치하며, 추가 상승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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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시나리오
📌 강세 시나리오 (핑크 저항선 돌파 시 상승 가능성 확인)
• ERCOHS 주가가 핑크 저항대를 돌파하면, 기존의 하락 구조가 깨지고 상승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돌파가 성공하면 첫 번째 목표(초록색 라인), 이후 두 번째 목표(파란색 라인)로 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약세 시나리오 (핑크 저항선에서 저항 받으면 하락 지속 가능성)
• 핑크 저항대 돌파에 실패할 경우, 기존의 하락 추세가 유지되며 새로운 LL(저점) 형성이 가능합니다.
• 추가적인 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트레이더는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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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RCOHS의 핑크색 저항선 돌파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 돌파 시: 상승 추세 전환 가능성 → 첫 번째 목표(초록색), 두 번째 목표(파란색) 도달 가능성
• 돌파 실패 시: 하락 추세 유지 → 새로운 저점(LL) 가능성
📌 이 분석은 기술적 지표를 기반으로 한 참고용이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자체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